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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업계, 이른 여름에 5월부터 '빙수 전쟁' 돌입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레트로 쑥빙수’(왼쪽)와 클라우드 망고빙수. (사진=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빨리 다가온 여름에 호텔업계에선 예년보다 빠른 5월초부터 빙수 경쟁이 시작됏다. 여름 호텔업계의 주 상품인만큼 호텔업계는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빙수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내 주요 특급호텔들은 예년보다 2주 이상 빠른 지난 1일부터 빙수 판매에 들어간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올해는 최근 유통업계 전반을 관통하는 ‘레트로(복고)’ 트렌드에 맞춰 ‘레트로 쑥빙수’를 선보이고,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헬시 모링가빙수’를 함께 출시했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레트로 쑥빙수와 클라우드 망고빙수를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트로 쑥빙수’는 쑥젤리, 쑥생초콜릿, 쑥연유, 인절미, 팥, 그래놀라 등 의 재료들을 이용한 건강한 빙수다. 이와 더불어 혼자서도 부담 없이 먹을 빙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1층 그랜드 델리에서는 1인용 테이크아웃 빙수도 판매한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헬시 모링가빙수와 코튼캔디 망고빙수, 클래식 팥빙수까지 빙수 3종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처음 출시하는 헬시 모링가 빙수는 자연의 종합 비타민이자 특히 혈관에 좋아 푸른 혈액이라고도 불리는 모링가를 활용해 만든 빙수다. 찬 성분의 모링가와 궁합이 맞는 따뜻한 고구마 튀김과 함께 제공된다. 롯데호텔서울은 이탈리아 의류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와의 협업한 빙수 프로모션 ‘2019 머스트 비 트로피컬(Must Be Tropical)’을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롯데호텔서울의 나성주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기술력과 모스키노의 독특한 디자인이 더해진 △모스키노 트레이 디저트 세트 △모스키노 디저트 뷔페 △빙수 2종(멜론 빙수, 망고 빙수) △트로피컬 칵테일 2종(비포 선라이즈, 키위 펀치) 등을 즐길 수 있다.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스위트 서머 빙수’ (사진=워키힐 호텔앤리조트)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의 ‘더 라운지’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하 (立夏)’인 5월 6일부터 빙수 판매에 들어간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크렘 브륄레 빙수’는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 헤이즐넛 아이스크림, 진한 럼 시럽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빙수이다. 또 파크 하얏트의 대표 빙수인 ‘허니 빙수’도 그대로 판매한다. 월악산 직송 허니콤(벌집 꿀)을 그대로 올린 메뉴다. 이밖에 망고 빙수, 팥빙수, 그리고 두 가지 종류의 빙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빙수 컴비네이션 등도 준비된다.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도 총 4종의 빙수와 2종의 음료를 만나볼 수 있는 ‘스위트 서머 프로모션’을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먼저, 계절 메뉴인 상큼한 ‘애플망고 빙수’를 비롯해, ‘밀크 빙수’, ‘콩가루 빙수’ 등을 취향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물고기 캐릭터를 본뜬 초콜릿과 브라우니로 장식된 어린이 빙수도 준비해 어린이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든 빙수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베이스 얼음은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다. 다 먹을 때까지 균등한 맛이 유지되며 입 안에서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콘래드 서울은 올해 대표 빙수인 ‘망고 빙수’와 함께 신 메뉴 ‘캐러멜 빙수’를 선보인다. 얼 그레이 티를 우려내 만든 깊고 진한 풍미의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생 망고 또는 달콤한 캐러멜 크램 브륄레와 바나나를 올렸다. 특히, 뚜껑을 열면 흘러나오는 드라이아이스가 마치 구름 위에 빙수가 떠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한편, 호텔업계 여름 빙수의 시초격인 신라호텔의 ‘애플망고빙수’는 오는 6월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靑·재계 `혁신성장 3대 사업` 뜻모았다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다음은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靑·재계 `혁신성장 3대 사업` 뜻모았다-북·미대화 안 풀리니 러시아로…金, 다시 줄타기 외교-中 경제 자신감 되찾나…올 증시 3500도 기대-“보유세 근거 공시가, 산정 데이터 공개해야”-[사설]대비책 시급한 동해안 지역의 잦은 지진-[사설]기업 군기잡기에 더 관심이 큰 국민연금△줌인&-정치 불신이 낳은 코미디언 대통령…우크라이나 국민 웃게 해줄까-내달 2일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석유화학업계 `비상`△다시 기지개 켜는 中경제 -중국정부 334조원 돈 풀기 통했나…경제지표·IB전망 모두 `장밋빛`-중국 전역 아프리카 돼지콜레라 `몸살`…경제 회복에 악재될라-中 수입은 되레 뒷걸음질…“국내 수출 수혜 제한적”△백화점식 산업정책에서 3대 사업 `집중`으로-글로벌 `퍼스트 무버` 도약…월드클래스 산업에 재정·규제개혁 올인-삼성, `올해만 4조` EUV 선제투자…“2030년 글로벌 1위”-현대차 FCEV 2030년 年 50만대 생산…`신약 1000개` 잠재력도 깨운다△북·러 정상회담 24~25일 유력-金 `단계적 비핵화` 우군 얻고…푸틴, 한반도 문제 영향력 과시 노린 듯-나진·하산 프로젝트에 北노동자 체류연장 등 탄력받나-`하노이 로드`처럼…김정은 이번에도 열차로 이동할 듯△진화하는 로펌-<3>법무법인 광장-전문팀만 60여개…한·일 수산물분쟁, 한진칼 소송 `역전승`의 주역-`6·25 영웅` 지게부대원 국가유공자 인정 이끌어△정치-여야 4당vs한국당 `패스트트랙 정면충돌`…국회 파국 가나-판·검사, 고위급 경찰에 한해 공수처 `제한적 기소권` 부여-한국당, 21세기에 맞는 대북정책 고민해야-軍 “레이더 조준 매뉴얼 일본에 통보한 적 없다”-“카자흐 비핵화 경험, 한반도에 큰 힘”△경제-바닥 떨어진 금값…“지금이 금테크 적기”-반도체 쇼크 장기화…4월 수출 8.7% 감소-청년추가고용장려금 효과…1분기 5만3384명 취업-[포토]수소차 탄 중기부 장관△금융-지점 돌며 경청…사소한 고충도 반드시 피드백-은퇴자 82세에 `빈털터리` 된다-비자 턱밑까지 추격한 마스터…올해 점유율 1위 가나-[현장에서]첫 내부 출신 보험연구원·개발원장…당국과 소통 시험대△산업&기업-김승연 회장 `한국의 록히드마틴` 꿈 이룰까-카네기멜론·토론토대 손잡고 LG전자 세계적 AI인재 육성-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속도·냉방 조절 척척-경총 “작업중지·산재 범위 빠져…사업주 우려”-삼성重 1.1조 FPSO 건조 계약…빅3 중 올해 첫 해양플랜트 수주-[포토]26년 만에…대우조선해양 1도크서 VLCC 4척 동시 건조△산업-경영 이슈 대형항공사 `비상` 걸린 틈, 저비용항공사 `飛上`-中 1위 앱플레이어 한국공략 시동…텐센트 게이밍 버디, 민앤지와 제휴-쓰던 휴대폰 가져가면 100만원 넘는 최신폰 깎아준다-건강관리 도와주고 말벗까지…SKT, 독거노인에 `AI스피커` 보급△소비자생활-할아버지 빵맛에 손자 마케팅 입혀…`74년 태극당` 제2 도약의 나래-日 `골든위크`에 中 `노동절`까지…설레는 호텔·면세업계-눈부터 톡~ 쏘는 펩시콜라△건강-툭하면 당 떨어진다는 당신…사탕·초콜릿 비상 간식 챙기셨죠-생리통 너무 심하면…자궁근종·자궁내막증 의심-틀어진 척추 바로 잡는 추나요법, 디스크·협착증 완화에 효과△증권&마켓-코스닥社, 감사 시즌 넘기자 `악재 공시` 대량 투척-`코스피 더 오를수 있을까`…올들어 채권형 펀드에 4조 몰려-달러선물 거래량 20년새 42배 늘었다△증권-알약·알집 SW 회사에서 AI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우본, 포트폴리오 다양화…美 부동산 메자닌론 투자-`中 공장규모 韓의 2배`…OLED 공급과잉 우려에 관련株 주춤-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 치매약 개발업체에 570억원 베팅△디즈니 1세기史 한자리에-미키마우스부터 엘사까지…디즈니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겨울왕국2` 아트워크 최초 공개…한국관객들 정말 운이 좋네요-디즈니 주요 작품△스포츠-`추추 트레인`은 오늘도 달린다-`코리안 탱크` 최경주, 3重苦 극복하고 부활 신호탄-`왼쪽 종아리 통증느껴` 최지만 결장…팀 4연패-OK저축은행 사령탑에 석진욱 수석코치 선임-US여자오픈 예선 면제 100명 중 24명은 韓선수-조정민 “1인치 짧게 잡고 치면…놀라운 경험할 것”-[포토]`나달 꺾은` 포니니, 우스컵 키스△오피니언-[목멱칼럼]기술형 中企를 위한 `공급망금융`-[생생확대경]체육계 성폭력 문제 흐지부지돼서야..-[기자수첩]기업 울린 한국당의 `몽니`-[e갤러리]이존 `하모니5`△2019 이데일리 부동산 포럼-부동산 공시가 시장가치 반영해야…조사·산정 전문시스템 시급-통계 형평성·일관성 놓고 `갑론을박`-김남성 감정평가사 사무소협희회장 “수술은 의사가 하듯이 공시가, 감정평가사가”-김북환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과장 “공시가 결정 권환 지자체 이양은 곤란”-김성달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국장 “산정 근거, 세부 내역 비공개로 논란만 키워”-변세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센터장 “공시가 시세반영률 상향 속도 조절이 필요해”-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분산된 부동산 통계 한데 모아 접근성 `업`”-허윤경 한국건설산업硏 연구실장 “상위 1% 프라임 오피스 공시가격도 현실화해야”△부동산-강남 3구 2분기 4111가구 분양…`줍줍` 현금 부자만 웃나-`힐스테이트 북위례` 분양가…국토부 적정 산정여부 점검-입주물량 증가, 대출 규제에…`새 아파트` 인기 시들-대구 `핫플레이스` 달서·수성구에 `힐스테이크` 들어선다△피플-국민안전·선거·채용…`해양수산 비리` 집중 단속하겠다-대법 `양형위원장`에 김영란 前 대법관-르노삼성 전기車 `트위지`로 부산 청년 취업 지원-박양우 장관 “다양하고 좋은 영화 만들려면 스크린 상한제 필요”-소진세 교촌그룹 회장 취임-문상영 콜러노비타 사장-이윤성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박원재 한국온라인신문협회장-인사가 만사△사회-사흘 만에 다시 온 지진에 `가슴 철렁`…“지진이 일상화된 것 같아요”-“산불 진화 지휘권은 우리가…” 소방청vs산림청 `밥그릇싸움`-`임세원법 통과에도 진주참극 발생` 정신질환자 관리시스템 구멍 여전-화장품 광고에 `항균` 표현 못쓴다-경사노위 국민연금개혁특위 3개월 연장-서울교육청, 한유총 법인 허가 취소 결정
- [호텔in]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볼까… 워커힐 2018 가을 객실 선보여外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가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달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 가지 패키지를 진행한다.[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합리적인 가격의 ‘가을 마중’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 1박과 더뷔페 조식과 함께 라이브러리에서 커피 두 잔이 제공되어 편안하게 독서를 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가을 하늘’ 패키지는 클럽 스위트 룸 1박을 기본으로,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그리고 워커힐 웰니스 클럽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 스위트에서 1박을 할 수 있는 ‘가을 내음’ 패키지는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다. 패키지 이용객에게 이솝 어메니티 5종 여행 파우치를 증정하며 주중에 이용 시 클럽라운지의 해피아워 입장이 가능하다.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들과 함께 가을 감성을 채울 수 있는 ‘디자인 유어 폴(Design Your Fall)’ 패키지를 마련했다. 비스타 워커힐 딜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감성 충전을 위한 ‘루나파크 전: 더 디자인 아일랜드’ 디자인 전시회 입장권과 디자인 파우치를 증정한다. ‘디자인 유어 폴’ 패키지 선택 시 취향에 따라 룸 서비스 조식 및 루프탑 공간인 스카이야드에서 커피가 제공되는 ‘디자인 유어 폴 Ⅰ’과 더뷔페 조식 및 라이브러리에서커피가 제공되는 ‘디자인 유어 폴 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숲 속의 아지트 더글라스 하우스는 알록달록한 가을 낙엽 속에 묻혀 나만을 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을 이야기 더글라스 하우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더글라스 딜럭스 룸 1박, 더글라스 라운지 조식 그리고 더글라스 아워를 이용할 수 있는 ‘가을 이야기 더글라스 하우스’에는 피자힐의 테이크아웃 피자가 제공되어 방해 받지 않고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가을을 디저트에 담은 무제한 디저트 뷔페 진행[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애프터눈 티 세트와 디저트 뷔페 명소라는 애칭을 얻어 디저트 마니아라면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을 테마로 한 디저트 뷔페 ‘스윗 어텀 딜라이트’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스윗 어텀 딜라이트’는 홀 케이크 그리고 스낵 섹션이 더욱 강화되었다. 미니 디저트 14종, 피칸 타르트, 레드 벨벳 케이크, 만다린 케이크,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총 4가지 종류의 홀 케이크가 준비되며 독일식 피자 플람쿠헨을 비롯하여 가을과 어울리는 치즈 모둠, 과일, 올리브 등이 스낵 메뉴로 셋팅된다.얼그레이 망고 케이크, 레몬 타르트, 초콜릿 슈, 헤이즐넛 케이크, 랑고 초코 케이크, 당근 케이크, 라벤더 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 등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맛과 모양의 디저트와 함께 달콤한 주말을 계획해보자.디저트 뷔페 이용 고객은 커피와 티를 제한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추가 금액 지불 시 가을 한정 음료인 샹그리아 혹은 펌킨 주스를 선택하여 ‘스윗 어텀 딜라이트’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가을 감성을 두드리는 ‘Fall in Movie’ 패키지 선보여[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제공]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의 감성을 두드리는 ‘폴 인 무비(Fall in Movie) 패키지를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영화, 맥주 그리고 여유로운 객실에서 가을의 잔잔한 감성을 느끼며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기 좋다.패키지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객실 1박,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 2매, 하이트 맥주(355ml) 2캔, 유노하나 입욕제(60g) 1매 혜택으로 구성. 또한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은 호텔 내부에 위치한 인발란스 휘트니스 클럽, 실내 수영장 그리고 사우나 혜택까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게다가 노보텔 만의 패밀리 오퍼 규정에 따라 부모와 함께 객실을 이용하는 만 16세 미만의 어린이 자녀 2명까지는 추가 비용 없이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가 조식을 이용 시 동일한 자녀 2인까지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즐기기에 좋은 패키지이다.
- 롯데면세점, VIP 고객 대상 '스타라운지' 개장식 거행
- 사진 왼쪽부터 17일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 개장식에 참가한 에릭 에더(Eric Eder) 리치몬트코리아 대표, 말콤 친(Malcom Chin) 티파니코리아 대표, 다니엘 메이란(Daniel Mayran) 블루벨코리아 대표, 가수 슈퍼주니어 이특,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 배우 이준기, 카림 페투스(Karim Fettous) 구찌코리아 대표, 가수 2PM 찬성, 권오섭 메디힐 회장. (사진=호텔롯데)[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롯데면세점이 17일 최우수 고객을 위한 ‘스타 라운지(Star Lounge)’ 개장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를 비롯해 최우수(VIP) 고객과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 민명기 롯데제과(280360) 대표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면세점 모델인 가수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27일 총 100억원을 투자해 명동 본점에 스타 라운지를 열었다. 이 라운지는 상위 0.5% 고객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 (1339㎡)의 쉼터이다.이날 공식 행사 이후 ‘2018 월드마스터즈 초콜릿’ 국가대표 김은혜 셰프가 길리안 초콜릿 제조 시연을 선보였다. 벨기에 고급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 초콜릿 카페’는 국내에서 두 번째 매장을 스타라운지에 개장했다. 롯데면세점은 스타라운지 이용 고객에게 미슐랭 3 스타를 받은 벨기에 대표 셰프 피터 구센(Peter Goosen)이 직접 개발한 독창적인 초콜릿 메뉴를 제공한다.뒤이어 롯데면세점 모델인 배우 이준기와 가수 2PM 찬성의 팬 미팅을 열었다. 외국인 VIP 고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류 스타를 초청해 고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장 대표는 “스타 라운지가 국내 면세점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독자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文대통령, 4월 남북·5월 북미정상회담 언급에 반기문·김연아 박수(종합)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 참석, 김연아와 악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4월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5월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문대통령은 이날 오후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내 블리스힐스테이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남북은 4월 말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고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5월 안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연설에서 한반도 해빙무드를 언급하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내외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박수를 치는 장면이 무대 중앙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성공한 것은 대한민국에게 너무나 큰 선물이 되었다”며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으로 시작된 작은 평화가 눈덩이처럼 빠르게 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창에서 열린 올림픽과 패럴림픽, 또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새로운 세계평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이제 곧 패럴림픽 개회식장에 남과 북 선수들이 함께 성화를 들고 입장한다. 평화올림픽에 이어 ‘평화 패럴림픽’의 메시지가 또 다시 울려 퍼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한 장소, 같은 시기에 동반해서 치러진 최초의 올림픽이 1988년 서울올림픽”이라면서 “평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완전히 하나로 어울리는 대회가 될 것이다. 평등과 화합이 평화와 함께 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평창 패럴림픽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문 대통령은 “30년 전 서울패럴림픽이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크게 바꿔놓았듯 이번 대회를 통해 구별 없이 어울려 사는 대한민국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고 싶다”며 “우리는 분명,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연설 이후 건배 제의를 요청받은 앤드류 파슨스 IPC 위원장은 무대 단상에 올라 건배사를 했다. 이날 건배주로는 문경 무농약 오미자로 3년 이상 숙성하여 정통 샴페인 제조 공법으로 만든 국내 첫 스파클링 와인인 ‘오미로제’가 올랐다. 또 만찬주로는 국내산 찹쌀로 만들 술로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국빈 방한시 만찬주로 사용된 풍정사계 春이 사용됐다. 만찬 메뉴는 에피타이저로 강원도 곤드레 해물 두부선, 쌈무 샐러드, 훈제 무지개 송어 타타르, 강원도 대표 특산물 옥수수로 만든 응이죽이 나왔다. 메인요리는 세계인의 대표 주식과 강원도 특산물인 쌀, 밀, 옥수수, 콩, 메밀 등 오곡으로 리조또, 대관령 한우 안심 스테이크, 태백 고랭지 배추로 만든 백김치, 강원도 통감자와 어린 브로콜리 등이 올랐다. 디저트로는 화이트 초코볼 속의 백과와 한라봉 젤리,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별 초콜릿, 평창의 고요한 아침 차가 나왔다. 한편 이날 사전 리셉션에는 해외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커스텐 닐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스즈키 슌이치 일본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담당 대신, 천지닝 중국 베이징 시장,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김문철 북한 민족장애자올림픽위원회 대표단장 등이다. 국내에서는 김명수 대법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이희범 평창패럴림픽조직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내외가 참석했다. 이밖에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동일 강원도의회의장, 개최지 시장군수인 최명희 강릉시장, 심재국 평창군수, 전정환 정선군수가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참석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옐런發 봄바람에 세계증시 활짝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다음은 3월31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옐런發 봄바람에 세계증시 활짝-권오현 부회장, 샐러리맨 ‘연봉킹’ 지난해 150억원…반도체 호황 덕-‘관피아’ 빈자리엔 ‘정피아’가 앉았다-주택시장 부가가치 높이자-총선 D-13…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줌인[사설]“정치가 싫다”는 유권자들의 목소리[사설]軍 부실정비·바가지요금 문 닫게 해야[Zoom人]한은 독립성 사수, 경제 활성화 ‘두 토끼 몰이’에 깊어지는 고민-불황에도 식지않는 창업 열기…2월 신설법인 6899개 최다△종합-“풀베팅 했다”vs“넉넉히 썼다”…현대증권 몸값 1조設-글로벌 역풍 잔존…美 금리인상 슬로~ 돌다리도 두드리는 옐런△총선D-13/ 공약으로 본 ‘젊은票 관전포인트’-與 “일자리 양보다 질”vs野 “70만개 창출”-대학생 지원-재탕·삼탕도 좋아…청년 희망 ‘Job아라’-與 “자격증 응시료 지원”vs野 “월 50만~60만원 지급”-저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4·13총선 D-13-김무성 “총선 후 승패 관계없이 대표직 사퇴”…대권 행보 포석?-“정의당, 더민주 위해 존재하는 당 아니다”-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프레임’이야△정치·경제-여 텃밭 ‘PK혈투’…야 바람 드센 ‘낙동강 벨트’가 승부처-억대 연봉 한전 자회사 임원에 정치권 인사들 ‘무더기 낙하산’-농촌진흥청, FTA대비 ‘꿀 잘 모으는 벌’ 품종개발△금융-금융공기업, 성과연봉제 도입 속도낸다-유암코, 워크아웃 대기업도 인수-달러 환전, 이제 은행ATM서 하세요-가족끼리 뭉치면 보험료 할인 신한은행 ‘THE 패밀리 랩’ 서비스-국내 1호 ‘K-Growth 크라우드펀드’ 출범△Industry&Company-삼성전자, 美 존경받는 기업 3위…애플은 100위권에도 못들어-포스코-두산 연료전지 경쟁…시장 확대 촉매됐다-정몽구 현대차 회장 98억 ‘오너 1위’-두산DST 품은 한화…“글로벌 톱10 방산기업 도약”-삼성 “IoT 냉장고 패밀리 허브를 소개합니다”△토종 모바일 동영상이 몰려온다-유튜브와 붙어보자 ‘손 안의 TV’ 쟁탈전-쿡방 ‘냉장고를 부탁해’ 360도 VR로 더 맛있게-성별·나이·취미 입력하면 맞춤형 프로그램이 눈앞에-유튜브 스타 ‘대도서관’ 품고 아시아 1위 멀티플랫폼 도전-전파진흥協·KBS와 협력 ‘1인 콘텐츠 창작자’ 키워△소비자생활-면세점 정책 헛발질…日에 유커 다 뺏기겠네-‘클라우드’ 후속작…도수 낮춰 부드럽게-요기요 ‘반값치킨’ 꼼수 혜택 논란-카누 커피와 봄날 브런치 즐기세요△AUTO&Life-‘대박 3車 방정식’ 해법-서다가다 반복했어도…잠실~김포 4ℓ로 왕복△돌아온 그린의 계절…新병기 총출동-설렘을 탄성으로…내게 맞는 클럽이 명품-보잉 공기역학 기술 적용…헤드스피드 ‘업’-부드럽고 묵직한 타구감…소리까지 황홀-단조제작, 감기는 손맛…아이언 성능 만끽-볼 하부 임팩트 최적화…쉽게 띄워 비거리 쑥-아마추어도 프로처럼…압도적 비거리 자랑-헤드 무게 늘려 원심력 키워 비거리 개선-임팩트 삐끗해도 장타…가볍다고 얕보지마-간절기 라운딩 필수품 오피스룩으로도 딱-눈부심 줄여 집중력↑ 부드러운 타구감 굿△문화-초콜릿 같은 목소리? 초콜릿 복근도 봐주세요-중국옷 입은 ‘리차드 3세’△Stock Market-IBK투자증권, 영화 ‘인천상륙작전’ 크라우드펀딩 성공-“코스피 2000선, 저항선 아닌 지지선될 것”-우리도 ‘태후’ 수혜주-하이투자증권 공모·배당주 투자 ‘채권혼합형 펀드’ 눈길△마켓in-유진그룹, ㈜동양 ‘적대적M&A’불발…이미지만 구겼네-‘대우증권 지분 인수’ 미래에셋 최종 승인-안진, 대우조선해양 감사의견 ‘적정’-상장사 분식회계 의혹 실시간 감시△글로벌마켓-중국산 ‘헐값 공세’에 시름하는 철강·곡물-마침내…대만 홍하이, 日샤프 품었다-몸값 거품 스타트업 전환사채로 눈돌려-이머징마켓으로 42조원 몰렸다-약발 다한 아베노믹스 日 산업생산 6.2% 뚝-틴 쩌, 미얀마 대통령 공식 취임…수지여사는 외무장관△People&사람들-정준호 안국약품 대표 ‘국민 CEO클럽’ 회장에-2016 이데일리 ‘나도 사진기자다’ 영광의 얼굴들-농구계 비주류서 우승팀 감독으로…‘기적’ 일군 추일승-“여성경제인 전용 지원 없애겠다” 주영섭 중기청장 ‘공정경쟁’ 강조-이순재 ‘예술인 복지 홍보대사’-서병삼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장-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한국 재보험 아시아 1위’ 이끈 보험업계 대부-BC카드-인천관광공사 ‘유커 유치’ 협력키로△오피니언-[목멱칼럼]‘효율성의 저주’ 로봇시대를 사는 법-[데스크의 눈]이경규가 보여준 ‘노는 맛’-[기자수첩]中안방보험에 대한 불안한 시선-[e갤러리]이인옥의 ‘화양연화’△사회-불법 광고, 문장 표절, 사진 도용…‘돈독’ 오른 SNS족-‘슈퍼갑질’ 대림산업·두산모트롤 고용부의 특별 근로감독 받는다-취업난에…전문대 가는 대졸자 해마다 늘어-산림 공익가치 126조…1인당 연 249만원 혜택-미세먼지 가득…마스크로 중무장△부동산-청약률 수백대 일…‘내집+월세’ 상가주택용지, 나오기 무섭게 완판-‘공급→관리’로 바뀌는 주택사업 부동산정책 방향전환에 힘쓸 것-‘힐스테이트 세종3차’ 667가구 내달 분양
-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뮤비 티저서 성숙미 과시
-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티저 이미지(사진=판타지오뮤직)[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신곡 ‘끈적끈적’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여성미를 선보였다.31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끈적끈적’ 티저 영상은 화려한 네온컬러의 캔디숍을 배경으로 헬로비너스 멤버 개개인의 상큼하고 부드러운 여성미를 담아냈다. 멤버들은 각선미와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특히 ‘걸그룹 최강 미모’로 손꼽히는 헬로비너스의 강점을 드러냈다. 헬로비너스는 슈퍼 타이트한 로큰롤 데님에 화려한 액세서리와 킬 힐을 매치한 믹스매치 데님 룩을 선보였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헬로비너스는 이러한 룩을 이번 활동의 시그니처 룩으로 삼아 우월한 몸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공백 기간에도 피트니스, 필라테스, 복싱 등으로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앨리스, 나라, 라임 등의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헬로비너스는 티저 영상에서 탄탄한 몸매로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성장한 기량을 자랑했다.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 서영, 여름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서영은 깜찍한 이목구비와 표정으로, 여름은 인형 같은 외모로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번 헬로비너스의 신곡 ‘끈적끈적’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 계 미다스의 손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서태지, 싸이, 소녀시대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홍원기 감독은 ‘차 마실래’ 이후 헬로비너스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끈적끈적’은 히트 메이커 용감한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으로 완성된 레트로 사운드의 힙합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녹아버린 캔디, 초콜릿 등에 비유해 표현했다. 세련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훅으로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을 가진 곡이라고 판타지오뮤직 측은 전했다. 헬로비너스는 오는 11월 6일 ‘끈적끈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며, 같은 날 저녁 Mnet ‘엠카운트다운’을 첫 방송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LG 녹색경영 20조 투자
- [이데일리 정영효 기자] 다음은 4월12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매체이름은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무선랜 구축 늦으면 `앱 코리아` 없다-금융당국 비웃는 주가조작-다시 달아오르는 지방선거 열기-MB 전용기로 핵안보회의 출국-의혹 휩싸인 폴란드 대통령탑승기 추락▲종합-기업 10곳중 8곳 "1분기 목표 달성했다"-`원천기술의 보고` 일본기업 사들인다-버스 등 대중교통비 소득공제 신설 추진-1분기 부품소재 수출 날개 달았다▲국제-"위안화 1~2개월내 절상될 것"-中자싱시 항공산업 메카 된다-러시아 `反러 정서` 촉발할까 전전긍긍-日 우주개발사업 존폐 기로-BRICs에 인도네시아 넣어야▲금융·재테크-신한카드, 베트남으로 첫 해외진출-보험료 납부는 현금만? NO!-대부업체 금리인하에 서민 역풍 맞나-신협, 서민대출 확대한다▲기업과 증권-미운오리 동부하이텍 백조되나-구본무 회장 그린비즈니스 직접 챙긴다-한화그룹 승진연한 늦춘다-대우조선, 석유 시추선 1척 수주▲기업·경영-철강업계 "아예 광산을 사자"-`맥스` 스마트폰도 아닌데 하루 1000대 넘게 팔려-모비스 佛 푸조에 납품 추진-SK에너지, 中企와 그린 상생협약▲CEO & CEO-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 "소통으로 오해와 비판 넘겠다"-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 "공기업도 파격인센티브"▲중소기업·벤처-"얼굴인식이 보안시스템 평정할 것"-글로벌 경영 철칙은 현지개발·생산..獨 헨켈▲유통-레스토랑 음식도 테이크아웃해요-불황에 더 잘팔린 루이비통·구찌-매일유업 "중나미 시장 진출"-이브 름테름 벨기에 총리가 한국 초콜릿 회사 찾은 까닭▲기업과 증권-펀드, 환매만이 능사 아니다-`골리앗` 국민연금 투자할곳 없네-국내 첫 원유 ETF 나온다-CEO & stock 에너지솔루션즈 이범용 대표-IFRS 수혜기업 현장 가보니/새론오토모티브 중국법인▲부동산-아파트 동대표 입주민이 직접 뽑는다-훼손된 그린벨트에 공원 만든다-강일·상암동에 시프트 2160가구◇서울경제▲1면-한국 태양광업계 `세계를 비춘다`-베이비붐 세대 `서글픈 자화상`-"1~2개월 내 위안화 절상"..판강-폴란드 대통령 전용기 추락..97명 전원 사망-MB,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종합-`옥석가리기` 통해 코스닥시장 활성화-명품, 불황에도 강했다-"기업 올 설비투자 사상 첫 100조 돌파"-강화 구제역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버스·지하철등 대중교통요금 "소득의 5%까지 공제"-"수출입은행 자본확충 방안 지속 추진"-국회, 농협보험 퇴직연금 판매·설계자 고용 모집 허용 추진-국제선 항공화물 `역대 최대`▲금융-건전성 감독 강화에 저축은행 사면초가-예보, 우리금융 소수지분 상반기내 처리-미소금융 봉사자 급여 실비에도 못미쳐-스마트폰 금융 시대 본격화▲국제-월가 라이벌 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美국채전망 `극과극`-英HSBC 中지점 올 20개 추가 개설-포드차 "브라질에 25억弗 투자"▲산업-LG "2020년까지 `그린 컴퍼니` 도약"-"국내 철강업계, 자체 광산 확보를"-현대모비스, 유럽 공략 박차-"복잡한 기능 필요없다" 실속형 IT제품 `인기`-삼성전자, KT 와이브로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LG, 중남미 스마트폰시장 공략-해외 스파브랜드 `2차 국내 공습`-"2012년 식품업계 10위권 도약" 매일유업 최동욱 대표▲증권-증시 낙관론 확산..상장사 목표주가 "올려올려"-대형 운용사 펀드 환매 `직격탄`-여행주 실적개선으로 `훨훨`▲부동산-어! 입주 쏟아지는데도 전셋값은 뛰네-입주자 대표 주민 직접투표로 뽑는다-강남권 재건축 급매물 많고 가격도 뚝◇한국경제▲1면-상하이는 지금..세계인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LG, 녹색경영 20조 투자-서울 `자투리 그린벨트` 풀릴듯▲종합-기업 설비투자 올 100조 넘을듯-"노후준비 돼 있다"는 베이비 부머, 10명중 4명이 "국민연금뿐"-기업 신용위험도 급속 개선 중·장기 회사채 발행 `봇물`▲경제-투자 안하고 현금비축..기업이 늙어간다-출구전략은 유동성 축소부터-수도권 공장난립 정비방안 세운다▲금융-신뢰얻고 수익 올리고..은행 CEO 자사주 대박-카지노·경마 카드결제 못한다-저축은행 후순위채 왜 안 줄이나 했더니-6등급 이하 최저 연 11% 신용대출▲국제-구글·인텔·IBM·애플 "인력 채용 담합 의혹"-패닉에 빠진 폴란드..대선정국 소용돌이-美 중국산 강관에 반덤핑관세-中무역적자 지난달 72억달러▲산업-구본무 LG회장의 `그린웨이`..태양광·전지서 매출 10% 올린다-국내 완성차 "29일은 신차데이"-스카이라이프, 3D콘텐츠·노하우 수출-대우조선해양, 2억弗 원유시추선 1척 수주-"화학사업 키워야 산다"..정유업계 투자경쟁-현대모비스, 프랑스서 부품기술 전시회-日 LCD패널 新공장 조기가동..한국추격▲생활경제-신격호 회장의 고민 "CEO들 자만할까 걱정"-매일유업 "올 매출 목표 1조원"-토종 `버커루` 리바이스 청바지 제친 비결은..-국산보다 싼 독일 맥주-"친환경제품 좋지만 정보 부족"▲부동산-강일·상암·은평..내달 시프트 2160채 나온다-분양시장 봄바람..이번주 11개단지 청약-4000억 `특전사 이전` 공사..대우건설이 따냈다▲증권-"원금 건졌으니 다행" 거치식펀드 뭉칫돈 빠져-코스피 질주..체감지수는 냉랭한 까닭은-1분기 어닝시즌 돌입..포스코·대한항공 주목-주식배당 물량 이번주 잇단 상장..주가 `부메랑` 되나-`자투리 펀드` 공시 강화한다
- 현대건설 출신 CEO `승승장구`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건설(000720)이 건설업계 CEO 사관학교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비롯, 강희용 LIG건설 사장, 박상진 한양 사장 등이 현대건설 출신으로 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1일 출범한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이끄는 이지송 사장은 지난 2003년부터 3년 동안 현대건설 사장을 역임했다. ▲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충남 보령 출신인 이 사장은 대전중, 경동고,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설부(현 국토해양부), 수자원공사에서 공직생활을 한 뒤 76년 현대건설 현장소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전무, 부사장 등을 지내고 경인운하㈜ 사장, 포천 경복대 교수를 거쳐 다시 현대건설 사장으로 컴백했다. 2003년 3월부터 3년간 현대건설에 몸담은 그는 충남 서산간척지 개발과 이라크 미수금 문제 해결, 워크아웃 졸업을 실현시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선 이 사장이 국내 최대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토지주택공사의 경영 합리화와 재무개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 ▲ 박상진 한양사장중견 건설업체 ㈜한양은 지난 9월 초 박상진 전 현대건설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한양대를 졸업하고 76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33년간 근무하면서 건축사업본부 상무,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 사장은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를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국내 대표 브랜드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축·주택·개발사업을 맡게 된 박 사장은 관리부문 및 토목·플랜트사업부문을 총괄하는 현 김기우 사장과 함께 한양의 투톱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앞서 서희건설(035890)은 지난 7월 정동수 전 현대건설 국내영업담당 부사장을 토목환경사업부문 사장으로 영입했다. SOC(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에 맞춰 토목환경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정 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 강희용 LIG건설 사장지난 4월에는 강희용 전 현대건설 토목본부장이 LIG건설의 신임 사장으로 전격 선임된 바 있다. 충남 아산 출생으로 서울고,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30년 이상 토목 전문가로 근무해왔다. 현대건설 시화방조제 현장소장,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를 거쳐 올 6월 LIG건설 사장에 취임했다. 특히 강 사장은 LIG건설을 2013년까지 도급순위 20위까지 올리겠다는 목표 아래 공격경영을 펼치고 있다. 강 사장은 주택사업 비중이 높은 LIG건설을 토목과 플랜트, 해외 등의 고른 포트폴리오를 갖춘 건설사로 거듭나게 할 중책을 맡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LIG건설은 최근 4대강 턴키 공사에서 GS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해 낙동강 18공구를 따냈다. 현대건설 부사장을 지낸 김호영 경남기업 사장은 경남기업의 워크아웃 조기졸업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코오롱건설에서 일성건설로 자리를 옮긴 원현수 사장도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 출신이다. 현대건설 영업본부장 출신인 이길재 동양건설산업 사장도 지난 2007년부터 동양건설산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현대건설 출신 임직원이 건설업계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데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지식과 국내외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거나 중동 등 해외 프로젝트가 나오면 현대건설 임직원에 먼저 손길이 뻗친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현대건설 초콜릿·주스 소재 TV광고 선보여☞현대건설컨, 1764가구 광교에듀타운 사업수주☞안산돔구장, 현대·포스코건설 등 6개사 응모
- (상가분양) 분당 구미동 아산 웰빙프라자 外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상가분양단신을 소개한다. ◇ 분당 구미동 아산 웰빙프라자 상가분양 (주)아산이엔씨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9-3번지에 아산 웰빙프라자 상가를 분양중이다. 분당 구미동 골안사 입구 마운틴 상권은 주변에 대형평수의 빌라단지에 둘러싸여 있고 5분 거리에 주택공사, 토지공사, KT본사, 한국가스공사, 신세계백화점, 분당서울대병원, 단국대학교 등 관공서와 대형공기업이 인접해 있어 구매력 있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산웰빙프라자는 완공후 지명도 있는 브랜드로 선임대가 되어있는 상태로 소유권 이전 즉시 임대료 수입이 발생한다는 잇점이 있다. 입점업종으로는 1층은 커피숍 ‘디초콜릿커피‘, 베트남쌀국수 ‘포메인‘, 이태리음식점 ‘일마노’ 2층은 한정식 ‘마담보리‘ 3층은 유소년스포츠클럽 ‘쥬니어점퍼스‘ 4층은 사무실, 와인바 5층은 산후조리원 ‘라벨뽀즈포레‘가 입점 완료 되었다. 지하2층~지상5층 건물로 2008년 8월에 완공되어 1층부터 5층까지의 18개 점포중 16개 점포가 입점한 상태이다. 분양가격은 3.3㎡당 700만원~2600만원선이다. 분양문의 031-718-9504 ◇ 8,934세대 힐캐슬프라자 상가분양 인천 남동구 구월2동 23번지 소재 힐캐슬프라자가 분양중에 있다. 힐캐슬프라자는 구월동 재건축 단지 롯데캐슬과 힐스테이트 총8,934세대 단지내 상가로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단지내 고객뿐 아니라 주변 재건축으로 금호어울림(1,832세대), 래미안/자이(2,432세대) 등 든든한 배후소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힐캐슬프라자 옆과 단지 주변으로 정각초.중교, 석천초, 구월중, 간석초, 만월초 학교가 밀집해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구월역이 개통예정으로 교통입지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4층~지상5층 연면적 19551㎡규모로 지하4층~지하2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근린생활용품, 전문식당, 지상1층은 금융, 음료.기호음식, 의료, 의류, 지상2층은 미용.뷰티, 수의동물, 근린생활서비스, 지상3층~지상5층은 메디컬.클리닉, 교육.학원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 2223만원~2574만원선, 지상2층 1345만원~1813만원선, 지상3층 1170만원선이다. 시행은 (주)알아이에스, 시공은 롯데, 현대건설이 맡았다. 분양문의 : 032-466-0003 ◇ 센타프라자 상가분양 경기 오산시 세교동 오산 세교 택지지구 3-1블럭 소재 센타프라자가 분양중에 있다. 오산신도시1단계 총16249세대 중 약7천~8천여세대가 센타프라자의 상권반경에 있으며 오산세교지에 위치한 센타프라자는 A-2블럭(1.262세대), A-5블럭(1,071세대), B-2블럭(849세대)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로 둘러쌓여 있다. 대규모 아파트를 마주한 사거리 초임 메인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가 인접해 학생들을 상대로한 업종으로도 유리한 입지이다. 지하2층~지상6층 총 점포수 30개 연면적 4488.67㎡ 규모로 지하2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근린생활용품 및 서비스, 음료.기호음식, 의료 등, 지상2층은 금융, 지상3층은 전문식당, 지상4층~지상6층은 교육.학원, 메디컬.클리닉, 스포츠관련업종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이 2500만원~3200만원선이다. 시행과 시공은 센타하우징이 맡았으며 2010년 4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373-2115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