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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음성 네오사피엔스, 프리IPO서 165억 투자 유치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AI 음성 생성 플랫폼 ‘타입캐스트(Typecast)’ 운영사 네오사피엔스가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라운드에서 16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에는 인터베스트, HB인베스트먼트, K2인베스트먼트, 보광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누적 투자금은 총 427억 원에 이르게 됐다.네오사피엔스는 2017년 창립 이후 감정·발화 스타일 모델 기반 기술 연구에 집중하며 AI 음성 합성 기술력을 고도화해왔다. 최근에는 보다 자연스러운 음성 생성, 세밀한 감정 제어, 발화 스타일 조정 기능을 강화한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타입캐스트는 생성형 AI 도입 확산 속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30일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263만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매출은 100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유튜버 등 개인 크리에이터는 물론, 치지직(네이버), LGU+, SBS 등 방송·통신·교육·커머스·게임 기업들이 다양한 제작 용도로 타입캐스트를 활용하며 고객층도 넓어지고 있다.이번 투자를 이끈 인터베스트 신영성 상무는 “네오사피엔스는 텍스트 맥락을 해석해 미묘한 감정선까지 구현하는 고감도 음성 합성 역량을 확보한 기업”이라며 “국내 크리에이티브 시장에서 이미 리더십을 증명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네오사피엔스는 이번 투자금으로 기술 개발 및 대화형 AI(Conversational AI)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음성을 생성하는 단계를 넘어, 듣고 이해하고 응답하는 전 과정을 통합한 차세대 대화형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김태수 대표는 “이번 프리IPO는 타입캐스트의 성장세와 자체 AI 모델 경쟁력이 시장에서 명확히 검증됐다는 의미”라며 “확보한 자금을 핵심 인재 확보, 신사업 확장, 글로벌 진출, GPU 등 AI 인프라 강화에 집중해 대화형 AI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업계에서는 네오사피엔스의 감정·스타일 기반 음성 모델, 빠른 서비스 확장 속도, 대규모 사용자 기반을 고려할 때 대화형 AI 영역에서도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네오사피엔스는 2020년 제1회 이데일리 AI코리아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발레파킹·분리수거…현실 된 AI발 주거 혁신
-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다음은 12월 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발레파킹·분리수거… 현실 된 AI발 주거 혁신-李대통령도 재미본 ETF시장 분산투자 인기에 300兆 눈앞-코레일·SR 통합… 내년 3월부터 수서역서 KTX 탄다-법정청년 늘리려면 임금체계도 고쳐야-[사설]본회의 통과만 남은 간첩법, 산업계 숙원 잊어선 안돼-[사설]국민연금 미적립부채 논란, 고령화로 기획 반영해야△종합 -다시 범죄 늪에 빠지는 소년범들 “보호처분 지원·사회인식 개선 절실”-내달 한국노총위원장 선거 김동명 ‘단독 출마’ 가닥△ETF 300조 시대 -코인하던 20대도, 퇴직한 60대도… “거래 쉬운 ETF로 분산투자”-150개 신규 상장… ‘양자컴퓨팅’ 수익률 158%-“초과 수익 잡자”… 투자자들 액티브 ETF로 몰려△좋은일자리포럼 -“65세 정년, 상위집단만 혜택… 중기·청년·비정규직에 역풍 우려”-‘동일노동·동일임금’ 법제화해도 원·하청 간 차별 완화 기대 어렵다△주거·건설현장 바꾸는 AI -땅파는 무인 굴착기, 자재 옮기는 로봇… 안전사고 막고 생산성 높인다-“내년 건설 특화 버티컬 AI 출시 2주 걸리던 계약분석 10분만에”△종합 -中 저가공세, 기술로 돌파한 구광모… 벤츠와 ‘미래차 동맹’ 강화-최태원 “韓日, 에너지·AI 등 연대해 6조달러 시장 열자”-코레일·SR 10년 만에 재결합 독점 논란… 노사갈등도 숙제-세금으로 액상담배 잡으니… ‘유사니코틴’ 유사니코틴 활개 우려△정치 -‘5극 3특’에 힘 싣는 李대통령…“수도권서 멀수록 인센티브”-與, 내란재판부 속도 조절… “입법 시점 재논의”-‘법왜곡죄·필버제한법 막아라’ 막판 여론전 나선 국민의힘-추미애 경기지사 출마 채비… 與 지방선거 열기 활활△경제 -초고령사회 진입한 한국, 日처럼 ‘AI 로보틱스’로 인력난 대응 나서야-‘달러 약세론’ 고개 들어도… 내년 환율 1500원 경고음-공정위, 데이터포털 정비… AI 도입해 민원업무 고도화△금융 -빈대인 회장 연임… BNK금융 3년 더 이끈다-‘아이자람펀드’ 논란 속 재시동-“실손보험 통한 의료 확대는 건보 재정에 악영향”-물 건너간 ‘금융안정계정’ 연내 도입…3년째 표류△Global -연준, 금리인하 앞두고 대분열…33년 만에 ‘최다 반대표’ 가능성-금보다 빛나는 수익률 은·구리로 돈 몰린다-제미나이3 쇼크…오픈AI 관련주 급랭-“최장 셧다운 불구 美 성장률 3% 가능”-레이더 겨냥 이어 항모 이착함 훈련…중·일 갈등 고조△산업 -LG전자도 가세…내년 ‘RGB TV’ 대전 예고-삼성전자, 헬륨 재사용 시스템 첫 개발 연 사용량 4.7t 감소…공급 안정 기대-美서 외면받은 ‘사이버트럭’ 한국선 통할까-현대제철, 자탄소 원료 고도화에 1700억 투자-HD현대, 인도 남부에 신규 조선소 건립 추진-車디스플레이 사이버보안 LGD, 업계 최초 인증 획득△산업 -현대차, 러시아 재진출 데드라인 3주 남았다-현대모비스, 인도 뱅갈루루에 SW 연구분소 신설-모든 실물자산 토큰화…‘金 스테이블코인’ 도전-14년 만에 ‘나만의 도메인’ 시장 열린다…내년 4월 신청△산업 -패션·푸드서 에너지까지…진화하는 AI에이전트-“中企정책, 보호 넘어 ‘성장’ 중점 둬야”-착한 커피·버거엔 공통점이 있다-돌아온 삼양 우지라면, 한 달 만에 700만개 팔려△증권 -알테오젠도 코스피행…맥빠진 코스닥-JKM 세종신공장 가동 임박…한올소재, 실적 반등 시동-비수기에도 핫한 IPO시장-주르륵 떨어진 중소형 게임주…레벨업은 언제?△부동산-GTX 집값상승 효과 입증돼…2개 노선 교차 청량리 억소리-내년 SOC 예산 늘었지만 ‘속빈강정’…건설업계 “절박함 반영안돼”-GS 건설 자회사 자이가이스트 단지형 모듈러 시장 공략 속도△문화 -아흔아홉 주전자로 남은 꿈-“우리는 공연계 ‘유퀴즈’…무대 비하인드, 라방서 만나요”△스포츠 -모자 하나로 브랜드 가치 UP 女 골프에 지갑 여는 기업들-최다·최초·최고령 도전 올해 황금장갑 주인공은?-배용준 “우즈 영상 보며 연구… 美 진출 티켓 꼭 딸게요”-해냈다! 노리스, F1 ‘드라이버 챔피언’△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한규현 특허법원장-투명성·전문성 강화… 해외기업이 가장 신뢰하는 특허법원 될 것-“특허권 보호, 균형 찾기 중요 과도해도 소홀해도 혁신 저해”△피플 -‘영상의학 거목’ 한만청 전 서울대병원장 별세-정상혁 신한은행장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자립준비 청년 꿈 후원한 삼성 ‘희망더하기’ 대통령상 영예-엑스포럼, 전시업계 최초로 200만불 수출탑-하이트진로 대표에장인섭 해외 진출·내실 강화 기대-韓·日 크리에이티브 리더에 김정아 이노션 대표-폴로킹·나눔… ‘당근’서 이어진 이웃사랑-하나금융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소비자 대상△오피니언-‘쿠팡’에 더 화가 나는 이유-교육에는 좌우가 없다-김성국 ‘별이 빛나는 밤3’-‘나이롱 환자’에 병든 자동차보험△전국 -경기도 “동서울 변전소 증설”… 한전·기후부와 삼자 협력-국내 최대 4만석 규모 광명 아레나 밑그림 나왔다-대전, 터미널·CTX 구축… “교통혁명”-동인천역 일대 확 바뀐다… 송현시장 철거 시작-경기 ‘간병 SOS 프로젝트’ 15개 시군서 1000명 수혜△사회-“결혼 PPT 시작합니다, 잘 살게요”-쿠팡 이용자 법적대응 본격화… 대응법별 장단점은 -교수들이 뽑은 올해 사자성어 ‘변동불거’-법관 대표들 “사법 개편, 재판 독립성 침해 우려”-연초 줄고 전담 흡연자 늘어… “국민 건강 빨간불”
- 따블·따따블 쏟아진다…연말에도 식지 않는 IPO 열기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올해 4분기 들어 기업공개(IPO)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통상 비수기로 꼽히는 연말에도 공모와 상장 일정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4분기 공모주 절반 이상이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이상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선 연말까지 공모주 투자 열기가 쉽게 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올 4분기 들어 이날까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11개사(스팩 제외)의 상장 첫날 종가는 공모가 대비 평균 154.21%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이노테크(469610)·큐리오시스(494120)·에임드바이오(0009K0) 3개사는 상장 첫날 종가 기준 ‘따따블’(공모가 4배)을 기록했고, 명인제약(317450)·노타(486990)·씨엠티엑스(388210)·아로마티카(0015N0) 등 4개사는 ‘따블’을 달성했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앞선 지난 3분기 코스피·코스닥 신규 상장 16개 기업의 공모가 대비 상장 첫날 종가 기준 평균 수익률은 51.65%에 그쳐 4분기와 비교하면 격차가 뚜렷했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기관 투자자들이 공모주 의무 보유 확약을 걸어야 우선 배정을 받을 수 있게 돼 상장 직후 시장 유통 물량이 적다 보니 공모주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연말 IPO 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주 5개 종목에 이어 이번 주에도 우주항공, 바이오, 식품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 나선다. 초소형 위성 제작 기업 나라스페이스를 비롯해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사 알지노믹스, ‘삼진어묵’으로 잘 알려진 식품 기업 삼진식품이 이번 주 청약을 진행한다. 나라스페이스는 초소형 위성의 설계·제작부터 운용, 데이터 분석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초소형위성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 기업이다. 앞서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87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1만 6500원으로 확정했다. 청약은 9일까지 진행된다. 알지노믹스는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9~10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수요예측에서 참여 수량 100%가 희망 밴드 최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신청 주식 수 기준 의무 보유 확약 제시 비율은 74.3%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3개월 이상 장기 확약 비율은 55.0%, 6개월 확약 비율은 31.0%를 기록했다. 삼진식품은 어묵을 중심으로 한 수산가공식품 기업으로, 연구개발·생산·유통·마케팅까지 수직계열화된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2013년 매출액 82억원에서 지난해 964억원으로 10년 만에 약 10배 성장했다. 2023년 3억 7000만원이었던 순손실도 2024년에는 순이익 10억원으로 수익 구조를 개선하며 흑자 전환했다. 9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친 뒤 11~12일 일반 청약에 나선다. 이번 주엔 상장 일정도 빽빽하다. 테라뷰홀딩스(9일), 페스카로(10일), 이지스(11일), 쿼드메디슨(12일) 등 4개 종목이 연이어 증시에 입성한다. 2024년과 2023년 12월 각각 7개, 6개 종목이 상장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12월에만 10개 종목이 상장할 예정으로, 연말 IPO 시장의 열기가 이례적으로 뜨겁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연구원은 “보통 연말엔 IPO가 쉬어가는 패턴이지만, 올해 12월은 상장이 몰려 있다”며 “최근 주도 업종으로 볼 수 있는 바이오에선 알지노믹스 등이 비상장 시기 조(兆) 단위 기술을 수출해 기대감이 커졌고, 인공지능(AI) 반도체 중에선 이번 주 수요예측에 나서는 세미파이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Samyang Biopharm, T&R Biofab Surge…Peptron Volatile on Lilly Catalyst[K-Bio Pulse]
- [Kim Saemi, Edaily Reporter] On October 28 the Korea Exchange saw a sharp divergence across the bio sector Samyang Biopharm Corporation hit an upper limit on the KOSPI while T&R Biofab Co. Ltd. surged to a limit up on the KOSDAQ. In contrast Peptron Inc. spiked during regular trading on optimism over the potential full product manufacturing of Eli Lilly’s obesity drug Mounjaro only to tumble in after hours trading after news of an extension to Lilly’s platform technology evaluation period.◇Samyang Biopharm and T&R Biofab Hit Upper Limits from the Opening BellAccording to KG Zeroin’s MP Doctor (formerly Market Point), Samyang Biopharm closed at 66,000 won, up 15,300 won (29.82%) from the previous day maintaining its upper limit band throughout the session. With three consecutive limit up sessions following its spin off listing the company’s market cap has soared from 224.6 billion won at IPO to 495.2 billion won more than doubling in three trading days.Samyang Biopharm stock trend on Oct. 28 (Source: NaverPay Securities)The rally appears driven by a rerating following the company’s split from Samyang Holdings. Samyang Biopharm regained independence 4 years and 7 months after being absorbed into the holding company. During the period as a business division under the holding structure, financials and standalone performance were not disclosed in public filings, limiting proper valuation.Now listed independently, Samyang Biopharm is positioned to rebuild corporate value based on its specialty focused portfolio including bioabsorbable surgical sutures gene delivery systems and oncology products.A company official commented “Since the spin off the ability to evaluate Samyang Biopharm’s corporate value independently appears to have contributed to the stock movement.”T&R Biofab also shot to a limit up early in the session, driven by expectations surrounding Blisspack, an unlisted OEM/ODM manufacturer of freeze-dried cosmetic balls acquired last year. Kiwoom Securities published a report on Blisspack that morning, adding fuel to investor sentiment.The report noted that Blisspack’s business environment has stabilized after the acquisition including reset pricing with major clients and projected sustained high growth driven by new product launches. Cosmetics jointly developed with T&R Biofab are scheduled for 4Q 2024 launch, with overseas distribution contracts already underway.Blisspack has delivered rapid growth recording 9 billion won in 1Q revenue (+90% YoY). Full year revenue is expected to reach 20 billion won, with 30%+ growth planned for next year.A T&R Biofab official said “The report on Blisspack appears to be the direct trigger for today’s rally. We expect Blisspack to generate substantial net profit next year.”The company added that results from the FDA submission for its craniofacial implant (CFI) are expected within three months noting confidence in approval given that the device has been used more than 20,000 times domestically with no major safety issues since MFDS approval in February 2021.T&R Biofab craniofacial implant (Source: Lim Jung-yo, Edaily Reporter)◇Peptron Whipsaws on Conflicting Signals from LillyPeptron experienced extreme volatility throughout the day. During regular trading, expectations over potential Mounjaro finished-product manufacturing in Korea sent the stock soaring, with shares reaching 369,500 won (+20%) intraday before paring gains to close at 340,000 won (+10.39%).The market grew increasingly optimistic that Peptron may be tapped as Lilly’s local finished-product manufacturing partner for Mounjaro. Other long-acting obesity-drug platform developers, including G2GBIO and Inventage Lab, also gained 13.63% and 9.22%, respectively.Peptron headquarters (Source: Peptron)Peptron is currently pushing to build a U.S. cGMP grade sustained release drug manufacturing facility at Osong Advanced Medical Complex in Cheongju, with construction permits under review by the Chungbuk Free Economic Zone Authority.Investor focus remains on Peptron’s SmartDepot long-acting injectable platform, being jointly evaluated with Lilly since October 2023. The original disclosure stated the evaluation period would end after 14 months, implying results could arrive as early as December 7.However at 3:31 p.m. Peptron disclosed that the evaluation period may be extended due to newly agreed in-vivo studies on a specific peptide formulation. The company emphasized that the contract term remains “until evaluation completion” and no formal contract amendment is required.The after-hours market reacted sharply: Peptron fell to 291,000 won (-5.52%), with investors pricing in the potential delay.One industry official remarked “It’s hard not to worry about what happens when the market opens Monday. In a hyper competitive GLP-1 landscape, an extended evaluation is not a positive signal.”◇GemVax Drops on FDA Rejection of GV1001 BTD RequestMeanwhile, GemVax&KAEL Co. Ltd. (GemVax) tumbled after 2 p.m. closing at 33,000 won (-12.47%) after it became known that its 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 (PSP) therapy GV1001 did not receive 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BTD) from the U.S. FDA.GemVax acknowledged the decision in a company notice but stressed that Orphan Drug Designation (ODD) and Fast Track status remain intact. The company plans to accelerate Phase 3 trial design and its IND submission.A GemVax spokesperson stated “Regardless of the BTD outcome the benefits associated with ODD and Fast Track remain valid. Our commitment to developing the world’s first PSP therapy has not changed. We will make every effort to bring GV1001 to market as swiftly as possible.”
- 테라뷰홀딩스 상장·알지노믹스 공모[증시캘린더]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선 테라뷰홀딩스와 쿼드메디슨, 이지스, 페스카로, 유진기업인수목적12호, 교보19호기업인수목적, 키움히어로제1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알지노믹스와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삼진식품, 하나36호기업인수목적,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11호, 아이비케이에스제25호기업인수목적은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시행한다. 또 세미파이브와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10호, 삼성기업인수목적13호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선다. ◇12월 8일(월)~12월 9일(화)△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공모-우주 산업 내 기술 발전과 수요 구조 변화에 발맞추어 저궤도 초소형 위성 플랫폼의 개발 및 양산, 이를 통한 고빈도 지구 관측 영상 확보, 그리고 인공위성 영상 기반 분석 서비스 제공을 핵심 사업 영역으로 영위. 회사 최초 지구관측 초소형 인공위성인 Observer-1A는 한국시간 2023년 11월 12일 SpaceX의 Falcon 9 로켓을 통해 성공적으로 발사됐으며, 발사 약 2시간 후 교신에 성공함으로써 당사의 위성 시스템 체계종합 능력에 대한 Space Heritage를 확보. 이후 2025년 현재까지 지구 저궤도에서 안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지속적인 지구 관측 영상을 제공. 주관사는 삼성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1만 6500원, 공모금액 상단 기준 284억원. -2024년 매출액 43억원, 영업손실 44억원.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10호 수요예측-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 융합 시스템, LED 응용, 그린 수송 시스템, 탄소 저감 에너지, 고도 물처리, 방송 통신 융합 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 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거나 동 산업에 부품 및 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20억원. ◇12월 9일(화)△테라뷰홀딩스 상장-자회사인 TeraView Ltd의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으로 하는 지주회사. TeraView는 테라헤르츠(THz) 주파수를 활용한 비파괴 검사·계측 기술을 기반으로,반도체 패키징, 자동차 도장 및 고부가가치 코팅, 리튬 이온 배터리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 테라헤르츠파는 인체에 무해하고 물질의 고유 특성을 반영하는 파장 영역으로, 두께·밀도·전도도 등 다양한 매개변수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주관사는 삼성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8000원, 공모금액 400억원. -2025사업연도(2024년 5월~2025년 4월) 연결기준 매출액 76억원, 영업손실 71억원,◇12월 9일(화)~12월 10일(수)△알지노믹스 공모-RNA 편집·교정 분야 기업으로서, RNA 치환효소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유전자치료제와 원형 RNA 플랫폼을 보유. RNA 치환효소 기반 신규 유전자치료제 발굴·최적화와 RNA 치환효소 기반 원형 RNA 신규 물질 발굴·최적화를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을 포함하는 RNA 플랫폼이 보유 기술. 이를 바탕으로 표적 유전자 RNA를 특이적으로 표적해 유전자 발현을 낮춤과 동시에, 치료용 유전자로의 편집·교정을 통한 치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항암, 유전질환 및 퇴행성질환 유전자치료제를 발굴할 수 있으며, 자가환형화 RNA 구조체를 이용해 기존 선형 RNA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제, 백신 등의 신규 물질을 발굴·제작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 주관사는 삼성증권·NH투자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2만 2500원, 공모금액 464억원. -2024년 매출액 0원, 영업손실 129억원. △아이비케이에스제25호기업인수목적 공모-소프트웨어·서비스, 디스플레이 산업, 모바일 산업, 게임 산업,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 화장품,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군에 속하는 합병대상법인과의 합병을 추진.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00억원. △삼성기업인수목적13호 수요예측-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 융합 시스템, LED 응용, 그린 수송 시스템, 탄소 저감 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 통신 융합 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20억원. ◇12월 10일(수)△페스카로 상장-2016년 자동차 전장 SW 개발자와 화이트 해커가 공동 설립한 국내 최초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으로 출발. 전장 시스템 및 사이버보안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종합 SW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주력 사업인 임베디드 사이버보안 솔루션은 자동차(승용차 및 상용차)를 시작으로 농기계, 건설중장비,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로 확장. 차량 보안 전 주기를 포괄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1만 5500원, 공모금액 201억원.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143억원, 영업이익 13억원. ◇12월 10일(화)~12월 11일(목)△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10호 공모-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 융합 시스템, LED 응용, 그린 수송 시스템, 탄소 저감 에너지, 고도 물처리, 방송 통신 융합 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 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거나 동 산업에 부품 및 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20억원. ◇12월 10일(수)~12월 16일(화)△세미파이브 수요예측-전용 반도체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설계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 전통적으로 팹리스 사업자가 직접 수행하던 반도체 Spec. 정의, 아키텍처 및 로직 설계부터 디자인하우스 영역의 레이아웃 디자인뿐만 아니라 파운드리 생산 관리 및 후공정 업체(패키징·테스트) 영역까지 시스템 반도체 설계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직접 제공. 이를 위해 IP를 직접 다루는 아키텍팅 및 로직 설계 엔지니어, 파운드리 공정기술을 이해하는 레이아웃 엔지니어, 그리고 후공정 설계를 담당하는 패키징·테스트 엔지니어, 칩 Bring-up을 위한 전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까지 전 영역에 걸친 포괄적인 전문 인력을 설립 초기부터 보유하고 고객사를 위한 전용 반도체 개발 서비스를 제공. 주관사는 삼성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2만 1000~2만 4000원, 공모금액 상단 기준 1296억원.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18억원, 영업손실 229억원. ◇12월 11일(목)△이지스 상장-2001년 설립 이래 국내 3차원 GIS 및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선도해 온 전문 기업으로, 공간정보의 고도화와 디지털 트윈 기반 플랫폼 개발에 매진. 공간정보산업 내 공간정보 출판 및 정보서비스업을 영위하여,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공급,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공간정보 활용 영역을 확대. 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1만 5000원, 공모금액 225억원.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03억원, 영업이익 24억원. △유진기업인수목적12호 상장-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전자·통신, 2차전지,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모바일산업, 신소재,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거나 동 산업에 부품 및 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00억원. ◇12월 11일(목)~12월 12일(금)△삼진식품 공모-‘수산단백질 기반의 식문화 창출’의 비전을 가진 식품 기업. 1953년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서 시작해 70년 이상 대한민국 어묵 산업을 선도해 온 수산가공식품 기업. 삼진식품은 업계 최초로 ‘어묵 베이커리’ 매장과 어묵 체험관을 운영하고, 가정간편식(HMR)·수산단백질 고영양 제품·상온 어묵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지속해서 확장 중. 주관사는 대신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6700~7600원, 공모금액 상단 기준 152억원.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964억원, 영업이익 48억원. △하나36호기업인수목적 공모-제조업, 전기·가스·증기·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원료재생·환경복원업, 건설업,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산업군에 속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를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40억원. ◇12월 12일(금)△쿼드메디슨 상장-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을 통해 허가된 의약품의 제형 및 투여경로를 변경하여 유효성 및 복약 순응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인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위수탁개발생산계약(CDMO)을 통한 사업을 영위. 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1만 5000원, 공모금액 255억원.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93억원, 영업손실 44억원. △교보19호기업인수목적 상장-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 융합 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LED 응용, 방송통신융합산업, 게임·모바일산업,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전자·통신. 엔터테인먼트·컨텐츠, 소프트웨어·서비스,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영위하거나 동 산업에 부품 및 장비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00억원. △키움히어로제1호기업인수목적 상장-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자동차, 소재, 바이오·의료, 에너지,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를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90억원.
- 리브스메드 수술로봇 '스타크', 세계 1위 다빈치 넘을까
-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복강경 수술 기구 기업 리브스메드가 내년 하반기 원격 수술로봇 스타크(Stark)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세계 1위 제품 다빈치(da Vinci)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개발한 다빈치는 연간 매출만 12조원에 이르는 전 세계 수술 로봇 시장의 절대 강자로 꼽힌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가 5일 여의도 페어몬트에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 리브스메드)◇ '성능·가격·생태계' 3박자 갖췄다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는 지난 5일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다빈치는 관절이 최대 60도까지만 꺾여 깊은 부위나 사선 방향에서는 한 번에 봉합이나 절개가 어렵지만 스타크는 90도까지 꺾여 의사가 의도한 각도로 바로 접근할 수 있다"며 "의사가 원하는 모든 동작을 구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기술"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스타크가 다빈치 보다 성능·가격·생태계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빈치가 구축해온 고가·고점유율 구조에 현실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로봇 수술 시장에서 아직 채워지지 않은 영역을 우선 공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스타크의 기술적 기반은 리브스메드의 다관절 복강경 기구 '아티센셜(ArtiSential)'이다. 아티센셜은 기존 일자형 기구로는 구현이 어려웠던 상하좌우 90도 관절 동작을 구현한 세계 최초의 핸드헬드 기구로, 복잡한 해부 구조에서도 정밀한 미세 조작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복강경 시장에서도 약 15%의 침투율을 확보하며 초기 사용 단계를 넘어 '얼리 모저리티(early majority)' 단계로 진입했다. 이 대표는 "로봇 역시 동일한 90도 관절 기술을 적용해 기존 로봇이 도달하지 못하는 공간까지 수술 접근을 확장한다"고 강조했다. 스타크는 단순 수술 로봇을 넘어 원격 수술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했다. 리브스메드는 지난 7월 미국에서 조종 콘솔과 로봇 팔을 약 3000km 떨어진 서로 다른 주(州)에 배치해 원격 복강경 수술을 구현하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당시 시연에 참여한 외과의들은 "수천 km 떨어져 있어도 손끝 감각과 관절 제어가 무너지지 않는다"고 평가했다.가격 구조도 스타크의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구체적 판매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회사는 다빈치 대비 '수 분의 1' 수준으로 낮은 가격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재 다빈치는 본체 가격만 약 30억 원에 달하고 여기에 연간 2억5000만원의 유지보수비가 추가된다. 수술 한 건마다 집게·가위 등 고가 소모품 비용이 약 450만원씩 발생해 비급여 구조 특성상 환자 부담은 1000만~3000만원까지 치솟는다.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되는 구조로 짜여 있다.이 대표는 "스타크는 기존 구매 방식이 아닌 구독형 모델을 도입해 초기 도입장벽을 대폭 낮출 것"이라며 "수술당 재료비 부담도 지금보다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 입장에서는 투자 회수와 손익분기점(BEP)을 신중히 따지는데 리브스메드는 이 지점을 정면으로 파고들겠다는 전략이다.리브스메드의 또 다른 강점은 기구·카메라·로봇으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자체적으로 구축한 것이다. 회사는 로봇팔만 만드는 기업들과 달리 △핸드헬드 기구 △혈관봉합기 △스테이플러 △복강경 카메라 △로봇까지 최소침습수술에 필요한 전 구성 요소를 모두 직접 개발했다. 특히 핸드헬드 기구·고급형 기구·카메라·로봇을 한 회사가 모두 갖춘 사례는 전 세계에서 리브스메드가 유일하다. 병원 입장에서는 공급사가 분절돼 있을 때 발생하는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기구·영상·로봇 간 호환성 측면에서도 이점이 크다는 설명이다.◇ "내년 매출 1500억, 흑자전환 목표"스타크는 내년 3분기 국내 인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승인 시 4분기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어 2027년 하반기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를 제출할 계획이다.시장에서는 스타크 출시가 로봇 수술 시장의 고정된 가격 체계를 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수술로봇 시장은 사실상 다빈치 독주 체제였다. 기구·소모품까지 묶인 '록인(lock-in) 구조'가 강해 신규 진입이 어려웠다. 리브스메드가 가격을 낮추고 생태계를 갖춘 제품을 내세울 경우 다빈치의 고가 전략에 압박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이 제기된다. 리브스메드는 2022년 97억원, 2023년 173억원, 2024년 2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각각 169억원, 239억원, 265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리브스메드는 내년부터 혈관봉합기 아티씰(ArtiSeal), 수술용 스테이플러 아티스테이플러(ArtiStapler), 복강경 카메라 리브스캠(LivsCam) 등 주요 제품군이 동시에 매출에 반영된다. 리브스메드는 매출 1500억원과 연간 흑자 전환을 제시했다. 2027년에는 매출 3200억원, 영업이익률 20%대 수준을 내다보고 있다.
- 아크릴, 일반청약 경쟁률 1130.3대 1…증거금 5.9조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국내 최초 AX 인프라 기업 아크릴은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4일~5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청약 경쟁률 1130.33대 1(비례경쟁률 2259대1), 청약 증거금 5조 950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앞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아크릴은 국내 유일의 GPU 최적화 기술 기반 AX 인프라 기업이라는 프리미엄을 인정받아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으로 확정한 바 있다.15일 이상 의무보유확약률은 총 52.8%를 기록했으며, 특히, 공모가 제시에서 참여 수량 기준 100%(가격 미제시 0.45% 포함)가 밴드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하며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됐다.이러한 기대감에 힘입어 아크릴은 당초 180만 주였던 공모주식 수를 기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16만 주로 20% 확대했다.이에 따라 확정 공모가 1만9500원 기준 아크릴의 총 공모 금액은 기존 351억원에서 421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556억원 규모다.아크릴 IPO 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아크릴은 수요예측 과정에서 국내 유일 AX 인프라 기업으로서 경쟁력에 대해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의 압도적인 호응을 얻었다”며 “이에 따라 규정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공모 주식수를 최대인 20%까지 확대했고, 확보된 공모자금은 안정적 재무구조 확보를 통한 성장 전략 구축 및 상장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단기적인 추가 자금 조달 이슈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실제 국내 GPU 공급은 기존 5만 장 수준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방한 이후 약 32만 장으로 수량은 6배, 관련 시장규모는 20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GPU 산업 및 연계 비즈니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크릴은 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모자금을 R&D 투자와 시설 확대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는 ▲GPU서버 및 스토리지 구입,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 ▲국내외 마케팅 및 인증, 해외 지사 설립 ▲AX 인프라 고도화, NPU 특화 플랫폼, SaMD 개발 등 핵심 투자계획 추진 등이 있다.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급성장 중인 GPU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 AX를 지원하는 국내 1호 AX 인프라 기업으로써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기업가치 1조' 리브스메드 "글로벌 메디컬 디바이스 No.1 될 것"[IPO 출사표]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리브스메드는 핸드헬드 기구부터 수술 로봇까지 최소침습수술의 전 영역을 커버하는 풀-스펙트럼 기업입니다. 상장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술을 누구나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는 ‘의료 민주화’를 실현하며, 글로벌 메디컬 디바이스 넘버원 기업으로 우뚝 서겠습니다.”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리브스메드 예상 시가총액은 1조851억원~1조3563억원 규모로, 2023년 파두 이후 기술특례상장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조단위 몸값을 인정받았다.2011년 설립된 리브스메드는 세계 최초로 상하좌우 90°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기술을 기반으로 다자유도 핸드헬드 복강경 수술기기를 개발한 기업이다. 기존 일자형 기구로는 구현이 사실상 불가능했던 고난도 수술 동작을 재현해내며 기술적 차별성을 입증해왔다. 회사는 핸드헬드형 다관절 복강경 기구 ‘아티센셜’을 비롯해 혈관봉합기 ‘아티씰’, 수술용 스테이플러 ‘아티스테이플러’, 복강경 카메라 시스템 ‘리브스캠’, 수술 로봇 ‘스타크’ 등 핵심 수술기구부터 고급형 로봇까지 이어지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 아티센셜은 기존 복강경 수술기구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한 세계 최초의 핸드헬드 다관절 제품으로, 고가 수술로봇에서만 가능했던 다관절 움직임을 핸드헬드 방식으로 구현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정밀한 수술을 가능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술 자산 역시 경쟁력의 핵심이다. 리브스메드는 총 516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잔존기간은 17.4년에 달한다. 미국 FDA, 유럽 CE, 일본 PMDA, 중국 NMPA 등 글로벌 주요 인증을 모두 취득해 글로벌 확장 기반도 완비했다. 이 대표는 “통합 플랫폼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해 K-메디컬이 글로벌 수술 로봇 시장의 리더십을 완벽하게 장악하도록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국내에서는 탑 5병원을 포함한 250여개 병원에 아티센셜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지난 4월 미국 최대 의료기기 구매대행그룹 HPG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약 4300개 병원 네트워크에 진입했다. 현재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주요국과 유럽·남미·중동을 포함해 72개국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 대표는 “아티센셜은 단일 제품임에도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매년 55~7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왔다”며 “핸드헬드 기구만으로도 고성장을 이어왔는데, 내년부터는 아티씰, 아티스테이플러, 리브스캠, 스타크까지 판매가 확대되면 성장 곡선은 한 단계 더 가팔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적 성장 흐름도 뚜렷하다. 리브스메드의 매출은 2021년 54억원에서 2022년 94억원, 2023년 173억원, 2024년 271억원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4개년 연평균 성장률 72%에 달한다. 올해 연간 매출 추정치는 546억원 수준이다. 회사는 내년 첫 흑자전환(영업이익률 10.1%)에 이어 2027년에는 영업이익률 22%의 고수익 구조로의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공모 자금은 생산시설 확충과 글로벌 영업망 강화에 집중 투입해 급증하는 글로벌 주문 물량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대량 생산 체제와 글로벌 공급망 효율화로 매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한편 리브스메드는 이번 상장에서 리브스메드는 총 247만주를 공모한다. 오는 10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15~16일 일반 청약을 거쳐 이달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희망 공모가는 4만4000원~5만5000원으로, 공모 규모는 1086억~1358억원 수준이다. 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은 전체 발행주식의 약 32.03% 수준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