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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씨 선유, 서은광·김범수도 인정한 올라운더 아이돌
- 클라씨 선유(사진=JTBC ‘두 번째 세계’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 멤버 선유가 1라운드에서 김범수, 정은지, 정엽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를 거뒀다.선유는 13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 믿기지 않는 무대로 심사위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이날 ‘두 번째 세계’에서는 1라운드 1:1 타이틀 매치가 진행된 가운데, 선유는 걸그룹 빌리(Billlie) 문수아와 맞붙게 됐다.선유는 등장부터 어린 나이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에 이어 ‘두 번째 세계’ 무대에 선 소감으로 “제 무대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떨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던 선유는 “지금까지 해왔던 날 뽐낼 무대를 드디어 보여주니까 즐기려고요”라며 윤하의 ‘WINTER FLOWER(雪中梅)’로 무대에 올랐다.선유는 첫 소절부터 독보적인 보이스로 시청자와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특히 선유는 무대 말미 환상적인 고음으로 현장을 환호와 전율로 물들였고, 이에 오마이걸 미미는 “잘한다. 저 친구는 보통이 아니다. 뭘 해도 해낼 아이다”라며 감탄했다.또 심사위원들은 무대를 마친 선유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 가운데 서은광은 “선유를 보면 나는 열다섯에 뭐했나 싶다. 가지고 있는 재능이 많다”라고 극찬했고, 정엽은 “보컬로서 선유의 사계절이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1라운드 타이틀 매치 결과 선유는 김범수와 정은지, 정엽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를 거두게 됐다. 선유는 “데뷔하고 처음으로 혼자서 하는 무대다. 좋은 결과를 받아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선유는 2라운드에서 오마이걸 미미와 한 팀을 이뤄 무대를 펼치게 됐으며, 선유의 다채로운 매력과 무대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 ‘두 번째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클라씨 "추석 보름달 보며… '신인상' 소원 빌래요" [인터뷰]
- 왼쪽부터 걸그룹 클라씨 멤버 김리원, 박보은, 김선유, 윤채원, 명형서, 홍혜주, 원지민.(사진=김태형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족, 친척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걸그룹 클라씨(원지민·김선유·명형서·홍혜주·김리원·박보은·윤채원)가 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이 같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클라씨는 최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난 뒤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 더 각별할 것 같다”며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추석은 클라씨에게도 각별하다. 데뷔 이후 첫 명절이기 때문이다. 클라씨는 “2022년을 참 바쁘게 보냈다”고 운을 떼며 “MBC ‘방과후 설렘’에서 데뷔조로 발탁된 이후 한국에서 두 장의 앨범, 일본에서 한 장의 앨범을 발매했는데 모든 것이 꿈만 같다”고 방긋 웃었다. 이어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를 때가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 일본 첫 팬미팅에서 만난 팬들의 얼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면서 “클라씨의 음악과 무대를 많은 분께 보여 드리고 들려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돌아봤다.클라씨는 추석에 각자 고향에 내려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클라씨 멤버들 모두 ‘연습생’이 아닌 ‘가수’ 신분으로 가족 및 친척들을 만날 생각에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윤채원은 “데뷔 전엔 명절에 친척들을 만나면 ‘공부는 잘하니?’, ‘어느 대학교 갈 거니?’ 등 애정이 듬뿍 담긴 잔소리를 듣곤 했다”며 “올 추석에는 데뷔라는 꿈을 이루고 친척들을 만나는 만큼, 친척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고 했다. 김선유는 “데뷔 전엔 명절을 떠올리면 음식을 맛있게 먹을 생각만 했는데, 데뷔하고 나니 이젠 팬들 생각밖에 나지 않는다”며 “클리키(팬클럽명)에게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해주고 싶고, 남은 한 해 동안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인사해 주고 싶다”고 팬사랑을 과시했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걸그룹 클라씨 멤버 윤채원, 원지민, 홍혜주, 명형서, 김리원, 박보은, 김선유.(사진=김태형 기자)클라씨는 추석 연휴 이후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클라씨 멤버들이 간절히 바라는 신인상을 당당히 거머쥐기 위해서라도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도 함께 밝혔다. 명형서는 “클라씨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며 “여러분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 드리는 그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보은은 “음악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며 “‘만능 클라씨’란 수식어로 불리고 싶다”고 바랐다.올 추석 보름달을 보면서 빌고 싶은 소원으로는 ‘신인상 수상’을 꼽았다. 클라씨 멤버들은 한목소리로 “신인일 때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다는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며 “실제로 상을 받게 된다면 꿈만 같을 것 같고, 데뷔를 향해 쉼 없이 달려온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라씨는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 그룹뿐 아니라 멤버 한 명, 한 명 주목받고 조명 받았으면 한다”며 “무대 위에서는 멋진 클라씨, 무대 아래서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클라씨로 대중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클라씨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클라씨는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치며 단숨에 ‘4세대 실력파 아이돌’로 급부상했다.왼쪽부터 걸그룹 클라씨 멤버 김리원, 박보은, 김선유, 윤채원, 명형서, 홍혜주, 원지민.(사진=김태형 기자)
- “돈 냈는데 광고도 봐야 돼?” 스포티비 나우 이용자들 불만 터졌다
- [이데일리 장시온 인턴기자] 손흥민 경기를 포함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 중계를 독점 유료화한 스포티비 나우가 유료 구독자들에게도 영상 시청 시 광고를 송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중계 끊김 현상, 크롬캐스트 기능 부재, 불편한 인터페이스 등 시스템 상 문제점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여타 OTT 서비스와 달리 동시재생도 차단되어 있어 수익화 방침이 지나친 것 아니냐는 유료 구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돈 주고 보는데 광고까지 봐야 하나” 유료 구독자도 광고 송출...주요 OTT 중 ‘유일’평소 해외축구 경기를 즐겨보는 전 모씨(24)는 이번 달부터 스포티비 나우를 유료 구독하기 시작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을 독점한 스포티비가 지난 시즌 무료로 중계하던 손흥민의 토트넘 경기를 22-23시즌부터 유료화했기 때문이다.전 씨는 “유료화 자체는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스포츠 구단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OTT 간 경쟁이 격화되며 중계권료 자체가 급등했기 때문이다.문제는 월 9900원(모바일 결제 기준)의 베이직 이용권 사용자도 영상 시청 시 15초 남짓의 광고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베이직 이용권을 사용하고 있는 전 씨는 “달마다 만원을 내면서 사용하고 있는데도 영상 시청 전 광고까지 봐야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면서 “유료 구독자에게 광고를 보게 하는 OTT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여타 OTT는 전부 유료 구독자에게 광고를 송출하지 않고 있다. 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도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들에게는 광고를 송출하지 않는다. 시중의 주요 OTT 서비스 중 유료 구독자에게도 광고를 송출하는 곳은 스포티비 나우 뿐이다.현재 스포티비 나우의 요금제는 모바일 기준 월 9900원인 베이직 이용권과 월 1만9000원인 프리미엄 이용권으로 나뉜다. 베이직 이용권은 모바일과 PC로 이용 가능하며 최대 720p 화질을 지원하고, 프리미엄 이용권은 모바일과 PC, 스마트TV로 이용 가능하며 최대 1080p 화질을 지원한다.계정 하나로 4명 사용 일반적인 OTT 업계, 이것도 막아놓은 스포티비광고를 보지 않기 위해 월 1만9000원인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한다고 해도 동시재생이 불가능해 혼자 해당 요금을 전부 부담해야 한다.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등 대부분의 OTT 서비스는 동시재생 기능을 지원한다. 하나의 계정으로 최대 4명이 동시에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어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이 동시재생 기능으로 월 요금을 나누어 내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한다.그런데 스포티비 나우는 이 동시재생 기능도 막아 놓았다. 오로지 한 개의 프로필만 사용할 수 있고 동일한 계정으로 다른 앱이나 웹으로 로그인하면 기존에 로그인한 기기에서 바로 로그아웃되는 시스템이다. 스포티비 나우 서비스 및 이용권 구매 주의사항(사진=스포티비 나우 홈페이지)지난 시즌 손흥민 경기를 중계했던 쿠팡플레이는 월 4000원대로 1080p 화질에 광고 없이 동시 4명 시청이 가능하지만, 스포티비 나우는 광고를 보지 않기 위해 1만9000원의 프리미엄 이용권을 결제해도 혼자 해당 요금을 전부 내야 한다.이외에도 이용자들은 크롬캐스트 기능과 이어보기 기능 부재, 생중계 시청 시 끊김 현상 등 시스템 상 문제점이 많은데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의견을 냈다.스포티비 “유료화는 어쩔 수 없는 선택”...유료화 걸맞은 서비스 품질 제공해야스포티비는 전 경기 유료화를 공지하면서 “중계권료 상승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중계권료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기간에 걸쳐 관철된 ‘음원의 유료화’ 과정처럼 스포츠 경기도 무료라는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스포티비 나우는 2021년 6월 기준 월간 가입자 수 260만명을 기록하고 있고 20대 이용자 비율이 50%에 가까울 만큼 해외 스포츠 팬들의 의존도가 높은 OTT 서비스다.스포티비 나우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은 지난 4월 쿠팡플레이와 씨제이이엔엠(CJ ENM, 티빙), 통신3사, 에스비에스(SBS) 등 다수의 OTT 사업자들을경쟁을 제치고 약 9000만달러(약 1171억원)에 3년 치 국내 중계권을 따냈다. 이로써 이번 시즌부터 3년 간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은 에이클라가 독점했다.지난해 한 운용사로부터 약 500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은 뒤 수익 실현에 대한 고민이 커진 것이 전면 유료화 방침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한편 스포티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도 현재 올라오지 않고 있다. 유튜브 및 포털사이트에 제공하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은 현재 스포티비 나우에만 업로드되고 있다.에이클라미디어그룹은 지난해 909억1721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129억7602만원으로 14.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업계 평균 대비 300% 이상 높은 수치다.
- 아바타로, 버추얼 캐릭터로…가수들 새 도전 무대 봇물
- 가수 강원래와 ‘아바드림’ 측이 제작한 강원래의 메타버스 아바타 ‘아바 강원래.(사진=이데일리DB)걸그룹 래퍼들의 보컬 경쟁을 다루는 ‘두 번째 세계’ 출연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유빈, 지민, 문별, 미미, 김선유, 문수아, 주이, 엑시(사진=JTBC)[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최근 기성 가수들이 새로운 도전을 펼칠 음악 예능 무대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콘텐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차별화를 위해 메타버스, 가상현실(VR) 등 혁신 기술과 접목하려는 시도가 신규 음악 예능 론칭으로 이어지면서다.한 가요 기획사 관계자는 “방송사뿐 아니라 OTT,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음악 예능을 제작해 섭외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무대인 만큼 존재감을 높일 수 있어 가수들이 출연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10월 TV조선을 통해 첫방송하는 ‘아바드림’(AVA DREAM)은 가수들의 ‘아바타’가 등장한다. 연예인의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무대를 선보이는 과정 등을 담는 메타버스 음악쇼 포맷으로,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을 표방하는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제작한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22년 전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클론 강원래의 아바타인 ‘아바 강원래’도 만들어졌다. 강원래는 클론 멤버 구준엽과 함께하는 무대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아바드림’ 측은 프로그램의 엠버서더를 맡은 강원래를 비롯해 연예인 24명의 ‘아바’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전현직 여자 아이돌 30명의 버추얼 가수 도전기가 그려질 ‘VIP 30’(Virtual Idol Project 30, 가제)도 론칭을 앞뒀다. 이름과 얼굴 등 정체를 감춘 여자 아이돌들이 가상 세계에서 경쟁하는 과정을 담는 포맷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해 하반기 중 공개한다. VR과 모션 캡처 기술을 적용해 출연자들의 몸짓과 표정을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하는 방식을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이세돌’로 불리는 버추얼 걸그룹 ‘이세계 아이돌’이 멤버 선발 서바이벌을 거쳐 데뷔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VR 기기를 활용해 버추얼 캐릭터의 모습으로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는 ‘버튜버’ 6명으로 구성된 팀인 ‘이세돌’은 데뷔곡 ‘리:와인드’(RE:WIND)로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아바드림’ 제작사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고행복책임자(CHO) 최용호 대표이사는 “단순히 이야기를 듣는 게 아닌 그 스토리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가 필요한 시기”라며 “기술력을 활용해 차별화된 재미를 주기 위한 시도가 지속하며 가수들의 새로운 도전 무대도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가수들이 기존의 틀을 깨는 활동을 보여주게 될 프로그램들에도 눈길이 간다. 걸그룹 래퍼 포지션 멤버들이 보컬 경쟁 나서는 포맷인 JTBC ‘두 번째 세계’와 남자 발라더들의 보이그룹 결성기를 다루는 카카오TV 신규 콘텐츠 ‘고막소년단’도 만들어진다.‘두 번째 세계’는 걸그룹 랩 포지션 멤버들의 도전이 이어질 무대다. 걸그룹 래퍼들의 노래로 승부를 펼치는 과정을 다룬다. ‘아이돌 그룹의 래퍼는 노래 실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편견을 깨부수고, 출연진들이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두 번째 세계’를 펼쳐 나가게 해주겠다는 게 기획 취지다. 출연진 명단에는 원더걸스 출신 유빈, AOA 출신 신지민, 마마무 문별, 오마이걸 미미, 우주소녀 엑시, 모모랜드 주이, 빌리 문수아, 클라씨 김선유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고막소년단’은 발라더들의 데뷔 준비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다. 풍부한 활동 경험과 곡 작업 능력을 갖춘 이들이 멤버로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솔로 가수로 활동해온 발라더들이 한 팀으로 뭉쳐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며 도전을 이어갈지 흥미를 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