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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756건

  • (표)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2.15)
  •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백만원) 구분 매도액 매수액 순매수액 ------------------------------------- 증권 5,794 2,060 -3,734 보험 1,612 1,124 -488 투신 18,882 10,245 -8,637 은행 3,333 3,420 87 종금 1,248 2,414 1,166 기금 1,291 2,026 735 소계 32,160 21,289 -10,871 개인 1,089,887 1,105,364 15,477 외국인 12,957 11,654 -1,303 기타 12,403 9,099 -3,304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종목 거래대금 1 국민카드 3,165 2 옥션 2,978 3 *텔슨전자 288 4 바이어블 288 5 엔써 235 6 아시아나항공 234 7 쌍용정보통신 101 8 광림특장차 76 9 *터보테크 68 10 엔씨소프트 63 11 *바이오시스 55 12 퓨쳐시스템 54 13 유일반도체 26 14 *비트컴퓨터 24 15 *로만손 20 16 마크로젠 19 17 미래티비 15 18 유니와이드 14 19 국순당 12 20 씨앤에스 12 순매도종목 거래대금 1 한통엠닷컴 3,097 2 한통프리텔 2,378 3 LG홈쇼핑 670 4 미디어솔루션 468 5 CJ39쇼핑 354 6 *한글과컴퓨터 346 7 *한국정보통신 303 8 *휴맥스 231 9 다음 218 10 M플러스텍 180 11 하나로통신 179 12 단암전자통신 132 13 이오테크닉스 103 14 드림라인 99 15 *한국디지탈 90 16 *대원SCN 62 17 해룡실리콘 37 18 *씨티아이s 35 19 케이엠더블유 21 20 한일 13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종목 거래대금 1 케이엠더블유 827 2 포스데이타 816 3 협성농산 440 4 삼천당제약 430 5 퓨쳐시스템 415 6 SBS 326 7 디지탈캠프 273 8 CJ39쇼핑 262 9 *로만손 244 10 삼정강업 237 11 유니와이드 203 12 국순당 175 13 *삼영열기 161 14 윌텍정보통신 158 15 *동일기연 144 16 *한국정보통신 137 17 서두인칩 126 18 LG홈쇼핑 124 19 *텔슨전자 123 20 *대원SCN 90 순매도종목 거래대금 1 국민카드 3,035 2 엑큐리스 3,028 3 한통프리텔 2,965 4 한통엠닷컴 1,046 5 월드텔레콤 934 6 *휴맥스 778 7 세원텔레콤 646 8 옥션 553 9 타프시스템 517 10 *메디다스 383 11 델타정보통신 355 12 엔씨소프트 347 13 고려제약 267 14 더존디지털 138 15 *핸디소프트 134 16 *영남제분 129 17 다산인터네트 128 18 한국하이네트 128 19 쌍용정보통신 119 20 미디어솔루션 111
2000.12.15 I 김헌수 기자
  • (표)14일 국채선물 거래동향
  • ◇14일 국채선물(12월물,3월물) 거래동향 ----------------------------------------------- 매수 매도 매수미결제 매도미결제 ----------------------------------------------- 선물회사 1510 1835 387 631 증권사 1160 2015 657 490 은행 2465 3746 7826 6101 투신 5374 2977 3288 6121 보험 30 - 323 359 개인 2705 2471 594 143 (단위:계약, 자료:한국선물거래소) ◇13일 국채선물(12월물,3월물) 거래동향 ----------------------------------------------- 매수 매도 매수미결제 매도미결제 ----------------------------------------------- 선물회사 1002 816 325 244 증권사 815 980 1294 272 은행 1872 1899 8886 5880 투신 2676 3590 1826 7056 보험 - 30 323 389 개인 2482 2043 420 203 (단위:계약, 자료:한국선물거래소) ◇12일 국채선물(12월물,3월물) 거래동향 ----------------------------------------------- 매수 매도 매수미결제 매도미결제 ----------------------------------------------- 선물회사 876 929 178 283 증권사 1052 1054 1427 240 은행 1746 1108 8561 5528 투신 2318 2521 2090 6406 보험 20 90 323 359 개인 1185 1479 184 406 (단위:계약, 자료:한국선물거래소) ◇11일 국채선물(12월물,3월물) 거래동향 ----------------------------------------------- 매수 매도 매수미결제 매도미결제 ----------------------------------------------- 선물회사 409 478 238 290 증권사 1004 800 1509 320 은행 1328 921 7984 5589 투신 1335 1636 2269 6382 보험 112 80 393 359 개인 1038 1107 303 231 (단위:계약, 자료:한국선물거래소)
2000.12.15 I 선명균 기자
  • (표)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2.14)
  •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만주,억원) 구분 매도량 매도액 매수량 매수액 순매수액 은행 192.2 227.0 183.2 640.6 413.6 증권 1,634.7 2,462.1 178.3 431.7 -2,030.3 보험 151.0 176.5 154.7 265.8 89.3 투신 2,384.6 3,481.6 914.9 1,932.9 -1,548.7 종금.신금 132.2 103.5 44.2 86.8 - 16.7 기금.공제 51.3 40.2 42.9 82.3 42.2 기관 4,545.9 6,490.8 1,518.2 3,440.2 -3,050.6 외국인 950.0 2,064.6 1,601.1 2,760.5 695.9 개인 23,752.2 10,033.7 26,144.1 12,379.2 2,345.5 기타 595.3 560.0 580.0 569.1 9.2 합계 29,843.4 19,149.0 29,843.4 19,149.0 0.0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만주,억원)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종목명 순매도량 순매도액 1 LG화학 183.1 240.8 1 현대전자 149.0 101.0 2 국민은행 145.1 227.2 2 리젠트증권 27.0 2.4 3 한빛은행 44.0 3.9 3 대신증권 24.7 18.9 4 조흥은행 35.3 8.3 4 미래산업 18.6 3.2 5 한미은행 26.0 15.2 5 한솔제지 16.9 6.2 6 삼성중공업 24.1 11.0 6 동아건설 10.4 0.9 7 외환은행 22.0 3.1 7 대웅제약 10.1 10.0 8 포항제철 17.4 140.8 8 KEP전자 7.5 0.5 9 SK 17.0 23.5 9 삼성전자 7.3 133.1 10 LG투자증권 15.0 10.8 10 KDS 7.1 1.5 11 삼성전기 13.9 49.8 11 리젠트종금 6.9 0.6 12 삼성물산 13.4 8.0 12 LG전자 6.1 7.3 13 하나은행 13.4 8.8 13 현대중공업 5.4 9.5 14 현대건설 13.0 1.9 14 현대차1우 3.6 1.9 15 삼성증권 12.4 30.7 15 전기초자 3.3 23.2 16 SK증권 11.8 1.9 16 SK1우 3.3 2.5 17 대한항공 11.1 7.9 17 삼성전자1우 3.2 24.6 18 한국전력 10.5 24.3 18 고제 2.9 1.6 19 아남반도체 9.6 4.1 19 현대차2우 2.4 1.1 20 굿모닝증권 9.5 2.9 20 데이콤 2.3 9.2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만주,억원)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종목명 순매도량 순매도액 1 한강기금 6.2 1.7 1 조흥은행 199.7 46.9 2 대신증권 5.3 4.1 2 한빛은행 181.5 16.1 3 LG전선 4.0 4.9 3 기아차 168.8 119.3 4 영원무역 3.1 0.4 4 동아건설 145.1 11.8 5 한국주철관 2.7 0.5 5 한국전력 121.4 281.2 6 삼양통상 2.6 4.5 6 현대전자 121.3 82.0 7 서울증권 2.5 1.7 7 신한은행 115.6 125.9 8 대성산업 1.7 3.1 8 외환은행 102.2 14.6 9 한진 1.6 1.2 9 SK증권 69.9 11.0 10 경동가스 1.5 1.9 10 대우증권 58.0 33.8 11 계양전기 1.3 0.2 11 하나은행 56.8 36.7 12 효성 1.2 1.0 12 삼성중공업 55.0 24.8 13 캠브리지 1.2 0.8 13 한국타이어 50.7 9.7 14 한국단자 1.1 1.2 14 현대건설 41.7 6.1 15 SJM 1.1 0.3 15 굿모닝증권 40.2 11.9 16 광주은행 1.1 0.1 16 대구은행 38.3 6.7 17 수출포장 1.0 0.7 17 국민은행 37.6 59.0 18 동원증권2우 1.0 0.2 18 한미은행 37.0 21.6 19 이화산업 1.0 1.6 19 LG투자증권 36.2 25.5 20 극동가스 0.9 0.8 20 현대증권 35.5 22.2
2000.12.14 I 김헌수 기자
  • (표)증권금융, 증권사별 채권매입 규모
  • (단위 : 원) 판매회사명 금번지원액(A) 지원유보액(B) 향후지원액(C) 총지원액(A+B+C) ------------------------------------------------------------------------------ 현대증권 48,069,641,553 - 24,996,213,608 73,065,855,161 삼성증권 42,890,526,236 - 22,303,073,643 65,193,599,879 삼성투신증권 33,015,498,964 - 17,168,059,461 50,183,558,425 현대투신증권 35,614,990,720 - 18,519,795,174 54,134,785,894 제일투신증권 32,479,299,268 - 16,889,235,619 49,368,534,887 대한투신증권 54,258,144 - 28,214,235 82,472,379 LG투자증권 15,503,135,381 568,606,032 8,357,305,014 24,429,045,427 동원증권 9,716,578,948 - 5,052,621,052 14,769,200,000 대신증권 6,633,058,096 - 3,449,190,210 10,082,248,306 대우증권 3,770,838,911 495,750,838 2,218,828,670 6,485,216,419 교보증권 4,936,959,145 205,402,187 2,674,027,897 7,816,389,239 동양증권 1,639,298,370 841,504,357 1,290,017,416 3,770,820,145 신영증권 1,456,272,216 - 757,261,552 2,213,533,768 신한증권 1,351,520,123 47,440,438 527,459,491 2,126,420,052 한화증권 1,460,843,961 111,023,103 817,422,874 2,389,389,938 한빛증권 1,072,892,176 - 557,903,932 1,630,796,108 서울증권 783,899,181 893,072 408,091,972 1,192,884,225 살로만증권 773,178,551 - 402,052,847 1,175,231,398 KGI증권 651,134,736 19,012,515 348,476,571 1,018,623,822 동부증권 598,493,508 - 311,216,624 909,710,132 리젠트증권 328,047,070 - 170,584,476 498,631,546 유화증권 388,968,343 - 202,263,538 591,231,881 굿모닝증권 141,516,202 487,002,218 326,829,578 955,347,998 한빛은행 272,370,834 - 141,632,834 414,003,668 SK증권 2,219,270,532 4,981,359 1,156,610,984 3,380,862,875 메리츠증권 172,571,709 5,993,507 92,853,912 271,419,128 국민은행 101,734,020 - 52,901,690 154,635,710 신흥증권 281,683,230 - 146,475,280 428,158,510 외환은행 270,565,216 - 140,693,913 411,259,129 하나증권 163,995,762 - 85,277,797 249,273,559 한양증권 121,558,634 16,908,834 72,003,084 210,470,552 한누리투자증권 260,782,790 - 135,507,050 395,389,840 ------------------------------------------------------------------------------- 합계 247,195,482,530 2,804,517,470 130,000,000,000 380,000,000,000 *지원보유액은 금감원의 별도 통지시까지 지원 유보
2000.12.13 I 박호식 기자
  • 유럽 혼조세, 기술주 약세
  • 12일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런던 증시는 강보합세를 나타낸 반면,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약세였다. 유럽 증시의 나스닥 동조화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나스닥시장은 이날 약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유럽증시의 첨단기술주들도 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시차에 따라 일찍 폐장한 런던 증시는 강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가장 늦게 문을 닫은 독일 증시가 나스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하락폭이 컸다. 영국 런던의 FTSE지수는 20.10포인트, 0.32% 상승한 6,390.40을 기록한 반면, 프랑스 파리의 DAX지수는 30.22포인트, 0.50% 하락한 6,047.66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CAC지수는 48.93포인트, 0.72% 떨어진 6,733.59를 기록했다. 첨단기술주들이 대체로 약세였다. 전일 장마감후 뉴욕의 반도체회사 어드반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가 실적 부진을 예고한 영향이 컸다고 시장관계자들은 전했다. 북햄테크놀로지가 7%이상 하락했고, ARM홀딩스가 3.4%, 로지카가 6.3%, 미시스가 5.4% 하락했다. 독일의 SAP이 1.8%, 엡코스가 4.4% 하락했으며 프랑스의 알카텔이 3.4%, 부이그가 1.6% 떨어지는 등 대륙의 첨단기술주도 약세였다. 그나마 런던 증시의 경우 글락소 웰컴이 4.7%, 스미스클라인비첨이 3.6% 오르는 등 제약주가 강세를 보여 지수를 강보합으로 만들었다. 독일에서는 쉐링이 1.7% 올랐지만 쉬레제약그룹이 5.9% 하락했고, 바이엘이 4.1%, 바스프가 2.9% 하락했다. 독일의 다임러크라이슬러는 2.9% 올랐지만 프랑스의 르노는 2.9%, 자동차부품업체 발레오는 2% 떨어졌다. 항공기제작 및 방산업체들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에어버스의 대주주인 유러피언 에어로노틱스가 7.2% 하락했고, BAE시스템도 5.9% 하락했다. 독일에서는 금융주마저 약세였다. 보험회사 알리안쯔와 뮤니히 리가 각각 1.8%, 1.6%씩 떨어졌다. 텔레콤의 경우 도이체텔레콤은 3.7% 올랐지만 다른 텔레콤들은 약보합세였다.
  • (미 업종 종합) 반도체· 인터넷· 네트워킹· 금융주 강세
  • 미국의 43대 대통령을 결정하게 될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뉴욕증시가 급등세를 탔다. 한달여를 끌어온 혼미한 대선정국의 마무리와 함께 연준의 금리정책 선회에 대한 기대감이 어우러지면서 나스닥지수가 지난 11월 19일이후 처음으로 다시 3000포인트선에 복귀했다. 연말랠리를 내다보는 애널리스트들의 긍정적인 전망도 분위기 호조에 힘을 실어줬다. 11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전주말보다 97.67포인트, 3.35% 상승한 3015.10포인트를 기록, 지난 11월 19일 이후 처음으로 다시 3000포인트선으로 올라섰다. 다우존스지수도 개장초의 약세에서 벗어나 10725.80포인트로 0.12%, 12.89포인트 상승했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전주말에 비해 0.75%, 10.31포인트 오른 1380.20포인트를, 소형주위주의 러셀2000지수도 1.70%, 8.16포인트 오른 487.23포인트를 기록했다. ◇ 반도체 폭등...컴퓨터 보합세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나 폭등했다. 컴퓨터 업종 중에서는 데이터 저장과 관련된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업종 전체로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스가 폭락하면서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퀀텀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그룹 주가는 맥스터와의 합병에 대해 미국과 유럽의 승인을 얻었다고 보도로 인해 3% 정도 올랐다. 집 드라이브 메이커인 이오메가는 주가가 5% 정도 상승했으며, 웨스턴 디지털은 27%나 폭등했다. 그러나 골드만 삭스 하드웨어 지수는 이날 0.3% 하락했다. 컴팩 컴퓨터는 4% 정도 상승했으며, 델 컴퓨터도 8% 정도 올랐다. 그러나 썬 마이크로시스템스는 1억 5000만 주 이상 거래되면서 15% 정도 폭락했다. 골드만 삭스의 로라 코니글리아로는 썬 마이크로 시스템스 주가가 거시 경제 환경에 따라 단기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리포트를 냈다. 그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스 보다는 브로드케이드 커뮤니케이션스나 EMC 같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권유했다. 브로드케이드 주가는 이날 2.4% 올랐으며 EMC도 3.5% 상승했다. IBM은 2.1%, 휴렛 패커드는 0.9% 내렸다.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이 10%나 폭등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도 10% 이상 상승했다. AMD도 7.8% 올랐다. 인텔은 이날 디지털 프로세서 및 메모리용 소형 고속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UBS 워버그가 매출 및 주당 순이익 전망을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8.1%나 올랐다. UBS워버그는 그러나 D램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토로라 주식도 10% 이상 폭등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트리얼스는 주가가 15%나 폭등했다. ◇ 인터넷-네트워킹 강세..소프트웨어도 상승 나스닥 지수가 3,000선을 회복하면서 증권사들의 인터넷 광고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메릴린치는 적어도 내년 2분기까지 인터넷 광고 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릴린치는 AOL의 주가는 하락폭이 크지 않겠지만 야후는 상대적으로 올해보다 낙폭이 더 클 것이라고 밝혔다. AOL이 인터넷 관련 시장에서 가장 방어력이 뛰어난 종목이라고 평가했으며 위험노출도가 낮은 동시에 수익 분산이 잘 돼 있다고 덧붙였다. AOL은 이 같은 분석에 힘입어 3% 이상 올랐으나 야후는 메릴린치의 부정전익 전망에다 도이체방크 알렉스 브라운의 안드레아 윌리엄즈 애널리스트가 내년 상반기 주가에 대해 20달러 밑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해 3% 이상 하락했다. 한편 인터넷 광고회사인 더블클릭은 폐장후 실적악화를 발표했으나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이 밖에 아마존과 e베이는 10% 안팎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CMGI와 프라이스라인닷컴은 약세를 보였다. 이날 골드만삭스 인터넷 지수는 2.59% 상승했다. B2B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대표주인 아리바와 커머스원, 버티칼넷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며 이날 메릴린치 B2B지수는 전일비 6.8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시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시주로 평가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6% 이상 오르며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오러클과 인튜이트도 강세를 나타내고 리눅스 관련주들이 급등해 업종의 상승세를 부추켰다. 네트워킹 관련주들도 대형주인 루슨트와 시스코시스템스, 시에나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소형 업체인 캘리포티아 앰플리파이어, 넥스트 레벨 커뮤니케이션 등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날 아멕스 네트워킹 지수는 1.38% 상승했다. 통신 관련주에서는 장거리 통신 업체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신생 업체들이 약세를 보였다. 월드컴과 , 스프린트, AT&T가 오름세를 나타냈고 중형 업체인 브로드윙과 윌리엄스 커뮤니케이션 등이 10% 이상 올랐다. 한편 퀄컴은 ICA가 한국내 기술 제공대가로 지급받는 로얄티의 일부를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으며 그 규모는 총 8000만달러에 이른다고 밝혀 4%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S&P통신 지수는 0.48% 올랐다. ◇ 바이오 금융주 일제히 상승, 제약은 보합 생명공학 금융주들이 일제히 강한 상승을 보였다. 제약주는 그러나 보합권에 머물렀다. 아멕스 바이오 지수는 2.5% 가 올랐으며 나스닥의 바이오 지수도 3.1% 가 뛰었다. 지난 주말에도 바이오 주식은 강하게 상승했었다. 초반 바이오주식의 상승은 나스닥 상장의 캐나다 기업인 바이오켐이 이끌었다. 바이오켐은 9.4% 가 올랐다. 역시 나스닥에 상장된 영국의 셔어 제약회사가 40억달러에 바이오켐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었다. 셔어의 주가는 특별비용에 대한 우려로 15.3% 나 폭락하고 말았다. 앱제닉 휴먼게놈 IDEC 밀레니엄의 4개 바이오 주식들은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될 것이란 발표로 폭등했다. 오는 18일 지수편입이 이뤼지며 이는 싯가총액 기준으로 나스닥시장의 가치있는 주식이 된다는 의미를 갖게 된다. 밀레니엄이 12%, 휴먼게놈이 9.7%, 임뮤넥스가 9.4%등 큰폭으로 올랐다. 금융주들도 모처럼 일제히 동반 상승했다. 아멕스 증권지수는 4.1%가 뛰었으며 필리델피아 은행지수와 S&P은행지수도 각각 2.8%,2.7% 올랐다. 리먼브라더스와 모건스탠리딘위터는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주식가치을 고려할 때 가장 매력적인 매수종목이란 골드만삭스의 지적에 힘입어 급등했다. 비록 약한 펀더맨털을 보이고 있지만 주가낙폭이 30%에 달할 만큼 과대낙폭이었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반대로 리먼브라더스의 은행증권분석가들은 골드만삭스를 비롯해 모건스탠리 찰스슈왑등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지적했다. 리먼브라더스가 10.11%, JP모건이 6.45%, 모건스탠리딘위터가 4.88%의 상승을 보였다. 골드만삭스도 4.49% 가 올랐다. 제약주들은 대체로 보합권이었다. 이날 실적이 좋다고 밝힌 파이저가 0.28% 오르고 릴리엘리 머크가 각각 0.33%, 1.18% 상승했으나 존슨&존슨 브리스톨메이어는 소폭 하락했다. ☞ 미 업종별 지수는 이곳을 클릭하십시요
2000.12.12 I 김태호 기자
  • 나스닥 3000선 회복..다우는 강보합
  • 미국의 43대 대통령을 결정하게 될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뉴욕증시가 급등세를 탔다. 한달여를 끌어온 혼미한 대선정국의 마무리와 함께 연준의 금리정책 선회에 대한 기대감이 어우러지면서 나스닥지수가 지난 11월 19일이후 처음으로 다시 3000포인트선에 복귀했다. 연말랠리를 내다보는 애널리스트들의 긍정적인 전망도 분위기 호조에 힘을 실어줬다. 11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전주말보다 97.67포인트, 3.35% 상승한 3015.10포인트를 기록, 지난 11월 19일 이후 처음으로 다시 3000포인트선으로 올라섰다. 다우존스지수도 개장초의 약세에서 벗어나 10725.80포인트로 0.12%, 12.89포인트 상승했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도 전주말에 비해 0.75%, 10.31포인트 오른 1380.20포인트를, 소형주위주의 러셀2000지수도 1.70%, 8.16포인트 오른 487.23포인트를 기록했다. 개장초만해도 뉴욕증시는 미 연방대법원의 최종판결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지수들이 혼조세였다. 그러나 곧바로 기술주들의 주도하에 지수가 상승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나스닥지수는 장중 내내 3000포인트선을 상회했다. 증시의 포커스가 성장주 쪽으로 옮아가면서 구경제주식들은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작았다. 한때 10790선까지 올랐던 다우존스지수는 장마감 직전 상승폭을 크게 줄여 강보합선을 지키는데 만족해야 했다. 특히 꾸준히 오름세를 탔던 안전한 피난처로 여겨지던 업종들은 오히려 외면당하는 분위기였다. 그동안 지리하게 끌어오던 대선정국이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든데다 연준의 금리정책 선회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연말랠리를 기대하는 선취매와 낙폭과대종목을 중심으로 한 저가매수세의 유입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면서 지난주말의 랠리를 이어갔다. 더구나 애널리스트들의 낙관적 장세전망도 월가의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오늘 아침 UBS 워버그의 애널리스트 에드 커쉬너는 내년 주식시장 전망자료를 통해 현재의 주가수준은 지난 20년래 다섯차례에 걸친 최고의 매수기회라고 지적하고 내년 S&P500지수 전망을 현재보다 25% 오른 1715포인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메릴린치도 내년 주가지수가 S&P500 기준으로는 현재보다 15%, 나스닥지수는 25%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CS 퍼스트 보스턴의 탐 갤빈은 이제 투자자들은 경착륙에 대한 우려보다 연준의 신축적인 통화신용정책에 촛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며 향후 장세에 대한 낙관론을 폈고 리만브러더즈의 제프리 애플게이트도 현재 주가가 심각하게 저평가돼 있다며 연준의 금리정책기조 선회가 주가를 적정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모건스탠리의 바이런 빈도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과매도에 따른 랠리가능성을 점쳤다. 나스닥시장에서는 반도체와 컴퓨터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주말에 비해 6.96%나 급등했고 나스닥컴퓨터지수도 4.20% 올랐다. 또 바이오테크 1.73%, 텔레콤 2.79%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탔다. 골드만삭스 인터넷지수도 전주말보다 4.1% 올랐다. 인텔이 10%나 폭등한 것을 비롯, 대표적인 부시수혜주인 마이크로소프트도 6%나 올랐고 시스코, 월드컴, 델컴퓨터, 오라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대부분의 간판급 종목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그러나 선마이크로시스템이 15% 나 급락했고 야후도 약세를 보여 대조적이었다. 선마이크로시스템은 지난주말 메릴린치가 회계상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고 밝힌데 이어 샌포드 번스타인은 성장세 둔화를 전망, 주가가 9%나 급락한데 이어 오늘도 골드만삭스, BOA증권 등이 부정적인 평가를 한 영향으로 전주말의 급락세를 이어갔다. 야후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도이치방크 알렉스 브라운의 애널리스트 안드레아 윌리암즈 라이스는 내년 상반기중 야후주가가 20달러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본데 이어 로벗슨 스티븐즈도 온라인광고시장의 성장세 둔화로 올 4/4분기와 2002회계년도 야후의 매출 추정치를 내려잡으면서 투자등급도 하향조정한 영향을 받고 있다. 퀄컴은 ICA가 자사에 대해 한국내 기술제공대가로 지급받는 로얄티의 일부를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으며 그 규모는 총 8천만달러에 이른다고 발표, 주가가 5% 하락중이다. ICA는 또 CDMA 기술제공에 따른 로얄티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는 분기당 4백만달러에 이르는 규모다. 거래소시장에서는 안전한 피난처로 여겨지던 유틸리티, 소매유통, 석유, 금, 화학, 소비재업종이 약세를 보였지만 기술주들을 비롯해 헬스캐어, 금융, 바이오테크, 운송부문이 강세를 보였다. 소매유통업체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로우가 매출악화 전망을 내놓은데 이어 리만브러더즈와 메릴린치 등이 소매유통업체들에 대해 부정적 코멘트를 했기 때문이다. CS퍼스트 보스턴은 티파니에 대해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했다. 다우존스지수 편입종목 중에서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 어메리칸익스프레스, 시티그룹, JP모건 등 금융주들이 초강세를 보였고 머크, 존슨앤존슨 등 제약주들이 상승했다. 그러나 홈디포, 월마트 등 소매유통주들과 코카콜라, 엑슨모빌, 듀퐁, 필립모리스, P&G 등이 지수상승에 걸림돌이 됐다. 거래량은 거래소가 8억9천2백만주, 나스닥시장이 18억5천만주로 최근에 비해서는 다소 줄어든 수준이었다. 상승 대 하락종목수는 거래소가 16대13, 나스닥시장이 21대17로 전형적인 상승장세를 보여줬다.
  • (표)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2.11)
  •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백만원) 구분 매도액 매수액 순매수액 ----------------------------------- 증권 2,867 1,501 -1,366 보험 2,303 3,037 734 투신 20,049 10,816 -9,233 은행 4,593 1,062 -3,531 종금 5,103 994 -4,109 기금 516 431 -85 소계 35,431 17,841 -17,590 개인 1,219,064 1,242,328 23,264 외국인 7,219 14,115 6,896 기타 19,177 6,608 -12,569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종목 거래대금 1 엔씨소프트 3,631 2 국민카드 2,558 3 한통프리텔 1,885 4 LG홈쇼핑 1,498 5 퓨쳐시스템 582 6 *휴맥스 368 7 다음 239 8 *한글과컴퓨터 211 9 CJ39쇼핑 208 10 대성미생물 166 11 쌍용정보통신 115 12 *세림아이텍 86 13 *기술투자 82 14 *대원SCN 65 15 *씨.엔.아이 32 16 *씨티아이s 27 17 *시공테크 26 18 *로만손 21 19 익스팬전자 5 20 *한국정보통신 5 순매도종목 거래대금 1 하나로통신 1,785 2 *유니셈 781 3 옥션 453 4 *코네스 371 5 평창하이테크 332 6 케이엠더블유 200 7 *새롬기술 160 8 아시아나항공 155 9 한통엠닷컴 145 10 *서울신용평가 123 11 *한국디지탈 119 12 *터보테크 86 13 로커스 62 14 에이스테크 30 15 세원텔레콤 23 16 *삼보정보통신 16 17 *동미테크 14 18 버추얼텍 13 19 서두인칩 10 20 *텔슨전자 10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백만원) 순매수종목 거래대금 1 국민카드 2,748 2 아시아나항공 446 3 에스넷 424 4 *인터엠 277 5 *텔슨전자 232 6 *핸디소프트 191 7 이오테크닉스 186 8 *삼영열기 171 9 링크웨어 133 10 *비트컴퓨터 115 11 쌍용정보통신 104 12 평창하이테크 94 13 유진종합개발 86 14 *엠케이전자 83 15 한국아스텐 50 16 제일창투 46 17 유나이티드 39 18 *한국전지 39 19 *세종공업 33 20 3R 32 순매도종목 거래대금 1 한통프리텔 3,419 2 더존디지털 2,235 3 이루넷 2,014 4 SBS 1,381 5 유니와이드 841 6 에이스테크 824 7 케이엠더블유 824 8 고려제약 715 9 엔씨소프트 711 10 마니커 674 11 씨엔씨엔터 607 12 에스오케이 589 13 *메디다스 546 14 다산인터네트 515 15 윌텍정보통신 438 16 우리기술 438 17 *디지텔 428 18 페타시스 400 19 한통엠닷컴 348 20 *휴맥스 291
2000.12.11 I 김헌수 기자
  • "한메일+다음", 야후코리아 앞서-알렉사 11월조사
  • 알렉사리서치는 11월 페이지뷰 조사결과 한국사이트중에는 야후코리아가 9억345만4000페이지뷰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음(daum.net)의 경우 종전과 달리 한메일(hanmail.net)을 분리해 페이지뷰가 분산된 것으로 나타나 이를 통합한 경우 다음의 페이지뷰는 11억8816만9000페이지뷰를 기록, 야후코리아보다 2억8471만5000페이지뷰(31.5%) 많았다. 지난달 1위를 기록했던 아이러브스쿨은 국내순위가 지난달 1위에서 4위로 밀렸다. 국내순위는 지난달 아이러브스쿨→다음→야후코리아에서 11월에 야후코리아→한메일→한게임 등으로 바뀌었으나 다음의 분산 집계를 감안하면 다음→야후코리아→한게임 순인 것이다. 다음 야후 라이코스 한미르 등 검색포털서비스업체들이 상위에 올랐고 아이러브스쿨 프리챌 다모임 등 커뮤니티성격의 사이트도 페이지뷰가 많았다. 주목할만한 변화는 알렉사가 11월부터 집계방식을 바꿔 한국사이트들의 순위가 크게 밀린 것이다. 이같은 조사결과에 대해 상당수 사이트운영업체는 "신뢰할만한 자료라는 믿음이 깨져가고 있으나 광범위한 조사결과라는 점에서 참고할만한 점은 있다"고 지적했다. 통계의 일관성이 없는 점, 표본의 대표성이 검증되지 않는 점 등이 문제점으로 거론된다. [알렉사 11월 조사] 11월순위 10월 9월 국내 세계 대표사이트 천페이지뷰 국내 세계 국내 세계 ---------------------------------------------------------------- 1 17 yahoo.co.kr 903,454 3 13 2 5 2 27 hanmail.net 666,133 - - - - 3 30 hangame.com 616,726 - - - - 4 35 iloveschool.co.kr 572,725 1 5 3 6 5 38 daum.net 522,036 2 11 1 4 6 52 lycos.co.kr 380,688 4 18 5 17 7 121 sayclub.com 198,525 - - - - 8 151 dialpad.co.kr 163,405 11 89 36 256 9 157 hanmir.com 157,217 7 57 9 56 10 196 freechal.com 129,558 6 50 10 59 11 223 kingwars.com 114,794 - - - - 12 263 damoim.net 101,924 36 366 21 154 13 275 joins.com 97,293 9 81 17 110 14 277 dreamwiz.com 97,100 13 99 11 81 15 306 star2000.com 89,645 33 318 - - 16 307 100hot.co.kr 89,528 59 743 - - 17 333 msn.co.kr 80,618 12 98 14 90 18 346 sayclub.co.kr 77,392 5 20 78 856 19 367 empas.com 73,890 - - - - 20 369 mgame.com 73,678 8 72 - - 21 382 paxnet.co.kr 71,416 10 88 12 87 22 388 korea.com 69,480 18 171 88 976 23 392 sbs.co.kr 68,816 16 156 18 137 24 505 kbs.co.kr 53,640 15 145 28 213 25 532 superboard.com 51,376 25 252 41 331 26 536 hihome.com 50,817 20 182 22 174 27 545 simmani.com 49,759 - - - - 28 558 cgiserver.net 48,670 31 303 29 219 29 569 hananet.net 48,072 - - - - 30 579 chollian.net 47,337 17 157 20 146 31 603 hankooki.com 46,125 24 214 23 186 32 611 cyworld.com 45,625 19 180 - - 33 668 interpia98.net 42,092 26 266 27 212 34 775 bugsmusic.co.kr 36,263 65 929 42 335 35 779 shinbiro.com 35,955 - - - - 36 800 auction.co.kr 34,941 23 207 34 251 37 808 skylove.com 34,588 - - - - 38 830 stoo.com 33,533 - - - - 39 858 posco.co.kr 32,744 54 646 74 807 40 883 ohmylove.co.kr 31,282 21 199 15 95 41 897 send2u.co.kr 30,653 30 287 32 240 42 903 haduri.com 30,481 37 379 61 515 43 962 imbc.com 28,791 - - - - 44 963 eznara.com 28,772 56 696 76 822 45 978 donga.com 28,400 - - - - (yliade data) *11월 집계는 국가별 가중치 등에 변화, 이전의 집계와 기준 다름 *"-"은 자료가 없는 경우임 [전세계 페이지뷰 상위사이트-알렉사 11월] 11월 10월 순위 사이트 천페이지뷰 순위 ------------------------------------------- 1 msn.com 16,134,96 1 2 yahoo.com 14,738,85 2 3 yahoo.co.jp 4,204,184 6 4 aol.com 2,790,550 3 5 ebay.com 2,573,939 10 6 microsoft.com 2,352,873 7 7 excite.com 2,350,532 8 8 altavista.com 1,803,956 15 9 go.com 1,574,745 14 10 netscape.com 1,484,581 9 11 geocities.com 1,454,289 16 12 google.com 1,439,659 19 13 104.com.tw 1,107,381 22 14 amazon.com 1,077,305 23 15 passport.com 957,668 26 16 cnn.com 917,083 39 17 yahoo.co.kr 903,454 13 18 lycos.com 879,872 25 19 webshots.com 812,545 24 20 iwon.com 800,758 17 21 neopets.com 783,675 29 22 209.132.192.13 719,695 31 23 zdnet.com 718,709 27 24 msn.co.jp 685,718 51 25 nbci.com 685,262 34 26 cnet.com 670,975 36 27 hanmail.net 666,133 12 28 kimo.com.tw 647,434 40 29 egroups.com 630,084 47 30 hangame.com 616,726 21 31 ign.com 613,968 28 32 sexshare.com 608,693 37 33 homestead.com 593,748 45 34 icq.com 588,119 35 35 iloveschool.co.kr 572,725 5 36 excite.co.jp 564,046 64 37 msnbc.com 559,385 55 38 daum.net 522,036 11 39 real.com 515,792 32 40 bluemountain.com 510,772 44 41 uol.com.br 505,939 87 42 porncity.net 498,583 52 43 looksmart.com 486,120 56 44 caramail.com 461,917 33 45 monster.com 421,512 48 46 about.com 416,282 49 47 gamesville.com 410,787 61 48 163.com 399,532 46 49 weather.com 398,178 30 50 link4ads.com 390,647 42
2000.12.09 I 허귀식 기자
  • (표)주간 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2.4~8)
  • ◇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억원) 매도 매수 순매수 투신 7,768 9,660 1,892 증권 2,751 4,023 1,272 은행 1,670 1,035 -635 보험 985 673 -312 종금.금고 446 322 -124 기금.공제 260 391 131 소계 13,881 16,104 2,223 외국인 6,703 7,571 868 개인 50,281 46,121 -3,960 기타 4,098 4,967 869 ◇주간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만주,억원) *순매수 상위 20종목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1 포항제철 114.2 897.0 2 삼성SDI 40.6 200.8 3 SK텔레콤 6.1 165.9 4 신세계 27.5 150.7 5 삼성증권 63.8 142.0 6 대한항공 205.4 141.5 7 한국통신 18.6 115.1 8 삼성전자 2.5 81.5 9 국민은행 43.3 65.0 10 한국가스공 33.7 61.1 11 굿모닝증권 199.1 55.6 12 전기초자 5.8 44.6 13 삼성중공업 69.2 33.0 14 한국유리 19.2 27.4 15 제일기획 3.3 23.5 16 현대차2우 44.3 19.8 17 삼성전자우 2.4 19.1 18 하이트맥주 4.3 18.1 19 대우증권 32.6 17.3 20 에스원 13.5 15.2 *순매도 상위 20종목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1 한국전력 108.8 259.3 2 기아차 262.2 203.5 3 현대차 84.0 108.9 4 현대전자 157.2 103.0 5 한빛은행 1,046.5 100.1 6 신한은행 59.8 60.5 7 금강고려 14.0 58.3 8 LG화학 60.4 56.0 9 삼성전기 15.0 47.1 10 주택은행 19.4 42.9 11 삼성화재 11.3 31.9 12 아남반도체 69.7 31.8 13 SK 29.7 30.1 14 LG전자 25.5 29.2 15 농심 6.3 28.2 16 제일제당 7.9 25.2 17 한라공조 7.4 20.4 18 롯데제과 2.0 19.2 19 녹십자 5.9 18.2 20 율촌화학 56.5 17.3 ◇주간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만주,억원) *순매수 상위 20종목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1 한국전력 168.2 410.2 2 한국통신 50.6 340.3 3 SK텔레콤 10.0 258.6 4 삼성증권 93.2 208.1 5 국민은행 138.0 196.0 6 삼성전자 10.1 175.1 7 삼성전기 45.1 146.1 8 LG화학 120.1 126.5 9 대우증권 227.2 124.7 10 SK 98.6 117.4 11 애경유화 36.2 116.3 12 삼성화재 38.1 113.4 13 신한은행 88.8 101.3 14 LG전자 76.8 88.9 15 LG투자증권 127.3 86.8 16 주택은행 25.4 69.7 17 대신증권 94.2 68.1 18 현대차 46.2 61.7 19 금강고려 14.4 60.1 20 삼성중공업 110.3 52.0 *순매도 상위 20종목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1 포항제철 63.0 498.8 2 기아차 205.6 159.0 3 삼성SDI 13.3 66.7 4 한국유리 42.4 61.0 5 신세계 9.3 51.0 6 한국가스공 23.0 41.3 7 제일제당 11.6 36.0 8 EASTEL 40.4 28.7 9 동아제약 18.5 27.4 10 자화전자 34.0 27.4 11 제일기획 3.3 22.9 12 이화산업 12.6 15.9 13 삼보컴퓨터 19.5 13.8 14 전기초자 1.8 13.6 15 데이콤 3.9 13.6 16 KTB네트워크 31.5 13.2 17 삼양제넥스 4.6 11.7 18 경남은행 156.4 10.6 19 피어리스 13.0 10.5 20 수출포장 15.1 10.5
2000.12.09 I 김헌수 기자
  • (표)거래소 기관/외국인 매매동향(12.7)
  • ◇투자자별 매매동향(단위:만주,억원) 구분 매도량 매도액 매수량 매수액 순매수액 은행 115.5 142.9 102.7 175.0 32.0 증권 414.0 682.3 180.9 307.7 - 374.5 보험 68.9 112.9 49.1 138.1 25.2 투신 760.3 1,420.4 965.1 1,662.8 242.4 종금.신금 39.5 43.2 19.6 32.0 - 11.2 기금.공제 58.6 32.7 105.8 101.0 68.3 기관 1,456.8 2,434.4 1,423.2 2,416.6 - 17.8 외국인 1,193.9 1,195.8 827.2 1,240.1 44.3 개인 27,176.3 9,204.2 27,110.2 8,576.2 - 628.0 기타 271.0 315.0 737.4 916.5 601.5 합계 30,098.0 13,149.4 30,098.0 13,149.4 0.0 ◇외국인 순매수도 상위(단위:만주,억원)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종목명 순매도량 순매도액 1 굿모닝증권 168.0 47.2 1 한빛은행 275.3 24.0 2 대한항공 141.7 99.2 2 기아차 102.3 79.1 3 국민은행 38.2 52.6 3 현대전자 77.3 50.2 4 포항제철 25.5 205.9 4 신한은행 60.8 65.5 5 현대차2우 17.7 8.0 5 한별텔레콤 56.6 3.3 6 한강기금 10.3 2.6 6 한국전력 53.3 125.8 7 대덕전자 9.8 10.6 7 KTB네트워크 32.5 12.8 8 삼성SDI 9.3 45.4 8 아남반도체 30.0 13.4 9 대림산업 7.8 4.0 9 주택은행 22.5 57.2 10 한국가스공 6.5 11.7 10 SK증권 16.1 2.6 11 현대증권 5.5 3.6 11 금양 15.8 2.7 12 삼성전자 5.1 82.0 12 현대차 14.4 18.7 13 LG화학 4.8 5.1 13 삼성중공업 14.2 6.6 14 하나은행 4.6 2.9 14 SK 12.8 15.8 15 광주은행 3.6 0.2 15 LG화학1우 7.0 4.0 16 세아제강 3.3 2.5 16 외환은행 6.4 0.9 17 신세계 3.0 16.1 17 LG전자 6.1 6.9 18 대덕GDS 2.5 1.6 18 삼성물산 5.8 3.4 19 에스원 2.4 2.7 19 LG투자증권 5.7 3.9 20 대우증권 2.2 1.2 20 동원증권 5.2 2.5 ◇기관 순매수도 상위(단위:만주,억원) 종목명 순매수량 순매수액 종목명 순매도량 순매도액 1 대우증권 83.4 46.0 1 조흥은행 61.0 14.9 2 신한은행 44.0 48.7 2 현대전자 51.1 33.1 3 LG투자증권 39.0 26.7 3 한빛은행 37.7 3.3 4 삼성증권 37.9 88.2 4 굿모닝증권 34.8 10.6 5 삼성테크윈 32.7 12.9 5 기아차 30.8 23.7 6 한국전력 29.1 69.0 6 SK증권 20.9 3.4 7 동원증권 28.2 13.4 7 한화 17.0 3.9 8 대신증권 27.7 19.6 8 포항제철 16.6 133.4 9 현대증권 25.0 16.3 9 산은캐피탈 16.3 2.5 10 삼성중공업 21.2 9.9 10 인천정유 16.1 1.8 11 SK 19.3 23.9 11 대한항공 16.0 11.3 12 LG전자 16.7 19.0 12 외환은행 15.1 2.2 13 현대차 15.6 20.5 13 국민은행 14.5 19.9 14 LG화학1우 12.4 7.1 14 이화산업 12.8 16.2 15 주택은행 12.0 30.6 15 삼성전자 9.5 152.1 16 LG화학 11.6 12.3 16 한솔CSN 9.2 1.8 17 LG건설 9.5 3.5 17 현대산업 7.0 2.3 18 덕성 7.5 3.0 18 웅진닷컴 6.9 1.0 19 율촌화학 6.3 2.0 19 미래산업 6.7 1.2 20 한강기금 6.0 1.6 20 한국타이어 6.7 1.3
2000.12.07 I 김헌수 기자
  • 4대 부문 개혁추진상황 보고내용-기업개혁
  • 다음은 정부가 5일 대통령에게 보고한 4대 부문 12대 핵심 개혁과제 부문별 추진상황. <기업개혁> ◇ 11.3 잠재부실기업 신용위험평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마무리 ◇ 상시적 기업구조조정 시스템 정립 및 공정거래 여건 조성 ◇ 투명·책임경영 체제 아래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는 기업에 대해 기업경영의욕 고취 여건 조성 (1) 11.3 잠재부실기업 신용위험평가 후속조치 마무리 □ 정리대상기업(52개)중 23개사는 청산 등 정리절차 회부 ㅇ 나머지 29개사도 합병·매각·청산 등 연내 정리 마무리 ㅇ 정리대상기업 협력업체에 대한 범부처적 지원대책 추진중 * 12.1일 현재 5,491억원(1,383건) 지원 □ 자구계획을 이행중인 대기업에 대해서는 시장이 납득할 수 있는 자구계획이 이행될 때까지 신규자금 지원을 중단하되, 유동성문제 재발시에는 원칙처리 □ 대우 12개사는 기 체결된 기업개선약정에 따라 구조조정 추진 ㅇ 대우통신(TDX부문)·중공업·전자부품 등 3개 기업은 매각 또는 사업분할 기 완료 ㅇ 중공업의 경우 분할된 회사별 재상장 추진(연내) ㅇ 대우차는 노사합의에 의해 내년중 영업수지 균형을 위한경영개선계획 마련 전제로 채권단의 자금지원 결정(11.29) ㅇ (주)대우는 비협약채권 협상을 통해 연내 사업분할 완료 ㅇ 대우전자 등 7개 계열사도 매각·CRV 등 처리방안 조기확정 □ 회생가능 판정기업(235개)은 채권은행 책임하에 자금지원 등 회생방안을 강구토록 하고 금융감독원이 점검 ㅇ 다만, 구조적 유동성 문제가 있는 22개 기업은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하여 지원(12.2일 현재 15개기업 체결) ㅇ 회생판정을 받은 기업의 유동성이 문제될 경우 이와 관련된 채권은행의 책임소재를 철저히 규명 (2) 상시적 기업구조조정 시스템 구축 □ 기업부실에 대한 예방적 감시체제를 구축 ㅇ 기업 및 계열기업군의 총신용공여 변동사항을 점검하기 위하여 총신용공여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운용 ㅇ 금융기관의 잠재부실에 대한 충당금 적립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지도·감독하고, 수익성·건전성 지표에 반영 - 금융기관은 상시적 신용위험 평가체제를 갖춰, 수시 퇴출여부 결정 □ 선진적 기업구조조정 관련제도 도입 ㅇ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CRV) 관련 감독규정 마련(11.24) ㅇ 사전제출(조정)제도 도입을 위한 회사정리법개정안 상정(11.13) ㅇ 회계·공시제도 선진화, M&A 활성화 관련 입법추진 □ 기업지배구조의 지속적 개선 추진 ㅇ 사외이사 책임·권한 강화, 이사회·주총 기능 명료화, 집중투표제 실시 요건 완화 추진 등 (상법·증권거래법 개정안 입법예고) ㅇ 상장·코스닥법인에 대해 집단소송제 단계적 도입 추진 (3) 선단식 경영관행의 근절 □ 부당내부거래의 근절 ㅇ 금융거래정보요구권 시한 2년간 연장(11.13, 공정거래법개정안상정) ㅇ 4대집단 부당내부거래 조사(8.16∼10.14)에 대해 조치(12월중) * 약 2.4조원의 지원성 거래가 확인되고 실권주 고가인수, 위장계열사 보유 등 법위반 행위 발견 ㅇ 5개 공기업의 부당지원행위도 철저히 조사(11.16∼12.16) ㅇ 현대건설의 자구계획(11.20일 발표)은 점검결과 부당지원행위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 - 주식·부동산 등 매각과정에서 부당행위여부 계속 점검 □ 출자총액제한제도의 차질없는 시행 준비("01.4월 시행) ㅇ 30대집단의 법상 출자한도초과분 19.8조원의 해소기한 ("02.4월) 이내 분산매각 유도 □ 상호채무보증의 해소 ㅇ 백지어음 보증 등 변칙적인 채무보증의 차단을 위해 실태조사("00.10∼11)를 실시하는 등 신규채무보증도 철저히 금지 (4) 사업자단체(조합, 협회)의 역할 재정립 □ 현재 전국단위 사업자단체는 약 700개, 지역단위 사업자단체를 포함시 6,300여개가 조직되어 활동중인 바, 일부 사업자 단체의 경쟁제한행위로 기업활동에 애로 * 건설업 : 전국단위 21개(지역단위 포함 120개), 도소매업 : 89개(1,237개) * 약 700개 중기협 산하조합이 연간 2,500억원 예산사용 □ 사업자단체가 시장정보 수집, 경영ㆍ기술 지도, 공동연구개발 등 본연의 순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 (5) 업종별 구조조정 및 경쟁력 강화 □ 대규모 사업구조조정(빅딜)의 마무리 독려 ㅇ 항공은 12월중 자산매각·인력조정·출자전환 등 경영 정상화 방안을 확정 ㅇ 석유화학은 12월중 업체별 부채비율 200%이하 감축 ㅇ 철도차량은 증자와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통한 정상화 추진 □ 주요업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개선 지원 ㅇ 설비과잉 업종(화섬·면방 등)은 업계 자율적인 구조조정(M&A, 전략적 제휴, 설비이전 등)을 지원 ㅇ 주력전통산업도 지속적인 핵심기술개발·정보기술접목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산업화 지원 (6) 기업 의욕 고취여건 조성 □ 기업지배구조 수범기업, 재무구조 우량기업, 노사화합기업 등 모범적인 개혁 이행기업에 대한 우대방안 추진 ㅇ 10대 기업지배구조 우량기업 선정·발표 등을 통해 개혁성과를 시장이 참고토록 유도 ㅇ 원활한 신용보증과 자금지원을 위해 관련 금융기관과 협조하고 신용평가기관의 공정한 평가 유도 □ 경제분위기 반전을 위한 기업의 투자 활력 진작 ㅇ 정보기술(IT), 생물산업(BT), 부품·소재, 에너지절약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가 진작되도록 관련자금 및 세제지원 확대(내년도 경제운영계획에 반영·확정) ㅇ 벤처기업에 대해 건전한 투자분위기 회복 대책 수립(12월중) ㅇ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보완대책 마련(12월중)
2000.12.05 I 조용만 기자
  • (종합시황)안정 기대 무색..주가 최저 환율 최고
  • 주식시장의 반등 기대감도 환율안정에 대한 기대감도 무너진 하루였다. 거래소시장에서는 종합주가지수가 종가기준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거래대금도 연중 최저치를 기록 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1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했다. 4일 주식시장은 외국인에 의지하고 있는 수급의 한계를 또 한번 유감없이 보여줬다. 지난 주 미국 나스닥 반등과 한전 파업 철회 등 악재가 희석되면서 제한적이나마 반등이 예상됐으나 외국인이 현-선물에서 매도세를 이어가자 실망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폭이 깊어졌다. 개장 초 강한 반등세를 보였던 코스닥지수도 거래소의 추락에 영향받아 하락세로 반전됐다. 채권시장에서는 1조6000억원의 국고채 바이백이 이뤄졌으며 예상보다 많은 1조9000억원이 바이백 역경매에 응찰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지난 주 당국의 시장개입으로 다소 안정세를 보였으나 시장개입 물량이 미미하면서 달러매수 심리를 잡지 못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73포인트 하락한 501.7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물 최근월물인 12월물 지수는 전날보다 2.45포인트(3.83%) 하락한 61.5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3포인트(2.11%) 하락한 66.38로 마감했다. 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지난 주 금요일 대비 1329원(-7.48%) 내린 1만6450원으로 마감했다. 증권협회가 고시하는 3년물 국고채의 최종호가수익률은 전 주말보다 9bp 내린 6.91%, 5년물 국고채는 9bp 내린 6.98%, 2년물 통안채는 9bp 내린 6.91%를 기록했다. 3년물 회사채 AA-등급은 5bp 내린 8.16%, BBB-등급은 3bp 내린 11.78%로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지난 1일보다 7.60원 높은 1217.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해 9월29일의 1217.70원 이후 가장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주식시장 거래소시장이 지난 주말 보여준 반등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을 깨고 하루만에 또 다시 하락했다. 한전 노조의 파업 철회와 지난 주말 나스닥 반등이라는 재료보다는 외국인의 순매도와 기관의 프로그램매도로 인한 수급여건이 더 강하게 작용했다.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순매도를 이어갔고, 선물시장 약세로 인한 프로그램매도 물량도 1000억원을 넘어서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장중 한때 종합주가지수는 500선 아래로 떨어지는 등 약세를 이어가다 결국 전날보다 12.73포인트 하락한 501.7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저치며, 지난해 2월25일 499.14를 기록한 이후 22개월여만에 최저치였다. 이날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동시에 순매도하면서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거래소에서는 341억원 순매도했고, 선물시장에서는 2230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11만5000주(181억2000만원), 기아차 49만9000주(38억9000만원) 순매도하면서 대덕전자, 주택은행, 금강고려 등을 주로 내다 팔았다. 반면 현대산업개발, 한통, 하이트맥주, 삼성증권 등을 주로 사들였다. 또 기관의 프로그램매도도 주된 지수 하락 요인이었다. 기관은 총 414억원 순매도했다. 증권과 투신은 각각 171억원, 380억원 어치 더 팔아 치웠다. 프로그램매도는 1306억원, 매수는 633억원으로 총 673억원 순매도였다. 반면 개인만 홀로 순매수를 보였다. 총 34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대형 블루칩의 경우 노조가 파업을 철회한 한전만 소폭 상승했을 뿐 대부분 지수관련 대형주가 약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20만주나 되는 자사주를 보합권에서 매수했지만, 주가는 하락 압력을 이기지 못한 채 2.52% 하락했다. 또 현대전자와 SK텔레콤도 각각 4.26%, 3.98%의 하락률을 보였다. 한전은 0.43%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상승한 종목수는 상한가 29종목을 포함해 251종목이고, 하락한 종목은 하한가 11종목을 비롯해 총 569종목이다. 선물시장도 거래소 블루칩 약세 여파로 장중 단 한 차례도 반등시도를 보이지 못하는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특히 외국인과 개인의 공격적인 매도공세에 낙폭은 오히려 거래소시장을 크게 앞질러 4%에 가까운 하락률을 보였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시에 2000계약 이상의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하락을 주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거래소와 선물시장에서 함께 매도 우위를 보여 시장심리를 위축시켰다. 선물 최근월물인 12월물 지수는 전날보다 2.45포인트(3.83%) 하락한 61.5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오전에 매수 포지션을 전매하면서 오후엔 신규매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 2230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또 개인도 막판 매도물량을 쏟아내며 2302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투신과 증권은 각각 2798계약, 812계약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도 반등 하룻만에 다시 침체의 수렁에 빠져들었다. 코스닥시장은 한전노조 파업철회, 지난 주말 나스닥의 반등 등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원/달러 환율이 다시 급등세를 보이자 경계매물이 나오며 하락으로 반전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지난 주말의 반등흐름이 이어지며 강세로 출발했다. 지수는 개장 직후 69선을 회복해 7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일기도 했으나 반등을 이용해 현금화하려는 매물도 만만치 않았다. 오전까지 개인의 매수세가 장세를 주도하며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오후들어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하고 거래소 및 선물시장의 낙폭이 커지자 지수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하락세로 전환됐다. 오후 1시30분을 넘어서며 종합주가지수가 500선 아래로 떨어지자 67선을 깨고 내려왔다. 결국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3포인트(2.11%) 하락한 66.38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11월30일 기록한 종가기준 연중최저치 67.26을 밑도는 수준이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융업(3.6%하락) 유통서비스업(2.8%하락) 등의 낙폭이 컸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56개를 포함해 242개였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20개 등 319개였다. 지수가 장중 심하게 등락하고 거래소가 침체를 보이자 개인들의 매수세가 몰려 거래는 활발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2731만주와 1조3184억원이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8억원과 2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231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여 개인주도 장세를 이어갔다. 지수관련 대형주는 대부분 약세였다. 피인수재료로 상승세를 보였던 리타워텍이 하한가로 추락했고 한통엠닷컴 기술투자 한국정보통신 국민카드 핸디소프트 등도 5% 이상 빠졌다. 반면 e-베이로의 인수설이 나돈 옥션은 시가총액 상위 20종목 중 유일하게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에 하나로통신과 LG홈쇼핑 새롬기술이 상승 대열에 끼었다. 첨단기술주들은 전반적으로 매물이 우세한 가운데 일부 종목으로 선별적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생명공학 네트워크장비 컴퓨터 보안솔루션 통신서비스 업체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환경관련주들은 비교적 강세를 유지, 눈길을 끌었다. 신규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하나투어 디와이가 하한가로 떨어졌고 이앤텍 이제텍 등도 제한폭 가까이 하락했다. 반면 이글벳 아즈텍WB 코람스틸 등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소형 개별종목 중 대현테크 디지텔 세종공업 바른손 지엠피 성진네텍 세림아이텍 사라콤 테인테크 등이 상한가를 쳤다. 이외에 환율상승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들로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면 남성정밀 동미테크 등과 같은 A&D 관련주와 삼영케불 유원건설 사람과기술 이네트 세화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3시장은 거래일수 기준으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4일 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지난 주 금요일 대비 1329원(-7.48%) 내린 1만6450원으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벤처가 16.84%, 일반은 0.96% 내렸다. 장 초반 일부 종목의 급등세에 힘입어 큰 폭의 오름세로 출발했던 3시장은 저가주로 매수세가 집중된데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종목수가 늘어나면서 후장들어 급락했다. 거래량은 지난 주 금요일 대비 3만주 감소한 62만주, 거래대금은 2억5000만원 줄어든 2억7000만원에 불과했다. 저가주인 한국정보중개 사이버타운 아리수인터넷 등의 거래는 활발한 편이었지만 인콤 벤처채널(연속 55일) 등 거래가 아예 이뤄지지 않은 종목도 45개에 달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넥스씨스템(2140%) 인터넷일일사(1410%) 네트라인플러스(277%) 로그인코리아(195%) 핸피넷(172%) 등 32개, 반면 내린 종목은 코프마(-81%) 소프트랜드(-74%) 유리아(-47%) 하이월드(-31%) 동양엔터프라이즈(-28%) 등 38개였다. 케이아이티 케이코몰 등 7개 종목의 주가는 전주 금요일과 같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은 4일 연속 상승했지만 디지탈에프케이는 6일 연속 하락했다. ◇채권시장 채권시장에서는 지난주말 선네고 수익률이 현실화되면서 지표채권 수익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으나 단기간 급락에 따른 경계심리가 작용하면서 오후들어 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국고채 바이백(Buy Back)이 처음으로 실시돼 당초 예상보다 많은 1조9000억원이 바이백 역경매에 응찰했다. 지난 토요일(2일) 거래 수익률이 현실화되면서 국고10년물을 제외한 지표물 수익률은 모두 6%대에 진입했다. 절대수익률이 낮고 바이백을 포함한 호재성 재료가 대부분 반영됐다는 측면에서 수익률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대해 은행들이 시장수익률을 뒤따라 수신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있고 우량 회사채의 순상환으로 유동성이 늘어나 수익률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반론이 제기됐다. ▲오전 개장초부터 토요일 수익률을 기준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5년물 국고채 2000-13호와 외평채 2000-6호는 주말보다 10bp 정도 낮은 6.88%에 거래됐다. 3년물 국고채 2000-10호도 10bp 떨어진 6.75%로 내려왔다. 국고10년 2000-14호는 7.04%까지 하락, 7%선에 바짝 다가섰다. 2년물 통안채 11월 발행물도 6.77%선에 호가돼 국고5년, 국고3년, 통안2년 수익률이 거의 붙어서 움직였다. 수익률이 단기간에 급락하면서 증권사 상품 등에서 대기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수익률 호가가 뒤엉키면서 장단기물 수익률이 역전되고 같은 채권에 대해 복수의 체결 수익률이 나타나는 등 호전을 거듭했다. 결국 국고3년 2000-10호는 주말 수준인 6.85%, 국고5년 2000-13호는 2bp 정도 낮은 6.91%로 마쳤다. ▲오후 채권거래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오후장 개장직후 국고3년 2000-10호는 6.83%까지 떨어졌으나 매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6.90%까지 올랐다. 수익률이 단기간에 떨어졌다는 것과 환율 상승 등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국고5년 2000-13호는 6.95%와 7%를 넘나들었고 국고10년 2000-14호는 7.09~7.12%에 거래됐다. 2년물 통안채 10월 발행물은 6.90~6.92%에 거래됐다. 국고채 바이백에 소극적일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바이백 한도인 1조6000억원을 넘는 1조9428억원이 역경매에 응찰했다. 오후3시이후 선네고 거래에서는 이렇다할 수익률 변동이 없었다. 국고3년 2000-10호는 6.91%, 외평5년 2000-13호는 7.00%에 팔자 호가가 나왔다. 2년물 통안채 11월발행물과 10월발행물은 6.91%에 거래됐다. 증권협회가 고시하는 3년물 국고채의 최종호가수익률은 전주말보다 9bp 내린 6.91%, 5년물 국고채는 9bp 내린 6.98%, 2년물 통안채는 9bp 내린 6.91%를 기록했다. 3년물 회사채 AA-등급은 5bp 내린 8.16%, BBB-등급은 3bp 내린 11.78%로 마쳤다. ◇외환시장 지난주말 당국의 강력한 시장개입으로 반락했던 달러/원 환율이 4일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며 지난 1일보다 7.60원 높은 1217.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9월29일의 1217.70원이후 가장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외환당국은 환율안정의지를 거듭 밝혔지만 실제 물량개입이 소극적이어서 외환시장참가자들의 달러매수심리를 잡지못했다.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지난 1일보다 6.50원이나 낮은 1203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곧 반등, 10시1분쯤 1211.80원까지 상승했다. 산업은행이 당국의 환율안정의지를 반영하며 강하게 달러매도에 나서 개장가격을 낮추는데는 성공했지만 시장 전체적인 달러매수심리를 잠재우지는 못했다. 한동안 1211원대에서 소폭 등락하며 치열한 수급공방을 벌인 환율은 점차 오름세가 더 강해지며 11시58분쯤 1212.90원까지 상승했다. 오전마감보다 30전 높은 1213원에 오후거래를 재개한 환율은 3시2분쯤 1217.30원까지 급상승했다. 역외세력도 일부 달러매수에 나서고 달러매도초과(숏) 포지션이던 은행권의 달러되사기가 겹치면서 급등세를 탄 것. 이후 산업은행의 달러매도규모가 늘면서 3시33분쯤 1214원까지 되밀렸던 환율은 다시 강한 달러매수세를 업고 반등, 지난 1일보다 7.60원 높은 1217.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인 1217.10원은 지난달 30일 기록했던 연중치고치인 1214.30원보다 2.80원 높으며 지난해 9월29일 1217.70원이후 가장 높은 수준. 기업들이 네고물량 공급이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결제수요는 꾸준히 유입됐다. 그만큼 기업들의 달러보유심리가 강했다는 뜻으로 보인다. 역외세력은 소액의 달러매수를 꾸준히 시도하며 환율오름세에 심리적인 영향을 끼쳤다. 외국인들은 이날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341억원, 24억원 주식순매도에 나섰다.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사흘간 순매도대금 4963억원은 서서히 외환시장에서 역송금을 위한 달러수요로 등장하며 달러수요우위의 시장흐름을 만들고있다.
2000.12.04 I 박호식 기자
  • 채권수익률 큰 폭 하락, 단기급락에 부담 증가(마감)
  • 4일 채권시장에서는 지난주말 선네고 수익률이 현실화되면서 지표채권 수익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으나 단기간 급락에 따른 경계심리가 작용하면서 오후들어 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국고채 바이백(Buy Back)이 처음으로 실시돼 당초 예상보다 많은 1조9000억원이 바이백 역경매에 응찰했다. 지난 토요일(2일) 거래 수익률이 현실화되면서 국고10년물을 제외한 지표물 수익률은 모두 6%대에 진입했다. 절대수익률이 낮고 바이백을 포함한 호재성 재료가 대부분 반영됐다는 측면에서 수익률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대해 은행들이 시장수익률을 뒤따라 수신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있고 우량 회사채의 순상환으로 유동성이 늘어나 수익률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반론이 제기됐다. ◇오전 개장초부터 토요일 수익률을 기준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5년물 국고채 2000-13호와 외평채 2000-6호는 주말보다 10bp 정도 낮은 6.88%에 거래됐다. 3년물 국고채 2000-10호도 10bp 떨어진 6.75%로 내려왔다. 국고10년 2000-14호는 7.04%까지 하락, 7%선에 바짝 다가섰다. 2년물 통안채 11월 발행물도 6.77%선에 호가돼 국고5년, 국고3년, 통안2년 수익률이 거의 붙어서 움직였다. 수익률이 단기간에 급락하면서 증권사 상품 등에서 대기매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수익률 호가가 뒤엉키면서 장단기물 수익률이 역전되고 같은 채권에 대해 복수의 체결 수익률이 나타나는 등 호전을 거듭했다. 결국 국고3년 2000-10호는 주말 수준인 6.85%, 국고5년 2000-13호는 2bp 정도 낮은 6.91%로 마쳤다. ◇오후 채권거래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오후장 개장직후 국고3년 2000-10호는 6.83%까지 떨어졌으나 매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6.90%까지 올랐다. 수익률이 단기간에 떨어졌다는 것과 환율 상승 등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국고5년 2000-13호는 6.95%와 7%를 넘나들었고 국고10년 2000-14호는 7.09~7.12%에 거래됐다. 2년물 통안채 10월 발행물은 6.90~6.92%에 거래됐다. 국고채 바이백에 소극적일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바이백 한도인 1조6000억원을 넘는 1조9428억원이 역경매에 응찰했다. 오후3시이후 선네고 거래에서는 이렇다할 수익률 변동이 없었다. 국고3년 2000-10호는 6.91%, 외평5년 2000-13호는 7.00%에 팔자 호가가 나왔다. 2년물 통안채 11월발행물과 10월발행물은 6.91%에 거래됐다. 증권협회가 고시하는 3년물 국고채의 최종호가수익률은 전주말보다 9bp 내린 6.91%, 5년물 국고채는 9bp 내린 6.98%, 2년물 통안채는 9bp 내린 6.91%를 기록했다. 3년물 회사채 AA-등급은 5bp 내린 8.16%, BBB-등급은 3bp 내린 11.78%로 마쳤다.
2000.12.04 I 정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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