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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오랜만에 대형 투자…‘어벤져스:엔드게임’ 제작사에 5억달러
  • 넥슨, 오랜만에 대형 투자…‘어벤져스:엔드게임’ 제작사에 5억달러
  •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일본에 본사를 둔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이 오랜만에 수천억 원의 대형 투자 소식을 알렸다.6일 넥슨은 영화감독 루소 형제와 프로듀서 마이크 라로카가 설립한 AGBO 스튜디오에 4억달러(약 48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중 최대 1억달러(약 12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넥슨은 이번 투자로 AGBO의 지분을 38% 이상 확보해 최대주주인 AGBO 경영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한 단일투자자가 된다. 투자는 넥슨 최고전략책임자(CSO)이자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베테랑인 닉 반 다이크(Nick Van Dyk) 수석 부사장이 이끄는 넥슨 필름&텔레비전(Nexon Film and Television) 조직이 주도했다. 닉 반 다이크와 팀 코너스(Tim Connors) 수석 부사장이 AGBO 이사회에 합류한다.AGBO 홈페이지 갈무리AGBO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등 네 개의 마블(Marvel) 영화를 감독한 루소 형제(Anthony and Joe Russo)와 크리스토퍼 마커스(Christopher Markus), 스테판 맥필리(Stephen McFeely) 등이 포진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넥슨은 영화 및 TV 분야에서 자체·신규 지식재산(IP)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낸다. AGBO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넷플릭스, NBC 유니버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 애플 TV+, A24 그리고 로쿠(Roku) 등의 파트너와 함께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및 극장 배급을 위한 영화 텔레비전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넥슨은 수십 년 동안 대형 IP를 개발하고 전 세계 시장에 서비스해 인기를 유지하는 독보적인 능력을 지녔다”며 “AGBO와 넥슨은 다양한 플랫폼과 시장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전 세계의 고객을 감동시킨다는 핵심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AGBO 공동창업자 겸 회장인 루소 형제는 “넥슨과 AGBO의 파트너십은 프랜차이즈 영화와 게임의 융합을 전 세계적인 영향권으로 넓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며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 직원들은 스토리텔링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남다른 역량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넥슨 필름&텔레비전 닉 반 다이크 총괄 겸 최고전략책임자는 “게임 IP 기반의 영화와 TV 콘텐츠는 이용자 참여도를 높이고,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을 연장하는 효과를 증명해낸 바 있다”며 “AGBO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게임, 영화, TV, 상품 판매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AGBO 제이슨 벅스맨 최고경영자는 “게임과 가상 세계 분야의 탁월한 역량과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넥슨은 AGBO와 최적의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1.06 I 이대호 기자
콘솔 없이 LG 스마트TV로 스트리밍 게임 즐긴다
  • 콘솔 없이 LG 스마트TV로 스트리밍 게임 즐긴다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전자(066570)가 게임용 그래픽카드 업체 엔비디아와 손잡고 콘솔없이 스마트TV로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LG전자는 엔비디아와 스마트TV 콘텐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웹OS를 탑재한 LG스마트TV에서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지포스나우(GeForce NOW)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TV 업계에서 지포스나우 전용 앱을 탑재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지포스나우는 클라우드 서버에 설치된 PC 게임을 원격으로 즐길 수 있는 엔비디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TV에서 지포스나우 전용앱을 설치하고 호환 가능한 컨트롤러만 연결하면 고성능 PC에서나 즐길 수 있던 게임을 스마트 TV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포스나우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Marvel’s Guardians of the Galaxy), 크라이시스 리마스터드 트릴로지(Crysis Remastered Trilogy) 등 최신 게임을 포함해 총 1000편 이상의 PC 게임을 제공한다.엔비디아는 현재 스마트 TV에서 지포스나우의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만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은 베타 서비스에서도 정식 서비스와 동일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LG전자는 웹OS의 뛰어난 개방성과 접근성을 기반으로 고객 취향을 고려해 스마트 TV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정성현 LG전자 HE서비스기획운영실장은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며 기존의 TV 시청경험을 넘어선 LG TV만의 차별화된 사용자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1 I 김상윤 기자
디즈니+, 오늘부터 한국서 스트리밍…월 9900원
  • 디즈니+, 오늘부터 한국서 스트리밍…월 9900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디즈니+ 한국서비스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가 오늘(12일) 한국에서 디즈니+를 공식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디즈니+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오늘부터 국내 소비자는 월 9,900원 또는 연간 99,000원으로 모바일 기기 및 스마트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가 선보이는 16,000 회차 이상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회원 가입 및 구독은 디즈니+ 웹사이트 또는 iOS 및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내 디즈니+ 앱을 통해 가능하다.디즈니+에서는 <완다비전>, <로키>, <팔콘과 윈터솔져>, <만달로리안> 등 디즈니+ 오리지널부터 영화, TV 시리즈, 다큐멘터리, 숏폼(short-form) 영상 등 지난 100여년 간 디즈니가 선보인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스토리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폭넓은 일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스타 브랜드를 통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최초 공식 스핀오프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오늘부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디즈니는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을 시작으로 국내 콘텐츠 파트너들과 제작한 한국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설강화>와 <블랙핑크: 더 무비>를 올해 안에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7편의 한국 콘텐츠 라인업도 발표월트디즈니 컴퍼니는 지난 10월 진행된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20개 이상의 아태지역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고, 이 중 7편의 한국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를 포함해 2023년까지 아태지역에서 50개 이상의 오리지널 라인업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디즈니코리아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디즈니+를 즐길 수 있도록 국내 파트너사와의 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IPTV 및 모바일 제휴, KT와는 모바일 제휴를 진행하며 통신사 이용자들은 신규 요금제를 통해 디즈니+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SC제일은행과 현대카드 등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실시한다.오상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많은 관심을 받아온 디즈니+를 드디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디즈니+가 제공하는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우수한 창의성, 무한한 엔터테인먼트를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 및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장 독창적인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디즈니코리아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오늘 오후 8시부터 인기 스타들이 출연하는 디즈니+ 런칭쇼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NOW를 통해 스트리밍한다. 신동엽과 박선영이 MC를 맡고, 현대무용그룹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30인조 오케스트라 및 옥주현과 길병민 그리고 에일리의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 코엑스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수원 화성, 전주 한옥마을, 제주도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와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브랜드의 테마가 접목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소비자들과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2021.11.12 I 김현아 기자
독점작 포함 83종, Xbox One 신작 라인업 화제
  • 독점작 포함 83종, Xbox One 신작 라인업 화제
  • △ MS는 2014년 중 독점작을 포함해 Xbox One 타이틀을 83종 이상 발매할 계획이다'E3 2014'를 화려하게 수놓은 MS의 2014년 Xbox One 타이틀 83종 라인업이 공개됐다.타이틀 목록에는 Xbox 킬러 타이틀인 ‘헤일로’ 타이틀을 전부 모은 합본 ‘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콜렉션’을 비롯해 ‘선셋 오버드라이브’, ‘포르자 호라이즌 2’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작품들은 모두 현재 플레이 가능하거나 2014년 중에 출시될 타이틀으로, 기존에 Xbox360으로 발매됐던 게임도 들어 있다.한편, MS는 올해 연말까지 한국에 100종 이상의 Xbox One 타이틀을 발매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더불어 아시아 전용 서버를 따로 두어 쾌적한 서버 운영과 멀티플레이 기반 게임을 원활하게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Xbox One은 9월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작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Xbox One의 국내 출시 가격은 키넥트 포함 버전이 63만8,000원, 미포함 버전은 49만8,000원이다.※ Xbox One 독점 타이틀은 굵은 글자로 표기됩니다현재 출시된 타이틀1001 스파이크스(1001 Spikes)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The Amazing Spider-Man 2)차일드 오브 라이트 (Child of Light)EA 스포츠 UFC (EA Sports UFC)키넥트 스포츠 라이벌 (Kinect Sports Rivals)레고 무비 비디오 게임 (The Lego Movie Video Game)레고: 더 호빗 (Lego: The Hobbit)메탈 기어 솔리드 5: 그라운드 제로즈 (Metal Gear Solid V: Ground Zeroes)머더드: 소울 서스펙트 (Murdered: Soul Suspect)넛짓수 (Nutjitsu)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Plants vs. Zombies: Garden Warfare)레이맨 레전드 (Rayman Legends)스트라이더 (Strider)스트라이크 수트 제로 (Strike Suit Zero)수퍼 타임 포스 (Super Time Force)씨프 (Thief)타이탄폴 (Titanfall)툼 레이더: 데피니티브 에디션 (Tomb Raider: Definitive Edition)트라이얼 퓨전 (Trials Fusion)와치 독스 (Watch Dogs)웜즈 배틀그라운즈 (Worms Battlegrounds)울펜슈타인: 디 뉴 오더 (Wolfenstein: The New Order)수퍼 울트라 데드 라이징 3 아케이드 리믹스 하이퍼 에디션 (Super Ultra Dead Rising 3 Arcade Remix Hyper Edition)여름 중 출시 예정 타이틀스나이퍼 엘리트 (Sniper Elite 3, 7월 1일 출시 예정)디아블로 3: 대악마판 (Diablo III: Ultimate Evil Edition, 8월 19일 출시 예정)더 골프 클럽 (The Golf Club, 발매일 미정)마덴 NFL 15 (Madden NFL 15, 8월 26일 출시 예정)마인크래프트 (Minecraft, 발매일 미정)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Transformers: Rise of the Dark Spark, 6월 24일 출시 예정)발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 (Valiant Hearts: The Great War, 6월 25일 출시 예정)2014년 하반기 출시 예정 타이틀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Alien: Isolation, 10월 7일 출시 예정)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Assassin's Creed Unity, 10월 28일 출시 예정)배틀필드: 하드라인 (Battlefield Hardline, 10월 21일 출시 예정)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Call of Duty: Advanced Warfare, 11월 4일 출시 예정)더 크루 (The Crew, 11월 11일 출시 예정)댄스 센트럴 스포트라이트 (Dance Central Spotlight, 발매일 미정)데스티니 (Destiny, 9월 9일 출시 예정)디즈니 인피니티: 마블 수퍼 히어로즈 (Disney Infinity: Marvel Super Heros, 발매일 미정)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Dragon Age: Inquisition, 10월 7일 출시 예정)엘더 스크롤 온라인 (The Elder Scrolls Online, 발매일 미정)사이코브레이크 (The Evil Within, 10월 21일 출시 예정)이볼브 (Evolve, 10월 21일 출시 예정)파 크라이 4 (Far Cry 4, 11월 18일 출시 예정)피파 15 (FIFA 15, 10월 23일 출시 예정)포르자 호라이즌 2 (Forza Horizon 2, 9월 30일 출시 예정)GTA 5 (Grand Theft Auto V, 발매일 미정)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콜렉션 (Halo: The Master Chief Collection, 11월 11일 출시 예정)저스트 댄스 2015 (Just Dance 2015, 발매일 미정)레고 배트맨 3: 비욘드 고담 (LEGO Batman 3: Beyond Gotham, 발매일 미정)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Middle-earth: Shadow of Mordor, 10월 7일 출시 예정)NHL 15 (9월 9일 출시 예정)프로젝트 스파크 (Project Spark, 발매일 미정)셜록 홈즈: 크라임즈 앤 퍼니시먼트 (Sherlock Holmes: Crimes and Punishments, 발매일 미정)스카이랜더스 트랩 팀 (Skylanders Trap Team, 10월 5일 출시 예정)선셋 오버드라이브 (Sunset Overdrive, 10월 28일 출시 예정)WWE 2K15 (10월 28일 출시 예정)발매 시기 미정 타이틀아즈테즈 (Aztez)빌로우 (Below)칼리브레 10 레이싱 시리즈 (Calibre 10 Racing Series)캐슬스톰 (Castlestorm)채리엇 (Chariot)척의 도전 3D (Chuck's Challenge 3D)콘트라스트 (Contrast)디펜스 그리드 2 (Defense Grid 2)디즈니 판타지아: 뮤직 이볼브드 (Disney Fantasia: Music Evolved)다이브킥 어딕션 에디션 (Divekick Addition Edition)에너지 훅 (Energy Hook)포스드 (Forced)프루 (Fru)과카멜레 (Guacamelee)건스케이프 (Gunscape)해비타트 (Habitat)하이퍼 라이트 드리프터 (Hyper Light Drifter)잇 드로우즈 어 레드 박스 (It Draws A Red Box)킥비트 (Kickbeat)더 라스트 틴커 (The Last Tinker)핀볼 FX2 (Pinball FX2)프로젝트 카 (Project Cars)RBI 베이스볼 14 (RBI Baseball 14)립타이드 GP2 (Riptide GP2)라운드어바웃 (Roundabout)섀도우 워리어 (Shadow Warrior)울버블레이드 (Wulverblade)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기술도입 "지금이 적기"-KOTRA
  • [edaily 이훈기자] KOTRA 텔아비브 무역관은 2일 이스라엘에 전쟁의 위협이 고조되고 있지만 이같은 혼란스런상황이 오히려 한국기업들에게는 기술도입의 호기라며 현지 분위기를 소개했다. 다음은 이스라엘 기술벤처기업들의 경쟁력과 현지 상황을 소개한 무역관 보고서 내용. ◇국제 투자금융과 함께 가는 이스라엘 기술벤처기업들 -"떴다" 하면 수십억불 규모 기업으로 급성장 -혼란 속의 기회 포착, 지금이 기술 도입 적기 요즘 이스라엘 현지 분위기는 불안하기만 하다. 연일 전국 도처에서 발생하는 폭탄 테러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현지 뉴스를 보려면 이스라엘 TV보다는 CNN 채널을 돌리게 되었다. 더 빠르고 영어로 방송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주말부터는 CNN이 이스라엘 방송국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였다. 도시의 거리에는 사람들을 보기가 힘들다. 예년같으면 기온이 쾌적한 저녁 시간에 외식이나 산보하러 외출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때인데, 금년에는 조용하다 못해 고요하기까지 하다. 모두들 낮에 일을 마치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기 때문이다. 낮에도 웬만하면 여행을 하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 어디서 폭탄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현지 근무하러 온 외국인 친구에게 옛날과는 사정이 다르니 불필요한 곳에는 다니지 말고 아무튼 폭탄을 잘 피해라고 협박 같은 충고를 할까. 하지만 이같이 살벌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비즈니스 열기가 후끈하게 달아오르는 곳들이 있다. 기술개발과 그것을 비즈니스화하기 위해 외국 시장이나 투자자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다. 하이테크 비즈니스가 2000년을 정점으로 시들었지만, 이스라엘 기술 왕자 기업들은 팔레스타인에서의 포탄과 이스라엘에서의 폭탄이 날아다니는 것에 아랑곳없이 파트너 만나기가 바쁘다. 1990년대 후반기부터 IT부문이 이스라엘 기술산업과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왔지만, 최근에는 바이오 부문으로 비중이 이전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IT업체 중에도 이스라엘 기술을 도입하여 사업 확장 및 발전을 꾀한 기업이 한 두 곳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은 우리 기업들도 이스라엘의 유망 바이오 기술 유치, 협력 파트너 또는 기업에의 자금 투자로 과거와는 그 패턴이 달라졌다. 생명공학을 이용한 신약개발에 국내 굴지업체가 참여했고 또다른 현지 생명공학업체가 한국 파트너 제약사를 찾고 있는 가운데 소장(小腸) 진찰용 미니 로봇캡슐의 국내 유통 협약이 지난 1월말에 체결되었다. 국내 굴지 투자사는 상반기 중 이스라엘 현지 유망 벤처기업 두세곳에의 투자를 준비 중이다. 젊은 과학자 출신의 중소벤처기업대표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이스라엘의 유망 기술을 이용한 비즈니스 기회 모색으로 분주하다. 텔아비브무역관이 이스라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 이후 기술보유업체들로부터 한국 파트너를 찾아달라는 인콰이어리가 쇄도하고 있다. 이는 지난 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득실거리든 기술 사냥꾼(Technology hunter)들이 지속되고 있는 분쟁사태로 인해 대거 철수한데에 크게 기인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스라엘은 인구 600여만명, 국토면적 약 2만s/km에 불과한 소국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개사가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21세기 기술강국으로 세계무대에 급부상 하고 있다. 첨단기술로 국가경제의 미래가 좌우될 미래 국제사회를 감안할 때 이스라엘은 현재의 분쟁 사태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는 국가로 보인다. 이스라엘의 기술 개발을 벤치마킹하는 차원에서 몇가지 분야별 분석정보를 소개해본다. 이스라엘의 기술개발 여건은 어떻했을까? 정부는 기술개발을 어떻게 지원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벤처창업기업들의 해외 활약상은 어떠한가? 이스라엘 벤처기업 발전과 외국기업과의 관계는 어떠할까? 이스라엘 벤처기업에의 투자규모가 외국선진국과 비교할 때 그 수준은 어떠한가? 외국기업들은 이스라엘의 어떤 유망 벤처기업을 얼마에 인수했는지 그리고 나스닥에서 성공한 이스라엘 벤처기업의 주식 거래 총액은 얼마나 될까? □ 벤처창업기업 - "유럽의 실리콘 밸리" - 고용인력 1만명 당 135명이 과학자 또는 엔지니어 인구(미국: 80명) - 이스라엘의 강점 분야: 통신기술, 소프트웨어 및 생명공학 - 초기 진출한 벤처창업 기업 중 다수가 해당 분야의 세계시장 주도 □ 벤처창업기업의 3대 성공요인 1) 인력: 舊소련권으로부터 귀환한 톱 수준의 과학자와 엔지니어 인력, 매우 훌륭한 교육 체계, 외부 세계와의 링크 2) 군대: 군사적 수요가 궁극적인 기술 개발력과 기술개발 자금 제공 3) 정부지원: 주요 부처마다 운영하고 있는 "수석과학관실(OCS: The Office of the Chief Scientist)이 상업 가능성이 높은 기술의 개발 초기 아이디어 보유자에게 직접적인 자금 지원 □ 이스라엘 정부의 지원 현황 - OCS: 현재 1200개의 기술개발 프로젝트 자금 지원 중 - 여타 정부 연구개발프로그램들이 벤처창업기업들의 기술개발 지원 - 미국과의 공동 R&D개발기금 500개 프로젝트, 이미 30억불 매출 실적 - 해외마케팅기금: 해외 마케팅 및 유통채널 구축용 자금 지원 - 창업기업에 대한 세제 우대 - 외국인 투자가들을 위한 세금 우대 □ 해외에서의 활약 -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 120개사(이 중 나스닥 100개사) . 이들 기업 대부분이 Hi-Tech분야 종사 - 최근에는 유럽 증권시장(Nouveau Marche and EASDAQ) 진출 개시 - 미국 증권시장에서의 대표적 성공기업: Check Point, Mercury Interactive, ECI, ESC Medical, Galileo, Gilat, NICE, Orckit □ 이스라엘 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금융기관 1) 현지 진출 주요 다국적 기업 - R&D Center 진출: IBM, Intel, Motorola, Cisco - 합작투자: Volkswagen, Henkel - 개발참여: Deutsche Telekom, Siemens, Microsoft, Nortel 2) 현지 진출 주요 금융기관 - Citibank - Lehman Brothers - Salomon Smith Barney - Chase H&Q - HSBC - Credit Swiss First Boston □ 이스라엘 Hi-Tech 분야별 벤처자금 투자 비중(2001.2/4분기 기준) - Communication & networking: 50% - S/W: 23% - Life Science: 14% - Semiconductors: 8% - Other: 5% *Source: Money Tree Survey □ 이스라엘과 주요 선진국의 기술기업 투자 내역 비교 1) 미국 주요 주별 기술기업에의 투자 건수(2001. 상반기 기준) - 캘리포니아: 540 - 이스라엘: 265 - 매사추세스: 174 - 텍사스: 101 - 뉴욕: 94 - 버지니아: 51 - 펜실베이니아: 50 - 워싱턴: 47 *Source: Money Tree Survey 2) 미국 주요 주별 기술기업에의 투자금액(2001.상반기) - 캘리포니아: 75.45억불 - 매사추세스: 23.51억불 - 텍사스: 13.34억불 - 이스라엘: 8.86억불 - 뉴욕: 8.76억불 - 콜라라도: 6.71억불 - 워싱턴: 4.86억불 *Source: Money Tree Survey 3) 유럽 주요 국별 기술 투자액(2000년 기준) - 이스라엘: 32.32억불 - 프랑스: 20.75억불 - 영국: 17.94억불 - 독일: 16.61억불 - 이태리: 6.5억불 - 화란: 5.28억불 - 스웨덴: 2.92억불 - 스페인: 2.73억불 - 벨기에: 2.54억불 * Source: EVCA * 기술 투자액 집계 대상: 초기 투자금액(Seed), 벤처창업기업, 여타 초기 단계의 기술개발 및 확장사업 □ 최근 외국기업의 이스라엘 기업 인수합병/지분 참여 실적 ============================================================ 연도 이스라엘기업명 외국기업명 거래규모(단위:백만불) ============================================================ 1996 Opal Applied Material 175 1998 Memco Platinium 400 1998 Mirabilis AOL 407 1998 New Dimension BMC 675 1998 Teledata ADC 200 1999 DSPC Intel 1,600 1999 Libit TI 365 1999 Oshap SunGard 223 1999 Telegate Terayon 125 2000 Accord Polycom 315 2000 Chromatis Lucent 4,800 2000 Exalink Comverse 530 2000 Galileo Marvel 2,700 2000 Hynex Cisco 127 2000 Infogear Cisco 300 2000 Novanet Conexant 155 2000 Pentacom Cisco 118 2000 Picturevision Kodak 270 2000 Savan Siemens 118 2000 Silicon Value Orckit 110 2000 Tradeum VerticalNet 420 2000 Visiontech Broadcom 815 ========================================================= Source: Alon Technology Ventures □ 이스라엘 벤처기업의 대표적 성공 사례 1) Checkpoint(나스닥 상장사명: CHKP): 거래 시가 총액 72억불 - The market leader for network security, Firewalls& VPN markets. 2) Comverse(나스닥 상장사명: CMVT): 거래 시가 총액 35억불 - World leader in voice mails infrastructure for cellular operators. 3) Teva(나스닥 상장사명: TEVA): 거래시가 87억불 - The largest Generic Pharmaceutical company 4) Amdoc(나스닥 상장사명: DOX): 거래시가 총액 65억불 - World largest Telecom Billing company 5) Mercury(나스닥 상장사명: MERQ): 거래시가 총액 20억불 - World"s leading S/W Testing company * 나스닥 거래시가 총액 평가 기준: 2001.10월 현재 * Source: Alon Technology Ventures
2002.04.02 I 이훈 기자
멜론 티켓,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 단독판매
  • 멜론 티켓,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 단독판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마블 익스피리언스는 마블의 유명 히어로들을 혁신적 테크놀로지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부산역과 부산항 사이 거대 돔 형태로 지어지며 마블 캐릭터를 VR, AR, 4D 영상 등으로 체험한다.로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멜론 티켓(ticket.melon.com)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는 ‘마블 익스피리언스’(THE MARVEL EXPERIENCE)의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마블 익스피리언스는 마블의 유명 히어로들을 혁신적 테크놀로지로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등 마블의 히어로들과 함께 비밀기관 쉴드의 요원이 되어볼 수 있다.부산역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사이 북항재개발구역 내 면적 6609m²의 거대 돔 형태로 지어지는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은 마블 캐릭터와 VR(Virtual Reality), AR(Augmented Reality)의 기술이 접목된 시설로 4D 영상체험이 더해진다.멜론 티켓에서 구매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는 ‘얼리버드’ 입장권을 판매 중이다. 입장 후 2시간 동안 체험할 수 있는 ▶기본권, 4시간 동안 체험하는 ▶자유권, 발권일로부터 60일 동안 종일 이용할 수 있고 패스트트랙, 별도선물, 발렛파킹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VIP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멜론 티켓과 공식 홈페이지(tmx-korea.com)에서는 앞서 미국에서 진행된 마블 익스피리언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존(zone)별 테마 및 스토리를 일부 공개하여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멜론 티켓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마블의 히어로 콘텐츠들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마블 익스피리언스를 멜론 티켓 단독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을 기존 음악 관련 공연에 이어 종합문화콘텐츠의 판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17.08.26 I 김현아 기자
  • [특징주]휴온스, 1000억 휴톡스 해외 수출…보톡스 사업 탄력 ↑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휴온스(243070)가 이틀째 강세다. 최근 보툴리눔 톡신 제품 휴톡스 해외 수출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1일 오전 11시7분 휴온스는 전날보다 9.21% 오른 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휴온스는 유럽·러시아·브라질 현지 유력기업과 1000억원 규모의 휴톡스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해외 시장을 공략하려고 지난해 10월 말 휴톡스에 대한 수출 승인을 받았다. 일부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시장 규모는 약 4조원이며, 오는 2020년에는 약 7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휴온스는 유럽, 브라질, 러시아 현지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유럽에서는 스페인에 있는 다국적 기업 S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021년 현지 판매 시점을 기준으로 전체시장 3000억원 가운데 시장점유율 11%를 예상하고 있다. 브라질 제휴 업체인 I사는 필러 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리우 올림픽 공식 후원을 진행했고 디즈니(Disney)와 마블(Marvel) 캐릭터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 전략적 제휴 업체인 F사는 지난 1998년 설립해 에스테틱 기기, 제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러시아 시장 10% 점유율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전 세계 미용 시장 성장과 함께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해외 현지 유력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01 I 박형수 기자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애마 '아우디 R8'
  • [영화車]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애마 '아우디 R8'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남현수 기자= 이번 설 연휴에도 빠지지 않고 안방극장을 찾아온 영화가 바로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등장하는 &#39;마블&#39; 시리즈다. 대표적인 게 아이언맨이다.영화 흥행에 성공할 필수요소로는 스토리와 주연,조연 등 등장인물이 꼽힐 것이다. 영화에도 종종 자동차가 등장해 재미를 더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울러 흥행에 성공한 영화에 나온 자동차는 관객들의 관심을 이끈다. 굉음을 내며 도로를 질주하는 매끈한 스포츠카라면 더 그렇다. 2000년대 중반 국내 운전자들의 드림카로 한 때 &#39;아우디 R8&#39;이 꼽힌 적이 있다. R8은 마블 스튜디오(Marvel Studios)의 영화 아이언맨(Iron Man)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애마로 등장하면서 대중 속을 파고 들었다.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물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는 흥행 보증 영화다. 그 중에서도 아이언맨은 마블 스튜디오에서 처음 제작한 영화다.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천재 공학자인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이라는 무장 슈트를 만들어 지구 평화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테슬라의 CEO인 일런 머스크를 소재로 했다는 후문이 나오기도 한다.억만장자인 토니 스타크의 영화 속 애마는 아우디의 R8이다. 지구 평화를 지킬 때는 슈트를 입지만 평상시에는 아우디 R8을 타고 다니며 자신의 안전을 지킨다. 당시 토니 스타크가 타고 나온 모델은 1세대 R8이다. 첨단 기능과 무기로 무장한 아이언맨 슈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차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출시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봐도 1세대 R8의 외관은 미래지향적이다. 낮게 깔린 보닛과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던 LED 주간주행등 그리고 미드십 엔진은 R8 특유의 매력적인 차체 비율을 완성한다.1세대 R8은 출시 초기 4.2L V8 엔진만 판매됐다. 최고출력 42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4.6초, 최고시속은 301km다. 출시 후 출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목마름이 제기됐다. R8을 운전한 소비자들은 코너링이나 주행 안정감은 슈퍼카 못지 않았지만 다른 슈퍼카와 경쟁을 하려면 &#39;출력 부족을 보완해야 한다&#39;는 평을 내놨다. 이에 아우디는 2009년 기존 R8에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의 5.2L V10 FSI 엔진을 얹은 R8 V10을 출시했다. 외관은 기존 V8 모델에 비해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차체 사이드에 검은색 포인트가 성능을 높인 V10을 모델임을 드러냈다. 최고출력이 520마력으로 높아지고 제로백은 3.9초, 최고시속 313km로 개선됐다. 당시 국내 판매가격은 1억9240만원에 달했다.2010년 개봉한 아이언맨2에서도 토니 스타크는 차량 지붕을 열 수 있는 R8 V10 스파이더를 타고 등장한다. 영화 속에서 R8 스파이더가 가장 눈에 띄는 장면은 토니 스타크가 아버지가 만든 박람회장 모형을 차에 싣고 이동하는 장면이다. 영화 속에서 토니 스타크는 가슴에 박힌 폭탄 파편 때문에 팔라듐에 중독된다. 스타크는 자신의 심장을 대체할 신물질을 찾는다. 그 해답을 아버지가 남긴 유품인 박람회장 모형에서 발견한다. 박람회장 모형을 자신의 집으로 옮길 때 R8 스파이더를 사용한다. 이 장면에서 R8 스파이더의 활용도(?)가 잘 나타난다. 실제로 R8 스파이더를 운송수단으로 사용하는 운전자는 없겠지만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의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살려낸다. 영화에 등장한 R8 스파이더는 V10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25마력, 제로백 4.1초, 최고시속 313km를 발휘한다. 차체는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무게를 줄이면서 안전성을 높였다. 쿠페보다 자유로운 이미지의 컨버터블 스파이더 모델이 영화의 영상미를 높였다는 평을 듣는다. 당시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의 국내 판매가격은 2억3460만원이었다.아이언맨3는 2013년 개봉했다. 토니 스타크는 마침내 자신의 이미지와 가장 많이 닮은 전기차 아우디 R8 e-Tron을 타고 나타난다. 당시 R8 E-Tron은 양산 모델이 아니었다. R8 E-Tron은 내연기관이 사라진 순수 전기차다. 첨단 기술을 사랑해 마지않는 토니 스타크와 닮았다. 영화 내에서 R8 E-Tron은 토니 스타크의 집이 공격을 받아 파괴됐을 때 아우디 R8 뒤에 트레일러를 달아 로봇 조수 더미를 옮길 때 사용한다. 여기서 스포츠카 R8의 또 다른 활용법(?)이 등장한다. R8 E-Tron은 4개의 바퀴마다 각각의 전기모터가 결합돼 차량을 구동한다. 양산 판매된 R8 e-Tron은 최고출력 456마력, 최대토크 46.9kg.m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3.9초 걸린다. 최고시속은 배터리 보호차원으로 250km/h로 제한된다. 영화에서는 우렁찬 배기음이 들리지만 실제로는 아주 조용하다. 영화의 극적인 효과를 위해 배기음을 합성해 사용했다. 배기 파이프도 없는 전기차 모델이다. 아우디 R8 E-Tron의 가격은 약 12억5000만원. 지금은 만나 볼 수 없는 R8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인한 판매 부진으로 출시 1년만인 2016년 단종됐다.이후 개봉한 마블영화 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토니 스타크는 신형 R8을 타고 등장한다. 1세대 모델에 비해 디자인을 가다듬고 성능도 개선했다. R8 V10 플러스 쿠페 모델은 5.2L V10엔진이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을 발휘한다.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2초에 불과하다. 최고시속은 330km/h로 이전 세대에 비해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의 국내 판매가격은 2억4550만원부터 시작한다.히어로물들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멋진 주인공이 선의 편에 서서 악과 싸우는 모습을 보고 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아우디 R8과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다. 앞으로 개봉할 영화에서도 토니 스타크는 당분간 신형 아우디 R8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 갈 것이다.
2019.02.07 I 남현수 기자
유니클로, 어벤저스4 개봉 기념 '마블 UT와 함께하는 상영회' 개최
  • 유니클로, 어벤저스4 개봉 기념 '마블 UT와 함께하는 상영회' 개최
  • (자료=유니클로)[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SPA(일괄 제조·유통) 브랜드 유니클로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니클로 UT와 함께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영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유니클로의 그래픽 티셔츠 UT(UNIQLO T-Shirt)는 예술, 문화, 캐릭터 및 브랜드 네가지 주제 아래 누구나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1000여 가지의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4월 출시 예정인 ‘마블(Marvel) UT’는 아이언맨, 헐크, 스파이더맨 등 모두에게 사랑받는 마블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을 새롭게 해석한 디자인으로 출시한다.유니클로는 어벤져스 네번째 시리즈인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을 기념해 오는 28일 CGV 용산 UT 특별관에서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날 현장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월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품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총 186명의 모든 참가자들에게 이번 시즌 출시되는 마블 UT를 증정한다.또한 유니클로는 오는 27일부터 5월5일까지 CGV 용산 5관을 ‘마블 UT’ 특별관으로 운영한다. 특별관 좌석에는 유니클로가 이번 시즌 출시한 다양한 디자인의 마블 UT를 입힐 예정이며, 로비에는 UT와 마블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토월과 조형물을 설치해 다양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이번 이벤트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유니클로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마블 UT 이벤트 인스타그램에 함께 참가하고 싶은 사람의 아이디와 함께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유니클로 공식 인스타그램 및 마블 UT이벤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된다.
2019.04.09 I 이성웅 기자
④'모범사례' MCU의 영화 속 세계관 확장 과정
  • [세계관 품은 K팝]④'모범사례' MCU의 영화 속 세계관 확장 과정
  • 마블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대중문화 콘텐츠 세계관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이하 MCU)다. 마블코믹스라 불리는 만화 원작에 기반한 마블(스튜디오)의 히어로들이 활동하는 가상의 세계관이다.마블 이전에도 가상의 세계관은 있었다. ‘해리 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이 그것이다. 이들 영화는 잘 구축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캐릭터와 스토리의 생명력을 연장시키며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대중이 인지를 못했을 뿐 세계관은 프랜차이즈 영화의 성공에 중요한 키였다. 그런 세계관이 대중적 용어가 된 건 마블의 역할이 컸다. 마블은 만화 원작 팬들이나 이해할 법한 세계관을 영화라는 대중적 매체를 통해서 친숙하게 만들었다. 마블은 처음부터 완성된 형태의 세계관을 보여주지 않았다. 스토리를 이어가며 세계관을 변형시켜갔다. 대중이 그 변화를 흥미롭게 지켜보면서 세계관에 주목하게 됐다.MCU는 2008년 ‘아이언맨’에서 출발했다. ‘아이언맨’이 시작할 때만 해도 단순 프랜차이즈 영화로 여겨졌다. 그러나 MCU는 지난 10년간 두 차례의 전환점을 지나면서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했다.마블의 세계관은 세 단계(phase)로 나뉜다. 페이즈1은 지구를 주 무대로 어벤저스의 결성을 그린다. 2008년 ‘아이언맨’부터 2012년 ‘어벤져스’까지 여기에 해당한다. 아이언맨과 블랙위도우·헐크·토르와 호크아이·캡틴아메리카 등 히어로가 등장하고, 이들이 결성한 어벤저스가 외계 생명체의 첫 침공(뉴욕 침공 사건)에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MCU 초창기 마블의 성적표는 ‘아이언맨’ 외에는 저조했다. 국내의 경우 ‘인크레더블 헐크’는 99만명, ‘퍼스트 어벤져’는 51만명에 그쳤다. MCU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고 세계관에 대한 인식도 얕았던 때였다. 마블은 포기하지 않고 세계관을 구축해나갔다.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각 영화(솔로무비)에 공통된 인물과 사건의 단서를 제공하며 연관성을 부여했다. 그 결과물이 각 히어로들을 하나의 세계관에 집결시킨 ‘어벤져스’다. ‘어벤져스’로 인해서 비로소 MCU가 완성될 수 있었다.마블의 세계관은 페이즈2로 접어들어 확장한다. 뉴욕 침공 사건 이후의 이야기로 스타로드·가모라·드랙스·로켓·스칼렛위치·퀵실버·비전·앤트맨이 소개되고 히어로의 무대가 우주로 뻗는다. 페이즈2에서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인피니티 스톤이 언급된다. 단단히 구축된 세계관 안에서 기존의 캐릭터는 팬덤을 넓혀가고, 새로운 캐릭터는 반감 없이 받아들여졌다. 새 캐릭터와 새로운 무대로 서사는 방대해지고 자연스럽게 세계관도 확장했다. 마블영화가 본격적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시기다. 페이즈2는 2013년 ‘아이언맨3’부터 2015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거쳐 ‘앤트맨’까지다. 국내에서 ‘앤트맨’은 첫 등장에도 284만 관객을 모았고,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마블 사상 첫 천만영화에 등극했다.페이즈3은 지구와 우주를 무대로 타노스 일당에 맞서는 어벤져스 군단과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군단의 전면전을 그린다. 마블의 세계관은 페이즈3에서 심오해진다. 페이즈3에는 2016년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부터 2019년 ‘캡틴 마블’ ‘어벤져스:엔드 게임’까지 포함된다. 히어로와 빌런의 대결로 반복되는 패턴의 서사는 세계관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기 어렵다. 마블은 가상의 세계관에 윤리적, 사회적 문제를 접목해 그 한계를 극복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은 히어로의 활약과 그 부작용을 통해 정의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토르:라그나로크’와 ‘블랙팬서’는 각각 난민 문제와 인종 차별 문제를 다뤘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대의를 위한 희생을 그리며 선과 악에 대한 판단을 흐리게 했다. 6일 개봉한 ‘캡틴 마블’은 성평등을 요구하는 시대의 고민을 담았다. 마블은 현실의 접점을 찾으며 가상의 세계관을 진화시키고 있다.
2019.03.08 I 박미애 기자
넷마블,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사전등록 개시
  • 넷마블,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사전등록 개시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넷마블(251270)은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이 개발 중인 실시간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MARVEL Realm of Champions)’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 및 구글 플레이에서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아이언 리전에어’ 및 ‘헐크’의 장비와 함께 100 유닛 및 300 골드가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는 마블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우스(House)’라는 가문 개념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팀을 이루어 실시간 3대3 전투를 펼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각 하우스의 일원인 챔피언은 총 6종의 영웅으로, 이용자들은 ‘아이언 리전에어’, ‘웹 워리어’, ‘블랙 팬서’, ‘헐크’, ‘스톰’, ‘소서러 슈프림’ 캐릭터 중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또 이 게임은 다양한 장비와 무기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하여 전투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다른 가문의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액션 아레나 전투를 치르며, 이를 통해 ‘배틀월드(Battleworld)’라 불리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카밤은 사전등록을 기념해 게임 스토리를 담은 시네마틱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2020.10.23 I 노재웅 기자
디즈니+, 2021년 11월 한국 상륙 공식 발표
  • 디즈니+, 2021년 11월 한국 상륙 공식 발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디즈니+가 11월 한국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월트디즈니 컴퍼니는 13일(현지 시간 12일) 진행된 글로벌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11월 한국, 홍콩, 대만에서 디즈니+ 서비스를 공식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일본에서는 10월 중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콘텐츠를 추가하며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디즈니+를 서비스 중이다.루크 강 월트디즈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디즈니+는 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폭넓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구독자 수 성장과 현지 파트너십 구축 등 지역 내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뛰어난 스토리텔링, 우수한 창의성, 혁신적인 콘텐츠 제공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태국에서는 지난 6월 30일 디즈니+가 출시된 이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디즈니+는 구독형 VOD (Subscription Video On Demand, SVOD)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디즈니+는 ‘디즈니(Disney)’, ‘마블(Marvel)’, ‘픽사(Pixar)’,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및 각 지역별 오리지널 콘텐츠가 포함된 ‘스타(Star)’ 브랜드까지 폭넓은 라인업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한다. 마블 스튜디오의 완다비전(WandaVision), 로키(Loki), 팔콘과 윈터솔져(The Falcon and The Winter Solider), 스타워즈 시리즈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 디즈니×픽사 루카(Luca), 내셔널지오그래픽 고래의 비밀(Secrets of the Whales), 하이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 등 오직 디즈니+에서만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및 스페셜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스타(Star)’에서는 인기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새롭게 공개되는 오리지널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일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디즈니+는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등 전세계 61개 국가에서 21개의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국내 디즈니+ 론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업계에서는 KT와 LG유플러스 IPTV에서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누적 가입자 수 1억1600만명…1년 전에 비해 2배↑한편 이날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디즈니+의 지난 분기 기준 유료 회원 수가 전년대비 2배 증가한 1억1600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억1310만명을 넘어선 수치다.전문가들은 디즈니가 보유한 ‘마블’, ‘스타워즈’ 등을 비롯해 ‘피터팬’, ‘아기 코끼리 덤보’ 등 디즈니 고전 만화영화가 디즈니+에 독점 공급되면서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넷플릭스(13.99달러)에 비해 비교적 값싼 한 달 구독료(7.99달러)도 가입자를 끌어들이는데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다만, OTT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해당 사업 부문은 적자를 기록했다. 디즈니+, 홀루, ESPN+ 등 OTT 서비스를 주관하는 DTC(Direct-to-consumer) 부문은 지난 2분기 2억9300만달러(약 3400억원)의 영업손실을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늘어난 43억달러(약 5조원)였다.
2021.08.13 I 김현아 기자
갤럭시S8 출고가 93만5000원..4월21일 국내 출시
  • 갤럭시S8 출고가 93만5000원..4월21일 국내 출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공지능(AI)비서, 지문·홍채·얼굴인식을 지원하는 역대 최강 스펙을 갖춘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S8이 공개됐다.4월 21일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출시되며, 국내 출고가는 93만5000원부터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의 화면크기는 5.8인치, 6.2인치다. 전작보다 커졌지만 컴팩트한 디자인을 유지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통신사 고위 관계자는 30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갤S8의 촉이 좋다”면서 “출고가는 93만5000원부터 시작한다.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S8◇인공지능 비서 빅스비 처음 지원갤럭시S8 시리즈는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를 처음 지원한다. 빅스비로 음성·터치·카메라 등 다양한 것을 실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전화, 메시지, 설정 등에 빅스비를 지원하는데 앞으론 빅스비 지원 앱에서 갤S8의 모든 기능을 실행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홈 버튼 사라져… 얼굴 비추자 잠금 해제갤S8에는 물리적 홈버튼이 없다. 대신 전원을 켜면 화면 하단에 홈버튼 같은 게 떠오른다. 오른쪽에 취소 버튼, 왼쪽에는 본 파일 버튼이 있다. 손가락을 누르는 접촉뿐 아니라 누르는 압력에도 반응한다.기기 잠금 화면이 풀리는 안면인식 기술도 눈에 띈다. 설정-잠금화면-얼굴인식 순으로 들어가 자신의 얼굴을 등록한 뒤, 다음부터는 얼굴만 보이면 바로 잠금 화면을 풀 수 있다.이밖에 지문인식과 홍채인식도 탑재됐다. 모바일 금융거래를 하려면 갤럭시노트7이후 다시 등장한 홍채인식을 사용하면 된다.갤럭시S8은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외신들도 호평29일(현지시간) 가디언은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베젤이 거의 없는 디스플레이”라고 썼다. 스마트폰의 위아래의 베젤 공간을 최소화해 18.5대9의 화면 비율을 실현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한 것이다. 메일온라인은 “놀랄 수 밖에 없는 기술적 경이(Marvel of Engineering)를 이뤄냈다”고 평했다. IT 전문지 와이어드는 “갤럭시S8의 가장 큰 강점은(the real hook) 아름다운 디자인”이라며 “외관뿐만 아니라 스펙도 다른 플래그십에 비해 훨씬 경쟁력이 있다”고 보도했다. 전자제품 전문지인 우버지모는 “지난 몇 해 사이에 삼성이 이 정도로 발전하다니! 갤럭시S8으로 삼성은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명백한 선두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갤럭시S8
2017.03.30 I 김현아 기자
7일 나오는 삼성전자 잠정실적, 관전 포인트는?
  • 7일 나오는 삼성전자 잠정실적, 관전 포인트는?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을까. ‘슈퍼 사이클’에 접어든 반도체부문은 사상 처음 분기 영업이익 5조원 문턱을 넘었을까.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수적이던 증권사들, 최대 실적 전망 내놔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7일 올 1분기 잠정실적(가이던스)을 발표할 예정이다.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사들은 일제히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대폭 올려잡는 등 10조원대 영업이익을 점치는 시각이 많아지고 있다. 1월만 해도 8조원 후반대를 예상했던 증권사들은 3월 들어 9조원 후반대로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더니, 이제는 역대 최대치였던 2013년 3분기(10조1600억 원) 실적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기 시작했다. 역대 3위에 해당했던 지난해 4분기(9조2200억 원)보다 1조원 이상 영업이익이 더 늘었을 것이라는 얘기다.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의 기반이 됐던 반도체 호황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갤럭시노트7의 악몽을 털어낸 IM사업부의 영업이익도 개선됐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영업익, 사상 첫 5조원 돌파도 관심잠정 실적치가 나오면 반도체부문의 실적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7일 잠정실적 발표에서 사업부문별 실적까지 상세히 공개하지 않지만, 증권사들은 반도체 부문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을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삼성전자 실적이 10조원대에 올라섰다면 반도체부문의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5조 원을 넘었을 가능성이 크다. 반도체부문의 역대 최대 실적은 지난해 4분기에 올린 4조9500억 원이다. 그 동안 최대 실적이었던 2015년 3분기(3조6600억 원)보다 약 1조3000억 원 많았다.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세는 올 들어서도 지속됐다.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주력 제품인 DDR4(4Gb 512Mx8/2133㎒) 고정거래가는 지난해 6월 1.31 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지난 2월 말 기준 2.75달러까지 치솟았다. 낸드 플래시(64Gb 8Gx8 MLC)도 같은 기간 2.24달러에서 3.25달러로 45%가량 상승했다. . ◇갤럭시S8 효과..2분기 실적 기대감 더 커삼성전자가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찍지 못한다 해도, 신제품 ‘갤럭시S8’ 판매가 본격화되는 2분기에는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인공지능(AI)비서, 지문·홍채·얼굴인식을 지원하는 등 역대 최강 스펙의 ‘갤럭시 S8’을 내놨다. 외신들도 “놀랄 수 밖에 없는 기술적 경이(Marvel of Engineering)를 이뤄냈다”고 호평하는 등 지금껏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중 최고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1일 갤럭시S8을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유진증권은 “갤럭시S8의 연간 판매량이 600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도체 호조에 갤럭시S8 기대감이 겹치면서 2분기 ‘퀀텀점프(대약진)’가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1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도 12조원대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2017.04.03 I 윤종성 기자
LG 스마트 TV 全 제품 `넷플릭스 추천 TV` 3년 연속 선정
  • LG 스마트 TV 全 제품 `넷플릭스 추천 TV` 3년 연속 선정
  • LG전자의 2107년형 스마트 TV 전 제품이 ‘넷플릭스 추천 TV’로 3년 연속 선정됐다.[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LG전자(066570)의 2017년형 스마트 TV 전(全) 제품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뽑은 ‘넷플릭스 추천 TV’(Netflix Recommended TV)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넷플릭스는 △사용 편의성 △빠른 성능 △새로운 기능 등을 평가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넷플릭스 추천 TV를 선정하고 있다. LG전자는 3년 연속 추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넷플릭스는 올해 LG전자의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5’를 탑재한 모든 제품을 선정해 우수성을 인정했다. 웹OS 3.5는 사용방법이 직관적이고 처리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한 모든 스마트 TV 리모컨에 넷플릭스 바로 가기 버튼을 적용해 접근성을 높였다.LG전자는 이번 추천 TV 선정을 계기로 넷플릭스와 고화질 콘텐츠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 LG전자의 프리미엄 제품은 4K 영상은 물론 ‘돌비 비전’(Dolby Vision), HDR10, HLG 등 다양한 ‘HDR’(High Dynamic Range) 규격을 모두 재생할 수 있다.LG전자는 스마트 TV를 인터넷에 연결하면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채널 플러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에서 종합편성, 뉴스, 홈쇼핑, 경제, 키즈 등 54개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미국에서도 FOX스포츠, 씨넷, 블룸버그, 로이터 등 77개 채널을 제공한다.시청 방법도 간단하다. 사용자는 매직 리모컨을 좌우로 흔들어 화면에 커서를 띄운 뒤, 화면 하단의 채널 플러스 메뉴를 선택해 한 번만 사용 동의를 하면 된다. 이후에는 평소 TV를 시청할 때처럼 리모컨으로 채널번호를 높이면, 지상파 방송에 이어 채널 플러스 방송을 볼 수 있다.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은 “한층 편리해진 사용법과 풍성한 볼거리를 갖춘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넷플릭스는 전 세계 약 190개 국에서 9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인터넷 TV 업체다. 자체 제작한 영화와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며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 ‘더 크라운’(The Crown), ‘마블 아이언 피스트’(Marvel’s Iron Fist)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7.03.21 I 양희동 기자
서구권 영향력 확대, 넷마블 美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 인수
  • 서구권 영향력 확대, 넷마블 美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 인수
  • △ 카밤 로고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관련기사][뉴스] 내년 기업공개 대어, 넷마블게임즈 상장예비심사 통과[뉴스] 해외 매출 비중 56%, 넷마블 3분기 누적 매출 1조 돌파넷마블게임즈가 20일(화), 미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카밤(Kabam)’의 밴쿠버 스튜디오를 인수하는데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카밤 밴쿠버 스튜디오는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출시해온 개발사로, 대표작으로는 ‘마블’의 IP를 활용한 ‘마블 올스타 배틀(MARVEL Contest of Champions)’이 있다. 내년 2분기에는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폭넓게 사랑 받는 ‘트랜스포머’ IP를 활용한 ‘트랜스포머: 포지드 투 파이트(TRANSFORMERS: Forged to Fight)’를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마블 올스타 배틀(좌)'과 '트랜스포머: 포지드 투 파이트(우)' 스크린샷(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이번 인수는 넷마블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2017년 1분기 내로 계약을 완료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카밤 밴쿠버와 함께 카밤 오스틴 지사의 고객서비스팀, 카밤 샌프란시스코 지사의 사업 개발팀과 마케팅팀, 이용자확보(UA)팀 일부를 인수하기로 합의해 현지에서 이용자 지원 및 마케팅도 차질 없이 이어나갈 계획이다.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북미를 포함한 서구권 시장에서 개발과 사업 경쟁력이 가장 뛰어난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를 인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서구권 지역에서 넷마블의 사업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넷마블의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 인수와 관련해, 법률 자문은 롭스 앤 그레이 LLP가 담당한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언맨 슈트에는 아이언(iron)이 없다?
  • 아이언맨 슈트에는 아이언(iron)이 없다?
  • 마블사의 만화를 소재로 만든 영화 아이언맨3의 한 장면. 영화 예고편 캡처.[이데일리 최선 기자] 미국 마블(Marvel) 코믹스의 인기 히어로인 ‘아이언맨’(Iron man). 만화책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지만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부활한 영화는 큰 인기를 몰았다. 아이언맨 시리즈 1~3탄, 어벤져스 시리즈 1~2탄을 관람한 누적 관객 수는 우리나라에서만 3529만 6067명(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달한다. 나약한 인간의 몸이지만 강철 슈트를 입으면 적의 공격과 총알을 튕겨 내는 영웅으로 변하는 모습이 관객들을 매료시킨 이유로 보인다.하지만 아이언맨 슈트에는 아이언(Iron)이 없다. 아이언은 철강업계에서 선철로 분류되는데 이는 용광로에서 철광석을 녹여 만든 1차 공정의 결과물이다. 일반적으로는 3.5~4.5% 비율의 탄소를 함유하고 있고 단단한 편이지만 부숴지기도 쉽고 녹는점이 다른 철강제품보다 낮은 편이다. 예컨데 차력사들이 있는 힘껏 내려쳐 깨뜨리는 솥뚜껑도 선철로 만들어진다. 아이언맨 슈트가 선철로 만들어졌다면 적의 공격에도 쉽게 파괴될 수 있다는 뜻이다.철이 적어도 무르지 않은 강(Steel) 제품으로 탄생하기 위해서는 탄소 함유량을 줄이는 공정이 필요하다. ‘철강’이라는 단어 중 탄소량을 줄인 제품이 바로 ‘강’이다. 강의 탄소 함유량은 0.035~1.7% 정도에 불과하다. 탄소만 함유된 강은 보통강, 니켈이나 크롬, 망간 등 특수합금 원소가 포함된 강을 특수강 또는 합금강이라고 부른다.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다양한 종류의 슈트를 갖고 있다. 아이언맨3 영화예고편 캡처.그렇다면 아이언맨 슈트는 어떤 특수강으로 만들어졌을까. 마블사가 2010년 4월 ‘아이언맨2’ 개봉을 앞두고 홈페이지에 게재한 내용에 답이 나와 있다. 마블사는 “철은 밀도가 높고 무거운 데다 잘 녹슬고 특수강처럼 단단하지도 않다. 아이언맨 슈트에는 철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만 초기 아이언맨 슈트에는 철 성분이 들어 있을 수 있다는 얘기도 덧붙였다.결론적으로 아이언맨 슈트에는 니켈-티타늄 합금과 탄소섬유강화소재가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마블사의 설명이다. 니켈-티타늄 합금은 일명 형상기억합금인 ‘니티놀’(nitinol) 소재를 말한다. 일정온도가 되면 원래 모양으로 되돌아오려는 성질이 뛰어나 높은 유연성을 자랑한다. 탄소섬유강화소재는 강철보다 4배 가볍고, 강도는 10배 높다. 열을 견디는 성질인 내열성도 뛰어나다.철강협회 관계자는 “니티놀이나 탄소섬유는 철강산업과 무관한 소재”라면서도 “하지만 강한 내구도를 갖춘 철강제품은 각종 군수 장비와 생활 전반에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6.02.06 I 최선 기자
세계적인 팝 컬처 페스티벌 ‘코믹 콘 파리’ 개최&#160;&#160;
  • 세계적인 팝 컬처 페스티벌 ‘코믹 콘 파리’ 개최&#160;&#160;
  •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프랑스 관광청과 파리관광안내사무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세계적인 팝 컬처 페스티벌인 ‘코믹 콘 파리(Comic Con Paris)’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160;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코믹 콘 파리’에 참여하는 유명인사 (사진 제공: 파리관광안내사무소)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코믹 콘 파리’는 팝 컬처의 부흥을 위해 전 세계 유명 만화가, 배우, 영화 제작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코스프레어 등이 참가하는 행사다. 작년 3만 2천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파리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파리 19구 라 빌레트 공원 내 위치한 실내 전시장 ‘그랑드 알 드 라 빌레트(Grande Halle de la Villette)’에서 개최된다.3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프랑스어권 내 신진 아트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캐릭터 그리기 대회의 시상식(Young Talents Award)이 열린다. ‘마블(MARVEL) 수퍼히어로’를 테마로 진행 중인 이 대회는 지난 9월 접수기간을 거쳐 현재 우승 후보자 10명이 선정된 상태다. 사전 최종 심사를 거쳐 27일 우승자를 발표하며, 우승자에게는 유명 이탈리안 코믹북 출판사 파니니 코믹스(Panini Comics)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28일에는 ‘프랑스 코스프레 챔피언십(French Championships of Cosplay)’이 열린다.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은 코믹,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슈퍼히어로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완성한 코스프레 작품을 선보인다. 이날 현장 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승자는 내년 4월 미국 시카고 ‘C2E2(Chicago Comic & Entertainment Expo)’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에 프랑스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특히, 올해 행사에는 화제의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스캇 브라더스(The Scott Brothers)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오스틴 니콜스(Austin Nichols), 뱀파이어 해결사(Buffy the Vampire Slayer)에서 달라(Darla)역으로 출연한 배우 줄리 벤츠(Julie Benz), 배트맨(Batman) 만화가로 활동한 팀 세일(Tim Sale) 등 팝 컬처를 대표하는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160;&#160;
2017.10.24 I 정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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