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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방네]노원구 "도시농업의 매력 속으로 고고"
- 도시양봉체험장. 노원구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 노원구가 전구민 도시농업 참여를 목표로 추진 중인 ‘1가구 1텃밭 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 노원구는 최근 도시농업 종합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삶거리(먹거리, 배울거리, 일거리)가 있는 ‘노원도시락(樂) 발전(田)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구는 올해 각종 도시농업 활동에 필요한 텃밭 26만5000㎡를 조성할 예정이다. 기존의 조성된 텃밭과 더불어 총 39만6000㎡의 환경·생태계 보존 공간을 구축해 도시농업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구는 불암허브공원, 고갯마루 텃밭 185구획과 수락리버시티 텃밭 외 3개소 191구획 등 총 376구획을 구민 대상으로 분양한다. 개인 분양 물량인 146구획에 대해 1세대 1구획,5만원에 분양한다. 오는 21일~22일 양일간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 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공공도시 텃밭’을 운영한다.구는 주택·공공주택의 생활권 내 방치된 부지 등을 활용한 ‘자투리 텃밭’ 10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옥상의 농업적 공간을 활용해 먹거리 및 여가 장소를 제공하는 ‘옥상 텃밭’ 15개소를 만들어 택활용형 도시농업을 추진한다. 사회복지시설 공간에 ‘싱싱 텃밭’을 신규 조성(6개소)하고 도시농업전문가 등을 활용해 정신적 치유 원예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구는 주거공간에서 손쉬운 작물 재배로 도시농업 저변을 확대하고자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공간에 ‘상자 텃밭’ 5000개를 제공하고, 콘크리트 바닥 공간 등에서도 사계절 작물재배가 가능한 ‘도심형 비닐하우스’를 기존 31개소 외에도 30개소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등나무근린공원(동일로 1238)에는 ‘테마형 농업학습공원’을 조성해 도시농업 관찰 학습장으로 활용한다. 이와 함께 구는 올해 △버섯재배장소(실습장) 발굴 조성 △양봉 교육 및 실습장 추가 조성 △직업체험학습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 △구청 및 동주민센터의 수직 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인테리어 텃밭 보급 등을 신규·확대사업으로 추진한다. 구는 관내 공동주택 지하 유휴공간 7개소에 버섯 실습장(재배지)을 확대해 도시버섯학교를 운영하고, 광운대부지 내(상계동 산 161-3) 양봉 실습장을 조성해 전문 도시양봉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노원자연마당(중계동 산 101-36)에는 양봉 체험장도 추가로 만든다. 김성환 구청장은 “구는 친환경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콘크리트속에서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생명이 살아 숨쉬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심형비닐하우스. 노원구 제공.▶ 관련기사 ◀☞ [동네방네]강동구 "호미 든 도시농부, 텃밭 일구러 가요"
- 부촌 송도의 강남지역에 '센토피아 송도' 분양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송도 국제도시에서 분양을 시작하는 ‘센토피아 송도’는 서해바다와 람사르 보호습지를 품은 특급 입지에 서해 바다와 인천대교 영구 조망을 갖추고 있다.센토피아 송담하우징은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서 총 31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주택형별로는 △ 74㎡ 367가구 △ 84㎡ 2701가구 △ 124㎡ 32가구다.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평형이 전체 가구의 99%를 차지하는 실속형 중소형 프리미엄단지다.남향 위주의 단치배치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확보함은 물론 동과 동 사이의 겹침현상을 최소화시킨 향과 단면계획을 통해 모든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특급전망을 갖췄다. 또한 단지 중앙의 수공간, 파도와 물결을 형상화한 메인 동선, 갯벌을 연상케 하는 힐링산책로, 단지와 바다를 잇는 전망테크 등 바다를 형상화한 단지 설계로 디자인했다.송도국제도시는 그 동안 쾌적한 주거환경과 뛰어난 학군에 비해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지만 최근 기업 입주가 이어지면서 인구가 빠르게 늘고, 송도 내 상권이 활발하게 형성됨에 따라 인천 내 고급 주거촌으로 자리매김 중이다.현재 송도에는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코오롱 글로벌, 대우인터네셔널, 포스코A&C, 셀트리온,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기업들과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를 포함한 국제기구들이 입주해 있다. 여기에 삼성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건립할 예정이고 올림푸스한국, 미쓰비시 등의 다국적 기업들도 유치를 확정하면서 추가적인 기업 이주가 예상되고 있다.사업예정지 바로 앞에 초·중교가 예정되어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데다 송도에는 강남권 못지 않은 학업성취도를 보이고 있는 신정중·해송중·해송고·송도고 등과 채드윅송도국제학교·포스코자율형사립고 등이 있어 인천지역을 넘어 수도권 학생들까지 몰려드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송도부동산 관계자는 “송도는 대기업들의 이주와 함께 고임금자들도 함께 들어오면서 소득 수준이 높은 편이라 강남 못지 않은 주거지로 부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29일 전체 가구수의 80%인 2480가구에 대해서 1차 조합원을 모집한 뒤 5월 13일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홍보관을 오픈하면서 전체 가구의 10%인 310가구에 대해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12월 일반분양을 받는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 대림산업, 18일 ‘e편한세상 태재’ 모델하우스 개관
- △e편한세상 태제가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사진= 대림산업[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림산업이 오는 18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1지구에서 ‘e편한세상 태재’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e편한세상 태재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2층 3개동 전용면적 74㎡ 144가구(2-2블록), 지하 3층~지상 18층 7개동 전용면적 84~171㎡ 480가구(2-3블록)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 등으로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이 전 가구의 94%를 차지하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광주에서 분당신도시를 가장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의 57번 국도를 통해 분당신도시 서현동까지 차로 5분이면 진입할 수 있어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아트플라자, 분당 서울대병원, 분당 차병원, 분당 제생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다양한 광역 버스를 통해 분당, 강남, 서울역 등 서울 및 수도권 도심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광주지만 분당권 고등학교를 지원해 통학할 수 있다.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 양영디지털고 등이 가까이에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는 신현중학교가 2007년 문을 열 예정이다. 단지 삼면이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인근에는 율동자연공원과 중앙공원 등의 대형공원이 있으며 불곡산 둘레길도 가깝다. 설계 역시 이런 장점을 최대한 극대화하는 데 집중했다. 전체 가구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아울러 철재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 라운지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상당수의 주차 공간을 10cm 넓게 디자인해 주차 편의성도 높였다. 일부 동을 제외하고는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출입구 단차를 없앤 오렌지 로비가 적용된다. 대림산업만의 특화된 기술로 결로와 소음 방지를 최소화한 것도 눈길을 끈다. 집안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는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태재는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데다 기존에 공급된 오포 1~3차와 함께 1300여가구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을 형성해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오포읍 일대는 물론이고 분당구 서현동 일대에서도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태재의 입주예정시점은 2018년 7월 입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마련된다.
- 건설업계 채용 봄바람 솔솔..중견 건설사 채용 쏟아진다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3월 중순에 들어서면서 건설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쌍용건설, 계룡건설, 서희건설, 서브원(LG그룹), 까뮤이앤씨(옛 삼환까뮤), 구산토건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쌍용(001250)건설이 상반기 대졸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전기, 기계설비, 플랜트, 안전, 관리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 해외근무 가능자 등이다. 계룡건설(013580)이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전기(공사, 공무, 견적)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대졸이상 전기, 통신공학 관련 전공자, 전기 및 통신분야 자격증 보유자, 경력 3년 이상 15년 이하 등이며 우대조건은 LH공사/SH공사 발주공사 유경력자, 공공기관 발주공사 유경력자, 시평액 기준 50위 이내 건설사 근무경력자 등이다. 서희건설(035890)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토목시공, 토목공무, 기계설비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이며 기타 자격요건 및 우대조건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서브원이 건설사업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기계시공, 안전관리, 현장관리 등이며 22일까지 LG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이며 기타 지원자격(전공 및 경력사항 등)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건설워커 제공.까뮤이앤씨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PC건축, 행정, 영업, 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 공통 응시자격은 관련 전문학사 및 4년제 학사 학위 소지자(행정은 4년제 학사 학위자만 지원 가능)이며 해당 분야 기사자격증 소지자, 전공성적 및 영어성적 우수자(토익 외), 대외활동자(공모전 외), 한국어/한국사/한자능력 2급 이상 등은 우대한다. 시티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안전관리, 보건관리, 주택관리부, 개발사업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동문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기, 기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공동주택 시공 또는 실행견적 경력 3년 이상 등이며 자격증 소유자는 우대한다. 라온건설이 각 부문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공동주택 개발, 공동주택 분양, 건축 공무, 현장 안전관리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구산토건이 국내 기술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직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증(토목, 안전) 소지자, 측량 가능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우방건설(18일까지), 대한제강(18일까지), 월드건설산업(31일까지), 새미래건설(22일까지), 경수제철(20일까지), 동성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관련기사 ◀☞ 건설업 채용시장 다시 '기지개'..대우·GS·금호 등☞ [투자의맥]유가 바닥권 진입…건설업종 밸류에이션 회복 기대☞ 스위스 건설업체 CEO 자진 보너스 삭감해 화제☞ [화통토크]"주거용에만 목메는 건설업…이젠 복합개발 등 중장기 계획 필요"☞ 美 건설업지출 8년만에 최대☞ "정부가 선물보따리 풀까"…목타는 건설업계☞ 건보공단, 올 상반기 569명 신규채용..공공기관 최대☞ 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청년실업' 해소 채용 추진☞ 청년희망로드쇼 ·유망기업 채용박람회 올해 첫 개최☞ ‘대전·충남·세종’ 우수기업 채용 박람회, 구직자 5천명 몰려☞ 산업인력公, 능력중심채용으로 신입직원 142명 선발☞ 삼성, 14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채용규모는?☞ 이랜드그룹, 온라인 실시간 채용설명회 개최☞ 미래부, '대전·충남권 우수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커리어컨설팅, `응답하라! 2016 상반기 공채 채용 키워드` 공개☞ 삼성 "채용규모 검토 중..15% 축소 전혀 아니다"☞ 삼성그룹, 14일부터 대졸 신입공채… 작년보다 채용 규모 줄 듯☞ 공공기관 10곳 중 4곳 능력중심채용 NCS 도입☞ 내년부터 모든 공공기관 능력중심채용 제도 운영☞ 대교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
- 대우건설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이달 분양..평균 900만원대
- △대우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공급하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이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초·중·고가 바로 단지 앞에 있고, 황룡산과 연계되는 산책로가 조성되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0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6개동으로 구성된 총 169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306가구 △62㎡ 91가구 △74㎡ 367가구 △84㎡ 784가구 △99㎡ 142가구로 구성된다. 고양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62㎡ 이하 평형이 400여가구나 공급된다.3.3㎡당 평균 분양가는 인근 신도시 전세값 수준인 9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호곡초·호곡중·일산동고교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내에 황룡산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되고, 탄현근린공원·일산 호수공원·운정 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경의선 탄현역·야당역이 차량 5분(직선거리 1㎞) 거리에 있고, 운정IC를 통해 자유로 및 제2자유로, 경의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4년 완공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단지는 일산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마트(덕이/운정), 덕이 로데오 거리, 두산 위브 더 제니스 등의 상업시설 이용이 쉽고, 초대형 복합단지 킨텍스와도 4㎞ 거리에 불과하다. 단지 주동을 남향위주(남동/남서향)로 넉넉한 동간거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치하고,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계획했다. 중앙 집중형 커뮤니티 시설계획으로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패밀리룸 등의 커뮤니티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평면은 62B의 경우, 3면 발코니 설계로 서비스 면적이 넓어, 실제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74A·B타입은 4베이 구조로 채광·환기 성능을 극대화했다. 보조주방·팬트리·워크인 드레스룸·2면 현관 수납으로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84A·B·C, 99타입은 기본 4베이 구조로, 대형 드레스룸(알파룸)이 제공돼 라이프스타일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2면 현관 수납 등을 제공한다. 대면형 주방 설계로 가사동선을 최적화시켰다.▶ 관련기사 ◀☞대우건설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 이달 분양..평균 900만원 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