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9건

  • [재송] 1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다음은 1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씨에스윈드(112610)=보통주 1주당 5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207억1474만500원이다.△한화시스템(272210)=방위사업청과 약 2095억원 규모의 Link-22 함정·육상 16종 체계개발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0.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9년 6월30일까지다.△HJ중공업=문현대성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낙찰금액은 530억4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11%에 해당하는 규모다.△HJ중공업=청호동 엘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낙찰금액은 562억29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29%에 해당하는 규모다.△효성중공업(298040)=주성알앤디와 870억4000만원 규모의 청담동 고급 주상복합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81%에 해당하는 규모다.△현대로템(064350)=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전자단기사채 발행 한도를 5000억원 증액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39.4%에 해당한다. △롯데지주(004990)=송용덕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신동빈·이동우 대표이사 등 2인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 △GS건설(006360)=충주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공사예정금액은 2390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2.64%에 해당하는 규모다.△GS건설(006360)=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공사예정금액은 426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4.72%에 해당하는 규모다.△태영건설(009410)=세운5구역피에프브이와 1013억5000만원 규모의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3구역 개발사업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3.68%에 해당하는 규모다.△유나이티드=Jiangxi JiminKexin Group(JJK)와 2013년 6월 체결한 개량신약 2개제품 중 남아 있는 1개 제품(클란자CR정)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계약 불이행에 따른 계약해지라고 전했다.△HJ중공업=LG화학의 오산 CS 캠퍼스 증축 건축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낙찰금액은 68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다.△신세계아이앤씨(035510)=2022년 결산배당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31일 기준으로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배당실시 여부 및 배당금액은 추후 개최될 이사회에서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12.20 I 이유림 기자
  • 1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다음은 1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씨에스윈드(112610)=보통주 1주당 5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207억1474만500원이다.△한화시스템(272210)=방위사업청과 약 2095억원 규모의 Link-22 함정·육상 16종 체계개발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0.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9년 6월30일까지다.△HJ중공업=문현대성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낙찰금액은 530억4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11%에 해당하는 규모다.△HJ중공업=청호동 엘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낙찰금액은 562억29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29%에 해당하는 규모다.△효성중공업(298040)=주성알앤디와 870억4000만원 규모의 청담동 고급 주상복합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81%에 해당하는 규모다.△현대로템(064350)=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전자단기사채 발행 한도를 5000억원 증액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39.4%에 해당한다. △롯데지주(004990)=송용덕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신동빈·이동우 대표이사 등 2인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 △GS건설(006360)=충주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공사예정금액은 2390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2.64%에 해당하는 규모다.△GS건설(006360)=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공사예정금액은 426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4.72%에 해당하는 규모다.△태영건설(009410)=세운5구역피에프브이와 1013억5000만원 규모의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3구역 개발사업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3.68%에 해당하는 규모다.△유나이티드=Jiangxi JiminKexin Group(JJK)와 2013년 6월 체결한 개량신약 2개제품 중 남아 있는 1개 제품(클란자CR정)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의 계약 불이행에 따른 계약해지라고 전했다.△HJ중공업=LG화학의 오산 CS 캠퍼스 증축 건축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낙찰금액은 68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다.△신세계아이앤씨(035510)=2022년 결산배당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31일 기준으로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배당실시 여부 및 배당금액은 추후 개최될 이사회에서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12.19 I 이유림 기자
  •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개발로 수익성 지속 개선 기대-삼성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삼성증권은 25일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올해 3개의 개량신약의 출시계획이 잡혀있는데 일반 제네릭보다 마진이 높다며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을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윤선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수익성은 지속적인 개선이 기대된다”며 “개량신약의 영업이익률은 약 25~30%로 일반 제네릭보다 마진이 높은데 올해 총 3개의 개량신약 출시될 계획이다”고 밝혔다.윤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은 중소형 제약사 평균 13.5배, 동사의 최근 5년 평균 12.8배보다 낮아 개량신약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 미반영됐다”면서 “2010년 이후 서방형 제제 개량신약을 출시하며 과거 100% 제네릭 사업구조를 탈피, 현재 매출의 20% 이상이 개량신약에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올해 다국적 제약사를 통해 첫 개량신약 수출할 예정”이라며 “개량신약 개발과 파머징 시장 수출 확대로 내수 전문의약품(ETC) 성장 정체를 극복할 수 있는 체력을 보유했다”고 판단했다.회사는 방출제어기술에 기반한 개량신약 다수 보유하고 있다. 윤 연구원은 “실로스탄은 작년 매출 190억원 기록, 오리지널인 오츠카제약의 ‘프레탈정’ 매출은 232억원에 근접하며 작년 국내 개량신약 매출 2위 품목으로 부상했다”면서 “올해 4월부터 월별 원외처방액이 오리지널을 추월했다. 매출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은 12~13%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아울러 파머징 시장의 수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그는 “베트남에 자체 생산공장 보유하고 있는데 2013년 이스라엘 제약사 Teva와 클란자(소염진통제) 수출계약 체결했다”면서 “올해부터 Teva를 통해 동유럽 및 남미시장에 클란자 첫 발매 개시했고 내년에는 JJK통해 중국에서 클란자 발매, 2022년경 중국에서 Meone제약 통해 실로스탄 발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8.25 I 윤필호 기자
'쇼미더머니6' 넉살 등 실력파 래퍼 참가 '관전포인트 3'
  • '쇼미더머니6' 넉살 등 실력파 래퍼 참가 '관전포인트 3'
  • Mnet 쇼미더머니6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net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가 여섯 번 째 시즌을 맞았다. 이번 시즌이 ''역대급'' 시즌이 될 것이라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대한민국 힙합 1세대부터 떠오르는 루키까지 ''래퍼 춘추 전국시대''의 도래이번 ''쇼미더머니6''에는 신구를 막론한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해 일찍부터 화제가 됐다. 지난 1차 예선에는 역대 시즌 사상 최대 규모인 1만 200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렸고 그 중에는 1세대 힙합 뮤지션은 물론, 현재 힙합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괴물 신예들이 출전을 알렸다.먼저, 참가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 주인공으로 힙합씬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넉살과 시즌1의 우승자 더블K가 있다. 또한 ''소울 컴퍼니''를 설립하며 힙합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13년차 베테랑 래퍼 키비, ''악마래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그니토, 길과 함께 ''허니패밀리'' 출신인 디기리, 힙합 거장 피타입, 비지니즈, ''지기 펠라즈'' 크루 출신 매니악, 프리스타일 삼대천왕으로 꼽히는 JJK 등이 화제의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 페노메코, 펀치넬로, ''고등래퍼'' 출신 양홍원, 루달스 등 만만치 않은 실력을 지닌 신예 래퍼들도 도전장을 냈고, 보이비, 해쉬스완, 주노플로, 마이크로닷, 면도, 한해 등이 지난 시즌에 이어 재도전했다.힙합 1세대부터 슈퍼 루키까지, 내로라하는 래퍼들이 총출동한 사실이 알려지며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잘 하는 친구들은 모두 다 모인 것 같다"며 이들이 선보일 수준급 무대와 각양각색 래핑 스타일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모두를 놀라게 할 일반인 참가자 등장''쇼미더머니6''에는 저명한 래퍼들 이외에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번쩍 뜨이게 할 혜성 같은 신인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국 LA와 NY에서 진행된 예선에서는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래퍼들이 참여했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스위즈비츠''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탄탄한 실력의 참가자가 있다고 한다.제작진은 "아직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 참가자 중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실력자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힙합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다른 참가자들에게 결코 뒤지지 않을 원석 같은 신인 래퍼들에게도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레전드급 프로듀서 출격''쇼미더머니6''를 이끌어 갈 프로듀서 라인업이 한 팀씩 공개될 때 마다 관심은 높아져갔다. 대한민국 힙합 트렌드를 이끄는 히트 메이커 ''지코&딘'', 전설의 귀환 ''타이거JK&Bizzy'', 넘버원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힙합 레이블 수장 ''박재범&도끼''가 그 주인공. 4팀의 프로듀서 군단은 "이제는 (프로듀서로) 다른 누가 나올 수가 없다", "여태까지 프로듀서 라인업 중 제일 완벽한 밸런스다", "정말 이번에는 결과를 예상 못할 것 같다"고 입을 모으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제작진은 "지난 시즌 프로듀서 출연 경험이 있는 프로듀서들의 내공과,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신세대 프로듀서들의 신선한 위력이 공존한다"며 "확연한 차이가 드러나는 심사위원들의 심사 스타일을 보는 재미도 관전포인트 중에 하나"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는 오늘(30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2017.06.30 I 정시내 기자
‘쇼미6’, 29일 국내 1차 예선…양홍원 출격
  • ‘쇼미6’, 29일 국내 1차 예선…양홍원 출격
  • 사진=Mnet[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케이블채널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 국내 예선이 29일·30일 진행된다. 먼저 넉살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작은 것들의 신’ 앨범으로 ‘한국 힙합 어워즈 2017’에서 ‘올해의 힙합 앨범상’을 수상하는 등 요즘 힙합신에서 떠오르는 인물로 눈길을 끈다. 1세대 래퍼들의 도전장도 눈에 띈다. ‘쇼미6’에 첫 참가 신청을 한 키비는 2004년에 더콰이엇, 매드클라운 등 걸출한 힙합 아티스트를 배출한 힙합 레이블 ‘소울 컴퍼니’를 설립한 13년차 베테랑 래퍼다. 일명 ‘악마래퍼’ 이그니토 역시 ‘쇼미6’에 지원했다.허니패밀리 출신의 1세대 래퍼인 디기리도 출전한다. 직설적인 가사와 섬세한 멜로디 라인, 특유의 엇박랩을 그리워하는 힙합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피타입은 시즌4에 이어 재도전 한다. 한국말 라임의 선구자로 불릴 만큼 탄탄한 라임을 바탕으로 한 래핑이 인상적인 래퍼이나 지난 시즌에서는 2차 예선에서 가사 실수로 탈락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여기에 작년 2차 예선에서 탈락의 쓴맛을 봤던 비지니즈도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룹 업타운으로 데뷔했었던 매니악은 ‘쇼미6’에 지원한 슬리피를 비롯해 ‘쇼미4’ 우승자 베이식 등 실력파 래퍼들이 소속되었던 ‘지기 펠라즈’ 크루 출신이다. ‘쇼미6’에서 플로우식에 버금가는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술제이, 허클베리피와 함께 한국힙합 프리스타일 삼대천왕으로 꼽히는 JJK도 참가한다. JJK는 한국힙합 거리문화를 대표하는 ADV 크루의 수장으로, 같은 크루에 속해 있는 올티도 ‘쇼미6’에 지원해 한 크루의 수장과 크루원이 맞붙게 될 가능성도 있어 흥미를 배가시킨다.신예 페노메코와 펀치넬로도 참여해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Mnet ‘고등래퍼’에 출연했던 양홍원, 윤병호(불리), 김규헌, 루달스 등도 함께 한다. 재도전하는 참가자로는 리듬파워 보이비와 지구인, ‘쇼미4’의 마이크로닷과 한해, ‘쇼미5’의 해쉬스완, 주노플로, 면도, 킬라그램 등이 있다..‘쇼미더머니 6’는 올해 중순 방송한다.
2017.04.26 I 김윤지 기자
  • 유나이티드제약, 개발신약 경쟁력… 전문의약품 분야 선전-메리츠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31일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전문의약품(ETC) 중심 국내 제약업체 중 실적 성과는 사상 최고이고 글로벌 진출 확대 전략도 주목할만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김현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2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 394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9%, 24.5% 증가했다”며 “최근 경쟁이 치열한 ETC 부문이 전체 매출의 98%임에도 개량신약 중심의 품목 경쟁력으로 지속 성장했다”고 분석했다.이어 “고성장·고마진인 개량신약 비중은 2013년 4%, 지난해 10%에서 올해 15%, 내년 20%로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외형 부문은 지난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영향에도 개인 의원 중심의 유통채널과 판매가격이 높은 개량신약(실로스탄CR·클라빅신듀오·클란자CR 등)을 필두로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다. 수익 부문에서는 개량신약·고마진 품목 비중과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률 15% 이상을 달성했다.김 연구원은 “개량신약을 통한 ETC 확대전략은 내수·수출에서 당분간 유효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테바(TEVA), 중국 JJK 등 글로벌 로컬 업체와의 기존 수출과 미국·베트남·필리핀 법인, 캄보디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자회사 확대를 통한 글로벌 전략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게임·제약株, 코스닥 실적 개선 이끌었다☞ '리베이트 없어졌다며'..뒷돈 주고받은 제약사·의사 무더기 적발☞ "성장 제약요인 산재.. 글로벌 경제회복 기대 어려워"
2015.08.31 I 이명철 기자
ADV크루 루피(Lupi), 디지털 싱글 'My Foot' 발표
  • ADV크루 루피(Lupi), 디지털 싱글 'My Foot' 발표
  • 래퍼 루피.[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국내 힙합 거리문화를 이끌어 온 힙합 크루 ‘ADV’의 멤버인 루피(Lupi)가 디지털 싱글 ‘마이 풋’My Foot을 발표했다. 루피가 17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My Foot’은 루피 본인이 한국 힙합씬에서 느낀 생각들을 차분하지만 힘이 느껴지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또한 ‘건투를 빌어, My Foot 어느새 낡은 신발끈’이라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낡은 운동화를 신고 있는 자신의 발에 빗대어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My Foot’은 루피(Lupi)가 그간 그룹 인디언팜과 솔로 싱글 앨범들을 통해 보여준 감성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곡“이라며, ”또한 ADV크루의 리더 JJK와 오랜 기간 음악적인 교류를 해온 아티스트 ‘수다쟁이(Suda)’의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고 말했다. 래퍼 루피(Lupi)가 한국 힙합 씬에서 느낀 생각들을 담담히 풀어놓은 곡 ‘My Foot’은 17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루피(Lupi)는 인디언팜, 영보이즈, 누벨바그를 지나 현재 ADV크루의 멤버이자 최근 주목 받는 래퍼 올티, 서출구 등과 함께 언더 힙합 공연, 홍대 거리 싸이퍼 문화를 이끄는 힙합 뮤지션이다.▶ 관련기사 ◀☞ 미나-류필립 "연인 맞다.. 6월부터 교제" 17세 연상연하 커플☞ 한혜진 "명품 몸매 비결? 음식 골라 먹어.. 삼겹살 대신 목살"☞ 미나-소리얼 류필립 열애설, 17세 나이차 극복 ''연인 발전?''☞ ''고추아가씨'' 여은 "박미경, 감동 받았다고 전해와.. 응원 감사"☞ 무한도전 가요제, 온라인 화제 1위 ''쓰레기로 얼룩진 신기록''
2015.08.17 I 정시내 기자
일베·도용·여성비하·음주방조… '쇼미더머니4' 이대로는 곤란하다
  • 일베·도용·여성비하·음주방조… '쇼미더머니4' 이대로는 곤란하다
  • Mnet ‘쇼미더머니’에서 한 참가자가 일베를 뜻하는 손가락 모양을 한 것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연일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쇼미더머니’가 논란이다. 영상 무단 도용으로 시끌시끌하더니 여성비하, 일베 논란까지 겹쳤다. 출연자 지코는 동승자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가 도마에 올랐다.케이블채널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는 현재 가장 ‘핫’한 프로그램이다. 송민호 버논 베이식 릴보이 앤덥 등 주요 출연진은 방송 등장과 동시에 주요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시청률도 고공 행진이다. 케이블TV, 위성TV, IPTV포함 유료플랫폼에서 평균 3.3%, 최고 3.7%를 기록하며 시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시청률도 최고지만 논란도 최고다. 출연진 개인의 문제부터 제작진의 실수, 사회적으로 민감한 여성비하 및 일베 논란까지 다양하다. 문제는 첫 방송부터 터졌다. 래퍼JJK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와 관련해 “과거 직접 찍어 유튜브에 올린 것을 ‘쇼미더머니4’ 제작진이 출처 표시 없이 그대로 썼다”고 주장했다. 힙합 포토그래퍼 크루 킥앤스냅 에치포르테 측은 자신들의 로고가 블러 처리된 채 방송됐다고 지적했다. Mnet은 이후 실수를 인정하며 “당사자들과 합의하겠다”고 밝혔다.제작진 실수로 인한 논란은 계속됐다. 인터넷 보수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를 표시하는 손가락 모양을 만드는 장면이 그대로 화면에 담겼다. 네티즌은 일제히 비난했다. ‘쇼미더머니’에 출연한 래퍼 송민호.출연진을 통한 논란도 매회 반복이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참가자 이현준은 “넌 속사정하지만 또 콘돔 없이 때를 기다리고 있는 여자 난자같이”는 대사를 랩에 녹였다. 위너 송민호는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고 랩 했다. 욕설은 아니지만 문제가 있는 가사들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방송 직후 “여성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에 휩싸였다.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래퍼 블락비 지코는 바깥에서 문제가 터졌다. 그는 지난 8일 멤버 박경 생일파티를 마치고 매니저와 함께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로 지코가 탄 차량이 신호위반을 하면서 접촉사고가 벌어졌다. 음주운전을 제지하지 않는 것에 대한 방조혐의다. 사건 보도 당시 프로그램 하차까지 언급됐으나 이후 Mnet의 별다른 대응은 없었다.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Mnet을 비롯한 제작진은 진땀을 흘리는 중이다. 하지만 매회 문제가 발생하는 터라 사과의 진정성에 의문이 간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시즌 사상 가장 잔인하고 험난한 오디션이 될 것”이라 자신했는데 논란으로 얼룩진 ‘험난한 오디션’이라면 곤란하다.▶ 관련기사 ◀☞ ''쇼미더머니'' 일베 손가락 등장..대놓고 여성비하 왜 이러나?☞ 샤이니 종현, 여성혐오자 논란에 황당 "여성은 축복받은 존재"☞ ''열애고백'' 신은경은 왜 눈물을 흘렸나☞ 신은경,깜짝 열애 고백 "지금 만나는 사람 있다"☞ ''무한도전'' 윤곽 잡히는 무도가요제, 시청률은 소폭 하락
2015.07.12 I 이정현 기자
  •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LG생활건강(051900)=미국의 엘리자베스아덴 인수를 검토했으나,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더 좋은 대안을 찾고자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현대차(005380)=계열사인 HMC투자증권에게서 1000억원 규모의 수시입출금식신탁(MMT) 상품을 매수했다고 공시.△성문전자(014910)=자회사 청도성문전자유한공사 15억원대 채무보증 결정.△동북아10호(083350)선박투자회사=보통주 1주당 74.7945원의 수입 분배를 결정했다고 공시.△JW홀딩스(096760)=사우디아라비아 SPC사와 수액 공장 설립 및 수액 제조 기술을 이전하는 양해각서(MOU) 체결△유한양행(000100)=250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결정.△유나이티드제약(033270)=중국 JJK와 맺은 공급계약 관련, 임상허가신청자료 2차 보완중△네오위즈게임즈(095660)=종속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동양시멘트(038500)=재무구조 개선과 회생계획 수행을 위해 동양파워 지분 649만 5149주를 포스코에너지에 2372억원에 양도.△행남자기(008800)=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타법인출자를 통한 신규사업을 검토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애강리메텍(022220)=5억원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발행 주식 수는 34만 9650주로 발행 주식 총수의 1.2%.△에버다임(041440)=주요종속회사인 에버다임 몽골리아에 66억33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일지테크(019540)=해외계열사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의 채무 122억4700만원을 보증하기로 결정.△엑세스바이오(950130)=종속회사인 엑세스바이오코리아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케이엠알앤씨(066430)=경북 상주시에 토지, 건물을 동영개발 주식회사로부터 200억원에 양수키로 결정.△특수건설(02615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서초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두송건설에 처분키로 결정.△와이즈파워(040670)=자기주식 178만7877주를 총 2억4851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팜스웰바이오(043090)=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이라며 “신사업 추진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 ▶ 관련기사 ◀☞LG생건, 엘리자베스 아덴 인수 추진 접는다(상보)☞LG생활건강, 엘리자베스아덴 인수 포기☞LG생활건강, 악재 주가에 반영..펀더멘털 부각 시기-동부
2014.06.26 I 성선화 기자
유나이티드제약, 중국에 790억 개량신약 수출
  • 유나이티드제약, 중국에 790억 개량신약 수출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중국 제약사 장시지민커씬 집단유한공사(JJK)와 개량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JJK는 중국에서 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한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과 ‘클란자CR정’과 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유나이티드제약은 JJK로부터 기술수출료를 받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첸 시양홍 JJK 기술이사, 판 쉰 부사장, 정원태 유나이티드제약 전무, 홍사용 개발부 차장유나이티드제약은 현지 제품 승인을 받으면 중국에 완제품으로 독점 공급키로 했다. 계약금액은 향후 15년간 양사 공급목표 수량을 기준으로 69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추정했다. 임상 시험과 허가 등록까지는 2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JJK는 중국 장시성에 소재하는 제약사로 지난해 매출액이 1조4000억원에 달하는 업체다. ‘실로스탄CR정’ 과 ‘클란자CR정’ 은 기존 1일 2회 복용 약물을 1일 1회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이와 관련 유나이티드제약은 이 약물이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용출을 나타내는 방출제어형 제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월 글로벌 제약사인 테바와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의 러시아 및 동유럽 지역 기술 수출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개량신약 3개 품목을 출시했고 오는 2015년까지 10개의 개량신약을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유나이티드제약, 판관비 증가로 수익성 악화..목표가↓-신한
2013.06.28 I 천승현 기자
  • 경남MF 김성길, 내셔널리그행
  • [이데일리 SPN 송지훈기자] 경남FC 창단 멤버로 K리그 무대서 106경기(4골9도움)를 소화한 미드필더 김성길이 내셔널리그 클럽 부산교통공사에서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한다.내셔널리그(회장 송재병)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2009년 후기리그 추가선수등록 마감 결과 61명의 선수가 새롭게 내셔널리그에서 뛰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추가등록선수 중 김성길을 포함해 K리거로 활약하다 내셔널리그로 건너 온 선수는 총 1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리그 무대에서 199경기(9골17도움)를 소화한 박종우가 경남FC를 떠나 울산미포조선에 둥지를 틀었고, 부산아이파크 소속 공격수 김병채는 대전한수원에서 선수 이력을 이어가게 됐다. 해외리그에서 건너온 선수는 총 6명이다. 이중 천안시청에 입단한 윤보영은 포항스틸러스와 고양KB를 거쳐 싱가폴 클럽 슈퍼레즈에 입단했다가 내셔널리그로 다시 발길을 돌린 케이스다. 아울러 FC서울 출신 '젊은 피' 김현관은 핀란드클럽 JJK로 이적했다가 국내무대로 컴백해 창원시청의 문을 노크했다. 아울러 내셔널리그 구단 간 이적을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는 강릉시청에서 인천코레일로 말을 갈아탄 '빡빡머리' 김용희를 비롯해 총 24명에 달했다. 특히나 올 여름엔 홍천이두FC가 중도에 팀이 해체되면서 홍천 소속 선수들이 대거 이적해 추가등록선수 규모가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커졌다. 한편 K3리그나 대학에서 내셔널리그 무대에 발을 들여놓은 선수는 총 20명으로 나타났다. 전기리그를 마치고 휴식기에 접어든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는 21일 울산현대미포조선과 안산할렐루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3개 팀이 총 78경기를 치르는 후기리그 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2009.08.07 I 송지훈 기자
1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