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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Biopharma Shares Rally...Algonomics Soars 300% on Debut[K bio Pulse]
- [Seungkwon kim, Edaily reporter] Stocks in South Korea’s pharmaceuticals, biotech and healthcare sector rallied on Dec. 18 led by names tied to new drug development regenerative medicine and bio-manufacturing (ODM/OEM) each backed by distinct growth narratives. Algonomics, OrganoidScience and T&R Biofab were among the notable gainers.Algonomics stock trend on Dec 18. (image=MP DOCTOR)◇Algonomics Shares Surge on IPO Debut Amid Strong Demand for RNA Gene Therapy PlatformAlgonomics surged 300% to close at 90,000 won on its first day of trading on the KOSDAQ, recording a so-called “quadruple” debut a move widely attributed to strong initial demand typical of newly listed shares, combined with upbeat sentiment from its bookbuilding and subscription results.The company is developing RNA based gene therapies targeting oncology and rare intractable diseases. Investors are focusing on the scalability of its platform a view that the company’s valuation could shift if the platform repeatedly generates candidates through pipeline building and ultimately leads to global co-development or licensing deals.Key medium to long term watchpoints include clinical data and partnering progress. Volatility could increase around interim clinical readouts, including conference presentations. Additional license-out outcomes if materialized could help shift the “IPO premium” toward an “earnings and contract premium.” At the same time, the market is expected to monitor supply demand factors such as lock up expirations and short-term profit taking after early overheating.An Algonomics official said the company’s lead oncology gene therapy candidate RZ-001, is progressing smoothly in clinical trials adding that it plans to present interim results at international conferences later this year and in the first half of next year.OrganoidScience stock trend on Dec 18. ◇OrganoidScience Eyes ATORM-C Trial Retry...Highlights ShortTerm Cash Flow via ODISEOrganoidScience rose 11.7% to 43,750 won, with gains driven by expectations that the company will reattempt clinical entry for ATORM-C, an intestinal organoid based regenerative therapy. The company has indicated it plans to refile an IND application within the month after supplementing additional nonclinical data following a previous IND rejection.Organoid technology three-dimensional cellular structures is viewed as both an alternative testing platform that can improve drug development efficiency and a potential pathway into regenerative therapies over time. OrganoidScience has highlighted a two track strategy its ATORM regenerative therapy brand and ODISEI, an organoid-based novel material evaluation solution.ODISEI has been positioned as a near-term cash flow driver as demand could increase in line with efforts to reduce animal testing. The immediate momentum hinges on whether the IND refiling leads to clinical entry with regulatory communication and documentation requirements seen as key variables in a relatively unfamiliar area. Over the longer term investors are expected to look for progress across clinical advancement outcomes from using such as treatment planning systems and ODISEI’s customer and revenue scalability.T&R Biofab stock trend on Dec 18. ◇T&R Biofab Rides Blisspack Inclusion, Eyes FDA Nod for TnR CFI in Dual Track of Earnings and ApprovalsT&R Biofab gained 11.6% to close at 3,780 won. The market cited combined catalysts: expectations for expanded scale following the consolidation of subsidiary Blisspack and anticipation tied to U.S. FDA regulatory momentum for its 3D printed cranial implant TnR CFI.The company previously disclosed an agreement related to acquiring cosmetics OEM firm Blisspack securing manufacturing infrastructure while outlining a strategy to pursue synergies with its bio and medical businesses.In medical devices, T&R Biofab said it completed a U.S. FDA 510(k) submission for TnR CFI in late June 2025 and investors have increasingly focused on the timing of a potential outcome as the review period progresses.Near-term drivers have been summarized as expectations of improved financial stability from Blisspack’s earnings contribution and event driven buying tied to the FDA review timeline. Longer term growth engines include overseas commercialization of regenerative medicinerelated businesses such as bioink 3D bioprinting and organoids as well as biosurgical solutions. If U.S. clearance becomes a reality the company could shift from a domestic supply centered model to a global partner distribution approach, potentially moving valuation benchmarks from “domestic sales” to “global penetration.”Oh Hyun-jin, an analyst at Kiwoom Securities, said the company has entered a phase of full-scale growth based on recent performance improvements at Blisspack and a stabilized financial structure.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포스코 공정 혁신한 AI, 中企엔 그림의 떡
- [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포스코 공정 혁신한 AI, 中企엔 그림의 떡-해킹 과징금, 피해자엔 도움 안돼 사고 기업에 구제기금 만들게 해야-트럼프가 콕 찍은 한화 필리조선소 “핵잠 건조 준비 끝났다”-역대급 대책에 환율 숨고르기, 안심은 이르다-[사설] 고강도 대책으로 막은 고환율, 펀더멘털 확 바꿔야-[사설] 닥터나우방지, 공정위는 금지보다 사후제재 택했다△종합-영풍·MBK 공세 때마다 ‘신의 한수’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승기-멈췄던 독에 다시 울리는 금속음 인수 1년 만에 생산·수주 급반전△대·중기 AI 격차 확대-AI 활용도 中企 4% vs 대기업 50%…생산성 차이 갈수록 벌어져-중기 AI 활용 확산 무색…국회서 관련예산 싹둑-“정부가 표준 데이터 만들어 제공…中企 AX 비용 낮춰줘야”△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 -신속 해킹신고 기업엔 제재 감면… 피해자엔 ‘원스톱 구제 창구’ 제공해야-기업 합당한 시정·보상안 내놓으면 사건 종결 피해자 소송 부담 덜고, 기업은 조기 수습 윈윈-“개인정보보호책임자 권한·독립성 강화해야”△제주항공 참사 1주기-‘신형기 도입·정비 강화’ 안전 올인 LCC…경영효율화 없인 지속 불가능-“사조위, 국토부 눈치보며 보고서 축소 국가 책임 인정하는 것이 진상규명 시작”△종합-세제·연기금 등 총동원해 환율 방어…내년까지 이어질지 물음표-국장 돌아오면 비과세…국내 증시 경쟁력부터 키워야-현대차 첫 여성에 진은숙…유리천장 뚫고 SDV 전환 가속-美, 2년 만에 최고 성장 연초 예측 틀렸다△정치-그린벨트 풀어 공공주택 14만 가구 공급할 것-봉황기 계양앞둔 청와대 ‘구중궁궐’ 불통 탈피 과제-軍당국도 방산업계도 웃지 못한 ‘KDDX 경쟁입찰’-北, 8700t급 핵잠 공개…SLBM 10기 탑재 가능성△경제-李 지시에… 체납관리단 1000명으로 늘린다-美中 희토류 패권경쟁 치열한데 공급망 종합대책 더 미루는 韓-해외 IB “내년 한국 물가 더 오를 것”△금융-“올해만 6000억 적자”… 내년 車보험요율 1%대 인상 유력-ETF 상품별 수익률·수수료율 통합연금포털서 비교하세요-전세사기 ‘선구제 후회수’ 사업…3년간 회수율 4.2%에 그쳐-정책금융 252조 확정 지방에만 106조 푼다△Global -“산타 왔다”… 뉴욕도 상하이도 들썩-“비상시 문 안열린다” 美, 테슬라 모델3 조사-中 “美, 우리 군사력 과장해 불안 조성말라”-美, 베네수엘라 원유 봉쇄→격리△산업-국산 의무화 늦으면 中에 태양광 인버터 잠식-종무식 생략, 연차소진 독려 연말 장기휴가 권하는 재계-고환율, 수요 정체, 단거리 노선 경쟁… LCC 내년에도 ‘삼중고’-AI 가전·홈로봇… 삼성·LG전자, CES 앞두고 전략제품 티저영상 공개-자율주행기술 중간 점검 나선 정의선△연말 온정 나누는 소상공인 -장애인 신혼부부 위해 찰칵… 돈보다 사람 담았죠-“태권도로 나눔 배우는 작은 영웅들”-“가난하다고 눈치보지 마… 밝은 세상 보여줄게”-“소상공인 ESG, 거창한 아닌 작은 실천에서 출발”△산업 -‘암 진단’ 액체생검·AI솔루션, 조직검사 대체하나-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 3상 막바지-네이버가 발굴한 스타트업 3곳, 유니콘 반열 나란히-LG유플, 주파수 정교하게 전달하는 ‘분산형 RIS’ 기술 실증△생활경제 -한류 열풍 타고 역직구 활성화… 수출 날개 단 K이커머스-투썸 겨울시즌 음료 110만잔 넘게 팔렸다-50만원 vs 4900원…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극과 극-쿠팡 “유출자, 3000개 계정만 저장…결제정보는 없어”△부동산 -대출규제 맞춰… 15억에 줄 선 서울 중저가 아파트-신통기획 후보지 8곳, 토허구역 지정-노도강·금관구 ‘100만원 이상 월세’ 비율 1년새 20→25%로 쑥-서울시, 인사동 한옥 건축 문턱 낮춘다△증권 -‘IPO 대어’ 무신사, 10조 몸값은 글쎄-美 먼저 간 산타… 한국도 올까요-투기꾼 타깃 된 우선주-올해 회계사 합격 70%가 백수 ‘채용 쿼터제’ 테이블 오르나△스포츠 -“해병대 정신으로… 8연속 투어 챔피언십 갈것”-손흥민 ‘유종의 미’ 거두고 미국행 홍명보, 11회연속 월드컵 본선행-“포항과 1년 더” 감독·팬 믿음에 응답한 기성용-박찬호 대체카드 찾는 기아 나홀로 ‘야수’ 영입 승부수△관광 비즈 -“공연·레저·숙박·웰니스 융합… 머물고픈 강원랜드 만들겠다”-아레나부터 엔터테인먼트·레포츠존까지… 10년간 3조 투입해 복합리조트 조성-항공·쇼핑·체험관광 통 큰 세일… “웰컴 투 코리아”△공간 바꾸는 삼성 가전-따로 또 같이, 주방 품격 올리는 비스포크-머리카락 굵기 0.001% 수준 4단 필터… 기준이 다른 물, 일상을 바꾼다△오피니언-[목멱칼럼] 안갯속 금융시장, 2026년이 두렵다-[글로벌 View] 달러화와 투자의 상관관계-[기자수첩] 위헌 소지 여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피플-공채 1기·70년대생 전면에… 금감원 젊어졌다-“맘껏 뛰놀며 봉사하는 학생 육성”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노후 자산관리 도와드려요” 하나금융·대한노인회 맞손-킨텍스 10대 신임 대표에 이민우 전 경기신보 이사장△사회 -취약계층 여성의 ‘그날’은 더 힘들다-“SKY보다 의사·한의사” 수시 불교도 미등록 15%↑-시설물 한기둥에 담으니 사고 ‘뚝’-대전·충남 행정통합 두고 주도권 다툼…민·관·정 ‘제각각’-서울 청소년 18% ‘학교폭력 심각’… 중>초>고 순
- "10조는 무리" IPO 대어 무신사 가치 갑론을박
- [이데일리 박정수 박순엽 기자] 새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패션 플랫폼 기업 무신사가 기업가치 10조원을 목표로 상장 준비에 나서면서 시장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무신사는 수익성 개선과 플랫폼 경쟁력을 앞세워 10조원 밸류에이션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증권가와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선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작지 않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25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최근 상장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코스피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무신사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9730억원으로, 2년 연속 연 매출 1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2023년 86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1028억원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올 3분기까지 누적 706억원을 기록하며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회복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상장 추진의 핵심 배경으로 꼽힌다. 무신사는 패션 플랫폼을 넘어 뷰티·라이프스타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데카콘’(기업가치 10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에 걸맞은 성장 스토리를 강조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코스피 입성을 목표로 상장 준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내년 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만큼 주관사단 구성을 둘러싸고 증권사 간 경쟁도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주관사 선정 과정에서 ‘높은 몸값에 대한 설득력’이 핵심 기준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일부 증권사는 무신사가 제시한 기업가치 눈높이를 맞추기 어렵다고 판단해 주관사 경쟁에서 스스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밸류에이션을 둘러싼 이견이 초기 단계부터 존재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증권가에선 무신사의 기업가치 10조원이 쉽지 않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10조원 밸류에이션은 지난해 순이익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143배,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으로도 100배 이상에 해당한다”며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매출비율(PSR) 역시 약 7배로, 쿠팡 상장 당시 PSR 3.5배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밸류에이션 부담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기업가치 10조원을 기준으로 하면 지난해 순이익 698억원 기준 PER은 143배 이상이 필요하다. 올해 예상 순이익을 반영하더라도 PER은 100배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패션·의류 상장사의 평균 PER이 10배 안팎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격차가 지나치게 크다는 평가다. EV/EBITDA 기준으로 봐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쿠팡의 지난해 EV/EBITDA는 약 25배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무신사의 2024년 추정 EBITDA(약 2000억원)에 대입하면 기업가치는 5조원 안팎에 그친다. 이마저도 무신사가 쿠팡과 유사한 프리미엄을 정당화하려면 중장기적 EBITDA에 대한 명확한 경로 제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한 VC 심사역은 “무신사는 플랫폼 기업인 만큼 미래 추정을 밸류에이션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에는 구조적 한계가 분명하다”며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은 9730억원이지만, 순이익은 235억원에 그쳐 수익성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PER 기준으로는 기업가치를 설명하기 어렵고, 결국 PSR 방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그러나 PSR 방식으로 시야를 넓혀도 부담은 남는다. 쿠팡이 상장 당시 PSR 3.5배를 인정받았던 것은 연 매출이 50% 이상 고성장하던 시기였다는 점에서 현재와 동일선상에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에이피알, 달바글로벌 등과 비교하더라도 할인율을 적용한 무신사의 적정 시가총액은 5조원 안팎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IPO 흥행 가능성을 두고도 의견은 엇갈린다. VC 업계에서는 “무신사는 기술 기업이 아닌 플랫폼 기업에 가깝고, 해외 확장을 성장 스토리로 내세우고 있지만, 올해 기준 해외 매출은 200억원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한다. 현재 달아오른 IPO 시장 분위기에 무신사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다. 반면 무신사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효율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확산하고 있어 무신사에 우호적인 환경은 당분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며 “가성비 중심 플랫폼을 넘어 팝업스토어, 트렌드 협업 등을 통해 K-소비재를 대표할 잠재력도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무신사 기업 로고 (사진=무신사)
- 인텔리빅스, 2026년 매출 700억·영업이익 90억 목표…코스닥 상장 ‘대도약’ 선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업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장정훈)가 2026년을 코스닥 상장과 함께 ‘대도약(The Great Leap)’의 원년으로 삼고, 매출 700억원·영업이익 9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인텔리빅스는 24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26 캠프(Vision 2026 Camp)’와 종무식을 열고 2026년 경영 전략과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최은수 대표는 이 자리에서 “2026년 매출 700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달성하고 코스닥 상장(IPO)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24일 진행된 인텔리빅스 종무식에서 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인텔리빅스)경기 침체 국면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회사는 2025년 매출 467억원(전년 340억원 대비 37% 증가), 영업이익 50억원(전년 23억원 대비 116% 증가)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력 제품 ‘VIXallcam’의 CES 2026 혁신상 수상, 지능형 관제 시장 점유율 68.5% 등 성과도 함께 제시했다. 방위사업청이 선정하는 ‘방산혁신기업100’에 이름을 올리며 GOP와 해안초소 등 국방 경계 분야에서 ‘AI 관제병’ 시장을 개척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IPO 로드맵도 공개했다. 최 대표는 2026년 1월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5월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재원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 임직원 보상 강화에 투입해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인텔리빅스는 2026년 핵심 전략으로 세 가지 기술 축을 제시했다. 첫째는 ‘보는 관제’를 넘어 ‘대화하고 해결하는 AI 에이전트(Agentic AI)’로의 전환이다. 차세대 관제 시스템 ‘Gen AMS’는 생성형 AI와 챗봇을 결합해 사용자의 자연어 질문에 대해 AI가 영상 분석 결과를 답변하고, 요약 보고서까지 작성하는 기능을 목표로 한다.둘째는 ‘피지컬 AI(Physical AI)’ 확장이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AI 순찰로봇 ‘아르고스(ARGOS)’를 국방 경계뿐 아니라 건설 현장, 지자체 공공안전, 치안 분야에 투입해 실증(PoC)을 진행하며 로봇 기반 보안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셋째는 국방 및 출입통제 시장 확대다. 야간·악천후에도 감시 성능을 강화한 ‘VIXallcam’을 ‘AI 경계병’으로 상용화하는 한편, 얼굴인식부터 모바일 출입카드까지 갖춘 ‘풀 라인업’ 디바이스로 B2B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최 대표는 “2026년은 인텔리빅스가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를 넘어, 상장기업으로서 시장의 평가를 실적으로 증명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전 임직원이 원팀으로 가장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 '시총 1.3조' 리브스메드,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높은 밸류 부담"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의료기기 기업 리브스메드가 공모가를 하회한 종가로 거래를 마치며 최근 뜨거웠던 기업공개(IPO) 시장 분위기와는 다소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밸류에이션이 다소 높게 형성된 만큼 실적 가시화가 주가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리브스메드 코스닥시장 상장 기념식 현장.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이충훈 삼성증권 부사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이사, 성주완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김준만 코스닥협회 전무. (사진=한국거래소)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리브스메드는 공모가 5만5000원 대비 9.82% 내린 4만9600원에 마감했다. 이날 공모가 대비 20% 상승한 6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장 초반 공모가를 29% 가량 웃도는 7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오전 중 하락 전환한 이후 상승 흐름을 회복하지 못했다.올해 IPO 시장(스팩 및 스팩상장 제외)에서 상장일 종가 기준 마이너스 수익률이 나온 것은 지난 8월25일 그래피(318060)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그 사이 상장한 기업은 20곳이 넘지만, 이들 모두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이른바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과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 흐름을 이어왔다.이달 들어서만 에임드바이오(0009K0)(300.0%) 테라뷰(950250)(100.0%), 아크릴(0007C0)(243.59%), 알지노믹스(476830)(300.0%), 삼진식품(0013V0)(152.76%) 등 상장 당일 종가가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사례가 잇따른 것과도 대조되는 흐름이다.시장에서는 확정 공모가 기준 시총이 1조3563억원에 달하는 대형 공모주인 데다, 이미 높은 밸류에이션이 반영돼 있다는 점이 상장 초기 주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리브스메드의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2279억원으로, 기술특례 상장 기업 가운데 상장일 시가총액 1조원을 웃돈 사례는 2023년 파두 이후 처음이다. 청약 단계에서는 흥행에 성공했다. 일반 청약에서만 증거금 6조6000억원이 몰리며 개인 투자자 관심을 확인했고,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청약 경쟁률은 각각 231대 1, 390대 1 수준을 기록해 대형 공모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지만 높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따른 매출 가시화 여부가 주가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라는 분석이 나왔다.김지은 DB증권 연구원은 “2027년부터 수술 로봇 매출이 본격화되면 가파른 외형 및 이익 성장이 가능할 수 있다”면서도 “회사 측이 제시한 예상 실적을 고려시 2027년 주가수익비율(PER)은 33배 수준으로 2027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 제시된 밸류에이션은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단기적으로는 2026년 흑자전환을 통한 로봇 사업 가시화 전까지 기구 매출의 안정적 성장 여부에 대한 검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술 기구 판매만으로도 실적이 고성장 할 전망이며, 2026년 말 수술 로봇의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확대 가능성을 감안하면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정당화될 수 있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로 생산능력 확대, 연구개발 투자 증가로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으나 회사가 밝힌 목표치처럼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여주게 된다면 지속적인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한편 리브스메드는 2011년 설립 이후 세계 최초로 상·하·좌·우 90도 다관절 기술을 상용화한 복강경 수술기기 전문 기업이다. 일반형부터 고급형 기구, 복강경 카메라 시스템, 수술로봇 시스템까지 전 제품군을 갖춘 ‘풀-스펙트럼’ 의료기기 기업으로, 핵심 5개 제품군 가운데 4개는 이미 국내외 인허가를 완료한 상태다.실적 성장도 가파르다. 아티센셜 단일 제품으로 연평균 72% 성장을 달성하며 매출액이 2021년 54억원에서 2024년 271억원으로 3년 만에 5배 성장했다.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은 3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 남상도 대표 "의료와 AI 잇는 미소정보기술, 내년 코스닥 일반 상장 목표"
- 남상도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연구소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김새미 기자)[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의료 데이터는 단순한 IT 기술만으로는 다룰 수 없다. 의료진이 이해하는 언어와 인공지능(AI)이 작동하는 언어를 서로 연결해야 한다. 미소정보기술은 그 두 세계를 연결해서 다룰 수 있는 조직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다."남상도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미소정보기술 기술연구소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남 대표는 미소정보기술의 창립 멤버로 20여 년간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데이터 플랫폼 사업화를 이끌온 주역이다. 지난 7월 신임 대표로 올라섰다.미소정보기술은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스마트빅'(smartBIG)에 이어 최근 AI 에이전트 관리 솔루션 '액티파이 에이전틱'을 출시한 업체이다. 미소정보기술은 전자의무기록(EHR), 개인건강기록(PHR)뿐 아니라 웨어러블·검진·유전체·생체신호까지 아우르는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능력과 이를 정교하게 운영할 수 있는 에이전틱(Agentic) AI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전틱 AI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AI를 뜻하는 것으로, 최근 AI 산업 전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의료진 출신 인재 포진…의료 전문성 기반 AI 기술력이 강점미소정보기술의 임직원 중에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출신이 포진해 있다. 남 대표는 "의료진 영입을 적극적으로 한 이유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미소정보기술의 헬스케어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며 "실제로 이들이 직접 데이터 모델링, 업무 설계, AI 라벨링 단계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의료진의 전문성이 없다면 EHR 등 비정형 의료데이터를 다루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현장을 잘 이해하는 의료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을 얹는 구조이기 때문에 의료 데이터를 빠르게 잘 다룰 수 있었다"고 했다.이어 그는 "헬스케어 데이터 사업을 개척할 때 힘들었던 부분이 의료진과 대화였다"며 "IT 용어도 복잡하지만 의료 용어도 난해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외국어를 하는 느낌이었다. 의료 용어를 우리 언어로 정확히 의도를 파악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감이 컸다"고 회상했다.미소정보기술은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삼성전자(005930)·강북삼성병원 등과 150만명 규모의 페놈데이터(Phenom Data) 기반 주요 만성질환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비만·대사성 간질환·고혈압·당뇨병 등 질환의 조기 진단·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다.페놈데이터란 사용자 개인 정보와 활동 데이터를 수집한 생리적·생물학적 특성 데이터이다. 유전자뿐 아니라 환경,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상호작용해 나타나는 복합적인 정보를 통합해 보다 정확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페놈데이터는 기존의 유전자나 검사데이터(EHR)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일상 속 건강 패턴’을 정량화하는 데 강점이 있다. 예를 들어 수면·활동량·심박 변화·식습관·스트레스 지수 등 실시간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병원 내 임상 데이터와 결합하면 질환 위험도를 개인 맞춤형으로 계산할 수 있다. 미소정보기술은 이처럼 분산된 PHR·EHR 데이터를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반으로 결합해 연구 성과나 분석 결과를 높일 수 있는 구조를 구축 중이다.◇쟁쟁한 글로벌 경쟁사 못지않은 스마트빅의 강점은?현재 글로벌 멀티모달 플랫폼 시장에서는 오픈AI(OpenAI), 팔란티어(Palantir),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등 빅 플레이어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미소정보기술의 스마트빅이 갖는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일까?남 대표는 "미소정보기술은 데이터 수집→품질 관리(MDQ)→AI 기반 운영 자동화(AIOps)와 온톨로지(Ontology)→검색증강생성(RAG)→에이전트(Agent)까지 전 단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하고 있다"며 "모 경쟁사는 데이터 수집 기능이나 품질 관리 기능이 없지만 우리는 데이터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데이터 품질도 디테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답했다.그는 "특히 MDQ로 데이터 품질·결측·중복·오류를 실시간 측정하고, 문제가 발생한 부분을 자동 진단해 고객 스스로 데이터 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데이터를 ‘잘 쓸 수 있는 환경’뿐 아니라 ‘데이터를 잘 관리할 수 있는 환경’까지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미소정보기술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남 대표는 "유럽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해외 바이오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중앙아시아는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시장에 진입하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창립 20주년 맞는 미소정보기술, 내년 코스닥 일반 상장 목표미소정보기술은 2006년 설립된 기업으로,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최근 미소정보기술은 상장 주관사를 NH투자증권으로 변경하고, 지난 7월 남 전 COO를 신임 대표로 승진시키는 등 IPO 속도를 높이기 위해 회사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창업자인 안동욱 전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해 회사의 방향성과 주요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미소정보기술은 내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술특례 상장이 아닌 일반 상장 트랙을 노리고 있다. 어느 정도 실적에 대한 자신감에 기반을 둔 결정으로 해석된다. 남 대표는 올해 매출, 영업이익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작년 보다는 조금 성장했다"고 귀띔했다.남 대표는 "일반 상장으로 가는 편이 투자자들한테도 이득일 것으로 본다"며 "과도한 기대만 안기는 것보단 적정한 밸류를 받고 상장 후에도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주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 11월 주식발행 규모 774.8%↑…IPO·유상증자 모두 상승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기업들의 11월 직접금융 조달 규모를 확인한 결과, 전월(10월) 대비 IPO(기업공개) 및 유상증자 규모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금융이란 은행 등 금융기관(간접금융)이 아닌 주식·채권 등을 통해 직접 자금을 마련하는 것을 의미한다.(사진=금융감독원)24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발표한 ‘2025년 1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11월 중 주식·회사채 공모발행액은 21조 8915억원(주식 8214억원, 회사채 21조 701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 8135억원 감소(7.6%↓)했다.먼저 주식 발행규모는 21건, 8214억원으로 전월(4건, 939억원) 대비 7275억원 증가(774.8%↑)했다. 기업공개(IPO)가 14건, 4109억원으로 전월(2건, 524억원) 대비 3585억원 증가(684.0%↑)했다. 금감원은 “14건 모두 코스닥 상장 목적의 중·소형 IPO로 평균 발행금액은 293억원으로 전월(평균 262억원) 대비 다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유상증자는 7건, 4106억원으로 전월(2건, 415억원) 대비 853억원 증가(889.4%↑)했다. 특히 운영 및 시설자금 목적 유상증자(로보티즈 2099억원) 등으로 발행 금액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회사채 발행규모는 21조 701억원으로 전월(23조 6111억원) 대비 2조 5410억원 감소(10.8%↓)했다. 일반회사채는 30건, 1조 9560억원으로 전월(32건, 3조 5550억원) 대비 1조 5990억원 감소(45.0%↓)했다. 차환 목적의 회사채 발행 비중은 하락(72.7%→55.7%)하고, 운영 및 시설 목적 발행 비중은 상승(16.6%→22.1%, 10.7%→22.2%)했다. AA등급 이상 및 BBB등급 이하 회사채 발행 비중은 상승(73.0%→77.2%, 0%→3.3%)하고, A등급 회사채 발행 비중은 하락(27.0%→19.5%)했다.금융채는 206건, 17조 3372억원으로 전월(208건, 18조 2309억원) 대비 8,937억원 감소(4.9%↓)했다. 금융지주채는 5건, 1조원으로 전월(10건, 1조 4000억원) 대비 4000억원 감소(28.6%↓)했다. 은행채는 38건, 8조 9982억원으로 전월(40건, 8조 1799억원) 대비 8183억원 증가(10.0%↑)했으며 기타금융채는 163건, 7조 3390억원으로 전월(158건, 8조 6510억원) 대비 1조 3120억원 감소(15.2%↓)했다.이외에도 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66조 2919억원으로 전월(137조 6459억원) 대비 28조 6460억원 증가(20.8%↑)했다.
- Samsung Biologics Jumps on Biosecurity Act…ADC Rally Continues [K-bio pulse]
- [Kim Jinsoo, Edaily Reporter] South Korea’s biotech sector is seeing a boost from the U.S. Biosecure Act, a bill aimed at curbing Chinese biotech firms and reshaping the global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or CDMO market.Shares of Samsung Biologics and ST Pharm climbed on expectations they could benefit if U.S. customers shift business away from Chinese competitors.Meanwhile antibody drug conjugate or ADC names continued to surge led by AimedBio. Kyongbo Pharmaceutical jumped about 10% after announcing its entry into the ADC business.Samsung Biologics stock trend. (KG Zeroin)◇Biosecure Act tailwindsSamsung Biologics ended Monday up 4.73% at 1.772 million won, according to KG Zeroin’s MP Doctor data service. The stock touched 1.83 million won intraday before easing late in the session.The rally was attributed to growing expectations that the Biosecure Act could pass and create “spillover” benefits for non Chinese CDMOs.Industry sources said the bill was included in a compromise version of the final U.S.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or NDAA. The package passed the House with 312 votes in favor and 112 against. It still requires a Senate vote, and final approval would depend on a presidential signature. Market participants widely expect passage by year’s end.The Biosecure Act would prohibit U.S. government agencies and companies receiving U.S. government funding from contracting with biotechnology firms the U.S. government designates as “of concern.”The U.S. has previously named several China-based companies as firms of concern including WuXi Biologics, WuXi AppTec, BGI, MGI and Complete Genomics.If the bill becomes law this year Chinese CDMOs would face major restrictions in the global market analysts said while South Korea and other countries could gain business diverted from China.Samsung Biologics currently has combined production capacity of 784,000 liters across five plants, outpacing competitors such as Lonza, with 460,000 liters, and WuXi Biologics, with 456,000 liters, the report said. The global antibody CDMO market has been shared by Samsung Biologics, Lonza, WuXi Biologics and Catalent but the report said implementation of the Biosecure Act could leave Samsung Biologics, Lonza and Catalent to capture much of the market.The Bioeconomy Research Center at the Korea Bio Association said the NDAA compromise cannot be amended during the voting process, and must be passed within the year due to timing and procedural requirements making approval “highly likely.” The group added that China’s position in U.S. pharmaceutical CDMO services could be significantly weakened.A Samsung Biologics official said interest has grown as several brokerages have released upbeat reports tied to the Biosecure Act.Shares of Samsung Epis Holdings also rose sharply climbing 7.26% to 709,000 won the report said with the move attributed to expectations that Samsung Biologics could benefit from the legislation. ST Pharm gained 3.77% to close at 132,100 won.◇ADC names remain in focusAimedBio which listed on Dec. 4, surged 26.12% to close at 75,000 won. The stock is up about 540% from its 11,000 won IPO price, the report said.The continued rally was attributed to rising investor interest in ADCs as a next generation therapeutic modality.Genome & Company also has climbed on a shift toward ADCs with its shares up 52.87% so far this month according to the report.Kyongbo Pharmaceutical, a subsidiary of Chong Kun Dang, rose 10.02% to 6,480 won after announcing it opened an “ADC Research Center” to produce preclinical research samples.Kyongbo said the center is designed as an end-to-end ADC CDMO platform from drug substance, or DS, used for preclinical testing to what it described as the country’s first finished-drug, or DP, production line. Full scale manufacturing is slated to begin in 2026. The company said a new ADC production plant under construction would enable one-stop supply including finished products for clinical use.Kyongbo CEO Kim Tae young said the research center and production plant will form a one stop supply chain helping domestic ADC developers and biotech startups reduce the time and cost burden of producing clinical samples and contributing to South Korea’s pharmaceutical and biotech industry.
- '올해 청약 최고치' K-어묵 삼진식품,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어묵 기업 삼진식품(0013V0)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에 성공했다.(그래픽=이데일리 이미나 기자)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삼진식품은 공모가(7600원) 대비 152.76%(1만 1610원) 오른 1만 9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201.32% 오른 2만 2900원에 형성, 장중 공모가의 3배가 넘는 2만 56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삼진식품은 1953년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서 창업주인 고(故) 박재덕 창업주가 설립한 수산가공품 기업으로 70년 이상 국내 어묵 산업을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는 창업주의 손자인 박용준 대표가 3세 경영인으로서 회사를 이끌고 있다.박 대표 주도 하에 ‘어묵 베이커리’ 매장과 어묵 체험관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가정간편식(HMR), 수산단백질 고영양 제품, 상온 어묵 등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영도 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18개 매장, 해외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실적도 매해 우상향 중이다. 삼진식품의 매출은 2023년 846억원에서 2024년 964억원으로 늘었고,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2023년 2.6%에서 2024년 5.0%,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5.7%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라면·김을 중심으로 국산 가공식품의 해외 수요가 늘면서 삼진식품은 고단백 수산가공식품인 ‘어묵’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해 해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싱가포르·인도네시아·베트남 등에서 어묵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는 등 1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에서는 H마트 입점 확대를 기반으로 코스트코·월마트 등 대형 유통 채널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 3~9일 진행한 삼진식품 수요예측은 국내·외 기관 2313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1308.87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면 총 공모금액은 약 152억원이다.특히 지난 11~12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는 3224.76대 1의 총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진행한 기업공개(IPO) 일반 청약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례경쟁률은 6449.52대 1을 기록했고,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6조 1270억원으로 집계됐다.한편 기업가치에 대한 시장 의구심에 대해 최문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해외 매출은 2024년도 기준으로 28억원 정도이나 적어도 2026년까지는 100% 이상씩 성장할 수 있다”며 “4~5년 내에는 전체 매출의 30%를 해외 매출로 가져가자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진식품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채널 확보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K-푸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묵’ 등 수산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미국(H마트 입점, 코스트코, 월마트 입점 추진)과 대만·중국(코스트코 납품·입점 예정, 2026년 매장 오픈 예정), 유럽(한인마트 채널 확대, 상온어묵 확대 목표) 등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 전략을 통한 성장 모멘텀도 확보했다”고 짚었다.
- 관리·회수에 방점…선택과 집중나선 스카이레이크
-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지 기자] 2025년은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가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한 해로 정리된다. 대형 신규 바이아웃에 나서기보다는 기존 자산의 관리와 후속 투자, 일부 회수를 병행하며 운용 전략의 무게중심을 조정했다. 불확실한 거시 환경 속에서 공격적인 확장보다는 운용 효율과 자산 정비에 방점을 둔 행보로 분석된다. ◇관리·후속 투자에 힘 싣는 스카이레이크스카이레이크는 올해 기존 포트폴리오 관리에 집중하며 성과를 쌓았다. 비즈니스온 인수 과정에서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시프티'를 포트폴리오로 편입한 뒤 분할을 거쳐 독립 법인 체제로 전환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후 시프티는 스카이레이크 체제 아래에서 재무 구조와 사업 기반 정비에 주력해왔다. 분할 독립 이후 기업신용등급과 현금흐름등급이 단계적으로 상향됐고, 영업이익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시프티는 올해 상반기 기업신용등급 'BBB0(안정적)'와 현금흐름등급 'A'를 획득했다. BBB0는 투자적격 등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비상장 벤처기업 가운데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현금흐름등급 A 역시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창출력이 안정적이라는 점을 반영한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고객사가 늘어나면서 외형 성장도 이어지고 있다.기존 포트폴리오에 대한 후속 투자도 계속됐다. 스카이레이크는 지난 9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 메디포스트의 205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에 최대주주 자격으로 참여해 추가 자금을 투입했다. 미국 임상 3상 진입을 앞둔 핵심 파이프라인을 뒷받침하는 성격의 투자로, 신규 바이아웃보다는 기존 투자기업의 관리 및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회수 전략으로 운용 역량 증명회수 성과도 눈에 띈다. 스카이레이크는 10호 블라인드펀드를 통해 보유하던 가영세라믹스·성창세라믹스를 케이스톤파트너스에 매각하며 엑시트를 마무리했다. 두 회사는 수입 세라믹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팬데믹 이후 실적 회복과 사업 안정화를 거치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렸다. 장기간 이어져온 에이플러스에셋 투자에도 마침표가 찍혔다. 스카이레이크는 얼라인자산운용의 공개매수에 참여해 보유 중이던 주식 108만3424주를 전량 매도했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9000원으로, 이번 거래를 통해 약 98억원을 회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2017년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상환전환우선주, 구주 인수 등을 통해 총 500억원을 투자한 이후 IPO와 단계적 회수를 거쳐 약 8년 만에 엑시트를 마친 것이다.펀딩 측면에서는 신규 대형 블라인드펀드 조성보다는 기존 펀드 운용과 청산에 초점을 맞췄다. 에이플러스에셋 지분을 전량 정리하면서 스카이레이크는 2016년 6277억원 규모로 조성한 10호 블라인드펀드 청산에 한 걸음 다가섰다. 해당 펀드는 에이플러스에셋을 비롯해 코팅코리아, 넥스플렉스, KDA, 헬리녹스, 가영·성창세라믹스 등에 투자해 왔다.현재 헬리녹스, 코팅코리아, KDA, 가영·성창세라믹스 등 주요 포트폴리오는 이미 매각을 마친 상태다. 일부 투자 건에서는 배당을 포함해 투자 원금을 웃도는 회수 성과도 거둔 것으로 전해진다. 10호 펀드가 사실상 정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스카이레이크의 다음 행보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6.1조 끌어모은 '부산어묵'…삼진식품, 코스닥 데뷔[오늘 상장]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국내 대표 어묵 기업 삼진식품(0013V0)이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진식품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삼진식품은 1953년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서 창업주인 고(故) 박재덕 창업주가 설립한 수산가공품 기업으로 70년 이상 국내 어묵 산업을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는 창업주의 손자인 박 대표가 3세 경영인으로서 회사를 이끌고 있다.박 대표 주도 하에 ‘어묵 베이커리’ 매장과 어묵 체험관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HMR(가정간편식), 수산단백질 고영양 제품, 상온 어묵 등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영도 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18개 매장, 해외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최근 K-열풍이 확산되면서 K-푸드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하는 추세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식품 수출액은 2016년 60.6억 달러(한화 약 9조원)에서 2024년 106.6억 달러(약 16조원)로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실적도 매해 우상향 중이다. 삼진식품의 매출은 2023년 846억원에서 2024년 964억원으로 늘었고,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2023년 2.6%에서 2024년 5.0%,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5.7%로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라면·김을 중심으로 국산 가공식품의 해외 수요가 늘면서 삼진식품은 고단백 수산가공식품인 ‘어묵’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해 해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싱가포르·인도네시아·베트남 등에서 어묵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는 등 1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여기에 미국에서는 H마트 입점 확대를 기반으로 코스트코·월마트 등 대형 유통 채널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삼진식품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희망 밴드(6700~7600원) 상단인 76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수요예측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5거래일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기관 2313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1308.87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면 총 공모금액은 약 152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754억원 수준이다.지난 11일~12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은 3224.76대 1의 총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진행한 기업공개(IPO) 일반 청약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비례경쟁률은 6449.52대 1을 기록했고,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6조 1270억원, 청약 건수는 29만 9862건으로 집계됐다.상장을 주관한 대신증권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삼진어묵의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청약에 참여해 주셨다”며, “업계 최초 ‘어묵 베이커리’ 매장 운영, 프리미엄 선물 세트 대중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고 설명했다.박용준 삼진식품 대표이사는 “삼진식품의 기업 가치를 믿고 투자해주신 많은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박용준 삼진식품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표하고 있다. (사진=삼진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