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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일자별 라인업 공개… 추가 아티스트는?
- (사진=MBC ‘쇼! 음악중심’)[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의 일자별 라인업이 공개됐다.공연 첫날인 6월 29일에는 엔하이픈, 판타지 보이즈, 아일릿, 니쥬, 엔믹스, 피원하모니, 라이즈, 태민 등이 관객을 만난다. 다음날인 30일에는 앤팀,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아일릿, NCT 위시, 엔믹스, 엔싸인, 플레이브, 스트레이 키즈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이번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라인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9일과 30일 양일 모두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만큼, ‘and more’로 표기된 추가 라인업에 합류하는 아티스트에도 관심이 쏠린다. 베루나돔이 약 3만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라인업이 최종적으로 완성될 전망이다.라인업 공개부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쇼! 음악중심’은 돔 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한일 양국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작은 디테일조차 놓치지 않으며 준비에 완벽을 가하고 있는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은 글로벌 스타부터 핫 루키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 향연이 예고돼 있어 기대가 높다.‘쇼! 음악중심 in JAPAN’은 상반기 특집으로 개최되는 만큼 올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인기곡으로 이뤄진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대세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 로 큰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 현대차 KT 대주주 공익성 심사 받는다…KT, 신청서 제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민연금의 KT 지분 매각으로 KT(030200)의 최대주주가 된 현대차그룹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익성 심사에 돌입한다.KT(대표 김영섭)는 19일 오후 17시 쯤 과기정통부에 최대주주 변경 관련 공익성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국민연금공단이 KT 지분 1.02%를 매도하면서 7.89%(현대차 4.75%·현대모비스 3.14%)를 보유하고 있던 현대차그룹이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과기정통부의 공익성 심사를 받게 됐다. 최대주주 변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청해야 하는 공익성 심사 조건에 따라 오늘(19일)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했다. 과기정통부는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공익성 심사를 진행해 3개월 내에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관련 김·장 법률사무소에 검토를 의뢰했고, KT는 이를 기반으로 신청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진다.공익성 심사 통과할듯…최대주주변경인가는 안받을 듯공익성 심사는 무리 없이 통과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의 지분율(7.89%)이 2대주주인 국민연금(7.51%)과 불과 0.38% 포인트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경영에 참여하기 어려운데다, 국가의 안전이나 사회의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적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 인가 신청은 받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공익성 심사는 소수 지분이라도 최대주주라면 무조건 받아야 하지만 최대주주 변경 인가 신청은 (실질적인) 최대주주가 되려는 의지가 있느냐, 지분율이 15%를 넘느냐 등 살펴볼 부분이 있다”며, “부작위로 볼 수 있다”고 했다. 부작위는 행정부가 행정주체를 상대로 행정행위(처분)를 하지 않는 걸(不作爲)의미한다.내년이후 KT 주인찾기 이뤄질 수도다만, 일각에서는 내년 이후 현대차그룹이 KT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여 주인이 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다.현대차그룹은 2022년 KT와의 자사주 교환을 통해 상호 지분을 취득했다. KT 자사주 약 7500억원(7.7%)을 현대차 4456억원(1.04%), 현대모비스 3300억원(1.46%) 자사주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당시 현대차그룹은 공시를 통해 이 지분 투자의 목적을 ‘사업협력을 위한 단순투자’라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에서 현대차그룹과 KT는 협력해왔다.현재 현대차그룹은 KT 경영 참여 의지가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소유분산기업인 KT에 대한 주인 찾기가 필요하다는 평가도 있다. 국회 등 정치적 환경이 안정화되면 현대차그룹이 KT 지분 추가 인수를 통해 국내 최대 유무선 통신사를 인수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여전하다.통신업계 관계자는 “KT 지분 10%를 사도 1조원이 안되지만 시너지는 상당하다”며 “당장은 해프닝이지만 22대 국회 개원 이후 정책 환경이 무르익으면 가능해질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언급했다. 익명을 요구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유분산기업으로서 정권 교체 때마다 거버넌스 이슈에 시달리는 KT에 새 주인을 찾아줄 때가 오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LG헬로비전 영동방송 등 8개 지역채널 수상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한 ‘2024 케이블티TV 방송대상’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작품상에 ▲LG헬로비전 영동방송의 ‘농어촌 열악한 의료현실 실태 연속보도’와 ▲HCN 부산방송의 ‘법·제도 맹점 속 맹학교 통학로…개선 절실’▲SK브로드밴드 abc방송의 ‘원곡동 보고서’ ▲딜라이브TV의 ‘이태원참사 1년, 당신의 일상은 안녕하십니까’ ▲딜라이브TV의 정규 ‘우리동네 역사이야기 <히스토리야>’▲KCTV제주방송의 ‘수중올래’▲CMB광주방송의 특집 ‘레벨업로컬’▲JCN울산중앙방송의 ‘경상地오그래피’ 등이 수상했다.SO작품상은 협회가 분기별 시상하는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선정 작 중에 다시 재심을 거쳐 결선에 오른 작품들이어서 수상자들에게는 더 큰 의미가 있다.‘2024 케이블티TV 방송대상’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작품상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황희만)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을 개최했다.장르별 대상, 개인상, 정부표창, 공로패 등 총 100명의 수상자에게 영광의 트로피를 전달했다. 케이블TV방송대상은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유료방송 축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을 비롯해 방송통신위원회 이상인 부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수상자, 케이블TV 전 현직 임직원 등 250여 명의 참관객을 맞이했다.협회 30주년 기념식에서는 김재기 초대회장을 비롯해 유삼렬 4대 회장, 양휘부 8대 회장 등 역대 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참석하여 30주년 떡케이크 커팅과 함께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왼쪽부터 엔야켄지 JCTA회장, 양휘부 8대 케이블TV방송협회장, 김재기 초대 케이블TV방송협회장, 이병석 IPTV협회장, 황희만 케이블TV방송협회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김용섭 문화체육관과부 국장, 유삼렬 유삼렬 4대 케이블TV방송협회장이다. 사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PP 작품상 수상작’ PP에게 수여되는 장르별 대상에는 ▲드라마 ‘일타스캔들’(tvN), ▲예능 ‘엄마의 기차여행’(채널J) ▲교양 ’역전의 부자농부‘(NBS한국농업방송), ▲다큐멘터리 ‘당골’(국악방송), ▲오락 ‘토요일은 밥이 좋아’(E채널), ▲음악 ‘세계가K-POP을 두려워하는 이유’(아이넷TV), ▲문화예술 ‘다시 갈 지도’(채널S), ▲어린이 ‘두둥탁! 이야기가 “얼쑤”(재능TV)가 선정됐다.PP특별상은 ▲채널상 ’ENA’, ▲VOD상 ‘대행사’(JTBC)가 선정됐으며, ‘공간의 재탄생’(SK브로드밴드외 5개사), ‘나 혼자 여행지도, 어디GO 시즌2’(서경방송외 15개사), ‘지역소멸을 막아라’(HCN외 3개사)가 ▲공동제작 특별상에 뽑혔다.스타상은 올해 드라마 대상을 받은 ‘일타스캔들’의 주제곡을 부른 싱어송라이터 이주혁과 6인조 다국적 걸그룹 TRI.BE (트라이비)가 받았다. 켄지 엔야 일본케이블연맹 회장도 행사에 참석해 스타상을 시상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SO+PP 특별상케이블TV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성 제고에 힘쓴 단체에 수여하는 SO특별상은 ▲우수지자체상 ‘우리장터 클래스 공주 알밤’(공주시청), ▲지역기업 활력기업 (진주&사천상공회의소) ▲로컬브랜딩콘텐츠 ‘태군노래자랑’(LG헬로비전)이 수상했다.
- 한중엔시에스,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이전 상장 본격 돌입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전문기업 한중엔시에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한중엔시에스 CI (사진=한중엔시에스)한중엔시에스가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160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2만3500원, 총 공모금액은 320억~376억원이다. 다음 달 30일부터 6월 5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6월 10~11일 이틀 동안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한중엔시에스는 1995년에 설립된 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 부품을 개발하고 양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창업 초기 자동차부품 사업을 벌였으나 친환경에너지 산업과 전기차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등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2021년 에너지저장장치 제조업으로 업종을 전환했다. 한중엔시에스는 ESS·EV R&D 센터를 구축하고, BESS Battery Module, 전력 변환기, 이동형 Micro ESS(다기능 축발전기) 등 이차전지 분야 연구기능을 꾸준히 강화했다. 특히, ESS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고성능·고효율 수냉식 냉각기술이 적용된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과 냉각수공급 부품(Mainfold), 배터리 냉각판(Cooling Plate), 냉각기(CHILLER), 항온항습기(HVAC) 등 개발·양산을 본격화했다. 지난 2021년 업종전환을 기점으로 한중엔시에스의 ESS 사업 분야 매출은 괄목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ESS 사업 초기 단계였던 2020년도 ESS 모듈 매출액 비중은 3.47%였으나 2023년 말 기준 40.80%까지 3년 만에 약 11.8배 성장하였다. 증권신고서를 보면 수냉식 ESS 차세대 모델 출시 등으로 2024년 ESS 부문 예상 매출액은 13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중엔시에스는 현재 자체 수냉식 ESS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 양산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해당 제품 매출이 본격화하면 실적 성장세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김환식 한중엔시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지속적 선행 R&D를 통해 후발 경쟁회사들과의 차별화된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ESS 분야의 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ESS 신제품 생산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차세대 수냉식 ESS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연구인력 충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 박진영, 2년간 20억 기부… 스키즈·나연·류진도 나눔 실천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고 있다.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 박진영(J.Y. Park)을 필두로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등 소속 아티스트들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며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월드비전, 세이브더칠드런, 더프라미스, 사랑의열매, 유니세프 등 여러 기관에 따스한 마음을 전달했고, 각 기관 고액 후원자 예우 그룹 회원으로 위촉되며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박진영 CCO(사진=JYP엔터테인먼트)◇박진영, 2022~2023년 10억씩 총 20억원 쾌척박진영은 2022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해외 취약계층의 치료비로 써달라며 사재 5억원을 기탁, 월드비전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누적 후원금이 1억원 이상인 후원자를 회원으로서 위촉한다. 그는 국내외 환아들이 아프다는 이유로 꿈을 잃지 않기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2022년 월드비전과 삼성서울병원에 각 5억원, 2023년에는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국내 지역 거점 병원 5곳에 각 2억원씩 총 10억원까지 지난 2년간 개인 사재 20억원을 쾌척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 2023년 말 뜻깊은 의미를 조명하고자 마련된 ‘국내외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기부’ 감사패 전달식에서 박진영은 “3세, 4세 두 딸을 둔 아빠로서 아이들이 몸이 아픈 것만으로도 힘들 텐데 치료비까지 부족한 상황이 얼마나 버거울지 생각하니 참 가슴이 아프다. 아이들, 또 부모님들의 마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치료비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 쓰일 수 있도록 병원에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공식적으로 기부를 진행한 건 소식을 들은 팬 여러분이 좋은 일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이 더 멀리 전해짐을 실감했기 때문”이라며 기부 취지를 되새겼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스트레이 키즈 리노, 창빈, 필릭스, 현진(사진=JYP엔터테인먼트)◇스키즈, 팬들에게 받은 소중한 사랑 환원‘K팝 대세’로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며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외에 선한 마음을 전하며 팬들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받고 있다. 멤버 필릭스는 2023년 2월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월드비전에 5000만원을 기부, 후원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후원자 모임인 ‘비전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그는 2020년부터 개인 정기 후원, 국내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 등 인연을 이어온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3000만원 이상 후원 회원 ‘아너스클럽’ 멤버이자, 유니세프 1억원 이상 기부 회원인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 겸 2024년 첫 멤버이기도 하다.멤버 리노, 창빈, 현진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기부로서 되돌려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리노는 2024년 1월 급격한 기후변화로 식량 부족 등에 놓인 최빈국 아동들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 글로벌 식량 위기 대응 사업에 1억원을 기부, 월드비전 최연소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이 됐다. 또한 2014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동 후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4명의 아동과 결연했으며 2023년 2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 2024년 1월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 사업에도 동참했다.창빈과 현진도 2023년 3월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에 써달라며 더프라미스에 성금을 기탁하고 더프라미스 ‘아너스클럽’ 2023년 2호, 3호 회원이 됐다. 게다가 현진은 지난 3월 생일을 맞이해 사랑의달팽이에 1억원을 기부하며 사랑의달팽이 ‘소울리더’에 임명되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저희의 표현, 행동, 노래에 많은 팬분들이 주목해 주시고 영향을 받는 만큼,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늘 생각해 왔다.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며, 팬분들께 받은 소중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진심을 전했다.트와이스 나연(사진=JYP엔터테인먼트)◇트와이스 나연·있지 류진, 고액 후원자 예우 그룹 ‘1호’ 회원트와이스 나연, 있지 류진은 뜻깊은 기부 활동을 통해 각 기관 고액 후원자 예우 그룹 ‘1호’ 회원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나연은 최근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의료 지원으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지방 의료 환자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기부한 성금이 소외계층 환자 10명의 치료비로 지원됐다는 소식을 듣고 3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해 사랑의열매 2024년 전국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앞서 나연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랑의열매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에 2억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스타’로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있지 류진(사진=JYP엔터테인먼트)류진은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에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긴급구호 성금,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성금으로 각 5000만원을 후원하여 기부 누적액 1억원을 돌파하고 더프라미스 ‘아너스클럽’ 1호 회원으로 자리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고, ‘아너스클럽’ 1호 회원으로 위촉돼 더욱 뜻깊다”고 밝힌 류진은 기부를 통해 희망 약속의 가치를 일깨우고 있다. JYP는 2024년에도 소속 아티스트,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다각도 사회 환원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병 아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EDM 치료비 지원 사업’, 난치병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해 희망을 북돋우는 프로젝트 ‘EDM 소원 성취 사업’, 더욱 건강한 삶의 터를 가꾸는 친환경 사업 ‘Love Earth’ 등을 진행하고 팬들이 보내 주는 큰 사랑에 보답한다. 매 연말에는 JYP가 한 해 동안 펼친 EDM 사회 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그 의미를 나누는 ‘EDM DAY’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