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코스닥 닷새만에 반등..`대형주 저가매수'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17일 코스닥이 닷새만에 오름세로 돌아서며 660선을 타진하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의 급락세가 주춤했고, 지난 4일 동안 지수가 60포인트 넘게 빠진 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단기낙폭이 큰 대형주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 이에 코스닥은 오전 10시37분 현재 전날보다 7.04포인트(1.08%) 오른 658.45로 거래되고 있다. 어제 일제히 하락했던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오늘은 나란히 반등에 나서고 있다. 나흘연속 떨어졌던 하나로텔레콤(033630)과 닷새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메가스터디(072870)가 각각 5%이상 오르며 선전하는 모습이다. 다음과 하나투어 키움증권이 3%이상 상승하며 뒤를 잇고 있는 가운데, 대장주 NHN(035420)은 0.18%떨어진채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통신서비스, 제약업이 2%이상 올랐다. 디지털컨텐츠는 0.38% 약세를 보이고 있고, 크레듀가 4분기 실적이 기대 이하로 발표되면서 8% 떨어진 영향을 받고 있다. 신정부 테마주들의 순환매는 이날도 계속되고 있다. 전날 강세를 보였던 남북경협주와 하이브리드차 관련주들이 주춤하는 반면 교육정책관련주와 바이오, 새만금 관련주들이 강세다.▶ 관련기사 ◀☞다음주 `하나TV 2.0` 나온다..가입자 취향따라 메뉴구성☞코스닥 이틀째 하락..5개월만에 최저치(마감)☞하나로텔, 회사채 1700억 발행.."300억 미달"
2008.01.17 I 유환구 기자
  • 코스닥 650선 후퇴..외국인 "팔자 팔자"(마감)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16일 코스닥이 나흘 연속 급락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650선까지 밀리며 지난해 4월 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내려 앉았다. 단일 낙폭으로는 지난 8월 16일 10.15% 하락한 이후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5개월 만에 가장 많은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주도 업종과 상승 모멘텀이 없어 코스닥 시장은 반전의 실마리 조차 잡지 못한채 미국발 한파에 힘없이 지지선을 내주는 양상을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전날보다 21.89포인트(3.25%)하락한 651.36에 거래를 마감했다. 밤사이 씨티은행이 최악의 분기별 실적부진과 기대 이하의 미국 소비 지표의 영향으로 급락 출발한 이후 이렇다 할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하고 우하향을 그리다 장을 마쳤다.외국인의 거침없는 매도공세에 코스닥도 자유로울 수 없었다. 수급면에서 이날 외국인은 69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난 7월30일(775억원)이후 최대 순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3억원과 269억원을 순매수하며 전날에 이어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힘이 부쳤다. 특히 대형주들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시가총액15위 이내 기업이 나란히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대장주 NHN(035420)은 4.41% 하락했고, 메가스터디(072870)도 5.47% 떨어져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전반적인 약세장 속에서 하이브리드차 관련주들이 두각을 보였다. 필코전자(033290)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필두로, 뉴인텍(012340)이 8.26% 올랐고, 넥스콘테크(038990), 엠비성산도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남북 경협주도 전날에 이어 강세를 이어갔다. 미주레일(078940), 비츠로테크(042370)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비츠로시스(054220), 세명전기(017510)는 4%이상 올랐다. 반면 대운하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락한 것도 특징이었다. 이화공영(001840), 동신건설(025950)이 가격제한폭까지 밀렸고, 신천개발, 홈센타, 삼목정공 등도 5~13% 떨어졌다. 이경수 대우증권 연구원은 "시장 전체가 힘든 상황이지만, 특별히 믿을 만한 구석이나 펀더멘털이 약한 코스닥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라며 "반등이 일어난다고 해도 낙폭이 큰 코스피 대형주들에 관심이 많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날 하이브리드차나 남북경협 관련주들은 특별한 재료나 수치상의 근거 없이 단순히 정책적 기대감만으로 크게 올랐다"며 "당분간 이러한 개별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거래량은 4억4070만주, 거래대금은 1조3936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19개를 포함, 22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7개를 포함, 744개가 내렸다. 보합은 57개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코스닥, 650선 후퇴..정부테마주 '그나마 선방'☞코스닥 사흘째 하락..날던 우선주 '추락'☞인수위, NHN대표 등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
2008.01.16 I 유환구 기자
  • 코스닥, 650선 후퇴..정부테마주 ''그나마 선방''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16일 코스닥 시장이 나흘째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밤사이 씨티은행이 최악의 분기별 실적부진과 기대 이하의 미국 소비 지표의 영향이 코스닥에도 미치고 있다.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시장을 이끌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해외의 악재에 힘없이 지수가 밀리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오전 10시1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16.08포인트, 2.38% 내린 657.20을 기록하고 있다. 650선대에서 공방을 거듭하고 있는 양상이지만 좀처럼 낙폭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투자주체별로 외국인이 사흘 연속 매도에 나서며 141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고, 개인들이 117억원을 순매수하며 저가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업종별로는 인터넷(-3.89%)과 건설(-3.45%), IT(-2.40%)의 낙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15위 종목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장주 NHN(035420)이 4.15% 하락하며 약 3포인트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신정부 테마주들이 오랜만에 활약을 펼치고 있다. 남북경협 관련주와 우주항공, 하이브리드차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 관련기사 ◀☞코스닥 사흘째 하락..날던 우선주 '추락'☞인수위, NHN대표 등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코스닥 하락, 690선 하회..美 급락에 노출
2008.01.16 I 유환구 기자
  • 안연구소, NHN에 무료백신 제공 `수익성 저하요인`-삼성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삼성증권은 16일 안철수연구소(053800)에 대해 NHN에 무료 백신엔진을 제공키로 한 것은 수익성 저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나 `보유`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5500원은 유지했다.전상필 연구원은 "안철수연구소는 안티바이러스 온라인화를 위해 `빛자루`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이번 네이버와의 합의로 전략적 변화가 불가피하다"며 "결국 빛자루는 무료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전 연구원은 이어 "빛자루의 무료화는 안철수연구소의 수익성에 저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다만 원래부터 빛자루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았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바꾸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그는 또 이번 양사의 합의로 개인용 안티바이러스시장이 전면 무료화될 것으로 내다봤다.전 연구원은 "이스트소프트가 무료 백신서비스인 `알약`을 출시했고 이후 야후코리아와 KT, 하나로텔레콤 등도 백신 무료화를 진행해왔다"며 "이러한 산업 트렌드로 앞으로는 전면 무료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안철수연구소, 왜 NHN에 꼬리 내렸나☞안철수연구소-NHN, 백신 엔진 제공 합의☞SW업체 `지속가능한 수익모델 따져보고 투자를` -대우
2008.01.16 I 안재만 기자
  • 코스닥 사흘째 급락..9개월만에 최저치(마감)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15일 코스닥 지수가 사흘째 급락,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밤사이 뉴욕증시 급반등 소식에 1%가 넘는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이렇다할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장중 내내 흘러 내렸다. 코스피 시장은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라도 있었으나,  코스닥은 재료도, 주도 업종도, 주도 세력도 없음을 뼈져리게 느껴야만 했다. 장마감을 앞두고 한때 3%의 하락률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기관을 중심으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다소 줄이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은 전날보다 15.34포인트(2.23%)떨어진 673.25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4월 10일 670.41 이후 가장 낮은 지수다.  수급면에서는 외국인이 41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이는 지난해 11월 12일 이후 가장 많은 순매도량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2억원과 165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외국인의 매도가 집중된 인터넷, IT 업종이 각각 4.07%, 2.51% 떨어졌다.  시가총액상위주들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NHN(035420)이 4.5% 하락한 것을 비롯, 태웅(044490), 평산(089480), 성광벤드(014620) 등이 5% 넘게 떨어졌다.  테마주들도 맥을 못추는 장세가 이어졌다. 교육주와 대운하주, 남북경협주, 신문방송겸업주 등 그동안 코스닥의 반짝 상승세를 주도했던 신정부 테마주들은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새만금 관련주인 모헨즈(006920)와 서호전기(065710)만이 전날에 이어 외롭게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던 우선주들도 차익매물 출회되면서 일제히 하한가로 돌아섰다. 디아만트우(033725), 그랜드포트우(033885), 아이메카우, 비티씨정보우 등이 모두 하한가다.거래량은 4억6132만주, 거래대금은 1조5038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18개를 포함, 26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4개를 포함, 706개가 내렸다. 보합은 57개에 머물렀다.  
2008.01.15 I 유환구 기자
  • 안철수연구소, 왜 NHN에 꼬리 내렸나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안철수연구소(053800)가 당초 주장을 접고 네이버의 `PC그린`에 백신엔진을 제공키로 합의했다. 이로써 네이버 이용자들은 무료로 안철수연구소의 유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5일 안철수연구소와 NHN(035420)은 백신엔진 제공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PC그린을 무료로 서비스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안철수연구소는 그동안 백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면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보안 감시 엔진 업데이트가 더디게 진행될 수밖에 없고, 결국은 유료시장마저 파괴될 것이란 주장이었다. 그러나 안철수연구소는 결국 NHN에 무릎을 꿇었다. "국내 최대 포털과 싸우는 것보다 손을 잡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안연구소 유료 서비스 이용자는 손해? 네이버는 오는 21일부터 실시간 감시 기능이 포함된 PC그린을 공개 시범 서비스할 계획이다. 또한 이르면 4월경 안철수연구소의 백신엔진을 탑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안철수연구소의 유료 실시간 감시 서비스인 `빛자루`를 이용하는 200만명의 고객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전망이다. 안철수연구소의 관계자는 "빛자루 역시 무료화를 검토하고 있다"며 "유료 이용자들을 위한 대책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배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무료 PC그린 서비스와 관련해서도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보안 위협에 노출된 이용자들을 위해 이 같은 결단을 내렸음을 알아달라"고 전했다. 반면 NHN은 당초 계획했던 안을 관철시켜 만족스러운 입장이다. NHN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PC그린을 무료로 서비스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NHN 관계자는 "포털 사이트 내에 무료 실시간 감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은 전세계적인 추세"라며 "보안산업만 바라보지 말고 인터넷산업 전반적으로 살펴봐달라"고 강조했다. ◇안철수연구소, 손해 보는 계약 맺었나? 안철수연구소는 국내 개인보안시장을 300억원에서 500억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안철수연구소의 매출 가운데 개인고객 비중은 약 30% 내외다. 백신 매출만을 따지면 비중은 약 10~15% 가량이다.만약 안철수연구소가 `빛자루`를 무료화하면 이 같은 시장은 사라지게 된다. 그렇다면 NHN이 이 정도 규모의 실적 손실을 보상해주는 것일까. 이에 대해 안철수연구소의 관계자는 "NHN이 다 보상해주는 것은 아니다"라며 "안철수연구소도 자체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이번 합의로 안철수연구소가 입는 피해가 훨씬 클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결국 네이버는 토털솔루션업체로 변신하는 반면 안철수연구소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일개 회사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관련기사 ◀☞안철수연구소-NHN, 백신 엔진 제공 합의☞SW업체 `지속가능한 수익모델 따져보고 투자를` -대우
2008.01.15 I 안재만 기자
  • 코스닥 사흘째 하락..날던 우선주 ''추락''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14일 코스닥 지수가 사흘째 하락, 지난해 8월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시장이 삼성전자 실적발표가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상승 탄력을 받은 반면, 코스닥은 주도 업종과 모멘텀 부재 현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에 코스닥은 오전 10시 58분 현재 3.63포인트 하락한 684.96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 대장주 NHN(035420)이 2.48% 하락하며 2포인트 넘게 지수를 떨어뜨리고 있고, 하나로텔레콤(033630), 메가스터디(072870), LG텔레콤 등 상위 6위권내 종목들이 나란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정근해 대우증권 선임연구원은 "주도 업종과 주도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하락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가 이어질 1월말부터 상승 추세로 반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던 우선주들이 차익매물 출회되면서 일제히 하한가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 하락율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7개가 우선주로 채워지고 있다. 디아만트우(033725), 그랜드포트우(033885), 아이메카우, 비티씨정보우 등이 모두 하한가다.▶ 관련기사 ◀☞인수위, NHN대표 등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코스닥 하락, 690선 하회..美 급락에 노출☞한게임, 사이트 개편..`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2008.01.15 I 유환구 기자
  • 코스닥 하락, 690선 하회..美 급락에 노출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14일 코스닥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하며 690선마저 하회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의 급락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이다. 중국과 홍콩 등 인근 아시아 증시 역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코스닥 시장의 발걸음을 더더욱 무겁게 하고 있다. 그나마 코스피 시장은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대형주 중심으로 하락세가 어느 정도 진정되는 상황. 하지만 프로그램 매매의 지지를 기대하기 힘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물이 그대로 지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결국 이날 오후 1시33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0.70포인트(1.53%) 하락한 688.53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초 698.78에서 고점을 찍은 뒤 이후 꾸준한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코스피 시장의 조선, 해운주 약세 여파가 코스닥 시장의 관련 업종 부진으로 전이되는 분위기다. 현재 운송장비및 부품업종이 2.6%, 운송주가 2.53% 밀리고 있다. 그동안 많이 올랐던 종목들이 약세 국면에서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그동안 대운하 수혜주로 거론되며 이상 급등 현상을 보였던 중소형 건설주들이 3~4%씩 떨어지고 있다. 이에 코스닥 건설업종도 1.96%의 하락세다. IT를 중심으로 시가총액 대형주들 역시 전반적으로 부진하다. 코스닥 대장주 NHN(035420)이 1.5%, SK컴즈가 0.8% 하락하는 가운데, 하나로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 평산 등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메가스터디(072870)와 코레듀, 디지털대성 등 신정부의 대학입시 자율화 기대감 속에 오름세가 거셌던 교육주 들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양상. 불안한 장세속에 우선주로 투기물량이 몰리면서 급등세를 띠는 등 이상현상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만 현재 21개의 상한가 종목중 11개 종목이 우선주다.▶ 관련기사 ◀☞한게임, 사이트 개편..`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네이버, 위키피디아 자료도 검색된다☞외풍 피난처 '코스닥'..눈여겨 볼 종목은
2008.01.14 I 손희동 기자
(딸기아빠의 재무설계)해외펀드, 이제는 내가 결정한다!
  • (딸기아빠의 재무설계)해외펀드, 이제는 내가 결정한다!
  • [이데일리 김종석 칼럼니스트]  “친구추천으로 유럽펀드에 투자하는데 저만 마이너스네요!” “국제유가가 사상최고가라고 하는데, 가입한 원자재펀드는 손실이네요!” 연초부터 미국 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후폭풍으로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월 13일 기준, 국내증시는 -6.1%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미국, 일본 그리고 서유럽 17개 국가의 대표기업 50종목으로 지수화한 Stoxx50지수도 상대적인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이머징국가들은 글로벌증시의 하락이라는 먹구름을 뚫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08년 증시 거래일이 불과 10일 남짓 하지만 2008년도의 펀드 투자방향을 시사해주는 대목이다. 미국과의 경제연관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지속적인 고성장세가 전망되는 이머징국가로의 자금유입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때문인지 년 초들어 해외투자펀드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국내펀드도 마찬가지 이지만, 해외펀드에서 더더욱 중요한 것이 벤치마크 지수이다. 같은 유럽펀드라고 하더라도 서유럽국가에 투자한 펀드라면 수익률이 변변치 못했겠지만, 러시아 등의 동유럽에 투자했다면 꽤 높은 수익을 냈을 것이다. 또한 투자대상이 되는 원자재도 수없이 많고 다양하므로 펀드 가입 전에 실제로 펀드에서 투자되는 자산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가입해야 한다. 해외펀드에 가입 후, 환매할 것인지, 유지할 것인지, 추가 불입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도 판매사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내 자산운용의 최종 결제권자로서 관련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 결정해야 할 것이다. 필자가 주로 이용하는 국가별 주가지수, 해외 종목별 주가정보, 원자재가격 정보 등을 무료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 세계 증시·환율 동향을 한눈에 본다! 포탈사이트 ‘파란’의 해외증시 지도를 이용하면 세계 각국의 증시지도를 통해 주가지수 및 환율변동 현황을 ‘일간, 주간, 월간’기준으로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 또한 해당국가를 클릭하면 다양한 기술적 지표를 이용하여 기간(분, 일, 주, 월, 년)별로 분석할 수 있는 툴도 갖추고 있다. - 컨텐츠명: 파란 세계증시지도 - 찾아가는 법: http://www.paran.com/ > 금융 > 해외증시 > 세계증시지도 - 바로가기: http://wstock.paran.com/worldstock/gisu01.html - 장점: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한눈에 세계증시 흐름을 파악하고 마우스 클릭으로 검색 가능 ◈ 돼지고기에서 금까지, 원자재 가격을 그래프로 본다! 세계 상품시장에서 거래되는 웬만한 원자재 가격정보는 모두 여기에서 얻을 수 있다.에너지, 금융선물, 곡물, 통화선물, 육가공, 귀금속, 가공음료, 비철금속 등 항목별로 구분하여 정보가 제공된다. ‘차트’를 클릭하면 가격시세를 1분단위로 제공하는 챠트는 물론 과거 십 수년전의 가격정보도 조회할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왼편의 메뉴를 클릭하면 다양한 해외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컨텐츠명: 파란 원자재상품 -찾아가는 법: http://www.paran.com/ > 금융 > 해외증시 > 원자재상품 -바로가기: http://wstock.paran.com/worldstock/gmarket06.html ◈ 한국기업 vs. 미국기업, 주가로 비교한다! 1등 경제정보를 제공하는 이데일리는 꽤나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업종별로 한국의 대표기업과 미국의 대표기업의 주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비교해준다.예를 들어, 반도체분야에서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비교하고 있다. ◈ 블룸버그, 국가별 다양한 주가지수를 모아두었다! 블룸버그는 세계적인 금융정보제공 사이트로서 국가별로 세분화된 상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영문 사이트이기는 하지만 마우스 클릭만으로 지수 및 간단한 차트까지 조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대륙 별로 금리/채권, 통화/환율, 뮤추얼펀드, ETFs, 원자재가격, 글로벌 주요경제 이슈 달력 등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법: http://www.bloomberg.com/markets/stocks/wei.html ◈ 글로벌 마켓시황정보 및 기타 최근 펀드 투자자들도 미국증시가 열리는 새벽시간에 간혹 잠을 못 이루고 미국증시를 조회한다고 한다. 그만큼 세계증시는 거미줄처럼 거대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서로 영향을 미친다. 글로벌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게 해줄 수 있는 곳이 있다. -이데일리 글로벌 마켓 시황: http://www.edaily.co.kr/news/world -머니투데이 해외증시: http://stock.moneytoday.co.kr/world/world_main.htm -실시간 J-Reits 지수: http://stock.moneytoday.co.kr/world/world_main.htm -LCD패널 가격정보: http://www.witsview.com -반도체 DRAM 가격정보: http://www.dramexchange.com -아시아 주요 종목시세: http://world.stock.naver.com/world/world_asia.nhn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 딸기아빠의 펀펀 재테크 저자) ▶ 관련기사 ◀☞(딸기아빠의 재무설계)‘금융상품 총람’, 나에게 맞는 금융상품 고르는 법
2008.01.14 I 김종석 기자
  • 코스닥, 700선 붕괴..메릴린치 악재에 `출렁`(마감)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11일 코스닥이 사흘만에 급락했다. 지수는 지난해 12월28일 이후 9거래일만에 700선대 밑으로 떨어졌다. 글로벌 변수에 웃다가 운 하루였다. 올들어 해외 악재로부터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였던 코스닥이었지만, 지수를 떠받칠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해외 변수에 쉽게 휘둘렸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4.12포인트, 1.98% 떨어진 699.24에 장을 마쳤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 출발하며 개장초 720선을 넘보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일본발 경기침체 우려와 메릴린치의 4분기 모기지 관련 손실처리 규모가 예상치를 웃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힘없이 추락했다.  오후들어 외국인을 중심으로 반발매수세가 나오며 낙폭을 만회하는듯 했지만, 700선을 지키기엔 역부족이었다. 다만 프로그램 매물에 2.3% 하락한 코스피의 낙폭에 견준다면, 상대적인 강세는 이어간 셈이다.  코스닥 대형주들이 특히 외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인터넷 업종이 4.11% 하락한 가운데 대장주 NHN(035420)가 4.17%, 다음(035720)이 4.46% 급락했다. LG텔레콤(032640), 하나로텔레콤(033630)도 각각 3.99%, 2.52% 떨어지며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미국의 금융주 실적발표를 앞두고 터진 메릴린치발(發)악재에 코스닥 금융주들도 직격탄을 맞았다. 금융 업종이 4.55%로 가장 큰 하락율을 보인 가운데, 키움증권(039490), HK저축은행(007640), 신민저축은행(031920)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불안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새정부 테마주들의 순환매는 오늘도 계속됐다. 이날은 하이브리드, 새만금개발 관련주들이 두각을 보였다. 정부가 내년부터 하이브리드차 사용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관련주인 필코전자(033290), 한국성산(024840), 뉴인텍(012340), 넥스콘테크(038990)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새만금 관련주인 서호전기(065710), 동우(088910), 모헨즈(006920)도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기존의 대운하 관련 수혜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새로운 대운하 수혜주들의 부각이 눈길을 끌었다. 대운하 관련 설비 업체인 서호전기(065710)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경부운하의 필수 코스인 문경 쪽에 토지를 보유한 SIMPAC(009160) 도 5% 넘게 올랐다. 투자주체별로 외국인이 5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54억원과 8억원을 순매도했다.이날 거래량은 4억4510만주, 거래대금은 1조6353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4개 포함, 29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개 포함, 660개가 내렸다. 나머지 77개는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종목돋보기)다음, 당분간은 `샌드위치` 신세
2008.01.11 I 유환구 기자
  • 코스닥, 프로그램 안전지대..태양광 `두각`(마감)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10일 코스닥이 이틀 연속 소폭 오르며 710선을 다졌다. 간밤 뉴욕증시 반등에 힘입어 오전 한때 720선을 넘보기도 했지만 외국인들의 매도로 오전의 탄력을 유지하지는 못했다. 어닝 시즌을 맞아 실적주 기대주를 중심으로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는 이어졌다.이날 코스닥 지수는 0.65포인트(0.09%) 오른 713.36 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한 데 비해 연초부터 계속된 `상대적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연초부터 이어졌던 테마주의 돌풍은 다소 잠잠해진 가운데 전날에 이어 태양광에너지관련주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소디프신소재(036490), 티씨케이(064760), 하이쎌(066980), 에스폴리텍(050760), 유비트론(054010) 등도 전날보다는 둔화됐지만,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대운하관련주는 이화공영(001840)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홈센타(060560), 신천개발(032040), 동신건설(025950) 등이 10% 넘게 떨어졌다. 삼목정공(018310), 리젠(031860), 자연과환경(043910)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교육정책 수혜주로 분류된 종목들은 웅진씽크빅(095720), 정상제이엘에스(040420), 포넷(048270)은 올랐으나, 메가스터디(072870), 에듀박스(035290), 이루넷(041030), 크레듀(067280) 등은 3~10%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프리즘시트 생산업체 엘지에스(073110)가 올해 매출액이 두 배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상한가까지 급등하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에코프로(086520)는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에 간접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원개발업체 엔디코프(032980)가 최대 주주의 채무 문제로 연일 급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엔디코프(032980)는 지난 7거래일동안 40% 넘게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인터넷 2위주 다음(035720)이 4.41% 오른 것을 비롯, 하나로텔레콤(033630), SK컴즈(066270), 아시아나항공(020560) 등이 올랐고, NHN(035420), LG텔레콤(032640), 메가스터디(072870) 등은 떨어졌다. 투자주체별로 기관과 개인이 각각 166억원과 51억원을 순매수 하면서 종목 담기에 나선 반면, 외국인은 146억원을 순매도하며 물량을 풀어내는 양상이었다.이날 거래량은 4억6413만주, 거래대금은 1조6839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23개 포함, 38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포함, 574개가 내렸다. 나머지67개는 보합에 머물렀다. 상한가 26개 포함, 오른 종목은 465개였고 하한가 6개 포함, 480개가 내렸다. 보합은 83개에 머물렀다.
2008.01.10 I 유환구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0일)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10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대우증권 SK케미칼(006120): 알부민을 비롯한 혈액제제 등 기존 제품과 도입 및 독자개발 신약인 제네릭 신제품 등의 약진으로 제약사업의 매출비중이 확대될 전망. 생명과학사업의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0.8%포인트 개선되어 5%대로 올라설 전망이고, 정밀화학사업의 이익률도 구조조정과 가격 전가에 힘입어 회복될 전망. 소디프신소재(036490): 주력 제품인 NF3의 4분기 출하량이 전년동기대비 79% 증가하는 등 펀더멘탈 개선으로 빠른 실적 증가세를 나타내는 것에 주목. 태양전지의 핵심 연료인 모노실란이 고성장 신규사업으로 평가되는 만큼, 매출의 본격화는 향후 소디프신소재의 장기 성장성을 부각시킬 것으로 판단. ◇우리투자증권 NHN(035420): 2008년 인터넷광고 시장의 성장이 유망하고, 검색광고와 게임부문의 호조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 일본 검색시장 진출을 위해 네이버재팬과 `NHTS`를 설립했으며 올해초 일본 검색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임. SIMPAC(009160): 국제합금철 가격이 2008년에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합금철을 생산하는 자회사 SIMPAC ANC의 실적개선을 통해 순이익 증가가 예상됨. 자동차 산업의 설비 확장에 따른 중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되며, 자회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비용절감을 구체화시킴으로써 수익률 개선이 기대됨. ◇삼성증권 대한해운(005880): 원거리 운송비중의 증가는 장기적 추세로 이해. 지난해 11월 최고치 대비 21% 하락한 벌크선운임지수(BDI)의 추가하락세 둔화 양상. 2분기는 건화물 해운시장의 성수기로 향후 BDI 의 반등세 기대. 신성이엔지(011930): LCD 및 반도체용 클린룸과 공정자동화설비 제조업체. 삼성전자 등 수요업체들의 신규라인 투자로 인한 수혜 전망. 신규사업으로 태양전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미래 성장동력으로 기대.
2008.01.10 I 유환구 기자
  • 외풍 피난처 '코스닥'..눈여겨 볼 종목은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연초부터 코스닥 시장의 선전이 돋보인다. 미국 경기불안으로 코스피를 비롯한 세계 증시가 맥을 못추고 있는데 반해 코스닥 시장은 외풍에 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닥 시장이 해외 악재로 부터 비교적 자유로운데다 IT와 교육 등 신정부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이 많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장담하는 것은 무리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코스닥 역시 글로벌 증시에 동조하고 있다. 나홀로 강세를 담보하기에는 글로벌 증시 안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단기적 관점에서 4분기 실적개선 종목과 새 정부 출범과 관련한 수혜주를 눈여겨 보라"고 주문한다.◇ "대외 악재로부터 자유롭다" 올들어 전날까지 코스피는 3.73% 하락했다. 반면, 코스닥은  0.72%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9일에도 코스피는 장중 단기지지선인 1800선을 내주며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비해 코스닥은 700선을 유지하며 약보합에 그치고 있다. 이처럼 코스닥 시장이 외풍에 잘 버티는 것은 코스닥 업체들의 수익구조와 연관이 깊다. 오태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증권 시장이 최근 어려움을 겪는 것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외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이라며 “반면 코스닥 상위업종들인 NHN(035420), 메가스터디(072870), 하나로텔레콤(033630), LG텔레콤(032640), SK컴즈(066270) 등은 대외환경변화에 따라 기업수익구조가 변하지 않는 기업들”이라고 지적했다.대외 변수로 시장 방향성을 점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시적인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견도 많다.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지수의 방향성이 부재한 상황에서 글로벌 악재에 따른 외국인의 매물과 과도한 프로그램 매물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최근 강세의 이유"라고 말했다. ◇ "호흡 짧게..종목별 접근"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까. 전문가들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한다. 현재 주식시장은 방향 모색에 들어갔는데 하락으로 가닥을 잡을 경우 코스닥의 피해가 더 클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따라서 종목별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반기중 지속적인 강세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코스피 보다 코스닥이 더 나을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실적이 호전되면서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하는 종목으로 압축하라"고 조언했다.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상승한 종목에 대해서는 이익실현 관점으로, 그리고 빠르게 테마가 변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매매로 대응할 것"을 조언했다.안병국 대우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실적 모멘텀 여부에 관심을 가져가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일단 매도보다는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 뭘 살까눈여겨 볼 종목으로는 정부 수혜주 등 테마주 중심의 추천이 많았다. 최재식 연구원은 인터넷주, 교육주, LCD장비주, 대체에너지 관련주, 신정부 출범에 따른 개발계획과 부동산 규제완화에 따른 투자확대 수혜주를 유망 업종으로 손꼽았다. 오태동 연구원은 "인터넷, 통신서비스업종은 상대적으로 대외영향이 적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높다" 며 NHN(035420), 다음(035720), 하나로텔레콤(033630), 아시아나항공(020560), SSCP(071660), 태산LCD, 우주일렉트로(065680), 솔믹스(057500) 를 추천했다.이선엽 연구원은 "터치스크린 관련주인 시노펙스(025320), 디지텍시스템(091690) 을 추천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 41회 CES(가전제품 전시회)를 찾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작동되는 '마이크로 서피스' 컴퓨터가 보급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안병국 대우증권 연구원은 NHN(035420), 에스에프에이(056190), SSCP(071660) 를 유망종목으로 지목했다.▶ 관련기사 ◀☞코스닥, 뉴욕악재에 선방..`형보다 낫네`☞NHN, 2008년은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시기-CJ☞NHN, 日검색사업 성공위해 풀어야할 과제는
2008.01.09 I 유환구 기자
  • 코스닥, 뉴욕악재에 선방..`형보다 낫네`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9일 간밤 미국 증시 약세에 국내증시는 물론, 인근 아시아 증시 모두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코스피는 장중 1800선을 하회하는 등 저점에 대한 눈높이가 차츰 낮아지고 있어 다소 불안한 양상이다. 하지만 코스닥 시장은 장중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코스피 대비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58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28포인트(0.04%) 하락한 709.02를 기록중이다. 개장초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이내 힘에 부친 듯 현재는 약보합권에서 재반전을 도모하고 있는 상황.이같은 코스닥 시장의 상대적 강세는 올해 들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는 올 들어 지난 4일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였지만, 코스닥은 지난 연말부터 4일까지 닷새 연속 오르다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코스피에 비해서는 약세 움직임이 제한적인 분위기다. 이같은 상대적 강세는 그간의 하락장세가 프로그램 매물에 집중돼, 코스피 종목들이 타격을 입었던 까닭이 크다. 그러나 대선 이후 신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단기 테마들이 부각된 것도 주요 이유로 꼽히고 있다. 오늘은 코스닥 대형주들이 코스닥 시장을 주도하는 양상이다. 코스닥 상위 30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타 지수는 현재 0.48% 오르고 있고, 코스닥100 지수 역시 0.27% 상승중이다. 코스닥 대장주 NHN(035420)은 2.3% 오르면서 지수를 떠받치고 있고, 단기 급등했다 조정받은 교육 대장주 메가스터디(072870)가 7%대의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포스데이타 등 10위권 종목들도 견조하고, 최근 적잖은 곤혹을 치루고 있는 키움증권도 3.4% 오르며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모양새다.▶ 관련기사 ◀☞NHN, 2008년은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시기-CJ☞NHN, 日검색사업 성공위해 풀어야할 과제는
2008.01.09 I 손희동 기자
  • [고수들의 포트폴리오] "내수주(株)에 집중"
  • [조선일보 제공] 작년 투자 수익률은 에너지·소재·산업재 주식을 얼마나 편입했는가에 따라 결정됐다. 지난 1년 동안 MSCI 한국 지수가 30%가량 상승(달러기준)하는 동안 이 3개 업종은 각각 97%, 92%, 100% 상승했다. 경이적인 수익률이다. 참고로 MSCI 신흥시장 지수는 지난해 29% 정도 상승했는데, 에너지·소재·산업재 업종은 각각 45%, 51%, 62% 상승했다. 작년 외국인들은 사상 최대 규모인 25조원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중 70% 정도가 에너지·소재·산업재 업종이었는데 고수익 업종을 이익 실현한 것은 자연스런 흐름으로 봐야 한다.올해 이러한 업종별 차별화는 상당 부분 완화될 전망이다. 작년에 에너지·소재·산업재가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한 것은 고유가와 이로 인해 돈을 번 러시아·중동의 자원 부국들의 투자가 폭증하면서 관련 기업이익 역시 폭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수준에서 유가가 급락하긴 힘들어도 작년처럼 급상승하는 것으로 보긴 어렵고, 자원 부국들의 투자 효과도 점차 소비 쪽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새 주도주가 출현하기 보다는 소외주를 중심으로 그간의 업종 간 수익률 갭이 자연스럽게 좁혀지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시장 평균으로도 작년보다는 수익률이 낮을 것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향후 중국의 성장 엔진 변화에 주목하길 권한다. 작년 중국 경제는 자원부국으로의 수출이 주도했는데 올해는 성장 엔진이 내수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정책 변수도 내수 부양에 맞춰져 있다. 이에 발맞춰 아시아 각국 주요 내수 관련주들도 적지 않게 수익률 갭을 좁힐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정책 변화 관련 수혜주들 역시 상대적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증권, 교육, 유통 등이 이에 속하며 내수 관련 사업 재편 축으로 등장하고 있는 지주회사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내수회복과 PB상품의 확대로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신세계를 비롯해 NHN, LG생활건강, 크레듀 등 내수성장에 주축을 이루는 관련주들을 고르게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는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올해는 지나친 업종 편중 보다는 균형감 있는 접근이 필요한 한 해가 아닌가 한다.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사업자번호 107-81-75795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 등록일자 2005.10.25
  • 회장 곽재선
  • 발행·편집인 이익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