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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잇따른 살인 사건, 대책의 허점탓이다
  • 열 살의 어린 초등학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피의자는 자신의 아이까지 가진 45세의 가장으로 밝혀졌다. 또 제주도 올레길 여행에 나선 40세 여성을 토막살인한 46세 용의자가 체포됐다. 지난 4월 수원시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납치해 토막 살해한 ‘오원춘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연이어 발생한 이런 사건들로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이들 사건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참 좋지 않은 현상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국가가 관심을 갖고 (아동·여성 성범죄에 대한) 비상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또 김기용 경찰청장은 이날 “성범죄와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이 추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이전 성범죄, 관리 ‘공백 상태’사실 그동안 성범죄의 경우 성약물 치료, 전자팔찌 제도나 신상공개정보 등 상당히 제도화가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여전히 이런 사건들이 빈발하는 데는 무엇보다 제도의 허점 탓이 크다. 통영 어린이 살인사건 피의자의 경우 3개월에 한차례 경찰이 동향을 파악해 왔지만 마지막 성범죄 전과가 2005년 확정 판결이 난 탓에 법률상 신상공개대상은 아니었다고 한다. 전자팔찌 제도와 신상공개가 2008년 이후 도입됐지만 그 이전 범죄에 대해서는 사실상 관리에 구멍이 뚫려 있던 셈이다. 과거 성 범죄자는 모두 신상 공개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또 성폭력에 대해 최고 무기징역까지 가능한데도 법원과 검찰이 너무 낮게 형량을 매기는 것도 문제다. 강력한 처벌과 함께 성범죄의 경우 재범률이 높은 점에서 재범 방지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성적 대상으로 여성을 상품화하는 잘못된 인식을 고치는 교육이 필요하다. 최근 일어난 수원, 통영과 제주도의 충격적인 성범죄의 경우 40대 남성의 잘못된 가치관과 성 인식이 근저에 자리 잡고 있다. 거리 조명 밝게 하고, 도시 환경 바꿔야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어두운 밤길 등 마을의 주위 환경을 바꾸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거리의 너무 어두운 조명은 범죄 욕구를 증가시킨다. 수원 여성 살해범 오원춘의 집으로 들어가는 좁은 통로는 조명이 없었다고 한다. 야간에 거리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약 40% 정도는 조도가 5Lux 이하인 곳에서 발생하는 점에서 사람이 자주 다니는 거리는 보다 밝게 만들어야 한다. 또 슬럼화되는 지역은 범죄에 취약하다. 재건축 등으로 공동화되는 주택은 바로 철거해야 한다. 사람 통행을 누구나 볼 수 있게 도시 구조를 설계단계부터 만드는 작업도 장기적으로 필요하다.
뭍이 물러선 자리…섬이 채웠다
  • [위크엔드]뭍이 물러선 자리…섬이 채웠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아름다운 선(線) 하나에 고개 숙이는 때가 있다. ‘섬의 아우라’가 그렇다. 가만히 그 비경을 보고 있을라치면 어떤 복잡 미묘한 연대기를 남몰래 읽는 느낌이다. 발가벗은 아이 같다. 앞선 이해나 뒤선 해석이 필요하지 않는 곳. 호젓한 섬마을 바닷가에 앉아 있으면 위로 받는 기분마저 든다. 단정은 금물이다. 섬 여행은 오롯이 느끼는 자의 몫이다. 들쭉날쭉, 잦은 비 걱정은 제쳐놓아도 좋다. 비 내리는 섬은 더욱 근사해진다. 분계해변의 일몰.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연결된 네 섬, 자은도-추포도-팔금도-안좌도배를 한 번 타는 것만으로 네 곳의 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자은도와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얘기다. 전남 신안군 바다에 떠 있는 이 네 섬은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한 번에 네 섬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네 개의 섬 가운데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섬은 ‘자은도’다. 자은도에는 놀거리가 많다. 갯벌도 있고 소나무숲이 울창한 백사장도 많다. 가장 인기 있는 해변은 분계해변. 해변 길이는 1km 정도로 비교적 작지만 모래와 뻘 흙이 섞여 바닥이 단단해 발이 빠지지 않는다. 해변 뒤에는 방풍림으로 조성한 100여 그루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하다. 지난 2010년 시민단체 생명의 숲이 ‘보전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했다. 섬의 가장 북쪽에 자리한 둔장해변에서는 백합 캐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자은도에서 은암대교를 건너면 암태도. 암태도 수곡리에서 노두를 건너면 `추포도`에 갈 수 있다. 추포도에는 추포해변이 숨어있다. 길이 600m에 달하는 백사장은 깨끗하다. 암태도에서 다시 중앙대교를 건너 내려오면 ‘팔금도’에 갈 수 있다. 시간이 정지된 듯한 풍경을 간직한 조용한 섬이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팔금도에서 신안1교를 건너면` 안좌도`다. 네 개의 섬 중 가장 인구가 많다. 안좌도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읍동리에 자리한 김환기(1913~1974) 화백의 생가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환기 화백은 안좌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생가 건너편 마을에는 김화백의 그림이 벽화로 그려져 있다. 안좌도 두리선착장에서 인근 부속섬인 박지도와 반월도를 ‘V’자로 연결한다. 길이가 1462m나 된다. 물이 빠지고 개펄이 드러나면 짱둥어 등 온갖 생명들을 관찰할 수 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보기에도 좋다.가는 길=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목포IC를 나와 신안방향으로 간다. 압해대교를 건너면 송공선착장이다. 배편은 선착장에서 암태도행. 7시부터 20시까지 1~2시간 간격으로 운항한다. 약 25분 소요된다. 뱃삯 3300원(편도). 승용차 운임은 1만5000원(편도)이다. 문의 : 신안군청문화관광과 061-240-8356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섬과 섬으로 이어진 신비의 섬, 여수 사도지난 주 KBS 오락프로그램 ‘1박2일’에 전파를 타 유명해진 곳이다. 여수가 은밀하게 감춰둔 사도는 ‘바다 한 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책하듯 걸어도 1시간 남짓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지만, 섬 구석구석 빼어난 휴식처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2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이 마을에는 크기와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돌들을 서로 맞물려 쌓은 강담이 정감 있는 모습을 연출한다. 해안가 바위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선명하다. 사도 일원은 아시아에서 제일 젊은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로, 중생대 백악기 후기인 약 7000만 년 전에 형성된 3800여 점의 공룡발자국이 발견됐다. 문의 : 여수시청 관광과 061-690-2036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걸음 걸음마다 비경, 통영 대매물도통영에서 직선거리로 약 27km 떨어져 있는 매물도는 본섬인 대매물도와 소매물도 그리고 등대섬으로 이뤄져 있다. 매물도의 본섬인 대매물도에는 현재 대항마을과 당금마을에 68가구 12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매물도는 지난 2007년 ‘가보고 싶은 섬’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마을은 주민들과 (사)다움의 노력으로 예술이라는 아름다운 옷을 새롭게 입었고, 섬 전체를 온전히 돌아볼 수 있는 탐방로도 개설됐다. 당금마을에서 장군봉을 거쳐 대항마을에 이르는 5.2km의 탐방로는 제주도의 올레길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대매물도의 남쪽과 북쪽 해안을 아우르는 이 길을 걸으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온전히 매물도 사람이 되어봐도 좋을 듯싶다. 문의 : 통영시관광안내소 055-650-4681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관련기사 ◀☞[위크엔드]테마파크 인기 놀이기구 `베스트 5`☞[위크엔드]93일간의 바다여행 아는 만큼 보여요☞[위크엔드]海 품은 5월..가자 해수욕장으로☞[위크엔드]낭만의 여수 밤바다..추억 보태는 여정☞[위크엔드] 봄나들이 가기 `안성 맞춤`☞[위크엔드]투명한 얼굴·비비드 포인트로 `섬머퀸`☞[위크엔드]오감 파고드니 매출 팍팍 뛰었죠☞[위크엔드]켜켜이 쌓인 협곡…세월의 결을 담다
2012.07.06 I 김미경 기자
 착한 호텔 `베니키아`
  • [위크엔드] 착한 호텔 `베니키아`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인생이 매운탕 같을 때가 있다"고 지인은 말했다. 최근에 한 술자리에서다. 어떤 특별한 재료를 넣었는지 명시되지 않은 채, 단지 맵다는 이유로 `매운탕`이라고 불리는 요리. 어떤 꿈과 목표라는 재료가 들어갔는지 모른 체 살아지는 인생과 닮았다며 옛 기억을 떠올리는 눈치다. 시간이 갈수록 저절로 국물은 우러나지만, 그 안에 `내 것`이라는 재료가 보이지 않을 때,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을 때 때론 `여행`은 자신을 재발견하는 매개체가 된다.  "경치 좋고, 분위기 좋고, 가격도 좋은"막상 여행을 떠나려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잠자리`다. 가격이 싸면 시설과 서비스가 아쉽고, 역으로 시설과 서비스가 좋으면 가격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이럴 땐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브랜드 `베니키아`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베니키아는 전문 인증기관의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선발된 관광호텔 49곳이 가맹돼 있고, 합리적 가격으로 믿고 선택할 수 있다. 전국 주요 관광지에 고르게 분포돼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전남 여수에도 체인호텔이 생겼다. 올 봄엔 잠자리 걱정은 덜고, 오롯이 `나`를 만나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 국토의 중심 강원도 양구, `베니키아 KCP 호텔` 국내 청정 관광지로 알려진 양구는 역사와 문화를 두루 아우르는 관광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유명하다. 금강산의 우수한 절경과 소양호, 파로호에 둘러싸인 자연경관은 덤. 여기에 박수근미술관, 선사박물관, 생태식물원, 을지전망대, 제4땅굴, 평화의 댐 등 볼거리도 많다. 강원도 양구에도 여행 거점으로 삼을 만한 베니키아 호텔이 있다. 베니키아 KCP호텔은 1급 호텔로 지하 1층, 지상 4층에 총 48실을 갖췄다. 가족 관광이 편리한 리조트형 관광호텔로 한식당과 양식당, 바, 커피숍, 연회장,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명 KCP는 코리아 센트럴 포지션(KOREA Central Position) 즉, `국토정중앙`의 줄임말이다. 수도권과 동해안의 연결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해변이 있는 부산, `베니키아호텔 리베라 해운대` 베니키아 호텔 리베라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잡았다. 1급 호텔로 한실과 양실을 포함해 총 91실을 갖췄다. 웨딩홀 및 연회장, 레스토랑, 커피숍과 비즈니스맨을 위한 초고속 인터넷 망을 갖춘 비즈니스 센터도 운영된다. 특히 대형백화점 `세이브존`과 연결돼 있어 비즈니스와 쇼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해변이 아름다운 해운대와 근처 동백섬, 누리마루 등 부산의 유명 관광지가 지척에 있어 여름이나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가을을 비롯해 사시사철 언제든 휴가 때 머무르기 좋은 호텔이다. 세계박람회 중심 여수, `베니키아 나르샤호텔` `여수 밤바다`를 보려면 베니키아 나르샤호텔이 제격이다. 베니키아 나르샤호텔은 `날다`라는 의미를 지닌 용비어천가의 `해동(海東) 육룡(六龍)이 나르샤...`라는 한 구절에서 이름을 따왔다. 오는 5월12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전남 여수에 위치한 1급 호텔로 한실과 양실을 포함해 총 44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여수 앞 바다가 보이는 객실과 카페,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주변에는 돌산대교, 오동도, 향일암 등 유명 관광지가 산재해 있다. 생태공원 순천만과의 조우, `베니키아 에코그라드호텔` 이 호텔은 대한민국 생태수도라 불리는 순천시에 위치한 특급 호텔로 104실을 갖췄다.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과 웨딩홀, 프리미엄 뷔페식 레스토랑을 비롯해 양식, 중식 등의 레스토랑과 스파,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 특급 호텔로서 손색 없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호텔 2층에는 명품숍, 기념품코너, 미용실, 여행사와 베이커리 등이 모여 있는 아케이드가 있어 투숙객이나 일반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호텔 근처에는 `순천만 생태공원` `낙안읍성민속마을` `천년고찰 송광사` `선암사`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한려해상이 한눈에, `베니키아 엔쵸비호텔`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엔쵸비호텔은 43실을 갖춘 2급호텔로 작년 하반기에 개관한 통영 유일의 관광호텔이다. 오는 6월10일까지 73일간 경남 고성에서 개최되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공식 지정 숙박업소로 선정된 곳이다. 호텔 앞으로는 통영 바다가 보이는 동호항 둔덕뱃머리와 남망산 조각공원 근처에 위치해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공원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근에 옻칠박물관, 동피랑 마을, 청마문학관, 이순신 공원, 강구안 문화광장, 중앙시장 등이 위치해 있어 통영과 한려수도를 둘러보기에 최적의 호텔이다.
2012.04.27 I 김미경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韓銀도 올 성장률 전망 낮췄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다음은 17일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가나다순)◇매일경제 ▲1면 -주택 거래돼야 바닥경제 산다 -롯데 파격..임원연봉 10~15%↑ -박근혜, 안철수 추월 ▲종합 -위·간암보다 대장·유방암 증가 빨라 -검찰, 나꼼수 선거법위반 수사 착수 -경기 얼마나 어렵기에..韓銀 성장전망 또 낮춰 ▲정치 -"박근혜 대선캠프 親朴 탈피해야" -은하3호 발사는 시작에 불과? -민주 새 얼굴 누구? ▲국제 -스페인 리더십 위기에 경제개혁 `빨간불` -"돈 있어야 베이징大 보낸다" 논란 -차이나머니, 일본으로 몰린다 ▲경제·금융 -고액연봉 논란속 은행 임단협 개시 -금융권 너도나도 "은퇴연구소" ▲기업과 증권 -OLED TV 기술유출 `수사 확전` -신동빈 3不의 벽 허물다 -횡령·배임 하이마트 거래정지 -태광, LG상사 와인사업부 인수추진 ▲유통 -신세계, 드러그스토어 사업 진출 -CJ오쇼핑 중국사업 접나 ▲부동산 -`전원형` 타운하우스가 도심 부촌에 -서초 보금자리 LH상가 분양 ▲사회 -시의회에 막힌 용인·성남 지방채 -왕따 중학생 또 투신자살 -선종구씨 `3천억 배임` 기소 ◇서울경제 ▲1면 -세계은행 김용 체제로 -日게이단렌 연구소의 `잿빛 보고서` 한국1인 GDP 2050년 日 추월 -삼성, 바이오 복제약 2015년 반값에 공급 -한은도 올 성장률 전망 낮췄다 -하이마트 거래정지 ▲종합 -동화홀딩스 24년 연속 무분규 대기록 -열심히 일한 비서들, 25일은 당신이 VIP -제주 헬스케어타운 오늘 첫 삽 -삼성 갤럭시S3 내달 3일 첫 선 ▲기획 -텅빈 작업장엔 연쇄 도산 공포..통영 중소 조선사 가보니 -조선업계 투자심리도 최악 ▲종합 -부처간 밥그릇 싸움에..중견기업국 신설 삐걱 -김종신 한수원 사장 사의 -국토 면적 1년새 여의도 40배 늘어 -수도권 편입학 어려워진다 ▲종합 -"세계경기 부진·고유가 반영..하반기부터 회복세 들어설 것" -생산성 부진 등으로 日기업 생존 위협 ▲종합 -김용 세계은행 총재 사실상 선임..中등 신흥국서 재원 확보가 최대 과제 -美·中, 北비난 안보리 의장성명 합의 -북한 3차 핵실험 도발 징후 ▲정치 -분란 품은 민주, 일사분란 새누리 -안철수 `대권 도전 결심` 설왕설래 -18대 국회 `몸싸움 방지법` 처리하고 끝난다 ▲기획 -서경이 만난 사람 김종훈 국회의원 당선자(전 통상교섭본부장) ▲금융 -선불형 기프트카드 꺾기 원천 차단 -추락하는 골드뱅킹, 애물단지 전락 vs 저가매수 기회 ▲국제 -기회의 땅 이라크..IT산업 뜬다 -부쩍 큰 中자본, 이젠 일본 사냥 -프랑스 부자 "올랑드 집권땐 세금폭탄" 영국행 고민 늘어 ▲산업 -불황 터널 철강업계, 2분기엔 햇살 보인다 -제조설비 구축 속도 빨라 비용절감·원가경쟁력 확보 -포스코 건설, 중남미 물·환경시장 진출 ▲산업 -소셜모바일게임 주도권 경쟁 -일반인도 M2M 서비스 개발 쉬워진다 ▲산업(중기·벤처) -최양하 한샘 대표, 가구업계 상생 방향을 말하다 ▲산업(생활) -"합리적 가격, 개성있는 디자인에 반했다" TV홈쇼핑, 중가 유럽 잡화 완판 행진 ▲증권 -거래정지 하이마트 어디로..경영투명성이 퇴출 여부 관건 -에스엠 영상 제작사업 본격화 -안철수주 용틀임 -은행주 스페인 악재 또 불거져 일제히 하락 ▲증권 -CJ오쇼핑, 동방CJ 지분 매각 쇼크 -터키 기업 3곳 국내 증시 상장 검토 ▲사회 -요양병원 진료비 6년새 13배 껑충..부실 건보재정에 큰 타격 -의료급여 8000억 적자 우려, 외상진료 수급자 나올 듯 -나꼼수 김어준·주진우 수사 착수 ▲사회 -교과부, 지역대학 발전 방안 발표, 지방대 살리기에 3800억 투입 -서울 종로-중구·부산 동-서구 합친다 -효창지하역사 건립 백지화 되나 ▲부동산 -서초구 일대 중층 아파트 재건축 계획안, 두달 넘게 심의조차 않는 까닭은 -광명역세권에 첨단기업 몰려온다 -10년간 재건축 가능한 아파트 30만가구 육박 ◇한국경제 ▲1면 -한국 건축사·수의사 美·EU서도 자격 인정 -하이마트 거래정지 -인텔, 한국 IT기업 첫 M&A -금값 12년 랠리 끝나나 ▲굿모닝 -기업들, 마이스터고 인재 쟁탈전 ▲투데이 이슈 -정부, 규제 때문에 수산업 망친 日 반면교사..돈·사람 오게 수산업 `60년 규제`푼다 -세계 1위 국부펀드, 한국주식 투자 확대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민사 합의해도 형사처벌 ▲뉴스포커스 -퇴직연금 지난해 수익률 비교해보니..실적배당형 상품 절반이 `손실` -금기어 `자본주의` 거론한 김정은 北 경제체제 개혁·개방으로 가나 -中도 뿔났다..유엔안보리, 北 강력 비난 ▲정치 -새누리 원내대표, 親朴이냐 쇄신파냐 -민주 `수도권 원내대표論'..10여명 물밑경쟁 -움직이는 안철수, `포럼정치`로 대선캠프 차리나 ▲대한민국 CFO 리포트 -생명·화재·증권 CFO 3명, 자산운용 전문가 출신 `삼각편대` -역시 `관리의 삼성`..정연주·김석·최외홍 등 재무통 CEO 수두룩 ▲경제 -전력가격 갈등, 석탄火電건설 `발목` -韓銀, 장밋빛 내수전망 접었다 -`파파라치` 되려다 `생돈` 날렸네 ▲금융 -카드사, 이번엔 대형 가맹점과 `신경전` -"정부주도 우리금융 민영화 반대" 윤창현 금융연구원장 -대우인터 보유 교보지분 인수전 신창재 회장 `백기사`코세어 참여 ▲국제 -김용 세계은행 총재 오늘 선출 "한국처럼 성장..`희망`주겠다" -"글로벌 경제 기진맥진..아직 `인공호흡기` 꽂아둘 때" ▲해외산업 -애플vs구글, 이번엔 `입는 컴퓨터`전쟁? -`골리앗`에 맞선 美중소 출판사 "할인 공세 아마존에 책 안판다" ▲산업 -한국GM 협력사와 손잡고 中바오강, 車강판시장 상륙 -LPG소비는 줄었는데..E1, 나홀로 판매약진 -한화 `여의도 40배` 조립지 확보 ▲기업&CEO -김홍경 KAI사장 "T-50 이라크 수출 청신호..중동 마케팅 힘쏟을 것" -한국·넥센타이어 `FTA 효과` BMW·피아트에 잇따라 공급 ▲IT·모바일 -`워크아웃` 티맥스, 6분기 연속 흑자 -벤처기업 올라웍스, 인텔에 매각 -휴대폰 무선 충전, 2015년 상용화될 듯 -갤럭시S3, 내달 3일 런던서 공개 ▲중소기업·벤처 -中企 `인증 전봇대` 뿌리뽑자 "인증기관은 공무원 퇴직자 재취업용" -건당 3000만원..턱없이 비싼 기술 평가 수수료 ▲생활경제 -모피도 `中 싹쓸이`..최대 30% 오른다 -불황땐 매운맛..라면업계, 신제품 출시 경쟁 ▲증권 -하이마트 거래정지..오너리스크에 매각 향방 `안갯속` -에스엠, 여행업체 BT&I 인수 -안철수 `대선결심`에 테마주 상한가 -선회장, 하이마트 두번의 M&A서 3000억 배임·182억 횡령 ▲증권 -동방CJ 지분 매각에 "中프리미엄 사라졌다" -까페베네IPO 시간 걸릴듯 -한국신용평가, 기업평가 신뢰도 `꼴찌' ▲증권 -삼정·한영 회계법인 `날개없는 추락` ▲부동산 -강남권 빌딩거래 `활기`..매매건수 20% 늘어 -광명역세권 `하이테크 밸리`로..첨단기업 17곳 들어선다 ▲사회 -"지방대 살리자"..LINC사업 내년 3800억 투입 -"복지예산 늘어 부담된다" 경기도 신청사 건립 전면 보류 -`광역시 구청장 선거않고 임명`에 지자체 반발 불보듯
2012.04.16 I 하지나 기자
비비고, `전국 비빔밥 여행` 개최
  • 비비고, `전국 비빔밥 여행` 개최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전국 유명 비빔밥 명지를 둘러보는 `전국 비빔밥 여행`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비고 고객들과 함께하는 이번 여행은 오는 6월 전주를 시작으로, 진주, 통영, 안동 등 비빔밥으로 유명한 4개 지역을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로 열리는 전주 여행에서는 전주의 멋이 담긴 4한(韓)한지 만들고, 전주 전통 비빔밥을 먹고,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진다. 비비고 관계자는 "첫 번째 여행지를 기념해 전주비빔밥을 봄철 신메뉴로 선보이고 앞으로 여행지에 따라 진주, 안동, 통영의 비빔밥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인 비비고 전주비빔밥은 노란색의 황포묵과 붉은색 고추장 소스에 묻혀서 나오는 육회 등 오색 화반(五色花饭)을 통해 시각적 맛을 극대화했다. 또 다시마튀각, 밤, 은행, 대추 등 10여 가지가 넘는 식재들로 구성해 한국 전통의 맛을 살렸다. 행사 참여 방법은 비비고에서 전주비빔밥 주문때 제공하는 스크래치 카드 뒷면을 확인하면 된다. 1등은 전국 비빔밥 여행 참가권, 2등은 비밥 공연티켓, 3등은 다음 여행의 비빔밥 식사권을 제공한다.
2012.04.11 I 정태선 기자
  • 오늘의 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권창길(전롯데캐논 상무)씨 별세, 병기(전오라클SAP 상무)·진모(재미사업)·범철(사업)씨 부친상 - 일시: 4일 오후 6시50분- 빈소: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연락처: 02-2227-7572▲남궁균(전홍천반곡초교 교장)씨 별세, 현남(궁현한의원장)·연전(강원도민일보 기자)·순금(전춘천여성민우회 상임대표)씨 부친상, 홍옥선(한국여행사 대표)·하창수(소설가)씨 장인상, 신남숙(강릉중 교사)씨 시부상- 일시: 5일- 빈소: 강원대학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 연락처: 010-4273-9979▲민병헌(사진작가)씨 모친상- 일시: 5일 오전 10시43분-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연락처: 02-3410-6916▲박일재(전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장)씨 별세, 종돈(인천대경영대 교수)·현복(주부)·현숙(주부)씨 부친상, 김재근(KPGA 프로선수)·안상태(서울성모병원성형외과 교수)씨 장인상- 일시: 5일 오전 6시43분-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 연락처: 02-2258-5951▲성환록(사업)씨 부친상, 김태호·박현재(조선일보창원명곡 지국장)·곽상문씨 장인상 - 일시: 5일 오전 1시40분 - 빈소: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연락처: 055-750-8000▲심상일(회사원)·상원(디지털존 대표)씨 부친상- 일시: 6일 오전 8시- 빈소: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지하1층 1호실- 발인: 8일 오전 7시- 연락처: 02-2650-5121 ▲이형철(한국선급해외영업팀장 상무)씨 모친상- 일시: 5일- 빈소: 경남통영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8시30분- 연락처: 055-641-2828▲정기상(한학자)씨 별세, 병철(벽산엔지니어링 고문)·병원(삼성엔지니어링 수석엔지니어)씨 부친상, 덕균(CJ제일제당 대리)·대균(IGM세계경영연구원 연구원)씨 조부상- 일시: 5일 오전 6시20분-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410-6901
2012.04.06 I 편집부 기자
  • 관광공사, 상반기 `여행바우처상품` 공모전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여행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2012년 상반기 여행바우처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여행사는 여행바우처 협력 여행사로 지정되며, 홍보 안내서와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바우처 수혜 대상 층에 여행상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공모 대상은 여행바우처 지원금액(15만원) 내에서 1~3명이 갈 수 있는 가격대의 국내여행상품이다. 전국 16개 광역시도별로 출발하는 상품을 각 10개씩 선정하며, 서울의 경우 20개를 선정해 총 170개를 선정한다. 공모 신청은 30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kto.visitkorea.or.kr) `알림>공모전>여행바우처상품 공모전>`를 통해 가능하다.관광공사는 `2012함께하는 여행` 참가자도 모집한다. SK이노베이션이 모든 경비를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저소득 장애인과 편안한 국내 여행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첫 번째 여행은 `남도여행`이다. 이번 행사는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전라남도 여수와 경상남도 통영 일대의 관광명소인 낙안읍성, 미륵도, 순천만 등을 돌아보게 된다. 참가 신청은 장애인 관련 기관, 학교, 사회복지기관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에이블복지재단 홈페이지(www.sunable.com)에 게시된 사업안내문을 참고해 이달 30일까지 이메일(ablewelfare@daum.net)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블복지재단 전화(02-7942-108)로 문의. 한편,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은 오는 20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대구 경북권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돌입한다. 대구광역시 동인동에 사무실을 여는 대구경북권협력단은 지자체 홍보․마케팅, 교육, 컨설팅 등 대구경북 지차체와의 유기적인 업무공조 체제를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관광 수용태세 개선사업 지원, 지방 관광상품 기획 등 지방관광 활성화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충청, 호남, 동남, 강원권협력단에 이은 대구경북권협력단의 개소로, 관광공사는 권역별 5개소의 협력단을 두게 됐다.
2012.03.19 I 문정태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경북지방우정청] ▲금융영업실장 박성호 [교육과학기술부] ◇승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획단장 용홍택 ▲경상북도 부교육감 박준 ▲경기도교육청 기획관리실장 김영곤 ▲창원대학교 사무국장 이경희 ◇전보 ▲기초과학정책과장 오태석 ▲연구감사팀장 노재익 ▲과기인재정책과장 허재용 ▲이러닝과장 조선학 ▲수학교육정책팀장 윤경숙 ▲국립과천과학관 나치수 ▲녹색성장위원회 파견 권기석 [국민권익위원회] ◇선임 <과장급>▲홍보담당관 오신원 [근로복지공단] ◇승진 <본부장>▲기획조정 오세위 <실장>▲산재심사 윤길자 <지사장>▲강릉 홍경선 ▲부산북부 문우동 ▲창원 주병선 ▲진주 김용도 ▲통영 김수윤 ▲구미 김원혁 ▲전주 박치홍 ▲목포 박귀단 <업무상질병판정위원장>▲부산 정일건 <행정부원장>▲대전산재병원 이건우 <부장>▲본부 백마심 김선 양▲춘천 민해수 ▲강릉 박희광 ▲부산지역본부 신대희 김병일 김은경 ▲양산 오장근 ▲진주 유순호 ▲통영 오재용 ▲포항 박태현 ▲구미 박의숙 ▲군산 배선수 ▲목포 윤덕용 박동하 ▲고객지원센터 강순례 ▲창원산재병원 박창식 서영숙 ▲대전산재병원 백세현 ▲태백산재병원 김주동 ▲동해산재병원 양웅렬 백승화 ▲순천산재병원 김윤애 ◇전보 <본부장>▲산재보험연구센터 신태식 ▲부산지역 오선균 ▲경인지역 원정수 ▲광주지역 노병섭 ▲대전지역 이재덕 <국장>▲복지사업 홍성진 ▲복지연금 이상원 ▲보험급여 강윤호 <실장>▲감사 이동형 <지사장>▲서울동부 서혁종 ▲서울서부 신선규 ▲서울남부 이창우 ▲서울관악 이길수 ▲의정부 김병일 ▲원주 이명수 ▲울산 박창근 ▲포항 김두진 ▲인천북부 하국환 ▲수원 이장로 ▲부천 김춘희 ▲안양 윤인자 ▲고양 양해헌 ▲성남 정동수 ▲청주 조윤행 ▲천안 윤명수 <업무상질병판정위원장>▲대구 강무정 ▲광주 장석주 <행정부원장>▲인천산재병원 남궁유 ▲창원산재병원 오규진 [기상청] ◇승진 <고위공무원>▲대전지방기상청장 서애숙 ◇전보 <과장급>▲국가기상위성센터장 이희상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김용진 [농림수산식품부] ◇승진 <국장급>▲어업자원관 정복철 ▲영남검역검사소장 김종철 [대신증권] ◇전보 <이사대우본부장>▲준법감시인 서홍석 ▲기획본부 조경순 ▲인재역량센터 홍대한 ▲글로벌사업본부 김재중 [동양] ◇승진 <상무>▲임경빈 <상무보>▲곽기석 ▲최호일 <이사대우>▲황이원 ▲박재병 ▲변주안 ▲김상수 [방송통신위원회] ◇승진 <국장급>▲국제협력관 조경식 ◇전보 <국장급>▲대통령실 정한근 [신한은행] ◇전보 <지점장>▲범박동지점장 조한직 ▲구로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계엽 [아주경제] ▲아주방송&#8729;아주모바일 총괄대표 윤봉섭 ▲뉴컨버전스본부장(이사) 정완주 ▲월간중국 편집인 겸 편집장 최헌규 ▲주간 아주여행 편집인 겸 편집장 최병일 [영광원자력본부] ▲경영지원처장 소성수 ▲제1발전소장 박병주 ▲제3발전소장 양창호 [코리아세미텍] ▲전무 이종덕 [한겨레신문] ▲온라인국제판에디터 류재훈 ▲르몽드디플로마티크에디터 이인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정책연구부 정책전략팀장 양병국 [한국선주협회] ◇승진 ▲상무 양홍근 [한국연구재단] ▲원자력단장 정범진 [한식재단] ▲사무국장 김홍우 [현대증권] ◇전보 <부장>▲Industry1부장 서상원 ▲DCM부장 김경헌 [BAT 코리아] ◇승진 ▲대외협력 담당 김흥일 이사 ◇전보 ▲대외협력 담당 강지은 차장
2012.03.06 I 편집부 기자
  • [새누리당 공천신청 명단]⑹경남·경북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새누리당 19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공천신청 명단 ⑹경남·경북◇경남▲창원갑권경석(66) 전 경남도당 위원장김충관(61) 전 제7대 경상남도의회 의원박성호(55) 전 창원대학교 제5대 총장박차봉(64)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엄대호(50) 한국산학경영학회 부회장조청래(48) 전 한나라당 대표실 부실장▲창원을강기윤(52) 전 창원을 당협위원장강지연(68) 한국폴리텍Ⅶ대학장남상권(42) 변호사이기우(57) 전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마산갑이주영(61) 당 정책위의장허 영(52) 축산물 품질평가원 감사▲마산을안홍준(61) 당 정책위 선임부의장백상원(48) 전 경남개발공사 상임이사이재근(59) 전 창신대학 외래교수▲진주갑권철현(64) 전 산청군수김대영(50) 전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김인수(57) 선문그린사이언스㈜ 회장김재천(65) 전 한나라당 원내부총무박대출(51) 전 서울신문사 정치부장/논설위원윤호영(47) 진주 원한의원 원장정인철(51) 전 대통령실 기획관리비서관정태환(49) 아쁠로트식품 대표(러시아)최진덕(55)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진주을김재경(51) 제17ㆍ18대 국회의원강민국(41) 당 상임전국위원김영태(55) 진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박종환(58) 전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지청장천진수(48) 전 박근혜 전대표 특보▲진해김학송(60) 당 전국위 의장백승원(51) 전 경상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이성희(53) 전 코리아정책연구원 이사이희용(49) 전 경상남도 고문변호사최윤철(64) ㈜동일건축 사장▲통영고성이군현(60) 당 경남도당 위원장강석우(54)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국장김명주(45) 제17대 국회의원송건태(60) 통영,고성지역 발전연구소 대표진의장(67) 5대ㆍ6대 통영시장▲사천강대형(65) 법무법인 서울중앙 대표변호사송영곤(64)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유홍재(63)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상임위 간사이방호(67)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이상의(61) 전 합참의장.육군대장이종찬(66)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정승재(49)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김해갑김정권(52)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김문희(61) 전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재규(60) VIP 농장 대표조 현(54) 인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김해을김태호(50) 국회의원황전원(59)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학장▲밀양창녕조해진(49) 국회의원박상웅(52) 자연보호중앙연맹 독도본부장박성표(60) 전 건설교통부 기획관리실장이창연(47) 전 당 중앙당 부대변인최원식(54) 당 중앙위원회 사이버단 수석부단장▲거제윤영(57) 국회의원김현철(53)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설대우(46) 중앙대 교수양병민(54) 전 한국노총 부위원장엄용하(47) 용하한의원 원장진성진(52) 삼성중공업 고문변호사황수원(56) 거제박물관장▲양산김정희(52) 전 한국지리정보학회 상임이사박인(52) 전 국회의장 비서관박상준(42) 해운청소년수련원 이사장유재명(58) 당 정책자문위원윤영석(48) 아시아 도시연맹 이사장조문환(53) 국회의원허범도(62)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의령함안합천조진래(47) 국회의원박희원(52) 전 친박연대 경남도당 부위원장안상근(49) 가야대학교 대외부총장조현룡(67)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하덕수(46) 전 덕수붓다(여행사) 대표▲남해하동여상규(64) 국회의원하영제(58) 전 산림청장▲산청함양거창신성범(54) 국회의원강석진(53) 전 거창군수김기범(43) 원희룡 전 최고위원 정책자문위원김성동(50) 경민대학교 항공서비스과 교수박기태(56) 전 경주대학교 부총장박해롱(65) 전 경제기획원 조종관배성한(60) 전 나경원서울시장후보 직능특보단장양동인(59) 전 경남거창군수전종학(42) 전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겸임교수◇경북▲포항북구이병석(60) 국회의원김철문(59) 전 청와대 행정관노태형(50) 국민희망포럼 경상북도 부회장이상곤(48) 전 매일신문 정치부장이상휘(49)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휴원(59) 전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정하걸(56) 전 대우조선해양주식회사 상임고문최기복(56) 국회의원 박근혜 포항시 특별보좌역▲포항남구울릉군김덕수(58)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김병구(66) 공정사회 실천 국민연대 상임대표김순견(53) 전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김형태(60) 전 KBS 방송국장노선희(53) 경북 여성기업인협의회 수석부회장박명재(65) 전 행정자치부장관이상천(63)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이성석(56) 전 동국대 겸임교수정장식(62) 전 포항시장▲경주정수성(66) 국회의원김석기(58) 전 서울지방경찰청장김진영(54) 전 국회보좌관박진철(39) 고도경주 시민연합 공동대표손동진(56) 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신중목(61) 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회 수석부위원장정종복(62) 전 국회의원▲김천이철우(57) 국회의원송승호(50) 한나라당 중앙당 기획위원회 부위원장임인배(58) 전 국회의원임호영(55) 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안동김광림(64) 전 국회의원권오을(55) 전 국회사무총장▲구미갑김성조(54) 국회의원심학봉(51) 전 청와대 경제수석실 지식경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병길(48) 전 검찰청 검사전인철(56) 전 구미시의회 의장채동익(65) 정수진흥회 중앙회 회장▲구미을김태환(69) 국회의원김연호(54) 변호사김영택(49)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김찬영(30) 전 경기도청 정책보좌관실 청년정책총괄이성춘(56) 전 3군 작전차장이승우(49) 전 정보통신부 전파과장이욱열(53)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중앙회장최중근(51) 명원학원 이사장허성우(52) 사단법인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영주장윤석(62) 국회의원권부익(49) (사)한국법제발전연구소 수석연구위원김엽(63) (사)국회입법정책연구회 부회장김석동(64) 전 국회의원우성호(58) 전 경북도의원이교욱(49) 전 KBS PD이덕영(45) 경북대학교병원 경북의대 외래교수이윤영(41) 영주삼봉병원장최영섭(48) 영주발전연구소장▲영천정희수(59) 국회의원김경원(59)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최기문(60) 전 경찰청장▲상주성윤환(56) 국회의원김종태(63) 전 국군 기무사령관박완철(57) 국회환경포럼 정책 자문위원장▲문경예천이한성(55) 국회의원김수철(63) (사)국민화합실천연대 이사장신영국(69) 전 국회의원신현국(60) 전 문경시장홍성칠(54) 전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지원장▲경산청도최경환(57) 국회의원김성준(45)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보좌관김준목(49) 전국자원봉사센터 중앙회 회장▲고령성주칠곡이인기(59) 국회의원박영환(54) 연세대학교 지식산업법학회 회장석호익(60)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조민정(52) 前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군위의성청송정해걸(73) 국회의원김동호(58) 전 군위의성청송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김재원(48) 전 국회의원김좌열(53) 전 청와대 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김희국(54)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영양영덕봉화울진강석호(57) 국회의원김경태(54) 달성군 당협 부위원장김교찬(43) 전 박근혜 대선경선 특별보좌역윤재우(52) 전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귀영(48) 전 박근혜 대선경선 특별보좌역이재춘(60) 전 건설교통부 국토관리청장장명화(71) 전 교육부 연구관전광삼(45) 전 서울신문 정치부 차장전병식(60)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정재학(56) 18대 총선 한나라당 후보홍성태(56) 전 (사)한국JC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2012.02.16 I 김진우 기자
올 가을 `인기 단풍 여행지` 1순위는?
  • 올 가을 `인기 단풍 여행지` 1순위는?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올 가을 행락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강원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가 전국의 단풍여행지 인근 숙박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가 전체 예약 비중의 33%를 차지하며 국내 단풍여행지 가운데 선호도 1순위로 꼽혔다고 13일 밝혔다. &nbsp;강원도는 국내 산 중 단풍이 가장 먼저 물드는 설악산과 함께 가을 절경으로 유명한 오대산, 그리고 치악산 등을 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제주도가 28%에 달하는 예약 비중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경상도(13%), 전라도(10%), 경기도(9%), 충청도(7%) 순으로 조사됐다. 제주도 역시 올레길과 한라산 단풍을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로 매년 인기를 얻고 있다. &nbsp;작년 동기간 조사에서는 제주도가 1위(39%), 강원도가 2위(29%)로 파악돼 순위가 바뀐 점이 눈에 띈다. 한편 단풍 지역에 상관 없이 전체 숙박상품의 지역별 판매비율에서는 경상도가 29%의 비율을 보이며 강원도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경상도 숙박 판매 비율의 상승은 10월 초 펼쳐지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영향으로 숙박예약이 급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며 "부산지역 이외에도 통영과 역사 기행이 가능한 경주로의 여행객 증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터파크투어 숙박예약 분석자료
2011.10.13 I 김미경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김석동, 5대 금융지주회장 소집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다음은 4월1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중국 당장 금리 인상없다 -삼성, PC 맞먹는 스마트 폰 만든다 -`세금먹는 하마` 국가산업단지 -김석동, 5대 금융지주회장 소집 ▲종합 -농협 또 거짓말..카드 결제 `원장` 훼손 -서울 강남 전세금 꺾였다 -`나먼저 살고 보자` PE폭탄에 무너진 기업금융시스템 -PE 5~6월 위기설 수면위로 -중국의 포용의지 시험대 올랐다 -신용조회기록 신용평가때 반영 안해 -저신용자 700만명 신용대축 급감 왜? -천안 영상단지 현장 가보니..한국판 할리우드 추진하다 폐허로 전락 ▲정치외교·안보·국제 -국익 걷어찬 홍정욱의 기권 -민주당 무상복지 간판 내리나 -남북 비핵화회담 논의 속도 붙는다 -G20, 국제 원자재값 안정에 손잡았다 -경북 영천서 구제역 재발 -인플루엔자 백신 조달 담합 -원전사태 해결되면 하반기 엔약세 빨라질듯 -그리스 채무조정 하나 -일본 "중국 한국 원전기술은 필요없다" ▲기업과 증권 -하이닉스 매각 이번주 재시동 -2011서울머니쇼 70여개사 참여 -과도한 보험금 압류 사라진다 -쌓이는 적자 어쩌나..위기의 한국전력 -이재용 사장 기능인 중시 경영 화제 -정병철 끝없는 영역 확장 -"아반떼 올해 밀리언셀러 될거예요" -호남석화 `대용량 배터리` 만든다 -보통주의 4300배..우선주 폭등 배후엔 누가? -애플 실적 발표에 쏠리는 눈 -펀드 명작 어렵네 -이승재 승화명품건설 회장 미수금 제로..엔지니어링사 인수 추진 -인덱스펀드 `꾸준한 우등생`은 ▲중기벤처·유통 -"비오기 전 빈대떡식당 추천 예보" -일본대지진 제지업계, 수출급증 기대감 -조이너스 베스티벨리 옛 여성브랜드 다시 뜬다 -고등어 금어기 왔는데 비축물량 없어 ▲부동산·사회 -분당 리모델링 다시 꿈틀 -한국신도시 18~21일 분양 -교과서 값 오른 이유 있었네 ◇한국경제 ▲1면 -PF대란 진화 나선다 -상장사, 준법지원인제 반대 집단행동 -구재역 또 발생 -G5 중 인도 7개국 불균형 평가 받는다 ▲종합 -강기갑의원에 호통친 김종훈 본부장 "국회의원, 공무원에 말 함부로 해선 안돼" -코스닥 32% 영업익으로 이자도 못내 -광물자원공, 캐나다자원개발업체 인수 -농협 "95% 복구"..일부카드서비스는 여전히 `먹통` -10만원 미만소액연체 신용불량자 안된다 -삼부토건 "법정관리 철회 못해" ▲기획·국제·정치 -720만병 베이비부머, 생예재무설계 지금해도 늦지 않아 -부동산, 임대수익 감안해도 주식 투자 수익률 못 따라가 -주식 유망하지만..투자는 부동산에 -G20 "원자재값 안정위해 파생상품 규제" -중 반도체산업 넘본다 -인민은총재 "지준율 상한선 없다" -RIM, 노텔 특허 인수전 가세..구글 9억불보다 고액 베팅 -현안 많았나..클린턴, MB와 이례적 70분 만남 -초박빙 분당 을..`숨은표`보다 `아줌마` 표심 이변수 -마약 판돈 북 김정은에게 상납 ▲산업·유통 -롯데, 초대형 배터리 진출..2차전지 한국영토 커진다 -이재용 사장 `기능인력 중시`..삼성기능대회 -SK그룹 제조업 수출 1분기 9조 육박 `최대` -SMD, 일감 폭주..증설 또 증설 신입사원 매달 250명씩 들어온다 -LG화학, 미서 R&D인력 30명 즉석 채용 -상하이 모터쇼 내일 개막 -초기 완성도가 소셜게임 성패 가른다 -삼성SDS, 오전 6시~오후 1시 `자율출근` -스카이라이프 "MBC측 요구 수용" -서울막걸리, 월 500만갠 일 수출 -서울우유-중소업체 `목장쟁탈전` 점입가경 ▲부동산 -사업승인 2년 지났어도..`용인 평택 착공못한 산업단지 수두룩 -이번주 광교 신도시 경남통영 9곳 청약 -"최저가 낙찰제, 부실공사 산재 부른다" ▲증권 -시장은 벌써 2분기 실적 개선주에 주목 -`와타나베 부인` 한국펀드로 대박 -엘엠에스 휴비츠..부품 소재주 `일 지진 수혜` 지속될 듯 -방사능 치료 항암효과 건강테마주 `요지경` -공모 기업 심사 깐깐해졌다 -`한국판 그린스펀 수수께끼`..자산시장 영향은? &nbsp;◇서울경제&nbsp;▲1면-`가계부채 덫`에 걸린 경제정책-10만원 미만 연체는 신용 반영 안한다-패자부활 기업인에 운전자금 지원-미·중 등 7개국 무역 불균형 감시&nbsp;▲종합·해설-"못 믿을 농협"..고객 이탈 가속화할듯-"전산보안·PE대출 등 금융현안 해법 찾자"-경북 영천서 구제역 또...-"올 새로운 FTA 추진 없다"-삼부토건 대주단, 추가 자금지원 이르면 오늘 결론-5~6월 PF부실 대란 오나-카드·부동산 5년 주기 광품에 경제 휘청.."이번엔 가계부실?"-성장둔화→고용 감소땐 치명타..부동산 침체·금리 상승도 뇌관-"저축은 부실사태 피해자 4만명 넘는다-인플루엔자 백신 담합에 과징금 60억원&nbsp;▲금융·국제-CP 부실때 중개기관이 일부 보상을-산은지주 회장-은행장 분리되나-"서울 오피스 수익률 하락속 거래는 증가"-"핫머니 규제, 신흥·선진국 동시에 해야"-그리스 디폴트 가능성 공론화 조짐-"최고 지도자 임기 제한..새 시대 열것" 카스트로 의장 개혁 선언&nbsp;▲산업-SK제조업 계열사 1분기 수출 사상 최대-LG전자·화학, 해외인재 유치 적극 나섰다-올 IFA 키워드 `기기 연결성·에콜로지`-"LTE 7월부터 상용화" 이통사 시험전파 발사-포털, 적도 친구도 없는 생존경쟁-와인시장 불황에 수입사들도 울상-"숫자를 보면 제품이 보여요"-기다렸던 신차들..기대 너무 컸나?&nbsp;▲증권·부동산-"ETF 시장 주도권 잡자" 자산운용업계 각축전-일 원전사태 장기화로 여행주 `한숨`-실적 탄탄한 로봇업체 몰려온다-검찰수사 강화로 외국계 증권사들 울상-에듀언스 이번에도 `양치기 소년` 되나-수도권 분양시장 봄바람 솔솔-대형사간 공동주택 입찰 경쟁 뜨거워진다&nbsp;&nbsp;&nbsp;
2011.04.17 I 이성재 기자
`해피선데이` 시청률 추락 어디까지?..`21.2%`
  • `해피선데이` 시청률 추락 어디까지?..`21.2%`
  •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해피 선데이`가 3주 연속 시청률 내리막을 탔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2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 분이 기록한 23.8%보다 2.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해피선데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긴 했지만 최근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최근 4주간 시청률 흐름을 보면 지난 달 30일 방송분은 25.5%, 지난 6일 24.4%, 13일 23.8%, 20일 21.2% 등 내리막길을 타고 있다.이같은 `해피선데이`의 부진은 인기 코너 `1박 2일`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설악산 종주를 비롯해 최근 방송된 특집들이&nbsp;웃음 요소가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았던 것. 이날 방송 역시 다섯 명의 멤버들은 통영 소매물도, 충남 보령 호도, 여수 선죽도, 포항 울릉도, 제주도 등 국내 5대 섬을 각자 여행했지만 `1박2일` 특유의 웃음거리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1부 `오늘을 즐겨라`는 4.5%, 2부 `뜨거운 형제들`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과 2부 `영웅호걸`도 각각 12.6%와 6.9%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 관련기사 ◀☞엄태웅 소속사 '1박2일' 합류 부인→인정 '왜?'☞`1박 2일` 5대섬 투어 `고군분투`…울릉도행 또 `좌절`☞`1박 2일` `퐁당퐁당` 돌림노래 실패? `큰 웃음`☞'1박2일' 나영석 PD "엄태웅, 만날수록 궁금한 게 매력"☞'1박2일' 합류한 엄태웅 "인간적인 면 보여줄 것"
2011.02.21 I 박은별 기자
관동팔경·섬진강 테마로드 2013년까지 조성
  • 관동팔경·섬진강 테마로드 2013년까지 조성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관동팔경 녹색경관길과 섬진강 테마로드 등 해안권 발전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동서남해안권 초광역개발 기본구상과 해안권별 종합계획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다음달부터 각 지자체에 대한 예산교부 등을 시작으로 해안경관 개선사업 등을 지자체와 분담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관동팔경길은 오는 2013년까지 동해안길을 따라 천혜의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도보형 관광 코스(278.9km)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구간을 지역특색에 맞게 청정자연길, 미항길, 솔향기길, 기암절벽길, 역사문화길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2~3일의 도보여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는 또 영호남 통합의 상징성이 큰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하동의 토지(소설)·녹차·재첩, 광양의 매화·명상 등의 이야기를 테마로 하는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도 조성키로 했다. 올해 설계를 착수해 오는 2013년까지 섬진강변 42km 일원에 수변 산책로, 쉼터, 만남의 광장 등을 단계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해안권의 고유특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된 해안마을 미관개선 사업, 해안경관 조망공간사업도 지난 7월 지자체 공모절차를 거쳐 사업대상지를 최종 확정하고 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해안마을은 울산동구, 전북부안, 전남고흥, 경남하동, 인천강화 등 5개소이며 조망공간은 경남(남해, 통영, 거제), 전남(강진, 완도, 동부권), 부산, 충남(태안, 보령, 당진), 강원(동해), 경북(경주) 등 12개소다.
2010.10.27 I 문영재 기자
알뜰 여행족 유혹하는 가을여행 "긴 연휴, 짧고 굵게 쉬어가요!"
  • 알뜰 여행족 유혹하는 가을여행 "긴 연휴, 짧고 굵게 쉬어가요!"
  • ▲ 외도&nbsp;[이데일리 편집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 올해 추석연휴는 예년보다 길어 어느 때보다 알차게 보내고 싶은 이들이 많을 것이다. 모처럼 맞이한 긴 추석연휴에 자유투어가 추천하는 무박 알짜여행으로 잠깐 쉬어가는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 공주 정안 - 밤 밤 줍기 체험, 가을 길이 예쁜 마곡사 & 아름다운 피나클랜드 여행 현대인의 도심 속 스트레스를 자연의 품에서 달랠 수 있는 공주 정안. 밤나무로 유명한 공주 정안에서는 `밤 줍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직접 밤을 주우면서 각자 나눠주는 망태기에 밤을 담아갈 수 있어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밤을 줍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이다. 밤 줍기 활동을 마치면 가을 색으로 물들어가는 마곡사로 향해보자. 이때 중심부를 휘돌아 흐르는 희지천의 주변과 고즈넉한 사찰을 거닐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피나클랜드`는 일본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신구 스스무`가 설치한 작품 `태양의 인사` 등 볼거리가 많아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공주 정안 밤`은 이달 17일부터 매일 출발하며 가격은 3만 3천 원이다. ▲ 피나클랜드■ 외도 통영(무박) 통영 케이블카와 외도 & 해금강 유람선 여행 해외여행 못지않게 알찬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국내 여행지 통영. 통영 미륵산에 위치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스위스의 최신기술로 설치했으며, 국내 일반관광객용 케이블카 중 길이가 가장 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친환경적인 설계로 환경보호는 물론 탑승객은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어 미륵산을 거쳐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끄는 `동피랑 마을`로 향한다. 동피랑 마을은 흔히 달동네라 불리는 지역으로 한 시민단체가 벽화공모전을 열면서 서서히 입소문을 타기 시작, 마을을 보존하자는 여론으로 탄생한 이색적인 장소다. 벽화를 구경한 후 유람선을 타고 바닷속 깊숙이 잠기는 듯 떠있는 바위섬 `해금강`으로 이동한다. 해금강에서는 선장님의 친절한 안내로 병풍바위와 신랑 신부바위, 돗대바위 등 갖가지 기암괴석과 십자동굴을 둘러볼 수 있다. 또 유럽풍의 예쁜 정원을 옮겨놓은 듯한 `외도`는 아열대 식물원을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섬으로 조각공원과 공룡굴 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외도 통영 무박`은 오는 17·18·20~25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7만 5천 원이다. 자유투어 국내팀 관계자는 "장기간 휴식으로 다소 따분할 수 있는 기간에 짧은 국내여행은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기회"라며 "바쁜 일상 속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오색병풍을 펼친 듯한 가을 단풍산의 비경 속으로..
2010.09.16 I 편집부 기자
맑은 물 호탕하게 흐르는 대원사 계곡
  • 맑은 물 호탕하게 흐르는 대원사 계곡
  • [이데일리 편집부] 지리산에 자리한 대원사 계곡은 산 좋고 물 좋기로 유명한 경남 산청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여름 피서지다. 계곡을 지키는 큼지막한 바위들과 그 사이를 호탕하게 흐르는 맑은 계곡 속에 있다 보면 절로 호연지기가 길러진다. ▲ 대원사 계곡 - 산청군청 제공대원사 계곡은 지리산 천왕봉에서부터 골짜기를 따라 약 12km 이어지는데, 이 안에는 용이 100년간 살다가 승천했다는 용소를 비롯해 마음을 씻는 세심대와 몸을 씻는 세신대, 옥녀탕과 선녀탕 등의 명소들이 있다. 지금은 폐교되어 학생수련원으로 바뀐 가랑잎 초등학교와 새재 마을의 사과 과수원, `스스로 무지개를 치는 폭포`라는 뜻을 가진 무제치기 폭포의 장쾌한 물줄기도 대원사 계곡에서 빠트릴 수 없는 볼거리다. 대원사 계곡의 행정명칭은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아름다운 이 계곡이 `유평계곡`이 아닌 `대원사 계곡`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데는 사연이 있다. 1960년대까지 화전민이 살았던 이 계곡은 일본강점기 항일의병의 은신처로, 한국전쟁 당시에는 빨치산의 주요 활동 무대가 되었던 역사의 현장으로, 계곡에 있는 대원사가 역사의 중심이었기 때문이다. ▲ 대원사 - 여행작가 채지형눈이 부실 정도로 희고 깨끗한 계곡의 바위들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지 못하는지 오랜 세월 자리를 지키고 서 있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을 정도로 계곡물이 맑고 시원하다. 대원사 계곡에서는 잠시 눈을 감고 숨쉬기에 집중해볼 필요가 있다. 그저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마음이 치유되는지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원사 계곡은 가족끼리 오붓하게 피서를 즐기기에도 좋지만 훌륭한 트레킹 코스를 품고 있어 뜨거운 땀을 흘리고 싶은 열정적인 여행자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다. 대원사에서 1.5km 정도 떨어진 유평마을을 지나, 4km 정도 올라가면 새재 마을이 나온다. 여기에서 계곡을 따라 2시간 정도 올라가면 새재 갈림길이 나오고 그곳에서 30분 정도 더 가면, 무제치기 폭포가 나오는데 이 코스로 걸었다면 대원사 계곡 트레킹을 제대로 즐겼다고 할 수 있다. ▲ (좌)무제치기 폭포 - 산청군청 제공, (우)대원사 계곡 - 여행작가 채지형무제치기 폭포는 해발 1000m에 있는 3단 폭포로, 여러 갈래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이다. 만약 지리산 정상까지 오르고 싶다면, 이곳에서 치밭목 산장과 중봉을 거쳐, 천왕봉까지 갈 수도 있다. 계곡을 낀 대원사는 양산 석남사, 예산의 견성암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구니 사찰로, 정갈하고 깔끔하다. 대원사는 바위틈에 흐르는 맑은 물소리와 비구니들의 미소가 한없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며, 원통보전 뒤쪽에 나란히 서 있는 장독대가 특히 유명하다. 대원사 안에는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탑에서 서광이 비치고 향기가 경내에 가득했다는 보물 1112호 대원사 다층석탑이 있으나, 아쉽게도 일반인 출입은 통제된 곳에 있어 담장 너머로 올라온 부분만 볼 수 있다. ▲ 내원사 - 여행작가 채지형▲ (좌)내원사 반야교, (우) 내원사 야영장 - 여행작가 채지형대원사 계곡의 웅장함보다는 고즈넉하고 아기자기한 계곡을 찾는 이라면 내원사 계곡이 더 적당할 수도 있다. 초록 물에 젖어들 것 같은 내원사 입구의 울창한 숲에는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장도 마련되어 있다.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에 있는 내원사는 장당골과 내원골이 만나는 곳에 있어 절 어디에서나 맑은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절에 들어가려면 세속의 번뇌를 잊어버리라는 의미의 `반야교`를 건너야 하는데, 반야교를 건너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윽한 절이 나타난다. 자비로운 표정을 가진 가장 오래된 비로자나 불상이 비로전에 봉안되어 있고 마당에는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내원사 삼층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산청에는 좀 더 역동적인 여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경호강 래프팅도 있다. 경호강은 수위가 높고 유속이 빨라 래프팅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강으로, 젊은이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여행지다. 직접 래프팅을 하지 않더라도 3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래프팅을 즐기는 건강한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다. ▲ 경호강 래프팅 - 여행작가 채지형울창한 대원사 계곡과 시원한 경호강 래프팅으로 에너지를 발산했다면, 우리나라에서 기가 가장 세다는 왕산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왕산 기슭에는 우리나라 국새를 제작했던 국새전각전이 있는데, 이 부근에 강력한 기가 나온다는 귀감석이 자리하고 있다. 귀감석에서 기를 충전하고 나서는 국새전각전 아래 있는 전통 한방휴양단지로 향한다. 산청은 명의 허준의 스승, 류의태 선생의 고향으로 우리나라 한의학의 메카로 꼽히는 지역이다. 이곳은 늙지 않은 `불로문`에서 출발, 한방테마공원과 한의학박물관을 차례로 둘러보면 된다. ▲ (좌로부터) 귀감석, 한방테마공원, 한의학박물관 - 여행작가 채지형한방테마공원은 오장육부를 형상화해 만든 공원으로, 장기를 따라 공원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학습이 된다. 또한 곰, 호랑이의 대형 조형물과 십이간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광장이 마련되어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한의학박물관은 누구나 쉽게 한의학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진 곳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많은 약초를 전시한 전시실에서는 약초의 향을 맡아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선비의 고장 산청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조선 중기 유학자였던 남명 조식 선생의 유적지다. 남명선생의 경과 의의 정신이 배어 있는 시천면에 있는 산천재와 제자들이 남명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자 세운 덕천서원은 꼭 가볼 만한 곳이다. &nbsp;▲ (좌)덕천서원, (우)남사예담촌 - 여행작가 채지형덕천서원에서 20번 국도를 따라 대전 통영 고속도로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왼편에 소담한 전통마을인 남사예담촌이 나타난다. 풍수가 좋기로 유명한 이곳은 전통한옥의 모습과 돌담장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다. 남사예담촌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목면시배유지와 겁외사가 있다. 목면시배유지는 고려말 공민왕 때 `의류혁명`을 일으켰던 문익점 선생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목화를 재배한 곳으로 지금은 목화밭과 전시관, 나라에서 문익점 선생에게 하사한 부민관 등을 볼 수 있다. 목면시배유지를 본 후에는 현대 불교의 대표 선승 성철스님의 생가와 겁외사를 찾아볼 차례다. 겁외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절`이라는 의미로 언제나 진리를 추구했던 성철스님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사찰이다. 부근에는 연꽃단지가 조성돼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대원사 계곡의 힘찬 발걸음으로 시작해, 남명 선생과 성철 스님의 정신을 따라가며 마음을 다스리게 해주는 산청 여행.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는 성철스님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잊지 못할 올해 여름여행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겠다. ▶ 관련기사 ◀☞완도수목원 `치유의 숲길` 산림욕 효과 톡톡☞성수기 여행계획 지금도 늦지 않았다☞자유투어, 롯데카드 출시기념 풍성한 이벤트
2010.07.27 I 편집부 기자
휴가 시즌, 온라인 유통 업계는 이색 이벤트 중
  • 휴가 시즌, 온라인 유통 업계는 이색 이벤트 중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바캉스 피크 시즌을 앞두고, 온라인 유통업계는 휴가로 줄어드는 방문객을 사로잡기 위한 이색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SK 텔레콤의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여성 회원을 대상으로 내달 10일까지 `뷰티풀 바디`(Beautiful Body) 고객 감동 이벤트를 열고,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접시를 4000명에게 제공한다. 다이어트 접시.다이어트 접시는 야채, 고기, 곡물, 단백질, 디저트 등 각 음식 별로 한 끼 필요 섭취량을 그림과 선으로 쉽게 구분해 놓았다. 따라서 올바른 식습관과 균형 잡힌 식단을 제안한다. 접시 뒷면을 통해 음식 별 섭취 비율도 확인할 수 있다. 하루에 1번씩 매일 응모 가능하며 당일 구매 고객은 최대 3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즉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에게는 다이어트 접시와 몸매 유지를 위한 일상용 접시 2개 중 1개를 8월 19일부터 발송한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선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단골카페 출석 이벤트`열고 명품 가방을 1등 경품으로 내걸었다. 다음달 4일까지 출석도장을 5회 이상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한 명에게 구찌 테슬 숄더백을 증정한다. 2등으로 선정된 100명에게는 롯데포인트 1만 점을, 3등 300명에게는 롯데포인트 3000점을 제공한다. 하루에 한번 `오늘의 출석도장 받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출석 일수가 많아질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진다. 현대H몰(www.hmall.com)은 주말 여심을 잡기 위해 이번 한 달 간 `주말 행운을 쏩니다` 행사를 열고, 주말마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적립금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24일(토), 25일(일), 31일(토)에 현대H몰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응모 버튼을 클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싱글킹사이즈 아이스크림 기프티쇼(총 100명), 적립금 2천원(총 300명), 적립금 1천원(총 700명)을 증정한다.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바캉스 갈 때 유용한 생필품 샘플과 여행용 파우치를 공짜로 증정하는 `옥션에선 0원`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간단한 퀴즈를 풀고 응모한 고객 중 총 1천명을 추첨해 치약, 샴푸, 바디 워시, 세제 등 총 7종의 애경 신상 생필품 샘플과 옥션 여행용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당첨 여부는 즉석에서 확인 가능하다. G마켓(www.gmarket.co.kr)은 오는 25일까지 인기 여름콘서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환상의 여름 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2PM 콘서트`(110명)를 비롯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70명), `우드스탁 페스티벌`(100명), `썸머아일랜드`(110명) 등 총 4개의 콘서트 티켓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티켓은 1인당 2매씩 증정한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공연은 2박 3일 캠핑권이 포함돼 있다. 2PM 공연은 `데이트룩 사진 올리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공연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캠핑할 때 필요한 비치웨어 가격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AK몰(www.akmall.com)은 국내여행지 8개 코스를 무료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연다. 국내 유명 여행지인 △한려수도 외도와 지리산 둘레길 △남해 다도해 투어 △전남 보성 차밭과 외도 보타니아 △동양의 나폴리 통영 △담양 죽녹원과 통영 △부산 해운대 △서해 흑산도와 홍도 △완도 보길도와 청산도/해남 등 총 8개 여행 코스 중 하나를 골라 응모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 전액 면제권 1명(2매)과 50% 할인권 5명(각 2매)을 준다. 브랜드 패션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에서는 7월 말까지 `나만의 여름나기 노하우 댓글 이벤트`를 열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 우수 댓글 작성자 2명을 선발해 35만원 상당의 블루힐리조트 1박 무료이용권을 선물로 준다. 아이스타일24 회원이면 상품을 구매하지 않고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옥션 숙박에서는 오픈 3주년을 맞아 `숙박권 공짜`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3주년 축하 메시지와 가고 싶은 숙소명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무료 숙박권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6일이다.
2010.07.22 I 김유성 기자
유준상, "칸 수상, 앞으로의 연기에 큰 기운될 것"
  • 유준상, "칸 수상, 앞으로의 연기에 큰 기운될 것"
  • ▲ 홍상수 감독-예지원-유준상(왼쪽부터)[칸(프랑스)=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제겐 대단한 영광이죠. 처음 오는 거라 사실 즐기다 가자는 게 목표였는데…"(웃음) 주연을 맡은 영화 '하하하'(감독 홍상수)가 63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배우 유준상이 수상 소감을 전했다. 23일 시상식 후 프랑스 칸에서 만난 유준상은 "시상식이 끝나니 한국은 새벽이라 아직 아내(배우 홍은희)에게도 전화를 못했다"라며 "같이 왔으면 더 좋았을 뻔 했다"며 웃음지었다. 영화 '하하하'는 영화감독 지망생 문경(김상경)과 영화평론가 중식(유준상)이 통영 여행 중 만난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 극중 유준상은 소심하면서도 사랑 앞에 열정적인 남성으로 분해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으로 처음으로 칸 영화제에 온 유준상은 "사실 감독님과 여행하는 기분으로 와서 여기 저기 관광도 많이 다녔는데 상까지 받으니 무척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시상식에 대해서는 "심사위원장이 나와서 심사위원들 이름을 호명하고 수상작 발표까지 15분 만에 끝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우리 영화 '하하하'처럼 짧고 소박해서 더 좋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연기하는 데 이곳에서 받은 좋은 기운이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 같다"고 들려주었다. ▶ 관련기사 ◀☞'칸 첫 수상' 홍상수 감독, "더 많은 관객과 만났으면"☞홍상수 감독, 5전 6기만에 칸서 '첫 수상'☞홍상수 감독, 칸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 수상
2010.05.23 I 장서윤 기자
홍상수 감독, 5전 6기만에 칸서 '첫 수상'
  • 홍상수 감독, 5전 6기만에 칸서 '첫 수상'
  • ▲ 영화 '하하하'[칸(프랑스)=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홍상수 감독이 여섯 번째 칸 국제영화제 진출작인 '하하하'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 감독은 22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주목할 만한 시선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해 총 여섯 번의 칸 영화제 도전 끝에 첫 수상을 하게 됐다. 홍 감독의 작품은 1998년 '강원도의 힘'이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받은 이래 '오! 수정'도 '주목할 만한 시선'에 진출했으며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은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nbsp;&nbsp;이어 지난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감독주간, 올해 '하하하'가 다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받는 등 매해 꾸준히 칸 영화제 문을 두드려왔다. 앞서 홍 감독은 칸 인근의 한 카페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세계 영화 제작자를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하하하'를 보여줄 수 있어 뜻깊다"라며 "배우들과 놀러온다는 기분으로 함께 밥도 해 먹고 영화제를 마음껏 즐기다 가겠다"고 여섯 번째 영화제를 방문한 감독답게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홍 감독은 물론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수상한 영화 '하하하'는 영화감독 지망생 문경(김상경)과 영화평론가 중식(유준상)이 통영 여행 중 만난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으로 홍 감독 특유의 아이러니한 설정과 위트가 담긴 작품이다.▲ 홍상수 감독 (왼쪽), 예지원, 유준상▶ 관련기사 ◀☞유준상, "칸 수상, 앞으로의 연기에 큰 기운될 것"☞'칸 첫 수상' 홍상수 감독, "더 많은 관객과 만났으면"☞홍상수 감독, 칸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 수상
2010.05.23 I 장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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