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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82건

진로석수, '몽드셀렉션 4년 연속 금상 수상` 기념 이벤트
  • 진로석수, '몽드셀렉션 4년 연속 금상 수상` 기념 이벤트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먹는 샘물 전문 기업 하이트진로(000080)음료(주)의 ‘진로석수’가 4년 연속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을 기념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seoksuandpuriss.com)에서 9월 23일 까지 실시한다.이번 ‘진로석수 2012 행운 Double 이벤트’는 하이트진로음료(주) 홈페이지에서 ‘최고의 스크랩 이벤트’와 ‘즉석복권 행운 이벤트’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최고의 스크랩 이벤트’는 진로석수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2012 행운 Double 이벤트’ 내용을 복사해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 스크랩한 후 URL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캠핑용품 풀 세트(1명)를 비롯해 픽시 자전거(2명), 스타벅스 커피(10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9일이다. 또한 ‘즉석복권 행운 이벤트’는 홈페이지 속의 즉석복권을 클릭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S3(1명), 영화예매권(1인 2매, 50명), 바나나맛 우유(300명) 등 푸짐한 경품의 당첨여부가 즉시 확인된다.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1961년 설립 이후 50년 동안 각 부분에 걸쳐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식품 품평회로, 수질분석은 물론 위생 상태, 미가, 포장, 원수 등 종합적이고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친다. ‘진로석수’는 이 품평회에서 국내 먹는 샘물 브랜드 최초로 2009년부터 올 2012년까지 금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또 하이트진로음료㈜의 자사 브랜드인 퓨리스, 디아망은 올해 몽드 셀렉션에서 먹는 샘물 브랜드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2012.07.26 I 정태선 기자
씨스타 `나 혼자`로 野통령 등극…프로야구 인기 응원송은?
  • 씨스타 `나 혼자`로 野통령 등극…프로야구 인기 응원송은?
  • ▲ 씨스타와 빅뱅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5월 25일자 36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이토록 쉽게 우린 끝인가요.” 씨스타가 ‘야(野)통령’이 됐다. 걸그룹 씨스타의 노래 ‘나 혼자’가 2012년 야구장에서 가장 인기 높은 ‘응원송’으로 등극했다. LG, 롯데, 기아, 한화 등 4개팀은 최근 유행한 K팝 중 관중의 호응도가 제일 높은 노래로 씨스타의 ‘나 혼자’를 꼽았다. SK와 두산도 ‘나 혼자’를 호응도 높은 인기곡으로 선정했다. 이는 이데일리 스타in이 국내 프로야구 8개 구단 응원단에 전화 설문으로 조사됐다. ‘나 혼자’는 프로야구 개막 5일 후인 4월12일 발표됐다. 한동안 음원차트 1위를 유지했고 4월 마지막주와 5월 첫주까지 2주 연속 지상파 가요순위프로그램을 ‘올킬’했다. 8개 구단의 응원단은 발표 시점과 노래의 인기가 맞물려 야구장 관중의 호응으로 직결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기아의 경우 ‘나 혼자’로 치어리더 특별공연도 했다. 한화 홍창화 응원단장은 “‘나 혼자’는 노래가 관중에게 친숙한 데다 안무도 재미있어서 호응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두산, 롯데, SK 등도 치어리더 공연곡 리스트에 ‘나 혼자’를 포함시켜놓았다.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4월7일 개막한 2012 프로야구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페넌트레이스 총 532경기 중 4분의 1도 지나지 않은 126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야구장의 열기는 선수의 투혼과 이와 맞물린 관중의 호응으로 달궈진다.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치어리딩이 돋보이는 이유다. 호응도가 높은 노래와 낮은 노래의 차이가 분명하다. 넥센 외에 7개 구단은 과거와 현재 인기곡들을 응원에 활용하고 있다. 넥센은 “기존 노래를 활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응원송’을 만들어 쓴다”고 말했다. ‘나 혼자’외에 최근 ‘응원송’으로 떠오른 노래는 무엇이 있을까? 지난 2월 발표 후 1개월 넘게 각종 차트를 장기집권한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다. 한화와 기아, 롯데가 ‘판타스틱 베이비’를 ‘나 혼자’의 뒤인 2위에 올려놨다. 소녀시대도 야구장에서 여전히 인기다. SK 응원단은 최근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을 호응도 1위로 꼽았다. 두산은 ‘트윙클’이 호응도가 높은 곡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고 말했다. 롯데는 ‘트윙클’ 외에도 지난해 앨범 판매량 1위에 오른 소녀시대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가 아직도 높은 인기를 끄는 ‘응원송’이라고 말했다. LG는 걸스데이 ‘오마이갓!’을 2위,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픽시 ‘호이호이’가 3위라고 밝혔다. 한화는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의 유닛곡 ‘트러블메이커’, 삼성은 포미닛 ‘볼륨업’을 인기곡에 포함시켰다. ‘응원송’의 스테디셀러도 있다. 롯데의 ‘부산 갈매기’, 기아 ‘남행열차’, SK ‘연안부두’ 등이다. 저마다 각 팀의 상징적인 노래여서 관중의 호응도 뜨겁다. 최근 한화는 조영남의 ‘내 고향 충청도’를 빠르게 편곡해 팀을 대표하는 노래로 정착시키려 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선수들이 등장할 때 각각의 특징에 맞춰 선정해 틀어주는 노래가 치어리딩 공연곡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낳기도 한다는 것. 삼성 김상수의 ‘슈퍼맨’(노라조), 최형우의 ‘쇼’(김원준), 기아 윤석민의 ‘니가 필요해’(케이윌), 이용규 ‘내가 제일 잘나가’(2NE1) 등이 대표적이다. ▶ 관련기사 ◀☞씨스타, 정일우와 `핑크빛` 무보정 사진 공개☞`소녀시대-2NE1 양강구도 타파!` 씨스타·티아라·시크릿 총공세☞씨스타, 2주 연속 지상파 가요순위프로그램 `올킬`☞씨스타, 2주 연속 `뮤뱅` 1위☞씨스타, `뮤직뱅크` 1위에 눈물 `펑펑`..큰절 올려
2012.05.25 I 김은구 기자
레인보우, 日 스탬프 악수회 3400명 몰려 `인기 실감`
  • 레인보우, 日 스탬프 악수회 3400명 몰려 `인기 실감`
  • ▲ 레인보우 일본 스탬프 악수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레인보우의 일본 스탬프 악수회에 현지 팬 3400여명이 몰렸다고 소속사 DSP미디어가 19일 밝혔다. 레인보우는 지난 14일 발매한 일본 3번째 싱글 `가나가나 고!`의 발매기념 이벤트로 17일 일본 도쿄 TFT홀과 18일 오사카 OBP홀에서 스탬프 악수회를 열었다. 17일에는 2100여명, 18일에는 1300명에 이르는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소속사 측은 “이번 이벤트는 CD 구매자만 참석할 수 있는 판촉행사였기 때문에 레인보우의 진짜 팬들만 모인 자리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는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스탬프를 종이에 찍어주고 악수를 하며 눈앞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특별함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17일 도쿄에서는 비가 내렸음에도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 일본 내 레인보우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레인보우는 `가나가나 고!`로 음반 발매 3연속 오리콘 데일리 차트 톱10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 관련기사 ◀☞레인보우, 日 오리콘차트 3연속 톱10 진입☞레인보우 고우리, 수영 성대결 승리…`역시 수영돌`☞레인보우 픽시 "`호이호이` 소망 담아 주문을 걸어봐~"☞카라·레인보우 소속사, 신예 DSP걸즈 애니메이션 통해 데뷔☞신해철, 레인보우 픽시 `호이호이` 3번 선곡…"탈덕의 의리"
2012.03.19 I 김은구 기자
동양 패션부문, 명동에 `매그앤매그` 플래그십 스토어 9일 오픈
  • 동양 패션부문, 명동에 `매그앤매그` 플래그십 스토어 9일 오픈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동양 패션부문에서 운영하는 멀티 셀렉트숍 `매그앤매그(MAG/MAG)`가 명동에 입성한다. `UNEXPECTED MIX(예상치 못한 즐거움)`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출범한 매그앤매그(www.magnmag.com)는 9일 명동 중앙로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패션 의류와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찾기 힘든 아트 매거진, 음반 등의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제품과 리퍼블릭 픽시 바이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명동에 선보일 계획이다. 헐리우드 유명인들이 애용해 잘 알려진 쿨라부라(Koolaburra), 플레저두잉비즈니스(Pleasure Doing Business), 이큅먼트(Equipment) 등 브랜드를 비롯해 헥스(HEX), 재너롭(ZANEROBE) 등 자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점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직접 발굴, 육성한 국내외 신진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희소가치가 높은 유니크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매그앤매그만의 특징이다. 매그앤매그는 추첨을 통해 매그앤매그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의 12%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와 다른 브랜드와의 콜레보레이션(Collaboration) 등을 통해 매그앤매그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동양 패션부문 관계자는 "단순한 쇼핑이 아닌 복합 문화공간을 추구하는 매그앤매그의 콘셉트와 트렌드 속에서도 자기만의 고유함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가 잘 맞아 떨어지고 있어서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명동과 잠실의 유명 백화점에도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그앤매그는 ㈜동양 패션부문에서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쇼핑공간으로 이번에 문을 여는 명동점은 지난해 2월 신사동에 열어 가로수길의 명소로 자리잡은 플래그십 스토어 신사점, 지난해 12월 오픈한 김포공항점에 이어 세번째 스토어다. 한편 동양 패션부문은 지난해 9월 출범했으며, 현재 남성 캐주얼브랜드인 `윈디클럽`, 여성 잡화브랜드 `미타(MITAA)`, 온·오프라인 쇼핑몰 `매그앤매그`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2.02.08 I 정태선 기자
레인보우 픽시 "`호이호이` 소망 담아 주문을 걸어봐~"
  • 레인보우 픽시 "`호이호이` 소망 담아 주문을 걸어봐~"
  • ▲ 레인보우 픽시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2월 02일자 29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유닛 콘셉트가 어떤 것일까 궁금했어요. 공주풍은 아닐까 생각했죠.” 레인보우 픽시(PIXIE) 승아, 지숙, 현영은 레인보우 유닛 멤버 발탁 당시에 대해 이 같이 밝히며 까르륵댔다. 멤버들이 레인보우에서 보컬라인을 맡고 있는 만큼 발라드곡을 부르는 것부터 여러 생각을 해봤다고 했다. 모두 착각(?)이었다. 이들에게 주어진 이름은 ‘장난꾸러기 요정’이라는 의미의 ‘픽시’였다. 인터뷰 내내 쉴 틈 없이 서로에게 뒤질세라 웃고 떠드는 모습은 영락없는 장난꾸러기, 개구쟁이였다. 레인보우 7명 중 어떻게 이런 활발하고 장난기 많은 멤버들만을 골라냈나 싶을 정도로 ‘픽시’라는 명칭이 더 없이 어울렸다. 레인보우 픽시는 지난 1월 중순 ‘호이호이’ 음원을 발표하고 레인보우의 첫 유닛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레인보우가 여성스럽고 섹시한 면을 부각한 것과 달리 레인보우 픽시는 귀엽고 깜찍한 콘셉트다. “7명이 설 때와 다르게 무대가 허전해 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표정 연습을 하는 등 신경을 더 쓰게 돼요. 그래도 노래가 즐겁다 보니 무대에서 더 힘이 나는 것 같아요. 한번은 소품으로 들고 나오는 요술봉을 얼마나 흔들어댔는지 부러지기도 했다니까요.”   ▲ 레인보우 픽시이들을 위해 다른 멤버들도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활동을 준비하며 연습을 할 때는 다른 멤버들 앞에서 ‘재롱잔치’를 벌이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다른 멤버들은 ‘윙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등 조언을 해줬다. 레인보우 픽시의 무대에서는 재미있는 경쟁이 벌어진다. 멤버 각자에게 2명씩의 댄서가 요정을 보호하는 수호천사 역할로 따라붙어 뮤지컬 분위기로 무대를 꾸미는데 이 댄서들이 자신의 멤버가 더 돋보이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다. 멤버들은 “댄서들의 표정 연기가 너무 재미있어 무대를 더욱 활력넘치게 한다”며 웃었다. 또 “우리도 각자 댄서를 꾸며주기 위해 대기실에서 분장을 도와주는 등 경쟁을 한다”고 덧붙였다. 처음에는 스스로 낯설게 느껴졌던 무대에서 귀엽게 보이기 위한 행동과 표정들도 진화와 발전을 거듭했다. 막내 현영은 그 비결을 이렇게 설명했다. “표정 연습을 할 때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최면을 걸었어요. 마법주문인 ‘호이호이’ 노래를 소망을 갖고 부른다면 이뤄질 거라고요. 픽시 무대를 더 잘 꾸미고 레인보우가 더 사랑받아야 한다는 소망이었죠. 팬들도 소망을 갖고 ‘호이호이’를 부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 관련기사 ◀☞신해철, 레인보우 픽시 `호이호이` 3번 선곡…"탈덕의 의리"☞[포토]레인보우 `놀란 소녀들`☞레인보우 픽시 `마법사 변신`, 팬들 소환 `호이호이`☞레인보우 유닛 `픽시` 멤버 공개…승아·지숙·현영☞레인보우 3인조 유닛 누구?..12일 `호이호이` 발표
2012.02.02 I 김은구 기자
신해철, 레인보우 픽시 `호이호이` 3번 선곡…"탈덕의 의리"
  • 신해철, 레인보우 픽시 `호이호이` 3번 선곡…"탈덕의 의리"
  • ▲ 레인보우 픽시[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전(前) 덕후` 신해철이 지난 13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고스트 스테이션`에서 레인보우 픽시 노래를 세 번이나 틀며 여전히 후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1시간 방송에서 소개된 노래는 총 8곡이었는데 지난 12일 음원이 공개된 레인보우 픽시의 `호이호이`(Hoi Hoi)가 3번이었다. 신해철은 `호이호이`를 원곡에 이어 리믹스 버전으로도 내보내더니 엔딩으로 “마우스를 잘못 눌렀다”며 리믹스한 `호이호이`를 또 틀었다. 신해철은 스스로 아이돌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밝히면서 과거 한 TV프로그램에서 “카라의 팬이었다가 레인보우로 바뀌었다”고 밝혀 주목 받았다. 최근에는 다른 TV프로그램에서 “요즘에는 나인뮤지스로 옮겨 탔다”고 밝혀 레인보우 팬들로부터는 `탈덕`(탈퇴한 덕후)으로 불려왔다. 그러나 신해철은 이날 레인보우의 첫 유닛으로 오승아, 김지숙, 조현영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픽시의 `호이호이` 선곡으로 레인보우 팬들로부터 “탈덕이지만 신해철의 의리는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레인보우 픽시는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로 방송활동에 돌입했다. 기존의 성숙하고 여성미를 발산하는 레인보우 활동과 달리 유쾌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고 있다. ▶ 관련기사 ◀☞[포토]레인보우 `놀란 소녀들`☞레인보우 픽시 `마법사 변신`, 팬들 소환 `호이호이`☞레인보우 유닛 `픽시` 멤버 공개…승아·지숙·현영☞레인보우 3인조 유닛 누구?..12일 `호이호이` 발표☞[포토]레인보우 `일곱빛깔의 섹시함`
2012.01.15 I 김은구 기자
레인보우 픽시 `마법사 변신`, 팬들 소환 `호이호이`
  • 레인보우 픽시 `마법사 변신`, 팬들 소환 `호이호이`
  • ▲ 레인보우 픽시[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레인보우 픽시가 첫 유닛앨범 재킷사진에서 마법사로 변신, 첫 임무로 팬들을 불러 모으는 `소환 마법` 주문을 걸었다.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의 첫 유닛 3인조 레인보우 픽시는 6일 소속사를 통해 프로모션 사진을 공개했다. 마술쇼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화려한 색상의 여자 마법사 스타일로 차려입은 오승아, 김지숙, 조현영 세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는 12일 음원이 공개될 활동곡 `호이호이`(Hoi Hoi)가 요술 주문으로 가득한 노래인 만큼 그 콘셉트에 맞춘 사진이다. `픽시`의 의미인 `장난꾸러기 요정`을 상징하는 사진이기도 하다. 픽시 유닛은 기존의 성숙하고 여성미를 내세운 레인보우 활동과 달리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멤버들의 귀엽고 유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이번 픽시 활동은 `요정` 콘셉트에 한정하지 않고 요술과 관련된 다양한 모습으로 이미지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레인보우 픽시는 오는 14일 MBC `쇼! 음악중심`으로 첫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레인보우 유닛 `픽시` 멤버 공개…승아·지숙·현영☞레인보우 3인조 유닛 누구?..12일 `호이호이` 발표☞[포토]레인보우 `일곱빛깔의 섹시함`☞[포토]레인보우 재경 `팬츠는 어디에?`☞레인보우, `마하`로 日 오리콘 2연속 톱10
2012.01.06 I 김은구 기자
레인보우 유닛 `픽시` 멤버 공개…승아·지숙·현영
  • 레인보우 유닛 `픽시` 멤버 공개…승아·지숙·현영
  • ▲ 레인보우 픽시[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픽시(PIXIE)`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 오승아, 김지숙, 조현영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3인조 유닛 `레인보우 픽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DSP미디어는 3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실루엣 사진으로 픽시 멤버 맞추기 이벤트를 종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 3명은 커튼 틈 사이로 얼굴만 내놓고 픽시 멤버가 자신들임을 알리고 있다. 이전 레인보우 활동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귀엽고 유쾌한 표정으로 픽시 활동의 방향을 암시하고 있다. 레인보우 픽시는 멤버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킷 사진과 1, 2차 뮤비 티저 공개 후 12일 활동곡 `호이호이`(Hoi Hoi) 음원 공개에 이어 14일 MBC `쇼! 음악중심`으로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픽시`는 장난꾸러기 요정을 의미하는 말로 유닛은 기존의 성숙하고 여성미를 앞세운 레인보우 활동과 달리 귀엽고 유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관련기사 ◀☞레인보우 3인조 유닛 누구?..12일 `호이호이` 발표☞[포토]레인보우 `일곱빛깔의 섹시함`☞[포토]레인보우 재경 `팬츠는 어디에?`☞레인보우, `마하`로 日 오리콘 2연속 톱10☞[포토]레인보우 김재경, 따뜻하고 세련되게
2012.01.04 I 김은구 기자
네스프레소, 초소형 스마트 커피머신 `픽시` 출시
  • 네스프레소, 초소형 스마트 커피머신 `픽시` 출시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스마트한 신개념 캡슐커피 머신 `픽시(PIXIE)`를 국내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픽시`는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최첨단 기능을 통해 완벽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데 필요한 시간, 공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제품이다. 색상은 레드, 인디고, 타이탄의 총 3종류의 과감하고 강렬한 색상으로 구성됐고, 세련된 알루미늄 판넬로 마감 처리돼 디자인에 중시하는 젊은 감각을 지닌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픽시는 네스프레소가 선보인 머신들 가운데 가장 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네스프레소의 최상위1% 커피를 뽑아내는 데 최적화됐다. 초소형 사이즈이지만 픽시의 내부는 완벽한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물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19바에 이르는 높은 압력을 유지하는 등 정밀하게 측정된 시스템에 의해 작동된다. 특히 30초 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빠르게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제품 픽시는 네스프레소 부띠끄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34만9000원이다. 로스 가타 한국 네스프레소 사장은 "한국은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니즈가 높고 스마트폰과 같이 최첨단∙초소형 기기 사용에 익숙한 나라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픽시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픽시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의 차별화된 니즈를 보다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2011.04.06 I 김대웅 기자
HP도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 들었다
  • HP도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 들었다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휴렛팩커드(HP)가 팜을 인수하고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다. 두 기업의 결합이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애플이 독주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후발 주자로서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현지시간) HP는 팜을 12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컴퓨터 사업을 영위해왔던 HP가 휴대전화 사업으로 신성장 동력 마련에 나선 것이다.  토드 브레이들리 HP 부사장은 "팜의 혁신적인 운영체제(OS)는 HP의 모바일 전략을 확대하는 데 이상적인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번 계약은 성장을 위한 뚜렷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 팜은 어떤 회사  ▲ 팜의 프리(Pre)휴대폰 제조업체 팜은 애플의 아이폰에 대적해 지난해 1월 스마트폰 프리(Pre)를 출시했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뒤이어 출시됐던 픽시도 마찬가지. 포춘은 실패 원인으로 이상한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부족, 무선사업자 스프린트와의 독점 계약 등을 꼽았다. 또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던 프리의 OS `웹O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휴대전화 플랫폼이 출시되면서 설 곳을 잃었다. 이런 가운데 팜을 둘러싼 피인수 소식이 무성했고, 회사도 이를 인정했다. 포춘은 훌륭한 엔지니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존 루빈스타인 팜 CEO도 어쩔 수 없었을 상황이라고 했다. "복잡하고 까다로우면서도 교묘한 마케팅과 재무 관련 업무는 똑똑한 루빈스타인도 쉽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대부분 사람이 스티브 잡스처럼 해낼 수는 없을 것이며 이에 대해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 인수 평가는 긍정적..애플에는 `아직` 전문가들은 이번 인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새로운 먹을거리에 목말라 있던 HP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로페스 리서치의 마리블 로페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계약은 HP에게는 스마트폰 시장 진출이라는 큰 기회를 줬다"면서 "HP는 또 다시 게임을 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제임스 브렘 프로스트앤설리반 애널리스트도 "HP의 돈과 국제적 성장력이 팜의 창의력과 결합해 승리의 조합이 됐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그늘에 가려졌던 팜의 OS도 글로벌 기업 HP를 만나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브렘 애널리스트는 "팜의 가치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웹OS라는 운영체제"라면서 "HP가 웹OS가 아닌 다른 제조업체의 OS를 택할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HP가 윈도 폰 7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웹OS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애플의 아이폰에 대적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의견도 있다.   포춘은 "HP는 팜 인수로 좋은 기술, 유능한 인재, 진행 중인 계약 등을 갖게 되는 좋은 선택을 했다"면서도 "하지만 현재 독주 중인 애플을 따라잡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2010.04.29 I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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