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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테크광고]신규IC 일대 땅값 50% 급등
  • [이데일리] 증권시장의 불확실성에 불안했던 투자자들이 일부 자금을 회수하여 부동산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이명박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와 관련된 지역은 개발기대심리로 부동산 투자관련 문의가 쇄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의 여주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낙후지역으로 꼽히던 여주가 한반도 대운하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곳으로 떠오르며 이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D그룹, S그룹, L그룹 등 대기업들이 여주에 둥지를 트기 위한 채비를 벌써부터 서두르고 있다.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고, 땅 값이 싼 3박자가 대기업이 갖고 있는 여주의 매력이다. 사람을 불러들이기 위한 여주-성남 복선 전철, 물류거점도시를 위한 여주~양평~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건설, 영동고속도로 확장계획, 성남~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건설이 완료되면 확 달라진 모습과 함께 대기업은 분명 기지개를 펼 것이다. 불과 앞으로 몇 년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지난 1년 전만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주에 신세계 첼시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추진되는 것을 몰랐다. 이에 (주)현대그린팜은 투자가치와 미래가치가 높은 경기도 여주 금사면 외평리 일대 토지를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총 분양가2,000만원(660㎡기준,1구좌), 3.3㎡당 10만원이다. 금일 특별매각 하는 금사면 일대 토지는 제2영동고속도로 흥천IC 확정지, 대신IC 확정지,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여주IC 예정지와 1분 거리며, 주변엔 금사저수지, 이포CC등 명문 골프장, 남한강&8729;이포나루가 불과 5분거리도 채 않되는 곳 에 위치, 현재 양평역과도 가까우며, 복선 전철 2010년 개통시 이천역, 곤지암역, 능서역과 10여분거리로 많은 지가상승이 기대된다. 수도권일대, 토지거래 허가구역 제외지역, 토지가격 저평가된 지역, 여주 시 승격 예정,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 구축 등 투자하기 좋은 지역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소액투자자들의 빠른 발걸음을 재촉한다. 금번 분양절차는 신청금 50/100만원(330㎡.660㎡/1,320㎡) 입금후(농협:457-02-451211, 예금주:차석길 법무사 ) , 선착순 수의 계약방식으로 필지 배정되며, 신청금은 필지배정을 위한 금액이며, 계약여부는 현장답사를 통해 결정한다. 현장답사시 계약금10%, 신분증, 도장을 지참하여야 한다. 소유권이전등기 및 자금 관리는 차석길 법무사에서 책임관리 하며, 회사보유분 필지로 즉시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 미계약시 신청금은 100% 반환되는 금액이다. (02)541-8004
2007.10.26 I 광고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PEF규제완화, 해외M&A촉진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10월1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그린스펀 "모든 것에 거품..이제는 인플레와 싸워야할 때"-이명박 "산업자본 은행소유 허용"..정동영 "금산분리원칙 지켜야"-국내 사모투자펀드도 해외 부실채권 매입 가능-중국 6000붕괴..한국 2000 회복▲트렌드-올해안에 유가 100달러 시대 오나..메릴린치 등 경고-신이 내린 직장 어디 지원할까..국책은행들 같은 날 필기시험-여고생 키 크고 몸무게는 줄었네..청소년 10년 성장통계▲경제종합-유류세 내려도 기름소비 안는다..국감장에서도 논쟁-한국판 칼라일-블랙스톤 곧 등장-병원도 채권 발행 가능해져..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규제개혁기획단 상설화 하자..경총 대선 건의-공기업 해외여행 경비 과도..체재비 하루 최고 55만원-저소득층 5가구 중 1가구 1년내내 병원 한번 못간다▲국제-중국 인민은행 통화 고삐 더 죈다..20년만에 특별예치금 강제징수-부시 "이란 핵개발 땐 3차 대전"-리비아도 400억달러 국부펀드-인플레 불안, 미국 일본 러시아로 확산-EU헌법 신조약 다룰 정상회의 개막▲금융 재테크-급전 필요하다고 예-적금 깨면 손해..보험-펀드 담보 대출받는 게 유리-은행 보험사 4단계 방카슈랑스 갈등-현대해상 금리변동폭 제한 대출-국민은행 내년초 임원인사..외부출신 부행장 대폭 교체-인터넷 정기예금 0.4`0.7% 이자 더 줘-론스타 대주주 자격 내달중 결론▲기업과 증권-우러 3천원 더 내면 39원에 무제한통화..KT 집전화 통화료 인하-하이닉스 비메모리 다시 만든다..김종갑 사장-KAI, 에어버스에 4억달러 납품-현대차그룹 증권사 신설 추진.."현대증권 인수검토 안해"-코스피 2000 안착하려면..펀드자금 유입, 중국긴축이 변수-보험주 새 주도주로 떠오르나-중국 인도 등 개별국가 투자보다 브릭스펀드 위험대비 수익 좋다-삼성증권 "중국 인도시장 공략해 글로벌 탑10 진입할 것"-증권선물거래소 상장 공청회, 노조 무력행사로 또 무산-선물 불공정행위 규제 대폭 강화▲기업 경영-현대차 2009년 하이브리드카 양산..아반테급 연간 1만대-정통부 엄포, 포털에는 안 통해-삼성물산 중국서 석유생산..하루 800배럴▲부동산-재건축 여러채 가졌어도 분양권은 한개만..임대사업자 급매물 쏟아질듯-국내 금융기관 중국서 신도시 개발..NH투자증권 기업은행 등-역삼종합시장 주상복합으로◇서울경제신문▲1면-해외투자펀드 실태조사 나섰다..금융당국 "단기외채 급증 주요인"-현대 기아차, 증권업 진출한다..상장사 인수 등 검토-해외 부실기업 인수 국내 사모펀드도 허용-권오승 위원장 "산업융합 시대 맞아 관련규제 재검토해야"▲종합-`로스쿨 총정원` 반발 확산일로-노 대통령 "반값 아파트는 실패"-생보업계, 사회공헌재단 연내 설립..올 300억 기금 조성-FT "이머징마켓 버블 위험수위"-상하이 선전-홍콩 증시 중국 차익거래 허용 추진-선물 시세조정 겨냥 허위사실 유포떈 최고 10년 징역-"번 유니언 2009년 총회 한국서 개최"-존슨 IMF 이코노미스트 "달러화 더 떨어질 것"-방미 권부총리 "귀하신 몸"..미 언론 인터뷰 요청 줄이어-집값 조사시스템 `못 믿겠네`..공시가격 이의 7만여가구 중 48% 조정-경총 "차기정부 시장 존중 정책을"-신설법인수 지난달 9년만에 최저-"할부거래법 내년 상반기까지 개정"..공정위 상조업 주관부처 선정▲해설-`한국판 론스타` 등장할지 주목-해외펀드 실태조사 "금융시장 불안정성 오히려 증폭"-환변동 위험 회피과정서 외채 급증▲금융-국민은행 외부출신 부행장 교체-국민은행, 증권사 신설-인수 병행 추진..한누리증권에 2차 제안서 제출-4단계 방카슈랑스 싸고 은행 보험업계 설전-론스타 심사 오래 걸릴 듯▲국제-러시아 글로벌경제 입김 커진다-중국 진출 외자기업 노조설립 압박 가중-중국 외자유치 7년만에 감소..법인세 인상 규제 강화로-부시 "이란 핵 보유땐 3차대전 일어날 수도"▲산업-삼성전자 3대 악재에 곤혹-"2014년 헬기수출국으로 한국 세게무대 데뷔"..EADS인터내셔널 사장-삼성물산 중국서 석유생산 돌입-현대모비스 미국 조지아 공장 착공..2009년 완공-요금인하 경쟁 집전화로 번진다-HP, 토털케어 서비스로 중기 공략-중소 승강기 유지보수업체, 대기업 공세에 고사 위기▲증권-전문가 진단 "당분간 기간조정 대비해야"-한진중공업 10만원 재돌파 성공-프로그램 매물이 상승 `걸림돌`..어제 3000억 이상 쏟아져-삼성증권 "2020년 글로벌 톱 10 도약"-동아제약 경영권 분쟁 폭로전으로▲사회-기업들 "공정위 무차별 조사관행 고쳐야"-대법 "계열사 부당지원으로 회사입은 피해 김우중씨 등 배상해야"-재개발 재건축 계획 구청장이 직접 수립-사시 1차 선택과목 점수조정제 도입▲부동산-공모형 PF 상위업체 참여제한 논란-아산 펜타포트 23일부터 청약..분양성공 여부 관심집중-한국계 부동산개발사-프라임산업, 뉴욕 자메이카 재개발 참여-서울 아파트 71% 전셋값 상승-엠코 베트남 리조트 개발..하이퐁시에◇한국경제신문▲1면-중국 주식 이어 브라질 채권과 남아공 통화까지..이머징 자산매입 열풍-기획처, 공기업 개혁 뒷전..제 식구만 61% 늘려-KT 시내요금으로 시외통화..전국 단일요금 상품 출시-미사리 카페촌 뒤에 주거-물류단지..하남시 2020 도시기본계획▲종합-노대통령 "유시민 일찍 기용했으면 복지정책 한참 잘 나갔을텐데"-경총 "현정부 노사정책 F학점"-두바이, 한국 인재양성 벤치마킹한다-건교부 "반값 아파트 평가단 구성하겠다"-"홍콩과 주식 맞교환"..상하이 증시 3.5% 급락-무등록 대부업 고리엄단..연 30% 넘으면 형사처벌-국회 예산정책처, 2007~2011년 연평균 4.7% 성장-한-EU FTA 4차협상, 차 비관세 장벽 등 평행선-개별주식 돈육선물 등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종합 해설-대기업 해외PEF 출자땐 출총제서 제외-수출입은, 해외법인 채무보증..배당금 법인세 공제대상 확대-M&A활성화대책 왜? 글로벌 M&A 경쟁력 강화..환율 안정 포석도▲국제-"달러화 여전히 고평가..더 떨어질 가능성 높다'..IMF-세계 인플레 공포 현실로-실리콘밸리 제2닷컴 버블 오나-WSJ "철광석 값 30% 더 오른다"-프랑스 공공부문 24시간 총파업..사르코지 경제개혁 시험대▲산업-삼성 반도체 후발업체 고사전략 통할까-LCD TV 두께 더 얇아진다-모비스, 미국 조지아 공장 착공..북미지역 세번째-삼성물산, 중국 광구 석유 본격생산-항공우주산업, 프랑스에 4억달러 수출▲부동산-하남, 그린벨트 풀린 감북동 등 64곳 친환경 단지로-단국대 용인 이전 이후..죽전 웃고, 한남동 울고-강북권 재개발단지 `식지 않는 인기`-SK건설, 싱가포르서 플랜트공사 9억달러 수주▲금융-은행도 자산유동화로 자금 확보..담보대출 활용해 MBS 발행추진-생보 사회공헌재단 연내 세운다-금융사 선포인트 카드 마케팅 후끈-국민은행 외부출신 부행장 대폭 교체되나▲증권-삼성증권 "2020년 자기자본 15조-순이익 10조"-장펀드 "동원개발 불법주총" 조사 요구-호학업종, 중국수혜주 바통 이어받나-현대차그룹 증권업 진출 추진..현대캐피탈 통해 증권사 설립절차 문의-하이닉스 3분기 실적 `기대 이하`
2007.10.18 I 이정훈 기자
  • 군포 `반값아파트` 수요자 외면..청약률 15%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경기도 군포시 부곡택지지구에서 첫선을 보인 이른바 반값 아파트가 결국 대거 미분양났다. 18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서울, 수도권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부곡지구 토지임대부주택과 환매조건부주택 3순위 청약에서 불과 27가구만이 추가 청약했다. 이에 따라 청약 첫날 83가구, 둘째 날 9가구, 그리고 마지막 날 27가구 등 총 119가구가 청약을 신청해 전체 모집 가구수 803가구의 15%만 모집하는 데 그쳤다. 특히 세 자녀 특별공급에서는 환매조건부는 12가구 모집에서 3가구만 신청했고, 토지임대부는 12가구 모집에서 단 한가구의 청약도 받지 못해 수요자들로부터 철저히 외면 받았다. 일반 공급에선 환매조건부주택은 321가구 중 67가구가, 토지임대부주택은 299가구 중 34가구만 청약한 채 청약 일정이 끝났다. 이에 따라 노부모 우선공급과 국가유공자 등에게 할당되는 기타특별공급을 포함해 미분양된 주택은 환매조건부가 전체 415가구 중 336가구, 토지임대부는 전체 389가구 중 349가구 등 총 685가구다. 주택공사는 미분양분에 대해 일정 기간 홍보활동을 거친 뒤 청약통장 가입 유무에 상관없이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할 계획이다.
2007.10.18 I 윤진섭 기자
  • [재테크광고]수도권 `전원휴양지` 1,975만원(500평/1,653㎡)
  • [이데일리] 대한영림영농조합은 수도권 최대의 리조트 배후 전원휴양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정 매각한다. 경기도 가평군 목동리 산 143번지 일대 임야 총 52만 8,694㎡ (약16만평) 규모의 토지중 1차 분양분 (약13만평)에 이어 2차분을 선착순 특별한정 매각 한다고 밝혔다. 해당부지는 국내 굴지의 기업이 수도권 최대의 리조트 단지 조성을 준비하는 현장에서 약 3km (약 5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주변에 펜션단지가 밀집해 있어 과거 홍천,횡계 등의 스키장 배후단지의 예로 볼때 상당한 투자수익이 예상돼 배후단지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리조트 단지는 골프장 (318만㎡, 96만평), 스키장 (154만㎡, 46만평), 호텔 (11만㎡,3만평), 콘도 (6만8000㎡,2만평), 레지던스 (16만㎡,5만평), 병원 (1만2,800㎡,3,876평)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가평은 물맑고 공기좋은 청정휴양지역으로 손꼽히는데다 경춘선 복선전철(2009),동서고속도로(2009)가한창 공사중이고 2009년개통시에는 서울에서가평까지30분대로 진입할 수 있는 수도권최고의 요지여서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치솟고 있는 지역이다. 가격은 3.3㎡(평당) 3만 9,500원으로 주변시세보다 20~30%가량 낮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고 신청금 입금순서로 선착순마감한다. 1인당매각단위는1,653㎡(500평)~3,306㎡(1,000평)으로1,975만원~3,950만원 까지이다. 매각 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농협 235-01-198251 예금주 : 대한영림영농) 입금후 필지배정과 현장 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 이전 등기는 송용재 전담 법무사가 잔금 납입후 7일 이내 등기를 완료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3시간 이내 신청인 계좌로 자동 환불된다 . 문의 : (02) 2052-1600
2007.10.15 I 광고국 기자
  • (주간전망대)한-EU FTA 이견 좁힐까?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예상 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과 유럽연합(EU)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이번주 4차 협상을 통해 연내 타결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게 된다. 상품분야와 지적재산권분야 등이 핵심적인 협상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자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양보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정감사는 이번주 중반부터 본격 시작된다. 다만 정무위원회의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이 맞서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또 민주신당과 민주당 등의 대권후보도 최종 확정된다. 소위 `반값 아파트` 첫 분양이 이뤄지고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도 이번주중 발표될 예정이다. ◇ 한-EU FTA 4차협상 개시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연내 타결의 분수령이 될 4차 본협상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이번 협상에서 한국측은 상품 개방에 있어 미국과의 차별을 없애 달라며 강공을 퍼붓고 있는 EU측에 대해 어떻게 맞대응 할지가 주요 관심사다. 일각에선 연내 타결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EU측은 예상외로 높은 수준의 개방안을 제시했고 자신들보다 낮은 개방수준을 보인 한국측을 지속적으로 압박, 급기야 협상 진전에 제동이 걸렸다. 이번 협상에서는 ▲ 상품 양허 ▲ 비관세조치 ▲ 서비스·투자 ▲ 원산지 ▲ 지재권 등 핵심분야만을 다룬다. 비교적 협상 진전이 빠른 지속가능발전, 분쟁해결, 기술장벽(TBT)등의 협상은 제외됐다.상품 분야 협상과 관련, 자동차를 비롯해 10~14%의 고관세가 부과되고 있는 백색가전 등 공산품과 돼지고기, 와인, 증류주, 낙농품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한미FTA와 같은 수준에서 협상하고 있는 의약품의 경우 상대적으로 다른 부분보다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국정감사 개시..증인공방 변수국회는 17일부터 정부와 정부산하기관 등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를 시작한다.첫 날인 17일에 재정경제부와 국무조정실, 산업자원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등 주요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집중돼 있고 18일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석유공사, 보건복지부, 19일 한국은행,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회사, 농림부 등 국정감사가 이어진다. 이번 국감에서는 정무위, 법사위 국감장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의혹사건을 둘러싼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 후보에 대한 새로운 `한 방`이 터질지가 관심거리다.다만 지난주 국회 정무위에서 벌어진 대통합민주신당의 `BBK 주가조작사건` 관련 국감 증인 채택 기습처리를 둘러싼 한나라당과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고, 한나라당측에서는 신당이 사과할 때까지 모든 의사일정을 중단키로 선언한 만큼 일정 차질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한통운-대한화재 주인 찾나대형 매물인 대한통운 매각작업이 이번주중 본격화될 전망이다. 매각을 위한 주관회사 선정이 이르면 15일쯤 예정되면서 이후 매각작업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 매각 주관사 선정에서 `삼일회계법인-법무법인 태평양-메릴린치증권` 컨소시엄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 중 첫 관계자 회의(kick-off meeting)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각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주관사가 매각 대상 회사 소개자료(IM 인포메이션 메모랜덤)를 작성한 후 매각입찰 공고를 하게 돼고, 이후 예비입찰과 본입찰 과정을 거쳐 최종 인수후보가 결정된다.이번 대한통운 매각과 관련해서는 매각 대상에 기존 주주인 골드만삭스와 금호그룹, STX의 보유 주식까지 포함할 것인지, 아니면 최종 인수자를 대상으로 한 신주 발행(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한정할 것인지 여부가 1차 이슈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또 롯데그룹이 대한화재 인수와 관련 가격협상을 마무리 짓고 세부사항 협의만 남겨두고 있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어 대한화재의 매각 여부도 이번주중 시장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값 아파트` 첫 분양이른바 `반값 아파트`라 불리는 토지임대부 아파트와 환매조건부 아파트가 이번주초 군포부곡에서 첫 분양을 시작한다.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B-2블럭에 74㎡형 56가구, 84㎡형 333가구(총 389가구)를 분양하고 환매조건부 분양주택은 B-1블럭에 74㎡형 65가구, 84㎡형 350가구(총 415가구)를 분양하는 등 총 804가구를 분양하게 된다.분양가는 토지임대부 주택의 경우 74㎡ 1억3530만원(지료 37만5000원/월), 84㎡ 1억5480만원(지료 42만5000원/월)으로 건물분의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가격의 55% 수준이다. 환매조건부 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74㎡는 2억1900만원, 84㎡는 2억5050만원으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가격의 90% 수준이다.청약대상자는 군포시 및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청약저축 가입자이다. 청약신청은 오는 15~17일까지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 계약체결은 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이다.◇ IMF 세계경제전망 발표IMF의 세계경제전망 보고서가 이번주중 발표될 예정이다. 정기적으로 발표되는 이번 보고서가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이 보고서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에 따른 세계 경제 둔화 위험성을 경고할 예정이라고 알려지면서부터.이 보고서에서는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지난 7월 전망치보다 0.4%포인트 낮은 4.8%, 미국은 2.8%에서 1.9%, 일본과 유로권은 각각 2%에서 1.7%, 2.5%에서 2.1%로 낮춰 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하나 관심을 끄는 것은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인데,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4.4%로 제시된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는 4%대 후반까지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주요 경제지표 발표이번주중에도 주요 경제지표들이 발표된다. 16일 9월중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시작으로 9월중 수출입물가 동향이 발표되고 17일에는 가장 관심을 끄는 9월중 고용동향이 발표된다. 최근 물가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18일에 발표될 9월중 가공단계별 물가동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경부는 16일 `2007년 소비자분쟁해결기준(옛 소비자피해보상규정) 개정안을 발표하고, 금감원은 같은 날 6월말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현황과 3분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및 중소기업대출 동향을 각각 발표한다. 한편 대통합민주신당 17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지명대회가 15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고,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자 지명대회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007.10.14 I 이정훈 기자
  • [재테크광고]청풍호수 땅 특별매각 1,650만원 (991㎡)
  • [이데일리] 충청북도 제천 종합연수타운 조성안이 발표, 이에 기대가치가 높은 청풍호 호수주변토지가 선착순 특별 매각된다. 소액투자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전원주택지로도 개발 가능한 지가상승가치가 높은 청풍 호 주변토지가 3.3㎡ 55,000원~159,000원에 특별 매각한다. 이번 매각될 토지는 주변 낚시터와 관광단지 활용이 가능하고, 향후 펜션 전원 주택지, 연수원부지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제천 개발 촉진지구에서는 총 3,61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대규모의 리조트단지 조성예정이 되며 주변으로 약 170만평의 규모로 스키장과 72홀의 대규모 골프장, 골프대학, 호텔 등 이 2012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토지거래허가 제외구역이며 대단위 전원 주택지 개발 예정지와 접하고 있어 투자 가치가 높아 조기 매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망도 중앙 고속도로와 제천I.C 와 남제천I.C 가 있고 동서 고속도로 (안중~삼척), 서울-덕소-양평-원주-신림-제천을 잇는 중앙선 복선전철, 행정도시와 연결되는 청원~충주 간도로가 2011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신한은행 110-222-037890(예금주 : 조현묵 법무사)으로 입금하면 필지 배정 뒤 현장 답사를 통해 계약이 체결된다. 조현묵 법무사에서 소유권 이전등기는 물론 분양에 대한 모든 자금관리를 하며 미계약시 신청금도 법무사에서 책임지고 100%환불한다. 한정 물량으로 조기마감 예상된다. 접수 및 문의:043-642-0153
2007.10.12 I 광고국 기자
  • 창업시장, 주간 상가 분양단신 (10월 11일자)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창업시장 주간 상가분양 단신을 소개한다. ◇ 809세대 출입구 바로 앞 샹그릴라 경기 화성시 동탄면 동탄신도시내 상업용지 47-2B/L 소재 샹그릴라가 분양중에 있다. 4만여세대 12만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택지지구이자 1,300여 협력업체들의 연 3조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는 삼성반도체 입주로 산업기반력을 갖춘 동타신도시에 자리하고 있다. 동탄신도시 4만여세대 중 주변 월드,쌍용,주공,한화,신도아파트 등 1만2,000여세대를 배후로 하고 있으며 특히, 신도아파트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입지가 양호하다. 지하2층~지상6층 총 점포수 27개 연면적 4179.83㎡ 규모로 지하2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이동통신, 부동산, 분식, 약국 등, 지상2층~지상3층은 근린오락, 카페, 미용.뷰티, 지상4층~지상5층은 메디컬.클리닉, 지상6층은 스카이라운지, 스포츠관련 등으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상1층 3000만원~3400만원선, 지상2층 1000만원~1200만원선, 지상3층 700만원~800만원선, 지상4층~지상6층 600만원~700만원선이다. 시행은 (주)S&W개발 시공은 (주)두손건설 자금관리는 신한은행이 맡았으며 2007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05-2288 ◇ 동탄택지지구 스타타워 경기 화성시 동탄면 택지개발지구 36블럭 2롯트 소재 스타타워가 분양중에 있다. 2009년 개통예정인 동탄역에서 동탄으로 들어오는 길에 가장 가까운 상업지역으로 동탄역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은 무조건 지나쳐야하는 장점을 띄고 있다. 7,000여세대를 배후로 하고 있으며 그 중 두산(915세대), 포스코2차(1,226세대), 신일(764세대), 모아(926세대) 등 4개 단지가 하나로 모이는 중심 보행자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스타타워 바로 옆으로 동사무소와 삼성홈플러스, 연세내과 등이 들어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입점이 2007년 11월로 빠른창업과 임대회수가 시점이 빠르다. 지하2층~지상6층 총 점포수 4232.26㎡당 분양가는 지하2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약국, 편의점, 음료.기호음식, 안경점, 지상2층은 금융, 전문식당가, 지상3층은 메디컬.클리닉, 지상4층~지상5층은 교육.학원, 지상6층은 교육.학원, 교회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상1층 2900만원~3000만원선, 지상2층 910만원~960만원선, 지상3층 800만원~850만원선, 지상4층 700만원~750만원선, 지상5층 600만원~650만원선, 지상6층 500만원~550만원선이다. 시행은 (주)인덕산업개발 시공은 제일종합건설(주)이 맡았다. 분양문의 : 031-613-0840 ◇ 2,000여세대 정문 출입구 사거리코너 풍성프라자 인천 부평구 산곡동 281-53번지 소재 풍성프라자가 분양중에 있다. 우성, 경남, 한신 6,000여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배후로 두고 있으며 그 중 우성1,2차 아파트 출입구 바로 앞 사거리 코너변에 위치해 소비접근도가 매우 좋다. 또한, 미군부대 이전지 개발예정에 따른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만한 지역이다. 지하1층~지상5층 총 점포수 22개 연면적 2737.76㎡ 규모로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금융, 의류, 근린생활용품, 분식, 음료.기호음식 등, 지상2층~지상5층은 금융, 교육.학원, 메디컬.클리닉, 카페, 한.중.일식당, 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3.3058㎡당 분양가는 지상1층 1900만원~2500만원선, 지상2층 650만원~750만원선, 지상3층 500만원~600만원선, 지상4층 450만원~500만원선, 지상5층 450만원선이다. 시행은 리더스알하우징 시공은 지원종합건설이 맡았으며 2007년 11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508-6900 &nbsp;◇&nbsp; 대전중구, 역세권 올리브빌딩 대전 중구 오류동 175-3번지 소재 올리브빌딩이 임대분양중에 있다. 지하철 오룡역과 서대전네거리역이 도보 3분~5분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그 외 KTX서대전역과 코스트코홀, 홈에버, SAY백화점 등이 인접하고 2,526세대의 대규모 단지 삼성아파트 앞에 위치해 배후소비가 풍부하다. 지하2층~지상7층 총 점포수 65개 연면적 10389.32㎡ 규모로 지상1층은 금융, 전시장, 헤어샵 등, 지상2층은 메디컬.클리닉, 교육.학원, 지상3층 콜센터, 지상4층~지상7층 오피스, 스포츠관련,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시행은 지오디밸로퍼 시공은 부원건설이 맡았으며 2007년 10월 입점예정으로 수익창출이 빠르다. 분양문의 : 042-535-1147 ◇ 인천 논현 ‘칼리오페’ 병원*교육 연구시설 60개 특별 분양 인천 논현*한화지구 3만 2천 세대를 배후 단지로 끼고 있는 초대형 근린상가 ‘칼리오페’의 병원*교육시설이 특별 분양된다.&nbsp; ㈜싸이칸홀딩스가 분양 중인 ‘칼리오페’는 연면적 49,986.553㎡(15,120.932평),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로 논현 택지지구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상가. 특별 분양 중인 4~5층 클리닉 센터 30개와 6~7층 교육 연구시설 30개는 3.3㎡당 분양가가 인근 지역 근린상가보다 15~30% 저렴하며, 중도금 30% 무이자 융자도 제공된다. 상가 주변으로 논현지구 2만여 세대와 한화지구 1만 2천 세대의 대규모 주택 단지가 조성돼 있고, 반경 5km 이내에 23개의 초, 중, 고교가 밀집돼 있어 클리닉 센터와 학원 등 교육시설 입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2009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경전철 논현역 교통광장과 바로 통하며, 보행자 통로 등 4면이 도로와 접해있다.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의거, 분양승인을 받아 분양하는 것이므로 안전성이 확실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분양승인번호 인천시 2007-건축과-분양신고-4) 2008년 12월 입주예정이며, 시공은 대덕 건설, 자금 관리는 생보 부동산 신탁이 맡고 있다. 분양 문의 : 032-441-4311 <&nbsp;도움말 : 상가뉴스레이다 >
2007.10.11 I 강동완 기자
  • [재테크광고]`안심 재테크`는 역시…
  • [이데일리] 대한영림영농조합은 수도권 최대의 리조트 배후단지 토지를 한정 매각한다. 경기도 가평군 목동리 산 143번지 일대 임야 총 52만 8,694㎡ (약16만평) 규모의 토지중 1차 분양분 (약 13만평)에 이어 회사보유 토지 2차분을 선착순 특별한정 매각 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부지는 국내 굴지의 기업이 수도권 최대의 리조트 단지 조성을 준비하는 현장에서 약 3km (약 5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과거 홍천,횡계 등의 스키장 배후단지의 예로 볼때 상당한 투자수익이 예상돼 배후단지로서 최고의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리조트 단지는 골프장 (318만㎡, 96만평), 스키장 (154만㎡, 46만평), 호텔 (11만㎡,3만평), 콘도 (6만8000㎡,2만평), 레지던스 (16만㎡,5만평), 병원 (1만2,800㎡,3,876평)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가평은 경춘선 복선전철 (2009), 동서고속도로(2009)가 한창 공사중이고 2009년 개통시에는 서울에서 가평까지 30분대로 진입 할 수 있어 수도권 최고의 요지가 될 전망이다. 1인당매각 단위는 1,653㎡(500평)~3,306㎡(1,000평)으로1,975만원~3,950만원 까지이다. 가격은 3.3㎡(평당) 3만 9,500원으로 주변시세보다 20~30%가량 낮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하기에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매각 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농협 235-01-198251 예금주 : 대한영림영농) 입금후 필지배정과 현장 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 이전 등기는 송용재 전담 법무사가 잔금 납입후 7일 이내 등기를 완료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3시간 이내 신청인 계좌로 자동 환불된다 . 문의 : (02) 2052-1600
2007.10.10 I 광고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해주 경제특구 만든다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다음은 10월5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해주 경제특구·서해 평화지대 만든다 -내달 남북총리·국방장관 회담 -어음 여러장 발행 제대로 결제될까 -남아공 금강 붕괴…광부 3200여명 갇혀 ▲종합 -아시아 통화 강세 이어져..2~3년내 최고20% 오를듯 -원화값 연이틀 내렸지만… -월마트의 시대 끝나나 ▲남북 정상회담 -서울~개성~해주 산업벨트 구축..남한 민간선박 해주 직항로 이용 -NLL 군사적 실효성 놓고 논란 클듯 -남포·연변에 조선협력단지 추진 -문산~개성 화물철도 개통키로 -개성공단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통신인프라·외자유치 빠져 아쉬움 -한반도 종전선언 추진 동북아안보 태풍의눈 -남북정상 수시로 만난다 -盧-金 합의문에 번갈아 서명뒤 건배 ▲정치·외교안보 -대선·정상회담에 국회 휴업 -이명박 '부시면담 무산' 민생행보로 덮기 ▲국제 -세계자금 빨아들이는 4대 신흥세력 -서브프라임모기지發 감원 바람 -중국 新사회계층 5000만명 -日도요타 계약직도 노조 가입 ▲금융·재테크 -요즘 부자들 관심은 금융투자·상속·부동산 順 -아시아 현지은행 적극적으로 인수 전력 펼때 ▲기업과 증권 -게임 빅3, 아시아서 한판 대결 -인터넷 실명제 효과 없었다 -벤츠AS 전화 한통이면 OK -소니TV 이번엔 한국서 통할까 -SK텔, 美힐리오 경영권 확보 -IT 41社 4분기 1200명 뽑는다 -조선·철강·증권·LCD株 관심 -남북경협 기대 인프라株 주목 -출렁이는 포스코 어떻게 할까 -중국펀드 지난달 수익률 최고 23% -중국株 4분기도 꾸준히 상승 -주가조작·횡령 코스닥CEO 리스트 만들어 집중 관리 -ELW 영업에서 증권사들 큰 손실 -코스닥 45社 11년 흑자행진 ▲부동산 -최소한 주택형별 평균 점수 공개해야 -8월 강남3구 거래 고작 490건 ◇서울경제신문 ▲1면 -해주 일대에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 -美·中·日 "평화정착 획기적 계기 마련" -한나라 "핵폐기 실질 조치 빠져 아쉽다" -"환율 충분히 내려 큰 변동 없을 것" ▲종합 -안보구조 대변화·컨트리 리스크 줄듯 -"백두산까지 1시간이면 간다" -NLL 발상전환 '평화번영벨트'로 -"6·15선언 버금, 평화체제 기여" -盧·金, 선언문 교환후 10여차례 악수 -쌍용차 부품으로 만든 '준마' 시승 -美, 대북정책 온건유화로 변화 조짐 -압록강 하구에 석유매장 가능성 -"법인·상속세 단계적 폐지해야" -서울대-獨바스프社, 유전자재조합 기술이전계약 체결 -안보분야 외국인 M&A 규제 강화될듯 ▲금융 -은행권 "기업 환위험 관리 돕자" -부자들 "부동산보다 금융 투자" -온라인자보 자본금, 4대 손보사의 3배 ▲국제 -글로벌 금융시장 주도권 커진다 -"유럽기업 고통받는다" -亞통화 강세 지속될듯 -월마트, 멕시코서 은행업 진출 ▲산업 -'하이닉스표 비메모리' 나온다 -기아차 씨드 유럽서 10만대 생산 -수입차 명품 서비스경쟁 돌입 -모토로라 한국시장서도 고전 -어! 로봇이 여권발급도 하네 -파이컴, 사업부별 독립채산제 도입 ▲증권 -남북 정상회담 국내증시에 '장기 호재' -올 ELS 투자 '깡통' 속출 -건설주, 남북관계 개선 최대 수혜 -NHN, 적정주가 논란 '솔솔' ="하나로텔 매각종료 전까진 박스권 예상" ◇한국경제신문 ▲1면 -'종전선언' 3~4자 정상회담 추진..'서해 평화협력 특별지대' 조성 -백두산~서울 관광 직항로 개설..베이징올림픽 경의선 타고 간다 ▲종합 -亞통화 강세 계속된다 -서울에 유럽식 외국인 학교 만든다 -李 "북핵폐기 문제도 다뤘어야" -금융기관 해외채권 발행 '숨통' -갈 길 잃은 통합신당 경선 -"정부 재정지출 증가 법으로 제한해야" -"주민세 지방소득세로 전환해야" ▲납북정상 10·4 공동선언 -합의내용 구체적 적시…차기 정부에 부담 될수도 -南 NLL 열어주고…北 해주에 경제특구 -의료·농업지원 확대…경추위 부총리급 격상 -개성~신의주 철도·개성~평양 도로 개보수 -"남북이 평화체제 당사자"…北인정 성과 -盧대통령 "정몽구 회장, 이분이 자동차 도사" -DJ "10·4선언 잘됐다"…합의문 전문 꼼꼼히 정독 ▲국제 -세계 금융시장 '힘의 이동' -월가 '서브프라임 감원' 태풍 -도요타, 비정규직 3000명 정규직화 -中, 국영기업 홍콩과 동시상장 금지 ▲산업 -삼성SDI "2차전지로 돌격준비 끝" -하이닉스, 파트너스 데이 개최 -한진·현대 22년만에 '적과의 동침' -무선 초고속인터넷 시장 KT 와이브로 '다크호스'로 -무선랜도 '100Mbps 시대' -건심평, 종근당·대원 등 신약 잇단 '非보험 판정' -원전사고 관리시스템 개발 -40인치대 PDP TV값 떨어질 만큼 떨어졌나 ▲금융 -은행계에 밀린 전업계 카드사 '반격' -"카드 결제시간을 단축하라" -"은행 해외진출 활성화 현지은행 M&A 바람직" ▲부동산 -양주 고읍지구 분양가 '들쭉날쭉' -주상복합 연내 1만2058가구 쏟아진다 ▲증권 -포스코 투자주의 종목 첫 지정되며 급락…高평가 논란 점화 -프로그램 매물폭탄 터질까 -張펀드, 벽산건설 장부열람 청구 -남북정상 합의안 도출… 증시 영향은 "예상했던 수준"…중장기적 호재 -'헷갈리네' 외국인, 다음 늘리고 NHN 축소..기관, NHN 껴안고 다음 줄이고 -바이오장비株, 앞다퉈 코스닥 입성 채비
2007.10.04 I 조진형 기자
  • 은평뉴타운1지구, 내달 10일께 청약접수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은평뉴타운 1지구 청약이 내달 10일~12일 경에 진행될 것으로 보여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서울시는 1지구 분양 일정에 대해 10월 말에나 입주자모집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략 29일이나 30일이 유력하다. 이 경우 11월 10일~12일께 청약접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1월10일~12일 청약 접수 유력..서울 거주자 대상 인천, 경기지역 거주자들은 입주자모집공고일 이전까지 서울로 주소지를 옮기면 1지구 청약이 가능하다. 그러나 내년 하반기와 2009년에 각각 일반분양이 예정된 2지구, 3지구의 경우 1년 이상 서울시에 거주해야 하기 때문에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1년 전에 서울에 거주지를 옮겨야 한다. 1지구에 건립되는 아파트는 총 4660가구다. 이중 임대와 원주민 특별공급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 59~167㎥(분양 78~211㎥)형 164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 85㎥ 이하는 대략 300여 가구가 나온다. 모두 공공분양 아파트로 전량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돌아간다. 또 1300여 가구가 나올 85㎥ 초과는 서울 600만원이상 청약예금 가입자 몫이다. 이번 분양 물량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청약 가점제는 적용돼 전체 물량의 50% 가량이 가점에 따라 당첨자가 결정된다. 분양권 전매는 입주(등기) 때까지만 적용된다. 내년 4~5월이 입주라는 점을 고려할 때 당첨자는 5개월 만에 차익 실현이 가능하다. 반면 2·3지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계약 후 중소형은 10년, 중대형은 7년간 아파트를 사고 팔 수 없게 된다. &nbsp;◇청약저축 납입액 700만~800만원, 청약예금 가점 상위 10%돼야 안정권 청약저축가입자에게 전량 돌아가는 1지구 물량은 납입액이 최소 700만~800만원은 넘어야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청약가점제가 적용되는 중대형은 가점이 상위 10% 안에 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당첨 안정권은 청약가점 50~55점 수준이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할 경우 가점은 이보다 10점 가량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분양가는 중소형의 경우 3.3㎥당 1100만원, 중대형은 1300만~15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가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가구수를 늘리겠다고 밝혀, 최종 분양가는 이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원주민이 입주하는 전용 84㎥(분양 34평형 내외)의 경우 웃돈만 1억5000만원 내외다. 입지가 뛰어난 1지구 A 공구는 호가만 1억8000만원을 웃돈다. 이 점을 고려할 때 1지구 물량 당첨자는 대략 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nbsp;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007.10.04 I 윤진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상회담 연장 요구했다 철회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10월4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金 "일정 하루연장" 盧 "예정대로" -아시아 주요증시 금융주 중심 상승 -대덕특구 확 늘린다 -작년 개발보상비 30조 육박 사상최대 ▲종합 -표정 확 달라진 金위원장 -윈윈하는 '경제공동체 구성' 대원칙 공감 -특별수행원 49명 '보통회' 구성 -북한 광물 매장량 남한의 24배..인프라 깔아주고 채굴권 받을듯 -원화값 역외시장서 더 하락 -참여정부 기금·특별회계 개혁 '물거품' -전경련, 공정위 法개정에 반발 ▲정치·외교안보 -이명박 서진정책에 떠오르는 호남인맥 -이명박, 부시면담 무산에도 미국방문 ▲국제 -미국에 기업사냥꾼 몰려든다 -씨티, 日 닛코코디얼 완전 인수 -中, 주택대출 급증..집값상승 부채질 -中 해외투자 매년 60% 증가 -기업 구매담당자 몸값 급등 -MS 신형 '준' 아이팟에 도전장 -GM, 4년간 13개 공장 폐쇄 ▲금융·재테크 -휴면예금 2천억 연말에 돌려받는다 -북한채권에 투자해볼까 -은행서도 카드 안 받네 -변액보험 서브프라임 악몽 벗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 '주춤' -주택대출 보증료 30~40% 인하 ▲기업과 증권 -수입차 사려면 10월을 노려라 -삼성SDS 글로벌 경영 시동 -친환경·저공해 新車 나왔어요 -현대제철 열연강판 값 인상 -포스코 인도서 첫 이사회 -국내 주식형펀드 50조 임박 -3분기 실적발표 시작된다 -금융엔지니어 'CFA' 열풍 -베트남펀드 수익률 급반등 ▲부동산 -이대·신총상권 되살아난다 -초고층 주상복합 탄력받나 ◇서울경제신문 ▲1면 -오늘 오전 남북 공동합의문 발표 -D램현물가 1.4弗 넘어야 하이닉스 공급 재개 -순환출자 해소 세제혜택 무산 -비핵화 2단계로드맵 공동성명서 곧 발표 ▲종합 -NLL등 군사적 사안·경협확대 집중 논의 -기업들 대북사업 본궤도 기대감 고조 -신당 '13~14일 원샷 경선' 논의 -이명박 후보측 외교력 한계 -교수·연구위원 66% "참여정부 행정규제 과다" -지주회사 1년새 9개 늘어 40개 -재계-공정위 '시장지배적 사업자 가격규제 강화' 마찰 -이공계 고급두뇌 이탈 가속화 -세금·보험료 증가 속도 '소득의 2배' ▲금융 -개미들, CD시장 '큰손' 부상 -은행 작년 수수료 수입 5兆 육박 -주택자금 대출 보증료 줄어든다 -미래에셋생명, 보험업계 첫 신탁상품 출시 -'콜론형 특정금전신탁' 큰 인기 ▲국제 -러, 우크라에 가스공급 중단 위협 -씨티, 日 증권사 완전자회사로 편입 -모건스탠리 15억弗 亞사모펀드 조성 -뉴욕 맨해튼 집값 여전히 고공비행 -中 유흥업소 양주 90% 이상이 '가짜' ▲산업 -낸드플래시 글로벌 증산경쟁 -STX팬오션, 해운업계 2위 넘봐 -쌍용차 내수·수출용 로고 통합 추진 -유럽 재계 거물들 "가자, 한국으로" -삼성SDS "2010년엔 글로벌 톱10" -삼성, 터키 휴대폰시장 공략 강화 ▲증권 -3분기 실적호전 예상주 '관심' -"외국인 매도공세 멈췄다" -CJ제일제당, 실적좋아 주가 더 오를 듯 -환율 급락에 "현대차는 우울하다" -IPO 예정주 관심 커진다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임원이 자사주 매입기업 "끌리네" ▲부동산 -주택업체 "이젠 디자인이다" -급매물잡은 일시적 2주택자, 집값 하락에 "속타네" -작년 보상비 30兆 육박 -쌍용 10년만에 신입사원 해외연수 -'남북교류 배후단지' 개발 기대감 ◇한국경제신문 ▲1면 -정상회담 연장 요구했다 철회 -청주·전주 등도 산업단지 만들 수 있다 -공정위 제품값 직접 규제 추진에 재계 "反시장적 조치" ▲종합 -이머징마켓에 글로벌자금 급속 유입 -中 "석탄 한국 수출가 40% 올리겠다" -지난해 개발 보상비 30조 풀려 -특별수행원 49명 '보통회' 결성 -가계 '쓸수 있는 돈' 줄어 -순환출자 해소 세제혜택 물건너가 -'개인 종부세' 90%는 수도권 거주자 ▲정치 -잘나가던 이명박號 "이게 아닌데…" -신당 '이러다간 당 깨질수도…' -민주당도 반쪽 경선…조순형 불참 ▲국제 -투자銀, 日 부동산 '쇼핑' 가속페달 -해외기업은 '바이 아메리카' -전세계 백만장자 1년새 14% 늘어 -美 씨티, 日 닛코증권 삼각합병 ▲산업 -한진重 '조선 빅4' 꿈 영근다 -대우일렉 이번엔 팔릴까 -올 기계산업 수출액 1000억弗 돌파할듯 -자동차 판촉경쟁 치열 -지난달 현대차 미국판매 소폭 감소 -글로벌 자동차기업 고위임원 한국행 러시 -MRO 전자상거래 시장 3년만에 2배로 커졌다 -삼성SDS, IT서비스 유럽공략 '날개' -개방형 무선인터넷 서비스 NHN-LG텔레콤 포괄적 제휴 -이통3사, 영상통화 무료 '너도나도' ▲부동산 -'사이버 모델하우스' 빠르게 확산 -양주고읍 1921가구 동시 분양 -파주신도시 연내 7088가구 '분양잔치' -두산건설, 국내 최고층 주상복합 짓는다 ▲증권 -'공모가 부풀리기'..투자자 등돌린다 -신기록 증시 신고가도 속출 -하이닉스 투자의견 줄줄이 하향 -金·자원관련 펀드 수익률 고공비행 -현대重 영업익 2배↑ 기대 -외국 금융사 한국시장 '군침'
2007.10.03 I 김현동 기자
  • 은평뉴타운 키포인트..''전매제한''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은평뉴타운 분양이 임박한 가운데 1지구와 2.3지구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이는 지난 4월 개정된 주택법에 따라 1지구는 전매 제한이 없는 반면 2.3지구는 전매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10월 말 분양 예정인 은평뉴타운 1지구는 이미 사업승인을 받고 11월 말 전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이뤄지기 때문에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다. 또 공정률 80% 선에 분양되기 때문에 내년 4~5월 입주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올 10월말 분양예정인 1지구는 2817가구가 분양주택이며, 이중 원주민에게 특별 공급되는 1170여 가구를 제외한 1640여 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은평뉴타운 1지구에서는 전용 101㎡ 이상 대형 아파트 1300여 가구만 서울 600만원 이상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돌아간다. 전체 분양물량 1643가구 중 300여 가구는 공공 아파트이기 때문에 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이 가능하다. 반면 2005년 말과 2006년 말에 사업승인을 받고 내년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은평뉴타운 2·3지구는 분양가상한제와 그에 따른 전매제한을 피할 수 없다. 중·소형아파트(전용면적 85㎡, 25.7평이하)는 계약일로부터 10년, 중·대형(전용면적85㎡초과)은 7년 동안 팔 수 없다. 분양가는 1지구의 경우 지난해 발표 때와 비슷한 3.3㎡(1평)당 1100만원~1500만원대로 예상된다. 1지구보다 1~2년 늦게 분양하는 2·3지구의 분양가는 상한제 적용에도 불구, 물가상승과 금융비용 등을 감안하면 1지구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은평뉴타운의 당첨 안정권을 청약가점 50~55점 수준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당초 1만5200가구를 지을 계획이었던 은평뉴타운을 1만6172가구로 확대키로 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주거 유형별로 단독주택의 공급 물량이 117가구 줄고, 공동주택 물량은 1089가구 늘어난다. 공급 물량이 단독주택은 365→248가구로, 공동주택은 1만4835→1만5924가구로 바뀌는 것이다. 지구별로는 3지구의 공급 물량이 5483→6378가구로 바뀌어 가장 많은 895가구가 늘어난다. 1지구에선 4583→4660가구로 77가구가 늘어난다. 2지구에선 공급 물량의 변동이 없다.
2007.10.02 I 윤진섭 기자
  • [재테크광고]수도권 최대의 리조트 배후단지 토지한정매각
  • [이데일리] 대한영림영농조합은 서산간척지부터 사업을 진행해온 현대영림영농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 경기도 가평군 목동리 산 143번지 일대 임야 총 52만 8,694㎡ (약16만평) 규모의 토지중 지난 7월 뜨거운 관심속에 약 2개월만에 매각을 완료 하였던 일반 분양분 (약 13만평)을 제외한, 회사보유 토지중 9필지를 선착순 특별한정 매각 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부지는 국내 굴지의 기업이 수도권 최대의 리조트 단지 조성을 준비하는 현장에서 약 3km (약 5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향후 배후단지로서 최고의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리조트 단지는 골프장 (318만㎡, 96만평), 스키장 (154만㎡, 46만평), 호텔 (11만㎡,3만평), 콘도 (6만8000㎡,2만평), 레지던스 (16만㎡,5만평), 병원 (1만2,800㎡,3,876평)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가평은 경춘선 복선전철 (2009), 동서고속도로(2009)가 한창 공사중이고 2009년 개통시에는 서울에서 가평까지 30분대로 진입 할 수 있어 상당한 투자가치가 예상된다. 1인당 매각 단위는 1,653㎡(500평)~9,918㎡(3,000평)으로 1,975만원~1억1,850만원 까지이다. 가격은 3.3㎡(평당) 3만 9,500원으로 주변시세보다 20~30%가량 낮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하기에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매각 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농협 235-01-198251 예금주 : 대한영림영농) 입금후 필지배정과 현장 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 이전 등기는 송용재 전담 법무사가 잔금 납입후 7일 이내 등기를 완료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3시간 이내 신청인 계좌로 자동 환불된다 . 문의 : (02) 2052-1600
2007.10.01 I 광고국 기자
  • 주공, 파주운정 분양가 890만원 책정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한주택공사가 공급하는 파주신도시 아파트 분양가격이 전용 85㎡(분양평형 34평형-이하 분양) 기준으로 3.3㎡당 890만원 안팎으로 결정됐다. 대한주택공사는 다음달 5일 파주시, 수도권 노부모 우선공급을 시작으로 공공분양 1062가구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공분양아파트는 전용 85㎡(34평형)이하 소형주택으로 청약저축 가입자들에게만 기회가 있다. 공급규모는 51A㎡(21평) 60가구, 59A㎡(24.6평) 190가구, 59A1㎡(24.5평) 180가구, 74A㎡(30.7평) 92가구, 84A㎡(34.9평) 28가구, 84B㎡(34.9평)54가구, 84B1㎡(34.9평) 56가구 등이다. 또 84C㎡(34.7평) 54가구, 84C1㎡(34.7평) 56가구, 84D㎡(34.9평) 192가구, 84E㎡(34.8평) 100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60㎡ 이하는 3.3㎡(1평)당 평균 806만원, 60~85㎡는 평균 897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84C㎡-84E㎡는 기준층 기준으로 3.3㎡ 당 900만원을 넘어서 총 분양가는 3억1350만원에 달했다. 파주신도시 사업본부에서 4일부터 3자녀 특별공급을 받고 주택공사 홈페이지(www.jugong.co.kr)를 통해 5일부터 11일까지 노부모 우선공급, 1~3순위까지 순차적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파주시와 수도권(서울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거주 무주택 세대주이며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청약순위별로 공급주택수의 30%의 범위 안에서 파주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26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계약체결은 11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3일간이다.
2007.09.28 I 윤진섭 기자
  • 靑 "아리랑공연 관람 문제없다…제2개성공단 건설 필요"
  • [이데일리 문주용기자] 청와대는 내달 2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노무현 대통령의 관람여부가 주목되는 아리랑 공연에 대해 안보실 차원에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노 대통령 등 방북단 일행이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는 쪽으로 최종 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정부는 또 개성공단에 이어 제 2, 3의 개성공단을 설립하는 것이 남북경제공동체를 앞당기는데 필요하다고 판단, 정상회담중 의제로 제시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제2의 개성공단으로는 황해도 해주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종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은 27일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가진 자리에서 아리랑 공연 관람과 관련, "노 대통령의 아리랑 공연 관람여부는 아직 최종 결정되지는 않았다"며 "그러나 안보실이 검토한 결과, 아리랑 공연 관람을 받아들이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 안보실장은 "그 이유는 우선 우리측이 방문하고 북측이 접대하는 형식의 정상회담이라는 성격 때문이며, 두번째는 장기적인 남북관계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볼때 한단계 징검다리를 건너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백 실장은 "남과 북이 상호 체제를 인정하고 이해하고 그 바탕에서 (남북관계를)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아리랑 공연이 북체제를 선전하는 것이라고 해서 우리가 거부한다면 북측에 가서 할게 뭐가 있겠나. 다음에 남북 정상회담이 남쪽에서 열렸을 때 우리가 보여줄 것 역시 한국에서 제작하고 우리가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적 내용이 되지 않겠나. 이런 과정이 남북간에 이해와 신뢰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다. 한 번 거치는 것이 좋겠다는 게 안보실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거부감을 갖고 있는) 국민정서를 알고 있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에 대해 우리가 수정을 제안했고 북측도 수정하겠다고 했다"면서 "최근 아리랑공연 내용을 CD로 봤는데, 몇군데만 다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으나, 현재 것도 별 문제없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백 실장은 또 제2 개성공단 건설 등이 이번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백 실장은 "남북 정상회담을 임하는 정부측 입장은 진지하고, 차분하게 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자 하는데 있다"며 "이번 회담의 의제가 한반도 평화문제, 공동번영 문제, 화해와 통일의 문제라는 점에서 볼때 경제공동체 의제를 상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공동체를 생각한다면, 우선 현재의 경협 문제들을 좀더 활성화되도록 하는 것이고, 또 개성공단을 비롯한 경제협력을 보다 더 발전되게 하는 노력한다는 점이 될 것"이라며 "1단계 분양이 끝났고 2단계 들어갈 개성공단은 현재 성공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성공단이 제대로 나가야 몇개의 개성공단을 상정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상상 가능하고 제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상회담 성과에 따른 재정 부담과 관련, 그는 "남북관련기본법에 국민에 부담될 수 있는 것은 국회에 동의를 받도록 되어 있다. 국회에 보고하고 재정문제도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전제하고 "국회에 동의를 얻는 것을 상정하고 준비하고 있으며, 재정적 부담에 대해서는 우려할 내용이 아니지 않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북간에 양해각서 체결 등 구체적 성과에 대해서는 그는 "특별수행원의 간담회를 기업인 대표등 7개 분야로 세분화해 추진하고 있는데, 상당히 현장감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남북간에 같이 일하자는 결과 나올 경우, 장관급회담, 경추위 등 제도권으로 끌여들여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 양해각서 체결등의 성과는 예상하지 않는다는 답변이다. 백 실장은 또 "정상회담은 남북간 최고지도자가 만나기 때문에 현재 6자회담에서는 비핵화가 핵심인데, 정상회담에서도 의제를 제기하고 두 분이 말씀하실 것"이라고 말해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의제에서 제외하지 않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부시대통령이 유엔 총회연설에서 북한을 `야만정권`이라며 비난한데 대해 백 실장은 "부시 대통령의 유엔 발언은 미국이 지행하고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일반적 가치를 말하는 차원에서 몇개 나라를 예를 든 것으로, 북한을 지적하고자 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정부는 남북정상회담에 영향을 미칠 만큼 큰 의미를 안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북한-시리아 핵커넥션`의혹에 대해서도 "우리 정부가 입장을 표명할 사안이 아니다"며 "북미 회담에서 김계관 북 외무성 부상이 `우라늄 농축문제를 해명할 수 있다`고 하고 있고 오늘 오후에도 또 만나는 등 이 문제는 6자회담 틀에서 다뤄질 것으로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라크 자이툰 부대의 철군 문제와 관련, 백 실장은 "자이툰부대의 임무종결계획서를 10월중으로 국회에 제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실장은 "그동안에 국방부에 보고받고 검토한 결과, 조금 더 보완했으면 좋겠다입장"이라며 "국회에 보고하는 내용과 국민들의 여론도 반영하고 그 과정에서 국회의원들과 접촉이 적은 것 같아 자료 보완해서 오늘이나 내일중에 국회에 절차적인 문제를 보완해서 보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임무종결계획서 내용에는 결정된 게 없고 국방부가 국회에 10월중에 보고할 것이라고 얘기할 것"이라며 "10월중에 임무종결계획서를 국회에 제출해도 제 철군에는 문제없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7.09.27 I 문주용 기자
  • 토지보상금 예치자에 상업용지 우선권 부여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수도권에서 택지개발로 받은 토지보상금중 1억원 이상을 금융기관에 3년 이상 예치할 경우에는 상업용지 분양 우선권이 주어진다. 지방의 경우 5000만 원 이상만 예치하면 혜택이 주어진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7월30일 공포된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시행을 위한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을 개정,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개정안은 상위 법령에서 토지보상금을 금융기관에 예치할 경우 상업용지 입찰때 우선권을 주기로 한 데 따라 예치금액과 예치기간 등을 구체화했다. 수도권에서는 1억원 이상을, 지방은 5000만 원 이상을 3년 이상 예치한 토지소유자들이 우선권을 받을 수 있으며 지구 내에서 공급하는 상업용지의 50% 이내에서 예치자들끼리 제한경쟁을 하게 된다. 또 현재 공공택지내 자족기능관련시설용지를 수도권은 10%, 지방은 5%범위내에서 조성할 수 있도록 돼 있으나 수도권, 지방에 상관없이 10% 범위내에서 조성하도록 됐으며 특별한 경우에는 20%까지도 가능하게 됐다. 사업시행자가 택지를 공급할 때의 가격 부풀리기를 막기 위해 한국감정원과 한국감정평가협회 추천 우선감정평가법인이 각각 산정한 감정가액을 산술평균해 공급가격을 결정하도록 했다. 아울러 장기 미매각 시설용지에 대해서는 사업시행자가 용도변경을 요청할 경우 시장.군수는 6개월이내에 용도변경 여부를 통보하도록 해 시설용지가 장기간 방치되는 경우를 줄여나가도록 했다.
2007.09.27 I 윤진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부가 미분양 땡처리 받아주나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9월1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이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정부가 미분양 땡처리 받아주나 -조선소 늘리고 새로 짓고 인력·철판 모자라 발동동 -증시자금 눈치보기 -검찰, 공정위 첫 압수수색 ▲종합 -무주택기간은 결혼 또는 만 30세부터 -가점 사전인증제 도입해야 -유가 90달러 넘어갈수도 -한·EU FTA 관세 철폐 시기 충돌 -내년 물가 벌써부터 불안 -제조업 매출증가율 4년만에 10%대 ▲정치·외교안보 -대선 인터넷 돌풍 2007년엔 없다? -종교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허용 -문국현 "수도권에 3.3㎡당 500만원대 아파트 공급" -예정된 해외포럼 끝났는데 공무원, 버젓이 출국해 관광만 -장관내정자 위장전입은 괜찮아? ▲국제 -한국-중남미 에너지 합작회사 만들자 -美 저성장·고물가 위험 경기침체 가능성 50% -英, 노던록銀 예금 전액 보장 -日 올 GDP 1.9% 성장 전망 ▲금융·재테크 -은행에서도 홀대하는 정기적금 -국내서 해외계좌 만들어 드려요 -국책은행 역시 神이 내린 직장 ▲기업과 증권 -수입차 수리 맡기면 한달씩 낮잠 -황창규 사장 낙관론 접나 -휴대전화 망내 할인 왜 늦어지나 -MP3 이젠 터치스크린 싸움 -삼성 추석 대금결제 앞당겨 -변동성 튼 場 믿을건 역시 실적株 -사모펀드도 학원사업에 눈독 -원자재 펀드·ETF에 주목하라 -한국증시, 미국과 따로 갈까 ▲중소기업·벤처 -환경호르몬 없는 에폭시 페인트 -경영혁신 中企에 1조7천억 신용대출 -"황우석 박사 태국서 체세포 복제 연구" ▲증권·코스닥 -코스닥 CEO 횡령 다시 기승 -증시에 '비'바람 주의보 -잠잠하던 우선주 또 들썩 ▲증권·시황 -국제유가 급등 운송株 큰폭 하락 ▲부동산 -정략적 접근 시장불안 가중시킨다 -비즈파크·웰빙카운티·에듀타운...광교신도시 특별구역 윤곽드러나 -日혼조그룹, 엑스포 공원에 특급호텔 -청약가점 30점대면 급매물 노려라 -중소도시 재정비 촉진 요건 완화 ▲유통 -차례상 주문 잘못하면 조상 굶겨요 -추석경기 작년보다 낫기는 한데 -화장품 12社 불법 다단계 영업 ◇서울경제 ▲1면 -中企, 신용관리 등 대비 시급 -"지방 미분양 매입 임대 아파트로 활용" -"보유외환으로 돈놀이 하다 한국 외환위기 맞았다" -신정아씨 영장 청구 ▲종합 -제조업체 수익성 양극화 심해졌다 -대기업, 中企에 물품대금 조기 지급 -"지방경기 심상찮다" 대책 서둘러 -"민간銀 지원을 돈놀이라니.." 한은·재경부 "억지주장" 반박 -모든 근로자 채용때 연령차별 금지 -EU "한국, 美와 FTA차별" 불만 -외국계 은행 국내지점 콜자금 쓰기 어려워져 -卞-申씨 의혹 부인..물증확보 "총력" ▲금융 -'金'투자 바람 분다 -보험업계 M&A 협상 '삐걱' -"연휴 다음날 연체 조심하세요" -"귀성길 車사고 이렇게 대처를.." ▲국제 -외환 스와프 시장 붕괴 위기감 -사무라이본드 각광 -美 최대 온라인증권사 이트레이드 모기지 사업 접는다 -골드만삭스 中진출 '악재 돌출' ▲산업 -반도체 사령탑들 하반기 시장전망 "낙관하게엔.." -SK에너지 아스팔트 수출 1000만톤 달성 -두산重 印尼 발전설비시장 진출 -이동통신 요금인하 막판진통 -아이팟 터치 국내용은 '절름발이' -LED응용 의료기기 잇단 출시 -중소기업 추석자금 4조3350억 추가공급 -"특별한 한가위 메뉴 맛보세요" -롯데 '신동빈 부회장號' 출범 3주년 투자결정빨라지고 경영진 젊어졌다 ▲증권 -기관·외국인 '엇박자 매매' -한미약품·LG생명과학 강세 -'안전·성장성' 갖춘 실적주에 집중을 -STX엔진, 외형 성장 지속 전망에 강세 -'삼성배당주' 16%최고 -"시장상황 좋지 않을땐 국내펀드 자금 유입" -석유화학주 실적 '날개' -SKT 저평가 조만간 해소 -기업공개 저가 수주경쟁이 공모가 부풀린다 -"LED시장 향후 급성장할 것" 삼성전기·서울반도체 등 주목 -코스닥에 '비'바람 ▲부동산 -송파·광교 60점 넘어야 -"용산 PF사업 지침 담합 조장" -1지구 1643가구 내달말 분양..전매 ◇한국경제 ▲1면 -대구 대전 충청 투기지역 풀린다 -광교신도시 32%, 민간개발 특구로 -등골휘는 한국의 학부모들 공교육비도 OECD중 최고 -청와대 정책실장 성경륭씨 ▲종합 -대선용 선심카드 펑펑..뒷감당 어쩌나 -해외체류 미성년자 지난해 10만명 넘었다 -00세 이하 직원모집 못한다 -변양균 신정아 뒷돈 댄 사람 추적 -신씨 변호사 "할말 한다"..변씨 변호사 '잠행' -세계적 건축가 참여 에듀타운 조성 -경기 동북부도 법인세 감면혜택 -주공 등서 미분양 주택 매입 9조 투입 -EU, 美에 개방한 것만큼 열어라..韓, 개성공단 한국産 수용하라 -기업 1천원 팔아 65원 남겨 ▲국제 -네마리 호랑이 경제모델 효과적 중국 수출주도 성장 고릴라 탄생-그린스펀 회고록 -인텔·애플·구글 등 긴장 ▲산업 -재계 "규제 샅상이 따져라" 총동원령 -황창규 "반도체 내년 성장 재진입" 김종갑 "공급과잉 따른 구조조정" -두산 전계열사 올해는 無파업 원년 -휴대폰 요금인하 막판까지 진통 -구글, 책검색 공격적 행보 -아이팟 터치, 한국선 노터치? -넥슨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日서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제약사, 식약청 무지에 뒤통수 -해양심층수 시장 끓어오른다 -잇단 폭우 태풍에 과일 야채값 급등 ▲금융 -300만원 상품권 무료 항공권 -국민銀, ING생명 투자 7100억 대박 -교대운전 보상 못받을 수도 귀중품 도난도 혜택없어 ▲부동산 -추석이후 수도권 빅3 분양대전 -청약경쟁률도 아리송 ▲증권 -윈도 드레싱 기대 높다 -최고경영자 차익실현 경계령 -안정성 높은 배당형 상위권에 -헬리아텍 年37% 초고금리 해외CB발행 -국내 최대 학원체인 만든다
2007.09.18 I 정재웅 기자
  • 광교신도시 특별계획구역 내년초 사업자 공모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내년 상반기에 광교신도시 특별계획구역 민간사업자가 공모된다. 또 광교신도시 내 11개 특별계획구역이 민간투자 및 설계 등을 통해 개발된다. 경기도와 용인시, 수원시 및 경기지방공사는 18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광교신도시내 360만1000㎡ 부지에 조성되는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특별계획구역은 민간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계획안을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해 개발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광교신도시의 특별계획구역은 모두 11개 구역으로 ▲행정타운(11만000천㎡) ▲호텔·컨벤션(19만5000㎡) ▲비즈니스파크(16만2000㎡) ▲중심상업지(5만6000㎡), ▲일반상업지(7만7000㎡) ▲파워센터(12만3000㎡), 어뮤즈파크(175만1000㎡) ▲연립주택(8만6000㎡) ▲에듀타운(30만7000㎡) ▲웰빙카운티(58만7000㎡) ▲도시지원시설(13만8000㎡)로 이뤄져 있다.이 가운데 비즈니스파크, 파워센터, 중심상업지 등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의 민간사업자 공모로 사업이 진행된다. 경기도는 1차적으로 파워센터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내년 상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각 부분별로 비즈니스파크에는 글로벌 기업등을 유치해 대기업 본사나 업무지원시설, 문화시설과 함께 1423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 등을 조성하게 된다. 파워센터는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도심형 복합주거 등이 들어서는 수원권의 광역상업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또 에듀타운은 원천저수지 북서측 공동주택단지에는 318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웰빙카운티는 휴양형 친환경 주거단지 형태로 2061가구가 지어진다. 어뮤즈파크는 원천저수지 일대의 수변형 문화공간을 말한다.김문수 지사는 "명품신도시에 부합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계획안을 발굴하여 반영하고 해외 유명 건축가의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라며 "주택공급에만 치우쳐 베드타운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광교신도시는 총 1124만㎡규모로 조성되며 총 3만1000여 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주택 분양가는 3.3㎡ 당 900만~1200만원선이 유력하다.
2007.09.18 I 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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