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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청약증거금 벌써 16兆…SK바사 첫날 기록 '훌쩍'
  • SKIET 청약증거금 벌써 16兆…SK바사 첫날 기록 '훌쩍'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청약 첫날 중간 집계한 청약증거금은 1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의 첫날 기록(14조원)을 웃도는 규모다.28일 미래에셋증권은 SKIET의 5개 증권사 통합 경쟁률이 59.7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총 청약자는 268만974명, 주식수는 3억1920만190주에 이른다. 이를 청약증거금으로 환산하면 16조7580억997만5000원에 이른다. 미래에셋증권 제공오전 10시 청약이 시작되자마자 한꺼번에 청약자들이 몰리며 일부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이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중복청약이 마지막일 수 있단 소식에 대거 청약에 나서며 각 증권사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이다. NH투자증권(005940)의 경우 176.41대 1, 삼성증권(016360)의 경우 169.29대 1로 청약 시작 4시간만에 경쟁률이 100대 1을 훌쩍 넘겼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60.84대 1, SK증권은 48.05대 1, 한국투자증권은 44.24대 1로 집계됐다.SKIET의 총 공모주식수는 2139만주, 1주당 희망 공모가는 10만5000원이다. 증권사별 최소청약규모인 10주를 청약할 경우 52만5000원의 청약증거금이 필요할 전망이다. 지난 22~2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188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의무보유를 확약한 기관 수 역시 과반수를 넘어섰다. 참여 건수 기준으로는 57.9%, 신청 수량 기준으로는 63.2%가 의무보유를 확약했다. 6개월 확약 비율은 각각 13.3%, 14.4%였다. 최대주주인 SK이노베이션(096770)은 이번 상장 이후 지분 61.2%(4363만3432주)를 6개월간 의무보유할 예정이다. 이날 청약은 오후 4시 마무리된다. SKIET의 청약은 29일까지다.
2021.04.28 I 이지현 기자
SKIET로 불타는 코스피 IPO… 하반기에도 더 간다
  • [뉴스+]SKIET로 불타는 코스피 IPO… 하반기에도 더 간다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이 기사는 이데일리 홈페이지에서 하루 먼저 볼 수 있는 이뉴스플러스 기사입니다.지난해 상반기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았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기업공개(IPO)가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솔루엠(248070)을 시작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에 오는 28일부터 청약에 들어가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등 대어들이 즐비하다. 여기에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크래프톤 등 대어들도 유가증권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만큼 지난해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그래픽= 이동훈 기자)◇ SK바사 이어 SKIET… 코스피 대어 ‘줄줄이’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총 3곳의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을 마쳤다. 지난 2월 전자부품 업체인 솔루엠(248070)이 첫 스타트를 끊은 이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2월 5일),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3월 18일)이 현재까지 상장을 마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은 물론, 상반기를 기준으로 잡아도 코로나19로 인해 유가증권 신규 상장이 이뤄지지 않아 7월 SK바이오팜(326030)이 첫 사례였던 것을 비교하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특히 올해 코스피 공모주들은 증시에 잇따라 새 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달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9~10일 이뤄진 공모 청약에서 증거금 약 63조6197억원을 끌어모아 빅히트(352820), 카카오게임즈(293490) 등 역대 인기 공모주들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4~5일 진행했던 수요예측 경쟁률 역시 1275.47대 1을 기록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전 역대 유가증권시장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뒤를 이을 대어로 꼽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지난 22~23일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883대 1을 기록, 공모가를 밴드(7만8000~10만5000원) 최상단인 10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SKIET의 이번 수요예측 경쟁률은 역대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을 모두 합해 최고 기록이다. 특히 공모가가 SK바이오사이언스보다 높게 결정된데다가 6월 공모주 중복 청약이 막히기 전 ‘마지막 대어’임을 고려하면 증거금 규모 역시 새 기록을 세울 확률이 높을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라는 대어가 상반기부터 등장했던 덕분에 올해 상장한 3곳의 공모금액 합계는 2조914억8248만원으로 지난해 5곳의 기업이 기록한 합계인 2조1122억5285만원의 약 99%에 육박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6만5000원으로 결정해 총 공모 규모가 약 1조5000억원을 기록해 대부분을 차지한 덕이다. (그래픽= 이동훈 기자)◇ 5년 來 최다 코스피 상장도 기대여기에 올해 기대주들 역시 코스피 시장에 도전장을 낸 상황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8곳의 기업이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수혜가 기대되고 있는 SD바이오센서(1월 26일)를 시작으로 지난 3월에는 약 11년만의 ‘코스피 스팩’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공모규모 800억원 규모의 대형 스팩 엔에이치스팩19호가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이중 엔에이치스팩19호는 지난 6일자로 심사승인을 마쳤다. 이어 이달에는 크래프톤, 카카오뱅크에 이어 지난 26일에는 카카오페이가 청구서를 접수, 일제히 하반기 상장 추진에 나섰다. 예비심사 통과와 증권신고서에 따른 공모 일정 등이 차질 없이 이뤄진다면 모두 올해 안에 상장이 가능한 셈이다. 만약 이미 상장을 마친 3곳에다가 현재 심사 청구에 나선 8곳만 상장을 모두 마친다고 가정해도 총 11곳으로, 이는 지난해 코스피 기업공개인 5곳과 비교하면 2배가 넘는 수준이다. 또한 이는 지난 2019년(11곳) 이후 약 3년만의 ‘두 자릿수 신규 상장’을 기록할 수 있는 셈이다. 하반기까지 추가 상장의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5년만의 최고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 최근 유가증권시장의 신규 공모 추이를 살펴보면 각각 △2017년 9곳 △2018년 8곳 △2019년 11곳 △2020년 5곳으로, 지난 2019년 11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 자릿수에 그친 바 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IPO 시장은 평년 대비 많은 수요예측과 더불어 공모가 역시 높이 결정되는 흐름”이라며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금액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등의 청구서 접수가 이달 중 진행된만큼 ‘역대급 공모시장’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래픽= 이동훈 기자)
2021.04.28 I 권효중 기자
SKIET 청약 첫날 관전 포인트…SK바사 기록 넘어설까
  • SKIET 청약 첫날 관전 포인트…SK바사 기록 넘어설까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청약이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를 잇는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혀와 얼만큼의 청약이 몰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IET의 일반 청약에는 SK바사 이상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K바사 IPO 참가 증권사 대부분이 SKIET IPO에 주관사 또는 인수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SK바사 청약 참가자들에 이후 신규계좌를 만든 이들이 더해져 더 많은 이들이 이번 청약에 나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공동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인수단인 SK증권 등에 신규계좌를 만들기 위한 예비청약자들이 대거 몰리며 새벽 줄서기 등의 진풍경이 나타나기도 했다.SK바사의 청약 건수는 239만8167주였다. SKIET는 IPO참가사가 6곳에서 5곳으로 줄었지만, 청약규모는 240만건이 충분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첫날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을 전망이다. 청약 광풍을 몰고온 SK바이오사이언스의 첫날 통합 경쟁률은 75.87대 1을, 둘째날 경쟁률은 335.36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청약증거금에 상관없이 청약참가자 모두에게 N분의 1로 배정하는 균등배분은 경쟁률을 보지 않고 청약 가능하지만, 청약증거금에 따라 주식을 나눠주는 비례배분은 경쟁률에 의해 좌우될 수 있어서다. 둘째날 증권사별 경쟁률에 따라 막판 쏠림현상이 나타나며 서버다운 등의 현상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증권사별 확보 물량은 얼마나 될까? 대표주관시인 미래에셋증권(006800)과 JP모간증권이 26%(556만1400주)씩, 공동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이 18%(385만200주)씩을 확보한 상태다. 인수단인 SK증권은 8%(171만1200주)를, 삼성증권(016360)과 NH투자증권(005940)은 2%(42만7800주)씩을 보유하고 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아무래도 가장 많은 물량을 가진 미래에셋으로 청약자들이 많이 몰리지 않겠느냐”며 “SK바사 때 계좌를 많이 만들었던 NH투자증권으로도 기대 이상의 청약자가 몰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SKIET의 총 공모주식수는 2139만주로, 1주당 희망 공모가는 10만5000원이다. 증권사별 최소청약규모인 10주를 청약할 경우 52만5000원의 청약증거금이 필요할 전망이다. 지난 22~2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188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의무보유를 확약한 기관 수 역시 과반수를 넘어섰다. 참여 건수 기준으로는 57.9%, 신청 수량 기준으로는 63.2%가 의무보유를 확약했다. 6개월 확약 비율은 각각 13.3%, 14.4%였다. 최대주주인 SK이노베이션(096770)은 이번 상장 이후 지분 61.2%(4363만3432주)를 6개월간 의무보유할 예정이다. 청약 시작은 오전 10시, 마감은 오후 4시다. 최종 청약 마감 시일은 29일이다.
2021.04.28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연공서열제 못 참아’ MZ세대, 생산직노조에 반기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다음은 27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연공서열제 못 참아’ MZ세대, 생산직노조에 반기-“무지개처럼 색 합치면 더 예뻐” 오스카 새역사 쓴 윤여정-이대녀도 이대남도…“우리가 더 차별받아”-출입국시 자가격리 백신 접종자는 제외-[사설]예타면제 심사권 달라는 의원들, 선심 공세 앞장서나-[사설]난항 속 쓰레기매립지 찾기, 원칙 살린 해답 끌어내야△줌인&-K무비 이어 K액터…오스카, 한국에 두 번 반하다-화이트 오스카? 컬러품 오스카!-‘화녀’부터 ‘미나리’까지…그녀의 연기에는 나이가 안 보인다△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백신 이상반응 떈 국가가 치료비 우선 지원…접종률 높이려 안간힘-여행업계 “자가격리 면제되면 관광 수요 늘 것”-SK바사 “허가만 나면 2000만명분 국내 우선 공급”△20대 젠더갈등 격화-페미니즘에 피해의식 큰 ‘이대남’…“이건 남성혐오” 공세적 문제제기-젊은층 표심잡기 급급…정치권이 부추긴 젠더갈등-‘을과 을의 싸움’…구조적 고용한파 속 남녀 경쟁 영향도△MZ 화이트칼라, 노조 설립 바람-정년보다 ‘일한 만큼 대가’ 중시…노노갈등 우려 있지만 새 노사관계 기대-지식노동 가치 인정해야…평가·보상체계 개편 참여 추진-“호봉제서 ‘성과 중심 임금 체계’ 전환, 기폭제 될 것”△정치-민주 당권주자들 신경전 가열…정책 경쟁 대신 물고 물리는 ‘난타전’-“백신·부동산 문제 파고들어 대국민 여론전으로 與 압박할 것”-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들 초선 ‘표심잡기 구애’ 4인 4색-오늘 판문점 선언 3주년…행사없이 조용히-“당분간 부동산 세금 논의는 없다” 못박은 민주당-해병대 상륙공격헬기 ‘마린온’ 무장형 결정△국제-목재부터 비트코인까지 ‘에브리싱 랠리’…글로벌시장 ‘거품’ 경고음-중국판 테슬라, IT기업 등에 업고 ‘미래차 기술 개발’ 드라이브-스가 장기집권 빨간불, 日자민당 중간선거 3곳 모두 패배△경제-“화폐로 인정 못해” “제도권 편입 고려”…암호화폐 놓고 정부내 ‘온도차’-金파·金란…韓밥상물가 상승률 OECD 1위-한은“코로나로 억눈린 민간소비 올해 살아난다”△금융-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신청…JY 지분율 추후 결정-금융당국, 직원들 암호화폐 투자 단속-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족쇄 푼다…대주주 문제 진전-삼성·하나카드, 이종업종 빅데이터 수혈 승부수△산업&기업-‘로봇팔’이 뚝딱…모듈 생산성 3배 높여-“부품 하나만 없어도 못 만들어” PC업체 ‘반도체 부족’ 골머리-1분기 잘나간 포스코 “하반기도 좋다”-ESG는 기업경영의 필수…신뢰받는 경영문화 만든다-4K 고해상도로 게임 최적화,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출시△IT·바이오-카메라 4개·90Hz…‘가성비 甲’ 있을 건 다 있네-CCTV에 앱 연동…‘스마트 홈보안’ 뜬다-네이버, ‘공유 킥보드’ 시장 진출…산업부 실증사업 참여-오스템임플란트 ‘프리미엄’ 날개 달고 中서 승승장구△소비자생활-CJ제일제당, 스팸 사용 식당에 ‘인증마크’-업력·재무에 ESG 활동까지 평가, 중소 급식업체엔 ‘그림의 떡’ 될라-‘녹색물류’가 대세…유통업계, 전기차 도입 붐-화산송이가 키운 생명력…제주삼다수, 새 광고 캠페인 선보여△불붙은 유통가 할인 대전-한 개도 무료배송, 온라인보다 싸게..통 큰 판촉戰 ‘누이 좋고 매부 좋네’-모둠 쌈·대파 사러 동네 ‘편의점’ 간다-“노마진 덤터기 쓸라”…식음료·생필품 제조업체 불안불안△삼성전자 ‘Neo QLED TV’-재미있는 거 안 하니?…게임이나 틀어봐!-삼성 ‘NEO QLED TV’ 판매 출시 두 달도 안돼 1만대 돌파△증권&마켓-“새벽부터 증권사 앞에 줄섰어요”…SKIET 청약열기 후끈-‘불법공매도 싹 자른다’ 거래소, 감시체계 가동-호실적 등에 업고…이달 들어 2차전지 소재株 껑충△증권-토종 앱마켓 ‘원스토어’ 상장 앞두고 추가 투자유치 나서-‘해외펀드에 분산 투자’ 메리츠증권 펀드 눈길-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 확대’ 둘러싼 잡음 확산-“주식·채권·금 분산 땐…어떤 상황서도 수익낼 수 있어”△부동산-고분양가 기준 ‘들쑥날쑥’…구도심 새 아파트 공급 ‘발목’-서울 아파트 값 평균 11억 돌파-재건추 기대에 신구로선까지…들 뜬 목동 ‘다시 들썩’-전국 아파트 내달 1만 2000가구 ‘집들이’△스포츠-간절했던 우승 놓친 손흥민 ‘아쉬운 눈물’-KLPGA 3년차 박현경·임희정 “우정과 경쟁 함께 나눠요”-‘환상 호흡’ 스미스-리슈먼 PGA 취리히 클래식 정상-‘자진 강판’ 류현진 “근육 긴장한 정도에요”-작년 골프장 이용객 4500만명 돌파△문화-민망했던 발레복, 낯선 노인役…도전의 의미 되새겨요-청년세대 증오심, 기성세대 이기심, 파국만은 피해야-“날 사랑해?” 뮤지컬 연기하는 CEO들△오피니언-대통령 지지율 ‘30%의 법칙’-신평사 ‘낙관론’ 함정 주의해야-신선주 ‘블루 클라우드 경복궁 근정전’-금소법 한달…여전히 현장은 혼란스럽다△피플-GDP만으론 한계…코로나 불평등·기후위기 통계 필요-장하성 “한·중 교류 회복, 韓기업 진출 힘쓸 것”-성악가 신델라 ‘스트리트 아트’ 展과 콜래보-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1년쨰 배당금 기부-이상엽 KAIST 교수 동양인 첫 찰스 스콧상-농협, 백종원과 광고모델 계약-손보협회 ‘안나의 집’ 후원△사회-“상장하면 수백% 점프”에 낚였다…‘듣보잡 코인’에 훅가는 코린이들-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해직교사 5명 특채 논란 일파만파-검찰총장 후보에 ‘피의자’ 이성윤 포함-사회적 취약계층 피의자 수사초기부터 국선변호-“사법농단 단죄” 사실조회 기각에, 임종헌 ”재판장, 개인적 양심 우선“
2021.04.26 I 윤정훈 기자
"새벽에 증권사 찾아 줄섰어요"…SKIET 청약열기 후끈
  • "새벽에 증권사 찾아 줄섰어요"…SKIET 청약열기 후끈
  • [이데일리 이지현 유준하 기자] “놀면 뭐해요. 이렇게 발품이라도 팔아서 용돈이라도 벌어야지.”26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006800) 투자센터에서 만난 황정승(76)씨는 아내와 함께 신규 계좌를 만든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황씨는 “주변 친구들이나 자녀들에게도 계좌를 만들라고 하고 있다”며 “1주만 가져도 10만원 이상은 벌 수 있지 않겠느냐”고 기대했다.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공모청약이 28일로 다가오자 신규 계좌를 만들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기업공개(IPO) 참여 증권사로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계좌 개설도 활용 가능하지만, 휴대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과 짧은 기간 복수계좌를 만들려는 이들, 자녀 이름으로 계좌를 개설하려는 이들이 증권사 객장에 몰리며 증권사의 일반 업무는 마비 상태다.26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에서 신규계좌 등을 만들기 위해 개인투자자들이 대기하고 있다.(사진=이지현 기자)◇ 청약 열기에 증권사 앞에서 잠 못 이루는 밤SKIET는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를 있는 대어급 IPO인데다 전기차 2차전지 관련주라는 프리미엄이 더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공모가가 이날 10만5000원으로 확정되면서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 후 상한가)’ 성적만 기록하더라도 16만8000원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현장에서 느껴지는 청약 열기는 SK바사 때 이상이었다. 지난 22일과 2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1883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IPO 수요예측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팔지 않기로 하는 의무보유 확약 비율도 63.2%를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다수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은 6개월 이상 주식을 매도하지 않겠다는 의무 보유 확약 기간을 제시했다.[이데일리 문승용 기자]현재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SK증권과 삼성증권(016360), NH투자증권(005940)은 인수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가장 많은 배정물량을 확보한 미래에셋도 많은 사람이 신규 계좌를 만들고자 찾고 있었지만, SK바사 공모청약 당시 최저경쟁률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많은 주식을 나눠준 SK증권의 경우 입소문이 나며 새벽부터 신규계좌 개설자들이 몰리고 있었다. SK증권 본사에 있는 여의도PB센터는 오전 10시임에도 객장에 발도 들여놓지 못하고 돌아서야 하는 이들이 줄을 이었다. 2층 객장 입구가 있는 1층 계단에 ‘당일 계좌 개설 가능 수량이 모두 소진돼 마감했다’는 안내문이 붙어서다. SK증권은 객장별로 하루 개설 가능 계좌수를 30개로 제한하자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진 것이다. 이날 새벽 1시30분에 도착한 개인투자자는 새벽 5시 건물 문이 열리며 내부에 진입했고 오전 8시 배포하는 번호표를 받고서야 안심했다는 후문이다. SK증권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법 시행으로 계좌개설이 30분 이상이 소요돼 당일 계좌 개설 가능 수량을 정한 것”이라며 “창구업무인력을 모두 신규 계좌 개설에 투입했음에도 투자자들이 호적등본까지 가져와 가족수 만큼 계좌를 만들고 있어 다른 업무는 마비 상태”라고 설명했다.SK증권 여의도PB센터에 신규계좌 소진 안내문이 붙어있다.(사진=이지현 기자)계좌를 만들러 왔다가 객장입구에도 못 가본 이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60대 여성이 “언제 다시 오면 번호표를 받을 수 있냐?”고 묻자, SK증권사 관계자는 “28일부터 한가해질 것 같다”는 답을 내놨다. 하지만 SK증권은 청약 당일 개설한 계좌로는 공모 청약을 금지하고 있다. 결국 SK증권에서 SKIET를 청약하려면 신규 계좌개설은 27일이 마지막인 셈이다. 오주헌(43)씨는 “새벽에 나와서 번호표를 받고 출근하는 사람들 얘기를 들었다”며 “SK증권에 청약하려면 27일이 마지막인데 아침에 얼마나 빨리 나와야 번호표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다른 증권사로 향했다.◇ 카카오뱅크 연동하면 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주식 관련 블로거 등은 짧은 기간 안에 복수 계좌 만드는 방법 등을 공유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5곳의 IPO 참여 증권사 중 20일 내 추가 개설 제한에 걸리는 곳은 한국투자증권과 SK증권, NH투자증권이다. 이들 증권사는 대면 계좌개설만 가능하다. 하지만 카카오뱅크 계좌 연동방법을 활용하면 20일 제한에 걸리는 SK증권을 제외한 한투와 NH투자증권의 계좌를 만들 수 있다. 단, 이미 20거래일 안에 다른 계좌를 텄다면 카카오뱅크 가입이 불가해 연동계좌 활용이 어렵다.다른 블로거는 가장 많은 수량 받는 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의 경우 인지도가 높아 많이 이들이 청약에 몰리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1주 받기도 어려워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청약물량이 가장 많은 미래에셋증권이나 상대적으로 청약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SK증권에 승부수를 띄우는 것을 추천했다.이같이 공모청약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는 상황에 대해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는 “지난해 IPO 광풍과 올해 상황이 하나도 변한 게 없다”며 답답해했다. 특히 ‘따상’ 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 대표는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서 시작해 상한가를 가는 구조 자체가 투자자들을 선동하는 느낌”이라며 “가격제한폭이 없게 시작한다든지, 기준가격 자체를 티어(tier) 종목들을 바탕으로 제대로 산정하는 절차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6 I 이지현 기자
SK바사 IPO·대한항공 유증에 지난달 주식발행 6조원 이상
  • SK바사 IPO·대한항공 유증에 지난달 주식발행 6조원 이상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기업공개(IPO) 대어와 대한항공(003490)·한화솔루션(009830) 등 코스피 대기업의 대규모 유상증자 영향으로 지난달 주식 발행이 5조원 이상 늘었다. 지난달 기업의 주식·회사채 발행이 24조4186억원을 기록해 전월 대비 4조4520억원 증가했다. 화사채는 일반회사채 발행이 휴지기에 접어들면서 발행규모가 줄었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주식 발행 규모는 총 16건, 6조476억원으로 전월(12건, 6846억원) 대비 5조3630억원(783.4%) 폭증했다.IPO는 유가증권(코스피)시장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코스닥 10건으로 총 11건이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피 상장을 위해 9945억원을 모집해 IPO 규모는 크게 확대했다. 코스닥에서는 피나노씨엠에스, 싸이버원(356890),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바이오다인(314930), 라이프시맨틱스(347700), 자이언트스텝(289220), 제노코(361390), 엔시스(333620), DB금융제9호기업인수목적, 유안타제8호기업인수목적 10건의 IPO가 이루어졌다. 자금 조달 규모는 1조2343억원으로 전월(1624억원) 대비 1조719억원(660%) 증가했다. 유상증자는 5건, 4조 8133억원으로 전월(4건, 5222억원) 대비 1건, 4조2911억원(821.7%) 증가했다. 코스피 상장법인 3건(대한항공, 한화솔루션, 필룩스(033180))과 코스닥 2건(홈센타홀딩스(060560), 마이지놈박스)이다. 대한항공 3조3160억원, 한화솔루션 1조3461억원 등 코스피 대기업의 대규모 자금조달로 증가 규모가 확대했다.자료=금융감독원3월 회사채 발행규모는 총 18조3710억원으로 전월(19조2820억원) 대비 9110억원(4.7%) 줄었다. 일반회사채는 37건, 3조6420억원으로 전월(53건, 6조7900억원) 대비 3조1480억원(46.4%)이 감소했다. 채무상환 목적의 중·장기채 위주의 발행이 지속되고 있다. 3월들어 시설 자금 비중이 줄고 운영·차환 자금이 확대됐다. 금융채는 206건, 13조590억원으로 전월(172건, 11조8080억원) 대비 1조2510억원(10.6%) 증가했다. 금융지주채가 3건으로 8900억원을 조달했고, 은행채 3조8100억원(17건)·기타금융채 8조3590억원(186건)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사와 할부금융사는 금융채 발행을 확대했고, 반면 증권사는 금융채 발행을 축소했다.자산유동화증권(ABS)은 1조6700억원으로 전월보다 6840억원(144.2%) 증가했다.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의 발행 실적이 없었던 전월과 달리 5168억원(7건) 발행됐다. 지난달 말 기준 회사채 잔액은 590조9764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4452억원(0.8%)이 증가했다. 일반 회사채의 순발행 기조는 지속되고 있다.3월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15조4418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6571억원(1.4%) 줄었다. 전체 CP 발행실적을 보면 총 27조335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6194억원(8.8%) 감소했다. 반면 일반기업이나 금융사 등이 발행하는 일반CP는 11조8243억원으로 전월보다 3.0% 늘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을 기초로 발행하는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은 2조2833억원으로 전월보다 24.2% 감소했다.CP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198조6824억원으로 전월 보다 0.7%(1448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단기사채는 전월보다 9624억원(1.1%) 증가한 88조4084억원이 발행됐다. 단기사채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55조4081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2052억원(4.14%) 증가했다.자료=금융감독원
2021.04.26 I 김소연 기자
SKIET 공모청약, SK바사 보면 답 있다
  • [금나와라 뚝딱]SKIET 공모청약, SK바사 보면 답 있다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청약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SK바사) 톺아보기가 한창입니다. ‘50% 균등배분+50% 비례배분’ 제도를 처음 적용한 기업공개(IPO) 대어(大漁)라는 점과 SK바사 주간사와 인수단으로 참여한 증권사가 대부분 SKIET의 IPO에 참여한다는 점, 중복청약이 가능하다는 점등 때문에 1주 더 확보 전략을 짜는데 좋은 교본이 될 거로 기대하고 있는 겁니다. ◇ 균등배분 노린다면 청약 주간사 주목 SKIET의 대표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006800)과 JP모건입니다. 공동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입니다. SK증권, 삼성증권(016360), NH투자증권(005940)이 인수단으로 참여합니다. 외국계 증권사에서는 일반청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인투자자가 공모청약을 할 수 있는 곳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총 5개사입니다. (디자인=이미나 기자)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당시 대표주간사는 NH투자증권, 공동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었습니다. SK증권과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는 인수단으로 참여했습니다. SKIET 공모청약에선 하나금융투자만 제외된 것입니다. 만약 SK바사 공모청약 당시 6개 증권사에 모두 계좌를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추가 계좌 개설 없이 공모청약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충분한 계좌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배정물량을 많이 확보한 증권사를 우선순위로 두고 계좌를 확보하는 게 방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SKIET가 이번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공모주 물량은 2139만주입니다. 이 중 일반청약자 배정 물량은 25~30%인 534만7500~641만7000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 중 절반인 267만3750~320만8500주를 균등배분하게 됩니다. 균등배분은 청약증거금에 상관없이 청약참가자 모두에게 N분의 1로 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여기서 유의할 부분이 증권사들의 자격에 따라 배정물량 비중이 차등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SK바사 청약 당시 대표주간사였던 NH투자증권은 배정물량 37%를 확보해 통합경쟁률(335.36대1)에 육박하는 334.32대 1을 기록했음에도 모든 청약자에게 1~2주 정도를 균등배분했습니다. 인수단으로 참여해 확보 물량이 5%에 불과했던 삼성증권은 443.2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참가자 3명 중 1명에게만 1주를 배분하며 큰 원성을 샀습니다. 확보한 물량이 많으면 그만큼 많은 사람에게 조금씩 나눠줄 수 있지만, 물량은 적고 나눠줄 사람만 많으면 한 주도 나눠주기 어려운 형편이 되는 겁니다. 이때 적용하는 것이 무작위 추첨입니다. 청약증거금을 더 넣었는지에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1주를 나눠주는 방법이 적용됩니다. SKIET의 경우 대표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은 46.43%를, 공동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은 32.14%를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SK증권은 14.29%를,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3.57%씩을 배정받게 됩니다. IPO에 참여하는 증권사 한 관계자는 “SK바사 청약 당시 균등배정수량보다 청약 건수가 많아 1주도 배정하지 못하는 계좌가 발생한 바 있다”며 “균등배분을 통해 1주 확보하는 전략을 사용한다면 배정물량이 많은 곳에 청약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 비례배분 노린다면 경쟁률에 주목 균등배분하고 남은 절반인 267만3750~320만8500주는 비례배분하게 됩니다. 청약증거금 규모에 따라 비례해서 주식을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 모습(사진=노진환 기자)이때 변수는 경쟁률입니다. 많은 물량을 확보한 곳이 많은 주식을 나눠줄 거로 기대할 수 있지만, 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SK바사 때 대표주간사였던 NH투자증권(경쟁률 334.32대 1)에 2억원 정도의 청약증거금을 내면 총 10주를 줬습니다.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하나금융투자(284.79대 1) 총 11주, 경쟁률이 가장 낮은 SK증권(225.18대 1)은 총 21주를 줬습니다. 비례배분은 경쟁률이 낮을수록 유리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한 증권사 관계자는 “목돈을 청약증거금으로 넣는다면 경쟁률을 충분히 확인한 후에 넣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만약 청약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임박에 청약할 경우 시스템 오류나 지연 등으로 청약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IET의 공모 청약 시기가 임박하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잇따른 관련 기사들이 청약 권유나 투기를 조장하는 것처럼 보여 불편하다는 시각입니다. 저도 관련 댓글과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해당 기사는 청약을 권유하는 것이 아닌 관련 정보를 설명하는 내용임을 알려 드립니다.‘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모청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히 알고 접근해야 손해를 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가 SKIET 공모청약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2021.04.24 I 이지현 기자
중복청약 금지 피했다…SK아이이테크놀로지 청약 전략은
  • [뉴스+]중복청약 금지 피했다…SK아이이테크놀로지 청약 전략은
  • [이데일리 이지현 유준하 기자] 기업공개(IPO) 대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공모 청약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청약전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청약 광풍을 몰고온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의 경우 ‘따상’을 기록하며 최고 192%의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어 SKIET가 그 이상의 수익률을 낼 것으로 기대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다가온 공모주 대어 SK아이테크놀로지 1주라도 더 받으려면 [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내후년 물량도 사전 예약”…SKIET는 어떤 기업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IPO 출사표를 던졌습니다.SKIET는 2019년 SK이노베이션에서 배터리 분리막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면서 설립된 기업입니다. 주력사업은 배터리의 성능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필수 소재인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 Lithium-ion Battery Separator) 제조입니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3번재로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부품인 분리막을 독자 개발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SKIET와 같은 고품질 분리막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일본의 아사히카세이와 도레미 등이 있습니다. 노재석 SKIET 대표이사가 2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 간담회 중 기자들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사진=SKIET)노재석 대표이사는 “일본의 경쟁사 대비 축차연신이라는 제조방식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더 적합한 플렉서블리티(유연성)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축차연신 기법은 세로 방향 및 가로 방향으로 늘이는 정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분리막 두께와 물성을 고객사가 원하는 대로 제작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노 대표이사는 “일본 경쟁사는 고정된 배수로 조절하기 때문에 우리 제작방식이 보다 유연성을 갖고 있다”며 SKIET만의 기술력을 강조했습니다. 테슬라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는 원통형 배터리가 사용됩니다. 폭스바겐은 각형 배터리를 선택한 상황입니다. 원통형을 주력해온 국내 2차전지 업체에는 비상이 걸릴 수 있지만, SKIET에서 생산하는 분리막의 경우 원통형 외에도 각형이나 파우치형 배터리에도 활용가능해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거라는 게 SKIET 측의 설명입니다. SKIET는 최근 중국 2공장의 가동을 시작한데 이어 유럽에도 3~4공장을 더 짓기로 했습니다. 해외 생산거점 구축을 통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입니다. 생산능력도 현재 10억4000만㎡에서 오는 2024년 27억3000만㎡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노 대표는 “내년까지 90% 이상이 어디로 판매될 지 정해진 상태”라며 “내후년에도 85%의 판매처가 이미 정해진 상태”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충분한 판매처를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라는 설명입니다. ◇ 이번에도 1주 확보 전략은? 중복청약이 답 SKIET의 총 공모주식수는 2139만주로, 1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7만8000~10만5000원입니다. 이날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달 28일과 29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상장 예정 시기는 5월 11일로 예정됐습니다. (그래픽=문승용 기자)일각에서는 정부의 중복청약 금지 방침이 이번 청약의 변수가 될 거라고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우려는 기우에 불과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중복 청약을 금지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20일 입법예고했습니다. 이후 규제 심사와 법제처의 법제심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20일부터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산 작업 등을 이유로 시행 시기를 공포 후 1개월이 경과한 날로 정했습니다. 한마디로 6월 19일 즈음 시행 적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여기에 또 부칙을 달았습니다. 시행 이후 모집 또는 매출을 하기 위해 최초로 증권신고서가 제출된 경우부터 적용한다는 내용입니다. 공모 청약은 7월이나 8월에 진행하더라도 증권신고서를 6월 19일 이전에 제출한다면 해당 공모주는 중복청약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SKIET의 경우 이전에 청약을 진행하는 만큼 중복청약이 가능한 것입니다. SKIET의 대표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006800)과 JP모건이며, 공동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입니다. SK증권, 삼성증권(016360), NH투자증권(005940)이 인수단으로 참여합니다. 외국계 증권사에서는 일반청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인투자자가 공모청약을 할 수 있는 곳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총 5개사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기관과 비교하면 하나금융투자만 제외됐습니다. SK바사 청약 당시 6곳의 계좌를 모두 만들었다면 이번엔 신규 계좌를 만들 필요가 없지만, 당시에 시간이 촉박해 충분한 계좌를 만들지 못했다면 이번에 추가 계좌를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계좌를 만든 지 20거래일이 지났다면 신규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1주 확보하려면 최소 공모금 52만5000원최소 1주를 확보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요? ‘50% 균등배분+50% 비례배분’이 이번에도 적용됩니다. 절반이 균등배분되는 만큼 최소 청약 증거금만 넣어도 1주를 확보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아직 공모가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희망공모가(7만8000~10만5000원)로 산정하면 최소 39만~52만5000원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희망밴드 최상단인 10만5000원을 적용해 각 증권사마다 최소 청약단위인 10주씩 청약한다면 총 50주 청약에 필요한 비용은 총 262만5000원입니다. (디자인=이미나 기자)단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증권사별로 확보한 물량이 달라 어떤 증권사는 1~2주를 주기도 하지만 어떤 증권사는 한주도 주지 못할 확률이 있습니다. 이때 확인해야 하는 것이 바로 증권사별 배정 물량입니다.현재 일반청약 물량은 총 2139만주의 25~30%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청약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은 46.43%를, 공동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은 32.14%를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단으로 참여한는 SK증권은 14.29%,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3.57%씩 배정받게 됩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배정 물량이 충분한 곳에서 더 많은 주식을 배분할 여력이 있는 것입니다. 다만 경쟁률은 변수입니다. SK바사의 통합 경쟁률은 335.36대 1이었습니다. 공모주를 37% 확보한 대표주간사 NH투자증권은 경쟁률은 334.32대 1로 평균을 약간 밑돌며 청약자 모두에게 1~2주 정도를 균등배분했습니다. 공동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23%)과 미래에셋증권(22%)도 1~2주씩 균등배분했습니다. 반면 확보 물량이 5%에 불과한 삼성증권은 경쟁률이 평균을 크게 웃도는 443.23대 1을 기록하며 청약자 절반 이상이 1주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경쟁률이 284.79대 1로 평균을 크게 밑돌았지만, 청약자 절반 가까이 1주도 받지 못했습니다. 확보 물량이 충분치 않다 보니 균등배분 여력 자체가 녹록지 않았던 것입니다.한 투자전문가는 “청약전략을 짤 때 주간사와 인수단의 배정물량을 점검하는 건 반드시 필요하다”며 “중복청약이 아직 가능한 만큼 배정물량과 경쟁률이 1주 확보에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1.04.23 I 이지현 기자
백신 부족사태에 국내 개발사로 쏠리는 눈…연내 출시는 아직 불투명
  • [줌인]백신 부족사태에 국내 개발사로 쏠리는 눈…연내 출시는 아직 불투명
  • [이데일리 왕해나 기자]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백신 공급 상황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게 됐다. 백신 제조사 보유국들은 자국민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백신의 해외 유출을 막고 있다. 우리나라도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가 확보한 백신은 총 7900만명분인데, 상반기 도입이 확정된 물량은 이 중 11.4%에 불과하다. 모더나와 노바백스 도입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백신 주권’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5개사는 올해 들어서야 임상 1·2상에 진입했다. 올해 말쯤 조건부 허가 및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업체들이 백신 개발에 성공할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무엇보다 막대한 임상비용이 신속한 개발의 걸림돌이다. 백신 개발사들은 보다 적극적인 정부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 직원들이 안동L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코로나19 백신을 검수하고 있다.(사진=SK바이오사이언스)◇백신 개발 성과 2곳 가늠…셀리드, 제넥신, SK바사 물망21일 국회 고위관계자는 “현재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고 보는 회사로는 2곳 정도가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백신 개발은 셀리드(299660), 제넥신(09570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진원생명과학(011000), 유바이오로직스(206650) 등 5곳이 진행 중이다. 이 중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 곳은 셀리드와 제넥신으로 임상 2상 단계에 진입했다. 셀리드는 현재 임상 2a상에 들어가 120명 대상 투약을 시작했다. 6월 말쯤 임상 2a상 데이터를 도출하면서 임상 2b상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월 임상 3상 시작과 동시에 조건부 허가 신청을 예상하고 있다. 오는 23일 대한약학회에서 3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셀리드가 개발하는 백신은 인간에서 유래한 아데노 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쓰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다. 셀리드와 비슷한 방식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접종자로부터 혈전증이 보고되면서 안전성 우려가 커진 점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셀리드 관계자는 “침팬지에서 유래한 바이러스를 아스트라제네카와는 다르다”면서 “얀센의 백신과는 인간 바이러스를 쓰는 점은 같지만 유전적 형질이 다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제넥신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X-19N에 대한 임상 1상 결과를 논문으로 정리하는 중으로, 이르면 4월 첫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투약이 이뤄지고 있는 임상 2a상 데이터는 7월에 나올 예정이다. 올해 말쯤에는 임상 2상을 끝내고 식약처에 임상 3상 데이터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사용허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넥신이 개발하고 있는 백신은 DNA 백신이다. 바이러스 등의 유전자들 중 일부를 인공적으로 복제해 체내에 주입한다. 다만 DNA가 세포 안으로 잘 전달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 전기천공기가 필요하다. 세포에 자극을 주어 일시적으로 구멍을 만드는 형식이다. 제넥신 관계자는 “기존 출시된 mRNA 백신, 벡터 백신은 전달체에서 부작용이 발견됐다”면서 “제넥신 백신은 따로 전달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가 적다”고 말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개의 후보물질을 두고 임상을 진행 중이다. 백신 후보물질 NBP2001에 대해서는 임상 1상 환자 모집과 투약을 끝낸 상태다. 또 다른 후보물질 GBP510은 임상 1·2상 단계에 진입했다. 올해 3분기 두 후보물질 중 하나를 정해 임상 3상에 진입, 내년 상반기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백신은 노바백스와 비슷한 합성항원 방식이다. 비교적 전통적인 방식의 백신으로 안전성이 검증돼있지만 단백질을 만들어 주입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12월 임상 1·2a상을 승인받고 투약을 진행 중이며 상반기 내에는 완료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3상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들 중 가장 늦게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올해 1월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고 시험을 하고 있다.◇임상 3상 ‘큰 산’…전폭적인 정부지원 필요백신업계와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임상 3상을 걱정하고 있다. 임상 3상은 1, 2상과 다르게 수천명, 수만명 단위로 이뤄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일 확진자가 수백명에 그치는 만큼 업체들이 선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선택지는 글로벌 임상이다. 협력 가능한 나라와 의료기관을 찾는 것부터가 난제다. 대상자를 확보하더라도 투약과 결과 도출까지는 수천억~수조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백신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전폭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책정한 예산은 1528억원 수준이다. 보건복지부가 추가로 투입한다고 발표한 예산은 700억원 규모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공동으로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가 미국 정부로부터 1조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은 데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하다. 국내 백신 개발업체 고위관계자는 “개발 속도를 당길 수 있는 것은 걸국 자금이다”라면서 “수천억원의 개발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국내 업체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지금이라도 일부 업체와 조직에 자금을 집중해 백신 개발 속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준행 국제백신학회 조직위원장(전남대 의대 교수)는 “정부가 수백억원을 지원해도 한 업체에 돌아가는 자금은 수십억원에 불과하다”면서 “지금이라도 백신 전문가들과 회사들을 선별, 회사와 연구자들로 ‘어벤져스’ 팀을 만들어 전폭적인 지원을 하면 국산 백신 개발이 앞당겨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해당 방법이 여의치 않다면 하루빨리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해외 백신을 기술이전 받아 국내 생산물량을 늘리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2021.04.22 I 왕해나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거래허가구역 4곳 지정…서울 재건축 본격화 포석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다음은 22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거래허가구역 4곳 지정…서울 재건축 본격화 포석-‘기본소득이 국민소득 개선’ 공감땐 보편증세로 재원조달 충분히 가능-吳·朴, 전직 대통령 사면 건의에…文 “국민 통합 고려해야”-새끼 오징어 단속인력, 동해안 전체에 1명뿐-[사설]법제화 추진되는 ‘기본주택 정책’, 밀어볼 만하다-[사설]민심에 떠밀린 종부세 완화, 억지 세금 더 없애야△줌인&-SK바사·셀리드·제넥신 임상2상 진행중…K백신 1호 누가 될까-백신 비축분 여유 없다는 美에…정의용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3기 신도시 7월부터 사전청약-하남 교산 가려면 최소 8억?…예상보다 비싼 분양가, 낮춰야 흥행 가능-가점 낮은 청약자라면…물량 많은 곳 노려야-LH사태로 토지보상 지연…30대초 신혼부부, 40대에 입주할 수도△새끼오징어 논란, 그 후-오징어가 돌아와야 마을도 살아나…당장 손해나도 새끼는 안 잡아요-‘총알’서 ‘한입’으로…이름만 바꿔 팔리는 새끼오징어-단속반, 허위 민원에 골머리…욕설은 일상, 몸싸움 나기도△기승전 ESG…어떻게<9>LG화학·LG에너지솔루션-썩는 플라스틱 만들고 화장품 용기 100% 재활용…‘탄소 제로’ 실현 앞장-수명 다한 ‘전기차 폐배터리’ ESS로 활용-국내외 600여개 지표 정리…‘한국형 ESG지표’ 나온다△특별 인터뷰-“여당도 야당도 분열 가능성 없어…내년 대선은 일대일 구도될 것”-“합리적 대안 제시로 계곡 불법 시설물 철거했듯이…부동산 문제 해결 자신”△정치-오세훈·박형준에 협치 손 내민 文대통령-“바이든, 불가역적 비핵화 진전 이루길”-홍영표·우원식 협공에 외로운 송영길…‘연대’ 가능성 점쳐져-“대선승리 경험만 두 번…정권 탈환 전략가 될 것”-중구난방 부동산 대책에…與 지도부 ‘입단속’-與 반도체기술특위 설치-이상직 체포동의안 국회 통과△국제-원자재가 불지핀 ‘인플레 역습’…美, 스팸부터 기저귀까지 인상 ‘도미노’-시진핑, 기후정상회의 참석 결정…바이든과 화상으로 첫 대면 ‘주목’-자존심보다 백신…日 스가, 화이자에 읍소 5000만회분 받아△경제-전세난에 허리 휘는 저소득층…한푼 안쓰고 52개월 모아야 보증금 마련-‘LH 땅투기’ 재발 막는다…모든 농지 원부작성 의무화-삼시세끼 ‘만재도’에 여객선 들어온다△금융-전금법 개정 차일피일…속 타는 핀테크 기업들-소비자 피해 구제노력 반영 관건…오늘 진옥동 징계 수위에 쏠린 눈-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6716억원…최대 분기실적-신한·국민은행 “디지털 기술로 보이스피싱 예방”△산업·기업-삼성·SK·LG “온실가스 배출량 확 줄여라”-MB, 정몽구·김승연·이건희…朴, 이재현·최태원 특별사면…‘이재용 사면 공은 文’대통령으로-2년 내 CCU설비 상용화…年 20만t CO2 잡는다-‘쌍용차 살리기’ 노·사·민·정 첫 협력회의△IT·과학-웹툰, 유튜브·넷플릭스 특성 다 갖춰…美 증시 상장도 고려-구모델 미리 잘 팔았네…‘맥북급’ 아이패드 프로에 탄성-지역방송지원법에 ‘케이블TV 지역채널’ 포함시켜야△중소기업·바이오-바이오 기업 옥석 ‘플랫폼 기술 보유’가 좌우-삼성바이오로직스 ‘풀가동 전망’ 변수 없나-에이디엠코리아, 코스닥 찍고 亞 1위 CRO 도약 야심-반도체 장비기업들 ‘제2반도체’ 이차전지로 영토 확장△소비자생활-제품도 포장도 친환경으로…“지구는 우리가 지킨다”-위메프의 승부수…2.9% 정률수수료 도입-SSG닷컴 “일요일에도 쓱~ 새벽배송합니다”-“산린이 잡아라”…네파, 아티스트 콜래보 아웃도어 출시△증권·마켓-“저금리 시대, 투자는 필수…원칙 지키며 빨리 시작해야”-비메모리 후공정 호황에…한미반도체, 올들어 83%↑-서학개미, 테슬라보다 코인베이스 더 샀다△증권-공모주 청약때 ‘계좌 쪼개기’…크래프톤이 막차 탈까-1분기 기업 파산신청, 작년보다 19% 줄었다-“남들과 다른 메이크업…ODM, 성장 열쇠”-‘실탄’ 모으는 배달대행 스타트업들△부동산-오세훈표 규제?…“민간 재건축 속도 내려는 사전작업”-찬성 44%vs반대 38%…종부세 완화 찬반 ‘팽팽’-봄 분양시장 ‘후끈’…검단신도시·김해 ‘인파’-대단지 아파트가 온다…‘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이달 분양△스포츠-김학범호 도쿄올림픽 ‘최상의 꿀편성’-박찬호 ‘KPGA 출격’에 쏠린 관심-이소미, 내친김에 2연속 우승 도전-‘3점 홈런에 눈물’ 류현진, 보스턴전 5이닝 4실점…시즌 2패-‘임성재-안병훈’ 2인1조로 PGA 대회 나선다△문화-무대선 다 같은 배우…기립박수에 큰 힘 얻죠-서사도 인물도 변화…‘광주’ 시민에 귀기울이다-자본주의 폐해·공동체의 광기…뒤렌마트, 동시대와 교감하다△오피니언-구독경제 핵심은 고객경험-스포츠윤리센터 파행에 손놓은 문체부-e갤러리 빌스 ‘카미다 시리즈 29’△피플-단열·화재안전 건물 외벽시스템 개발…인정받아 기뻐-김동연 “정치·국가 과잉 세태가 경제성장 막아”-성진규 기재부 사무관 “환율로 경제흐름 읽어보세요”-HUG 신임 사장에 권형택 인천시장 특별보좌관 출신-한화, 강원 삼척에 탄소중립숲 조성-에쓰오일, 화물차 운전자 자녀에 장학금 전달-ADT캡스, 헌혈 캠페인 동참△사회-이번엔 ‘국가 면제’ 인정한 법원…위안부 피해자, 日 상대 2차 소송 패소-오세훈 ‘무상급식 반대’ 꼬리표 떼나…유치원 확대 제안 수용 가닥-홍남기 “국민연금 고갈 늦추려면 보험료 올려야”-광화문광장 완공도 안됐는데 거리 공연단 모집하는 서울시-구속 교수에 급여 6500만원 지급한 서강대
2021.04.21 I 유준하 기자
'SK바사 보다 쎈놈이 온다"…SKIET 공모청약 일주일 앞
  • 'SK바사 보다 쎈놈이 온다"…SKIET 공모청약 일주일 앞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가 한주 앞으로 다가오며 관심이 커지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를 잇는 대어급 기업공개(IPO)인데다 각광받고 있는 전기차 2차전지 관련주라는 프리미엄이 더해져 청약 분위기가 SK바사 보다 더 뜨거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차 전지 관련株…비싸도 관심20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오는 22일과 23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공모수량은 2139만주(신주모집 855만6000주, 구주매출 1283만4000주), 희망공모가액은 7만8000~10만5000원이다. 지난 3월 공모청약 광풍을 몰고 온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가(6만5000원)보다 비싸다. 최근 1년 이내 IPO를 진행한 기업 중 최고 공모가는 빅히트(352820)로 13만5000원이었다. 넥스틴(348210)(7만5400)이 그 뒤를 이었으나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희망공모 밴드에서 결정될 경우 빅히트 다음으로 높은 공모가에 상장한 기업이 될 전망이다.최소 1주를 확보하기 위한 최소(10주) 공모가는 39만~52만5000원 정도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공모가가 높게 책정됐음에도 관심이 식지 않는 이유는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주력사업은 배터리의 성능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필수 소재인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 Lithium-ion Battery Separator) 제조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3번재로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부품인 분리막을 독자 개발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분리막은 스마트폰, 노트북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소재 중 하나다. 전기의 양극과 음극의 직접적 접촉을 막는 역할을 하면서 전기합선을 통한 폭발사고를 막는 역할을 한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원인 중 하나로 분리막이 거론되면서 한번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 배터리분쟁 일단락 리스크 해소도최근 글로벌 자동차산업이 친환경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하며 2차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 배터리3형제 주가 역시 뜀박질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LG화학(051910)은 89만3000원에, 삼성SDI(006400)는 69만원에, SK이노베이션(096770)은 2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맏형격인 LG화학의 주가는 100만원대를 오가며 2차전기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상태다.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1월 중국 창저우 1공장에 이어 최근 2공장의 가동도 시작했다. 이번 2공장 가동으로 1공장 생산 능력 3억4000만㎡을 포함해 5억1000만㎡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는 매년 고용량 전기차 약 50만대에 필요한 분리막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최근 1조1300억원을 투자해 폴란드에 3공장과 4공장을 추가로 짓기로 해 2024년에는 연간 분리막 생산 규모가 총 27억3000만㎡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티어1(Tier1)’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 점유율 26.5%로 세계 1위다. 오는 2025년까지 점유율이 63%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 외에도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투명 폴리이미드(PI; Poly Imide) 필름의 한 종류인 차세대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FCW; Flexible Cover Window)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주식 90%는 보유 중인 모회사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분쟁도 합의로 일단락되면서 리스크 요인도 사라졌다는 분석이다.이지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밸류에이션이 높을 수 있지만 향후 3년간 캐파가 3배 늘어난다는 것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고평가가 회수될 것”이라며 “공모가가 상단 이상은 가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2021.04.21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공매도 카운트다운…떨고있는 바이오株
  •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다음은 21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공매도 카운트다운…떨고있는 바이오株-종부세·LTV 완화한다-백신여권 도입 전 삐걱…질병청, 특정 앱 특혜 논란-미·중 신냉전 위기 속 한반도 文대통령, 안보주도권 잡아야-[사설]암호화폐 광풍, 과세보다 법규·제도정비가 먼저다-[사설]한은 통화정책 목표에 고용안정 추가, 옳은 방향이다△줌인&-株여, 믿나이다…적금 깨고 마통 뚫은 ‘마이너스 청춘들’-韓, ILO 핵심협약 비준절차 완료…손경식 “사용자 대항권도 보장해야”△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홍남기 “10년 전 만든 종부세 기준 재검토”…공시가격 동결엔 난색-서병수 의원 “이명박·박근혜 사면 건의해달라”-청년·무주택자 ‘LTV+10%p’ 우대 대상자 확대한다-전직 대통령 사면, 코로나백신 접종 지연 문제도 도마에△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文, 바이든에 ‘싱가포르 합의 존중’ 설득…김정은에 대화 재개 촉구해야-美 ‘압박과 대화’ 놓고 저울질…北 도발않고 주시-바이든, 3국 공조로 北리스크 관리…한 일 불협화음 난제로△‘코스닥 랠리’ 변수 떠오른 공매도-주가 치솟은 바이오株 몸살 불가피...“단기적 영향 있겠지만 추세 유지”-천스닥 지키려면...공매도 확대, MSCI 편입 늘려야-기술특례상장, 코스닥 변화 이끌었지만…수익성은 숙제△백신여권 특혜 논란-과기부 패싱, 기술검증 실종, 경쟁기회 박탈…DID산업 육성 찬스 놓칠라-QR코드 방식 앱, 스크린샷 복제해 악용 위험-개인정보, 자신의 폰에 보관…유출 위험 적고 장소 제약도 없어△정치-“安과 작당” “홍준표 꼬붕”…박수받고 떠난 김종인, 국민의힘 작심비판-日 오염수 방출 결정에…여야 “외교부 무능” 질타-“민생경제 회복에 최우선”-당정,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이견…4월 국회처리 힘들 듯-국방부, 모병제·女장병제에 “안보상황 고려해 판단해야”-‘천안함 재조사 논란’ 군사망규명위 위원장 사의 표명△국제-시진핑 “디커플링·신냉전 반대” 美 작심 비판-시험대 오른 바이든 기후변화 리더십 “美 4년간 무단결석” 中 반발 누를까-‘백신 격차’ 현실로…미국, 전세계 160개국 여행금지 추진△경제·금융-文정부 마지막 최저임금 ‘양보 없는 노사’ “1만원 공약 지켜라” vs “소상공인 어렵다”-금감원 “신한銀, 라임펀드 피해자에 최대 80% 배상하라”-車수리 줄었는데 건당 청구액은 증가…車보험 손본다△산업&기업-그룹 역량 총결집…두산 ‘수소’ 선점한다-이건희 회장 유산 상속세 납부 임박 주식배분·사재환원 계획 내주 공개-상업용 가전 공들이는 삼성·LG…소비자 선택 폭 넓혀-올 석유수요 전망치 또 상향…정유4사 흑자 기대-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분기 소형 SUV 판매 2위△바이오·IT-모더나, 韓서 직접 원액 생산…포장은 국내 CMO에 맡길 듯-LG엔솔 떼어낸 LG화학 제약부분 R&D사업 속도-“원격의료는 글로벌 흐름…규제완화 더 늦춰선 안돼”-NHN데이터, 내달 독립법인 출범△소비자생활-쿠팡, PB 강화 전략 통했다…매출 1000억 돌파-베이커리 넘보는 편의점…프리미엄 빵 매출 쑥-남양유업 ‘불가리스 무리수’는 후계구도 때문?-장타볼·마카롱볼·캔디볼…박사장몰, 신형 골프공 3종 출시△경제 인문학 토크콘서트 위대한 생각-‘굿가이’ 끌고 ‘배드가이’ 밀고…서로 윈윈하는 합의점 찾는 과정 ‘협상’-‘애니콜 화형식’ 충격요법…17년뒤 ‘넘버원 삼성’ 이끌다△증권&마켓-‘역대급 IPO 서막 올랐다’…빗장 거는 공모주펀드 속출-中 소비 살아나자 의류株도 ‘봄바람’-SKIET 공모청약 일주일 앞으로…SK바사보다 기대감 커△증권-작년 증권사 해외법인 2147억원 벌었다-‘스토리가 곧 자산’…웹 콘텐츠 M&A에 뭉칫돈 몰린다-TCFD부터 위원회 설립까지 운용업계도 ‘ESG 경쟁’ 치열-‘막내 증권사’ 카카오페이·토스, 몸집 키우기…왜△부동산-‘훈’풍에 돛단 듯…압구정 재건축사업 ‘속도’-정밀안전진단 54.14점 D등급 상계주공6단지 ‘조건부 통과’-토지거래허가구역 ‘묶으나마나’-연말까지 공공분양 등 공공주택 2만6489가구 공급△BOOK-주목경제 시대 ‘프로 싸움꾼’의 민낯을 들추다-작은 곤충에게 배우는 ‘공존과 화합’-문화는 국적보다 수준…구시대 유물 ‘국뽕’ 벗어나야-원인 모르는 감염병을 통해 돌아본 우리 안의 ‘원시인’△엔터테인먼트-더 리얼하게 더 잔혹하게…19禁 어디까지 가나-가수들, 다시 관객 속으로-역시! 뉴이스트…1년 만에 나온 2집 ‘글로벌 반응 후끈’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깊은 바닷속 흐름은 연구조차 되지 않았는데 日 원전 오염수 배출, 어떻게 안전 장담하나-“미세 플라스틱 우려 확산…친환경 어구 보급 늘려야”△오피니언-대학, 이젠 ‘벤처 인큐베이터’ 역할해야-불붙은 가상자산, 강 건너 불 구경하는 정부-경계작전 실패, 장비 탓만 하는 軍-e갤러리 정윤영 ‘무제’△피플-“시카고는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성 정해준 작품”-사내벤처 리더에 30대 대리 발탁 한화시스템, 파격적 인사 실험-한화시스템, 사내벤처팀 리더에 1990년대생 대리 발탁-LIG, 장애인축구 발전기금 1억원 전달-하나금융, 소속 골프 선수들에게 자산관리 제공-사고차량서 일가족 구한 김기문씨 ‘LG의인상’-KB국민銀, 홍콩에 ‘아시아심사센터’ 신설-롯데건설, 업계 최초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운영-ADT캡스, 헌혈 캠페인 동참△사회-장애인도 모르는 ‘저상 마을버스’…4개월째 휠체어 승객 0명-정의용 “美와 백신스와프 협의중”-이성윤 해명에도 혐의입증 자신하는 檢…차기 검찰총장 ‘안갯속’-오세훈, 박원순 사건공식 사과…“성추행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사이버 학교폭력, 코로나 이후 3배 급증
2021.04.20 I 송영두 기자
잇단 보호예수 해제에 `매물주의보`…하이브·SK바사는?
  • 잇단 보호예수 해제에 `매물주의보`…하이브·SK바사는?
  • 빅히트뮤직 제공[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15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하이브(352820)(옛 빅히트)·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등 공모주들의 보호예수물량 해제 소식과 주가 흐름을 살펴봤다. 작년 10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뒤 6개월이 지난 하이브는 기관 보유 106만3100주의 의무보유 확약이 종료돼 이날부터 거래가 가능해졌다. 하이브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과 방탄소년단(BTS) 멤버 7명이 보유한 1200여만주, 넷마블(251270) 등 기존 주주 보유 750여만주, 그리고 기관투자자 106만여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됐다.이날 하이브는 전일 종가 대비 3.4% 하락한 22만7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출발했지만 단 1분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후 9시29분에는 25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시초가 기준 이날 하루에만 10% 이상의 급등이 연출된 셈이다. 하이브는 이날 전일 종가 대비 6.16% 상승한 25만원에 장을 마쳤다.지난달 18일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1개월 보호예수물량 해제가 임박했다. 오는 19일부터 기관의 1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 311만주가 풀릴 예정이다.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는 2거래일째 약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4.06% 내린 13만원에 마감했다. 한편 5대1 액면분할 이후 이날 거래를 재개한 카카오(035720)는 전일 대비 7.59% 급등해 12만500원을 기록했다. 유통주식수 5배 증가로 인한 매물 증가 가능성보다 매수 접근성 개선이 힘을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브(구 빅히트)의 보호예수물량 해제? - 기관 보유 106만주, 6개월 보호예수 해제◇SK바이오사이언스도 조만간 보호예수 해제?- 1개월 의무보유 311만주, 19일부터 거래 가능 ◇이밖에 물량 부담 우려 종목은? - 카카오, 5대1 액면분할로 유통주식수 5배 증가◇투자 조언은? - 기업 본연 가치와 성장 가능성 주목하이브 매출 변화(자료: 하이브)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파이프라인(자료: SK바이오사이언스)카카오 비즈니스 히스토리(자료: 카카오)
2021.04.15 I 성주원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반도체전쟁 손발 묶인 韓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인재 태부족..반도체전쟁 손발 묶인 韓-배터리 분쟁 2조원 합의 SK-LG 2년 갈등 마침표 -‘혈전’ 논란 AZ 백신, 30세 미만 빼고 접종 재개 △줌인&-“최고위원도 전당대회서” “친문 나서지 말라” -제조업 “2분기 경기 개선” △LG-SK 배터리 분쟁 종지부 -집안 싸움 끝낸 K배터리..글로벌 패권 굳히기 ‘2차 도약’ 스타트 -소송 장기화 부담, 한미 합의 종용..대타협 이끌어-일자리 챙기고 지재권 보호 원칙 지켜..美언론 “승리자는 바이든” △AZ 오늘부터 접종 재개 -4차유행 우려 커지는데..30세 미만 맞을 대체 백신 없어 불안감 확산 -“AZ 1차 접종후 희귀혈전증 없으면..2차도 동일 백신” -업종별로 영업시간 다양화..‘서울형 서리두기’ 내주 나오나 △인력 부족에 발목 잡힌 반도체 -반도체 인력 연 1500명 부족..수도권大 정원규제 풀어 공유 유연성 높여야-“인재 해외 유출 막으려면 능력 펼칠 연구환경 보장해야” -업계, 반도체 육성 특별법 제정 요청에..정부는 난색 △정치 -김종인 “국민의힘, 바깥 기웃거리지 말라”..야권 통합에 직격 -오세훈 “공시가 자체조사”..주호영 “서울시에 협력” 화답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한국 외교전략 조언 -文대통령, 방역·경제 직접 챙기며 민심회복 사활..이르면 이번 주 개각도 △국제 -“세계적 반도체 공급난 풀자”..바이든, 삼성전자 등 불러 해법 논의 -中 ‘알리바바 때리기’는 몸풀기용?..텐센트 등 공룡IT기업도 사정권 -소총·수류탄·박격포로 시위 진압 △경제 -전문가들 “올해 기준금리 동결”..코로나19·美통화정책 변수 -부동산 민심에 놀란 정부..종부세·양도세 손질하나 -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신청하세요 △금융 -가계대출 증가율 조이고, 청년층 대출한도 늘리고 ‘투 트랙’ -늘어나는 장수노인..줄어드는 종신연금 수령액 -레버리지 한도 축소에..중소형·대형 캐피털사 ‘엇갈린 희비’ △산업&기업 -그랜저·쏘나타 등 인기 모델 라인마저 스톱..뾰족수 안보여 발만 동동 -상속세, 사법·입법리스크..삼성, 호실적에도 긴장 -“올해 투자 빨간불..주요 기업 58%, 계획 없거나 축소”-롯데케미칼 1000억 투입..울산공장, ‘그린팩토리’ 변신 △IT·과학 -디즈니+, 3분기 국내 상륙..KT·LGU+ IPTV에 탑재될 듯 -SK텔레콤 이번주 중간지주사 설립 발표 -“디지털 신분증 시대..내 정부 통째 보여줄 필요 없죠”△중소기업·바이오 -“공적 마스크 효과로 적자 탈출”-‘제2 SK바사’를 향해..바이오벤처 IPO 봇물 -약물 재창출로 개발시간 단축..‘AI 신약 개발’ 뜬다 -메디톡스 ‘이노톡스주’ 국가 출하 승인 △소비자생활 -채식열풍 올라탄 버거 프랜차이즈들..맥도날드는 ‘신중모드’-유효기간 지난 ‘카톡선물’ 5년 내엔 환불돼요 -“생활용품, 화장품 온라인 사업 강화..올해는 반전 꾀할 것”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로나로 장애인 일자리 직격탄..해고 막기 위한 지원에 집중할 것”-“코로나로 비대면·재택근무 일상화..장애인 일자리 확대 기회 될 수도”△증권&마켓 -카카오·현대차·삼성전기..2분기가 더 기대되네 -외국인, 코스피 상단 뚫을까..반도체·배터리·철강 주목 -고가 호가 쌓기·물량 소진 △증권 -쿠팡 효과에 ‘5조’라던 이베이코리아 몸값..거품 걷히나 -삼성전자 배당 임박..증시 훈풍 이끌까 -마그나·LSK인베, 바이오 벤처 ‘큐제네틱스’에 투자 -금융당국, 현대차 임원 12명 ‘애플카 매도’ 조사 착수 △부동산 -교통 좋은 대곡이냐..서울 인접 화전이냐..‘팽팽’ -3기 신도시 ‘고양창릉지구’ GH 사업지분 20% 확보 -벌써 오세훈 효과?..재건축 단지 ‘호가 전쟁’-1000억원 규모 3년만기 회사채서 대우건설, 투자금 5790억원 모집 △스포츠 -이소미 “생각의 전환으로..강풍 뚫고 우승”-박상현 “프로, 결과가 중요..올 목표 3승” -김하성, 빅리그 첫 홈런 터졌다 -‘UFC 3승’ 정다운 “어떤 선수와 붙어도 싸울 수 있어”△문화 -생업전선 뛰어든 배고픈 작가들의 ‘생계형 미술’-큼직한 용, 우아한 연꽃잎..분청사기, 누가 소박하대 △사회 -“마지막 주말 밤 즐기자”..클럽·헌팅포차 골목마다 젊은이로 인산인해 -檢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이진석 기소..조국·임종석은 무혐의 -‘자산 2조’ 상장사, 환경정보 의무공개 -무인점포 절도·계산원 성희롱..서민생활 침해 3월에만 2만건
2021.04.11 I 김유성 기자
SK바사 독감 백신 중단…녹십자 등 백신업계 ‘반사이익’ 주목
  • SK바사 독감 백신 중단…녹십자 등 백신업계 ‘반사이익’ 주목
  • [이데일리 왕해나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독감백신 대신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업계 관심은 올해 가을 독감백신 수급에 쏠리고 있다. 코로나19와 독감 ‘트윈데믹’ 우려로 지난해부터 독감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담당했던 물량을 다른 백신 회사들이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내 점유율을 두고 경쟁하는 녹십자(006280)의 반사이익도 주목되는 부분이다.서울 동대문구의 한 시립병원 독감 예방접종실 앞.(사진=노진환 기자)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한시적으로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업계 일각에서는 가을철 독감 백신 공급부족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감기·독감 환자 수는 전년보다 절반 이하로 줄었지만 독감 접종자 수는 오히려 늘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9∼2020절기의 독감 백신 접종률은 80.68%로, 대상자 1337만5878명 중 1079만1141명이 독감 백신을 맞았다. 2020~2021 절기의 경우 10월 기준 1427만명이 접종했고 총 2000만명 이상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추산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호흡기 질환을 우려한 환자들이 예방 차원에서 독감 백신을 찾는 사례가 많아지면서다.올해 독감 백신 접종자수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늘 것이라는 예상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긴 했지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데다 부작용 사례가 지속 보고돼 접종에 좀처럼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 더욱이 미국 미시간대 의과대학 연구진이 독감 백신 접종자가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약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독감 백신 접종에 수요가 쏠릴 가능성이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올해도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전년에 비해 독감 접종 수요는 다소 늘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인플루엔자 백신 국가예방접종(NIP) 계획이 수립되기 전부터 국내 백신회사들의 계산이 빨라지고 있다. 관건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담당했던 시장점유율 31% 물량을 어느 백신 회사에서 충당할 것인가가다. 국내 1위 백신 회사인 녹십자가 꼽힌다. 유정란 배양방식으로 독감 백신을 생산 중인 녹십자는 원료부터 완제까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생산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매년 1000만 도즈(1회 접종분) 이상을 생산해왔고 그보다 더 많은 양의 생산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지난해 녹십자가 집계한 독감 백신(3·4가 포함) 매출액은 1500억원이다. 녹십자가 SK바이오사이언스 물량을 가져갈 경우 독감백신에서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낼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다만 녹십자가 독감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화순공장은 지난해말 기준 가동률 92%로 풀가동에 가까운 수준이다. 녹십자가 위탁생산(CMO)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백신 ‘코비박’ 수주가 이뤄질 경우 생산능력을 확대할 여력은 줄어든다. 러시아 연방 추마코프 면역생물학 연구개발센터 관계자들은 녹십자의 화순·오창 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이에 국내에서 독감 백신을 공급하는 보령바이오파마, 일양약품, 동아에스티 등도 수혜가 예상된다. 정부는 독감 백신 유찰사태를 막고 백신 운송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조사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유통·관리까지 맡기는 시스템도 검토하고 있어 더 많은 제약사들의 참여도 가늠해볼 수 있다. 독감백신 공급사 관계자는 “정부는 접종계획에 따라 독감백신 경쟁입찰을 하는데 통상 녹십자 물량에 따라 다른 회사들의 물량 역시 정해지곤 한다”면서 “독감백신 시장이 치열하고 회사들이 증산 여력도 가지고 있어 백신 부족사태를 겪을 가능성은 작아보이며 다른 회사들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3.31 I 왕해나 기자
SK바사·효성株, 코스피200 편입되나…공매도에 '쓴웃음'
  • SK바사·효성株, 코스피200 편입되나…공매도에 '쓴웃음'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오는 6월 코스피200 지수 구성 정기변경을 앞두고 편출입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다만 이번 정기변경은 사뭇 다른 분위기다. 오는 5월 3일부터 재개되는 공매도 거래가 코스피200(코스닥150 포함) 구성종목에 한정돼 이뤄지기 때문이다. 신규 편입된 종목들은 추가적인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공매도 가능 종목으로 포함되면서 변수를 함께 맞이한 셈이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이하 거래소)는 6월 11일 정기변경을 실시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정기변경을 매년 2회(6·12월) 실시하고 있다. 정기변경 일자는 코스피200 선물시장 6·12월 결제월 최종 거래일의 익일이다. 거래소는 지난해 11월 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6개월간 일평균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구성종목을 선정, 5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표=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6월 ‘SK바사·효성株’ 편입, ‘태영·LG하우시스’ 제외 예상이달 들어 증권가에선 코스피200 6월 정기변경 편입 종목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와 효성티앤씨(298020), 효성첨단소재(298050), 동원산업(006040)을 꼽았다. 대한전선(001440), 티와이홀딩스(363280)도 소수 의견으로 거론됐다. 제외 종목으로는 LG하우시스(108670), 삼양사(145990), 빙그레(005180), 한일현대시멘트(006390), 남선알미늄(008350), 태영건설(009410) 등이 예상됐다. 지난 18일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특례편입 가능성이 점쳐진다. 신규 상장일로부터 15거래일간 일평균 시가총액이 상위 50위권에 속해 정기변경일 이전에 구성종목으로 선정되는 경우다. 이날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평균 시가총액(3월 18일~26일 종가 기준)은 11조1963억원이다. 다만 상장 후 15거래일이 되지 않은 시점이어서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를 비롯한 편입 예상 종목들은 신규편입을 위한 1차 조건(누적 시가총액의 85% 이내)에 근접했다. 예컨대 효성티앤씨는 자유소비재 산업 내 누적시가총액이 26일 기준 83%를 넘어섰다. 다만 남은 심사기간까지 종목들의 가격 등락에 따라 편입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 삼성증권은 제외 예상 종목 중 태영건설(009410)에 대해 SK바이오사이언스 편입 시 시가총액 감소로 제외될 수 있는 종목으로 꼽았다. 남선알미늄은 지난해 12월 신규 편입됐지만, 주가 하락이 이어졌다. 한일현대시멘트, 빙그레, 삼양사, LG하우시스의 시가총액 순위는 각 산업 내 상대적으로 열위에 놓이면서 하락했다. 이중 2019년 상반기 신규 편입됐던 한일현대시멘트는 올 들어 주가가 30% 이상 오르면서 잔류 가능성도 점쳐진다. ◇ ‘공매도’ 주가 새 변수…“정기변경 前 보유 종목 점검해야”6월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된 종목의 경우 5월 3일부터 공매도 거래가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증권시장 전체 상장종목에 대해 한시적으로 공매도 금지조치를 시행해왔다. 이후 지난 2월 코스피200, 코스피150 지수 구성종목에 한해 5월 3일부터 공매도 재개를 결정했다. △해당 지수가 국내외 투자자에게 익숙한 점 △파생상품시장과 주식시장간 연계거래 등 활용도가 높은 점 △시총이 크고 유동성이 커 공매도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점 등을 감안한 부분 거래 조치다. 공매도 거래는 이달에도 꾸준히 늘었다. 29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코스피200 지수 공매도 거래량은 55만3878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0.18%를 차지한다. 한달 전인 이달 2일(0.10%)에 비해 늘었다. 공매도 거래대금은 186억2558만원으로 같은 기간 전체 거래대금 비중은 0.09%포인트 늘어난 0.16%다. 특히 코스피200 편입 예상되는 5개 종목의 공매도 잔고 주식수는(3월 24일 기준) 효성티앤씨 8420주(전체 상장주식수의 0.19%), 대한전선 84만6140주(0.10%), 효성첨단소재 1만6008주(0.36%)다.제외 예상 종목들의 경우 공매도 거래가 금지되는 정기변경일 이전에 환매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제외 예상되는 6개 종목의 공매도 잔고 주식수를 살펴보면 (24일 기준) 태영건설 4만7537주(0.12%), 남선알미늄 84만5456주(0.77%), 한일현대시멘트 9296주(0.06%), 빙그레 7741주(0.08%), 삼양사 9200주(0.09%), LG하우시스 1만8665주(0.21%)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 6월 코스피200 편출입 종목은 공매도 거래가 변수로, 제외 종목은 공매도 물량의 환매 압력에 노출되고 신규편입 종목은 공매도 가능 종목군으로 분류돼 가격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이전과 같은 지수편출입 이벤트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오히려 해당 종목군의 가격 변동성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5월 공매도가 재개되면 전반적으로 공매도 거래가 늘어날 여지가 있어 정기변경 직전 공매도 잔고 현황을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1.03.30 I 이은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투기 대물림…미성년 세종 땅주인 40명
  •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다음은 3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투기 대물림…미성년 세종 땅주인 40명-K조선 압도적 첨단기술 올해 역대급 실적 이끈다-김상조 전격 경질..靑 정책실장에 이호승-1년 미만 보유 땅 팔땐 양도세 70% 물린다-[사설]윤리경영 낙제해도 성과급 잔치, LH사태 이유 있었다-[사설]“반기업정서, 기업 탓도 크다”는 CEO들 답변의 의미△줌인&-ESG에 여야·민관 따로 없다..의원 60명·128개단체 인프라 구축 나서-‘코로나 집콕’이 키운 간편결제..작년 이용량 44% 증가△부동산 부패와의 전쟁 선포-1년내 땅 팔면 세금으로 수익 몰수..공공기관 경영평가 ‘윤리’ 배점 확대-거래절벽 현실화..장기보유자 양도세 감면 확대 필요-모든 불법 투기 잡아낸다..수사인력 2000명으로 확대△코로나 백신 수급 비상-백신 도입일정 지연되는데 물량까지 줄어..11월 집단면역 물 건너가나-고개 드는 백신 이기주의..생산국 잇따라 수출 제한-부정맥·심부전증 있어도 접종 가능..당일 상태가 더 중요△K조선 ‘수주 랠리’-까다로운 선주 만족시킨 맞춤설계·친환경 기술..대형선 수주 싹쓸이-LNG부터 암모니아·수소·전지까지 ‘이산화탄소 제로 선박’ 띄우는 韓조선-현대重·대우조선 결합심사 막바지..올해 메머드 조선사 탄생△정치-朴 “吳, 내곡동 땅 관련해 말바꿔”..吳 “측량서류 정보공개 청구”-‘공공 통한 부동산 안정’ 목표 같지만 ‘공공주도’ vs ‘민간주도’..방법론 달라-들끓는 부동산 민심에 놀란 文..이례적으로 속전속결 경질-30년 전 노태우 정부시절 외교문서 공개 7·7선언 장기목표로 주한미군 철수 고려△경제-스웨덴 풍력·칠레 태양광..해외서 성장동력 충전하는 발전공기업-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하반기 착공 예정-‘양파·마늘 가격파동 악순환 끊자’ 농식품부, 수급 예측모델 만든다△금융-뒤늦게 금소법 혼란 수습 나선 당국..“상품설명서 다 읽지 않아도 된다”-“中企 등급 떨어져도 대출 불이익 최소화”-KDB생명·악사손보 지난해 최다 민원 ‘불명예’△산업&기업-최태원 “친환경 정책은 기회, 기술로 주도해야”-美오스틴 공장 중단 피해에도 삼성 ‘어닝서프라이즈’ 기록하나-SK네트웍스, 홈케어·모빌리티 ‘양날개’-4만대 주문 밀렸는데..부품 수급 차질 ‘아이오닉5’ 어쩌나-쌍용차 운명 쥔 HAAH “31일 인수 여부 결정”△산업·바이오-화이자·모더나 넘는 국산 mRNA백신 내년말 첫선-오전 신청, 오후 입금..소상공인 “한숨 돌렸다”-구현모 “디지털 플랫폼 사업비중 50%로 확대 추진”-마호니 “글로벌 엔터산업, ‘가상세계’에 푹..넥슨이 선도할 것”△소비자생활-가격보다 가치 따지는 시대..친환경·윤리 먹거리에 지갑 연다-발빠른 롯데면세점 프로모션 ‘미래출국객’ 허니문 수요 공략-쿠팡이츠 ‘단건배달’ 질주에..배민·요기요 한숨만-애경그룹 “RED 경영으로 코로나 블루 이겨내야”△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차기 대선, 불평등·불공정 해법 내놓는 사람이 선택받을 것-“국토 대부분이 산지인 한국..토지공개념 일깨워야”△증권&마켓-성장·가치株 구별 않고..외국인, 저평가 종목 담았다-SK바사·효성티앤씨 ‘코스피200’ 편입되나-네이버보다 못 오른 카카오, 액면분할로 주가 끌어올릴까△증권-‘동북공정’ 분노 여론에..콘텐츠 업계, 中자본 유치 고민-5000억 자금조달 카겜 “카카오 성공 이을 것”-증권사 회사채 발행 ‘흥행몰이’-스타트업 임직원 ‘구주 거래’ 통로 넓어진다△문화-‘민요’야말로 대중의 노래..트롯만큼 따라부르기 쉽답니다-작아진 가면 속 ‘팬텀’의 눈물..슬픔 고스란히 전해지네-역대 최대 규모 축제의 場 클래식 마니아, 설레는 봄△진화하는 비대면 협업툴-카톡처럼 쓰기 편해..내 일 도와주는 똑똑한 AI비서-자가격리자에 전화로 증상여부 확인..코로나 방역 도와-교재 제작서 출결 관리까지..원스톱 온라인 교육 플랫폼-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10만곳 넘는 기업이 점찍었다△진화하는 비대면 협업툴-인공지능 챗봇 기반 가상비서..비대면 업무지원도 OK-다자간 화상회의·온라인교육·직무검사까지 한번에-프로젝트·문서편집·화상회의 등 통합 ‘협업 플랫폼’ 강자-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쉽게 사용 직관적 환경 큰 강점△스포츠-시작부터 끝까지 박인비만 보였다-‘매치킹’ 등극 호셜 “가족과 쉰 게 보약”-데이먼, 암투병 딛고 PGA투어 ‘110전111기’ 성공-‘벼랑 끝’ 김연경, 오늘이 국내 고별전되나-“시즌 첫 대회라 부족함 느껴 긴장한 게 더 좋은 결과로”△피플-손경식 “역사의 증인”..박찬호 “경제에 큰 발자휘”-“코로나 확진자 ‘낙인’ 찍기 멈추고 완치자 복귀 지원시스템 마련해야”-권영탁 핀크 대표 또 연임-임재현 신임 관세청장 “수출입기업 지원에 최선”-이어룡 대신금융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교보생명, 신창재·윤열현·편정범 3인 각자대표 체제 전환-한양증권, 임직원 희망 메시지 담은 책 출간△오피니언-[목멱칼럼]상속세 미술품 납부제의 전제조건-[생생확대경]KLPGA 세계화 기회 살리려면-[기자수첩]젊어진 국악, 뛰어놀 무대 열어줘야-[e갤러리]구채연 ‘꽃 피는 봄이 오면’△부동산-전세시장 이젠 안정기?..“입주절벽에 전세난 지속될 듯”-서울시 평균 보유세 5년 뒤 두배로 껑풍-“국토부가 찍어줬다”..쪽방촌도 투기유입 가능성△사회-한명숙 사건 합동감찰에 ‘兩은정’ 배치..“사실상 ‘답정너’ 재판 감찰”-정유라땐 밀어붙이더니..조민 ‘입학 비리’ 부산대에 떠넘기는 교육부-‘보신탕’ 배달앱서 퇴출..“혐오식품 정당”vs“배달 금지 과해”-“마스크 써도 목 칼칼”..최악 황사 덮쳤다
2021.03.29 I 노재웅 기자
SK바사 따상에 팔아 성공한 개미…다음 IPO 대어 노린다
  • SK바사 따상에 팔아 성공한 개미…다음 IPO 대어 노린다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로 공모주 투자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얻은 개인투자자들이 차기 공모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기업공개(IPO) 대어(大漁) 불패 투자 공식을 이어가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한 달 이내 IPO를 확정한 기업 명단에서는 대어급 명단이 없는 상태다. 당분간 중소기업 IPO로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 개미 “대어 아니어도 괜찮아…IPO 열공 중”25일 장외주식 거래사이트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4월까지 IPO를 예정한 기업은 5곳(스팩 제외)이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에이치피오(4월8~9일)와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해성티피씨(4월12~13일), 기타 정보 서비스업체 쿠콘(4월19~20일) 등이다. 4월 공모청약 일정(표=38커뮤니케이션 제공)이들 기업은 규모가 SK바이오사이언스 만큼 크지 않다. 하지만 이들 기업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은 커지고 있다. 앞으로의 성장성만 있다면 상장 이후 주가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윤지혜(35)씨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하며 1주당 10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었다”며 “(성장성이 큰) 차기 공모주를 찾기 위해 기업 유료보고서도 찾아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계좌수는 64만5216개로 역대 가장 많았다. 균등배분으로 최소 10주만 청약하더라도 1주 이상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청약 참가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렇게 늘어난 청약 참가자들은 1회 청약에 그치지 않고 추가 청약 시도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지난 23일 공모청약을 진행한 2차전지 배터리 공정별 비전검사장비 제조업체 엔시스의 청약경쟁률 2574 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 약 14조588억원을 모았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IPO 예정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며 “올해 공모주펀드 시장도 기대가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IPO 대어 등장은 언제꾸준히 IPO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이들도 있지만 반대로 대어급만 노리는 이들도 있다. 백현수(39)씨는 “다른 IPO는 눈여겨 보지 않고 있다”며 “SK바이오사이언스만큼의 기업이 나온다면 다시 공모청약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IPO를 예정한 대어로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LG에너지솔류션 등이 꼽힌다. 이 중 가장 먼저 상장 준비에 들어갈 기업은 SK아이테크놀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차전지용 습식 분리막 및 폴더블 커버 윈도우 등이 주력 제품인 이 기업은 지난해 12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상장심사가 평균 2개월 정도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4~5월 중에 상장할 전망이다. 최대주주는 SK이노베이션으로 전체 지분의 90%를 가지고 있다. 주간사는 미래에셋과 JP모건증권회사다. 다음 타자는 글로벌 게임 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과 카카오페이다. 크래프톤은 전세계 사용자 4억명을 돌파한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로 2018년 연매출만 1조1200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후 가치는 게임 대표주로 꼽히는 엔씨소프트(036570)(25일 기준 시총 19조8903억원)와 비견되고 있다. 크래프톤의 대표주간사는 미래에셋이다. 공동주간사로 크레딧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제이피모간증권회사, NH투자증권(005940) 등이다.간편결제 전문기업인 카카오페이의 연간 거래액은 올해 약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이커머스 성장에 기반한 결제액 증가가 카카오페이 전체 거래액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기업가치는 2조6000억원으로 추정된다. 대표주간사는 삼성증권, 골드만삭스, JP모건이, 공동주간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이들 기업은 늦어도 4월 초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면 5~6월에 상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크래프톤은 비상장거래사이트에서 24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유통주식이 없어 비상장 거래가 없는 상태다. 하반기에는 LG에너지솔루션, 현대중공업, 카카오뱅크 등의 상장이 진행될 전망이다. IB업계 관계자는 “IPO붐을 타기 위해 대어급들도 상장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2021.03.26 I 이지현 기자
外人 또 던진 SK바사…3거래일 연속 하락
  • 外人 또 던진 SK바사…3거래일 연속 하락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외국인의 동반 매도 속에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주가도 14만원 초반까지 내려앉으면서 13조원에 육박했던 시가총액도 10조7000억원 수준으로 줄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43%(3500원) 내린 14만500원에 마감했다. 장 초반 14만9500원까지 오르면서 기대감이 커졌으나 이내 하향 곡선을 그리며 하락장으로 마쳤다.상장 첫날인 지난 18일 ‘따상’(시초가 공모가 두배 이후 상한가)에 성공한 뒤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마감이다. 다만 전날 두자릿수 폭락했던 것과 비교해 하락세가 다소 진정된 모습이다.상장 첫날 종가기준 시가총액이 12조9285억원이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주가 하락과 함께 시가총액도 10조7483억원으로 줄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도 지난 18일 29위에서 이날 33위로 4계단 하락했다.외국인의 연이은 순매도가 주가하락의 원인이 됐다. 이날 외국인은 96억3872만원 규모의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상장 첫날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을 팔고 있다. 앞서 3거래일 연속 팔던 기관은 이날은 10억6037만원 순매수했다.반면 개인은 이날도 86억7756만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외국인과 반대로 상장 첫날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전문기업이다. 코로나19 대표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의 위탁생산(CMO)을 맡고 있고, 화이자 백신 등의 국내 보관 유통도 맡고 있다.
2021.03.23 I 조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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