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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판타지 콘셉트돌' 픽시, 5월 19일 컴백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다크 판타지 콘셉트돌’을 표방하는 그룹 픽시(PIXY·(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소속사 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는 “픽시가 5월 19일 미니앨범 ‘브레이버리’(BRAVER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데뷔한 픽시는 날개 없이 태어난 여섯 요정이 날개를 찾기 위해 마녀를 찾아간 뒤 유혹에 빠져 방황하는 이야기를 다룬 ‘날개’(WINGS)로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에 팀 세계관을 잇는 두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며 “픽시는 한층 탄탄해진 스토리텔링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픽시는 앨범 발매 전까지 개인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그룹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콘셉트 티저, 세계관, 댄스 프리뷰, 메인 티저, 뮤직비디오 등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 브레이브걸스, 걸그룹 브랜드평판 진입 2개월 만에 1위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1일 발표한 2021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브레이브걸스는 2위 블랙핑크, 3위 우주소녀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달 블랙핑크에 이어 2위로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에 진입한 데 이어 1개월 만에 1위를 달성했다.브레이브걸스(사진=이데일리DB)이후 30위까지는 오마이걸, 트와이스, 아이즈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위클리, (여자)아이들, ITZY, 소녀시대, 러블리즈, 에이핑크, 퍼플키스, 스텔라, 라붐, 스테이씨,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에스파, 애프터스쿨, 우아!, 다이아, 엘리스, EXID, 모모랜드, 로켓펀치, 프로미스나인 순이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1개월간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3895만6768개를 분석해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포함됐다.(표=한국기업평판연구소)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브레이브걸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역주행하다, 공개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론린, 역주행, 군통령’이 높게 나왔다”며 “브레이브걸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77%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이번 걸그룹 브랜드평판은 브레이브걸스, 블랙핑크, 우주소녀, 오마이걸, 트와이스, 아이즈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위클리, (여자)아이들, ITZY, 소녀시대, 러블리즈, 에이핑크, 퍼플키스, 스텔라, 라붐, 스테이씨,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에스파, 애프터스쿨, 우아!, 다이아, 엘리스, EXID, 모모랜드, 로켓펀치, 프로미스나인, 베리굿, 걸스데이, 에이프릴, 위키미키, 시그니처, CLC, 카밀라, 픽시, 네이처, 에프엑스, 루나솔라, 핫이슈, 트라이비, 프리스틴, 체리블렛, 아이씨유, 브라운아이드걸스, 베스티, 레이디스코드, 헬로비너스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 브레이브 걸스, 걸그룹 브랜드평판 2위…블랙핑크 바싹 추격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롤린’으로 차트 역주행의 주인공이 된 브레이브 걸스가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에서도 단숨에 2위에 올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브레이브 걸스가 블랙핑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레이브 걸스는 이번 분석에서 걸그룹 브랜드평판 상위 30위에 새롭게 포함됐다.브레이브 걸스(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착안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포함된다.브레이브 걸스 브랜드는 특히 글로벌 걸그룹으로 입지가 확고한 1위 블랙핑크를 바싹 추격했다. 브레이브 걸스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355만6213이었으며 블랙핑크는 전월 대비 22.30% 하락한 367만2760으로 나타났다. 세부항복별로는 브레이브 걸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95만956, 미디어지수 16만9920, 소통지수 127만7679, 커뮤니티지수 115만7658로 미디어지수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블랙핑크를 앞섰다. 블랙핑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42만6808, 미디어지수 97만9048, 소통지수 113만8714, 커뮤니티지수 112만8190이었다.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활동기간 연장을 못하고 멤버들이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기로 한 아이즈원은 브랜드 평판지수가 전월보다 2.90% 감소한 264만8040으로 3위를 기록했다. 멤버 수진의 학폭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여자)아이들은 브랜드 평판지수가 전월 대비 29.07% 하락해 4위에 머물렀다.5위는 마마무가 차지했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오마이걸, 여자친구, 소녀시대, 드림캐쳐, 이달의 소녀, ITZY, 에스파, 에이핑크, 러블리즈, 위클리, 우주소녀, 트라이비, EXID, 모모랜드, 픽시, 로켓펀치, 라붐, 프로미스나인, 스테이씨, 에이프릴, 걸스데이, 엘리스, 위키미키가 그 뒤를 이었다.
- [주목!e스몰캡]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바람 타고 '쌩쌩'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삼천리자전거(024950)는 국내 점유율 1위의 업체입니다. 올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기자전거와 초고가의 하이엔드 자전거로의 전환기에 돌입해 이같은 새로운 매출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새로운 자전거를 어느 정도 살 때까지 시장 점유율 1위의 삼천리자전거의 실적 개선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판매 단가 역시 올라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삼천리자전거는 자전거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자전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입니다. 지난해 기준 전체 시장의 45%, 아동용 자전거에서는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력 매출원인 자전거 외에도 스쿠터, 전동킥보드, 유모차 등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자전거 등이 92.4%, 유모차 7.6% 입니다. 자전거 브랜드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의 팬텀(PHANTOM) △로드, 산악자전거, 그래블의 첼로(CELLO) △픽시, 로드, 산악자전거의 아팔란치아(APPALANCHIA) △아동용, 하이브리드, 시티, 폴딩의 레스포(LESPO) △자전거용품인 알루스(ALLUS)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적이 계속 개선된다는 전망의 주요 근거는 전기 및 하이엔드 위주의 시장 성장에 따른 모멘텀입니다. 삼천리 자전거는 어린이용 세발자전거부터 프로용 로드와 MTB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00여종의 신규 제품을 출시합니다.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다각화엔, 당연히 최근 트렌드 전기와 하이엔드 자전거도 포함돼 있습니다. 올해 110종이 출시될 예정이고 이중 전기자전거가 17종, 일반자전거는 93종입니다.박재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로드 및 하이브리드에서 MTB로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하이엔드 자전거 수요 증가 및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전기자전거 수요 증가에, 올해는 전기 및 하이엔드 위주의 제품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며 “2018년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자전거 도로 통행이 가능해졌으며 이에 전기자전거 시장은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출퇴근용 및 배달용 전기자전거 수요 증가에 따라 성장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전기자전거 매출은 2018년 50억원, 2019년 74억원, 2020년 134억원 시현 및 올해 전망은 215억원으로 추정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전기자전거 매출 성장과 함께 동사의 올해 전체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입니다. 키움증권은 삼천리자전거의 연결 기준 올해 매출액을 14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97% 늘 것으로 예상합니다. 앞서 말한 대로 자전거의 유행이 바뀌며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 가장 큰 실적 개선 원동력입니다. 게다가 코로나19 때 단행한 구조조정가 올해 비용 절감 효과로 나타날 전망입니다. 자전거 판매 단가도 1월 7% 인상한 가운데 추가로 5~8%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올해 매출보다 영업이익 전망치 증가폭이 훨씬 클 것으로 보는 이유기도 합니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글로벌 크랭크 기어 제조업체 시마노 부품 수급 차질 이슈가 있으나 동사는 선재고 확보에 따라 생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재고 소진에 따른 대리점 선주문 물량 및 구매자 이연 수요에 따라 비수기인 1분기에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습니다. <본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2021년 3월 6일 현재 해당 회사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거나 보유한 적이 없습니다>
- "2NE1처럼!" 픽시, 카리스마 걸그룹 탄생 예고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무대를 찢겠다!”걸그룹 픽시(PIXY·엘라, 로라, 샛별, 디아, 수아, 다정)가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다. 픽시는 올라트엔터테인먼트와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엘라, 로라, 샛별, 디아, 수아, 다정 등 6명의 멤버가 속해 있다.이들은 24일 데뷔 싱글 챕터1 ‘페어리 포레스트 . 위드 마이 윙스’(Chapter01 Fairy forest. With my wing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데뷔 활동으로 많은 분께 픽시의 색깔을 알려 확실한 눈도장을 찍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싱글의 타이틀곡은 ‘날개’(WINGS)다. 웅장한 트랩 비트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서로 의지하며 시련을 이겨내고 나아가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픽시는 “마냥 예쁘기만 한 팀이 아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픽시는 ‘선과 악’을 테마로 한 세계관을 내세워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멤버들은 “멤버들이 선과 악으로 나뉘어 서로를 끊임없이 유혹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세계관으로 픽시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픽시의 데뷔 싱글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샛별은 “매 순간 무대를 찢어놓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픽시가 많은 분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팀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수아는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픽시의 행보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아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활동하며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을 보탰다.
- [컴백 SOON] "샤이니 is Back"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샤이니 is Back!”그룹 샤이니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22일 공개되는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는 2018년 9월 발매된 정규 6집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샤이니의 새 앨범으로,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아온 샤이니의 새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퀸’ 선미를 비롯해 온앤오프, 위아이, 폴킴, 치타 등도 새 앨범을 발표, 가요계를 모처럼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샤이니(사진=SM엔터테인먼트)◇샤이니 완전체 ‘오랜만이야’그룹 샤이니가 돌아온다. 샤이니는 22일 정규 7집 ‘돈트 콜 미’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켄지는 물론, 미국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츠, 최정상 프로듀싱팀 문샤인, 밀리언마켓 소속 래퍼 쿠기, 실력파 아티스트 다운 등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돈트 콜 미’는 사랑에 철저히 배신 당한 주인공이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이다. 히스테릭한 감정을 표현한 샤이니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더한다. ‘무대 장인’ 샤이니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는 만큼,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승협(사진=FNC엔터테인먼트)◇엔플라잉 이승협 ‘솔로 데뷔’엔플라잉 이승협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22일 발매되는 첫 싱글 ‘온 더 트랙’(ON THE TRACK)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의 궤도(Track)에 오른 이승협의 음악 세계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클리커’는 80년대 펑키 음악의 사운드를 90년대의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클리커’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하여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선미(사진=어비스컴퍼니)◇선미가 보여줄 매혹적인 ‘꼬리’선미가 돌아온다. 선미는 23일 새 앨범 ‘꼬리’를 발매한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보라빛 밤’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꼬리’와 수록곡 ‘꽃같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선미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두 곡의 작사·공동 작곡을 맡아 자신만의 음악적 감성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꼬리’는 ‘사이렌’, ‘날라리’, ‘보라빛 밤’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프란츠와 협업한 곡이다. 전작들을 통해 찰떡 호흡을 보여준 선미와 프란츠가 어떤 곡을 선보일지 관심이 높다.수란(사진=에스타시)◇수란, 새 소속사서 새 앨범가수 수란이 독립레이블 에스타시(S-TASY)에서 새 출발, 23일 새 디지털 싱글 ‘써니’(Sunny)를 발매한다. ‘써니’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더 도어’(The Door) 이후 수란이 약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반짝이며 영원히 상쾌한 사랑을 염원하는 내용의 곡이다.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첫 정규앨범에도 수록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위아이(사진=위엔터테인먼트)◇위아이의 ‘도전, 변화, 성장’그룹 위아이가 24일 미니 2집 ‘아이덴티티 : 챌린지’(IDENTITY : Challeng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위아이의 정체성을 알리는 ‘아이덴티티’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데뷔앨범에서 ‘위아이는 하나’라는 모습을 보여줬던 위아이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도전과 변화,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모 아님 도’는 위아이의 리더이자 래퍼 장대현이 작사·작곡·편곡까지 프로듀싱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석화와 김동한도 ‘모 아님 도’ 작사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온앤오프(사진=WM엔터테인먼트)◇온앤오프, 생애 첫 정규앨범그룹 온앤오프가 24일 첫 정규앨범 ‘온앤오프 : 마이네임’(ONF:MY NAME)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5집 앨범 ‘스핀 오프’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은 청량한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내 삶의 모든 외침이 곧 예술이라고 말하는 온앤오프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각자 자기소개 노래로 파트마다 직접 전 멤버가 가사에 참여해 자신을 이야기하는 ‘마이 네임 이즈’ 등 총 11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픽시(사진=올라트·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픽시가 보여줄 ‘선과 악’신인 그룹 픽시가 24일 첫 앨범 ‘챕터01 페어리 포레스트, 위드 마이 윙스’(Chapter01 ‘Fairy forest. With my wings)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픽시는 전설이나 동화 속 요정을 뜻하며 때로는 장난꾸러기 같지만 화려하고 강렬한 모습까지 갖춘 반전 매력인 ‘선과 악’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활동한다. 또 멤버들이 서로를 유혹하며 끊임없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남들과는 다른 신비로운 세계관 속 스토리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날개’(WINGS)다. 정상을 향해 달려갈 여정의 시작을 담은 유니크한 퍼포먼스 곡으로, 픽시가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임레이(사진=SM엔터테인먼트)◇임레이가 선사할 ‘유토피아’DJ 겸 프로듀서 임레이(IMLAY)의 새 앨범 ‘유토피아’가 24일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총 5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 ‘투굿’(Too Good)은 퓨처베이스가 가미된 미드 템포 장르의 곡이다. 다채로운 신스 구성과 효과음, 아르페지오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NCT 멤버 천러가 피처링에 참여해 감미로운 보컬로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폴킴(사진=뉴런뮤직)◇폴킴, 다시 한번 차트 공략‘차트 변강쇠’ 폴킴이 25일 새 싱글 ‘사랑하는 당신께’를 발매한다. ‘사랑하는 당신께’는 폴킴이 작사·작곡하고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직접 편곡을 맡았다. 폴킴의 감미로운 보컬과 피아노, 기타 그리고 플루겔혼의 완벽한 조화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사랑하는 당신께’ 뮤직비디오는 CASKA 김선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곡이 가진 진실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치타(사진=크다컴퍼니)◇치타의 강렬한 컴백 ‘빌런’가수 치타가 26일 새 디지털 싱글 ‘빌런’을 발매한다. ‘빌런’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개 Sorry’ 이후 치타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곡 제목에서부터 강렬한 포스가 느껴져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심상치 않은 콘셉트로 시선을 압도하는 치타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신곡 ‘빌런’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백아연(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백아연이 부르는 웹툰 OST백아연이 다음웹툰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레이션 OST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 백아연이 참여한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레이션 음원 ‘집에만 있었지’가 27일 발매된다. ‘집에만 있었지’는 웹툰 속 여주인공 ‘바니’가 갑자기 쏟아지는 남자들의 관심에 어쩌면 혼자인 게 편할지도 모른단 생각을 하고, 덩그러니 집에 남아있는 바니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그동안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썸 타긴 뭘 타’ 등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낸 백아연은 ‘집에만 있었지’에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 특유의 청아한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