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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하반기 건기식 해외진출 본격화 기대-메리츠
  • 노바렉스, 하반기 건기식 해외진출 본격화 기대-메리츠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노바렉스(19470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건강기능식품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상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노바렉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6% 증가한 387억원, 영업이익은 35.9% 늘어난 4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주요 고객사의 주문 증가와 수익성 높은 원료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노바렉스는 자체 연구개발(R&D) 센터와 자회사 노바케이메드·노바케이헬스를 통해 신규 원료 파이프라인 강화, 제품 다변화를 위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해외 진출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 미국에 전립선 영양제와 눈 건강 제품을 공급했고, 7월에는 싱가포르에 다이어트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올 하반기에는 대만에 눈 건강, 다이어트 제품을 스틱젤리형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이 연구원은 “노바렉스는 해외 현지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판매 경로 확대, 각국의 기능성 인증 획득을 통한 품질 경쟁력 확보 등의 해외 진출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의 인증을 획득했고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 등록도 진행 중이다. 중장기적으로 할랄(HALAL)인증을 통해 이슬람 국가 등 해외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해 1.7%에서 올해 2.9%를 거쳐 내년 8.3%로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3배 수준으로 건강기능식품 평균 PER(18배)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했다.
2019.08.08 I 이후섭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고용노동부 ◇전보 <과장급>△부산동부지청장 신욱균 △창원지청장 유해종 △중앙노동위원회 심판1과장 전현철 ◇파견 <과장급>△정책기획위원회(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김문실○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과장급>△영상콘텐츠산업과장 안신영 △감사담당관 왕기영 △체육진흥과장 박현경 △국제문화과장 이정현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정보화과장 정영석○법무부 ◇전보 <법무부>△장관정책보좌관 조두현 △대변인 박재억 △감찰담당관 노만석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건욱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문성인 △법무과장 김향연 △통일법무과장 구태연 △법조인력과장 배성훈 △검찰과장 진재선 △검찰과 검사 조아라 △형사기획과장 김창진 △공안기획과장 권상대 △국제형사과장 이동언 △형사법제과장 유태석 △형사법제과 검사 이경화 <법무연수원 진천본원>△교수 배용찬 김 웅 강수산나 △기획과장 김성동 <법무연수원 용인분원>△분원장 박성근 △교수 신승호 김선화 한제희 박현준 김경근 이상민(법학전문대 겸임교원) △법무교육과장 이성식 <사법연수원>△교수 정재신 <대검찰청>△수사정보정책관 김유철 △수사정보1담당관 김영일 △수사정보2담당관 성상욱 △대변인 권순정 △정책기획과장 박현철 △정보통신과장 이덕진 △수사지휘과장 엄희준 △수사지원과장 윤병준 △범죄수익환수과장 박승환 △조직범죄과장 천기홍 △마약과장 원지애 △형사1과장 김형수 △형사2과장 공봉숙 △공안기획관 임 현(국가정보원 파견복귀) △공안1과장 김성훈 △공안2과장 이희동 △공안3과장 유도윤 △공판송무과장 서정민 △과학수사기획관 박철웅 △법과학분석과장 주민철 △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정용환 △디지털수사과장 문현철 △사이버수사과장 김윤후 △인권기획과장 박상진 △인권감독과장 박주현 △피해자인권과장 최영아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지연 △감찰1과장 신승희 △감찰2과장 정희도 △검찰연구관 김춘수 양석조 황병주(특별감찰단 단장) 박세현(국제협력단 단장) 이진수(미래기획·형사정책단 단장) 박찬록(인권수사자문관) 조대호(인권수사자문관) 이선혁(인권수사자문관) 서정식 나욱진 김종우(인권수사자문관) 임일수 이동균 조만래(인권수사자문관) 김동희 최재만 이원모 오민재 박상희 김은정 차호동 이지혜 <서울고검>△형사부장 김범기 △공판부장 조기룡 △송무부장 김재옥 △감찰부장 송규종 △검사 김호영 백찬하 이 용 강길주 이주일 김성렬 이현철 안권섭 권순철 유두열 백재명 이선욱 명점식 박재현 이상욱 손영배 예세민(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단장) 이영재 정희원 형진휘(국무조정실 부패예방감시단 파견) 김영기(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단장) 박영진(대검찰청 서민다중피해범죄 T/F팀장) <대전고검>△검사 윤영준 최용석 신호철 김덕길 <대구고검>△검사 고병민 김형길 안미영 이철희 류 혁 양요안 <부산고검>△검사 김용주 안범진 박철완 이선봉 고은석 <광주고검>△검사 백순현 김동주 이태승 전승수<수원고검>△검사 김영태 이선훈 황의수 황은영 장기석 나병훈 이문성 <서울중앙지검>△제1차장 신자용 △제2차장 신봉수 △제3차장 송경호 △제4차장 한석리 △인권감독관 김효붕 △중요경제범죄조사단 1단장 이종대 △〃 부장 박봉희 이형관 이지윤 △〃 2단장 권도욱 △〃 부장 장봉문 유일석 △형사1부장 성상헌 △형사2부장 강지성 △형사3부장 박승대 △형사4부장 이종혁 △형사5부장 김태훈 △형사6부장 이영림 △형사7부장 김윤섭 △형사8부장 차순길 △형사9부장 박성민 △총무부장 안동완 △공안1부장 정진용 △공안2부장 김태은 △공공형사수사부장 김성주 △외사부장 김도형 △공판1부장 전양석 △공판2부장 김남순 △공판3부장 김석담 △특수1부장 구상엽 △특수2부장 고형곤 △특수3부장 허 정 △특수4부장 이복현 △공정거래조사부장 구승모 △방위사업수사부장 강성용 △조세범죄조사부장 김종오 △조사1부장 박진원 △조사2부장 이영남 △강력부장 박영빈 △과학기술범죄수사부장 김윤희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유현정 △범죄수익환수부장 권기대 △부장 김용규 △부부장 박철우(국회 파견) 김준섭 장윤태 양동우 정일균 김상현 김창수 이광석 윤재슬 정성현 이혜은 김정환 유광렬(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김호준 신혜진 강백신 김일권 마수열 윤동환 이승형 이용균 김민아 백승주 김해경 박현규 김영남 장혜영 김용식 이유선 임유경 문지선(주LA총영사관 파견 유지) 최재훈 오종렬 오기찬 최우균 조용후 박성민(朴城民) 박성민(朴成珉) 손상욱 김성원 장재완 김재혁 김형원 임예진 권성희 △검사 박종민 장혜영 신희영 <서울동부지검>△차장 홍승욱 △인권감독관 고경순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연헌 최성완 황성연 △형사1부장 김양수 △형사2부장 김재호 △형사3부장 김주필 △형사4부장 이창수 △형사5부장 장준희 △형사6부장 이정섭 △사이버수사부장 김봉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서창원 △공판부장 이주영 △부부장 박홍규 유지연 박명희(외교부 파견 유지) 허수진 이성범 <서울남부지검>△제1차장 심재철 △제2차장 신응석 △인권감독관 최성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석우 △〃 부장 김영익 최헌만 김재호 △형사1부장 강형민 △형사2부장 이정봉 △형사3부장 오정희 △형사4부장 이계한 △형사5부장 허인석 △형사6부장 조상원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오세영 △공판부장 김용자 △금융조사1부장 임승철 △금융조사2부장 박성훈 △공안부장 조광환 △부부장 박은정(한국형사정책연구원 파견) 김수현(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 최재민(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이세진 이광우 이준동 나의엽 △검사 최성수 <서울북부지검>△인권감독관 김지헌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김기정 △〃 부장 황종근 김경우 공태구 손우창 △형사1부장 최용규 △형사2부장 정종화 △형사3부장 이은강 △형사4부장 전무곤 △형사5부장 천관영 △형사6부장 이태일 △공판부장 김효섭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유천열 △부부장 이영준 <서울서부지검>△차장 이정현 △인권감독관 주용완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규영 김정호 김종호 이종찬 △형사1부장 강종헌 △형사2부장 정원혁 △형사3부장 이재승 △형사4부장 변필건 △형사5부장 배문기 △공판부장 이종민 △식품의약조사부장 이동수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준식 △부부장 이성일 이정배 조희영 정현승 김상균 <의정부지검>△차장 정진기 △인권감독관 정진웅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성훈 △형사1부장 홍종희 △형사2부장 허정수 △형사3부장 진철민 △형사4부장 유동호 △공안부장 최창민 △공판송무부장 김종철 △부부장 양성필 권유식(금융위원회 파견) 국상우 박혜영 진호식 <고양지청>△지청장 김관정 △차장 이준식 △형사1부장 김도완 △형사2부장 정우식 △형사3부장 최현철 △형사4부장 이동원 △부부장 이진호 김기룡 최재준 <인천지검>△제1차장 주영환 △제2차장 이종근 △인권감독관 윤철민 △중요경제범죄 조사단 부장 박문수 유종완 주진철 류지열 박혜경 △형사1부장 이정환 △형사2부장 한윤경 △형사3부장 박기동 △형사4부장 강대권 △형사5부장 정재훈 △형사6부장 하담미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정은혜 △공판송무부장 변수량 △공안부장 양동훈 △특수부장 김형록 △강력부장 김호삼 △외사부장 양건수 △부부장 박광배(서울특별시 파견) 조용한(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송지용 신동원 김영오(환경부 파견) 김연실 구미옥 이승훈 <부천지청>△지청장 이정수 △차장 김후균 △형사1부장 강범구 △형사2부장 이현정 △형사3부장 전계광 △형사4부장 박주성 △부부장 김영현 <수원지검>△제1차장 배용원 △제2차장 이진동 △인권감독관 장성철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도상범 이철호 박인우 김정훈 △형사1부장 신영식 △형사2부장 김지연 △형사3부장 이병석 △형사4부장 권기환 △형사5부장 김덕곤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전현민 △공안부장 이건령 △특수부장 전준철 △강력부장 김명운 △공판부장 김정진 △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 고필형 △부부장 양중진(국가정보원 파견) △조재빈(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김경수(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박현주(여성가족부 파견) 김태운 홍보가 이유진 안성희 김 중 임삼빈 <성남지청>△지청장 이노공 △차장 김형근 △형사1부장 장동철 △형사2부장 진정길 △형사3부장 우기열 △형사4부장 단성한 △부부장 김제성 △부부장 장윤영 △조용우(공정거래위원회 파견 유지) 박지용 <여주지청>△지청장 박지영 △형사부장 한기식 <평택지청>△지청장 구자현 △형사1부장 김락현 △형사2부장 이준범 <안산지청>△지청장 임관혁 △차장 한웅재 △형사1부장 장성훈 △형사2부장 임창국 △형사3부장 임세호 △형사4부장 김은미 △부부장 강세현(감사원 파견) 김현아(국무조정실 파견) 정영수 임선화(법제처 파견) <안양지청>△지청장 유병두 △차장 이성규 △형사1부장 우남준 △형사2부장 김세한 △형사3부장 하신욱 △부부장 김원지 <춘천지검>△차장 황현덕 △형사1부장 김명수 △형사2부장 임종필 △부부장 신종곤 △부부장 허 준(법조윤리협의회 파견 유지) 정보영 △검사 한상윤 <강릉지청>△지청장 오현철 △형사부장 황정현 <원주지청>△지청장 손준성 △형사1부장 김종현 △형사2부장 정지영 <속초지청>△지청장 이만흠 <영월지청>△지청장 류국량 <대전지검>△차장 강지식 △인권감독관 전미화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양보승 △〃 부장 이종구 이기선 박병규 △형사1부장 김태권 △형사2부장 정유미 △형사3부장 안희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민영현 △공안부장 서인선 △특수부장 김형석 △특허범죄조사부장 박하영 △공판부장 장소영 △부부장 권현유(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유지) 김기훈 조석규 박기환 이준호 △검사 정 현 정희선 <홍성지청>△지청장 김현수 △형사부장 강석철 <공주지청>△지청장 김 현 <논산지청>△지청장 김지완 <서산지청>△지청장 박길배 △형사부장 김남훈 <천안지청>△지청장 나찬기 △차장 김종근 △형사1부장 정경진 △형사2부장 이곤형 △형사3부장 이 춘 △부부장 신태훈 홍성준 <청주지검>△차장 이철희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진용 △형사1부장 양인철 △형사2부장 조홍용 △형사3부장 김윤선 △부부장 유정호 이완희 김도연(헌법재판소 파견) △검사 김정옥 <충주지청>△지청장 김도균 △형사부장 장준호 <제천지청>△지청장 박혁수 <영동지청>△지청장 용성진 <대구지검>△제1차장 최기식 △제2차장 김남우 △인권감독관 박기종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강여찬 △〃 부장 김대룡 옥성대 △형사1부장 박억수 △형사2부장 양재혁 △형사3부장 박태호 △형사4부장 한태화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양선순 △공판부장 이정렬 △공안부장 진현일 △특수부장 김민형 △강력부장 문영권 △부부장 정원두 홍완희 황보현희 진혜원 △검사 신기련 <대구서부지청>△지청장 이용일 △차장 주상용 △형사1부장 강남수 △형사2부장 정재현 △형사3부장 박순배 △부부장 조지은 <안동지청>△지청장 주진우 <경주지청>△지청장 김찬중 △형사부장 곽영환 <포항지청>△지청장 송 강 △형사1부장 이방현 △형사2부장 하재무 <김천지청>△지청장 정영학 △형사1부장 추혜윤 △형사2부장 이정우 <상주지청>△지청장 이영규 <의성지청>△지청장 손진욱 <영덕지청>△지청장 이곤호 <부산지검>△제1차장 신성식 △제2차장 박종근 △인권감독관 이병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이제관 △〃 박용호 노상길 배성효 △형사1부장 정대정 △형사2부장 신형식 △형사3부장 윤중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원호 △공판부장 고진원 △공안부장 최지석 △특수부장 황금천 △강력부장 이영창 △외사부장 김희경 △부부장 이상진(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윤경원(주중국대사관 파견) 이일규(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부부장 권나원 △부부장 민병권 △부부장 손정현 △부부장 최재아(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이제관 △부장 박용호 △부장 노상길 △부장 배성효 <부산동부지청>△지청장 이수권 △차장 이준엽 △형사1부장 나창수 △형사2부장 신지선 △형사3부장 유경필 △부부장 김병문(한국거래소 파견 유지) △부부장 박진성 <부산서부지청>△지청장 김지용 △차장 박상진 △형사1부장 최종무 △형사2부장 김선문 △형사3부장 하동우 △부부장 정지은(헌법재판소 파견) 최형원 <울산지검>△차장 김석우 △인권감독관 김원학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임은정 △형사1부장 민기호 △형사2부장 강승희 △형사3부장 최원석 △형사4부장 김승언 △공안부장 이상현 △공판송무부장 김공주 △부부장 김은심 최대건 유옥근 <창원지검>△차장 정순신 △인권감독관 정광일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채석현 △형사1부장 윤원상 △형사2부장 박광현 △형사3부장 최우영 △공안부장 차범준 △공판송무부장 박정의 △부부장 신승우 임길섭 <마산지청>△지청장 박윤석 △형사1부장 김진호 △형사2부장 권방문 <진주지청>△지청장 정진우 △형사1부장 이장우 △형사2부장 최명규 <통영지청>△지청장 최호영 △형사1부장 김봉준 △형사2부장 민경호 <밀양지청>△지청장 반종욱 <거창지청>△지청장 이응철 <광주지검>△차장 전성원 △인권감독관 윤대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박철완 △〃 부장 송연규 신현성 박영준 권재환 △형사1부장 이정훈 △형사2부장 신은선 △형사3부장 김훈영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유상민 △공안부장 최재봉 △특수부장 최임열 △강력부장 신준호 △공판부장 채수양 △부부장 조민우 강민정 강상묵 허성환 윤원기 △검사 홍승표 <목포지청>△지청장 위성국 △형사1부장 한진희 △형사2부장 원형문 <장흥지청>△지청장 박규형 <순천지청>△지청장 김욱준 △차장 서성호 △형사1부장 정효삼 △형사2부장 김형주 △형사3부장 유진승 △부부장 조영찬(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유지) <해남지청>△지청장 조남철 <전주지검>△차장 최용훈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 환 △형사1부장 조석영 △형사2부장 노진영 △형사3부장 최행관 △부부장 이찬규 임세진 오세문 <군산지청>△지청장 박재휘 △형사1부장 백수진 △형사2부장 손찬오 <정읍지청>△지청장 김우석 <남원지청>△지청장 이지형 <제주지검>△차장 박소영 △형사1부장 김재하 △형사2부장 정태원 △형사3부장 박대범 △부부장 최준호 박준영 ◇타 기관 파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복귀 이주현 △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 배철성 △방송통신위원회 파견 이태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파견 이윤희 △국가정보원 파견 박 철 △군사안보지원사령부 파견복귀 어인성 △UNODC 방콕 파견(내정) 박진석 △헌법재판소 파견 정현주 ◇검사 신규임용 △서울북부지검 차장 이문한 ◇의원면직 △김재구(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박장우(서울고검 검사) △김석재(서울고검 형사부장) △이형택(서울고검 공판부장) △정수봉(광주지검 차장) △이성희(대전지검 차장) △김준연(의정부지검 차장) △김병현(서울고검 검사) △이영기(서울고검 감찰부장) △윤재필(서울고검 검사) △김광수(부산지검 제1차장) △서영수(수원지검 제1차장) △서영민(대구지검 제1차장) △최태원(서울고검 송무부장) △전형근(인천지검 제1차장) △김영기(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윤상호(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장) △이헌주(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 △송길대(수원지검 형사3부장) △민기홍(인천지검 공안부장) △서봉하(부산서부지청 형사3부장) △김형석(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장) △이도희(청주지검 검사)○특허청 ◇전보 <과장급>△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용웅○언론중재위원회 ◇전보 △경남사무소장 이정희○국민연금공단 ◇전보 <본부 실장>△인사혁신실장 이준영 △가입지원실장 곽기정 △감사실장 이여규 △BTO관리지원단장 정준택 <지사장>△용산지사장 김영일 △송파지사장 김성호일 △강동하남지사장 채희욱 △동작지사장 손건섭 △강서지사장 정갑수 △용인지사장 채수현 △평택안성지사장 이명호 △부천지사장 권대식 △김포강화지사장 이승춘 △북광주지사장 김영빈 △익산군산지사장 조상윤 △대구수성지사장 하상철 △구미지사장 장기성 △남울산지사장 이재영○새만금개발공사 ◇신규 임용 △도시개발처 처장 백재현 △기획조정실 차장 이준규 △재무관리처 사원 이성준 △도시개발처 사원 문현승 △신재생에너지처 사원 송민규 △신사업개발처 사원 김성태 ◇전보 △경영지원처 차장 최승권 △신재생에너지처 차장 정의윤 △관광사업처 차장 정다운 △재무관리처 과장 최문정 △기획조정실 과장 김기운 △매립기획처 사원 김동현○한국전기안전공사 ◇승진 <3급>△임윤진 홍보실 차장 △조세진 경영지원처 사회적가치부 차장 △이래화 경영지원처 건축자산관리부 차장 △김상지 안전관리처 재난안전부 차장 △이준철 기술지원처 기술총괄부 중동사무소장 △김종문 기술지원처 계기관리부 차장 △김진욱 서울지역본부 서울남부지사 점검부장 △송인건 서울지역본부 서울북부지사 점검부장 △하성호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서부지사 점검부장 △안이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남부지사 검사기술부장 △이재원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태안지사 총괄부장 △김태균 경기지역본부 경기중부지사 점검부장 △오정도 경기북부지역본부 경기북동부지사 점검부장 △채광석 경남지역본부 경남서부지사 검사기술부장○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 <연구위원>△신지형 △이경선 △김지환 △김경훈○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이용·운영부장 하장호 △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연구부장 이남호 <팀장>△예산팀장 조성우 △재무팀장 김진필△노사협력팀장 이봉준 △인사전략팀장 박상준 △국제협력사업팀장 정성현 △과학문화소통팀장 김충환 △첨단방사선연구소 기획관리팀장 오주현 △첨단방사선연구소 대외협력팀장 권경진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천문본부장 김승리 △전파천문본부장 김기태 ○국민대 △글로벌인문·지역대학장 정선태 △자동차융합대학장 겸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장 겸 자동차산업대학원장 박기홍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장 김남규 ○파이낸셜뉴스 △이사 이두영
2019.07.31 I 이지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 법무부·검찰 <고등검사장급 신규 보임> ◇ 대검찰청 △차장검사 강남일 ◇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검사장 김영대 △부산고검 검사장 양부남 △수원고검 검사장 김우현 <검사장급 신규 보임>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이원석(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단장) △반부패·강력부장 한동훈 △형사 부장 조상준 △공안부장 박찬호 △공판송무부장 노정연 △과학수사부장 이두봉 △인권부장 문홍성(반부패·강력부) ◇ 고등검찰청 △서울고검 차장검사 심우정 △대전고검 차장검사 노정환 △대구고검 차장검사 이주형 △광주고검 차장검사 조종태 ◇ 지방검찰청 △청주지검 검사장 최경규 △창원지검 검사장 박순철 △제주지검 검사장 조재연 <고등검사장급 전보> ◇ 법무연수원 △원장 박균택 △연구위원 황철규 <검사장급 전보> ◇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김후곤 △검찰국장 이성윤 ◇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노승권 ◇ 사법연수원 △부원장 이영주 ◇ 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배성범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조남관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송삼현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오인서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조상철 △의정부지검 검사장 구본선 △인천지검 검사장 이정회 △수원지검 검사장 윤대진 △춘천지검 검사장 박성진 △대전지검 검사장 장영수 △대구지검 검사장 여환섭 △부산지검 검사장 고기영 △울산지검 검사장 고흥 △광주지검 검사장 문찬석 △전주지검 검사장 권순범○ 한국은행 ◇ 부서장 이동 △정책보좌관 김제현 △법규제도실장 김기환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김지수 △전산정보국장 임철재 △금융검사실장 변성식 △통화정책국장 이상형 △금융시장국장 김현기 △국고증권실장 이상엽 △발권국장 이정욱 △뉴욕사무소장 김욱중 △국제협력국장 오금화 △부산본부장 김준한 △대구경북본부장 정상돈 △충북본부장 하천수 △제주본부장 김종욱 △경기본부장 정유성 △강릉본부장 안병권 △포항본부장 서정의 △강남본부장 노영래 ◇ 1급 승진 △인사경영국 송두석 △조사국 박세령 △금융검사실장 변성식 △국제협력국장 오금화 △외자운용원 전귀환 △경제연구원 김석원 △인사경영국 소속 정호석 ◇ 1급 이동 △경제연구원 류상철 △인사경영국 소속 이재랑 ◇ 2급 승진 △공보관 전광명 △기획협력국 김승표 정삼선 △차세대시스템개발단 박성종 △조사국 이지호 △금융안정국 서영기 △통화정책국 장정수 △금융결제국 남택정 △외자운용원 권민수 정영진 △경제연구원 배병호 △인사경영국소속 박영환(전 국민소득총괄팀) 박완근 정원식 ◇ 2급 이동 △커뮤니케이션국 이상윤 △전산정보국 김영일 손진국 △조사국 공철 △금융안정국 박정규 신현열 △통화정책국 김준태 △발권국 유병훈 △국제협력국 이동현 △외자운용원 김기훈 △경제연구원 이승환 △부산본부 김원태 △대전충남본부 박창귀 정하법 △제주본부 이은간 △인사경영국소속 박형호 유창조 이강원 ◇ 3급 승진 △금융통화위원회실 한민 △전산정보국 송상범 한명희 △인사경영국 강흠돈 △조사국 박동준 백재민 △경제통계국 김민수(전 기업통계팀) △금융안정국 김영욱 △금융시장국 민준기 △금융결제국 유희준(전 전자금융기획팀) △발권국 김수영 △국제협력국 김동섭 △외자운용원 김용환 △경제연구원 김태경 이아랑 장희창 △대구경북본부 김민규 △목포본부 최승조 △충북본부 김관희 △제주본부 이장욱 △강릉본부 전기영 △인사경영국소속 문용필 이성환 이종상 ◇ 3급 이동 △인사운영관 박장호 △기획협력국 강남이 강준구 △차세대시스템개발단 전정희 △커뮤니케이션국 김성용 장강봉 정흥순 홍경희 △전산정보국 노진영 박성우 △인사경영국 김문식 이재기 임태옥 최장오 △인재개발원 조남현 △조사국 김영주 임현준 △경제통계국 박창현 이상현 △금융안정국 최석기 △통화정책국 김성준 임인혁 △금융시장국 공대희 △금융결제국 고경철 김철 박영대 이정헌 △발권국 김충화 박용규 전재현 △국제국 박성호 송대근 주성완 △런던사무소 최석현 △국제협력국 김영석 도용호 방홍기 △외자운용원 최용훈 △경제연구원 임건태 △감사실 김영진 이진원 진용범 △부산본부 최경진 △대구경북본부 이용민 △목포본부 정형윤 △강원본부 성병묵 한형섭 △인천본부 강광원 전익호 △포항본부 배성익 ◇ 4급 승진 △전산정보국 이기환 이상민 이지선(전 회계결제시스템팀) △인사경영국 김해은 △경제통계국 연승은 오용근 유철종 이현우 △국제협력국 임스런 △외자운용원 김현재 △대구경북본부 권상준 △광주전남본부 김재영 △전북본부 김종원 이응원 △대전충남본부 김수림 배준호 △충북본부 김준호 △강원본부 김성은 △인천본부 이영직 이혜민 △경기본부 임정희 △경남본부 박종세 △강릉본부 장이문 △울산본부 김지형 △인사경영국소속 송상현 ◇ 4급 이동 △공보관 박종익 △기획협력국 김은숙(전 운용전략팀) 이영호 조세형 △차세대시스템개발단 김순례 △커뮤니케이션국 신은미 △전산정보국 김규희 노재광 △인사경영국 곽창용 윤병득 홍영은 △인재개발원 조동애 △조사국 김남주 박상우 박재현 이굳건 이종웅 이흥후 임준혁 △경제통계국 이미주 이미혜 임수영 △금융안정국 박신영 양준구 최은지 △통화정책국 김의진 장근호 △금융시장국 김수진 이희영 △금융결제국 박재성 유영선 임상혁 하세호 한명진 △발권국 이장원 정희숙 △국제국 채규항 최지언 한재찬 △뉴욕사무소 박현 △프랑크푸르트사무소 김주연 △동경사무소 김경근 △국제협력국 안성희 이주연 이지혜 최보라 △외자운용원 김민정(전 정책시스템팀) 반진희 유리 △경제연구원 이현창 △부산본부 이상철 정연욱 △대구경북본부 구형관 △강원본부 안주은 △경남본부 양중철 △인사경영국소속 최다희○ 환경부 ◇ 국장급 승진 △전북지방환경청장 정선화 ◇ 국장급 전보 △물환경정책국장 박미자 △4대강 조사·평가단 조사·평가지원관 박용규 ◇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이승환 △자원재활용과장 김효정 △환경연구개발과장 오흔진 △통합허가제도과장 최민지 △신기후체제대응팀장 배연진○ 행정안전부 ◇ 실장급 파견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기획단장 최훈○ 교육부 △차관보 서유미 △공주대 사무국장 유정기 △방과후돌봄정책과장 오응석 △진로교육정책과장 김성근 △지방교육자치강화추진단 기획팀장 연장흠○ 문화체육관광부 ◇ 부이사관 승진 △문화인문정신정책과장 박종달 △국제문화과장 정영석 △ 문화예술교육과장 이경직○ 식품의약품안전처 ◇ 과장급 △기획조정관실 국제협력담당관 공수진○ 농촌진흥청 ◇ 과장급 승진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조은희 ◇ 도원국장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구범서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박동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 본부장 △분석과학연구본부장(소재분석연구부장 겸직) 한옥희 △연구장비개발·운영본부장 장기수 △지역분석과학본부장 문원진 △정책본부장 박찬수 △경영본부장 김건회 ◇ 부장 및 센터장 △환경분석연구부장 최정헌 △바이오융합연구부장 김진영 △연구장비개발부장 박승영 △연구장비운영부장 홍태은 △서울센터장 서종복 △부산센터장 배종성 △대구센터장 이상걸 △광주센터장 이영주 △전주센터장(직무대리) 박종배 △춘천센터장 김길남 △서울서부센터장 이하진 △정책성과부장 이훈현 △대외협력부장 안치수 △기획부장 양병국 △행정부장 이승희○ 세종시 ◇ 2급 승진 △시민안전실장 강성기 ◇ 3급 승진 △정책기획관 김덕중 △건설교통국장 강성규 △의회사무처장 강희동 ◇ 3급 전보 △문화체육관광국장 신동학 △도시성장본부장 정채교 ◇ 4급 승진 △세원관리과장 김민옥 △여성가족과장 오정섭 △아동청소년과장 김종락 △경관디자인과장 홍종선 △공공건설사업소장 조흥순 △운영지원과(국토교통부 계획인사교류) 조규태 △산업통상자원부(계획인사교류) 이경우 ◇ 4급 전보 △안전정책과장 윤병준 △체육진흥과장 안종수 △복지정책과장 김회산 △도시정책과장 이두희 △스마트도시과장 장민주 △건축과장 김규범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이상훈 ◇ 4급 인사교류 및 파견 △세정과장 박상국 △교통과장 김태오 △행정안전부 황진서 △국토교통부 권봉기 ◇ 5급 승진요원 △운영지원과 배윤정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신석종 △정보통계담당관실 강상록 오경화 △세정과 신언송 장지현 △체육진흥과 김두환 △복지정책과 김경숙 △여성가족과 김윤희 △노인장애인과 김연숙 △도시재생과 김기후 심동섭 △행정도시지원과 남지현 △경관디자인과 임명심 △건축과 정경호 △교통과 손영호 △자원순환과 이두원 △산림공원과 김동식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과장(직무대리) 엄진균 △보건소 보건의료과장(직무대리) 조영숙 △시설관리사업소 녹지관리과장(직무대리) 김선경 △감사위원회 이덕주 ◇ 5급 전보 △대변인실 고인석 △운영지원과 김종태 이동섭 △정책기획관실 박용민 △예산담당관실 박대종 노진욱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유재연 △자치분권과 방병웅 이재강 △세정과 장경애 △문화예술과 이은수 △교육지원과 홍석기 △복지정책과 이진례 황병순 △아동청소년과 이상숙 △경제정책과 김남경 △기업지원과 최차남 △산업입지과 강창수 △농업축산과 임두열 △도시재생과 홍성운 최장원 △행정도시지원과 안기은 △스마트도시과 김산옥 김영섭 △경관디자인과 이기영 △도로과 나채웅 박광래 △ 환경정책과 박종현 △의회사무처 장래권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과장 여상구 △시설관리사업소 상하수도시설과장 이은형 △조치원읍 건설산업과장 김성기 △아름동 민원행정과장 류완형 ◇ 5급 인사교류 및 파견 △예산담당관실 이숙경 △관광문화재과 김신 △건축과 박용헌 △국무조정실 김수현 △행정안전부 이상근 △중소벤처기업부 김진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순희 △서울시 안미정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홍은선○ 영남대 △정치행정대학장 윤광재 △생활과학대학장 안옥희
2019.07.28 I 박일경 기자
  • [인사]한국은행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은행<부서장 이동>△정책보좌관 김제현 △법규제도실장 김기환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김지수 △전산정보국장 임철재 △금융검사실장 변성식 △통화정책국장 이상형 △금융시장국장 김현기 △국고증권실장 이상엽 △발권국장 이정욱 △뉴욕사무소장 김욱중 △국제협력국장 오금화 △부산본부장 김준한 △대구경북본부장 정상돈 △충북본부장 하천수 △제주본부장 김종욱 △경기본부장 정유성 △강릉본부장 안병권 △포항본부장 서정의 △강남본부장 노영래<1급 승진>△인사경영국 송두석 △조사국 박세령 △금융검사실장 변성식 △국제협력국장 오금화 △외자운용원 전귀환 △경제연구원 김석원 △인사경영국소속 정호석<1급 이동>△경제연구원 류상철 △인사경영국소속 이재랑<2급 승진>△공보관 전광명 △기획협력국 김승표 정삼선 △차세대시스템개발단 박성종 △조사국 이지호 △금융안정국 서영기 △통화정책국 장정수 △금융결제국 남택정 △외자운용원 권민수 정영진 △경제연구원 배병호 △인사경영국소속 박영환 박완근 정원식<2급 이동>△커뮤니케이션국 이상윤 △전산정보국 김영일 손진국 △조사국 공 철 △금융안정국 박정규 신현열 △통화정책국 김준태 △발권국 유병훈 △국제협력국 이동현 △외자운용원 김기훈 △경제연구원 이승환 △부산본부 김원태 △대전충남본부 박창귀 정하법 △제주본부 이은간 △인사경영국소속 박형호 유창조 이강원<3급 승진>△금융통화위원회실 한민 △전산정보국 송상범 한명희 △인사경영국 강흠돈 △조사국 박동준 백재민 △경제통계국 김민수 △금융안정국 김영욱 △금융시장국 민준기 △금융결제국 유희준 △발권국 김수영 △국제협력국 김동섭 △외자운용원 김용환 △경제연구원 김태경 이아랑 장희창 △대구경북본부 김민규 △목포본부 최승조 △충북본부 김관희 △제주본부 이장욱 △강릉본부 전기영 △인사경영국소속 문용필 이성환 이종상<3급 이동>△인사운영관 박장호 △기획협력국 강남이 강준구 △차세대시스템개발단 전정희 △커뮤니케이션국 김성용 장강봉 정흥순 홍경희 △전산정보국 노진영 박성우 △인사경영국 김문식 이재기 임태옥 최장오 △인재개발원 조남현 △조사국 김영주 임현준 △경제통계국 박창현 이상현 △금융안정국 최석기 △통화정책국 김성준 임인혁 △금융시장국 공대희 △금융결제국 고경철 김철 박영대 이정헌 △발권국 김충화 박용규 전재현 △국제국 박성호 송대근 주성완 △런던사무소 최석현 △국제협력국 김영석 도용호 방홍기 △외자운용원 최용훈 △경제연구원 임건태 △감사실 김영진 이진원 진용범 △부산본부 최경진 △대구경북본부 이용민 △목포본부 정형윤 △강원본부 성병묵 한형섭 △인천본부 강광원 전익호 △포항본부 배성익<4급 승진>△전산정보국 이기환 이상민 이지선 △인사경영국 김해은 △경제통계국 연승은 오용근 유철종 이현우 △국제협력국 임스런 △외자운용원 김현재 △대구경북본부 권상준 △광주전남본부 김재영 △전북본부 김종원 이응원 △대전충남본부 김수림 배준호 △충북본부 김준호 △강원본부 김성은 △인천본부 이영직 이혜민 △경기본부 임정희 △경남본부 박종세 △강릉본부 장이문 △울산본부 김지형 △인사경영국소속 송상현<4급 이동>△공보관 박종익 △기획협력국 김은숙 이영호 조세형 △차세대시스템개발단 김순례 △커뮤니케이션국 신은미 △전산정보국 김규희 노재광 △인사경영국 곽창용 윤병득 홍영은 △인재개발원 조동애 △조사국 김남주 박상우 박재현 이굳건 이종웅 이흥후 임준혁 △경제통계국 이미주 이미혜 임수영 △금융안정국 박신영 양준구 최은지 △통화정책국 김의진 장근호 △금융시장국 김수진 이희영 △금융결제국 박재성 유영선 임상혁 하세호 한명진 △발권국 이장원 정희숙 △국제국 채규항 최지언 한재찬 △뉴욕사무소 박 현 △프랑크푸르트사무소 김주연 △동경사무소 김경근 △국제협력국 안성희 이주연 이지혜 최보라 △외자운용원 김민정 반진희 유 리 △경제연구원 이현창 △부산본부 이상철 정연욱 △대구경북본부 구형관 △강원본부 안주은 △경남본부 양중철 △인사경영국소속 최다희
2019.07.26 I 김경은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Q 글로벌 수요 둔화에 실적 부진…목표가↓-IBK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Q 글로벌 수요 둔화에 실적 부진…목표가↓-IBK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IBK투자증권은 18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보다 낮겠지만 미국 테네시 공장의 안정화, 하반기 유럽과 중국의 기저효과 등은 추후 고려할 요소라고 꼽았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만2000원 낮아진 4만5000원으로 내려 잡았다.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2분기 매출액을 1조7500억원, 영업이익을 1470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2.7% 늘지만, 영업이익은 20.6% 줄어든다는 분석이다. 영업이익은 기존 시장 기대치인 1587억원보다 7.4% 낮았다.이 연구원은 “미국 테네시 공장은 2분기 손익 분기점을 넘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기부진에 따른 영향이 컸다”고 실적 부진의 원인을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중국, 한국 등에서 부진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판매기준 매출비중이 35%로 가장 높은 유럽에서는 영국 브렉시트의 불확실성, 미·중 무역분쟁 영향 등으로 소비심리가 다소 부진했다”며 “판매 매출비중 15%인 중국 역시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고 내수도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에서도 유통 체계 개편 과정, 현대기아차의 수입타이어 적용이 늘면서 점유율이 하락했다”며 “다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미국 테네시 공장은 연내 흑자 구조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전반적인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 등은 있지만 미국 공장이 안정화되고 있고 하반기 유럽과 중국의 기저효과 등을 고려하면 가격의 장점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2019.07.18 I 권효중 기자
해산물이 먹고 싶을 땐 은갈치·자바리를 찾으세요
  • [줌인]해산물이 먹고 싶을 땐 은갈치·자바리를 찾으세요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고객들은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좋고, 수산시장 상인들은 홍보와 마케팅, 컨설팅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죠.”(인어교주해적단 멤버 ‘은갈치’)더파이러츠가 운영하는 ‘인어교주해적단’은 최소한의 수수료와 광고 없이 4년 만에 국내 1위 수산물 정보 플랫폼으로 성장한 스타트업이다. 노량진·가락시장 등 전국 각지의 수산물 점포 및 맛집 500여 곳과 제휴해 매일매일 업데이트된 수산물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수산물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인어교주해적단 사무실에서 마케터이자 유튜버로 활약 중인 ‘은갈치’ 유성영(28) 마케팅 실장을 만났다. 인어교주해적단의 전신은 단순히 수산물 정보만 올리던 블로그였다. 이랜드에서 마케팅 경력을 쌓은 윤기홍 더파이러츠 대표는 중국 출장 당시 수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동네 친구였던 ‘저그형’ 김용완 더파이러츠 이사와 함께 인어교주해적단을 만들었다. 유 실장은 “윤기홍 더파이러츠 대표와 김용완 인어교주해적단 제휴총괄 이사가 2013년 몇몇 수산시장 상인들과 제휴를 맺고 수산물 시세나 정보를 올렸는데 블로그 방문객이 급증하는 것을 보고 사업형태로 확장한 것이 지금의 인어교주해적단”이라고 설명했다. ‘은갈치’ 유성영 인어교주해적단 마케팅 실장이 유튜브에서 서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은갈치 유튜브 캡처)2015년 엔젤 투자자에게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드는 비용을 지원받고 스타트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수산 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어 대기업들도 발을 들여놓기 어려운 수산업 분야에서 사업 초석을 다지는 일은 쉽지 않았다. 당시 인어교주해적단은 국내에도 수산물 애호가들이 많지만, 수산시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가격 등 정보를 잘 모르고 상인들은 고객들이 원하는 눈높이를 맞추기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간파했다. 이를 조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니 2030 젊은 세대들의 수산시장 유입이 늘었고 그 효과를 본 상인들의 입소문으로 제휴점을 늘려갈 수 있었다. 사업 초기 2~3곳에 불과하던 제휴점은 현재 500곳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 노량진, 가락시장부터 강원도, 부산 등 전국으로 제휴점 영역을 넓혀갈 뿐 아니라 인어교주해적단을 통해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 수도 늘려가고 있다.인어교주해적단이 수산물 소비자와 상인들의 중개자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던 것은 영상 콘텐츠의 힘이 컸다. 인어교주해적단은 수산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하는 방법부터 각종 해산물 손질법, 대형 참치 분해하기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구독자 수를 늘려갔고, 구성원 스스로가 소위 말하는 ‘스타 인플루언서’, ‘유튜브 스타’가 됐다. 윤 대표를 제외하고 ‘저그형’ 김 이사와 ‘은갈치’ 유 실장, ‘자바리’ 안대현 이사, 최근에 합류한 ‘꽃상어’ 이상현 사원까지 해적단 주요 멤버가 만드는 영상은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보기 힘든 수산물 정보와 알찬 지식을 담고 있다. 유튜브 채널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체 매출의 1% 정도로 미미하지만,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인어교주해적단의 고객들이 되고 이들의 발길을 다시 수산 시장으로 끌어 모으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유 실장은 “저희 유튜브 콘텐츠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라면서 “윤 대표와 김 이사는 동네 친구 사이이고, 자바리는 저그형과 함께 사업 이전 학원가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 저는 자바리의 군대 동기다. 이상한 조합 같지만 직위나 직급에 상관없이 한 가족처럼 뭉칠 수 있는 수평적 조직 문화가 있었기에 이 일을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인어교주해적단은 과도한 수수료 논란과 광고 문제를 겪는 일반적인 O2O 온디맨드 플랫폼과는 다르다는 장점이 있다. 자체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수산물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체들에게는 매출의 1~3% 정도로 낮은 수수료를 받는다. 대신 온라인 도매 사이트, 유통단계를 줄여 수산물을 직접 공급하는 B2B(기업 간 거래) 도매업을 주요 수익 모델로 삼고 있다. 여기서 수익의 90%를 창출한다. 일부 제휴점들에게 메뉴 개발, 고객 응대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받는 멤버십 수준의 금액은 매출의 2~3% 정도다. 인어교주해적단에서 제공하는 수산물 정보.유 실장은 “언뜻 생각하면 중계 수수료나 광고 없는 O2O 서비스를 떠올리기 어렵지만 오히려 그 지점이 고객 신뢰를 쌓는데 주효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광고성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믿을 수 있고 정확한 수산물 시장 정보는 충성 고객을 끌어들였다. 초창기엔 도매 유통망을 확장하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지난해 말 기준 인어교주해적단 앱 이용자 수는 33만명을 넘어섰다. 인어교주해적단의 새로운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은 투자자들에게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말 스톤브릿지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약 3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유튜브 상에서는 구독자 수가 23만 명에 달할 정도로 해산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로 통한다. 인어교주해적단의 최종 목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산물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해 농축산에 비해 훨씬 난도가 높은 수산물 영역의 유통 및 정보화 서비스를 혁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출장이나 새로운 수산물 상품의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숙성회 장인으로 통하는 미야자키 하세가와 수산의 츠모토에게 직접 비법을 전수받아 오는 등 직접 배낚시, 활어회 손질 등 다양한 과정을 배우고 콘텐츠로 만드는 작업을 한다.유 실장은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연어가 흔히 먹을 수 있는 수산물이 아니었던 것처럼 ‘바다포도’, ‘킹타이거 새우’ 등 최근 새로운 수산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수산물 시장을 무대로 현재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어교주해적단 단체사진. 2013년 3명이서 시작한 인어교주해적단 규모는 현재 40여명으로 늘었다.
2019.07.18 I 이윤화 기자
한일 '외교전' 돌입..美 중재 가능성은 "글쎄"
  • 한일 '외교전' 돌입..美 중재 가능성은 "글쎄"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공식환영식에서 의장국인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과거사 문제로 시작된 한일간 갈등이 일본의 수출통제 강화를 계기로 외교전쟁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 정부가 이번 일본 측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 제소하기로 한 가운데, 양국은 우호적인 국제 여론을 통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전투에 돌입했다. ◇한일 ‘여론전’..WTO 우군 확보 총력 한국과 일본은 지난 8~9일(현지시각) 제네바에서 열린 WTO상품 무역 이사회에서 1차 맞붙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무역보복조치를 추가 의제로 긴급 상정했고, 백지아 주 제네바 대표부 대사는 이번 조치가 정치적 목적으로 이뤄지는 경제보복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자유무역 원칙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일본 측 대표로 참석한 이하라 준이치 주 제네바 일본대표부 대사는 “일본 정부의 조치가 수출 규제가 아니며, 안보 우려를 바탕으로 수출 통제를 실시하기 위한 검토”라고 반박했다.우리 정부는 오는 23~24일 예정된 WTO 일반 이사회에서도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부당성을 재차 강조할 방침이다. 적극적인 여론전을 통해 일본 정부의 규제 철회를 압박하는 한편, WTO 제소를 앞두고 국제 공조 및 우군 확보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한일 갈등 장기전..美 중재 요청도 이와 더불어 정부는 미국의 중재를 통한 해결 방안도 고심하고 있다. 오는 12일 한일 양자협의가 일본 도쿄에서 예정돼 있지만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미 일본은 ‘정식 협의’가 아닌 실무급 차원의 ‘경위설명’을 할 수 있다며 의미를 축소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협의 요청 역시 일본 측은 “수출 규제는 협의의 대상이 아니다”고 거부했다. 한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뾰족한 대책이 보이지 않는데 일본은 아예 협의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일 무역 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셈이다. 정부측이 외교·통상 당국자를 잇따라 미국으로 파견하는 것도 이같은 우려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측의 중개로 현 상황을 타개해 보겠다는 전략이다. 오는 11일 김희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 다음주 중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일본의 수출 규제의 부당성을 알리는 한편, 미국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美 개입하더라도 ‘제한적’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국이 과거 정부처럼 한일관계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은 낮게 봤다. 일본의 이번 무역조치가 미국과 사전 교감 혹은 묵인을 전제로 이뤄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8일 “미국은 일본, 한국 모두에 대한 동맹이자 친구”라면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가 개입을 하더라도 중립적이고 제한적인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한국의 중재 요청에 즉각적으로 응하기보다는 좀 더 사태 추이를 지켜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상현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오바마 행정부의 경우 중재 노력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했던 반면, 트럼프 행정부는 공개적으로 한일관계에 대해 밝힌 적이 없다”면서 “기본적으로 한일 문제는 양국간에 풀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개입을 하게 되더라도 어느 한편의 손을 들어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역시 “미국 직접 개입 가능성은 낮다”면서 “중재라기보다는 물밑에서 한일관계 복원을 위해 간접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과거 한국·일본이 아시아 정책의 핵심축이었다면 현재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중심은 한국·일본이 아니라 일본·호주·인도다. 시급성을 못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7.10 I 하지나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Q 실적 전망치 부합…"EDAC 인수 긍정적"-IBK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Q 실적 전망치 부합…"EDAC 인수 긍정적"-IBK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내 마무리되는 미국 항공엔젠 부품제조업체 EDAC 인수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4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상현 IBK증권 연구원은 27일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1조20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부 합병 인수효과 등으로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4.6% 늘어난 283억원, 영업이익률은 1%포인트 상승한 2.3%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외형과 시큐리티 부문 이익 증가 등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밝힌 미국 항공엔진 부품제조업체 EDAC인수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EDAC 인수는 연내 딜 클로징(Deal Closing)이 될 것”이라며 “EDAC는 항공엔진부품 4곳을 운영 중인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입장에서는 미국 거점 확보와 기술 시너지가 높아 인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EDAC 인수로) 허브와 샤프트 등 그 동안 진입하지 못했던 분야 기술과 설계변경이 가능한 동시병행설계(Concurrent Engineering)기술력 내재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6.27 I 이광수 기자
  • 만도, 中 부진에 2Q 실적 컨센서스 하회…목표가↓-IBK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IBK투자증권은 26일 만도(204320)의 2분기 실적이 중국지역의 더딘 회복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11.6%(5000원)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8000원 유지.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으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7%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25.1% 감소할 것”이라며 “환율 상승과 한국/미국의 신규 차종 증가로 매출을 컨센서스에 부합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투자비용 증가, 중국의 더딘 회복과 구조조정 비용 반영 등으로 컨센서스를 7%정도 밑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한국 매출은 현대차의 팰리세이드, 소나타, GV80 등의 신차에 만도의 ADAS 장착이 높아지면서 성장할 것이고, 북미매출은 현기차의 북미 판매 개선, GM/Ford 의 신규 중형 SUV 프로그램에 들어가며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ADAS의 매출은 지난해 5200억원에서 올해 6500억원으로, 매출비중도 9%에서 11%로 높아질 것이란 예상이다. ADAS의 수익성이 평균 마진보다 높아 매출비중 상승은 중장기 수익성 개선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그는 “과거 중국지역 실적 기여도가 높았지만, 현대차 그룹의 중국 점유율 하락과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며 “다만 이미 중국 구조조정을 80% 수준 달성했고, 인원 10% 감축과 보상비용 반영 등이 이뤄져 하반기 신차종 투입과 로컬부품 확대, 경기부양책 등이 반영되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ADAS 매출 비중 증가, 한국과 미국지역의 실적 개선은 긍정적이나 주가는 중국 회복에 더 목말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9.06.26 I 김재은 기자
  • 이테크건설, 자회사 군장에너지 IPO로 큰 폭 가치 상승-하이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8일 이테크건설(016250)에 대해 자회사 군장에너지 가치가 등판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테크건설은 1982년 설립된 시공순위 54위 중견건설업체로 1997년 OCI의 기술부 인수를 통해 플랜트사업을 강화했다”며 “지분 47.7%를 가진 주력자회사 군장에너지의 기업공개(IPO)가 가시화하며 이테크건설의 기업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군장에너지는 2001년 설립된 집단에너지사업자로 열병합발전을 통해 생산한 증기는 군산지역산업단지내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증기와 함께 생산된 전력은 계통한계가격(SMP)으로 전량 전력거래소에 판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군장에너지는 지난해 IFRS 연결기준 매출 5537억원, 영업이익 974억워너, 지배주주 순이익 678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군장에너지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현재 이테크건설의 군장에너지 장부가액은 428억원이지만, 군장에너지 IPO 가시화로 기업가치가 확정되면 큰 폭의 군장에너지 보유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이테크건설의 시가총액은 군장에너지 가치가 상당부분 반영이 안된 수준으로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군장에너지 IPO 가시화로 가치 상승 뿐 아니라 확정되면 동사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9.06.18 I 김재은 기자
사단법인 두루, 국방부 상대 지뢰피해자 소송서 승소
  • 사단법인 두루, 국방부 상대 지뢰피해자 소송서 승소
  • 사단법인 두루 로고. (사진=두루 제공)[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과거 지뢰사고를 당했지만 국가로부터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해왔던 피해자들과 유족들이 위로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공익변호사단체 사단법인 두루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뢰사고를 당했지만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보상 특별법(지뢰피해자법)에 의해 위로금 등을 지급받지 못한 지뢰피해자들을 대리한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지뢰피해자법은 2014년 10월 과거 지뢰사고를 당했지만 국가로부터 배상을 받지 못한 지뢰피해자에게 위로금과 의료지원금을 지원하기 위한 제정된 법률이다.지뢰피해자 A씨와 유족 등 4명은 과거 전방지역에서 지뢰사고를 당한 뒤 지뢰피해자법에 따라 국방부에 위로금을 신청했다. 하지만 국방부는 “과거 A씨 등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패소한 적이 있어 지급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거부했다.지뢰피해자법에서 제6조에 따르면 피해자 또는 유족이 지뢰사고와 관련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해 확정판결을 받은 경우에는 위로금 등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규정한다. 국방부는 이러한 확정판결에 ‘패소 판결’도 포함된다고 주장했다.A씨 등은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위로금이 지급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국방부가 불복해 항소하면서 A씨 등은 1심 승소 이후 약 1년 6개월 동안 어떠한 위로금이나 의료지원금도 받지 못했다.이 기간 동안 위로금의 지급 여부를 심의하는 국방부 산하 ‘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는 국방부가 항소를 취하할 것을 의결했다. 결국 국방부가 지난 29일 법원에 항소취하서를 제출하면서 1심 판결이 최종 확정돼 A씨 등은 위로금 등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사건을 대리한 두루의 이상현 변호사도 “이제부터라도 국가는 지뢰피해자들의 힘겨웠던 삶을 보듬어드리는 데에 지체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두루 관계자는 “이번 최종 승소는 다소 늦어진 감은 있지만 지뢰사고에 대해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아온 지뢰피해자들에게 구제의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2019.05.31 I 송승현 기자
건설사업주·노무담당자 대상 노동관계법 교육 실시
  • 건설사업주·노무담당자 대상 노동관계법 교육 실시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노사발전재단과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8일 오후 건설근로자공제회 의정부센터에서 경기북부지역 관내 100여개 건설사업주를 대상으로 합동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교육은 건설사업주·현장 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됐다. 지금까지 건설사업주가 고용노동 교육을 받으려면 따로 외부교육을 참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 취약계층인 건설근로자에 대한 노무관리 교육이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노사발전재단 소속 건설업종 전문노무사가 직접 건설업 관련 근로기준법, 산재예방 등 노동관계 법률 내용을 편성해 교육을 한다. 이는 건설사업주의 편의를 도모하고 건설일용근로자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이날 합동교육은 공제회의 퇴직공제제도 교육과 함께 노무사가 건설업 관련 근로기준법, 산재예방 등 노동관계법률 및 건설근로자 노무관리방안을 설명한다. 또 공제회가 실시중인 무료취업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노사발전재단은 업종 특성상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건설현장의 노사관계 관리방안 등을 함께 교육했다. 공제회 이상현 경인지사장은 “앞으로도 공제회에서 퇴직공제 뿐만 아니라 건설업 관련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일용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8 I 김소연 기자
돌고도는 건강기능식품 트렌드…이번엔 롱런할 수 있을까
  • 돌고도는 건강기능식품 트렌드…이번엔 롱런할 수 있을까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최근 증시 약세에도 아랑곳 않고 기능성 건강기능식품(건기식) 관련기업들에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노령화 시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인 만큼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는 모습이다. 하지만 건기식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이들 기업이 롱런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온다.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에이치엘사이언스(239610) 주가는 전일과 같은 1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며 지난 2016년 10월 상장 이후 최고가 흐름을 지속했다. 이달 들어서만 14.3% 올랐고 올 들어서는 132%나 급등했다.에이치엘사이언스는 천연물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빨간석류’라는 브랜드가 여성 갱년기 건기식 시장에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신제품 ‘새싹보리’ 등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실적 호조세가 뚜렷해지고 있다.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6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9.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4억원으로 131.9% 급증했다.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며 영업이익에만 54억원을 올리며 전년동기 대비 92.7% 증가했다. 매출액은 244억원으로 90.9% 늘었다.KB증권은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능력을 에이치엘사이언스의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10종의 차별화된 개별인정형 원료를 기반으로 관련 건기식과 기능성 원료를 판매하고 있다”며 “여성 갱년기 관련 건기식 시장에서 ‘빨간석류’라는 차별화된 브랜드로 확고한 시장 지위를 구축했고 새싹보리, HL-JOINT 100 등 신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한 제 2의 성장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270870)도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의 인기를 앞세워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뉴트리는 지난 20일 코스닥 지수가 1%대 급락한 가운데서도 12% 넘게 급등하는 등 시장과 무관하게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모가 1만4500원으로 상장한 뒤 현재 2만4850원까지 오른 상태다. 올해 들어서만 103% 급등했다.총 8건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원료 인증을 보유한 뉴트리는 에버콜라겐의 홈쇼핑 채널을 확대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채널 확대로 인한 고수익 유통채널인 온라인몰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중국 수출이 본격화하면서 실적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상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유고홈쇼핑 테스트 방영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 현재 일반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CFDA의 건기식 승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지 홈쇼핑 방영 채널의 추가와 온라인몰 진출 등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다만 이들 기업이 지금으로서는 건기식 트렌드와 궤를 같이 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트렌드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는 분야인 만큼 롱런할 수 있을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증권사 스몰캡 연구원은 “과거 내츄럴엔도텍(168330)과 쎌바이오텍(049960) 등이 건기식 트렌드를 주도하며 주가도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지만 주력 제품의 인기가 시들자 주가도 빠르게 하락했다”며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하지만 최근에는 정부 차원의 규제 완화도 더해지고 있는 만큼 과거와 다르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정부는 지난달 17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는 건강기능식품의 제품개발, 제조, 판매 등에 대한 규제 문턱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우선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사전 신고를 해야 하는 규제가 폐지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봤다.
2019.05.21 I 김대웅 기자
만도, 1분기 부진 中실적 회복 확인해야…목표가↓-IBK
  • 만도, 1분기 부진 中실적 회복 확인해야…목표가↓-IBK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IBK투자증권은 8일 만도(204320)에 대해 일회성 요인을 반영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부진했다며 불확실한 중국 실적의 회복세를 확인해야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1조400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26.1% 감소한 320억원을, 영업이익률도 0.9%포인트 하락한 2.3%에 그쳤다”며 “연구개발(R&D) 투자 비용과 중국 구조조정 비용 등에 따른 비용 발생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중국 의존도가 높아 그간 주가 부진이 이어졌다”며 “여전히 미·중 무역분쟁과 경기둔화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실적 회복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이어 “중국이 2분기부터 증치세(부가가치세) 인하와 자동차 번호판 규제 완화 등 부양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점차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미국지역 회복세에 이어 중국 실적 회복을 확인한다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한국과 미국은 신규 차종 출시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의 팰리세이드, 소나타, G80, GV80 등의 신차에 만도의 ADAS(운전보조시스템) 장착이 높아지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에서는 GM과 포드의 새 SUV 프로그램에 만도 ADAS를 채택하면서 매출 증가를 예상했다.
2019.05.08 I 문승관 기자
제29대 문화재위원, 어려지고 여성 늘었다
  • 제29대 문화재위원, 어려지고 여성 늘었다
  • 제29대 문화재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사진=문화재청)[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화재청이 제29대 문화재위원을 발표했다. 평균 연령이 낮아지고 여성이 대폭 늘었다.1일 문화재청이 발표한 제29대 문화재위원회 위원 75명과 전문위원 193명 명단에 따르면 평균 연령은 제28대에 60.5세였으나, 이번에는 57.7세로 3세가량 낮아졌다. 이전 위원회에는 없던 40대 위원도 7명을 발탁했다. 여성 위원 비율을 16.7%에서 41.3%로 높이고, 문화재 관련 학문을 전공한 학자뿐만 아니라 전시·공연·언론·출판·관광·문화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고루 영입해 인적 구성을 다양화했다.건축학자인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이재운 전주대 교수와 신안준 충청대 교수가 맡는다.정재숙 문화재청장은 3월13일 기자 간담회에서 “문화재위원회를 새 시대에 맞게 개혁하겠다”며 젊은 인물과 여성이 많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문화재청은 “신구 세대 조화와 양성평등 정책 실현을 목표로 문화재위원을 정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춘 문화재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는 인물을 모셨다”고 설명했다.문화재위원회 위원은 문화재 보존·관리·활용 관련 사항을 조사하고 심의한다. 임기는 2년이다.다음은 제29대 문화재위원회 명단이다.◇문화재위원(75명)△건축문화재분과(9명) = 김봉렬(위원장·분과위원장), 김정희, 김창준(겸임), 이경미, 이정수, 이찬희, 임영애, 정명섭(겸임), 천득염△동산문화재분과(10명) = 신승운(분과위원장), 고연석, 김문식(겸임), 박은경, 박정혜, 오용섭(겸임), 이종민, 이혜은, 장경희, 정은우△사적분과(11명) = 이재운(부위원장·분과위원장), 강봉원(겸임), 서동철, 유재춘, 이경찬(겸임), 이순희, 이승용, 이영식, 이희정, 진상철, 한숙영△천연기념물분과(11명) = 백인성(분과위원장), 기근도, 김대관, 박종민, 백운기, 신정일, 이상석, 이유미, 이정모, 정부희, 최종희△매장문화재분과(8명) = 이청규(분과위원장), 권오영(겸임), 김건수(겸임), 남해경(겸임), 박광춘, 박현숙, 이준정, 최태선△근대문화재분과(10명) = 신안준(부위원장·분과위원장), 강동진, 권기혁, 김연희, 김이순, 김종헌, 목수현, 안창모, 이광표, 추미경△민속문화재분과(9명) = 석대권(분과위원장), 강옥희, 김왕직(겸임), 박선희, 유나경, 이향미, 정귀원, 조용헌, 홍형순△세계유산분과(7명) = 서경호(분과위원장), 강현숙, 박상미, 심세중, 심숙경, 이경아, 전봉희(겸임)◇문화재전문위원(193명)△건축문화재분과(20명) = 강희정, 곽동엽, 김사덕, 김인하, 김호수, 도진영, 박용신, 박천보, 손태진, 신용철, 신유철, 엄기표, 이강민, 이광복, 이종서, 이천우, 이형규, 조영화, 조철희, 최무현△동산문화재분과(32명) = 강소연, 강선정, 강태이, 김남형, 김현권, 박경자, 박도화, 백인산, 손영문, 송은석, 신숙, 유정염, 이규식, 이상현, 이송란, 이용윤, 이은주, 이은하, 이재정, 이화수, 장기훈, 장동철, 정제규, 정진희, 조인수, 주경미, 주수완, 최경현, 최영숙, 최영호, 최채기, 하혜정△사적분과(24명) = 기호철, 김동전, 김영관, 김우웅, 김주홍, 김철주, 김현, 나동욱, 박기화, 백종오, 서현주, 소현수, 신치후, 안선호, 윤정, 이관희, 이순자, 이시영, 이유범, 임상택, 정연상, 정정남, 조홍석, 최원석△천연기념물분과(29명) = 고석찬, 김경수, 김동영, 김련, 김영준, 김완희, 김인규, 김정하, 박동석, 박재홍, 배관호, 신성희, 신현실, 안건상, 안대회, 안승락, 안승홍, 윤석훈, 이상임, 이융남, 이일범, 이중구, 임덕수, 조운연, 좌용주, 차병진, 최성희, 한상섭, 한성용△매장문화재분과(20명) = 김길식, 김낙중, 김남돈, 김두철, 김재현, 김재홍, 성정용, 성춘택, 소현숙, 송만영, 신종환, 신희권, 심재연, 안덕임, 이정호, 정계옥, 조진선, 하문식, 홍보식, 홍형우△근대문화재분과(26명) = 김기수, 김도형, 김란기, 김명선, 김석현, 김소연, 김용달, 김인덕, 김현선, 나창순, 민경찬, 박선규, 서영희, 송명호, 송미경, 송석기, 오영섭, 이분희, 이상희, 이연경, 이용준, 이현식, 정상우, 최엽, 한미경, 홍성주△민속문화재분과(20명) = 김기주, 김도현, 나경수, 남호현, 남효대, 박재락, 신상섭, 신석하, 신웅주, 오석민, 유기표, 이동범, 이왕기, 이진숙, 정영철, 최은수, 최장순, 최재영, 한지만, 홍태한△세계유산분과(22명) = 강문식, 강현미, 김광희, 김영수, 김석, 김혜정, 남상구, 류상옥, 박원모, 백소훈, 셈 베르메르스, 손영관, 심혜승, 염복규, 우정연, 이상호, 이원석, 장호수, 정용재, 조두원, 조재모, 허용호
2019.05.01 I 이정현 기자
"메모리 보릿고개, 非메모리로 넘는다"…삼성전자, 10분기만 영업益 최저(종합)
  • "메모리 보릿고개, 非메모리로 넘는다"…삼성전자, 10분기만 영업益 최저(종합)
  • (자료=삼성전자)[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대로 떨어지며 10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주요 원인은 메모리·디스플레이 가격 하락 및 수요 감소 등 부품 사업 전반의 부진 탓이다. 시장조시기관 D램 익스체인지가 30일 발표한 4월 D램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또다시 12.28% 하락하며 4달러 선에 턱걸이했다. D램 값은 올 들어 넉 달 연속 10% 이상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2분기에도 20%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사업도 애플 아이폰 신제품 판매 부진 등에 따른 모바일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패널의 낮은 가동률과 판가 하락, 대형 LCD(액정표시장치)패널 판가 하락 및 수요 감소로 적자 전환됐다. 이에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생산) 등 비(非)메모리 경쟁력 강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실적 신기록 이끌던 반도체·DP…수익 급감삼성전자가 올 1분기 매출 52조 3855억원, 영업이익 6조 2333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부품 사업을 담당한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의 실적 악화가 가장 두드러졌다. 그동안 실적을 견인해온 반도체 사업은 올 1분기 매출 14조 4700억원, 영업이익 4조 12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4조원 대로 떨어진 것은 슈퍼사이클 초입이던 2016년 3분기(4조 4000억원) 이후 처음이다. 1분기 들어 메모리시장이 계절적 비수기 진입했고 글로벌 IT기업 등 데이터센터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 등으로 전반적인 수요 약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실제 메모리 가격 하락세는 올 들어 넉달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표된 D램(DDR4 8Gb 1Gx8 2133MHz PC향 범용제품 기준) 및 낸드플래시(128Gb 16Gx8 MLC 메모리카드/USB향 범용)의 4월 고정거래가격은 각각 4달러와 3.98달러로 전달 대비 12.38%, 3.98% 하락했다. 특히 D램은 올 들어서만 55% 가량 가격이 급락하며 2016년 9월(3.31달러) 이후 3달러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은 1분기 매출 6조 1200억원, 영업손실 5600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계절적 비수기와 애플을 비롯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주요 거래선의 수요 감소, 경쟁 심화로 인한 가격 하락 등이 영향이 있었다.완제품을 만드는 IM(IT·모바일)과 CE(소비자 가전) 등 세트사업은 스마트폰의 경우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10’ 출시로 매출은 늘었지만 수익성은 감소했다. TV 등 가전 사업은 QLED TV 등 초대형 TV의 판매 확대로 실적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1분기 IM부문은 매출 27조 2000억원, 영업이익 2조 2700억원을 기록했다. 신모델 출시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과 중저가 라인업 교체를 위한 비용 발생 등으로 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1조원 이상 감소했다. CE 부문은 1분기 매출 10조 400억원, 영업이익 5400억원을 기록했다. QLED·초대형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향후 사업 전략…메모리 ‘효율화’·비메모리 ‘투자 및 수익 확보’삼성전자는 2분기 이후 메모리 치중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D램 설비의 일부 재배치 등 생산라인을 효율화하고, 3세대 10나노(1Z) D램 양산 및 5세대 90단급 3D V낸드 공급 확대 등 하이엔드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와 시스템 반도체 등 비메모리 투자를 통한 이익 확보로 메모리 치중현상을 극복한다는 전략이다.전세원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마케팅팀 부사장은 30일 진행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다자간 전화회의)에서 “D램 수요 하락에 대응해 설비 재배치 등 라인 효율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 부사장은 “D램 재고 수준이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증가했고 시장 수요 전망 하향에 따른 재고 수준 유지를 위해 라인 최적화 정책을 통한 탄력적인 캐파(CAPA·생산능력) 조정을 진행 중”이라며 “평상시에도 진행해온 것이지만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생산량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전 부사장은 또 최근 시장에서 제기됐던 1세대 10나노(1X) D램의 품질 불량 문제는 모두 해결했다고 전했다. 그는 “일부 서버에서 출하한 D램 중 일부 제품에서 품질 문제가 발생했지만 기술적으로 개선 및 해결해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며 “충당금은 이번 분기에 반영됐지만 크지 않은 수준이고 2분기까지 이어지는 손익 영향은 최소화할 것”라고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이날 정부 차원의 비메모리 육성책 발표와 더불어 파운드리 사업이 초기 투자비 부담은 크지만 장기적으로 이익을 늘 것으로 예상했다.이상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마케팅팀 상무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7나노와 6나노는 초기 투자비 부담은 있지만 볼륨 램프업(생산량 증대)에 따라 감가상각과 이익률 개선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7나노 이후 6나노와 5나노, 4나노로 이어지면서 이익률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장기적으로 이익이 확보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04.30 I 양희동 기자
삼성전자 “D램 재고 증가, 생산량 조절..불량 문제는 해결”(컨콜 종합)
  • 삼성전자 “D램 재고 증가, 생산량 조절..불량 문제는 해결”(컨콜 종합)
  • 삼성전자 분기별 실적 (자료=삼성전자)[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D램 재고 수준이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증가했다. 시장 수요 전망 하향에 따른 재고 수준 유지를 위해 라인 최적화 정책을 통한 탄력적인 캐파(CAPA·생산능력) 조정을 진행 중이다.이는 평상시에도 진행해온 것이지만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생산량에 영향이 있을 것이다.”전세원 삼성전자(005930) 메모리사업부 마케팅팀 부사장은 30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D램 수요 하락에 대응해 설비 재배치 등 라인 효율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 52조 3855억원, 영업이익 6조 233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60.1% 급감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도 11.9%로 하락했다.특히 반도체 사업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함께 주요 고객사 재고 조정 등으로 전반적인 수요 약세를 보이며 1분기 매출 14조4700억원, 영업이익 4조1200억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이에 대해 전 부사장은 “1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의 평균판매가격(ASP)은 20% 중반 하락했다”며 “주요 반도체 고객의 재고 소진 시점이 2분기 말로 늦춰지는 등 1분기 시장 수요가 예상보다 좋지 않아 연간 메모리 수요 가이던스도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2분기 말부터 모바일 시장 등의 수요 회복세가 이뤄지면서 연간 D램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출하 증가율)는 10% 중반, 낸드는 30% 초반대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또 전 부사장은 최근 시장에서 우려를 낳았던 1세대 10나노미터(1x nm) D램에서 발생한 품질 불량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서버에서 출하한 D램 중 일부 제품에서 품질 이슈가 발생했다”며 “램프업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한다. 이미 기술적으로 개선 및 해결해 정상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당금은 이번 분기에 반영됐지만 크지 않은 수준”이라면서 “2분기까지 이어지는 손익영향은 최소화할 것이다”라고 부연했다.삼성전자는 초기 투자비 부담이 상당한 파운드리 사업에 대해 장기적으로 마진 개선 등을 기대했다. 이상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마케팅팀 상무는 “7나노와 6나노의 경우 초기 투자비 부담은 있지만 볼륨 램프업에 따라 감가상각과 이익률 개선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7나노 이후 6나노와 5나노, 4나노 시리즈로 이어지면서 이익률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이익이 확보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라인을 신규 증설보다 공정전환 위주로 운영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평택 1기 공장 2층 잔여 캐파는 시장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평택 2기 신규 공장 가동 시점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를 연기한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와 관련해 조만간 변경된 출시 일정을 공지하기로 했다. 이종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갤럭시 폴드를 검사한 결과 상하단 충격에 의한 손상 위험과 틈새 이물질에 의한 손상 위험을 발견했다”면서 “당사는 철저한 원인분석으로 손상 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변경된 출시 일정을 조만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상무는 “1분기 판매량은 휴대전화 7800만대, 태블릿 500만대였다. 특히 갤럭시 S10 마진은 전작 대비 양호한 두자리수를 유지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전반 고스펙화에 따른 재료비 부담과 시장경쟁 심화로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판매 확대를 통한 스케일 효과와 비용 효율화 노력을 통해 점진적으로 수익성 개선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4.30 I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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