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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82건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5월16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유지 '임을위한행진곡' 논란 왜…여야, 정부에 "유감"국가보훈처가 16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위한행진곡’을 합창하는 기존 방식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정가는 뜨겁게 달아올라.◇ OECD ‘2016년 한국경제보고서’OECD, 올해 韓경제성장률 2.7%로 하향 조정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1%에서 2.7%로 내려.◇ 성과연봉제 도입 논란금융당국 압박에 '성과연봉제' 속도내는 금융공기업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지난 10일 성과연봉제 도입이 지연되는 금융공기업에 채찍을 가하겠다고 밝힌 이후 금융공기업의 성과연봉제 도입에 속도가 붙고 있어. ◇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고 파장한국P&G "페브리즈, 성분 안전..이번주 내로 공개"한국 피앤지(P&G)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주 내로 전체 성분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16일 밝혀.◇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신격호, 입원감정 시작..신동주 내외 병원서 맞아(종합)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성년후견인 지정과 관련한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16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위기의 조선·해운업"설마 망하겠어?"…해운·조선 회사채 사재는 '간큰' 개인들개인투자자들이 구조조정 작업에 돌입한 해운·조선업종내 부실 기업 회사채를 대거 사들이고 있어.◇ 2016 미국 대선트럼프 외교보좌역 "동맹인 한국 포기안해"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의 외교 담당 보좌역인 왈리드 파레스 미국 BAU 국제대학 부총장은 “어떤 일이 있어도 동맹인 한국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16일 연합뉴스가 보도.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AOAAOA 지민-설현, 쇼케이스서 눈물의 사과AOA 지민이 최근 불거진 ‘역사 지식’ 논란에 대해 눈물의 사과를 해.◇ 남해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서 9중 추돌 사고 '4명 사망'남해고속도로에서 9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 미세먼지 180개국 중 173위한국 공기질, 180개국 중 173위… 초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탓미국 예일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 EPI(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2016’의 공기질 부문에서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45.51점을 기록하며 173위에 올라.◇ 닛산 캐시카이폭스바겐 이어 닛산도 배출가스 조작?… 한국닛산 "절대 아냐" 반박(종합)정부가 아우디·폭스바겐 중소형 디젤 차종에 이어 닛산 캐시카이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했다고 발표. 한국닛산은 조작 사실을 부인하며 반박해.▶ 관련기사 ◀☞ [포토]'칸 영화제' 픽시 로트, '핑크 드레스 자태'☞ '칸 영화제' 켄달 제너, 매혹적인 눈빛☞ [포토]'칸 영화제' 켄달 제너, 시스루 드레스 '눈길'☞ [포토]'칸 영화제' 마리옹 꼬띠아르, 시원한 뒤태☞ [포토]'칸 영화제' 마리옹 꼬띠아르, 금빛 드레스 자태
2016.05.16 I 정시내 기자
AOA, '굿 럭' 日 전범기업 노출 '역사 논란 잊었나'
  • AOA, '굿 럭' 日 전범기업 노출 '역사 논란 잊었나'
  • AOA ‘Good Luck’ 뮤직비디오[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AOA의 신곡 ‘굿 럭’ 뮤직비디오에 전범기업의 로고가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AOA는 16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을 발표했다.하지만 AOA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를 삭제하고 몇시간 후 다시 게재해 그 배경에 대해 이목이 쏠렸다. 다시 올라온 뮤직비디오에는 일본 기업 자동차 도요타의 로고가 모자이크 처리됐다. 도요타는 전범기업으로 ‘역사 인식 논란’에 휩싸였던 AOA 측은 급히 해당 장면을 편집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중들은 최근 안중근 의사를 알아보지 못하고 ‘역사 인식 논란’에 휩싸였던 만큼 신곡 뮤직비디오에 전범 기업이 등장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AOA 측은 “뮤직비디오 내에 다른 제품들이 PPL로 사용된 것은 사실이나 차량은 현지에서 빌린 것이며, 홍보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AOA는 이날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관련기사 ◀☞ '칸 영화제' 켄달 제너, 매혹적인 눈빛☞ [포토]'칸 영화제' 픽시 로트, '핑크 드레스 자태'☞ [포토]'칸 영화제' 켄달 제너, 시스루 드레스 '눈길'☞ [포토]'칸 영화제' 켄달 제너, 시크한 표정☞ [포토]'칸 영화제' 마리옹 꼬띠아르, 아름다운 미소
2016.05.16 I 정시내 기자
삼천리자전거, 중국 국제 박람회서 제품 40종 선봬
  • 삼천리자전거, 중국 국제 박람회서 제품 40종 선봬
  •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6회 중국 국제 자전거 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중국 국제 자전거 박람회는 총 1300여개 자전거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행사다. 독일 유로바이크, 미국 인터바이크, 대만 국제 자전거 박람회와 함께 세계 4대 자전거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삼천리자전거는 글로벌 시장 내 인지도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이번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총 40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의 하이브리드, 픽시 자전거와 계열사인 참좋은레저의 로드, 산악 자전거 등을 주력 제품으로 내걸었다. 영유아를 위한 다기능 세발자전거 ‘쥬시’와 ‘모디’, 올해 지분을 인수한 유모차 카시트 업체 쁘레베베의 ‘페도라’ 유모차 3종도 함께 전시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한 가구 두 자녀 정책 시행으로 중국의 자전거 및 유아용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며 “국내에서 쌓은 전문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토종 자전거 기업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26회 중국 국제 자전거 박람회’에 설치된 삼천리자전거의 부스 전경. 사진=삼천리자전거 제공
2016.05.10 I 유근일 기자
넥슨, 모바일 신작 'M.O.E.' 시범 테스트 돌입
  • 넥슨, 모바일 신작 'M.O.E.' 시범 테스트 돌입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넥슨은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M.O.E.’(Master Of Eternity,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시범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M.O.E.’는 16명의 미소녀 ‘픽시’들을 육성하고 우주평화를 찾기 위해 거대한 제국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다룬 모바일 SRPG로 다양한 스킬, ‘파츠’ 강화 시스템 등 풍성한 전략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버전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9일까지 진행되며, 풀 3D 메카닉 전투, 특별한 신전 및 미션, ‘픽시’ 획득과 육성까지 정식 버전에 준하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넥슨은 모든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게임 캐시’와 ‘레아스 제복 코스튬’, ‘아스가르드 강화 티켓’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테스트 기간 중 ‘픽시’ 각성 성공 인증샷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moe)에 올리는 이용자 중 30명에게는 특별 제작한 ‘대형 일러스트 마우스 패드’도 증정한다.한편, 넥슨은 지난해 지스타와 특별 페이지를 통해 게임 내 주요 요소와 ‘픽시’들의 모습이 담긴 ‘M.O.E’ 티징 영상 1, 2편을 순차 공개하며 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M.O.E.’ 시범 테스트 및 이벤트 등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moe)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3.03 I 오희나 기자
넥슨, 'M.O.E.' 3월 초 시범 테스트 앞두고 참가자 모집
  • 넥슨, 'M.O.E.' 3월 초 시범 테스트 앞두고 참가자 모집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신작 RPG ‘M.O.E.’(Master Of Eternity,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넥슨이 자체 개발 중인 ‘M.O.E.’는 미소녀와 메카닉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특징인 모바일 SRPG다. 16명의 미소녀 ‘픽시’들을 육성하고 거대한 제국에 맞서 싸우는 전략 요소를 갖춘 게임으로, 지난 해 지스타에서 영상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M.O.E.’ 시범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3월 초에 실시하며, 특별 홈페이지(https://i.nx.com/fVQ)를 통해 신청 접수 받는다.넥슨은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게임 출시 이후 3만 원 상당의 ‘게임 캐시’와 ‘레아스 제복 코스튬’, ‘아스가르드 강화 티켓’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moe)에 가입하고 기대평을 남긴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드론’과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추가로 시범 테스트 기간 중 캐릭터 ‘픽시’를 각성에 성공 후 인증샷을 공식 카페에 올리는 이용자 중 30명에게는 특별 제작한 ‘대형 일러스트 마우스 패드’도 선물한다.한편, 넥슨은 특별 홈페이지를 통해 ‘M.O.E.’ 신규 영상도 공개했다. 각각의 매력을 지닌 미소녀 ‘픽시’들의 모습과 목소리가 담긴 게임 내 주요 요소들을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M.O.E.’ 시범 테스트 및 이벤트 등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특별 홈페이지(https://i.nx.com/fVQ)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2.16 I 오희나 기자
네스프레소, 인기제품 이니시아·픽시 특가 행사 실시
  • 네스프레소, 인기제품 이니시아·픽시 특가 행사 실시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오는 3월 6일까지 특별한 머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할인 프로모션에 포함되는 2가지 머신은 ‘이니시아(Inissia)’와 ‘픽시(Pixie)’다. 이니시아 머신은 네스프레소의 커피 머신들 중 초경량·초소형의 커피 머신으로 톡톡 튀는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네스프레소 제공)픽시 또한 간결하고 스마트한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능이 탑재된 소형 머신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모던한 메탈 바디가 돋보여 스타일리시한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다. 또한, 머신 본체의 양 옆 클립을 교체해 나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할 수 있다.두 커피 머신은 각각 할인 금액이 차등 적용되어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니시아 단품은 19만9000원에서 12만9000원에, 우유 거품기 에어로치노와 세트로 구성된 번들은 29만9000원에서 22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픽시 머신 단품은 29만9000원에서 19만9000원으로, 번들은 39만9000원에서 29만9000원으로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이니시아와 픽시를 포함한 네스프레소의 전 제품은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홈페이지(www.nespresso.com/kr) 또는 주요 백화점, 전자 제품 전문점 및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6.02.03 I 김태현 기자
 해외직구, 지금은 독일과 일본이 인기
  • [카드뉴스] 해외직구, 지금은 독일과 일본이 인기
  • [이데일리 e뉴스팀] 그동안 미국과 중국에 편중됐던 해외직구 시장이 독일과 일본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기사 :해외직구, 美·中서 日·獨으로..'동전파스' '압타밀분유' 불티> 몰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해외배송대행 신청건수 중 독일과 일본의 배송대행신청건수가 각각 전년동기 대비 73%, 89% 증가했습니다.지난해 직구 배송대행 건수 : 약 180만 건 / 미국(83%), 일본(7.2%), 독일(5.6%), 중국(4.2%)일본 해외직구 품목 BEST 5 (100엔=1029원) 엔저 기조로 인해 가격 부담이 낮아짐, 유럽과 미국보다 짧은 배송기간Roihi-Tsuboko 동전파스 : 국내평균가 : 1만 2천원, 직구평균가 : 6천 600원원데이 아큐브(트루아이) 90*2팩 : 국내평균가 : 18만원, 직구평균가 : 12만 8천원각종 피규어 제품 (ARTFX+, 아이언맨 마크43 등) : 국내평균가 : 10만원~20만원, 직구평균가 : 13만원 Colmen 폴딩체어(캠핑의자) : 국내평균가 : 5만원, 직구평균가 : 2만 5500원 카베진(양배추 성분 위장약) : 국내평균가 : 3만원, 직구평균가 : 1만 6천원독일 해외직구 품목 BEST 5 (1유로=1319원)압타밀분유 : 국내평균가 : 정식출시안됨, 직구평균가 : 9만3천원 전기레인지(AEG,지멘스) : 국내평균가 : 150만원, 직구평균가 : 44만 8천원 밀레청소기 S시리즈 : 국내평균가 : 46만원, 직구평균가 : 31만원 네스프레소 픽시 C60 : 국내평균가 : 29만 9천원, 직구평균가 : 19만 7천원 버켄스탁 슈즈 : 국내평균가 : 10만원, 직구평균가 : 5만원상품군별 전체 직구 물품 : 의류·언더웨어(속옷)류(65%), 신발·가방·잡화(12%), 전자제품(10%), 생활용품(7%), 완구류(5%)2015년 몰테일 해외직구 인기제품 BEST 10 : POLO Boys Puffer Jacket, Rebecca Minkoff Mini 5-Zip, WMF압력밥솥, T-Tahari Padding, J-crew Puffer, LG G Pad 태블릿PC, Dyson V6 Motorhead 청소기, Timex 시계, Gucci Flat 슈즈, Marc by Marc Jacobs Domo Arigato 백팩
2016.01.12 I e뉴스팀 기자
후지필름, 프리미엄 카메라 'X시리즈' 연말 프로모션
  • 후지필름, 프리미엄 카메라 'X시리즈' 연말 프로모션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X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크릿프레젠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 간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카메라 라인업인 X시리즈(미러리스 3종X-T1, X-T10, X-A2, 콤팩트 3종 X100T, X30, X-Q2)를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 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r)를 통해 정품 등록을 하면 뚜레쥬르 케익 기프티콘(2만원 상당)을 증정한다.기프티콘 수령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2등(3명) 네스프레소픽시 C60 커피머신, 3등(6명) 닥터드레비츠빌블루투스 스피커, 마지막 4등(10명)에게는 후지필름 XP80 등을 증정한다.선옥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 부문 팀장은“연말을 맞아 X시리즈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행복한 연말을 함께 할 시크릿프레젠트와 함께 많은 소비자들이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후지필름 X시리즈는 사진의 본연에 집중하고자 하는 후지필름만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다. ‘인생에, 찍는 즐거움을’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디자인과 퀄리티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15.12.01 I 김자영 기자
女 모델, `제시카 래빗` 같은 인형 몸매 위해 `갈비뼈` 6개 제거
  • 女 모델, `제시카 래빗` 같은 인형 몸매 위해 `갈비뼈` 6개 제거
  • 유명 만화 캐릭터 ‘제시카 래빗’을 닮기 위해 갈비뼈를 6개나 제거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사진=픽시 폭스 인스타그램[이데일리 e뉴스팀] 유명 만화 캐릭터 ‘제시카 래빗’을 닮기 위해 갈비뼈를 6개나 제거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27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여성 픽시 폭스가 허리 둘레를 16인치로 만들기 위해 갈비뼈 6개를 제거했다고 보도했다.스웨덴 출신으로 미국에서 모델 활동 중인 픽시 폭스는 만화 속 ‘제시카 래빗’을 닮기 위해 8만파운드(1억4000만원)를 들여 15번 차례가 넘는 성형수술을 감행했다.그는 갈비뼈 제거는 물론 가슴, 엉덩이, 코 등 신체 대부분에 칼을 댔다. 특히 ‘늑골 절제술’로 불리는 갈비뼈 제거는 5시간 이상 진행된 위험한 수술이었던 걸로 알려졌다.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픽시 폭스는 “나를 본 사람들은 나에게 제시카 래빗을 닮았다고 칭찬한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서 제시카 래빗보다 가는 허리와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하루 5시간 이상의 운동과 철저한 식단관리를 통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다는 픽시 폭스의 2016년 계획 역시 대대적인 성형수술인 것으로 전해졌다.그녀는 현재 허리 둘레인 16인치를 14인치로 줄여 세계 신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2015.11.30 I 김병준 기자
'픽시자전거', 일반자전거보다 사고 위험 크다 "안전 주행 요망"
  • '픽시자전거', 일반자전거보다 사고 위험 크다 "안전 주행 요망"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갑작스럽게 보행자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잦은 이면도로에서는 자전거 속도가 빠르지 않아도 사고위험이 매우 크다는 사실이 실험으로 입증됐다.국민안전처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30일 사각지대가 많은 이면도로를 가정하고 자전거 주행 실험을 벌인 결과 적정 속도가 10㎞/h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0㎞/h는 평균 보행속도인 4㎞/h의 2.5배이며 마라톤 선수와 비교했을 때는 절반 정도의 속도다.국민안전처 연구원은 이면도로에서 자전거 주행 속도에 따른 사고 위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주행 중 2m 전방 장애물 사이로 마네킹이 갑자기 나타나는 실험을 기획했다.자전거 운전자가 5㎞/h로 주행할 때는 전방에서 갑작스럽게 마네킹이 나타나더라도 여유 있게 충돌을 피할 수 있었다.그러나 10㎞/h의 속도에서 전방을 주시하지 않은 운전자는 마네킹과 충돌했다. 15㎞/h에서는 전방 주시 의무를 지키더라도 충돌을 피할 수 없었다.연구원은 이같은 실험 결과를 토대로 “이면도로를 주행할 때는 반드시 전방을 주시하고 10㎞/h 이하로 속도를 유지해야 안전하다”고 조언했다.특히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고정기어 자전거 ‘픽시자전거’는 제동장치가 아예 없는 경우가 많아 더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다.‘픽시자전거’는 제동장치가 없는 경우가 많아 일반자전거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주행 속도가 10㎞/h일 때 픽시자전거의 제동거리는 일반 자전거보다 5.5배(5.5m)나 늘어났다. 속도가 20㎞/h로 빨라질 경우 제동거리는 무려 13.5배(13.5m)까지 급증했다.국민안전처 연구원은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제동거리가 길어져 사고 위험이 급격히 커지기 때문에 절대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한편 경찰청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전거 사고로 93명이 숨지고 6328명이 다쳤다. 경찰청 관계자는 자전거 탑승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5.10.30 I 김병준 기자
일교차 큰 가을…라이딩族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려면?
  • 일교차 큰 가을…라이딩族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려면?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일교차가 큰 가을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옷을 코디해야 할 지 고민이 커진다. 옷장에서 두터운 운동복만 꺼내 입으면 될 것 같은 라이딩족들도 예외는 아니다.자전거 이용인구 1200만 시대를 맞아 운동할 때뿐 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이 각광받으며 라이딩족 사이에서도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깔끔하고 얇은 프레임으로 클래식 감성 완성한 자전거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자전거가 단순한 스포츠 용품이 아닌 일상 속의 패션이나 생활용품으로 자리잡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자전거가 출시되고 있다. 특히 기존 자전거의 투박한 느낌에서 벗어나 클래식한 디자인을 뽐내는 자전거가 라이딩족의 인기를 끌고 있다.삼천리자전거의 ’CRS 픽시’는 깔끔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온 픽시 자전거의 후속제품이다. CRS 픽시는 크로몰리 소재의 얇은 프레임으로 구성돼 있어 깔끔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뽐낸다. 또 다크레드, 다크그린, 블랙 등 세 가지의 세련된 컬러는 CRS 픽시의 클래식한 감성을 배가한다. CRS 픽시의 프레임에 사용된 크로몰리 소재는 기존 스틸에 비해 40% 이상 강도가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얇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승차감이 좋고 외부 충격에 강해 안전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상체를 숙여 바람의 저항을 적게 받도록 설계된 드롭바가 장착돼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에도 속도감을 즐기기에 무리가 없다. ◇ 라인과 보온성 살린 초경량 패딩 재킷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많이 부는 등 기온이 급변하는 가을철에는 자전거를 탈때 보온성을 강화한 제품을 입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부피감이 있는 제품의 경우 활동성이 떨어질 뿐 만 아니라 스타일을 살리기 어렵다. 코오롱 스포츠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색상, 소재를 사용한 초경량 패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오롱 스포츠의 초경량 패딩 ‘키퍼’는 겉감과 안감 전체에 초경량 소재를 활용해 가벼움을 극대화했다. 일반 패딩 제품과는 달리 재단 별로 충전재를 주입해 보온성을 극대화해 가을철 라이딩에 제격이다. 또한 레이어드해서 입는 것이 가능할 만큼 두께가 얇아 큰 제약 없이 코디 할 수 있다. ◇ 자연스러운 디자인의 스포츠 고글강렬한 가을볕과 거센 가을 바람에 무방비로 라이딩에 나선다면 눈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자전거 고글은 필수다. 하지만 얼굴에 착용하는 제품인 만큼 튀는 디자인의 고글에 대한 거부감이 든다면 얼굴과 동화되는 자연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스미스옵틱스의 ‘피브록 V2’ 시리즈는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피브록 V2는 안경 렌즈의 프레임이 없는 제품으로 착용할 시 마치 고글을 쓰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며 고글의 다리 또한 검정과 흰색의 컬러 조합으로 돼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피브록 V2에는 일종의 편광 필름이 적용돼 반사광에 의한 눈의 피로를 줄여주기 때문에 장시간 라이딩을 도와준다.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자외선의 상태에 따라 렌즈의 변색을 효과적으로 조절해주는 기술도 적용돼있다. ◇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코르크 헬멧자전거를 즐기기에 더 없는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철에는 자전거 이용자가 많아지며 안전사고의 위험도 커진다. 자전거 사망사고 원인의 90%는 헬멧 미착용으로 가을철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고 싶다면 헬멧 착용은 필수다. 최근 가을철 패션·생활 소품의 소재로도 활용되는 코르크 재질의 헬멧이 출시됐다. 포르투갈 회사 넥스프로의 ‘넥스 X60 코르크’는 코르크 소재로 만들어진 헬멧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클래식한 감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코르크 재질로 돼 있어 헬멧의 기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쉽지만 넥스 X60 코르크의 표면은 성형 처리로 마무리한 열가소성 코르크 소재다. 또한 헬멧의 내부가 땀과 알러지 방지에 탁월한 소재로 완성돼 있다.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하는 가을 날씨에 대비해 기능성에 패션 센스를 겸비한 라이딩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컬러와 디자인을 갖춘 아이템들을 선택한다면 라이딩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24 I 김재은 기자
자전거와 물아일체..고정비 자전거 픽시를 아시나요
  • [자전거타는기자]자전거와 물아일체..고정비 자전거 픽시를 아시나요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픽시 자전거는 고정기어를 사용하는 자전거를 말한다. 하나의 기어만 가지고 있어 평지나 오르막에서 기어 변속을 할 수 없다. 다단 구동계가 없기 때문에 변속 레버가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픽시 자전거는 핸들바에 기어 변속을 하는 장치도 달려 있지 않다.뒷바퀴와 체인이 고정이 돼 있어 바퀴가 도는 만큼 페달을 같이 굴러야 하는 불편함도 수반된다. 페달과 바퀴가 항상 같이 돌아가는 구조다. 바퀴가 굴러가면 체인으로 연결된 크랭크와 페달이 강제로 돌아간다. 내리막에서도 발을 그만 두지 못하는 이유다.그럼에도 픽시 자전거는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들도 많이 타고 다닌다. 그 비결은 역설적으로 단순함 때문이다. 단순한 구조로 프레임, 휠, 타이어 등의 부품을 각각 따로 구입해 조립할 수도 있을 정도다. 핸들바의 경우도 그날그날 입맛에 따라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층에게 인기를 끄는 것이 자신만의 자전거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다.자전거의 조종 방식도 특색이 있다. 바퀴와 페달이 고정돼 있기 때문에 페달을 앞으로 밟으면 앞으로 나가고 뒤로 밟으면 후진도 가능한 것이 픽시 자전거의 특색이다. 페달을 멈추면? 바퀴도 멈추게 되는데 이를 스키딩(Skidding)이라고 부른다. 핸드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전거를 세울 수 있는 것이다.물론 초보자는 스키딩에 적응될 때까지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행법상 브레이크를 달지 않는 픽시 자전거는 불법이므로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기어 변속이 불가능해 가파른 오르막 보다는 평지 주행에 적합하다.개성 있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 만큼 위험한 요소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일반 도로 주행 등은 자전거에 충분히 익숙해지기 전까지 피해야 한다. 라이더 자신의 운전 능력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자전거를 타야 한다.
2015.10.11 I 김영환 기자
"집에서도 전문점 커피를"..어떤 커피머신 고를까
  • "집에서도 전문점 커피를"..어떤 커피머신 고를까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커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며 집에서도 커피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홈카페’족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원두 커피를 이용해 직접 커피를 만들어 먹기는 쉽지 않다. 이에 손쉽게 커피전문점의 커피 맛을 낼 수 있는 커피 머신의 인기가 커지고 있다.업계도 잇따라 다양한 종류의 커피 머신을 선보이며 홈카페족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네스카페 바리스타’롯데네슬레코리아가 선보인 카트리지 충전 방식의 신개념 커피 머신 ‘네스카페 바리스타’는 유지비 걱정까지 줄였다. 네스카페 바리스타는 9900원대의 리필 커피 카트리지 하나로 평균 35잔(70g 기준)의 커피가 추출돼 잔당 28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캡슐 커피 머신의 경우 일반적으로 잔당 적게는 500원에서 많게는 1000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과 비교하면 매우 효율적이다. 원버튼 조작만으로 취향에 따라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라떼 마끼아또,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다. 사용 시 커피잔여물이나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유지 관리도 편리하다. ‘휘카페4-엣지’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4-엣지’는 얼음정수기에 캡슐커피 머신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커피를 자주 마시지 않더라도 평소 정수기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휘카페4-엣지는 가로 29㎝·세로 52㎝·높이 47㎝의 카운터탑 초소형 사이즈로, 정수·냉수·온수·얼음은 물론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즐길 수 있다. 기능별 용량은 정수 2.4ℓ, 냉수 1.6ℓ, 온수 0.57ℓ, 얼음0.52㎏로, ‘티니’ 얼음정수기와 비교했을 때 냉수와 얼음용량이 커진데다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마실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프리마돈나 익스클루시브’커피 원두의 품종이나 원산지까지 신경써서 최상의 커피를 즐기는 커피애호가에게는 직접 원두를 분쇄해서 커피를 내려주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이 제격이다. 기기 가격이 수백만원 대에 이르는 등 부담이 만만치 않지만 그만큼 전문가 수준의 품격 있는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다.이탈리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의 ‘프리마돈나 익스클루시브(PrimaDonna Exclusive)’는 드롱기의 최신 기술을 모두 적용해 드롱기 최고급 커피 머신에 부여하는 프리마돈나 타이틀을 받은 제품이다. 특허 받은 오토 카푸치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카푸치노,카페라떼, 라떼 마끼아또 등의 커피는 물론 초콜렛 라떼, 코코아도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초콜릿 드링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자동 커피 머신으로 손꼽힌다. ‘픽시 클립’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최근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클립 교체가 가능한 새로운 커피 머신 ‘픽시 클립(Pixie Clip)’을 출시했다. 픽시 클립은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중 인기 모델인 픽시 바디에 간단한 클립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한 제품으로, 머신 본체의 양옆 클립을 교체하기만 하면 개인 취향에 제품 외관을 디자인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한 기능을 더해 에스프레소(40㎖)와 룽고(110㎖) 두 가지의 버튼으로 쉽게 물의 양을 조절하여 최상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카피시모 클래식’독일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치보(Tchibo)의 캡슐 커피 머신인 ‘카피시모 클래식’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프레소, 카페크레마, 드립 커피에 적합한 3가지 추출 압력과 기능성 스팀 노즐이 장착돼 스팀과 온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스팀으로 풍부한 우유 거품을 만들어 집에서도 카페라떼와 캬라멜마끼아또 등 다양한 베리에이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노즐에 온수 기능이 탑재돼 전기포트에 물을 끓이지 않아도 언제든지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2015.09.29 I 함정선 기자
권인하, 15년만에 드라마 OST 참여…'가끔 문득' 발표
  • 권인하, 15년만에 드라마 OST 참여…'가끔 문득' 발표
  • 권인하[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가수 권인하가 15년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권인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사랑’ OST Part.1의 ‘가끔 문득’을 불렀다. ‘가끔 문득’은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발라드로서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권인하는 지난 2000년 방송된 드라마 MBC ‘온달왕자들’ OST의 수록곡 ‘사랑이 사랑을’ 이후 약 15년만의 OST에 참여했다. ‘이브의사랑’ OST Part.1에는 ‘가끔 문득’ 외에도 기분 좋아지는 달달한 멜로디와 목소리로 어우러진 러쉬의 ‘Dream’, 경쾌한 리듬과 밝은 분위기로 듣는 이들에게 힘을 주는 픽시의 ‘Day By Day’, 리드미컬한 미디엄 템포에 사랑에서부터 이별까지의 마음을 담아낸 조병준의 ‘지워도 지워도’가 차례로 수록돼 있다.권인하는 “15년만의 OST 참여라서 그런지 감회가 새롭다.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랄까”라며 “더욱 성숙해진 보컬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권인하는 지난 1985년 가수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작사 및 작곡하여 가요계 데뷔, 1986년 록밴드 ‘우리’의 보컬리스트를 거쳐 1988년 첫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1989년 영화 ‘비 오는 날의 수채화’ OST에 참여해 동명곡을 히트시킨 그는 솔로 활동을 비롯해 그룹 마로니에, 이치현ㆍ강인원ㆍ민해경과 함께 그룹 ‘더 칼러스’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1992년 MBC 드라마 ‘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 2001년 수목드라마 ‘가을에 만난 남자’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활약한 바 있다. 최근에는 ‘불후의명곡’, ‘복면가왕’ 등 방송출연은 물론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08.21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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