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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코리아, 올해 마블매니아 캠페인 내달 24일까지
  • 디즈니코리아, 올해 마블매니아 캠페인 내달 24일까지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다음 달 2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마블 브랜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마블매니아’ 캠페인을 진행한다.마블매니아는 마블 콘텐츠의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가장 사랑받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재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매년 실시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이다.특히 올해는 ‘내 안의 히어로를 찾아라(Find Your Power)’라는 슬로건 아래 마블 히어로들의 파워를 소재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캠페인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한 참여형 이벤트 ‘마블 파워 챌린지(Marvel Power Challenge)’를 개최한다. 마블 파워 챌린지는 친구, 연인, 가족 등 주변 지인들의 모습에서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마블 히어로가 지닌 내면의 파워를 찾아 본인의 SNS에 올리고 ‘마블매니아2020’, ‘마블파워챌린지’ 해시태그를 공유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마블 브랜드 상품이 선물로 제공된다.직접 마블 브랜드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종합 마블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 오프라인 스토어도 운영된다. 코엑스점과 AK 수원점을 포함한 공식 마블 컬렉션 스토어 7개 매장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마련된 마블 컬렉션 팝업 스토어에서 시공사, 핫토이, 비스트 킹덤 등과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마블 관련 상품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또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4월 23일부터 어벤져스 시리즈 전편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재개봉 기획전을 진행 중이며, CGV 영화 관람 고객은 CGV 씨네샵 매장에서 제품 소진 시까지 마블 인기 캐릭터 일부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네이버, 11번가, 홈플러스, 쿠팡 등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블 인기상품 온라인 프로모션도 실시할 계획이다.
2020.04.27 I 한광범 기자
넷마블, ‘일곱개의 대죄’ 등 신작 출시 성과 기대-NH
  • 넷마블, ‘일곱개의 대죄’ 등 신작 출시 성과 기대-NH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NH투자증권은 5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지난 3일 글로벌 출시를 진행한 ‘일곱개의 대죄’가 양호한 초기 성과를 보여주고 있고, 오는 12일에는 ‘A3: Still Alive’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곱개의 대죄와 A3: Still Alive 외에도 최근 공개한 Marvel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Marvel Future Revolution’도 기대된다”며 “2분기 중에는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통한 추가적인 신작 및 사업전략 공개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 및 실적 상승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특히 일곱 개의 대죄는 지난 3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미국 25위, 프랑스 5위, 포르투갈 13위, 독일 24위, 대만 2위, 홍콩 3위, 태국 10위, 싱가포르 13위 등으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국내와 일본에서 꾸준히 매출 순위가 유지됐던 만큼 중장기 흥행이 전망된다는 분석이다.넷마블은 지난해 낮은 영업이익 기저효과와 다수의 신작 공개는 긍정적이란 평가다. 안 연구원은 “넷마블은 신작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줄곧 하락세를 보였는데, 지난해를 기점으로 신작 라인업 회복과 실적도 회복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부활동 둔화가 게임주(株)에는 긍정적이란 평가도 나온다.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게임 플레이 시간 증가와 매출 상승이 가능해 게임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2020.03.05 I 박태진 기자
시디즈, 서울시립미술관 등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시디즈, 서울시립미술관 등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왼쪽부터 이영혜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 이사장, 손태일 시디즈 대표이사,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사진=디자인하우스)[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퍼시스그룹 시디즈가 서울시립미술관, 사단법인 서울시립미술관 후원회 ‘세마인’과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손태일 시디즈 대표이사,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시디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립미술관에 ‘뮤지엄 체어’ 200개를 후원한다. 뮤지엄 체어는 이동과 공간 활용이 용이한 접이식 의자로, 장시간 서서 관람을 해야 하는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과 북서울미술관에 비치되며 자유롭게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손태일 대표이사는 “교육 및 사무 공간을 넘어 일상 속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시디즈는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월간 윤종신’과 협업해 ‘기댈게’ 음원을 발표하고,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쳤다. 또한 ‘마블’(MARVEL)과 협업해 스테디셀러 의자인 ‘T50’과 ‘T80’을 히어로 캐릭터 콘셉트로 디자인한 ‘시디즈 X 마블 얼티밋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2019.05.30 I 권오석 기자
어벤져스 온라인 피규어價 같더니…제조업체 '통제' 있었다
  • 어벤져스 온라인 피규어價 같더니…제조업체 '통제' 있었다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서울 잠실에 사는 피용득씨는 키덜트(아이를 뜻하는 kid와 성인을 뜻하는 adult의 합성어)다. 그는 어벤져스, 스파이더맨 등 마블(Marvel) 영화 시리즈 속 인기 캐릭터 피규어 수집가다. 주로 온라인에서 피규어를 구입하는데 늘 가격이 비슷해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다.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온라인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 가격 차이가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최근 키덜트 열풍과 함께 수입이 늘어난 영화·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피겨 상품에 대해 해외 제조업체가 온라인 최저 판매가격을 통제한 게 배경이었다.공정거래위원회는 홍콩의 피겨 제조업체인 핫토이즈가 국내 수입원에게 온라인 최저 판매가격을 정하고 이보다 낮게 판매하지 못하게 한 사실을 적발하고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핫토이즈는 지난 2013년부터 작년 10월까지 수입원과의 ‘구매조건 계약서’에 피겨의 최저가격을 준수할 것을 규정하고, 이를 위반하면 판매를 거절할 수 있다고 유통업체에 경고했다.핫토이즈는 피겨 신제품을 출시할 때 수입원에게 보내는 안내 메일에도 제품의 온라인 최저가격을 지정해 고지하면서 이를 어길 경우 심지어 주문을 보증할 수 없다고 압박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수입업체들은 비슷한 가격에 피규어를 판매할 수밖에 없었다.실제 공정위가 국내 온라인 판매처별로 핫토이즈의 피겨 제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확인됐다.‘인피니티워 아이언 스파이더맨’의 경우 복수의 사이트에서 모두 27만7000원에 팔리고 있었고, ‘인피니티워 닥터스트레인지’도 28만5000원으로 동일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공정위가 조사를 시작하자 핫토이즈는 구매조건 계약서의 가격책정 내용을 고치고 안내 메일에서도 제시한 가격은 참고 사항임을 밝히는 등 자진 시정했다.공정위는 핫토이즈에 앞으로 이와 같은 행위를 반복하지 않고, 공식 수입원에 법 위반으로 조치받은 사실을 통지하라고 시정명령을 내렸다..공정위 관계자는 “급성장하는 피규어 제품 온라인 시장에서 판매업체간 자율적인 가격경쟁을 제한하는 행위를 제재했다”면서 “온라인 최저 가격을 강제하는 행위가 잦아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09 I 김상윤 기자
'스파이더맨:파프롬홈' 2차 예고편, 24시간 만에 1억3천만뷰
  • '스파이더맨:파프롬홈' 2차 예고편, 24시간 만에 1억3천만뷰
  • (사진=소니픽처스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2차 예고편 공개 후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의 첫 작품인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지난 6일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이후 전 세계적으로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 이 영화는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스포일러를 방지하고자 ‘피터 파커’ 역의 톰 홀랜드가 직접 주의를 주는 모습으로 시작돼 눈길을 끈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난 ‘피터 파커’가 ‘닉 퓨리’(사무엘 L.잭슨)는 물론 MCU의 새로운 얼굴인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여기에 런던, 베니스, 베를린 등 유럽에서 새로운 빌런들에게 맞서는 스파이더맨의 활약을 확인케 해 기대감을 높였다. 2차 예고편은 소니픽쳐스의 글로벌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이후 24시간 만에 전 세계 온라인 누적 조회수 약 1억 3520만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공개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티저 예고편의 조회수(약 1억 3000만회)는 물론, 전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약 1억 1600만회)을 포함해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이다. 2차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에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2019.05.09 I 정준화 기자
아디다스, 마블과 콜라보 농구화 한정판 5종 출시
  • 아디다스, 마블과 콜라보 농구화 한정판 5종 출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마블(MARVEL)의 신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한 가운데 마블과 협업한 한정판 농구화, ‘코트 위의 슈퍼 히어로’ 컬렉션 5종을 출시했다.아디다스 마블 한정판 에디션은 영화에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들의 능력처럼, 코트 위 농구 선수들도 각자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과 개성을 지닌 점에서 착안했다. 선수와 히어로를 매칭하고 영웅화 해 농구화 디자인으로 구현해 낸 점이 큰 특징이다.아디다스가 후원하고 있는 세계적인 NBA, WNBA 농구선수인 제임스 하든, 데미안 릴라드, 캔디스 파커, 존 월 등과 마블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아이언맨’, ‘블랙팬서’, ‘캡틴마블’, ‘캡틴아메리카’ 등의 아이코닉한 컬러, 특유의 능력 등을 매칭시켜 제품을 완성했다.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키츠)의 시그니쳐 농구화 ‘하든 3’는 마블의 초창기 히어로로서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초창기 히어로, ‘아이언맨’과 만났다. 아이언맨을 상징하는 강렬한 빨간색이 농구화 전체에 적용됐다. 삼선 등 디테일 요소에는 황금색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NBA 대표 득점 기계인 하든과 아이언맨의 위상을 강렬하고, 미니멀하게 표현했다.화려하고 역동적인 경기로 코트를 장악하는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데임 5’는 ‘블랙팬서’와 매칭됐다. ‘데임 5’에 흑표범을 모티브로 탄생한 블랙팬서의 특징을 반영했다 농구화 전체에 검은색을 입히고 어두운 보라색을 측면에 배치했다.존 월(워싱턴 위저즈)은 마블의 초창기 히어로 중 하나인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했다. 끈 없는 디자인의 ‘넥스트레벨’에 캡틴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짙은 네이비 컬러 바탕에 발목 부분 등에 레드와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신발의 바닥에 캡틴 아메리카 방패 마크를 적용했다.WMBA의 간판 스타 캔디스 파커(LA 스파크스)는 마블 시리즈의 단독 여성 히어로인 ‘캡틴마블’과 만났다. 아디다스 ‘프로 비전’ 제품 전반에 캡틴마블의 의상을 그대로 옮겼다.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 ‘마퀴부스트’에는 ‘천둥의 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토르’의 특징들을 디자인으로 그대로 재현해냈다. 토르가 평소 착용하는 갑옷의 진한 회색을 농구화 전체에 적용하고 특수설계된 푹신한 발목 보호대 부분에는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줘 갑옷을 착용한 채 망토를 두른 토르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코트 위의 슈퍼히어로’ 컬렉션은 출시 전부터 많은 농구, 마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6일부터 아디다스 강남브랜드 센터, 명동, 코엑스, 타임스퀘어, 이태원, 광복, 분당점을 비롯, 훕씨티, 키카앨리웁, 영산스포츠 등 주요 매장에서 판매된다.
2019.04.25 I 이석무 기자
마블 히어로와 만난 시디즈… ’얼티밋 컬렉션’ 출시
  • 마블 히어로와 만난 시디즈… ’얼티밋 컬렉션’ 출시
  • (사진=시디즈)[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마블(MARVEL)의 신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에 맞춰 슈퍼 히어로 캐릭터인 스파이더맨과 블랙팬서 콘셉트로 제작한 ‘시디즈X마블 얼티밋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시디즈는 지난해 마블과 협업해 히어로의 대표 캐릭터인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를 콘셉트로 제작한 T80 의자를 선보였으며, 이달 스파이더맨과 블랙팬서를 콘셉트로 한 T50 의자를 새롭게 출시했다.‘스파이더맨 T50’와 ‘블랙팬서 T50’은 캐릭터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했다. 메쉬 소재의 등판에 스파이더맨과 블랙팬서의 수트를 상징하는 그래픽을 각각 적용했으며, 헤드레스트(머리받침)에는 반무광 프린팅 기술로 히어로의 마스크를 표현했다.완성도 높은 히어로의 수트를 표현하기 위해 럼버서포트(요추 지지대)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히어로 배지를 부착했으며, 등과 좌판 및 하부 베이스 색상 또한 각각의 캐릭터를 상징하는 블루 및 레드, 블랙 및 실버 컬러를 적용했다. 이번 ‘시디즈X마블 얼티밋 컬렉션’에 반영된 품목은 시디즈의 ‘T50’으로, 미국·일본·유럽 등 전세계 62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시디즈의 스테디셀러 사무용 의자이다. 인체공학적 관점에서 S자 형태로 설계한 등판이 척추에 실리는 체중을 적절히 분배해 허리 통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며, 팔걸이의 위치와 좌석의 깊이 및 각도를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한편 시디즈는 컬렉션 출시를 맞아 오는 22일까지 시디즈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관람할 수 있는 시디즈 무비데이 이벤트를 운영한다. G마켓에서는 4월 15일부터 2주간 ‘시디즈X마블 얼티밋 컬렉션’을 30% 할인가에 판매하는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2019.04.17 I 권오석 기자
유니클로, 어벤저스4 개봉 기념 '마블 UT와 함께하는 상영회' 개최
  • 유니클로, 어벤저스4 개봉 기념 '마블 UT와 함께하는 상영회' 개최
  • (자료=유니클로)[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SPA(일괄 제조·유통) 브랜드 유니클로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니클로 UT와 함께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영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유니클로의 그래픽 티셔츠 UT(UNIQLO T-Shirt)는 예술, 문화, 캐릭터 및 브랜드 네가지 주제 아래 누구나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1000여 가지의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4월 출시 예정인 ‘마블(Marvel) UT’는 아이언맨, 헐크, 스파이더맨 등 모두에게 사랑받는 마블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을 새롭게 해석한 디자인으로 출시한다.유니클로는 어벤져스 네번째 시리즈인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을 기념해 오는 28일 CGV 용산 UT 특별관에서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날 현장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월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품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총 186명의 모든 참가자들에게 이번 시즌 출시되는 마블 UT를 증정한다.또한 유니클로는 오는 27일부터 5월5일까지 CGV 용산 5관을 ‘마블 UT’ 특별관으로 운영한다. 특별관 좌석에는 유니클로가 이번 시즌 출시한 다양한 디자인의 마블 UT를 입힐 예정이며, 로비에는 UT와 마블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토월과 조형물을 설치해 다양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이번 이벤트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유니클로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마블 UT 이벤트 인스타그램에 함께 참가하고 싶은 사람의 아이디와 함께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유니클로 공식 인스타그램 및 마블 UT이벤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된다.
2019.04.09 I 이성웅 기자
넥슨, 전략 카드게임 '마블 배틀라인'에 '스타크 실험실' 추가
  • 넥슨, 전략 카드게임 '마블 배틀라인'에 '스타크 실험실' 추가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넥슨은 마블 IP(지식재산권) 기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MARVEL Battle Lines)’에 ‘스타크 실험실’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스타크 실험실은 마블 배틀라인의 업데이트 콘텐츠와 카드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정식 업데이트 전 사전플레이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려해 양질의 서비스를 이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스타크 실험실에는 앞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인 ‘배틀월드’ 카드 약 80종을 사전 체험해볼 수 있는 ‘아레나 51’ 대전 모드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울트론에게 침략당한 50층 구성의 ‘호드 모드’를 추가했다. 1층부터 50층까지 한 번에 최대한 높은 층까지 탈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 층을 완료할 때마다 보상을 제공한다.한 명 이상 같은 팀원이 전장에 참여할 경우 해당 팀 캐릭터 능력치가 추가되는 ‘팀 시너지’도 추가됐다.넥슨은 오는 4월11일까지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 스테이지 4단계를 오픈하고, 7일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베이비 그루트’ 카드와 ‘보석’, ‘희귀 카드’를 선물한다.스타크 실험실에서 배틀월드 카드를 사용하거나 해당 카드로 아레나 51에 도전할 경우, 경험치와 골드, 보석, 프리미엄 카드 묶음 등을 지급한다. 베이비 그루트 카드 사용횟수 또는 코스믹 조각 획득 숫자에 따라 베이비 그루트 카드와 골드 등을 선물한다.
2019.03.29 I 김혜미 기자
①영화계 '마블'과 닮은 K팝의 글로벌 공략
  • [세계관 품은 K팝]①영화계 '마블'과 닮은 K팝의 글로벌 공략
  • 팬클럽 아미가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한 청춘 3부작 ‘화양연화’ 시리즈의 마지막 ‘영 포에버’에 수록된 콘셉트 포토.(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마블(Marvel)과 닯았다.’세계관을 앞세워 K팝이 글로벌 대중음악 시장을 공략하는 방식에 대한 최근의 평가다. 영화계 ‘마블’과 비교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마블’은 아이언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토르,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팬서 등 슈퍼 히어로들을 내세워 성공적으로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는 마블의 슈퍼 히어로는 영화계 흥행 공식으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다. K팝 역시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자신만의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고 서사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전세계 팬들을 끌어들이며 흥행 공식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팬덤 끌어들인 ‘그들만의 세계’강태규 대중문화 평론가는 7일 “K팝 아이돌 그룹들은 탄탄한 서사 구조를 바탕으로 각자의 세계관을 구축해 팬들과 한가지 이야기로 오랜 기간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며 “마블의 히어로물, ‘반지의 제왕’ ‘아바타’ 등 영화계에서 블록버스터급 작품들이나 가능했던 시도를 대중음악계에서 K팝이 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원 문화평론가(한양대 겸임교수)는 “영화 ‘아바타’는 관객들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마련한 뒤 극중 나비족의 언어를 팬들이 공부하고 각종 상징물들을 해석하도록 유도해 팬들의 삶 속에 영화가 계속 살아있도록 했다”며 “서사, 세계관은 K팝 아이돌 그룹들에게도 그런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치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아미들이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해석하는데 근거로 삼은 영상물의 장면들. 맨 위부터 ‘화양연화 pt2 RUN’, 정국 ‘유포리아’, ‘I NEED U’.(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음악에 메시지를 담는 예는 있었다. 로커들이 스타일과 음악에 반전과 평화, 자유, 저항의 메시지를 담아왔고 힙합은 사회 비판적인 내용을 직설적으로 가사에 풀어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 이데아’도 교육 현실을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들어 음악의 메시지는 단발로 끝나지 않고 각각의 멤버, 각각의 앨범으로 이어지는 세계관를 완성시켰다.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청춘 3부작’ 등 시리즈물이 대표적인 예다. 방탄소년단에 매료된 팬들이 ‘삶이 힘든 시기 그들의 음악을 듣고 힘을 얻었다’고 이야기한다. 방탄소년단의 메시지에 흔히 질풍노도의 시기로 불리는 청소년기, 한국뿐 아니라 미국의 이민자, 성정체성에서 혼란을 겪고 있던 사람 등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활력을 찾았다.방탄소년단이 세계 최정상급 인기를 누리게 된 비결도 그만의 세계관 덕분이다. 인터넷에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각 시리즈와 매 앨범 발매 때마다 공개한 관련 영상들, 청춘 3부작 ‘화양연화’ 시리즈에 삽입됐던 ‘화양연화 더 노트’ 등을 토대로 풀어간 이야기들이 적잖이 올라오는 게 이를 입증한다. 방탄소년단은 ‘세계관’을 언급한 적이 없지만 팬들이 자발적으로 이를 찾아나섰고 구체화하고 있는 상황이다.방탄소년단 외에 이달의 소녀도 세계관을 앞세우고 있다. 지구와 우주 밖 에덴, 그 사이의 중간계를 세계관으로 구축하고 유닛 이달의 소녀 1/3,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이달의 소녀 yyxy로 각각의 세계관을 대표하는 설정을 했다. 드림캐쳐의 세계관은 ‘꿈’에서 출발한다. 멤버들이 각기 다른 꿈을 상징하도록 설정하고 그에 맞춰 이야기를 풀어냈다. 완전체 데뷔를 한 지 6개월여에 불과한 이달의 소녀는 매번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고 드림캐쳐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2012년 데뷔 초기 그룹 엑소(위)와 B.A.P. 두 그룹이 ‘우주에서 온’이라는 설정에 스토리를 부여한 것은 현재 K팝 아이돌 세계관 구축의 출발점이 됐다.◇ ‘초능력, 탄생설화’ 엑소 등이 초기 시도K팝이 음악안에 메시지를 녹이는 데서 세계관으로 본격적으로 확장시킨 때는 2012년부터다. 그룹 엑소와 B.A.P가 데뷔를 하며 각기 독특한 설정의 콘셉트를 선보였다. 태양계 외행성을 뜻하는 ‘엑소플래닛(EXOPLANET)’에서 그룹 이름을 따온 엑소는 카이에게 순간이동, 찬열 불, 백현 빛 등 멤버들 개개인을 상징하는 초능력과 탄생 설화를 부여했다. B.A.P는 데뷔 때부터 ‘마토키(마스크를 쓴 토끼)’를 심벌로 내세웠다. 마토행성에 살던 마토키들이 우주여행을 하다 불시착한 지구에서 음악으로 지구 정복에 나선다는 설정을 했다. 방용국에게 대장 시시마토, 막내 젤로에게는 인공지능형 로봇 마토키 토토마토 등 각기 다른 특색의 마토키 캐릭터가 부여됐다.엑소와 B.A.P는 각자의 콘셉트를 음반뿐 아니라 공연에서도 활용했다. 엑소는 공연 시작 전 영상으로 그룹과 멤버들 각자의 설정을 소개한 뒤 관객들을 자신들의 세계로 이끌었다. B.A.P는 거대한 마토키 로봇을 무대에 등장시키는 시도도 했다. 콘셉트를 팬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시도는 스토리 라인을 구체화하도록 했고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이어졌다. 방탄소년단도 데뷔와 함께 앞서 만들어진 세계관의 콘셉트를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된다.
2019.03.08 I 김은구 기자
④'모범사례' MCU의 영화 속 세계관 확장 과정
  • [세계관 품은 K팝]④'모범사례' MCU의 영화 속 세계관 확장 과정
  • 마블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대중문화 콘텐츠 세계관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이하 MCU)다. 마블코믹스라 불리는 만화 원작에 기반한 마블(스튜디오)의 히어로들이 활동하는 가상의 세계관이다.마블 이전에도 가상의 세계관은 있었다. ‘해리 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이 그것이다. 이들 영화는 잘 구축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캐릭터와 스토리의 생명력을 연장시키며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대중이 인지를 못했을 뿐 세계관은 프랜차이즈 영화의 성공에 중요한 키였다. 그런 세계관이 대중적 용어가 된 건 마블의 역할이 컸다. 마블은 만화 원작 팬들이나 이해할 법한 세계관을 영화라는 대중적 매체를 통해서 친숙하게 만들었다. 마블은 처음부터 완성된 형태의 세계관을 보여주지 않았다. 스토리를 이어가며 세계관을 변형시켜갔다. 대중이 그 변화를 흥미롭게 지켜보면서 세계관에 주목하게 됐다.MCU는 2008년 ‘아이언맨’에서 출발했다. ‘아이언맨’이 시작할 때만 해도 단순 프랜차이즈 영화로 여겨졌다. 그러나 MCU는 지난 10년간 두 차례의 전환점을 지나면서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했다.마블의 세계관은 세 단계(phase)로 나뉜다. 페이즈1은 지구를 주 무대로 어벤저스의 결성을 그린다. 2008년 ‘아이언맨’부터 2012년 ‘어벤져스’까지 여기에 해당한다. 아이언맨과 블랙위도우·헐크·토르와 호크아이·캡틴아메리카 등 히어로가 등장하고, 이들이 결성한 어벤저스가 외계 생명체의 첫 침공(뉴욕 침공 사건)에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MCU 초창기 마블의 성적표는 ‘아이언맨’ 외에는 저조했다. 국내의 경우 ‘인크레더블 헐크’는 99만명, ‘퍼스트 어벤져’는 51만명에 그쳤다. MCU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고 세계관에 대한 인식도 얕았던 때였다. 마블은 포기하지 않고 세계관을 구축해나갔다.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각 영화(솔로무비)에 공통된 인물과 사건의 단서를 제공하며 연관성을 부여했다. 그 결과물이 각 히어로들을 하나의 세계관에 집결시킨 ‘어벤져스’다. ‘어벤져스’로 인해서 비로소 MCU가 완성될 수 있었다.마블의 세계관은 페이즈2로 접어들어 확장한다. 뉴욕 침공 사건 이후의 이야기로 스타로드·가모라·드랙스·로켓·스칼렛위치·퀵실버·비전·앤트맨이 소개되고 히어로의 무대가 우주로 뻗는다. 페이즈2에서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인피니티 스톤이 언급된다. 단단히 구축된 세계관 안에서 기존의 캐릭터는 팬덤을 넓혀가고, 새로운 캐릭터는 반감 없이 받아들여졌다. 새 캐릭터와 새로운 무대로 서사는 방대해지고 자연스럽게 세계관도 확장했다. 마블영화가 본격적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시기다. 페이즈2는 2013년 ‘아이언맨3’부터 2015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거쳐 ‘앤트맨’까지다. 국내에서 ‘앤트맨’은 첫 등장에도 284만 관객을 모았고,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마블 사상 첫 천만영화에 등극했다.페이즈3은 지구와 우주를 무대로 타노스 일당에 맞서는 어벤져스 군단과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군단의 전면전을 그린다. 마블의 세계관은 페이즈3에서 심오해진다. 페이즈3에는 2016년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부터 2019년 ‘캡틴 마블’ ‘어벤져스:엔드 게임’까지 포함된다. 히어로와 빌런의 대결로 반복되는 패턴의 서사는 세계관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기 어렵다. 마블은 가상의 세계관에 윤리적, 사회적 문제를 접목해 그 한계를 극복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은 히어로의 활약과 그 부작용을 통해 정의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토르:라그나로크’와 ‘블랙팬서’는 각각 난민 문제와 인종 차별 문제를 다뤘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대의를 위한 희생을 그리며 선과 악에 대한 판단을 흐리게 했다. 6일 개봉한 ‘캡틴 마블’은 성평등을 요구하는 시대의 고민을 담았다. 마블은 현실의 접점을 찾으며 가상의 세계관을 진화시키고 있다.
2019.03.08 I 박미애 기자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애마 '아우디 R8'
  • [영화車]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애마 '아우디 R8'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남현수 기자= 이번 설 연휴에도 빠지지 않고 안방극장을 찾아온 영화가 바로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등장하는 '마블' 시리즈다. 대표적인 게 아이언맨이다.영화 흥행에 성공할 필수요소로는 스토리와 주연,조연 등 등장인물이 꼽힐 것이다. 영화에도 종종 자동차가 등장해 재미를 더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울러 흥행에 성공한 영화에 나온 자동차는 관객들의 관심을 이끈다. 굉음을 내며 도로를 질주하는 매끈한 스포츠카라면 더 그렇다. 2000년대 중반 국내 운전자들의 드림카로 한 때 '아우디 R8'이 꼽힌 적이 있다. R8은 마블 스튜디오(Marvel Studios)의 영화 아이언맨(Iron Man)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애마로 등장하면서 대중 속을 파고 들었다.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물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는 흥행 보증 영화다. 그 중에서도 아이언맨은 마블 스튜디오에서 처음 제작한 영화다.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천재 공학자인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이라는 무장 슈트를 만들어 지구 평화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테슬라의 CEO인 일런 머스크를 소재로 했다는 후문이 나오기도 한다.억만장자인 토니 스타크의 영화 속 애마는 아우디의 R8이다. 지구 평화를 지킬 때는 슈트를 입지만 평상시에는 아우디 R8을 타고 다니며 자신의 안전을 지킨다. 당시 토니 스타크가 타고 나온 모델은 1세대 R8이다. 첨단 기능과 무기로 무장한 아이언맨 슈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차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출시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봐도 1세대 R8의 외관은 미래지향적이다. 낮게 깔린 보닛과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던 LED 주간주행등 그리고 미드십 엔진은 R8 특유의 매력적인 차체 비율을 완성한다.1세대 R8은 출시 초기 4.2L V8 엔진만 판매됐다. 최고출력 42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4.6초, 최고시속은 301km다. 출시 후 출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목마름이 제기됐다. R8을 운전한 소비자들은 코너링이나 주행 안정감은 슈퍼카 못지 않았지만 다른 슈퍼카와 경쟁을 하려면 '출력 부족을 보완해야 한다'는 평을 내놨다. 이에 아우디는 2009년 기존 R8에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의 5.2L V10 FSI 엔진을 얹은 R8 V10을 출시했다. 외관은 기존 V8 모델에 비해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차체 사이드에 검은색 포인트가 성능을 높인 V10을 모델임을 드러냈다. 최고출력이 520마력으로 높아지고 제로백은 3.9초, 최고시속 313km로 개선됐다. 당시 국내 판매가격은 1억9240만원에 달했다.2010년 개봉한 아이언맨2에서도 토니 스타크는 차량 지붕을 열 수 있는 R8 V10 스파이더를 타고 등장한다. 영화 속에서 R8 스파이더가 가장 눈에 띄는 장면은 토니 스타크가 아버지가 만든 박람회장 모형을 차에 싣고 이동하는 장면이다. 영화 속에서 토니 스타크는 가슴에 박힌 폭탄 파편 때문에 팔라듐에 중독된다. 스타크는 자신의 심장을 대체할 신물질을 찾는다. 그 해답을 아버지가 남긴 유품인 박람회장 모형에서 발견한다. 박람회장 모형을 자신의 집으로 옮길 때 R8 스파이더를 사용한다. 이 장면에서 R8 스파이더의 활용도(?)가 잘 나타난다. 실제로 R8 스파이더를 운송수단으로 사용하는 운전자는 없겠지만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의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살려낸다. 영화에 등장한 R8 스파이더는 V10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25마력, 제로백 4.1초, 최고시속 313km를 발휘한다. 차체는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무게를 줄이면서 안전성을 높였다. 쿠페보다 자유로운 이미지의 컨버터블 스파이더 모델이 영화의 영상미를 높였다는 평을 듣는다. 당시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의 국내 판매가격은 2억3460만원이었다.아이언맨3는 2013년 개봉했다. 토니 스타크는 마침내 자신의 이미지와 가장 많이 닮은 전기차 아우디 R8 e-Tron을 타고 나타난다. 당시 R8 E-Tron은 양산 모델이 아니었다. R8 E-Tron은 내연기관이 사라진 순수 전기차다. 첨단 기술을 사랑해 마지않는 토니 스타크와 닮았다. 영화 내에서 R8 E-Tron은 토니 스타크의 집이 공격을 받아 파괴됐을 때 아우디 R8 뒤에 트레일러를 달아 로봇 조수 더미를 옮길 때 사용한다. 여기서 스포츠카 R8의 또 다른 활용법(?)이 등장한다. R8 E-Tron은 4개의 바퀴마다 각각의 전기모터가 결합돼 차량을 구동한다. 양산 판매된 R8 e-Tron은 최고출력 456마력, 최대토크 46.9kg.m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3.9초 걸린다. 최고시속은 배터리 보호차원으로 250km/h로 제한된다. 영화에서는 우렁찬 배기음이 들리지만 실제로는 아주 조용하다. 영화의 극적인 효과를 위해 배기음을 합성해 사용했다. 배기 파이프도 없는 전기차 모델이다. 아우디 R8 E-Tron의 가격은 약 12억5000만원. 지금은 만나 볼 수 없는 R8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인한 판매 부진으로 출시 1년만인 2016년 단종됐다.이후 개봉한 마블영화 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토니 스타크는 신형 R8을 타고 등장한다. 1세대 모델에 비해 디자인을 가다듬고 성능도 개선했다. R8 V10 플러스 쿠페 모델은 5.2L V10엔진이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을 발휘한다.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2초에 불과하다. 최고시속은 330km/h로 이전 세대에 비해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의 국내 판매가격은 2억4550만원부터 시작한다.히어로물들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멋진 주인공이 선의 편에 서서 악과 싸우는 모습을 보고 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아우디 R8과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다. 앞으로 개봉할 영화에서도 토니 스타크는 당분간 신형 아우디 R8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 갈 것이다.
2019.02.07 I 남현수 기자
새학기 준비하세요..공짜폰(알뜰폰)·통신요금 할인행사는?
  • 새학기 준비하세요..공짜폰(알뜰폰)·통신요금 할인행사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새 학기 시즌인 2~3월에는 초등~대학생의 통신 수요가 평월 대비 2배정도 늘어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에게 위치알림폰을, 고등학교 입학 자녀에게 최소 데이터량을 주는 공부폰을 선물하려는 부모가 적지 않다. 대학생이 된 자녀는 최신 노트북을 사려는 수요도 상당하다. 공공기관이나 통신사가 제공하는 이벤트 정보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체국알뜰폰, 새학기 맞이 특별 이벤트◇우체국알뜰폰 이벤트, 3월 31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3월 31일까지 지정된 요금제에 가입하면 휴대폰을 무료 또는 특가로 주는 ‘우체국알뜰폰 특별 이벤트’를 한다.알뜰폰은 통신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통신망을 빌려 서비스하기 때문에 품질에선 차이가 없다. 아이즈비전 및 큰사람은 지정된 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공짜 휴대폰을 제공한다. 세종텔레콤은 삼성 마스터폰 및 노키아 바나나폰을, 인스코비에서는 삼성 갤럭시 A7 2016 및 LG U폰을 특가로 판매한다.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해 데이터 제공 요금제 중 기본료가 가장 저렴한 요금제도 있다.‘우정LTE 아낌’요금제는 기본료 2750원, 음성통화 60분, 문자 60건, 데이터 100MB이다. 대부분의 장소에서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해 최소한의 데이터(100MB)로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큰사람은 갤럭시 J3 2017 단말 고객에게 요금제와 관계없이 ‘9분 생활영어 + YBM 영한사전’ APP 다운로드 쿠폰(정가 5만5천 원)을 제공하며, 에넥스텔레콤은 이벤트 기간 중 에넥스텔레콤이 운영하는 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EBS스마트코치’ 1개월 이용권(정가 5만5천 원)을 무료로 지급한다.우체국알뜰폰은 2013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건수가 약 87만 건에 이른다. 전국 1500개 우체국, 인터넷우체국 사이트에서 휴대폰 구입과 요금제 가입을 할 수 있다.SK텔레콤이 제공하는 초중고 대학생 맞춤 혜택◇SK텔레콤, 요금·데이터·제휴 혜택 푼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초등학생, 중고생,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만 12세 이하 초등학생은 3월 31일까지 신규약정, 재약정 시 쿠키즈 요금제 3종에 가입하면 3개월간 통신 요금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선택약정할인 등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쿠키즈 요금제는 ▲쿠키즈 스마트(월 1만9800원, 이하 부가세포함) ▲쿠키즈 미니(월 1만5400원) ▲쿠키즈 워치(월 8800원) 총 3종이다. SK텔레콤은 초등학생에게 인기가 높은 마블(MARVEL) 디자인이 적용된 ‘미니폰 마블 블랙(출고가 25만3000원)’도 출시했다. 위치 알림, 마블 테마 화면, 미세먼지 예보 앱 등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기능을 탑재했다.SK텔레콤이 출시한 어린이용 미니폰 마블 블랙. 위치 서비스 기능과 AI 기능이 추가됐다. 출고가는 25만3000원으로 전용 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22만원을 받아 3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 제공중고생은 ‘영한동’ 웹사이트에서 별도 신청만 하면 다양한 데이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고생은 타 연령층 대비 데이터 수요가 많은 편이다. SK텔레콤을 이용하는 모든 중고생은 3월4일부터 3월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0틴위크’ 이벤트를 통해 데이터 2GB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대학생은 ‘영한동’ 웹사이트에서 ‘0캠퍼스’에 가입하면 2월8일부터 3월31일까지 애플 맥북, LG그램 등 최신 노트북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0캠퍼스’에 가입한 대학생은 캠퍼스 전용 데이터 최대 3GB와 클라우드 최대 300GB를 무료로 받고, FLO 음악 무제한 듣기(월 6900원, 이하 부가세별도) 상품을 할인받아 월 1500원에 이용 가능하다.◇LG유플러스, 온라인숍에서 카카오리틀프렌즈폰 사면 할인LG유플러스가 출시한 ‘U+카카오리틀프렌즈폰2’.LG유플러스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고가는 29만9200원이다.키위플러스가 기획하고 핀플레이가 유통하는 U+카카오리틀프렌즈폰2가 지난 1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됐다.삼성전자 ‘갤럭시J4+’의 안드로이드 성능을 기반으로 어린이용 우수 교육 콘텐츠를 담았다. ‘U+tv 아이들나라’의 모바일 버전이 탑재돼 일반 휴대폰에서 다운로드 시 3만5000원 상당의 금액을 지불해야 사용 가능한 ‘브리태니커백과사전’과 ‘YBM영한영사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아이 위치를 확인하고, 유해 웹사이트와 앱을 지정해 관련 유해정보를 차단하는 기능도 있다. 구매 시 카카오리틀프렌즈 캐릭터의 케이스와 거치형 손잡이 액세서리(팝콘톡)도 제공된다. U+카카오리틀프렌즈폰2 출고가는 29만9200원이며, U+Shop에서 구매하면 공시지원금 외 최대 15% 추가 지원금을 받는다. 매월 7%의 추가 요금할인도 해준다. U+Shop 단독 사은품으로 ‘카카오프렌즈 엄지척 완전자동우산’도 준다.
2019.02.06 I 김현아 기자
넷마블, 주한캐나다 대사 방문…북미 투자확대 논의
  • 넷마블, 주한캐나다 대사 방문…북미 투자확대 논의
  • 지난달 31일 넷마블 사옥을 방문한 마이클 대너허(오른쪽) 주한캐나다 대사관 대사와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넷마블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주한캐나다 대사가 넷마블 사옥을 방문해 지속적인 투자에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북미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넷마블(251270)은 마이클 대너허 주한캐나다 대사가 지난달 31일 넷마블 사옥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마이클 대너허 주한캐나다 대사, 스티븐 구딘슨 공사를 비롯해 총 4명의 캐나다 관계자는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의 규모 확장 등 지속적 투자에 대한 감사 표명을 위해 방문했다. 이번 일정 중 게임사 방문은 넷마블이 유일하다.캐나다 방문단은 넷마블 권영식 대표, 이준영 기술전략담당 사장, 이승원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만나 넷마블 사옥을 둘러보고 넷마블의 북미 시장 진출 확대 관련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마이클 대너허 대사는 “캐나다에서 게임산업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로 인적자원 및 기술력 기준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하며 인공지능 관련 분야에서도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카밤의 규모 확장이 세계 시장에서의 넷마블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분야로의 넷마블 추가 사업 진출을 캐나다 정부는 적극 환영하며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권영식 대표는 “이번 캐나다 관계자 방문은 2017년 프랑스와-필립 샴파뉴 캐나다 통산부 장관과 2018년 존 호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수상 방문 이후 세 번째”라며 “캐나다 내 넷마블의 신규 사업 발굴과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는 캐나다 정부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상호 협력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넷마블이 2017년 2월 인수한 북미 자회사 카밤은 2006년 설립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캐나다 벤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표작은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마블 올스타 배틀(글로벌 서비스명: MARVEL Contest of Champions)’이다.
2019.02.01 I 노재웅 기자
롯데百, ‘아이 러브 레고’ 월드투어 전시회 진행
  • 롯데百, ‘아이 러브 레고’ 월드투어 전시회 진행
  • (사진=롯데백화점)[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김포공항점 문화홀에서 ‘아이 러브 레고(I LOVE LEGO)’ 월드투어 전시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아이 러브 레고는 예술과 문화 분야의 전시 기획으로 유명한 ‘아르테미시아(Arthemisia)’와 ‘코메디아팅(Comediating)’ 그룹이 공동으로 마련한 전시회다. 아이 러브 레고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수백만 개 이상의 레고 블록과 수천 개의 피규어들로 구성됐다. 현재는 구할 수 없는 희귀 레고 아이템 전시 및 여러 개의 테마로 나눠 고대 중세 시대부터 현대를 지나 먼 미래의 우주까지 담아 냈다. 495㎡(150평) 규모의 김포공항점 문화홀에서 기획하고, 이탈리아 레고 컬렉터들의 희귀한 작품들과 레고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이벤트까지 선보인다.우선 이번 전시회는 ‘그랜드 시티’, ‘중세 시대’, ‘해적섬’, ‘로마제국’, ‘독수리요새’, ‘우주’ 등 총 6개의 테마와 백만개 이상의 레고로 구성된 ‘레고 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시티’는 극장, 병원, 박물관 엠파이어 빌딩 등으로 구성된 ‘소도시’를 제작했다. ‘해적섬’은 카리브해의 전설적인 모험 이야기를 영감으로 한 작품들을, 1978년에 처음 소개된 ‘우주’ 테마는 레고 역사상 가장 비싸고 오래된 테마로, 총 200개가 넘는 우주 시리즈를 담았다. 이외에도 ‘중세 시대’, ‘로마제국’, ‘독수리요새’ 테마에서도 각 특성을 살린 다양한 레고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아이 러브 레고 전시회에서는 방문 고객들이 직접 레고를 조립할 수 있는 ‘레고 체험 존(Zone)’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전시회장에서는 ‘주라기 월드 시리즈’ 등의 인기 레고 상품을 같이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5000원이며, 청소년은 1만1000원, 어린이 고객은 9000원 이다.아이 러브 레고 전시회는 지난 2016년 말에 이탈리아에 처음 소개돼 이탈리아 전역에서 약 50만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외에 해외에서 진행하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특히 최근 레고 및 캐릭터 상품들을 취미로 구매하는 키덜트(키즈와 어덜트의 합성어)들의 소비력이 유통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면서, 롯데백화점은 레고 전시회에 아동 고객뿐만 아니라 성인 고객들의 방문도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또한 커져가는 키덜트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매장을 선보였다. 올해 3월에는 건담, ‘마블(MARVEL)·DC코믹스(마블코믹스·DC코믹스 : 미국 만화 중심 관련 출판사),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 등에 나오는 캐릭터의 피규어와 만화책을 판매하는 ‘하비 플레이스 토비즈’를 오픈하기도 했다. 최근 수 년간 남성 키덜트 고객들을 위해 드론 및 카메라를 판매하는 ‘멘즈아지트’ 편집매장과 피규어 및 남성용 프리미엄 완구류를 판매하는 다비드컬렉션 편집매장을 지난 2015년에 오픈하기도 했다. 한승채 롯데백화점 남성스포츠부문 선임바이어(Chief Buyer)는 “키덜트족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고가의 상품에도 돈을 아끼지 않는 성향 때문에 유통업계에서도 중요한 고객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특히 ‘아이 러브 레고’ 월드 투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회인 만큼 키덜트를 포함한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07.19 I 함지현 기자
현대車 벨로스터·싼타페, 마블 영화에 깜짝 데뷔 사연은?
  • 현대車 벨로스터·싼타페, 마블 영화에 깜짝 데뷔 사연은?
  •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 등장하는 현대차 벨로스터의 장면(사진=현대차).[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벨로스터·코나·싼타페가 할리우드 영화에 전격 데뷔한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블’(MARVEL)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음달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를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현대차는 이에 앞서 지난해 여름 마블의 영화 촬영을 위해 공식 출시 전인 벨로스터·싼타페의 시험차를 극비리에 제작해 촬영 현장에 투입했다. 이미 출시된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코나도 함께 제공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유머 넘치고 친근한 이미지의 앤트맨이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끝없이 이어지는 영화 속 배경 샌프란시스코의 도로가 현대차의 우수한 주행성능을 입증할 최적의 조건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영화에 단순히 차량을 노출하는 것뿐 아니라 영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벨로스터 앤트맨카’를 부산 국제모터쇼와 서울 영동대로 월드컵 팬파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앤트맨과 와스프’ 월드 프리미어 행사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영화 촬영을 위해 개조된 벨로스터 앤트맨카는 역동적인 쿠페 스타일의 외관을 보라색 랩핑과 화려한 노란색 불꽃 장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또 영화 장면을 활용해 제작한 벨로스터, 코나, 싼타파의 광고 및 메이킹 필름과 더불어 마블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디자인한 ‘앤트맨-현대차 콜라보레이션 포스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아울러 7월 초에는 국내,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현대차 고객 초청 독점 시사회를 진행한다.한편 앤트맨과 현대차의 시너지가 담긴 2018년 마블의 세 번째 블록버스터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오는 7월 4일 국내에서 세계 최초 개봉한다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현대차가 전시한 ‘벨로스터 앤트맨카’와 ‘앤트맨 수트’(사진=현대차).
2018.06.03 I 김미경 기자
이노션, '아이언맨·헐크' 만날 수 있는 마블런 2018 개최
  • 이노션, '아이언맨·헐크' 만날 수 있는 마블런 2018 개최
  •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오는 4월 21일(토) 서울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젊음의 광장) 및 월드컵공원(노을공원)에서 ‘마블런 2018’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이노션)[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광고회사 이노션(214320)이 오는 21일 서울 상암 난지한강공원과 월드컵공원에서 ‘마블런(Marvel Run) 2018’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노션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손 잡고 시민 참여형 스포츠 행사를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블런’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미국 코믹스 마블을 주제로 달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노션은 이번 행사를 위해 디즈니(Disney)와 픽사(Pixar), 마블(Marvel) 등을 보유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The Walt Disney Company Korea)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국내에서 마블런이 열리는 건 지난 2016년 이후 두 번째다.이번 행사는 상암동 난지한강공원부터 월드컵 공원까지 이어지는 5㎞ 코스 안에 마블 인기 캐릭터와 연계된 다양한 체험구간이 준비된다. ‘헐크’를 연상하는 파워드링크존과 ‘닥터 스트레인지’가 열어주는 ‘미스트 포털존’ 등 영웅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달리기가 끝난 후에 펼쳐지는 파티에서는 크라잉넛 대표곡과 마블 주제곡(OST)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고명영 이노션 스포츠마케팅팀 팀장은 “벌써부터 마블런 2018을 경험하길 원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마블 영웅을 좋아하는 팬과 가족이 봄날 나들이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04.11 I 성세희 기자
유니클로가 당구장에 티셔츠를 전시한 이유는?
  • 유니클로가 당구장에 티셔츠를 전시한 이유는?
  • 유니클로 ‘나의 세상을 입다(WEAR YOUR WORLD)’ 전시장 입구. (사진=유니클로)[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6일 오후 찾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구슬모아 당구장’. 이곳은 이름과 달리 대림미술관 등을 운영하는 대림문화재단 소유 전시 공간이었다. 이 건물 계단을 따라 지하 3층에 내려가자 한 번도 본 적 없는 티셔츠를 볼 수 있었다. 유니클로가 카카오(035720)와 마블 등 여러 회사와 협업한 그래픽 티셔츠(UT)였다. 이곳은 유니클로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 당구장’에서 진행하는 ‘나의 세상을 입다(WEAR YOUR WORLD)’ 전시회장이다. 이 전시회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구슬모아 당구장’에서 매일 낮 1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진행된다. ‘구슬모아 당구장’은 대림문화재단이 2012년 한동안 방치된 실제 당구장의 이름과 분위기를 살려 국내 작가를 지원하는 전시 공간으로 시작했다. 이곳은 지난해 디뮤지엄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유니클로 UT전시회에 출품된 레고(LEGO) 캐릭터 티셔츠. (사진=유니클로)유니클로가 2003년 첫선을 보인 UT는 다양한 캐릭터 등과 협업해 고객의 개성과 가치관을 표현할 수 있도록 티셔츠를 캔버스처럼 활용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레고 블록 60주년을 기념한 ‘레고®’ 진용을 선보인다. 특히 ‘미니 피규어’의 40주년을 기념하며 예전 로고와 패턴, 빈티지 패키징을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올해 처음으로 ‘카카오 프렌즈’와 협업한 티셔츠가 전시돼 있다. 이 티셔츠는 오는 5월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아이언맨과 헐크 등 캐릭터 티셔츠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 코믹스인 ‘마블(Marvel)’을 주제로 진행된 ‘2018 UT 그랑프리’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를 담은 ‘매직 포 올’과 ‘미니언즈 벨로 서머’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다. 또 영국 인테리어 브랜드인 ‘스튜디오 샌더슨’과 협업한 제품이 눈길을 끈다. 이 브랜드는 영국 왕실에 제품을 납품할 정도로 유서 깊은 전통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브랜드다. 이외에도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아메리칸 무비즈’와 21개 브랜드 대표 상품을 표현한 ‘더 브랜드 마스터피스’ 티셔츠 등도 볼 수 있다.유니클로는 전시장 안에 UT 카페를 비롯해 다양한 인증사진 촬영 장소를 마련했다. 이 전시회는 무료 관람할 수 있고 커피 한잔도 즐길 수 있다. 전시회 방문자가 본인 계정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시장 내부 사진을 인증하면 UT를 선물로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는 UT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독창적인 공간인 ‘구슬모아 당구장’을 전시 장소로 결정했다”며 “유니클로의 철학을 상징하는 UT가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모두를 연결하는 하나의 메신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2018.04.06 I 성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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