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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열렸지만' 노사정 쟁점 간극만 확인
  • '토론회 열렸지만' 노사정 쟁점 간극만 확인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노사정위의 노동시장 구조개선 관련 쟁점 토론회가 열렸으나 노·사·정의 대립각은 조금도 좁혀지지 않았다. 정부가 논의시한으로 정한 10일까지 노사정 대타협은 요원해 보인다.7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노사정 대회의실에서 ‘노동시장구조개선 관련 쟁점 토론회’를 개최해 노사정의 간극을 줄이고자 했다. 하지만 노사정은 평행선만 달렸다.노동계 대표로 나온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은 “정부의 행정지침 및 가이드라인은 상위법의 범위를 넘어서 노사관계 및 노동시장의 혼란과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정부의 취업규칙 변경 및 일반해고 관련 지침 마련 안건은 논외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대환(오른쪽) 노사정위원장노사정이 노동시장 구조개선 관련 쟁점 토론회의 개회사를 하고 있다.(이지현 기자)경영계 대표로 참석한 이형준 한국경총 노동정책본부장은 “취업규칙·일반해고 가이드라인 보다는 법률개정을 통해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며 정부의 가이드라인 도입에 대해서는 반대했다. 아울러 쟁점안건을 제외하자 노동계의 제안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고용해지 부분을 막아놓고 노동개혁을 한다는 건 개혁에 맞지 않는 이야기다. 노동시장 양극화는 더 극심해질 것”이라고 반대했다.정부는 가이드라인 도입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정부 측 대표로 나온 정지원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청년고용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업 인적자원 선진화를 위해서 반드시 취업규칙·일반해고 가이드라인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가이드라인은 현시점에서 필요하고 절박하다”고 호소했다.현재 정부는 10일까지 노사정 대타협을 이뤄야 한다고 데드라인을 정한 상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언급한 “테이블에서 나름 최선을 다하고 안 되면 정부가 할 수 있는 액션을 취할 수밖에 없다. 정부 입법안을 내고 갈 것”이라며 정부안 강행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와 달리 전문가들은 단기과제와 중장기과제의 분리, 논의가 필요하다고 봤다. 졸속 입법화를 우려한 것이다.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취업규칙변경과 일반해고는 노사간의 이익 균형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정부가 일방적으로 가이드라인을 만든다고 해도 법적효과는 의문이다. 결국 노사 갈등만 양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도 “통상해고 가이드라인이 도입되면 결국 해고효력을 갖게 된다”며 “노조가 있는 곳은 해고에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결국 정부 가이드라인의 실질적 효과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권 교수는 “당사자 간 이해갈등이 첨예하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더라도 제대로 된 기능을 하긴 어렵다. 오히려 갈등의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민주노총은 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노사정 쟁점 토론회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이지현 기자)이날 민주노총 소속 연맹 대표자 30여명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토론회 참석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공개토론회라고 했으면서 노사정이 밀실토론을 시도하고 있다”며 “우리도 토론회에 참관 공문을 보냈으나 회신답변을 노사정위가 주지 않는 등 우리의 참관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5.09.07 I 이지현 기자
정성화·조정은…뮤지컬 '레미제라블' 첫 상견례
  • 정성화·조정은…뮤지컬 '레미제라블' 첫 상견례
  • 뮤지컬 ‘레미제라블’ 한국어 공연팀의 첫 상견례 모습(사진=레미제라블 코리아).[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뮤지컬 ‘레미제라블(www.lesmis.co.kr)’ 한국어 공연팀의 첫 상견례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렸다.현장에는 홍승희 연출과 김문정 음악감독을 비롯해 국내 연출팀과 주연배우, 앙상블, 해외 창작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는 프로덕션 및 배우 인사와 함께 작품 소개, 전 배우 음악연습 순으로 진행됐다. 정지원 ㈜레미제라블 코리아 대표는 “힘겹고 기나긴 오디션 끝에 한 배를 타게 된 배우들을 격려한다”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모인 만큼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건넸다.이번 캐스팅은 영국 오리지널 제작진과 한국 제작진의 공개 오디션 통해 선발돼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장발장 역으로는 정성화·양준모, 자베르의 김우형·김준현, 판틴의 조정은·전나영 그리고 박지연, 박준면, 임기홍, 민우혁, 윤소호, 이하경 등 실력파 앙상블이 뭉쳤다.장발장 역을 맡은 배우 정성화는 “초연 때 ‘레미제라블’을 공연하는 매 순간은 기적과 같은 순간이었다. 다시 함께 하게 돼 영광스럽고, 더 많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 지난 시즌보다 감동스럽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기구한 운명의 청년 장발장의 숭고한 인간애와 박애정신, 그리고 인간의 원초적이고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그린다. 빅토르 위고의 탄탄한 원작을 배경으로 웅장한 선율의 음악이 매력이다. 10월 21일부터 대구에서 첫 선을 보인 뒤 11월 28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esmis.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02-547-5694.뮤지컬 ‘레미제라블’ 한국어 공연팀의 첫 상견례 모습(사진=레미제라블 코리아).
2015.08.31 I 김미경 기자
티브로드,'우리얼' 알리기 아동서적 다문화가정 전달
  • 티브로드,'우리얼' 알리기 아동서적 다문화가정 전달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는 방송권역 내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티브로드가 전하는 우리의 얼’ 서적 지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티브로드는 올해로 5회째 다문화가정 서적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티브로드 ABC방송 대회의실에서 의왕시다문화가족기원센터 관계자들에게 서적을 전달한 것을 포함해 7월 초까지 서울시와 부산시, 대구시, 인천시, 안산시, 오산시, 전북 진안군 등 방송권역 내 위치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10개에 1200권의 서적을 전달한다. 티브로드가 전달하는 서적은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 민족의 삶과 전통, 역사에 담겨 있는 정신인 ‘우리얼’을 알리기 위한 ‘고마워, 한글’과 ‘안녕 태극기’, ‘아리랑’ 등 총 3권의 그림책이다. 각각 40권씩 총 120권을 지역 내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지원한다. ‘고마워, 한글’은 한글창제와 관련해 제작배경 및 과정, 원리, 언어로써의 우수성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지식 그림책이다. ‘안녕 태극기’는 태극기에 담긴 깊은 의미를 쉬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한 서적이다. 또,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슬픔과 기쁨, 희망 등 우리 민족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긴 노래의 참뜻을 되새기는 내용으로, 1926년 상영된 영화감독 나운규의 흑백 무성영화 ‘아리랑’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듬어서 실은 것이 특징이다. 티브로드는 지난 2011년부터 방송권역 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서적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임신 및 출산 가이드북과 생활 한국어사전, 한국음식조리법 등 이주 여성들의 모국어와 한국어를 표기한 서적과 취학아동 대상 어린이들의 생활안전가이드북 등을 다국어로 제작해 지원했다. 김재필 티브로드 김재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구성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는 등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에 맞춰 우리 문화와 정신을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기 위해 ‘우리얼’을 알리는 아동서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티브로드는 지역사회에서 원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지역공동체사회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티브로드 ABC방송 대회의실에서 의왕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성순 센터장(좌측)과 티브로드 ABC담당 장형석 부장(우측)이 다문화서적 지원을 기념해 사진촬영하고 있다.
2015.06.24 I 김유성 기자
기업 마음대로 임금피크·임금체계 개편…勞-政 '격돌'
  • 기업 마음대로 임금피크·임금체계 개편…勞-政 '격돌'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임금피크제 도입을 둘러싸고 정부와 노동계가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정부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골자로 한 취업규칙 변경은 근로자의 동의가 없더라도 ‘불이익변경’이 아니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근로자 또는 노동조합의 동의 없이도 기업이 취업규칙 변경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부는 정년연장에 따른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청년 고용을 촉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노동계는 실정법을 위반한 초법적인 조치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어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임금피크·직무급제 도입 불이익 변경 아니다”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한국노동연구원의 주최로 ‘취업규칙 변경의 합리적 기준과 절차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이날 발제를 맡은 정지원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전제로 한 취업규칙 변경은 불이익변경으로 볼수 없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방향을 공개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도입, 이를 통해 절감한 재원으로 2년간 청년 일자리 6700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기업이 청년을 고용하면 한 쌍(임금피크+청년고용)당 최대 월 90만원을 지원한다. 그러나 현재 임금피크제 도입률은 9.4%에 불과하다. 관련법 개정이 쉽지 않고 노조 반대로 임금피크제 도입이 지지부진한 곳이 많고 이를 강제할 수 있는 관련법 개정도 쉽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기업의 자의적인 취업규칙 변경만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겠다는 것이다. 취업규칙은 채용, 인사, 해고 등과 관련된 사규다. 현행법상 취업규칙 변경시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되면 노조나 근로자 과반수 대표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정부안에 따르면 고용부는 임금피크제 도입 등으로 인한 취업규칙 변경의 경우 ‘근로자집단의 동의를 받지 못했더라도 사회통념상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면 변경된 취업규칙의 효력을 인정할 여지가 있다’고 정리했다. 고용부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전제로 정년이 연장되면 해당 근로자의 임금은 줄어들지만,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어 근로자가 사실상 이익을 본다고 간주한 것이다.아울러 사업주가 근로자의 직무전환 및 직무성과금 도입 등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취업규칙을 변경해도 원칙적으로 근로조건의 불이익 변경으로 볼 수 없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다만 임금체계를 변경할 때 산정방식을 변경해 임금을 획일적으로 낮추는 등 기존 근로조건 저하를 초해할 경우 취업규칙의 불이익변경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기로 했다.정지원 근로기준정책관은 “이것이 최종적인 취업규칙 지침(가이드라인)이 아니다”며 “공청회 등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계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동계 “실정법 무시한 시도” 강력 반발 정부는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요건을 충족하려면 근무환경이 악화되거나 복무규율이 강화되는 등 이전에 적용하던 근로조건보다 불리해져야 한다고 봤다. 기존에 없던 내용이 보충 또는 추가되는 것이라면 취업규칙의 변경이 아닌 ‘작성’ 또는 ‘제정’에 해당하기 때문에 ‘불이익 변경’이 아니라는 것이다. 앞서 대법원도 2001년 1월 판례를 통해 ‘사회통념상 합리성의 법리에 근거해 불이익하더라도 합리성이 있으면 근로자 또는 노조의 동의를 받지 않은 경우에도 취업규칙 변경의 효력을 인정한다’고 선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노동계는 반발하고 있다. 공청회 토론자였던 한국노총은 참석을 거부하고 피켓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강훈중 한국노총 대변인은 “근로기준법 제94조 제1항의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시 동의절차’라는 명백한 실정법을 무시하고 극히 예외적으로 해석해야 할 사항을 일반화시키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정부의 어설픈 ‘취업규칙 변경기준과 절차’관련 행정해석은 또 다른 ‘통상임금’, ‘휴일근로 연장근로 미포함’ 해석과 같은 노사간 대혼란을 초래할 뿐”이라며 “총파업을 포함한 강력한 투쟁으로 이를 저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성식 민주노총 대변인은 “공청회 논의 방향이 고용불안과 저임금, 비정규직 확산에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위한 것인지, 아님 경제활성화란 미명 아래 더 많은 부를 차지하려는 기업들을 위한 것인지 말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2015.05.27 I 이지현 기자
고용부 "임금피크제 적용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아냐"
  • 고용부 "임금피크제 적용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아냐"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임금피크제 도입을 골자로 한 취업규칙 변경은 근로자의 동의가 없더라도 불이익 변경이 아니라는 정부 방침이 나왔다.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한국노동연구원이 개최하는 ‘취업규칙 변경의 합리적 기준과 절차 마련을 위한 공청회’에서 공개될 정부안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임금피크제 도입 등으로 인한 취업규칙 변경의 경우 근로자집단의 동의를 받지 못했더라도 사회통념상 합리성 여부에 따라 변경된 취업규칙의 효력을 인정할 여지가 있다고 정리했다.취업규칙은 채용, 인사, 해고 등과 관련된 사규를 말한다.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요건은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간주할 경우 노조나 근로자 과반수 대표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근로자의 동의 없이 사용자의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아울러 동의 없이 불이익하게 변경된 부분은 기존 근로자에게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그동안 노동계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경우 경영계가 정년 60세 보장을 외면한 채 임금만 삭감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사회통념상 합리성이 있는 변경에 해당하는 때 근로자집단의 동의를 받지 않은 경우에도 취업규칙 변경의 효력이 인정된다는 대법원의 판례를 들어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인한 취업규칙변경이 불이익 변경이 아니라는 입장을 제시한 것이다.실제로 2001년 1월 대법원은 사회통념상 합리성의 법리를 근거로 들어 불이익하더라도 합리성이 있으면 동의를 받지 않은 경우에도 취업규칙 변경의 효력을 인정한다고 선고한 바 있다. 사회통념상 합리성 법리 요건은 △취업규칙의 변경으로 근로자가 입게 되는 불이익의 정도 △사용자 측의 취업규칙 변경 필요성의 내용과 정도 △변경 후 취업규칙 내용의 상당성 △대상 조치 등을 포함한 다른 근로조건의 개선 상황 △노동조합 등과 교섭 경위와 노동조합이나 다른 근로자의 대응 △동종 사항에 관한 국내 일반적인 상황 등이 있다.정부는 정년 법제화와 임금체계 개편이 장년들의 생애 소득유지와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완화돼 청년고용 효과가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같은 지침이 정리되면 정부는 고령자고용촉진법이 시행되는 내년 1월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에 적용할 방침이다. 300인 미만 사업장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2017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발제를 맡은 정지원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관은 “이것이 최종적인 취업규칙 지침(가이드라인)이 아니다”며 “공청회 등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계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노동계는 노사정위원회를 앞세운 야합시도가 무산되자, 공청회라는 요식행위로 노동시장 구조개악 강행 추진을 위한 억지 명분 마련에 나서고 있다며 강력 반발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28일 공청회에 불참하고 공청회 현장에서 피켓시위 등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가 취업규칙 변경 등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강행할 경우 총파업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현재 한국노총은 6월 15일부터 총파업 찬반투표를 해 7월 초 총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민주노총도 6월 말이나 7월 초 대규모 총파업집회를 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성명을 통해 “공청회 논의 방향이 고용불안과 저임금, 비정규직 확산에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위한 것인지, 아님 경제활성화란 미명 아래 더 많은 부를 차지하려는 기업들을 위한 것인지 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5.05.27 I 이지현 기자
  • 조선업체 등 19개 기업서 불법파견 무더기 적발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조선업체 등 19개 기업에서 1095명의 불법 파견이 적발됐다. 제조업에 만연된 불법 파견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이다.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2개월여 진행된 근로감독 결과 무허가 파견업체로부터 근로자를 파견받아 사용한 사업장이 10개소(658명), 일시·간헐적 사유 없이 파견근로자를 사용한 사업장이 6개소(322명), 파견대상 업무·파견기간 위반 사업장이 3개소(115명)로 집계됐다.현재 파견법은 제조업 직접생산공정의 파견을 금지하고 있다. 단 부상, 질병, 출산 등 합리적 사유가 있는 경우만 예외를 인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인천의 A기업은 직접생산공정에 246명의 파견 근로자를 사용했다. 경기 안양 B기업의 1차 사내하도급업체는 무허가 파견업체로부터 350명을 파견받아 직접생산공정 업무에 투입했다. 경남 거제 C업체의 1차 하도급업체는 무허가파견업체 소속 파견근로자 17명을 활용하고 있었다.고용부는 무허가 파견사업을 한 16개 파견업체 대표를 즉시 입건하고 불법 파견 근로자를 사용한 기업에는 파견근로자 전원을 직접 고용하도록 시정지시했다. 그 결과 현재 187명의 파견근로자가 직접 고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부는 나머지 사업장에서도 시정조치가 이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정하지 않으면 파견법에 따라 사업주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되기 때문이다.정지원 근로기준정책관은 “최근 6개 지방청 산하에 광역근로감독과를 신설한 만큼, 올해는 불법파견 사업장에 대한 기획 감독을 좀 더 촘촘히 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불법파견을 근절하고 노동시장의 불합리한 관행을 시정하는 등 고용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2.03 I 이지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재정기획국장 최재영 <과장급>△재정기획총괄과장 한경호 △재정건전성관리과장 이장로 △중기재정전략과장 장정진(내정) △재정정보과장(재정관리국→재정기획국) 배상록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장윤정 △안전예산과장 신민철 △거시경제전략과장 박봉용 △사회재정성과과장 김재신 △경제재정성과과장 고종안 △재무경영과장 김언성 △평가분석과장 임상준 △지역금융과장 민경설 ◇승진 <서기관>△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의택 △세제실 산업관세과 박정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김귀범 △미래경제전략국 복지경제과 박정현 △정책조정국 서비스경제과 장의순 △공정책국 정책총괄과 강미자 △국제금융정책국 외화자금과 김영현○법무부 ◇승진 <서기관>△감사담당관실 김정복 △시설담당관실 조록환 <과장급>△시설담당관 김종태 ◇전보 <과장급>△법무연수원 운영과장 천정훈○농촌진흥청 ◇승진 <과장급>△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작물보호과장 이상집○여성가족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서유미 청소년정책관○동서발전 ◇전보 <1직급>△안전품질처장 임경택 △해외사업실장 표영준 △행복경영센터장 유지윤 △일산화력본부장 이종철 △울산화력본부 기력발전처장 노용균 △울산화력본부 복합2발전처장 정백용 △호남화력본부 신호남건설준비반장 박정순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경영관리실장 경석영 △GS동해전력 사업기술부문장 정필식○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글로벌교육센터장 조지민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장 박순경 △연구기획실장 홍미영 △교과교육연구실장 박진용 △교과서검정연구실장 주형미 △교육과정행정팀장 정수백 △출제관리팀장 김수완 △글로벌교육행정팀장 최정호 △선행교육예방행정팀장 양미경 △총무팀장 김주용○여신금융협회 ◇승진 △금융본부장·이사대우부장 박성업 △홍보부 부장·이사대우부장 이태운 △1급 부장 최현 △3급 팀장 김정연 ◇전보 <부장·실장> △감사실 실장 김광식 △종합기획부 부장 최현 △금융부 부장 김민기 △신기술금융부 부장 김인성 △소비자보호부 부장 조윤서 △카드부 부장 이효택 △여신금융연구소 실장 이효찬 <팀장>△금융부 팀장 오승환 △소비자보호부 팀장 김효석 △종합기획부 팀장 백승범 △소비자보호부 팀장 권나영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위원 이장균 △종합기획부 팀장 김정연○동아쏘시오홀딩스 ◇승진 <전무>△R&D전략실장 박수정 <상무>△커뮤니케이션실장 최호진 <이사대우>△총무실장 김범진 △경영지원실장 박성근 △바이오텍연구소 곽현희 △바이오텍연구소 김채영○동아에스티 ◇승진 <전무>△영업본부장 조성호 <상무>△병원사업부장 정연웅 <이사대우>△개발본부 약사팀 박희범 △학술의약실 김형국 △경기2지점장 조지연 △인천지점장 홍승완 △신약연구소 최성학 △신약연구소 강경구 ○동아제약 ◇승진 <이사대우>△품질관리실장 박찬순 △도매부장 정광연 △약국3지점장 황선주○동아오츠카 ◇승진 <상무>△영업본부장 양동영○용마로지스 ◇승진 <상무>△영업본부장 조동연 ◇이사대우 △글로벌 사업개발팀 양희정 △영업본부 이종철○에스티팜 ◇승진 <상무>△연구소 장순기○수석 ◇승진 <이사대우> △P.P사업부 강대중○한국신동공업 ◇승진 <전무>△경영지원실장 황도식○부산백병원 △원장 오상훈 △진료부원장 이연재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정재일 △기획실장 최창수 △대외교류처장 안기찬 △건강증진센터소장 박태진 △교육수련부장 정해웅 △홍보실장 정대훈 △진료협력센터소장 김대경 △Q.I실장 이가영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김현동 △중환자실장 이현경 △암센터소장 이원식 ○상계백병원 △심혈관센터소장 변영섭 ○한국투자금융지주 ◇승진 <부장>△경영관리1실 이철○한국투자증권 ◇승진 <상무보> △분당지점 김이중 △분당PB센터 박영호 △강남센터 윤동섭 △부동산투자부 전태욱 <부장> △남천지점 김종원 △프로젝트파이낸스부 박민규 △인천지점 박재현 △IT전략기획부 홍성표 ◇신임 <담당> △정보보호담당(CISO) 신희철 △퇴직연금담당 염문걸 △M&A담당 조양훈 △PBS담당 최진국 <부서장> △마케팅부 강상봉 △상품전략부 김근수 △기업분석부 서성문 △M&A부 이중헌 △PEF부 장도익 △정보보호부 최영훈 <지점장>△가락지점 김재홍 △사당역지점 류천수 △천안지점 손승인 △범어동지점 심기보 △청주지점 이강혁 △부산지점 장철호 △상무지점 정경윤○한국투자신탁운용 ◇승진 <상무보>△Beta 운용본부 양봉진 <부장>△감사팀 안창모 ◇신임 <상무보>△경영기획실 이승현 △IS본부 김병규 <부장> △투자풀운영본부 조준환 △마케팅기획본부 박진환○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임 <부장>△채널영업부 정지원○한국투자파트너스 ◇승진 <상무보>△투자본부 황만순 △PE본부 김재홍 <투자이사>△PE본부 장학성 <수석팀장>△PE본부 박지웅 △중국본부 Wang Ping <실장>△투자지원실 김창호○한국투자저축은행 ◇승진 <부장>△안산지점 정성수 △부평지점 이창용 ◇신임 <부장>△테헤란로지점 김호영 △영업부 이기찬 △수원지점 임춘식○KDB캐피탈 ◇선임 <임원>△기업금융본부장 가범현 △기획관리본부장 겸 리스크관리본부장 윤봉준○한미약품 <상무>△마케팅 박명희 △메디칼 박문화 △임상 강자훈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 최성철 <이사>△eR&D 조인산 ◇이사대우 △팔탄공단 제제연구 김용일 △연구센터 합성신약 안영길 △바이오신약 최인영 △커뮤니케이션 박찬하○북경한미약품 <부총경리>△장호원○한미정밀화학 <전무>△대표이사 윤대철 <이사대우>△연구소장 이재헌 △QC/QA 손상갑○한미메디케어 <전무>△대표이사 박준석○미래에셋증권 ◇승진 <부장>△동부이촌지점 최광묵 △여의도영업부 이기상 △미금역지점 장성주 △인천지점 박승헌 △부산지점 조억래 △서대구지점 도준형 △기업RM부문3본부2팀 조석래 △FICC퀀트팀 김영성 △파생상품운용팀 최은희 △정보화추진팀 이승목 △차세대추진팀 곽현호 △e-Biz팀 전윤호 △재무관리팀 노승환 △재무관리팀 임용석 <차장>△미금역지점 박정헌 △분당지점 강병빈 △수원지점 신동임 △원주지점 성기보 △잠실지점 김지선 △대전지점 김윤기 △청주지점 윤주현 △PF팀 이우진 △스마트금융센터 정수준 △상품기획팀 이충환 △연금자산추진팀 조윤희 △연금지원팀 박영선○코웨이 ◇승진 <상무>△경영관리본부 SCM 부문장 최영진 △환경가전사업본부 2사업부문장 윤규선 △해외사업본부 해외영업부문장 이지훈 △생산운영본부 환경품질연구소장 신광식 <상무보>△환경기술연구소 개발부문장 박찬정△코스메틱사업본부 코스메틱영업부문장 변인식○NICE그룹 ◇승진 <사장>△NICE홀딩스 최영 △NICE정보통신 남욱 <부사장>△한국전자금융 구자성 <전무>△NICE평가정보[030190] 신희부 △NICE정보통신 김승현 <상무>△NICE홀딩스 이현석 김명수 △NICE평가정보 문영배 △한국전자금융 성기동 △NICE정보통신 박정우 <상무보> △NICE홀딩스 조대민 △NICE평가정보 정선동 정웅모 △NICE신용평가 박상욱 △NICE신용정보 박상혁 △NICE디앤비 이기혁 △ITM반도체 심철희 황현구 ◇신규 선임 <전무>△NICE신용평가 이원철 <상무>△NICE평가정보 박병수 ◇전보 <부사장>△NICE신용평가 김용환 △NICE디앤비 홍우선(대표이사 내정) <전무>△NICE피앤아이 김기형(대표이사 내정) △서울전자통신[027040] 김상열(대표이사 내정) △NICE정보통신 김동우 <상무>△한국전자금융 고찬우 △NICE데이터 윤태운(대표이사 내정) <상무보>△NICE정보통신 임훈택○SGI서울보증 ◇승진 <1급>△송무지원단장 조재원 △기업회생부장 이상식 △개인고객부장 강진운 △법무실장 박진홍 △경영연구실장 김남석 △국제부장 최화태 ◇전보 <부서장> △강북보상지원단장 임창순 △광화문지점장 김선철 △강남지점장 고일석 △명동지점장 허세준 △삼성지점장 김선웅 △동대문지점장 조국제 △홍보실장 이득영 △감사실장 윤혜근 △대전지점장 엄태윤 △역삼지점장 손영배 △군산지점장 민정문 △선릉지점장 성삼재 △신용보험지원3단장 이상식 △대구지점장 강진운 △순천지점장 김재인 △종로지점장 김삼열 △기업회생부장 추병관 △마케팅관리부장 황의탁 △소비자보호실장 서한신 △의정부지점장 현영중 △총무부장 이덕용 △강남신용지원단장 이용배 △동래지점장 최치영 △익산지점장 김갑순 △강서소액신용지원단장 최병철 △신사동지점장 이영갑 △강북소액신용지원단장 안재홍 △중부보상지원단장 오연홍 △양산지점장 박철용 △진주지점장 김도근 △창원지점장 김철식 △업무설계팀장 채규용 △부평지점장 김현태 △강남소액신용지원단장 김삼구 △신용평가부장 허준혁 △호남신용지원단장 김추규 △신용정보부장 김영진 △인사부장 곽기헌 △안양지점장 이범우 △경원신용지원단장 김성주 △음성지점장 오산진 △동해지점장 김용수 △경원보상지원단장 임영준 △평택지점장 배명호 △재무관리부장 최희곤 △심사부 수석심사역 서종속 △개인고객부장 윤웅수 △심사부 수석심사역 안종오 △수원지점장 강광신 △마케팅지원부장 배세남 △기업고객부장 이주호 △심사부 수석심사역 이영복 △정보시스템부장 김종완○KB금융지주 ◇신규 선임 △전략담당 전무 박재홍 ◇승진 △마케팅기획부 상무 박영태○KB국민은행 ◇승진 △개인고객지원그룹 전무 오평섭 △기업금융그룹 전무 전귀상 △WM그룹 전무 김정기 △중소기업지원그룹 전무 이용덕 △경영기획그룹 전무 허인△미래채널본부 상무 강대명 △CIB사업본부 상무 박형수 △글로벌본부 상무 김환국 △여신심사본부 상무 오보열 △소비자보호그룹 상무 김기환 △HR본부 상무 김철 △신탁본부 상무 김창원 △준법감시인 상무 이상효 △강서양천지역본부장 정기영 △동부지역본부장 신홍섭 △중부지역본부장 이승재 △경기남지역본부장 정용택 △ 부천지역본부장 정진섭 △수원지역본부장 김효종 △경남지역본부장 김남일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정상철 △동대구지역본부장 최기흥 △서대구지역본부장 박헌종 △충청동지역본부장 이종신 △충청서 지역본부장 이민수 △호남남지역본부장 이길성 △호남북지역본부장 박재균 ◇전보 △영업추진본부 상무 정훈모 △자본시장본부 상무 김홍석 △강남지역본부장 오관기 △강동지역본부장 김태욱 △남부지역본부장 한윤기 △북부지역본부장 김해경 △서부지역본부장 이원록 △중앙지역본부장 권헌주 △경기강원지역본부장 김상환 △경서지역본부장 유경민 △경수지역본부장 박순옥 △인천북지역본부장 강용원 △서부산지역본부장 강영호
2014.12.30 I 이지현 기자
지지율 하락한 안철수, 이대로 대권서 철수?
  • 지지율 하락한 안철수, 이대로 대권서 철수?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7·30 재보궐선거 참패를 책임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철수 전 대표는 11.8%의 저조한 지지를 얻었다. 야권 차기주자 선호도 1위는 문재인 의원으로 17.6%의 지지를 얻었으며 2위 박원순 서울시장은 17.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고문이 8.1%로 4위, 김부겸 전 의원이 5.6%로 5위를 차지했다. △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직에서 내려온 안철수의 행후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 사진= 뉴시스여야 통합 순위에서도 문재인 의원이 15.5%로 1위, 박원순 시장은 15.2%로 2위에 올랐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3.4%로 3위였고 안철수 전 대표는 10.7%로 4위에 그쳤다.이번 여론조사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 하락이다.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대선 이후 박원순 시장과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1, 2위를 다퉈왔다.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새정치 구현이 꼽힌다. 게다가 지방선거와 재보궐 공천과정에서 드러난 그의 정치력은 국민에게 이렇다 할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오히려 실망감만 안겼다. 이에 따라 안철수의 대권 주자 행보도 흔들리게 됐다. 당 대표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당내 지위도 이전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대권 무대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말들도 나온다.▶ 관련이슈추적 ◀☞ 국회의원 안철수▶ 관련기사 ◀☞ 소방방재청, 긴급재난문자 발송...원인은 태풍? 폭염?☞ 제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韓 서쪽으로 치우쳐...피해 가능성은?☞ 카카오, 택시사업 진출하나...예정된 운행방식 살펴보니 '혁신적'☞ 피겨史로 본 소트니코바의 '올림픽金' 자격☞ 정지원, 멘사 출신 인정...동료 조우종이 건넨 말 보니 '폭소'
2014.08.01 I 박종민 기자
티브로드, 다문화 가정에 아동 서적 지원
  • 티브로드, 다문화 가정에 아동 서적 지원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는 결혼이민자 가족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다국어로 제작된 4000여권의 취학대상 아동서적과 사이버윤리·올바른 디지털기기 사용법 등을 담은 1000여 권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유클린 서적을 지원하는 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티브로드는 지난 27일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서적을 전달한데 이어 도봉구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포함해 다음달 5일까지 서울, 경기, 수원, 부산, 대구, 전주, 천안 지역 등 티브로드 방송권역 내 위치한 27개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지원 서적을 전달할 계획이다.티브로드의 다문화가정 서적지원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취학대상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3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어린이 안전 365 시리즈 전집(총 4권, 1권 유괴와 성폭력 예방 2권 교통안전과 학교생활 안전, 3권 집에서 일어나는 사고예방, 4권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사고예방)을 제작했다. 어린이 안전 365 시리즈는 최근 안전에 대한 이슈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문화 가정 엄마들이 우리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작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이번에 기증된 책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인 다문화가정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생활 안전 지도 및 올바른 디지털 문화 교육에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문화가정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정지훈 티브로드 팀장(왼쪽)과 강주현 서대문구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티브로드 제공.
2014.06.30 I 김상윤 기자
  • [진도 여객선 침몰]벌써 이틀째.. 애타는 가족들
  • [진도=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강신우 기자]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자녀와 가족을 남겨둔 실종자 가족 400여 명은 40시간째 뜬눈으로 지새웠다.◇희망…, 체념…, 분노…. 다시 희망…사고 만 하루가 지나며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실종자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가족은 극도로 예민한 상태가 이어졌다.전일 밤부터 ‘트위터·카카오톡·페이스북을 통해 ’배 안의 생존자가 연락해 왔다’는 소식이 이어졌고 그때마다 체육관 내 가족은 술렁였다.특히 만 하루가 지난 17일 아침에는 민간잠수부가 선체를 두드리자 안쪽에서 응답이 왔다는 식의 소문이 돌면서 모두가 희망을 품었으나 이 역시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30분마다 이어지는 해경·해군·안전행정부 등 정부의 공식 브리핑에서는 계속 추가 사망자만 확인됐고, 빗속 잠수부의 선체 수색도 난항을 빚으며 가족들이 분통을 터뜨렸다.특히 16일 오전 언론을 통해 전원 구조됐다는 잘못된 소식이 전달됐고, 이후에도 탑승자 수가 계속 바뀌는 등 혼선이 이어지면서 가족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이 가운데서도 한편에서는 링겔을 맞으며 힘없이 상황을 지켜보는 실종자 가족이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팽목항에서도 ‘진실을 말해달라’는 실종자 가족과 구조작업 현황을 설명하는 정부 관계자의 실랑이가 곳곳에서 이어졌다.◇실종자 가족 직접 침몰 장소 찾기도답답한 실종자 가족이 잇달아 여객선 침몰 해역을 찾기도 했다.지난 16일 밤에는 팽목항 옆 서망포구에선 선박을 임대한 실종자 가족 17명이 약 2시간 동안 해경과 해군, 민간 어선이 수색 중인 현장을 찾았다. 17일 오전 7시 20분에도 유족 100여명이 해경에서 빌린 훼리를 타고 현장으로 떠났다. 이어 7시 25분에도 해경 배를 탄 가족대표 11명이 민간 잠수사와 함께 현장으로 향했다.그 밖에도 간헐적으로 실종자 가족이 현장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현장을 다녀온 실종자 가족은 “수색을 하고 있지 않다, 해경이 하는 일이 없는 것 같다”며 하소연했다.한편 사고 직후 음식·통신 등 자원봉사의 손길도 잇따랐다. 실종자 가족 임시 집결지인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는 사고가 난 16일 저녁부터 기업·봉사단체가 찾아 애타는 실종자 가족에게 담요와 음식, 통신 등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등도 여기에 동참했다.수학여행을 온 단원고등학생 소재지인 경기도 안산의 안산사랑운동본부와 대책본부가 있는 진도군의 진도군다문화가정지원센터, 바르게살기운동 진도군협의회 등이 음식을 나눠줬다. 이들은 음식을 잊은 실종자 가족 사이를 돌며 음식을 권했다.대한적십자사 배영미(47세) 자원봉사자는 “대학생 자녀를 둔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다. 구조 시간이 너무 지체되는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2014.04.17 I 김형욱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대법원 ◇전보 <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박형준 오영준 서민석 심규홍 임동규 홍동기 김기영 김성수 박인식 전현정 이정호 조규현 황현찬 예지희 이동근 마용주 우라옥 최성배 정은영 현용선 안호봉 유남근 윤강열 이은희 이재권 사봉관 김진현 김연하 윤승은 ▷서울가정법원 이수영 ▷서울행정법원 차행전 ▷서울동부지법 고충정(수석부장) 고영구 김환수 염원섭 정일연 하현국 최종한 이철의 김영학 ▷서울남부지법 김현미 김홍준 오연정 진창수 이철규 조의연 ▷서울북부지법 최복규(수석부장) 김대성 박대준 이효두 지상목 홍승철 이두형 윤태식 김경 ▷서울서부지법 황윤구(수석부장) 이건배 이종언 한영환 윤성식 김한성 ▷의정부지법 정효채(수석부장) 이정민 부상준 정영진 임범석 정 완 이화용 이동욱 김현석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홍진호 김양섭 ▷인천지법 최의호 정호건 김수천 김선희 이종림 조미옥 강석규 도진기 박원규(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안동범 ▷인천지법 부천지원 이성복(지원장) 김태업(사법연구) ▷수원지법 나상용 김은성(사법연구) 김행순 이성철 강재철 안영길 임성철 윤종섭 김선일(법원행정처 공보관) 이지현 김수정 김용한 이종광 강상덕 최용호 ▷수원지법 성남지원 박홍래(지원장) 김광섭 조양희 신현범 ▷수원지법 평택지원 유상재(지원장) 최석문 ▷수원지법 안산지원 조윤신(지원장) 이동연 이영욱 ▷수원지법 안양지원 박희승(지원장) 이우철 황병헌 ▷춘천지법 이주현(수석부장) 최한돈 조우연 최성길 ▷춘천지법 강릉지원 김동규 박영주 장세영 ▷춘천지법 원주지원 박진환(지원장) ▷대전지법 양태경 김병식 송경호 이한일 황의동 임민성 홍기찬 장성관 김정곤 강혁성 황순교 이성기 ▷대전가정법원 남동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문병찬(지원장)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정정미(지원장)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 서중석(지원장)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최병준(지원장) 심준보 최항석 손흥수 ▷청주지법 방승만(수석부장) 박병찬 이영풍 정도영 문봉길 ▷청주지법 충주지원 박정규(지원장) ▷청주지법 제천지원 배성중(지원장) ▷대구지법 김기현 이윤직 박치봉 서영애 김순환 최희준 이재근 이성용 김승곤 ▷대구가정법원 권성우 ▷대구지법 서부지원 이동원 김강대 임기환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김현환(지원장)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강동명(지원장) 김종혁 정재우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손현찬(지원장)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영덕지원 박만호(지원장) ▷부산지법 김문관 성익경 강후원 김성열 손동환 이승원 이재덕 정철민 박석근 최형표 반정모 김창형 최병률 박준민 김홍기 ▷부산지법 동부지원 김상호 허용구 ▷울산지법 임해지 심 경 이호재 원호신(외교부 파견) 소병석 홍순욱 윤태식 강경호 ▷창원지법 박민수(수석부장) 고홍석 김유성 전대규 선의종 오용규 차영민 명재권 권창영 정진원 전지환 ▷창원지법 진주지원 김동윤(지원장) 오권철 조병구 ▷창원지법 통영지원 장윤석 권기철 ▷창원지법 밀양지원 한영표(지원장) ▷광주지법 박강회 마옥현 최현종 권태형 임정엽 정총령 황정수 박용우 ▷광주가정법원 김익환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송희호(지원장) 진현민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 장정희(지원장)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김동현 전휴재 ▷전주지법 정재규(수석부장) 김상곤 박헌행 변성환 홍승구 방창현 이순형 ▷전주지법 군산지원 최인규(지원장) 이형주 이근영 ▷전주지법 정읍지원 박 현(지원장) ▷제주지법 최남식(수석부장) 김태훈 유석동 이정권 이준희 허명욱 <고등법원 판사>▷서울고법 김용하 이광영 김종우 신종오 한소영 김재형 권동주 원익선 최한순 손삼락 이현우 함윤식 이완희 이현수 김유진 이영창 홍지영 김동완 정준화 채동수 홍성욱 ▷대구고법 이무상 ▷부산고법 이재욱 <사법연수원 교수>▷사법연수원 정문성 김미리 안병욱 김명섭 이언학 박양준 이명철 정수진 이원중 정연택 김경수 신재환 <재판연구관>▷대법원 재판연구관 진상범 최 환 한애라 김연학 김상우 이규철 정택수 강규태 김중남 김진오 김희중 방웅환 오상진 원종찬 이동식 이현석 장용범 박희근 이정훈 김정중 김형식 맹현무 심규찬 전광철 김경훈 신신호 이예슬 장성훈 주채광 허상진 황순현 김문성 김진영 김창권 한원교 고제성 정우정 김영훈 정병실 강우찬 노종찬 오태환 조은래 이승호 이원석 이진석 이종환 김춘수 박정제 정성욱<고등법원 판사>▷서울고법 송혜정 김동현 김성원 서현석 이상호 조 웅 최욱진 한성진 강영훈 박창제 윤도근 임은하 권기만 김영식 이석재 이효제 임창훈 박찬익 진상훈 ▷대전고법 김상일 신혜영 오명희 김진선 해덕진(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장민석 김상윤 ▷부산고법 이봉수 반병동 이상완 임상민 주은영 이준영 박재억 ▷부산고법 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서근찬 임지웅 최희영 김도균 유석철 ▷광주고법 장찬수 김성흠 박현수 전일호 ▷광주고법 전주지법 소재지 근무 고권홍 이수환 ▷특허법원 윤주탁 <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강문경 김승주 박선영 우인성 위광하 이남균 박진수 김봉원 김우정 김호춘 마은혁 손주철 이유형 이진화 장 찬 조정웅 주진암 한성수 염호준 김주석 신영희 전연숙 정성균 정지원 조정래 최정인 허 윤 박동규 원정숙 이보경 이승훈 이정아 이헌영 강재원(헌법재판소 파견) 나원식 박강준 서경민 서영효 안복열 이수진 이의진(헌법재판소 파견) 장두영 최수진(헌법재판소 파견) 최영은 허문희 곽형섭 김경희 박소영 박진영 오원찬(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이상용 조병대 최진숙 허윤범 김용규 김현범 성준규 이동욱 이유빈 구지인 김태환 나 청 류지미 문현정 심현지 이정재 이호연 임창현 정종륜 정혜승 조유진 최종진 홍은표 황성욱 곽용헌 김동건 최경서 최서은 하태한 강산아 고종원 김경애 김국식 김동현 김두희 김현곤 박종열 서창석 신아름 이은명 주은영 최승원 한동석 박영수 오현순 임수희 최연미 추성엽 황정언 강성영 강주헌 김이경 김준혁 류재훈 박혜란 배용준 손영언 오세영 위지현 이은주 이정엽 이정원 이창현 임혜원 장윤식 전용수 정순열 정윤주 조효정 도우람 류창성 맹준영 박 민 송백현 이기리 이수정 이현석 정진아 최웅영 이탁순 진재경 최성보 김동기 이세라 하상제 김유신 김한성 이누리 임정택 하상익 김영현 최다은 ▷서울가정법원 김지숙 김민아 김태우 엄기표 제갈창 이강호 여현주 최태영 김형률 방윤섭 조현락 장진영 ▷서울행정법원 변지영 하정훈 이화연 박찬석 안좌진 정지영 박혜영 조현욱 김형원 김용찬 ▷서울동부지법 정석종 문성관 채승원 강종선 곽윤경 기진석 김유미 박찬우 서봉조 신봄메 심영진 안재천 오병희(베트남 법원연수원 파견) 이민영 이성욱 이재찬 이혜진 정경근 정상철(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정찬우 조규설 전재혁 김종민(헌법재판소 파견) 양재호 김경진 이은빈 ▷서울남부지법 신용호 김현순 안종화 강희석 김동원 김이슬 김현정 박근정 박진웅 송명철 신중권 엄상문 이재원 이재은 임대호 정연주 조민혜 문성호 장한홍 박재영 김영희 김형진(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양우창 이규호 권현영 이차웅 남수진 이성진 한기수 ▷서울북부지법 조진구 박정길 김진혜 김태현 박성윤 박성호 신명희(사법연구) 안희길 이정희(헌법재판소 파견) 이준규 이하림 지현경 허명산 황운서 윤정인 문성준 이우희 유효영 김수영 나진이 ▷서울서부지법 이오영 강민호(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기춘 박상한 서정원 이관형 이진웅(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조수정 최미영 최은정(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최지경 표극창 하성우 하효진 송방아 고범석 이정현 이정형(사법연구) ▷의정부지법 이창경(법원행정처 인사기획심의관) 노태선 김광수 김영기 조희찬 장재원 정윤아 정성민 이영은 이유영 이진영 유성혜 강영기 배관진 하석찬 한혜윤 호성호(법원행정처 인사제2심의관)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조용래 이광열 박재순 정금영 이창섭 김수연 김수영 임태연 류경은 예혁준 권창환 정윤택 ▷인천지법 이승규(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정우영 홍윤하 김상철 최선재 김성수 권순남 김미호 김현덕 박상준 박성용 권경선 우경아 하세용 현낙희 홍지현 박용근 최두호 홍예연 김희수 김종석 김효진 이동호 권혁준 이용우 ▷인천지법 부천지원 송동진 송영환 김정석 조아라 임동한 류준구 김경선 ▷수원지법 염우영 류종명 서정현 심병직 정하정 이효진 김태형 장은영 신민석 김광남 조순표 최창석 하헌우 남우현 이혜란 이의석 박승혜 박상언 이재경 백주연 권세진 김영주 양진수 김관구 김희동 권영혜 나 경 임재남 정혜은 홍영진 조용희 박수현 김호용 박소연 ▷수원지법 성남지원 이효인 최호진 김수정 이효은 조 인 권경원 김재은 류희현 이학승 김영환 이이영 정진우 문종철 신원일 장지혜 강동훈 이기선 ▷수원지법 여주지원 김종근 김수정 진화원 이종민 ▷수원지법 평택지원 고상교 이도식 박상인 신성철 허양윤 ▷수원지법 안산지원 강경미 방진형 정욱도 김구년 김용신 백경현 오소현 정지선 김보현 심홍걸 ▷수원지법 안양지원 신동주 김세준 주은아 권수아 이지영 김영호 윤권원 조형우 ▷춘천지법 이희경 이혜미 박병규 ▷춘천지법 속초지원 황지애 ▷춘천지법 영월지원 박성구 ▷대전지법 범선윤 이봉민 곽상호 김민주 도형석 김민경 정교형 김미진 안지연 김성식 차주희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김효연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도영오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경정원 김도현 성인혜 장재익 정왕현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유선주 이형걸 고지은 양석용 한나라 ▷청주지법 김선용 이현우 류희상 최형철 ▷청주지법 충주지원 강진우 이수현 ▷청주지법 제천지원 심승우 ▷대구지법 유성현 이종길 채성호 어재원 오창민 ▷대구가정법원 이희승 김청미 ▷대구지법 서부지원 장미옥 정윤섭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강동원 김수정 하종민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남기정 박은진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전명환 황형주 이은정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박혜정 이상헌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김도연 이동현 진원두 ▷부산지법 박원근 한경근 이경호 이승훈 김정웅 오흥록 조연수 강순영 이지영 김성식 이윤호 정현숙 ▷부산가정법원 김옥곤 오영두 이호철 ▷부산지법 동부지원 임주혁 이영림 장기석 이동호 ▷울산지법 강경숙 민희진 진정화 최재원 ▷창원지법 주경태 이현정 한지연 최문수 김태규 오주영 김진욱 강지현 ▷창원지법 마산지원 남혜영 윤중렬 최지아 박무영 김정우 ▷창원지법 진주지원 박정홍 김진하 곽희두 ▷창원지법 통영지원 김 룡 김용두 백지예 ▷창원지법 밀양지원 이수연 ▷광주지법 모성준 박상현 손승훈 심재현 박성남 김동관 김대권 최현정 박세황 나상아 김경배 서영기 김승휘 신유리 안태윤 ▷광주가정법원 소병진 강정연 정영하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류종근 한종환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강완수 김진환 ▷전주지법 남해인 김혜선 유상호 김주경 ▷전주지법 군산지원 이민형 김태훈 ▷전주지법 정읍지원 임윤한 ▷전주지법 남원지원 서전교 ▷제주지법 윤동연 윤현규 현영수 ◇보임 <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박서우 유혜주 장민하 ▷서울동부지법 김효정 ▷서울남부지법 이정훈 ▷서울북부지법 김노아 ▷서울서부지법 이민령 ▷의정부지법 박가람 이아영 ▷인천지법 김은솔 여인지 ▷수원지법 김초하 전명재 황성욱 ▷수원지법 성남지원 박지현 ▷수원지법 안산지원 박노을 ▷춘천지법 이소진 ▷대전지법 계훈영 김선화 박지숙 이경선 임한아 ▷청주지법 김기홍 ▷대구지법 남민영 서희경 이아영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윤봉학 ▷부산지법 엄지아 이환기 ▷부산지법 최승훈 허서윤 ▷울산지법 김성은 김은영 우정민 ▷창원지법 박선민 박지연 송종선 ▷광주지법 김선숙 정은영 정철희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김경찬 ▷전주지법 박미영 이배근 ◇임명 <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문광섭 ◇겸임 <지방법원 부장판사>▷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김세윤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석 <고등법원 판사>▷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덕환 <지방법원 판사> ▷법원행정처 기획제1심의관 나상훈 ▷법원행정처 기획제2심의관 시진국 ▷법원행정처 국제심의관 김창모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 강동혁 이국현 ▷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 이은상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기획심의관 김제욱 ▷법원행정처 인사1심의관 이흥주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양시훈 황승태 양은상 ▷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김세종 ▷서울고법 판사 춘천지법 소재지 근무 이삼윤 이준현 ▷대전고법 판사 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방태경 이혜성 ◇겸임해제 <지방법원 부장판사>▷수원지법 부장판사 성창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박영재 <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이수열 ◇파견 <지방법원 부장판사>▷헌법재판소 신동훈 <지방법원 판사>▷헌법재판소 이창열 김일순 김민정 ▷국회 김명수 ◇파견기간 연장 <지방법원 부장판사>▷헌법재판소 최기상 ▷외교부 이정환 <고등법원 판사>▷헌법재판소 김형연 <지방법원 판사>▷헌법재판소 김용찬 정성완 유재현 유환우 전기철 ◇파견복귀 <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행정법원 박연욱 ▷대법원 재판연구관 이종엽 ▷서울고법 우관제 김동빈 구광현 이영광 <지방법원 판사>▷서울동부지법 김우현 ▷서울중앙지법 신진화 김예영 ▷서울남부지법 김명수 ▷수원지법 윤웅기 ▷춘천지법 정하경 ◇연구법관 <지방법원 부장판사>▷남기주 이태영 박정수 김인택 <고등법원 판사>▷정인재 <지방법원 판사>▷민소영 정재희 강동원 곽정한 강길연 이용균 정성호 조현호△농림축산식품부 ◇승진 <과장급>▷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노영호△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시스템산업정책관 문승욱 ▷자유무역협정정책관 김학도 ▷에너지산업정책관 채희봉 <과장급>▷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재식△PPW 스포츠 ▷골프사업본부 대표이사 김동수 ▷이사 김영민△경복대 ▷대외협력부총장 장문학 ▷총장비서실장 겸 정보지원센터장 신효영 ▷기획처장 김경복 ▷학사지원처장 배희호 ▷산학협력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정인준 ▷기획부처장 이동수 ▷학사지원부처장 겸 경복봉사단장 이근우 ▷산학협력부처장 이상헌 ▷홍보센터장 성기혁 ▷교수학습개발센터장 겸 학생상담센터장 이현숙 ▷학생취업센터장 김영수 ▷기업가정신창업센터장 박주현 ▷평생교육원장 진영서
2014.02.13 I 양희동 기자
  • 티브로드, 다문화가정 맞춤형 서적지원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서적과 DVD 등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로 티브로드는 종로구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포함해 이달말까지 서울, 경기, 수원, 부산, 대구 등 티브로드 방송권역 내 위치한 20개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지원 서적과 DVD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결혼이주여성들의 모국어(중국어, 베트남어, 영어)와 한국어가 함께 병기된 ‘임신출산가이드북’과 한국 음식 조리법을 쉽게 익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4개 국어(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로 제작된 간단한 가정요리책자 ‘다문화 가족을 위한 요리조리 쿡쿡’을 제공한다. 또 유치원생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4개 국어(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로 제작된 ‘그리기 100선’ 책자도 추가로 지원했다. 이외 KBS 미디어에서 몽고어, 태국어, 베트남어로 자막제작한 애니메이션 ‘드래곤 헌터’ DVD가 포함되고, 대교어린이TV도 함께 참여해 대교에서 발간한 초등학생용 참고서적도 함께 전달한다.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결혼이주여성이 한국 사회에 쉽게 적응하도록 돕고, 이미 우리 사회의 중요한 부분이 된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티브로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3.07.23 I 김상윤 기자
'레미제라블' 더뮤지컬어워즈 '올해의뮤지컬'
  • '레미제라블' 더뮤지컬어워즈 '올해의뮤지컬'
  • 뮤지컬 ‘레미제라블’[이데일리 양승준 기자]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제7회 더뮤지컬어워즈 대상 격인 ‘올해의 뮤지컬’로 선정됐다. ‘레미제라블’은 3일 오후 서울 장충동2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뮤지컬, 연출상 등 5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정지원 레미제라블코리아대표는 “훌륭한 배우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감격스러워했다.첫 한국어 공연으로 주목받은 ‘레미제라블’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로 지난해 11월 공연부터 화제를 모았다. ‘레미제라블’은 예술성에 높은 점수를 받아 이데일리 문화대상 1분기 최고의 뮤지컬로 꼽히기도 했다.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 소설을 원작으로 한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시민혁명을 배경으로 ‘버려진 사람들’의 인간애를 그린다. 감동적인 이야기에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숑베르가 만든 노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뮤지컬 ‘레베카’‘레베카’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레베카’는 연출상·무대상 5개 부분에서 상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레미제라블’과 공동 최다수상이다.올해의 창작뮤지컬로는 김광석 노래를 소재로 한 ‘그날들’이 선정됐다. 배우 최고상인 주연상은 ‘레미제라블’에 출연 중인 정성화와 ‘아이다’에서 연기한 정선아에게 각각 돌아갔다. 제7회 뮤지컬어워즈 수상자(작)명단은 다음과 같다.▲올해의뮤지컬=’레미제라블‘▲올해의 창작뮤지컬=‘그날들’▲주연상=정성화(남자·‘레미제라블), 정선아(’아이다‘)▲조연상=문종원(남자·‘레미제라블’), 옥주현(여자·‘레베카’)▲신인상=지창욱(남자·‘그날들’),박지연(여자·‘레미제라블’)▲인기스타상=규현(남자·‘삼총사’), 제시카(여자·‘리걸리 블론드’)▲연출상=로렌스코너, 제임스파우웰(‘레미제라블’), 로버트 요한슨(‘레베카’) ▲극본상=장유정(‘그날들’)▲작곡·작사상=윌 애런슨·박천휴(‘번지점프를 하다’)▲음악감독상=정재일(‘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무대상=정승호(‘레베카’)▲음향상=김지현(‘레베카’)▲의상상=유미양(‘살짜기 옵서예’)▲조명상=잭 멜러(‘레베카’)▲안무상=서명구(‘라카지’)
2013.06.03 I 양승준 기자
구자철, 변함없는 친정팀 사랑...제주 홈경기 방문
  • 구자철, 변함없는 친정팀 사랑...제주 홈경기 방문
  • 구자철. 사진=제주 유나이티드[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배출한 최고의 축구스타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이 제주팬들을 만나기 위해 오는 6월 1일 제주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전이 열리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2007년 제주에 입단한 뒤 2010년 제주를 K리그 준우승까지 이끌었던 구자철은 시즌 종료 후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로 이적을 하며 제주팬들과 아쉬운 이별을 고해야 했다.하지만 구자철은 이후에도 매 시즌 제2의 고향인 제주를 방문하며 제주팬들과 못다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구자철은 오는 1일 포항전이 열리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하프타임 동안 제주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팬 대표와 선수 대표는 구자철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한다.한편, 이날 포항전에는 구자철의 방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풍성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리그 전문 프로그램인 KBS2 ‘비바 K리그’를 진행하고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이날 제주가 진행하는 Party 2013 이벤트에도 참가한다. 이날 오늘의 선수로 지정된 배일환이 SK미소금융재단과 함께 E석 광장에서 입장 선착순 2013명에게 왕만두를 제공하는 가운데 정지원 아나운서가 직접 관중들에게 왕만두를 나눠주기로 했다.정지원 아나운서는 이날 간단한 팬사인회와 함께 제주도내 축구붐 조성과 자신이 진행하는‘비바 K리그’ 홍보에도 나선다.
2013.05.31 I 이석무 기자
장인성 삼성사회봉사단 전무 인터뷰
  • 장인성 삼성사회봉사단 전무 인터뷰
  • [이데일리 류성 선임기자]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임직원은 아무래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인간미와 인간성을 확실하게 갖추고 있어 회사 내에서도 맡은 바 역할과 임무에 성실히 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삼성그룹의 사회봉사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삼성사회봉사단 장인성 전무(사진)는 “사회봉사 활동에 열성을 보이는 임직원이 회사 업무도 누구보다 잘한다”는 평소 업무 경험에서 터득한 지론을 강조했다.삼성그룹이 사회봉사활동에 있어 다른 기업과 가장 다른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장 전무는 “사회공헌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흔들림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꼽았다.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10여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열린장학금(저소득층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소년소녀가정지원(학업보조금 지원), 밝은얼굴찾아주기(얼굴 기형아동 수술지원) 사업 등을 들었다.삼성그룹의 사회봉사활동에 있어 최근 세간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드림클래스다. “저소득층 학생들이 좋은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진학해 양질의 직업을 갖게 해야만 교육을 통한 기회의 평등을 이룰 수 있습니다”.장 전무는 삼성그룹이 최근 드림클래스에 주안점을 두는 배경을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사회적 양극화 현상을 막고 사회통합을 위한 의미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는 것으로 설명했다.4년째 삼성사회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장 전무는 “삼성이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귀띔했다. 삼성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삼성사회봉사단의 장인성 전무는 “기업의 사회봉사활동이 곧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 삼성그룹 제공특히 전국 1만5000명에 이르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드림클래스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이제는 기업의 사회봉사활동도 각 분야별로 전문역량을 갖추고 있는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 정부 등과의 활발한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합니다”장 전무는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며 “사회봉사활동을 하면서 지향하는 바가 같은 다른 기업, 단체 및 정부기관 등과는 앞으로 더욱 협력관계를 강화해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고 다짐했다.장 전무는 이어 “그룹의 사회봉사활동이 점차 본업과 연계돼 가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사회봉사활동의 경쟁력이 곧 그룹의 경쟁력까지 상승시키는 효과를 발휘하는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고 덧강조했다.그 대표적인 사례로 삼성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케냐, 인도네시아, 터키 등 개발도상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삼성전자 엔지니어링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한 우수 IT인력이 삼성의 현지 인력으로 채용돼 삼성그룹 해외법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렛대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
2013.02.26 I 류성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파견공무원(전문ㆍ실무위원) ◇국정기획조정분과위 <전문위원> ▷국무총리실 기획총괄정책관 오균 ▷법제처 경제법제국장 임송학 <실무위원> 국무총리실 규제제도개선과장 김용수 ◇정무분과위 <전문위원> ▷감사원 금융기금감사국장 신민철 <실무위원> ▷국무총리실 인사과장 정용욱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제1과장 유병호 ◇외교국방통일분과위 <전문위원> ▷외교통상부 프린스턴대교육파견 김홍균 ▷통일부 정세분석국장 김기웅 ▷국방부 정책기획관 연제욱 <실무위원> ▷외교통상부 북핵정책과장 김상진 ▷외교통상부 한미안보협력과장 조현우 ▷통일부 관리총괄과장 강종석 ▷국방부 해본작전처작전과장 이성환 ▷국방부 공사생도대장 공평원 ◇경제1분과위 <전문위원>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 은성수 ▷전문위원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홍남기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국장 신영선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정은보 ▷국세청 중부청 조사4국장 임경구 <실무위원>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 이억원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과장 김성삼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남판우 ◇경제2분과위 <전문위원> ▷농림수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 정황근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 박원주 ▷국토해양부 종합교통정책관 윤학배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 김준상 <실무위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비서관 조일환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정책과장 이호준 ▷국토해양부 도시재생과장 길병우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기획과장 이태희 ◇법질서사회안전분과위 <전문위원> ▷법무부 부산동부지청장 안태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박동훈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최홍진 ▷국민권익위원회 권익제도기획관 김인수 ▷경찰청 교육정책관 임호선 <실무위원> ▷법무부 공주지청장 이선욱 ▷행정안전부 제도총괄과장 김주이 ▷환경부 지구환경담당관 정은해 ▷경찰청 울산청홍보담당관 김광호 ◇교육과학분과위 <전문위원> ▷교육과학기술부 대구광역시부교육감 성삼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과학기술정책국장 장진규 <실무위원> ▷교육과학기술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획단 기획조정과장 장인숙 ◇고용복지분과위 <전문위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김원종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 정지원 <실무위원>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박민수 ▷고용노동부 행정관리담당관 김대환 ◇여성문화분과위 <전문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중앙공무원교육원 정책기획관 김태훈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관 김용수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이기순 <실무위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장 용호성 ▷여성가족부 성별영향평가과장 김중열▲기획재정부 ◇전보 <과장급>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 김정관 ▷〃 경제분석과장 이형일▲지식경제부 ▷행정관리담당관 이용필 ▷전자산업과장 서기웅 ▷엔지니어링플랜트팀장 서정란 ▷미주협력과장 윤성혁 ▷동부광산보안사무소장 이판대 ▲국회사무처 <차관보급> ▷진정구 국회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임중호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류환민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손충덕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임진대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인용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문강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지성배 지식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한공식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허태수 국토해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허영호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용원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춘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전보 <이사관> ▷조용복 기획조정실장 ▷김병선 법제실장▲한화투자증권 ◇선임 <본부장> ▷프로덕트(Product)본부 조병주▲KBP펀드평가 ◇승진 ▷ 펀드솔루션본부 상무 윤필상 ▷펀드평가본부 이사 김영훈 ▷기관컨설팅본부 이사 엄익현▲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승진 <관리자> ▷대화동지점 팀장 김양미 ▷태평동지점 팀장 김은숙 ▷비래동지점장 김천호 ▷천안두정금융센터 RM 오하성 ▷문화동지점 팀장 정신조 ▷대전영업부 RM 지우진 <책임자>▷정림동지점 과장 김윤수 ▷태평동지점 과장 김지혜 ▷천안공단지점 과장 김진녀 ▷부사동지점 과장 김태희 ▷천안두정금융센터 과장 박해은 ▷대전영업부 과장 신연경 ▷송촌중앙지점 과장 신혜진 ▷온양지점 과장 안병혁 ▷전민동지점 과장 안상희 ▷대전영업부 과장 양정모 ▷도안신도시지점 과장 이은영 ▷은행동지점 과장 이은주 ▷신방동지점 과장 장영희 ▷천안공단지점 과장 전기윤 ▷둔산지점 과장 조은영 ▷황실지점 과장 황정란▲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인사부장 전광식 ▷ 고객지원실장 이승룡 ▷연금기획부장 유정열 ▷부산지부장 최대권▲효성 ◇승진 <부사장> ▷산업자재PG 울산공장 총괄공장장 조춘 <전무>▷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조용수 ▷화학PG 용연공장 총괄공장장 조도선 ▷효성굿스프링스PU장 임우섭 ▷건설PG 김동우 <상무> ▷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김형생 ▷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김영호 ▷산업자재PU 타이어보강재PU 오덕호 ▷화학PG TPA PU 김경택 ▷화학PG 조성민 ▷중공업PG 전력PU 성병조 ▷중공업PG 전력PU 조문기 ▷중공업PG 기전PU 김순탁 ▷노틸러스효성PU 이병훈 ▷전략본부 김경환 ▷전략본부 이호준 ▷전략본부 여예근 ▷전략본부 이종복 ▷전략본부 김태기 ▷비서실 김수영 <상무보>▷섬유PG 나이론폴리에스터원사PU 박석화 ▷산업자재PG 테크니컬 얀 PU 문현곤 ▷화학PG 패키징PU 이경섭 ▷화학PG 옵티컬 필름 PU 김성균 ▷중공업PG 전력PU 유호재 ▷중공업PG 전력PU 이근호 ▷중공업PG 전력PU 배용배 ▷효성굿스프링스PU 김현식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PU 박태진 ▷노틸러스효성PU 남궁준 ▷효성캐피탈PU 이창엽 ▷전략본부 정영식 ▷전략본부 싱가포르법인장 김병욱 ▷전략본부 정홍준 ▷법무팀장 김민식 ▷미디어홍보팀장 이정원 ▷비서실 장성옥 ▷진흥기업 김성일▲실크로드시앤티 ◇승진 <전무> ▷영업본부 김수용 <이사> ▷경영기획본부 김영준동양파이낸셜 ◇승진 ▷전무 김성대 ▷이사대우 양영모▲㈜동양 ▷상무 백의현 ▷상무 이석원 ▷상무보 김삼열 ▷이사대우 양광철 ▷이사대우 라정석 ▷이사대우 원영조 ▷이사대우 김병효 ▷이사대우 김용남▲동양시멘트 ▷상무보 최종구 ▷이사대우 손경욱 ▷이사대우 남용한▲티와이머니대부 ▷상무보 김남승 ▲동양네트웍스 ▷상무보 나태준▲동양매직서비스 ▷이사대우 송종환 ▲실크로드티앤디 ◇승진 <상무> ▷영업본부 김수환 ▷태안공장장 최명식 ▷영업본부 김민수▲한국애보트 ▷대표이사(진단의학사업부사장 겸임) 정유석 ▲안전보건공단 ◇승진전보 <부장급> ▷신사옥건립추진단 채현수 ▷강원지도원 강릉출장소장 박상복 ▷부산지역본부 경영지원팀장 김정일 ▷〃 건설재해예방팀장 박영진 ▷〃 직업건강팀장 진찬호 ▷경남지도원 건설재해예방팀장 김기회 ▷〃 안전인증팀장 박찬성 ▷대구서부지도원 준비단 김태호 ▷경북동부지도원 교육서비스팀장 김영태 ▷경북북부지도원 교육서비스팀장 박진호 ▷제주지도원 교육서비스팀장 정정환▲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발령 <팀장급> ▷윤리감사팀장 최원용 ▷제도개선팀장 한경희 ▷예산기획팀장 최완욱 ▷정책협력팀장 박사종 ▷SR혁신팀장 이규범 ▷품질혁신팀장 박영식 ▷성과전략팀장 이강주 ▷운영지원팀장 임덕환 ▷안전보안팀장 조원석 ▷시설관리팀장 주명혁 ▷인력개발팀장 오진환 ▷복지후생팀장 권영식 ▷노사협력팀장 김경석 ▷회계팀장 박창식 ▷구매조달팀장 김주생 ▷자산관리팀장 김영규 ▷기술이전팀장 이익찬 ▷융합기술연구부문 연구협력팀장 김홍기 ▷통신인터넷연구부문 연구협력팀장 김종서 ▷소프트웨어연구부문 연구협력팀장 장은익▲KBS미디어 ▷대표이사 전용길 ▷콘텐츠사업본부장 고영탁
2013.01.08 I 문정태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경찰청] ▲경기지방경찰청장 서천호 ▲부산지방경찰청장 이성한 ▲충북지방경찰청장 구은수 ▲중앙경찰학교장 홍성삼 [고용노동부] ◇승진 <국장급>▲고용정책실 직업능력정책관 박성희 ▲노동정책실 공공노사정책관 시민석 <부이사관>▲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장미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고용센터소장 강현철 [국토해양부] ◇승진 <국장급>▲국립해양조사원장 임주빈 ▲녹색성장위원회 녹색생활지속발전국장 안충환 ◇경력경쟁채용 <국장급>▲기술안전정책관 이화순 ◇전보 <과장급>▲홍보담당관 김영국 ▲주택건설공급과장 권혁진 ▲국토정보정책과장 김희수 ▲해외건설과장 이상주 ▲광역도시도로과장 어명소 ▲기업복합도시과장 주현종 [금융위원회] ◇전보 <국장급>▲금융정책국장 고승범 ▲금융서비스국장 정지원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이해선 ◇승진 파견 <국장급>▲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성대규 [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봉환 <과장급>▲재정관리국 재정정보과장 정향우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협력조정팀장 황병하 [메트로신문사] ▲부사장 김종학 ▲상무 유종규 [미래에셋증권] ◇전보 <부문대표>▲기업RM2부문 방근석 [시흥시] ▲행정지원국장 박태진 ▲평생교육원장 박영준 ▲주민생활서비스국장 천석만 ▲회계과장 안병목 ▲청소행정과장 이재윤 ▲녹색성장과장 오기수 ▲행정과장 오창분 ▲재난관리과장 김성남 ▲맑은물센터소장 이계석 ▲정왕3동장 김성래 ▲연성동장 이신영 ▲상수도과장 직대 고영승 ▲하수관리과장 직대 박현수 ▲미래지원과장 직대 권응서 [신한은행] ◇전보 <센터장>▲신한 PWM해운대센터장 김경윤 [아시아경제신문] ▲재무기획부 부장 이승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장 이승호 ▲법과대학장 백윤기 ▲약학대학장 이범진(3월1일자) [연세대학교] ◇전보 ▲종합서비스센터 소장 정규연 ▲생활관장 홍순훈 ▲국제캠퍼스 교육원 부처장 주명관 ▲학생복지처 부처장 김만수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백승국 ▲생활과학대학·생활환경대학원 행정팀장 한미경 ▲문과대학 행정팀장 이상의 ▲생활관 행정팀장 이윤섭 ▲교육과학대학 행정팀장 이경오 ▲생명시스템대학 행정팀장 김승연 ▲기획실 평가팀장 윤영주 ▲종합서비스센터 행정팀장 계정수 ▲관재처 관재팀장 한태준 ▲국제처 국제교류팀장 박명식 ▲음악대학 행정팀장 김연희 ▲평생교육원 행정팀장 이보영 ▲비서실 비서팀장 이광환 ▲기획실 예산팀장 윤장용 ▲학술정보원 정보화추진팀장 조수정 ▲학술정보원 정보통신운영팀장 이장복 [외환은행] ◇전보 <그룹장>▲대기업사업그룹 장명기 ▲기업사업그룹 김한조 ▲개인사업그룹 최임걸 ▲해외사업그룹 신현승 ▲여신그룹 정정희 ▲리스크그룹 이우공 ▲경영지원그룹 유재후 ▲기획관리그룹 곽철승 <본부장>▲자본시장본부 이재학 ▲신탁본부 김승권 ▲외환·상품본부 권오훈 ▲영업지원본부 이창규 ▲IT본부 김경수 ▲PB본부 권준일 ▲카드본부 권혁승 ▲전략본부 배현기 ◇파견 <하나금융지주>▲리스크담당 임원·본부 이종욱 ▲전략 담당 임원·본부 주재중 ▲글로벌전략실 방기석 ▲IT Liaison Officer 김배환 [인제대학교 백병원] <의료원>▲기획실장 강재헌 <서울백병원>▲내시경실장 문정섭 ▲건강증진센터소장 겸 비만센터소장 강재헌 ▲학술부장 박용원 ▲내과부장 고행일 <부산백병원>▲응급실장 김양원 ▲중환자실장 이양행 ▲심혈관센터소장 김대경 ▲감염관리실장 김혜란 ▲조직은행장 서승석 ▲임상시험센터 부센터장 양재욱 <상계백병원>▲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이건주 ▲Q.I실장 유영진 <일산백병원>▲응급실장 김경환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이준형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통증의학센터장 박장수 ▲학술부장 이승환 ▲대외협력실장 홍근식 ▲대외교류팀장 정재원 ▲Q.I 팀장 류지윤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 ▲부원장 겸 진료부장 최영균 ▲수련부장 김양욱 ▲장기이식센터소장 박종권 ▲생체간이식센터소장 박정익 ▲건강증진센터소장 문영수 ▲외국인진료소장 김성민 ▲임상시험센터소장 김성은 ▲중환자실장 허찰스 [청주시청] ◇승진 내정 <사무관>▲2013오송화장품&#8729;뷰티 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유오재 [지식경제부] <과장급>▲정보통신정책과장 나승식 ▲기계항공시스템과장 최남호 ▲표준화국제전략TF팀장 최금호 ▲표준연구기반과장 오광해 ▲표준기획과장 안종일 ▲생활공감표준화TF팀장 박순덕 ▲신산업표준과장 윤종구 ▲에너지환경표준과장 이연재 ▲문화서비스표준과장 최미애 ▲덤핑조사팀장 방순자 ▲중부광산보안사무소장 강호상 ▲우편사업팀장 이성천 [한국감정평가협회] ▲선임부회장 김종범 ▲기획이사 김준옥 ▲업무이사 장충용 ▲부동산이사 조현진 [한전원자력연료] ▲생산본부장 박철주
2012.02.27 I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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