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357건

부채춤 보존회, BTS 지민에 감사패 "부채춤 위상 드높여"
  • 부채춤 보존회, BTS 지민에 감사패 "부채춤 위상 드높여"
  • 평안남도 무형문화제 제3호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가 방탄소년단에 전달한 감사패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로부터 받은 뜻깊은 감사패에 마음을 전했다. 멤버 지민은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로부터 전달받은 감사패를 공개했다. 감사패는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김백봉 명인의 딸이자 김백봉부채춤 보유자인 안병주 경희대 무용학과 교수로부터 전달받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콘서트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을 차지했다.지민은 “오늘(26일) 여러가지 정말 큰 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썼다.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는 감사패에 “한국의 아름다운 부채춤을 소재로 독창적인 재해석을 구현해 냄으로써 부채춤의 위상과 미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드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썼다. 안병주 교수는 이데일리에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는 우리 한국전통예술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데 고무적인 무대라고 무용계가 입을 모았다”면서 “빠르게 변하는 IT 시대에 전통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세계적 명성을 가진 방탄소년단이 힘을 보탰다는 게 마치 문화 독립운동처럼 느껴질 정도였다”고 말했다.지민 부채춤 (사진=연합뉴스)지민은 지난해 12월 열린 멜론뮤직어워드 무대에서 한복을 입고 ‘IDOL’ 인트로에서 부채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의 ‘글리터 매거진’은 ‘춤으로 모두를 압도한 지민의 전설적인 부채춤을 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글리터 매거진’은 “지민의 부채춤은 우리에게 경외심을 불러 일으킨다”라고 썼다. 해당 부채춤 영상은 SNS를 통해 홍수처럼 공유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김백봉 명인은 1927년 평안남도 기양 출생으로 한국 무용의 개척 예술가인 최승희의 수제자다. 김백봉 명인은 일제 강점기 당시 최승희의 사진을 보고 무용가를 꿈꾼 딸을 지지한 아버지의 주선으로 최승희를 만났다. 김백봉 명인은 14세 때인 1941년 6월 홀로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 도쿄의 최승희무용연구소에 입소해 제자가 됐다. 이후 최승희무용단 기획 연출자이며 최승희의 시동생인 안제승과 결혼해 스승 최승희와 동서지간이 됐다.김백봉 명인은 한국전쟁 당시 탈북한 뒤 김백봉무용연구소를 설립한 후 전통춤에 바탕을 둔 창작무용을 펼쳤다. 이후 경희대학교 무용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했다. 신무용 계열의 창작춤인 부채춤을 처음 발표해 한국의 대표적인 춤의 역사를 쓴 명인으로 기록된다. 부채춤 외에도 화관무, 무당춤, 청명심수 등이 유명하다. 부채춤은 1968년 멕시코올림픽서 군무로 선보인 적이 있고, 화관무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때 2000여 명이 펼쳐내 화제가 됐다.
2019.02.27 I 박현택 기자
③ 넘치는 스타에 화제만발… 갈라콘서트 뜨겁네
  • [제6회이데일리문화대상]③ 넘치는 스타에 화제만발… 갈라콘서트 뜨겁네
  • 그룹 뉴키드가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화젯거리가 넘쳤다. 재해석한 명곡이 흘렀다. 현장은 스타로 가득했다.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다. 순수예술과 대중문화가 만나는 자리에 선 공연예술계의 별들이 무대를 빛냈다. 현장을 채운 정·관계, 재계 주요인사와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일반관객 등 3000여명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는 방송인 김일중과 최희의 진행으로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6개 부문의 시상, 또 이를 축하하는 공연으로 이어졌다. 올해 갈라콘서트는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을 스타가수 선후배가 함께 펼친다는 목표로 ‘명곡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했다. 매해 스타급 시상자와 출연진 주목받는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전석 매진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람객들이 아쉬움을 달랜 생방송 ‘네이버 V앱’은 실시간 동시접속 수 80만명을 돌파하며 지난해 21만명을 훌쩍 넘었다. ◇다시 부르는 명곡에 분위기 후끈‘이데일리 문화대상’이 자랑하는 갈라콘서트는 올해도 화려했다. 문화계를 빛내는 스타들이 어김없이 무대에 올랐다. 서막은 르씨엘의 문시온과 9인조 엔진팝스밴드가 함께 열었다. 이들은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퀸의 ‘돈 스톱 미 나우’와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달아 연주하며 서서히 분위기를 달궜다. 지난해 극장가를 휩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이 되살아났다. K팝의 전성기를 연 선배의 발자취를 후배가 좇았다. ‘명곡을 만나다’ 첫 번째 무대는 그룹 뉴키드가 장식했다. 이들은 선배 방탄소년단의 ‘DNA’와 워너원의 ‘부메랑’을 커버곡으로 불렀다. 두 번째 무대는 김동한이 역시 방탄소년단의 ‘IDOL’과 동방신기의 ‘주문’을 연달아 소화했다. 이날 무대를 소화한 방탄소년단도 객석에서 함께 무대를 즐겼다.보이그룹 펜타곤과 걸그룹 오마이걸은 축하무대를 장식했다. 대표곡 ‘빛나리’와 ‘불꽃놀이’로 무대와 객석이 모두 후끈 달아오른 축제의 한가운데 있음을 알렸다. 객석 분위기는 갈수록 뜨거워졌고 환호와 박수가 연달아 터졌다. 이어 선배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명곡을 만나다’의 세 번째 무대는 가수 더원과 뮤지컬배우 박해미가 책임졌다. 더원은 이은미의 ‘녹턴’으로 잔잔하지만 파워풀한 특유의 가창력을 뽐냈으며 박해미는 무대를 휘어잡는 명성 그대로 전설적인 그룹 아바의 ‘더 위너 테이크스 잇 올’을 불렀다. 이어 두 사람은 와글와글합창단과 함께 웨스트라이프의 빅히트곡 ‘유 레이즈 미 업’을 합창하며 감동을 극대화했다. 그룹 오마이걸이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에서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신태현 기자).◇BTS, 그래미에선 ‘시상’ 문화대상에선 ‘수상’ 올해 ‘이데일리 문화대상’에는 어김없이 ‘슈퍼스타’가 찾았다. 지난 10일 미국 그래미어워즈에 시상자로 나섰던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최고 영예를 안은 것. 한국가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어워즈 레드카펫에 서며 K팝의 위상을 높였던 이들이 고국에서 진가를 재확인한 셈이다. 이날 콘서트부문 최우수상과 올해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의 무대인사에 분위기는 최고조로 올랐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까지 운집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의 환호성에 공연장은 떠나갈 듯했고 휴대폰 카메라의 셔터소리가 거대한 객석을 진동했다. 시상식을 빛낸 이들은 또 있다. 수상의 영광을 전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스타 시상자다. 배우 이영은과 신혜선·성훈·온주완, 가수 설하윤·윤지성이 각 부문별 심사위원 대표인 남명렬 연극배우, 이석렬 클래식평론가, 박재홍 한국발레협회장, 유은선 국악작곡가, 고희경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 교수, 이재원 문화평론가와 함께 나섰다. 이외에도 특별상인 프런티어상과 공로상에는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가수 박정민, 배우 박혜수가, 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걸그룹 AOA의 혜정이 무대에 올라 수상자를 먼저 축하했다. 이들은 2014년부터 6회까지 이어지며 칭찬과 응원받을 가치가 있는 작품을 선정해온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의미를 되새겨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배우 박해미(왼쪽), 가수 더원(오른쪽)과 와글와글합창단이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과 갈라콘서트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2019.02.27 I 이정현 기자
방탄소년단, 첫 日 돔 투어 성료…38만 관객
  • 방탄소년단, 첫 日 돔 투어 성료…38만 관객
  • 지난 2018년 11월 13,14일 열린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일본 도쿄돔 공연(사진=빅히트)[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첫 일본 돔 투어를 성료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과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LOVE YOURSELF ~JAPAN EDITION~’을 열고 돔 투어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이날 방탄소년단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IDOL’을 부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I NEED U’, ‘RUN’, ‘DNA’, ‘FAKE LOVE’ 등을 일본어 버전으로 잇따라 선보여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솔로 무대를 비롯해 30여곡이 라이브로 진행됐다. 특히 수십 명의 댄서가 함께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상남자’ 등 히트곡에 팬들은 열광했다. 방탄소년단은 “후쿠오카에서 일본 돔 투어를 마무리하게 됐다. 마지막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가 있다. 우리가 무대에 설 수 있는 이유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줘서 다시 한번 감사하고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해 8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북미, 유럽, 일본을 거쳐 3월 20일~21일, 23일~2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 Arena)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지난 2018년 11월 13,14일 열린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일본 도쿄돔 공연(사진=빅히트)
2019.02.18 I 김윤지 기자
방탄소년단, 일본 첫 돔 투어 성료 '38만 관객 동원'
  • 방탄소년단, 일본 첫 돔 투어 성료 '38만 관객 동원'
  •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일본 돔투어 성료.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의 첫 돔 투어를 마무리했다.방탄소년단은 16일과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LOVE YOURSELF ~JAPAN EDITION~’을 열고 돔 투어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이날 방탄소년단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IDOL’을 부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I NEED U’, ‘RUN’, ‘DNA’, ‘FAKE LOVE’ 등을 일본어 버전으로 잇따라 선보여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또, 일곱 멤버의 솔로 무대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지칠 줄 모르는 무대 매너로 30여곡을 라이브로 꾸몄다. 객석에서는 공연 내내 큰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했다.특히, 방탄소년단은 수십 명의 댄서가 함께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상남자’ 등 히트곡들을 열창해 팬들을 더욱 열광시켰다.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일본 돔투어 성료.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일본 돔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방탄소년단은 “후쿠오카에서 일본 돔 투어를 마무리하게 됐다. 마지막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가 있고 우리가 무대에 설 수 있는 이유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줘서 다시 한번 감사하고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8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북미, 유럽, 일본을 거쳐 3월 20일~21일, 23일~2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 Arena)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간다.
2019.02.18 I 정시내 기자
방탄소년단 'We are bulletproof PT.2' MV 1억뷰 돌파 '韓 최다'
  • 방탄소년단 'We are bulletproof PT.2' MV 1억뷰 돌파 '韓 최다'
  • 방탄소년단 ‘We are bulletproof PT.2’ MV 1억뷰 돌파. 사진=탄소년단 ‘We are bulletproof PT.2’ MV[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We are bulletproof PT.2’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방탄소년단의 데뷔 싱글 ‘2 COOL 4 SKOOL’의 수록곡 ‘We are bulletproof PT.2’ 뮤직비디오는 29일 오후 1시 14분경 유튜브 조회수 1억건을 넘었다.이는 원더케이(1theK)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We are bulletproof PT.2’ 뮤직비디오의 단독 조회수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의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합산하면 1억 1940만 건을 넘는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 곡으로 16번째 1억뷰 돌파 기록을 세우며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We are bulletproof PT.2’는 2013년 6월에 데뷔한 방탄소년단의 당찬 포부를 표현한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일곱 멤버가 펼치는 박력 넘치는 힙합 칼군무를 완벽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 최초로 6억뷰를 넘은 ‘DNA’를 비롯해 ‘불타오르네’, ‘쩔어’, ‘FAKE LOVE’, ‘MIC Drop’ 리믹스,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4억뷰, ‘Save ME‘, ’IDOL’ 뮤직비디오가 3억뷰, ‘낫 투데이(Not Today)‘, ‘상남자’, ‘봄날’ 뮤직비디오가 2억뷰,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하루만’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
2019.01.29 I 정시내 기자
방탄소년단,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 7개 후보
  • 방탄소년단,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 7개 후보
  •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총 5개 분야에 총 7개 작품(사람)을 후보로 올렸다.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시상식의 후보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종합 분야 ‘올해의 음반’ 부문에 LOVE YOURSELF 結 ‘Answer’, ‘올해의 노래’ 부문에 ‘Fake Love;와 ’IDOL‘, 올해의 음악인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또 장르 분야 최우수 팝 음반 부문에 LOVE YOURSELF 結 ‘Answer’, 최우수 팝 노래 부문에 ‘FAKE LOVE’와 ‘IDOL’이 후보에 포함됐다. 선정위원들은 “방탄소년단이 단순히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을 넘어 음악적 성과가 뛰어나다고 판단했다. 아이돌에 대한 편견은 없었다”고 설명했다.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음반 부문에서 공중도둑 ‘무너지기’, 라이프 앤 타임 ‘Age’, 세이수미 ‘Where We Were Together’, 장필순 ‘soony eight : 소길花’, 허클베리핀 ‘오로라피플’과 경쟁한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는 마미손 ‘소년점프’, 세이수미 ‘Old Town’, 장기하와 얼굴들 ‘그건 니 생각이고’, 혁오 ‘Love Ya!’가 후보로 올랐다. 올해의 음악인에는 김사월, 세이수미, 이선지, 장필순이 방탄소년단과 경합을 벌인다.최우수 팝 음반 부문 후보는 방탄소년단 외에 보아 ‘WOMAN’, 엄정화 ‘The Cloud Dream of the Nine’, 이문세 ‘BETWEEN US’, 이진아 ‘진아식당 Full Course’, 장필순 ‘soony eight : 소길花’, 최우수 팝 노래 부문 후보는 ADOY ‘Wonder’, 레드벨벳 ‘Bad Boy’, 헤이즈 ‘Jenga’가 각각 노미네이트됐다.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은 지난 2017년 12월1일부터 2018년 11월30일까지 12개월 동안 발매된 음반을 대상으로 올해의 신인을 포함한 종합분야 4개 부문과 장르분야 18개 부문, 특별분야 2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진다.
2019.01.29 I 김은구 기자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출시
  •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출시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코카콜라가 2019년을 맞아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함께 짜릿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을 21일 출시한다.이번 패키지는 2014년부터 전개해 온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의 일환으로, ‘닉네임×메시지 패키지’, ‘12간지 동물 캐릭터 패키지’, ‘이모티콘 에디션 패키지’, ‘카카오프렌즈 패키지’에 이어 출시된 5번째 스토리텔링 패키지다. 패키지 마케팅의 선두주자인 코카콜라는 매년 새해마다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새해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코카콜라 스페셜 패키지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소비자들에게 현재의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눈부시다는 짜릿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노래와 춤, 꿈과 열정으로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노래 제목들을 활용, 소비자들이 힘차게 2019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짜릿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았다.각 패키지에는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빨간색 바탕에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의 이미지를 각각 감각적이고 모던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특히, ‘너의 봄날은 오늘’, ‘올해, 불타오르네’, ‘넌 정말 쩔어’, ‘넌 나의 IDOL’, ‘자 고민보다 Go’, ‘너답게 RUN’, ‘너라면 I’m Fine’ 등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제목을 활용한 응원 메시지를 제품 라벨에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더욱 짜릿한 희망과 격려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패키지마다 핑크, 옐로우, 스카이블루, 그린, 오렌지 등 비비드한 색감의 컬러를 가미했다.이번 코카콜라 스페셜 패키지는 350㎖ 캔, 500㎖, 1.5ℓ, 1.8ℓ 페트 제품 7종으로 출시됐으며, 대형할인점 및 체인슈퍼,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한편 코카콜라는 2014년부터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을 통해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코카콜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짜릿한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희망찬 새해 캠페인 TV 광고를 공개하고 방탄소년단의 노래 제목과 이미지를 활용해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혁신적인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출시하는 등 업계와 소비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2019.01.21 I 강신우 기자
'피 땀 눈물', 방탄소년단 6번째 4억뷰 뮤비…韓 최다
  • '피 땀 눈물', 방탄소년단 6번째 4억뷰 뮤비…韓 최다
  •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4억 뷰 돌파 뮤직비디오 수를 6개로 늘렸다.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 타이틀곡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20일 오후 7시 50분경 조회수 4억건을 넘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 최초로 6억뷰를 돌파한 ‘DNA’를 시작으로 ‘불타오르네’, ‘쩔어’, ‘FAKE LOVE’, ‘MIC Drop’ 리믹스, ‘피 땀 눈물’까지 통산 6번째 뮤직비디오 4억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 뮤직비디오 4억뷰 돌파 한국 가수 최다 기록도 자체 경신했다.2016년 10월에 공개한 ‘피 땀 눈물’은 뭄바톤 트랩(Moombahton Trap) 장르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이다. 유혹을 만난 소년들의 갈등과 성장을 이야기한 노래이다.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특유의 세련된 영상미와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뤄 6분이 넘는 분량에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Save ME‘, ’IDOL’ 뮤직비디오가 3억뷰, ‘낫 투데이(Not Today)‘, ‘상남자’, ‘봄날’ 뮤직비디오가 2억뷰,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하루만’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각각 돌파했다.
2019.01.21 I 김은구 기자
방탄소년단, 'DNA' 뮤직비디오 6억뷰 돌파 '한국 그룹 최초'
  • 방탄소년단, 'DNA' 뮤직비디오 6억뷰 돌파 '한국 그룹 최초'
  • 방탄소년단 ‘DNA’ 뮤직비디오 6억뷰 돌파. 사진=방탄소년단 ‘DNA’ 뮤직비디오[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DNA’ 뮤직비디오가 한국 그룹 최초로 6억뷰를 돌파했다.2017년 9월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承 ‘Her’ 타이틀곡 ‘DNA’ 뮤직비디오는 9일 오후 7시 18분경 유튜브 조회수 6억건을 넘었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 최초로 6억뷰를 돌파한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DNA’ 뮤직비디오는 가상현실과 우주 공간을 넘나드는 듯한 장면 변환을 통해 ‘우리 둘은 태초부터 운명적으로 얽혀 있으며 DNA부터 하나였다’는 가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DNA’는 2017년 9월 공개 이후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서 4주 연속 차트에 올랐으며 지난해 2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로부터 ‘골드’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았다.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불타오르네’, ‘쩔어’, ‘FAKE LOVE’, ‘MIC Drop’ 리믹스 등 4편의 4억뷰 뮤직비디오와 ‘피 땀 눈물’, ‘Save ME‘, ’IDOL’ 등 3편의 3억뷰 뮤직비디오, ‘낫 투데이(Not Today)‘, ‘상남자’, ‘봄날’ 등 3편의 2억뷰 뮤직비디오,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하루만’ 등 4편의 1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1월 12일과 13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LOVE YOURSELF’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간다.
2019.01.09 I 정시내 기자
'전참시' 박성광·양세형·유병재 'BTS 변신' 비화 공개
  • '전참시' 박성광·양세형·유병재 'BTS 변신' 비화 공개
  •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의 ‘IDOL’ 무대 연습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5회에서는 ‘IDOL’ 무대를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 조무래기 3인방은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 무대에 올랐다. ‘BTS-IDOL’ 무대를 펼친 이들은 숨겨져 있던 댄스 본능을 불사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화제의 주인공에 등극한 바 있다.공개된 스틸컷에서 먼저 유병재가 박성광과 양세형 가운데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연습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양세형의 “한 번 맞춰볼까?”라는 제안에 진짜 ‘BTS’에 빙의한 듯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하던 것도 잠시 이내 서로가 틀렸다며 옥신각신 다퉜다고.무엇보다 불협화음이 작렬하는 세 사람의 연습 현장에 이를 지켜보던 병아리 매니저와 유병재 매니저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세 사람은 생방송 무대까지 고작 10분조차 남지 않은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돌발상황에 직면해 크게 당황했다고 전해져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BTS’로 변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의 모습은 오는 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1.05 I 정시내 기자
이영자, 박나래 제치고 ‘MBC 연예대상’ 수상
  • 이영자, 박나래 제치고 ‘MBC 연예대상’ 수상
  • 이영자(왼쪽)와 박나래(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개그우먼 이영자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박경림 이후 17년 만에 MBC 방송연예대상 여성 수상자다. 이영자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미디어센터 1층 공개홀에서 열린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송성호 매니저와 포옹을 나눈 후 무대에 오른 이영자는 “1992년 신인상 탈 때도 떨렸는데, 대상 탈 때도 떨린다. 인생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저를 보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태프들과 동료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한 후 “송성호 팀장님은 내게 최고의 매니저”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저만 온전히 가지지 않고 사랑이 흘러갈 수 있게 하겠다. 더 좋은 개그우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먹교수’, ‘먹장군’, ‘영자미식회’ 등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주도했다. 맹활약에 힘입어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 ‘라디오스타’의 김구라,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전현무를 제치고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시청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나 혼자 산다’가 수상했다. 시청자가 직접 뽑은 ‘베스트 커플상’은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박성광&임송 매니저가 받았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승리, 혜리가 MC를 맡았다.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SOLO’를 재현한 박나래, 언더나인틴의 ‘We are Young’,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양세형·유병재의 ‘IDOL’공연,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Wind Flower’ 등의 무대가 함께 했다.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사진=MBC)이하 수상자(작)이다. △대상=이영자(전지적 참견 시점) △올해의 예능인상=전현무(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뜻밖의 Q) 박나래(나 혼자 산다) 이영자(전지적 참견 시점) 김구라(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토크 노마드, 발칙한 동거)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나 혼자 산다 △최우수상 버라이어티(여)=송은이(전지적 참견 시점) 한혜진(나 혼자 산다) △버라이어티(남)=이시언(나 혼자 산다) 차인표(궁민남편) △뮤직&토크=윤종신(라디오스타) △우수상 버라이어티(여)=김재화(진짜 사나이300) △버라이어티(남)=기안84(나 혼자 산다) 박성광(전지적 참견 시점) △뮤직&토크(여)=김소현(언더 나인틴) 뮤직&토크(남)=차태현(라디오스타) △베스트 커플상=박성광&임송 매니저 (전지적 참견 시점) △베스트 팀워크상=궁민남편 △인기상=전지적 참견시점 매니저들 (송성호 유규선 임송 강현석 등) △베스트 엔터테인먼상 뮤직&토크=이상민(섹션TV 연예통신 구내식당) △버라이어티=성훈(나 혼자 산다) 유병재(전지적 참견 시점·선을 넘는 녀석들) △시트콤=권유리(대장금이 보고 있다), 신동욱(대장금이 보고 있다) △MC상=김성주 (복면가왕) △특별상=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PD상=진짜 사나이300 출연진 (오지호, 매튜 등) △올해의 작가상=여현전 작가(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 최우수상=김신영(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우수상=김제동(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정선희(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신인상=안영미, 최욱(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양요섭(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신인상 버라이어티(여)=화사(나 혼자 산다) △버라이어티(남)=감스트(진짜 사나이300), 강다니엘(이불밖은 위험해) △뮤직&토크(여)=미나(쇼 음악중심) △뮤직&토크(남)=승관(복면가왕, 뜻밖의 Q) △라디오 올해의 작가상=김세윤 작가(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특별상=장용(여성시대 코너_장용의 단결 필승 충성), 신채이 리포터(주말 1분 교통정보 외) △공로상=한국지역난방공사 △시사교양 올해의 작가상=이소영 작가(옥류관 서울 1호점) △특별상=이철용 성우(출발 비디오 여행), 이진 아나운서(생방송 오늘 저녁, 출발 비디오 여행)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사진=MBC)
2018.12.30 I 김윤지 기자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뮤비 4억뷰 돌파
  •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뮤비 4억뷰 돌파
  •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4억뷰를 돌파했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가 23일 오전 11시 9분께 유튜브 조회수 4억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DNA’를 시작으로 ‘불타오르네’, ‘쩔어’, ‘FAKE LOVE’, ‘MIC Drop’ 리믹스까지 총 5편의 4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다시 한번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MIC Drop’ 리믹스는 지난해 9월 발표한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의 수록곡 ‘MIC Drop’을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리믹스한 곡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 28위를 기록한 바 있다.스티브 아오키가 함께 출연한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는 독특하고 강렬한 사운드에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방탄소년단은 또 ‘피 땀 눈물’, ‘Save ME‘ 등 2편의 3억뷰 뮤직비디오, ‘낫 투데이(Not Today)‘, ‘상남자’, ‘봄날’, ’IDOL’ 등 4편의 2억뷰 뮤직비디오,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하루만’ 등 4편의 1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2018.12.23 I 김은구 기자
방탄소년단, 'IDOL' 뮤비 3억뷰 돌파 '통산 8번째'
  • 방탄소년단, 'IDOL' 뮤비 3억뷰 돌파 '통산 8번째'
  • 방탄소년단(BTS).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아이돌(IDOL)’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억뷰를 돌파했다.방탄소년단이 지난 8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의 타이틀곡 ‘IDOL’ 뮤직비디오는 16일 오후 7시 32분경 유튜브 조회수 3억건을 넘었다.이는 ‘DNA’, ‘불타오르네’, ‘쩔어’, ‘FAKE LOVE’, ‘피 땀 눈물’, ‘MIC Drop’ 리믹스, ‘Save ME‘ 뮤직비디오에 이은 여덟 번째 3억뷰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다 뮤직비디오 3억뷰 돌파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또,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에 참여한 ’IDOL (Feat. Nicki Minaj)‘ 뮤직비디오도 조회수 5976만뷰를 기록 중이다.방탄소년단(BTS) ‘아이돌(IDOL)’ 뮤직비디오 조회수 3억뷰 돌파’IDOL’ 뮤직비디오는 열대 사바나 초원과 북청 사자놀이, 유로-아시안 건축 및 한국 전통 양식을 차용한 화려한 세트를 바탕으로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신나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여기에 서브 컬처의 그래픽 효과가 더해져 감각적이고 화려한 색감을 보여준다. ‘IDOL’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 11위를 기록, 3주 연속 차트에 오른 바 있다.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낫 투데이(Not Today)‘, ‘상남자’, ‘봄날’ 등 3편의 2억뷰 뮤직비디오,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하루만’ 등 4편의 1억뷰 뮤직비디오 돌파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8.12.17 I 정시내 기자
“해체도 생각”→‘MAMA’ 5관왕, 방탄소년단의 눈물
  • “해체도 생각”→‘MAMA’ 5관왕, 방탄소년단의 눈물
  • 방탄소년단(사진=Mnet)[홍콩=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어차피 ‘대상’은 BTS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올해의가수상 등을 차지하며 ‘2017 MAMA in HONGKONG’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이틀 전 열린 일본 시상식을 더하면 총 9개의 트로피였다. 2018년을 방탄소년단의 해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현지 시간)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in HONG KONG’에서 올해의가수상, 올해의앨범상, 베스트 뮤직비디오, 글로벌 초이스,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상을 수상했다. 멤버들은 대상인 올해의 가수상을 받으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진은 “올해 초 심적으로 힘들었다. 해체를 고민했다. 마음을 다 잡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멤버와 아미(팬클럽)에 고마움을 표했다. 방탄소년단 RM(사진=Mnet)제8의 멤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도 있었다. RM은 올해의앨범상을 수상하며 “아무것도 없던 시절 물심양면 지원해주며 우리의 가능성을 믿어준 방시혁 프로듀서가 있다. 2014년 보잘 것 없을 때 ‘너희들 데뷔전부터 대상 가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 말을 믿기 힘들었다. 주변에서 말렸다고 한다. 잘나가던 작곡가가 여기서 커리어가 끝난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럼에도 저희를 믿어준 PD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자넷 잭슨(사진=Mnet)전설적인 팝가수 자넷 잭슨의 등장은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동안 스티비원더, 닥터드레 등 해외 팝스타들을 초대해왔던 ‘MAMA’였다. 벅찬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자넷 잭슨은 도전, 열정, 꿈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는 여성들이 더 이상 통제받거나 조종당하거나 또는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 꿈을 꾼다. 편견과 차별이 사라지는 것을 꿈꾼다. 이해심과 평화로 바뀌는 지구를 꿈꾼다”고 말했다. 마미손과 모모랜드(사진=Mnet)‘MAMA’ 전매특허인 특별 무대도 돋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수십명의 백댄서와 함께 하는 ‘IDOL’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워너원 강다니엘은 솔로 댄스 무대를 공개했다. 모모랜드와 마미손이 합작한 ‘코드네임: M&M’는 재치 넘쳤다. 마미손 분장을 한 수십 명의 댄서가 무대를 채웠다. 모모랜드는 고무장갑 색깔 실크 장갑을 끼고 춤을 춰 웃음을 안겼다. 이밖에도 헤이즈와 청하, 선미가 함께 한 ‘윈터 이즈 히어’, 힙합 가수들이 함께한 ‘리얼 레코그나이즈 리얼’, 걸그룹 오마이걸과 우주소녀가 함께 한 ‘걸 곤 와일드’, 다양한 연령대 가수가 어우러진 ‘09:18’ 등도 있었다. 마약 문트와이스(사진=Mnet)제로 물의를 빚은 이센스의 깜짝 등장은 눈길을 끌었다. 배우 송중기가 2년 연속 홍콩에서 열린 ‘MAMA’ 호스트로 나섰다. 매끄러운 진행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시상자로 황정민, 차승원, 이요원, 서현진, 김사랑, 김동욱, 안재현 등과 중국어권 스타인 안젤라 베이비가 함께 했다.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9년 ‘엠넷 영상 음악 대상’은 2009년 ‘MAMA’로 명칭을 변경했다. 2010년 마카오, 2011년 싱가포르, 2012~2016년 홍콩 등 아시아로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부터 3개국에서 개최하는 ‘MAMA WEEK’로 탈바꿈해 올해 한국·일본·홍콩 등 3개 지역에서 ‘MAMA WEEK’를 개최했다. 워너원(사진=Mnet)이하 ‘MAMA in HONGKONG’ 수상자 명단이다. △베스트 유닛=워너원 트리플 포지션△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헤이즈△베스트 OST=세븐틴△뉴 아시안 아티스트=아이즈원 △Mwave 글로벌 초이스=방탄소년단 △TikTok 모스트 파퓰러 아티스트=갓세븐△TikTok 베스트 뮤직 비디오=방탄소년단△인스퍼레이션 어워드= 자넷 잭슨△베스트 아시안 스타일=방탄소년단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만다린=임준걸△올해의 발견= 모모랜드△베스트 댄스퍼포먼스 솔로=청하 △베스트 댄스퍼포먼스 여자 그룹=트와이스△베스트 댄스퍼포먼스 남자 그룹=세븐틴△남자가수상=로이킴△여자가수상=선미 △남자그룹상=워너원△여자그룹상=트와이스△올해의 앨범=방탄소년단△올해의 노래=트와이스(What is love) △올해의 가수=방탄소년단송중기(사진=Mnet)
2018.12.15 I 김윤지 기자
BTS, 'MAMA' 4관왕…무대장인 마마무·진행천재 박보검
  • BTS, 'MAMA' 4관왕…무대장인 마마무·진행천재 박보검
  • 방탄소년단(사진=Mnet)[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올해 ‘MAMA’가 10주년을 맞았다. 그 중심에는 늘 팬 여러분이 함께 있었다.” 호스트 박보검이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이 같은 인사말로 문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은 타이틀에 걸맞게 커버 무대와 이색 무대로 팬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4관왕에 올랐다. 이날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팬 투표로 결정되는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를 비롯해 페이보릿 댄스 아티스트(남), 페이보릿 뮤직비디오(아이돌), 월드와이드 팬스초이스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작은 회사의 가수였다”는 방탄소년단은 “윈도우에서 아이콘을 눌러야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것처럼 원동력이 돼주는 아미(팬클럽) 여러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워너원(사진=Mnet)페이버릿 보컬 아티스트는 마마무, 페이버릿 댄스 아티스트(여)는 트와이스에 돌아갔다. 두 그룹 모두 월드와이드 팬스초이스 탑10까지 챙기며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마마무는 “올해 행복하게 잘 마무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트와이스는 “여러분께 받는 사랑을 절대로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소중히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이즈원(사진=Mnet)오프닝은 커버 무대였다. 워너원은 2PM의 ‘하트비트’, 스트레이키즈는 엑소의 ‘중독’을 재해석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즈원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를, 트와이스는 소속사 선배 미스에이의 ‘배드 걸 굿 걸’을 준비했다. 협업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몬스타엑스 주헌, 마마무는 태양의 ‘눈코입’, 몬스타엑스와 갓세븐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아이즈원,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갓세븐 멤버들은 조용필의 ‘바운스’ 무대를 함께 완성했다. 사진=‘2018 MAMA’ 방송화면 캡처다양한 볼거리는 ‘MAMA’의 강점이었다. 특히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포함해 멤버들의 각 개인 무대를 선보였다. 솔라가 고난도 봉춤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휘인과 문별이 각각 솔로곡 ‘이지’와 ‘셀피쉬’로 배턴을 이어받았다. 화사의 ‘주지마’는 절정이었다. 레드 슈트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화사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객석을 달궜다. 마마무 솔라(사진=Mnet)호스트 박보검의 깔끔한 진행 실력도 돋보였다. 내년에도 호스트로 활약해 달라는 요청에 “말은 씨가 되더라. 내년에도 함께 하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귀여운 손하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워너원 라이관린이 의상이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의연하게 대처해 무대를 마무리했다. KBS2 ‘뮤직뱅크’ MC로 다년간 활동한 내공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이밖에도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마츠시게 유타카를 비롯 장혁, 최강희, 이다희, 양세종, 정소민, 하석진 등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MAMA’는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전신은 1999년 ‘엠넷 영상 음악 대상’이다. 2009년 ‘MAMA’로 간판을 새로 달고 2010년 마카오, 2011년 싱가포르, 2012~2016년 홍콩 등 아시아로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 베트남·일본·홍콩 등 3개 지역에서 ‘MAMA WEEK’를 개최, 올해는 한국·일본·홍콩에서 각각 트와이스(사진=Mnet)시상식을 개최한다. 14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호스트 송중기)로 이어진다.이하 2018 MAMA 일본 부문별 수상자다.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방탄소년단 △월드와이드 팬스초이스 탑10=트와이스, 몬스타엑스, NCT 127, 뉴이스트W, 워너원, 블랙핑크, 갓세븐, 마마무, 세븐틴, 방탄소년단 △페이보릿 댄스 아티스트 재팬=Bullet Train △페이버릿 뮤직비디오=방탄소년단 ‘IDOL’ △페이버릿 보컬 아티스트=마마무 △페이버릿 댄스 아티스트(남)=방탄소년단 △페이버릿 댄스 아티스트(여)=트와이스 △키스 미 스타일 인 뮤직=몬스타 엑스 박보검(사진=Mnet)
2018.12.13 I 김윤지 기자
방탄소년단, ‘쩔어’ MV 4억뷰…통산 3번째 기록
  • 방탄소년단, ‘쩔어’ MV 4억뷰…통산 3번째 기록
  • 사진=‘쩔어’ 뮤직비디오 유튜브 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쩔어’ 뮤직비디오가 4억뷰를 돌파했다.2015년 4월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 수록곡 ‘쩔어’의 뮤직비디오는 12일 오전 3시 57분경 유튜브 조회수 4억 건을 넘었다.이는 원더케이(1theK)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쩔어’ 뮤직비디오의 단독 조회수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의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합산하면 4억 974만 건이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 첫 5억뷰를 넘은 ‘DNA’를 시작으로 ‘불타오르네’, ‘쩔어’까지 4억뷰를 돌파하며, 통산 세 편의 4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쩔어’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힙합 사운드로 밤낮없이 음악에 매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았다.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피 땀 눈물’, ‘MIC Drop’ 리믹스, ‘FAKE LOVE’, ‘Save ME’ 등 4편의 3억뷰 뮤직비디오, ‘낫 투데이(Not Today)‘, ‘상남자’, ‘봄날’, ‘IDOL’ 등 4편의 2억뷰 뮤직비디오,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하루만’ 등 4편의 1억뷰 돌파 뮤직비디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8.12.12 I 김윤지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 AKB48ㆍ아무로 나미에 등 최고 팀과 日활동
  • 걸그룹 리브하이, AKB48ㆍ아무로 나미에 등 최고 팀과 日활동
  •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군통령’ 걸그룹 ‘리브하이’가 일본에 진출한다. 걸그룹 리브하이가 일본에서 ‘LIVE HIGH #E.P1 Triple Jumping’(이하 ‘Triple Jumping’) 현지화 앨범을 발표, 대규모 콘서트, 모델 등 해외 활동을 활발하게 벌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리브하이는 2018년 11월 29일 출국해 30일 일본 문화기지 시부야에 위치한 타워레코드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첫 무대를 시작으로 12월 1일 타워레코드 가와사키점, 12월 2일 치바 이온몰 마쿠하리신도심 그랜드몰 1층 그랜드스퀘어에서 열리는 ‘IDOL CONTENT EXPO’에 출연한다. 특히 ‘IDOL CONTENT EXPO’에는 일본 인기 아이돌들이 출동하는 무대로 1만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다. 이어 12월 3일 오후 7시30분 타워레코드 마치다점에서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또 12월 4일과 5일에는 ‘Triple Jumping’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참고로 리브하이의 일본 정식 데뷔 앨범 ‘Triple Jumping’ 은 2019년 2월 13일 발매한다.리브하이의 이번 일본 진출에는 일본 현지 유명 스타들을 발굴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프로듀서, 아티트스들이 참여했다. 일본 대표 걸그룹 AKB48, SKE48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이성호가 ‘Triple Jumping’ 을 작곡했다. 그리고 작사는 일본에서 크리스탈 케이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사카즈메 미사코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리브하이의 ‘Triple Jumping’ 은 리브하이 보혜, 신아, 가빈의 귀여움과 발랄함을 녹여낸 보이스, 밝고 신나는 사운드가 만나 일본 현지화에 촛점을 맞췄다. 또한 이번 앨범의 사진은 빅뱅, 레이디가가, 아무로 나미에 등의 촬영을 담당해 온 세계적 사진작가 레슬리키가 참여했다. 이 밖에도 걸그룹 리브하이는 일본 현지 공연 외에도 일본 현지 기업 브랜드 CF 모델 러브콜도 받으며 공격적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일본 진출을 앞둔 리브하이 보혜는 “우리 팀(리브하이)이 한국과 일본 문화를 잇는 다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 K팝의 장점과 일본 현지화 정서를 조율한 아이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신아는 “일본 팬들과 만날 생각에 기쁘고 설렌다. 긍정 에너지를 일본 팬에게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가빈은 “이번 일본 활동을 통해 리브하이만의 긍정 힐링 메시지를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걸그룹 리브하이는 국내에서 1집 ‘하쿠나 마타타’, 2집 ‘해피송’, 3집 ‘꿍따리 샤바라’, 4집 ‘예스’, 5집 ‘첫사랑’을 발표하며 일관된 힐링, 긍정, 희망을 담은 노래를 발표하며 ‘힐링돌’이란 애칭을 듣고 있다. 또한 군 장병에게 사랑을 받으며 2018년 60회 군 위문공연 기록을 통해 ‘2018 위문공연 인기 걸그룹’, ‘2018 군통령 걸그룹 리브하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2018.11.27 I 박현택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