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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스밸리 공모 경쟁률 11대1(첫날)
- 코스닥 등록을 위한 심스밸리의 공모주 청약 첫날 1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권사별 경쟁률(단위:대1)은 현대 11.19, 한화 11.14, 삼성 16.13, 신한 8.33, SK 2.91, 신흥 5.15, 신영 15.62, 일은 12.11, KGI조흥 1.78, 대신 8.16, 부국 1.40, 하나 11.00, 서울 5.71, 교보 9.51, 한빛 5.23, 대우 10.72, 한양 4.77, 대유리젠트 11.97, 유화 2.16, LG투자 5.92, 동원 4.79, 동부 142.04 등이다.
- 10대그룹 내부지분율 감소-증권거래소
- 10대 그룹의 내부지분율이 지난해까지 증가했으나 올 들어 감소하고 있다. 특히 그룹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거래소가 10대 그룹 계열 사장사 76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98년초와 99년초, 지난 16일 등을 비교해 내부지분율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0대 그룹의 내부지분율은 지난 98년 1월1일 25.18%에서 99년 1월1일 36.45%로 증가했으나 지난 16일현재 32.54%로 감소했다. 특히 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98년 1월1일 6.56%에서 99년 1월1일 6.02%, 지난 16일현재 3.53%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또한 그룹회장이 1주도 보유하지 않은 계열사는 98년 1월초 30개사에서 16일 현재 39개사로 늘어났다.
이는 99년까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증자시에 계열사배정 증자로 내부지분율이 높아졌으나 올 들어 구조조정을 위한 보유지분 매각으로 지분율이 낮아진 것이다.
그룹별 내부자 지분율은 현대 16개 계열사가 98년 33.8%, 99년 47.6%, 16일 현재 35.7% 등이며 삼성 14개 계열사 98년 20.5%, 99년 26.7%, 16일 현재 20.2%다.
LG는 14개 계열사 98년 18.8%, 99년 22.1%, 16일 현재 29.6%이며 SK는 7개 계열사 98년 17.6%, 99년 54.1%, 16일 현재 39.7%이다.
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경우 현대(정주영, 정몽구, 정몽헌회장 주식 합계)는 98년 10.6%, 99년 9.8%, 16일 현재 3.7%등이다. 삼성 이건희회장은 98년 1.7%, 99년 1.2%, 16일 0.7%이며 LG구본무회장은 98년 4.9%, 99년 4.6%, 16일 3.5%이다.
10대그룹중 내부지분율 상위사는 현대그룹의 울산종금이 76.6%로 가장 높고 한진그룹의 한국공항 74%, LG그룹의 대한도시가스 69.6%, 현대그룹의 고려산업개발 64%, 쌍용그룹의 쌍용정공 63.2%, 한화그룹의 한화석유화학 58.6%, LG그룹의 극동도시가스 58.1%등이다.
내부지분율 하위사는 삼성그룹의 제일모직 5.5%, 삼성그룹의 삼성물산 8.2%, LG그룹의 LG상사 11.1%,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12.3%, 쌍용그룹의 쌍용화재 14.2%등이다.
98년 대비 16일 현재 내부지분율 증가상위사는 울산종금 64.1%P, 데이콤 56.1%P, 동양백화점 55.8%P, 기아자동차 48.8%P, 삼표제작소 44.5%P, 쌍용정공 40.6%P등이다.
감소상위사는 현대전자 -46.8%P, 한진해운 -39.9%P, 현대미포조선 -22.7%P, 현대엘리베이터 -22.3%P, 제일기획 -14.6%P, 남광토건 -12.2%P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