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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마일리지 블록체인 그룹 AMC, 스포츠결합 마케팅사 설립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항공 마일리지 블록체인 비즈니스 기업 AMC 그룹(회장 강현길)이 스포츠마케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결합한 스포테인먼트 비즈니스를 담당할 AMC BLUE(대표 김성익)를 26일 공식 출범시켰다.AMC BLUE(대표 김성익)는 이날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공식 출범을 했으며, 축구 전문 스포츠마케팅 기업 DV7코리아(대표 David Park)와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 해외 프로축구단 탐방 등 다양한 스포츠 관련 상품을 개발하고, 향후 스페인 프로축구 3,4부리그를 인수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DV7의 한국지사인 DV7 코리아는 스페인의 축구 전설 다비드 비야(David Villa Sanchez)의 아시아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스포츠마케팅 회사다. DV7 코리아 대표 David Park은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CF에 영입돼 주목 받고 있는 이강인 선수의 마케팅 담당 및 다수의 유명 선수에 대한 스포츠 마케팅을 담당해 왔다. 이로써 AMC BLUE(대표 김성익)는 DV7 코리아와 손잡고 스페인 프로축구 3부, 4부 리그 구단을 인수하여 프로축구단 운영 및 제2의 이강인 선수 발굴 등 아시아 및 국내의 유망주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축구 아카데미를 비롯,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AMC그룹은 자회사인 마일리지 매매소 AMCex를 통해 마일리지 블록체인화에 따른 사업을 구축하고, AMC BLUE를 통해 항공, 숙박, 쇼핑, 교통, 외식, 문화, 여행을 비롯하여 금융,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AMC BLUE 출범에 앞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세계블록체인산업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일본블록체인산업협회, 한국블록체인산업학회 등이 참여했다. 참여 협력사로는 AMC, AMC Travel, Nohas Group, 국제뷰티산업교류협회, ARA Global Group, 엠엔유, 코리안투데이, 스마일스토리, MAX VR, DV7 KOREA, PLANB 등이 참석, 블록체인 관련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AMC 강현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AMC그룹은 최근 설립한 마일리지 국제 매매소인 AMCex 를 통해 잠자고 있는 항공 마일리지를 블록체인화 하여 다양한 거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신규 런칭한 ‘AMCBlue’를 통해 스페인 프로축구 3,4부 리그 구단을 인수하여 엘리트 축구선수 육성 및 발굴 등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 마케팅과 여행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百, 주 52시간 근무 시대 맞아 ‘워라밸 페어’ 연다
- (사진=신세계백화점)[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신세계(004170)백화점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저녁시간이 여유로워진 직장인 잡기에 나서기 위해 ‘워라밸 페어’를 연다고 11일 밝혔다.신세계에 따르면 워라벨 페어는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준 높은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백화점 문화센터의 강좌 92개를 새롭게 선보인다.‘바디 밸런스 필라테스’, ‘가정식 이태리 요리’, ‘몸치 탈출 방송댄스’, ‘직장인 천연비누와 화장품’ 등 직장인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강좌를 신설해 평일 6시 이후와 주말에 집중 배치한다.이번에 신설된 강좌들은 기존 정규 수강신청 기간에 상관없이 강좌 시작 전날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포 아카데미 접수 데스크와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신세계백화점은 건강관리에 나서는 직장인들을 위해 아보카도, 안다르, 뮬라웨어, 나이키 등 유명 피트니스 브랜드와 스포츠 브랜드들과 손잡고 ‘피트니스 페어’도 펼친다.이번 행사는 강남점, 대구신세계, 의정부점 등 주요 점포에서 진행되며, 피트니스 의류, 운동복, 러닝화 등 인기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저녁시간과 주말에 백화점을 찾는 워라밸 쇼핑객들을 별도로 타겟팅해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문화센터 강좌를 저녁시간과 주말에 집중 배치했다”며 “여가·운동·휴가 관련 상품들을 세일 마지막 주말에 집중적으로 준비해 추가 할인혜택과 다양한 사은선물로 세일 막바지 수요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NC다이노스, 개막 2연전에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NC다이노스가 24일과 2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개막 2연전을 시작으로 2018시즌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다. ‘항해’는 이번 시즌 NC의 캐치프레이즈다.NC는 개막전에 맞춰 야구장 안팎에 풍성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해 ‘야구의 봄’을 기다린 팬을 맞이한다. 24일 낮 12시부터 야구장 외야출입구인 4-1 출입구에서는 대한한돈협회, 경남농협이 준비한 우리 돼지고기 ‘한돈’ 페스티벌이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한돈’으로 만든 탕수육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경남농협은 올해 NC의 창원 홈경기 72경기에 맞춰 지역 내 대표 농·축산물을 경품으로 내놓는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 많은 분들이 야구장을 찾아 NC도 응원하고 경남의 농·축산물도 받아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야구장 안에서는 낮 1시30분부터 창원문화재단 1080 춤바람 아카데미 무풍지대와 TNS 엔터테인먼트 90명의 댄스 공연, NC 다이노스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의 응원쇼가 펼쳐져 팬들의 흥을 돋운다. 창원 사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구단 대학생 마케터가 기수단으로 참여한다. NC의 오랜 후원사인 농협은행은 경남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NH농협은행-NC 다이노스 드림볼 전달식을 한다.홈 개막전 시구, 시타는 다이노스의 오랜 전통에 따라 학생 야구선수가 맡는다. NC가 주최하는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 최우수 선수가 해마다 기회를 잡았는데 올해는 대회가 개막전 하루 전에 마쳐 영광의 주인공은 마지막까지 베일에 가려있다.25일은 ‘부경양돈 포크밸리 스폰서데이’로 열린다. 외야 출입구(4-1)에 가면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 한돈 육포를 비롯해 응원도구(다이노스틱)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시구는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이, 시타는 송세진 노조위원장이 한다.주말 이틀간 열리는 개막 시리즈에 마산야구장을 찾으면 올시즌 경기일정이 표시된 마우스 패드를 선물로 받는다. 경기당 5000개 선착순이다.2018시즌 개막 기념 상품도 나온다. 24일부터 구단 온라인샵과 마산야구장 내 팬샵에서 개막 기념 모자는 2만9000원, 기념구는 1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18 어센틱 유니폼도 온라인샵과 마산야구장 내 어센틱샵에서 만날 수 있다.이번 시즌 창원 마산야구장에는 새 주차빌딩이 문을 열었다. 중앙 출입구 맞은편에 있으며 4개층에 700여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개막 시리즈 기간에는 동문 오른쪽 주차장(동문 주차장~현장사무소 입구)도 운영한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야구장으로 차가 들어올 때는 동문, 나갈 때는 북문을 이용하면 편리하다.야구장 근처 홈플러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에도 차를 세울 수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주차장은 아침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신세계백화점 주차장은 아침 10시반부터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25일은 신세계백화점 주차장만 사용 가능하다.
- 2019년 부산 아시아드CC에서 LPGA 투어 개최
- 부산 아시아드CC가 7일 부산시청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2019년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진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영소 아시아드CC 대표이사, 서병수 부산시장, 마이크 완 LPGA커미셔너, 존 포다니 LPGA부커미셔너. (사진=JNA)[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골프경기가 열렸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열린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구영소 아시아드CC 대표,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7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LPGA 투어 부산 유치’ 조인식을 갖고 내년부터 3년 동안 대회를 개최하기로 발표했다. LPGA 투어는 현재 아시아 지역 7개 국가에서 대회를 열고 있다. 2월과 3월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2개 대회가 열리고, 9월부터 말레이시아와 한국, 중국, 대만, 일본으로 이어지는 ‘아시안스윙’을 개최하고 있다. 부산에서 열리는 대회는 9월 초 또는 10월 말이 될 가능성이 높다. LPGA 투어는 내년부터 일부 대회의 일정을 변경할 계획이다. 올해까지 9월 둘째 주 열리는 에비앙챔피언십이 내년부터는 8월로 자리를 이동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부산에서 열리는 LPGA 투어는 9월 둘째 주 또는 KEB하나은행챔피언십이 열리는 10월에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아시아드CC는 올해부터 코스 리노베이션을 거쳐 내년 여름부터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이라는 새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대회 개최를 위한 토너먼트 코스로 탈바꿈하게 되며, 조경, 갤러리의 이동을 고려한 코스 외 시설, 연습장 등도 모두 손 볼 예정이다. 코스가 완성되면 퀄리파잉 토너먼트 예선전을 비롯해 세계적인 선수를 육성하는 골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부대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또 골프 명예의 전당, LPGA 골프의류, 모자, 골프용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사업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2002년 아시안게임 이후, 부산광역시에 최고의 스포츠관련 빅이벤트인 LPGA 대회를 매년 유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을 계기로 부산이 아시아 골프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부산광역시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타깃 마케팅을 통해 우호적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부산 및 경남 지역은 프로스포츠의 호응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국내의 여자골프대회에서는 “부산·경남지역에서 개최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동안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된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경우 4일 동안 약 3만 명 이상의 갤러리가 몰릴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 미리 만나보는 홋카이도 토마무 여름 공개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리조트 클럽메드가 청정자연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오감 만족 휴가지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의 첫 번째 여름 시즌을 소개했다.홋카이도토마무홋카이도는 파우더 스노로 유명해 겨울철 스키 휴가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여름철에는 평균 기온이 20도 초반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를 선보여 여름 휴가지로도 제격이다. 특히 지난 12월 8일 오픈한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는 겨울 시즌 스키 리조트에 이어 6월 15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오감만족 여름 휴가지로 새롭게 선보인다. 아름다운 마운틴뷰를 갖춘 341개의 모던한 디자인의 객실, 홋카이도 미식 체험과 더불어 청정 자연 홋카이도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마운틱 액티비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피크닉, 하이킹, 트래킹, 등산 등 자연을 생생히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함께 추가 요금으로 일본 최대 라벤더 꽃밭인 토미타농장 및 비웨이 화훼 농장, 신비하고 푸른 물빛을 자랑하는 블루폰드, 감자 수확 체험 및 목장 체험 등 다양한 외부 관광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일본의 사계절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타라 메인 레스트랑에서의 인터내셔널 뷔페와 함께 스페셜티 레스토랑에서의 야키니쿠 바베큐, 일본식 프리미엄 사케와 위스키(추가요금) 등 홋카이도 미식 체험도 마련된다.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 고객은 일본 최대 실내 파도풀인 미나미나비치와 기린노유 노천탕, 운카이테라스(추가요금) 등 호시노 리조트의 시설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또 클럽메드 리조트 상주 직원 G.O 와 함께하는 서커스 아카데미와 마운틴 아카데미도 개설, 온 가족이 흥미진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클럽메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로 왕복 항공부터 항공-리조트간 교통편, 객실, 프리미엄급의 식사 및 주류, 나이트 엔테테인먼트 쇼,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 등 리조트 시설과 프로그램을 단 한번의 예약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액토즈, 지스타서 e스포츠 본격화.."아카데미·방송에도 투자"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가 이번 달 16일부터 열리는 지스타를 계기로 e스포츠 사업을 본격 강화한다. 액토즈는 앞으로 아카데미와 방송제작, 경기장 투자와 더불어 e스포츠 브랜드 ‘WEGL(월드이스포츠게임앤리그)’을 키우는 데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8일 전명수 액토즈소프트 부사장은 서울 SC컨벤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제는 e스포츠 산업이 기존과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사업의 첫 단추를 지스타2017에서 꿰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최초 마인크래프트 대회나 인디게임 대회 등 이번 지스타에서 펼칠 다양한 행사들이 액토즈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e스포츠 시장은 매년 4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전세계 e스포츠 인구 중 44%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인구다. 그 중에서도 한국과 중국이 전세계 시장의 23%를 점유하고 있다. 액토즈는 지난 7월 자회사인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를 주축으로 한 e스포츠 브랜드 ‘WEGL’ 육성과 500억원의 초기자금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액토즈는 이번 지스타에서 최대 규모인 넥슨과 동일한 300부스를 확보, 16일 오후 1시부터 WEGL 2017 파이널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액토즈는 지난 10월부터 종목별 예선을 진행해왔으며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영국, 폴란드, 스웨덴, 중국 등 12개국에서 120명이 참가한다. 총상금 2억4570만원 규모다.‘WEGL 2017 파이널’ 종목은 오버워치와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마인크래프트, 루프레이지, 철권7, NBA 2K18, DJ맥스 리스펙트, 키네틱 라이트, 매드러너, 무한의 유물 등 12종이다. 액토즈는 내년에 자사가 서비스할 ‘드래곤네스트M’ 등으로 종목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WEGL 2017의 주된 볼거리는 해외 유명 게이머들과 국내 선수들의 한판 승부다. 오버워치의 경우 국내 최정상급 라이벌팀 ‘GC 부산’과 러너웨이가 3대 3 섬멸전과 팀 데스매치를 펼친다. 하스스톤은 독일 Xixo와 덴마크 hoej, 스웨덴 Orange, 러시아 Pavel의 참가가 확정됐다. 철권7은 미국 Anakin과 필리핀 AK, 태국 Book, 호주 Dee-On Grey, 프랑스 Vincent 등 대륙별 상위 5명의 해외 게이머가 초청됐다.인기 크리에이터 ‘악어’와 함께하는 마인크래프트 종목은 1차 예선을 통과한 꼬예유와 봄수, 콩콩, 가그 등 스트리머들이 출연한다.이밖에 코스프레 콘테스트와 NBA 2K18, ‘DJ맥스 리스펙트’ 등의 이벤트 매치 및 체험 이벤트, 유명 프로게이머 및 스트리머 사인회 등도 열린다.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는 “지난 7월 WEGL 최초 공개 이후 이번 파이널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인기종목의 e스포츠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지스타 WEGL 부스에서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왼쪽부터)서재원 액토즈소프트 본부장, 배재민, 이영호, 진동민, 전명수 부사장. 액토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