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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백신 개발이 핵심인데…특허회피가 난제
  • mRNA백신 개발이 핵심인데…특허회피가 난제
  • [이데일리 박철근 박경훈 기자] 정부가 5일 발표한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는 내년 상반기 중 국산 코로나19 백신의 상용화, 2025년 세계 5대 백신강국으로의 도약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와 관련 반도체·배터리와 함께 백신을 3대 국가전략기술 분야로 선정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백신 개발은 1~2년 내에 할 수 있 는게 아니다”라면서 지나친 낙관을 경계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종식되더라도 또 다른 바이러스, 또는 기존 바이러스의 변이가 발생할 지 모른다”며 “당장 효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백신주권을 위해 항구적으로 투자·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권덕철(오른쪽)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원천기술만 수백개인 mRNA백신…특허회피 어떻게 하나정부는 우선 내년 상반기 중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백신개발을 하고 있는 국내기업은 SK바이오사시언스,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등 7개사가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현 시점에서는 지난 6월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한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사)의 백신이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SK바사 백신은 단백질합성항원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모더나·화이자의 mRNA방식과는 다르다.특히 mRNA 백신의 경우 개발이 더욱 어려울 것이라는 게 의료계 반응이다. 원천기술이 필요한 분야일뿐만 아니라 관련 특허만도 수백가지에 이르기 때문이다.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mRNA 백신은 관련 특허만 300가지 이상으로 알고 있다”며 “개발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특허 회피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정부는 이에 대해 특허청을 중심으로 특허회피전략을 짜고 있다.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mRNA 백신 개발을 위해서는 원천기술이 필요하다”며 “특히 해외기업의 특허를 피하면서 독자기술개발을 위해 특허청 중심으로 적극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강호 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도 “특허청에서 지난달 mRNA백신과 관련한 개략적 분석을 통해 200여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특허설명회를 했다”며 “특허분석과 회피전략을 동시에 마련해 연구단계부터 기존 특허를 회피할 수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자료= 글로벌 백신허브화 추진위원회)◇美 정부 모더나에만 3조 투자했다는데정부는 세계 5대 백신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6년까지 2조20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2000억원을 제외하면 연 5000억원 수준이다. 백신개발에 필요한 여러가지 비용을 감안했을 때 규모가 작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하지만 미국 정부는 모더나에만 약 3조원을 투자한 것을 비롯해 코로나19 백신개발에 180억달러(약 20조4100억원)를 투입했다. 김만수 기획재정부 혁신성장추진기획단 팀장은 “2조2000억원은 민간투자와 공공자금 등을 제외한 순수한 재정투자 규모로 결코 작은 수준은 아니다”라며 “지방비 배정이나 융자 및 펀드 등 금융지원, 예비타당성 사업 총사업비까지 포함하면 백신허브 구축 지원규모는 훨씬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백신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임상인원 확보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3만명의 임상실험을 하려면 검사비와 참여비 등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하다”며 “이를 민간기업 차원에서 해결하기는 어렵다.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부분”이라고 말했다.이 단장은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임상시험은 어렵다”며 “비교임상에서도 4000명의 피험자가 필요하고 이중 10%를 국내에서 모집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머지 해외에서 피험자 모집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英·獨 등과도 국가가 협력 강화정부는 글로벌 생산협력 강화를 위해 기존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캐나다, 호주 등과 협력도 강화한다.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을 신속히 구축하기 위해 △생산역량 확충 △차세대 백신 신속 개발 △국산 백신 글로벌 진출 △백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 4가지 중점과제에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백신 개발·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해 세제 혜택을 강화하고, mRNA 등 차세대 백신 플랫폼 생산기반 구축 및 양산·품질관리 지원을 확대한다.아울러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자립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백신·원부자재 투자 지역은 첨단투자지구로 우선 지정을 추진하고, 관련 투자 유인을 확충키로 했다. 특히 다양한 변이바이러스에 사용할 수 있는 다가·범용 백신, 신속제작 가능 백신 플랫폼 확보와 함께 고부가가치 백신과 탄저백신과 같은 민간기피백신 등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2021.08.05 I 박철근 기자
코로나 위기 속 유한·한미·대웅·삼바·SK바사 ‘활짝’
  • 코로나 위기 속 유한·한미·대웅·삼바·SK바사 ‘활짝’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제약·바이오 업계가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글로벌 백신 위탁생산 및 진단키트 시장 확대 등이 실적으로 이어졌다. 반면 코로나19 수혜에서 빗겨간 기업들은 실적 악화가 뒤따랐다.2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000100)과 GC녹십자(006280), 종근당(185750), 대웅제약(069620), 한미약품(128940) 등 국내 주요 제약사는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 상반기 나란히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하면서 1조 클럽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업계 1위 유한양행은 연결 기준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124억원, 37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 늘었다. 기술 수출을 통한 마일스톤(단계별 성공에 따른 기술료)이 꾸준히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았고 일반의약품(OTC) 및 전문의약품(ETC), 생활건강사업 등 주요 사업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2위 GC녹십자는 제약 ‘빅5’ 중 성장세가 주춤했다. 연결 기준 올 상반기 매출은 66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신장에 그쳤다. 그마저도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8%나 감소한 161억원에 머물렀다. 판매관리비와 광고선전비 등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어든 영향이다.종근당은 2위 맹추격에 나섰다. 별도 기준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6375억원, 561억원으로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1% 감소했다.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 임상시험 확대 등 연구개발(R&D) 투자 비용을 늘리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한미약품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549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도 458억원으로 16.4% 증가했다. 아모잘탄, 로수젯 등 주요 개량·복합신약들의 처방이 늘었고 중국 현지 법인 ‘북경한미약품’이 역대 상반기 최고 매출을 기록해 힘을 보탰다.대웅제약은 상반기 눈에 띄는 실적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이 13.3% 증가한 5147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469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해외 소송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56억원에서 올해 232억원으로 크게 뛰었다.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코로나19 관련 매출의 성장으로 나란히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반기 누적 실적으로 매출액 2573억원, 영업이익 1198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29.5% 성장한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상반기 매출액 6729억원, 영업이익 24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70% 올랐고 영업이익은 67.78% 증가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원액 및 완제의 상업화 물량 위탁생산(CMO)를 출하하는 한편, 노바벡스 코로나 백신의 위탁개발생산(CDMO) 배치 등 공정 연구도 계속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미국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완제의약품(DP) 계약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체결했다.상반기 주요 제약·바이오업계 매출·영업익(자료=전자공시시스템)
2021.08.03 I 김영환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영끌 빚투’로 마련한 실탄, 공모주 노린다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다음은 3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영끌 빚투’로 마련한 실탄, 공모주 노린다-너무 퍼줬나...‘혜자카드’ 단종 러시-“내년까지 다주택 팔라는 與...지지층만 바라 본 대선용 정책”-해보니 좋네...“코로나 끝나도 재택근무”-[사설]세입자들의 눈물과 한숨, 이게 새 임대차법 혜택인가-[사설]델타변이 ‘비상’, 상황 변화 대비한 중장기 플랜 세워야△2면-[줌인]잇단 정책 실기에 조급해졌나...페북에 출근도장 찍는 홍남기-‘금리 올라봤자죠’...10명 중 8명은 변동금리 대출받았다△3면-은행 예적금 넣어봐야 쥐꼬리 이자...공모주 1주 받으면 치킨값 벌어-“너무 기대 컸나”...7월 장외 거래대금 올들어 최저-“안전한 공모주가 제일”...스팩·리츠 조용한 흥행△4면-방학맞은 아이와 지방서 원격근무...스몰웨딩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집콕늘자...인테리어·가구업계 ‘즐거운 비명’-美 ‘하이브리드’ 근무 도입...日 캠핑카를 사무실로 활용△5면-또 양도세 강화 나선 與...정권 바뀔 때까지 버티기 돌입한 다주택자-‘코로나대출 연착륙 방안’ 머리 맞댄 당국·은행권-네이버·카카오웹툰 양강 체제에...중소업체들 기대 반 우려 반△6면-‘기습 입당’ 논란에 신고식서 몸낮춘 尹...뿔난 野 지도부 일단 표정관리-“재건축·재개발 활성화로 주택공급 늘려...부동산시장 안정시킬 것”-김여정 담화로 정치권 시끌시끌-이재명 ‘경기도민 100% 지원금’ 승부수에...여권 발칵△8면-‘세계의 공장’ 中제조업 지표 15개월 만에 최악...새 부양책 꺼내나-잭 도시가 이끄는 ‘스퀘어’ 애프터페이 33조원에 인수-코로나 때문에...OECD 회원국 집값, 30년 만에 최대폭 상승△9면-살아나는 경기 복병 ‘산재’...방호설비만 잘해도 제조업 끼임사고 막는다-코로나로 소득 감소한 법인택시 기사 80만원 받는다-남부발전 요르단 풍력발전 가동...중동 공략 교두보 마련△10면-고정금리로 3억원 빌려 금리 2회 오르면 년간 변동금리보다 이자 305만원 덜 내-은행 가계대출 한달새 6.2兆 ‘껑충’-비용 절감 몸부림...올해 들어 카드 130종 사라져-상반기 공적자금 117.6조원 회수...회수율 69.7%△12면-현실과 경계 허물어...가상세계서 창업도 가능하죠“반짝 유행 아닌 거대한 흐름 스마트폰 다음세대 플랫폼”-놀이터 넘어 커머스로...메타버스서 현대차 시승회, YG 팬사인회△13면-100억弗 쥔 삼성...JY ‘픽’한 자동차전장 인수 나설까-KG동부제철 당진공장에 업계 최대규모 ESS 구축-‘급속 충전’ 아이오닉 5 vs ‘최대 주행’ EV6...전기차 뭘 고르지△14면-휴젤 인수전, 낙동강 오리알 되나-코스닥 입성 앞둔 바이오플러스-“또 제외되나”...‘재난지원금 사각지대’ 소상공인 울분-전동킥보드 ‘주정차 위반 신문고’...민원 한달새 4000여건 몰려△15면-‘중국집 0원 vs 교촌 3000원’...배달비 논란 다시 불붙었다-CJ올리브영 온라인몰 누적 거래액 1조 돌파-[현장에서] 대체육에 ‘고기’ 상품명...신세계푸드의 실험-원유값 인상 ‘밀크 인플레이션’ 부르나△16면-“메타버스 탑승하자”...펀드 출시 한달만에 600억 몰려-SK바사, 신고가 경신-델타 변이에 숨죽였던 경기재개株 담아볼까△18면-돌발 상황 줄잇는 M&A 시장...“이상열기가 부른 부작용”-한국ESG연구소 출범 “평가·리서치·자문 역할”-공매도 재개 3개월...외국인 비중 22%p 늘어-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뭉칫돈 쏟아붓는 VC△19면-文정부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여의도 26배’ 지정-30대 서울 아파트 ‘사자 행렬’ 여전-주택정책 첫단추 잘못 꿴 오세훈...“SH공사 인선 속도”-이달 전국 분양시장 3만5000여가구 쏟아진자△20면-명작 만화책의 변식...웹툰으로 부활 꿈 꿔-중소기획사 ‘괴물 신인’ 킹덤·이펙스 주목하라-무더위 잊게 할 ‘춤판’ 펼쳐진다△22면-전날 9회 역전승이 전환점...야구대표팀 ‘환골탈태’-짝발 이겨내고 훨훨 난 우상혁-박인비 “태극기 가장 높은 곳에 꽂을 수 있었으면”-배드민턴 女복식 김소영·공희용 동메달△24면-공익소송·전문가 법률 상담 등 양질의 서비스 이용해 달라-28년간 아이들에 빵 무료 나눔 ‘빵식이 아재’ LG의인상-강경화 전 장관, 이화여대 석좌교수로-연정훈, 국산 유제품 8월 홍보대사△25면-[목멱칼럼]MZ세대의 또다른 이름 ‘N포 세대’-[생생확대경]‘여론과 거꾸로’ 개악 걱정되는 임대차법-[기사수첩]피로감만 키운 오락가락 방역지침△26면-“접종센터에 ‘현장 구청장실’ 운영...9월 말까지 구민 집단면역 형성”-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두고 경기도 시군들 ‘갑론을박’-유성대로 연결도로 2구간 개설 본격화△27면-나 하나쯤이야 ‘휙’ ‘툭’...야밤 몰래 버린 쓰레기로 악취나는 골목길-“섞인 음식물 직접 손으로 분리” 엉망 분리배출에 우는 경비원들-집중호우에도 꺾이지 않는 무더위, 왜-다음주 비수도권 55~59세도 화이자 접종-경찰 ‘포르세 의혹’ 박영수 전 특검 소환 방침
2021.08.02 I 전재욱 기자
SK바사, 하반기 노바백스 정부 계약 물량 기대감에 강세
  • SK바사, 하반기 노바백스 정부 계약 물량 기대감에 강세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강세를 보인다. 노바백스 정부 계약 물량에 대한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한다는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7.62%(1만3000원) 오른 1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NH투자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하반기부터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노바백스 정부 계약 물량에 대한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는데다가 코로나19 자체 백신의 경우 국내 1상 데이터가 같은 시기 공개되면서 효능을 입증해나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분기 매출 1446억원, 영업이익 6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77.2% 증가하고 흑자 전환한 수준이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반영된 코로나19 손익이 동 분기에도 견조하게 달성됐다”며 “매출총이익률은 57%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분기별로 다른 매출구조 때문이며 판관비 축소로 영업이익률은 46%를 달성했다”고 전했다.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은 지난 2·3월 진행한 유지보수로 8개 배치 생산에 그치며 1분기(22개 배치) 대비 감소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수두백신과 더불어 정부 계약 물량으로 생산되고 있는 노바백스 원료의약품 일부의 PPQ가 완료돼 매출에 기여했다”며 “정부 계약 물량은 완제로 납품되는 조건이지만, 원료의약품 생산 수준에서는 납품 전 QC 기준만 달성하면 매출에 인식되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실적이 더욱 탄탄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노바백스의 정부 계약 물량 4000만 도즈에 대한 매출이 하반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면서도 “글로벌 노바백스 백신 승인이 아직 되지 않은 점은 완제 매출 인식의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고, 정부 공급에 필요한 식약처 승인의 독자적 진행 여부도 중요하다”고 진단했다.자체 코로나19 백신인 GBP510의 경우에도 하반기 초기 데이터를 통해 어느정도는 효과를 입증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내년 실적에 매우 중요한 자체 백신은 8월 국내 1상 데이터 공개 및 3상 IND 승인 여부 결정 등 임상 개발 모멘텀이 존재한다”며 “3상은 기승인 약물을 대조군으로 하는 4000명 대상 임상이며, 확정은 아니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대조군으로 확보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2021.08.02 I 박정수 기자
"카카오뱅크 6주나 받았어요" 기대반 걱정반
  • [금나와라 뚝딱]"카카오뱅크 6주나 받았어요" 기대반 걱정반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균등배정 1주만 받자고 최소 수량인 10주만 청약했는데 6주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많이 받은 공모주는 처음이에요.”(43세 오지환씨)“1억원 정도를 넣었는데 21주가 배정됐어요. 너무 많이 받아진 것 같아 한편으론 조금 걱정스럽습니다.”(46세 박주연씨)카카오뱅크의 청약 배정이 마무리되며 청약자들에게 청약 결과가 전달됐습니다. 청약자들 사이에는 희비가 오가고 있습니다. 균등배분을 통해 1주를 기대했던 이들이 기대 이상의 공모주를 확보하게 되자, 혹시 경쟁률이 높지 않아서 이렇게 많이 받아진 건 아닌지, 상장 첫날 주가가 하락하지 않을지 등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젠 상장 첫날에 대한 기대 반 걱정 반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상장 첫날 살펴야 하는 게 무엇인지를 살펴봤습니다.(사진=이데일리DB)◇ 어디에 청약해야 더 받았을까31일 카카오뱅크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공모주는 기관투자자에 55%를, 일반투자자에게 25.5%를, 우리사주조합에 19.5%를 배정했습니다. 당초 카카오뱅크는 관련 법에 따라 전체 공모주식 수(6545만주)의 20%인 1309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고, 남은 물량을 일반투자자 배정물량에 합산할 계획이었습니다. 지난 26일 하루 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리사주조합 청약을 진행한 결과 우리사주조합 청약률은 0.97대 1로 미달했고 남은 미청약주식 약 34만9038주를 일반투자자에게 추가 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KB증권 등 4개 증권사 배정물량은 2.11%씩 늘며 일반투자자에게 추가 배정했습니다. KB증권 관계자는 “일반투자자 배정물량이 소폭 늘었지만, 경쟁률에 크게 영향을 줄 만큼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표=각 증권사카카오뱅크 공모청약에는 총 186만44명이 몰렸고 평균 청약경쟁률은 182.7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일반투자자에게 균등방식으로 832만7790주(49.9%)를, 비례방식으로 834만7538주(50.1%)를 배정했습니다. 대표주관사를 맡아 가장 많은 공모물량을 확보한 KB증권에는 83만1431명이 몰려 경쟁률 16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최소단위인 10주 청약자부터 모든 청약자에게 균등배정으로 5주씩을 배분하고 추첨으로 1주를 더 나눠 총 6주씩을 배정했습니다. 그리고 200주(390만원) 청약자부터 1주를 비례로 배분했습니다.인수단으로 참여한 한국투자증권에는 KB증권보다 더 많은 청약자(87만4665명)가 몰리며 경쟁률 207.4대 1을 기록했습니다. 10주 청약자에겐 3주씩 균등배분하고 2명 중 1명만 추첨을 통해 1주를 추가로 배분했습니다. 그리고 200주부터 1주씩을 나눠줬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청약자가 10만4998명이 몰리며 경쟁률 167.3대 1을 기록했습니다. 10주 청약 시 균등으로 4주를, 추첨으로 1주씩을 더 배분했습니다. 그리고 150주 청약자부터 1주씩을 줬습니다. 현대차증권(001500)에는 청약자가 4만8950명이 몰렸고 경쟁률 178대 1을 기록했습니다. 균등으로 6주씩을, 비례로는 250주부터 1주씩을 배분했습니다.만약 1000주(청약증거금 1950만원)를 청약했다면 KB증권과 현대차증권에선 총 9주를, 한투에선 6주+a를, 하나금투에선 7주+a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따상 가능성…外人 매도 물량에 달렸다공모청약 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와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가 청약자들에게 균등으로 1주씩 나눠주거나 일부 청약자는 1주도 받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카뱅의 균등배분은 넉넉한 편입니다. 여기에는 중복청약 금지로 인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감소한 게 가장 큰 영향으로 꼽힙니다. 카카오뱅크부터 1계좌 1청약만 가능해지자 여러개의 계좌에 쪼개서 청약했던 이들이 사라졌고 이는 경쟁률 하락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또 공모주 물량이 6545만주로 SK바사(2295만주)와 SKIET(2139만주)와 비교해 3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1주 확보 전략에 나선 이들도 최소 3주 이상씩 받을 수 있었던 겁니다. 이제 관심은 8월 6일 상장 첫날로 옮겨갑니다. 많은 이들은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후 상한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상이면 10만1400원입니다. 29일 기준 장외시장인 비상장에서 거래되는 카카오뱅크 주당 가격은 7만6500원입니다. 전날보다 1.29%(1000원) 하락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공모가 2배에 가까운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입니다. 상장 첫날 유통 가능 물량은 상장예정주식(4억7510만237주) 중 27.01%에 해당하는 1억2832만5645주입니다. 만약 하루에 매도량이 쏟아진다면 주가 하락은 불가피합니다. 여기서 봐야 할 부분이 기관투자자들이 일정부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확약 비중입니다. 국내 기관은 평균 79.39%가, 해외기관은 27.36%가 확약을 걸었습니다. 평균 확약률만 59.82%입니다. 이는 상장 첫날 26% 하락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국내 96.4%, 해외 36.6%)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첫날 매물이 몰릴 가능성이 있는 부분입니다. 또 상장 당일 시장 분위기도 살펴야 합니다. 만약 글로벌 증시가 출렁인다면 아무리 성장성이 높아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주의 경우 단기간의 주가 변동성이 상당히 큰 편”이라며 “투자설명서를 통해 단기적으론 수급상황을, 중장기적으론 기업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2021.07.31 I 이지현 기자
SK바사,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신청…K바이오 위상 올릴까?
  • SK바사, 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신청…K바이오 위상 올릴까?
  • 29일 이데일리TV 빅머니 1부 ‘기업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백신 개발사 중 최초로 임상 3상 진입을 눈앞에 뒀다.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GBP510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과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지원을 받아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PD)와 공동 개발한 백신 후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가속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GBP510의 임상3상 IND를 제출한 후 식약처와 추가적인 세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임상 3상은 SK의 또다른 백신 후보물질인 ‘NBP2001’의 임상 결과 등을 고려해 최종 후보를 선정해 진행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 상용화가 목표다. 한편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올해 상반기 기술수출 규모가 6조원을 넘어서며 K바이오 강국임을 입증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기술수출액 10조원의 60%, 기술수출 건수 70%를 넘어서 연간으로는 10조원 중반대 기술수출 실적도 가능하다는 분위기다. 녹십자랩셀(144510)·제넥신(095700) 등의 대형 제약사뿐 아니라 바이오 벤처들의 선전도 주목됐다. 29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임상 3상 진입 이슈와 더불어 제약·바이오주의 투자전략을 함께 분석했다.◇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임상 3상에 진입?-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시험계획 제출- 개발 가속화 위해 선제적 제출…내년 상용화가 목표◇상반기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6조원 돌파?- 지난해 대비 건수 70%, 계약금액 61% 이상 달성- GC녹십자랩셀·제넥신 조 단위 수출 ‘잭팟’- 12건 중 7건이 바이오 벤처 성과 ‘선전’◇제약바이오 투자전략은?- 코로나 이슈에서 벗어난 낙폭과대주 ‘저가 매수’ 유입 가능- 풍부한 파이프라인·기술수출 기대 종목 관심 유효
2021.06.29 I 이지혜 기자
故 박만훈 SK바사 부회장 추도식…최창원 “백신주권 의지 계승”
  • 故 박만훈 SK바사 부회장 추도식…최창원 “백신주권 의지 계승”
  • [이데일리 왕해나 기자] 고(故) 박만훈 전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을 기리는 추도식이 28일 경기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유족과 회사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이 29일 추도식에서 ‘박만훈상 제정’을 발표하고 있다.(사진=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추도식에서 국산 백신개발에 기여한 고인의 업적과 의지를 기념하기 위한 박만훈상을 제정하고 박만훈 장학기금도 설립하기로 했다.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추도사에서 “‘우리는 왜 백신을 수입만 하는가, 우리도 백신을 만들 수 있다’던 고인의 집념과 도전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다”며 “고인이 꿈꾸었던 대한민국의 ‘백신주권’을 오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이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회상했다.최 부회장은 또 ”고인은 백신개발을 지휘하는 연구자이기 이전에, 항상 바른 길로 구성원을 이끌고 독려했던 회사의 큰 어른이었다“고 회고한 후 ”연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고인의 초심과 열정을 이제 우리가 이어 나갈 것“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이 날 추도식은 SK바이오사이언스 박종수 기업문화실장의 사회로 고인을 기리는 참석자들의 묵념과 함께 시작됐다. 첫 순서로 SK바이오사이언스 김훈 최고기술경영자(CTO)가 고인의 약력을 보고했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이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백신연구에 대한 열정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한 박만훈상과 장학기금 출연을 발표했다.안재용 사장은 “박만훈상과 장학기금은 박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백신연구에 대한 열정을 후대에 계승하는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정체성이 담긴 상과 장학제도 운영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의 인재육성, 주요 학교·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바이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출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만훈상은 백신 연구·개발 분야에 공로를 세운 개인 및 단체 2팀에 매년 2억원의 상금을 지원하며 공신력 있는 국제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권위있는 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만훈 장학금은 고인의 모교(서울대학교, 보성고등학교)와 SK바이오사이언스 L 하우스가 위치한 경북 안동의 안동대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이 날 추도식에는 부인 이미혜씨, 동생 박민수 씨 등 유가족과 유형재, 홍기현씨 등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도했다. 또 신승권, 이인석, 한병로 등 SK케미칼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전현직 임직원들도 함께 자리해 고인을 회상하며 업적과 뜻을 기렸다.고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사진=SK바이오사이언스)지난 4월25일 별세한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은 한국 ‘세포배양백신의 선구자’로 불린다.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故人)은 2008년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바이오 실장으로 영입된 뒤,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장을 거쳐 SK케미칼의 제약바이오부문 사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겸직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을 역임했다.고인은 백신 R&D를 통해 SK케미칼 백신사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지금의 SK바이오사이언스로 성장하는데, 초석을 놓았다. SK케미칼의 백신프로젝트와 연구개발(R&D)을 진두지휘하며 국내 백신 R&D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와의 차세대 폐렴 백신 공동개발계약과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과의 장티푸스백신 개발 협력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세포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의 개발과 국산화를 통해 국내 백신주권 확립에 앞장선 것도 고인의 업적이다. 지난 2015년 세계 최초 세포배양 4가독감백신 개발, 2016년 폐렴구균백신 개발, 2017년 세계 2번째 대상포진백신 개발 등은 필생을 백신 연구에 매진한 고인의 역작이다. 오늘날 국내 프리미엄 백신의 국산화는 고인이 개발한 이들 백신의 연이은 성공에 따른 결과다.
2021.06.29 I 왕해나 기자
크래프톤부터 LG엔솔까지…하반기 IPO 더 뜨겁다
  • 크래프톤부터 LG엔솔까지…하반기 IPO 더 뜨겁다
  • [이데일리 이지현 권효중 기자]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가 역대급 호황을 누리자, 이같은 분위기에 올라타려는 기업들이 대기번호를 받으며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는 기업규모가 100조원으로 평가되는 기업들이 포함되면 하반기 IPO 시장의 기대감은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다. 올 한해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한 자금이 역대 최대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란 점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상반기 공모액만 5.6兆…최고 수익률 400%28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 코스닥 시장에서 36개의 기업이 신규 상장해 총 40개의 기업공개(IPO)가 이뤄졌다. 이는 코로나19의 직격타를 맞았던 지난해 상반기 12개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전체 공모 금액은 코스피 시장에 4개 기업이 상장한 덕에 약 5조616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솔루엠(248070)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SK바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SKIET)가 코스피 상장을 통해 총 4조3374억원을 조달했다. 지난해 코스닥 종목 12개만이 공모를 진행, 총 공모 규모가 3650억원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10배 넘게 증가한 셈이다. 특히 상반기 공모를 진행했던 기업들 중 에이치피오(357230)와 아모센스(357580)를 제외, 전체의 약 95%(38개)는 공모가를 모두 희망 밴드 상단이나 상단을 초과해서 결정했다. 청약 역시 균등배정과 중복청약 등의 영향으로 경쟁률 1000대 1을 넘긴 기업이 23개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SKIET라는 대어가 등장하면서 약 81조원에 달하는 증거금을 끌어모으는 등 증시에 역대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가장 성적이 좋았던 종목은 메타버스 관련주인 자이언트스텝(289220)이었다. 자이언트스텝은 공모가(1만1000원) 대비 404% 올라 28일 5만5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그 뒤를 SK바사(14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34%) 등이 이었다. SK바사는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모멘텀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 관련 기술력이 부각되면서 이들은 모두 상장 첫 날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기록에 성공했다. 반면 성적이 좋지 않았던 종목으로는 마스크 및 필터 전문 기업인 씨앤투스성진(352700)(-33%) 외에 진시스템(363250)(-25%), 나노씨엠에스(247660)(-22%), 에이치피오(357230)(-18%) 등이 있다.◇ 크래프톤 먼저 할까 카뱅 먼저 할까하반기 IPO 시장은 더 뜨거울 전망이다. 하반기 공모청약 첫 주자로는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가 꼽힌다. 크래프톤은 당초 7월 14~15일에 공모청약을 진행한 후 같은 달 22일에 상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희망 공모가 밴드가 45만8000~55만7000원으로 책정되면서 고평가 논란이 불거졌고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은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주 중에 증권신고서 수정을 완료해 바로 재신청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상장 시기는 7월 말 또는 8월 초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7월 26~27일 일반공모청약, 8월 5일 상장 계획을 공개했다. 금감원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증권신고서를 확정한다면 카카오뱅크는 크래프톤과 비슷한 시기에 상장할 전망이다.이들 기업은 비슷한 시기에 상장하지만 청약 방법에서 차이가 난다. 크래프톤의 경우 중복청약 마감 시한인 6월 20일 이전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중복청약 대상이 됐다. 1인이 여러개의 증권사에 청약을 할 수 있어 소액으로도 1주 이상 확보가 가능하다. 크래프톤은 마지막 중복청약 가능 대어로 알려지면서 SKIET 이상의 청약증거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반면 카카오뱅크는 2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중복청약을 피했다. 여러 계좌에 청약을 하더라도 가장 먼저 청약한 곳의 청약증거금만 유효하다. 이후 청약증거금은 무효처리된다. 다만 공모가 희망밴드가 3만4000~3만9000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하면서 일반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가능성을 키운 상태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예심심사가 통과됐다. 이 외에도 현대중공업은 7월 9일 전후 결과가 나온다. 100조원 기업 상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LG화학(051910)의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월 8일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해 8월 9일 전후로 예비심사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한 넷마블네오는 지난 25일 예비심사 청구서를 내 8월 30일 전후로 통과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들 기업은 6개월 이내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상장하면 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올해 상장을 목표로 하고있는 만큼 연말까지 IPO 붐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상반기 중에 IPO에 따른 공모자금이 5조6167억원을 기록했고, 여기에 크래프톤이 정정신고를 앞두고는 있지만 증권신고서상 최저 4조6075억원을 조달하겠다고 밝혔고 카카오뱅크도 공모가 희망범위 하단을 기준으로 2조1598억원을 끌어모을 예정이어서 연간 공모자금 규모 10조원은 가뿐하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 과거 역대 최대 기록은 삼성생명이 상장했던 2010년 10조907억원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 하나만 봐도 기업가치가 100조원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으니 지분의 10~20%만 공모해도 공모규모가 10조원을 넘어갈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공모 예정기업까지 모두 더한다면 올해 공모 규모가 우리 증시 사상 연간 최고 기록을 무난하게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9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채용여력 고갈, 노노갈등 폭탄 떠안았다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다음은 1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채용여력 고갈, 노노갈등 폭탄 떠안았다 카카오 시총, 네이버 넘었다…코스피 이틀 연속 최고치국제기구 2곳 수장 오른 6급 공무원 “해외서 직급은 고려 대상 아니에요”與, 대체공휴일 모든 공휴일에 적용 추진 [사설]비정규직 제로화가 부른 노-노갈등, 정부 해답은 뭔가[사설]재정 정상화 시동거는 선진국, 한국은 왜 거꾸로 가나△줌인&가상세계로 출근하는 직방…집거래·보수·청소 ‘직방’으로 만나요 김정례 IOTC 의장 “韓, 준법조업국 프리미엄 누릴 것” △공공부문 정규직화 후폭풍민간 위탁업무까지 무리하게 정규직화…곳곳서 勞勞갈등 폭발 건보 직고용 갈등 장기화 조짐 제2의 인천국제공항 사태 될라△택배노조 파업 오늘 분수령택배사 “분류인력 확보 시간 필요”…노조 “물량 줄면 수입 뚝, 보전해야”노조 타깃된 우본 “분류비 지급 중…민간과 다른 근무여건도 봐야” △文대통령, 방일 가능할까정상회담 불발 책임공방에 방일 논란까지…한·일 개선 ‘첩첩산중’日 요미우리 “文, 방일 조율”…日 정부 “사실 아냐”외교부, 올림픽 불참 가능성 일축…국가대표 선수단 안도 △이데일리 전략 포럼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 부사장 “ 2035년 친환경車 시대 본격화…수소 인프라 키워야 지속 가능”유지영 LG화학 부사장 “ESG, 거스를 수 없는 큰 파도…준비한 기업에만 기회 열릴 것”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ESG는 美의 中 견제책…韓 기업 반사이익 기대”△정치李 “막판 뿅하고 나타나면 안돼”…尹, 빠르면 이달말 대권도전 선언 軍검찰 ‘女중사 부실 변론 의혹’ 국선변호인 피의자로 전환 이준석 “조만간 실무협상단 발족” 안철수 “양당 통합 논의 진행 중”‘野風 막아라’…돌파구 찾는 與 잠룡 野 반발에…전현희, 국힘 부동산 조사 개입 안해 △경제넘치는 유동성에 매파색 짙어진 금통위…금리인상 시계 빨라진다 내달부터 전기료 할인 축소…625만 가구 月2000원 오른다 동남아 홀린 K딸기…수출 1년새 25% 증가 △금융닻 올리는 신한라이프 “막강 영업채널로 보험판 뒤집는다” 5월 신규 코픽스 제자리 주담대 금리 변동 없을 듯금융지주 ‘디지털화 선언’ 반년…드러나는 전략들 푸르덴셜생명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4년 연속 1위△산업&기업펜스 설치 없이 ‘이동식 협동로봇’ 활용…스마트팩토리 전초기지로 6000만원대 세단 ‘K9’…가성비·성능 따라올 車 없네 ‘2년 무급휴직’ 퇴짜 맞은 쌍용차…전기 SUV 조기 출시 ‘승부수LG에너지솔루션 ‘ESG 위원회’ 신설…“지속가능경영 강화”삼성전자, 업계 최고 성능 멀티칩 패키지 출시 △IT·바이오코인 상폐 ‘기습공지’ 날벼락…‘도미노 상폐’ 우려마이크로바이옴 ‘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제 ‘글로벌 와좌’ 노려 개발비·구매처 확보… SK바사 코로나 백신 개발 탄력‘구글 인앱결제 강제 방지법’ 시급한데…과방위 무기한 연기 △소비자생활‘無라벨’ 삼다수·백산수…왜 편의점엔 없나요 마켓컬리서 장보는 ‘5060’ 확 늘었다日 열도 끓이는 韓라면CJ제일제당, 유망 식품스타트업 투자 나선다 △경제 인문학 토크콘서트 위대한 생각무력으로 해결 못한 종교적 갈등…200년 십자군전쟁, 외교로 마침표 공격 대신 협정…예루살렘 코앞에 두고 군대 물린 ‘사자왕’△증권&마켓“카카오·네이버, 메타버스 장악하는 쪽이 최종 승자”백신 접종에 경제 회복 탄력…테이퍼링 우려도 안 통해동학개미 매수세 한달째 잠잠하네 △증권대우건설 매각戰에 PE 등판…“정상화로 밸류업+엑시트 자신”SRI채권 시장 폭발적 성장 3년 만에 상장액 92배 늘어‘만선의 꿈’ 모건스탠리, M&A 매각자문 ‘독주’증권신고서 제출 크래프톤, 중복청약 막차 탄다 △부동산거래절벽보다 ‘재초환’ 더 무서워…사업 지연 땐 ‘눈덩이 환수’주택매매 전국이 ‘불장’경기도 중저가 아파트 ‘9억 키 맞추기’“안전진단 신청 보류”…상계동 재건축 지연 우려 △엔터테인먼트전현무 ‘나혼산’ 컴백…이광수 ‘런닝맨’ 떠나 방탄소년단, ‘버터’로 美빌보드 핫100 3주 연속 1위 기염방송채널 ‘콘텐츠 사용료 인상’ 갈등 해법은…“글로벌 경쟁위해 체계적인 재산정 필요”△Book거리두기 없는 세상 ‘메타버스’…글로벌 빅테크 기업 지갑 열다천문학자의 딸이 통찰한 ‘가족과 삶’층간소음 해결의 단초, 아랫집에 있다 △오피니언 [목멱칼럼]저소득층 보호, 최저임금 인상만이 답은 아니다 [데스크의눈]경제효과보다 중요한 대체공휴일의 가치 [기자수첩]암호화폐거래소의 무책임한 상패 엄익훈 ‘발레하는 소녀’△피플“故정상영 명예회장 뜻”…융·복합 인재 키우는데 활용 구자열 무협 회장 “中企 선복 지원 확대해달라”손열음 “5번의 자가격리…‘산다는 것’ 생각했죠”효성그룹, 참전용사 후원우리은행, 고객소통 ‘우리 팬 리포터’ 2기 출범 공유킥보드 ‘라임’, 헬멧 기부 캠페인 신한카드, 메타버스 관련 공동 프로젝트 추진△사회공수처-검찰 초유의 ‘김학의 사건’ 중복수사…법조계 “터질게 터졌다”ESG 뜨자…몸값 치솟는 환경부 출신 고위직들 거짓말 논란에서 코드인사까지 ‘김명수 대법원장 비리백서’ 발간자가격리 기간 7~10일로 완화 검토서울시 조직개편안 통과…‘오세훈표 정책’ 탄력
2021.06.15 I 고준혁 기자
'구매처·개발비' 두둑히 확보한 SK바사 코로나19 백신, 리스크 '無'
  • '구매처·개발비' 두둑히 확보한 SK바사 코로나19 백신, 리스크 '無'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이 지원금과 수요처 확보로 개발위험을 최소화했다는 분석이다.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백신개발을 위한 실험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15일 식품의약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NBP2001‘ 1상, ’GBP510‘ 1· 2상 등 총 2종의 코로나19 백신 개발하고 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발중인 2종의 코로나백신 가운데 한 1종만 택해 글로벌 임상 3상에 나설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24일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로부터 GBP510 임상3상 비용을 목적으로 1억7340만 달러(1939억원)으로 지원받았다. 앞서 GBP510은 CEPI로부터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 ‘웨이브2’에 선정돼 3670만 달러(410억원)를 지원받은 바 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GBP510’이 최종개발 백신으로 유력하게 보고 있다.◇ 이미 확실한 백신 구매처 확보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백신은 다국적 제약사보다 늦은 출시에도 구매처가 어느정도 확정돼 있다는 진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백신 개발을 올 하반기 임상3상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최종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백신 개발 임상비용을 지원한 CEPI도 상당량을 주요 구매처가 될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개발에 성공한다면 CEPI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코백스(COVAX) 백신으로 상당부분 나가는 걸로 확정돼 있다”며 “사실상 구매처가 어느 정도 확정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CEPI 설립 목적이 제3세계, 저개발 국가에 코로나19 백신 지원할 목적이라고 부연했다. 업계에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가격을 10달러(1만1175원) 내외로 책정해 CEPI 지원목적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현재 다국적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 평균가격은 35달러(3만9112원)선이다.저개발 국가의 환경 측면에서도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백신이 잘 부합한다는 평가다. 한 백신 전문가는 “아프리카, 남미, 중동, 아시아 국가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에 필요한 콜드체인 구축이 힘들다”며 “현실적으로 이들 국가에 코로나백신을 제대로 공급하기 위해선 상온 보관이 가능한 항원합성 백신이 최적이다. 제3세계 국가를 중심으로 수요처가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출시 코로나백신 수요·공급 상황도 SK바이오사이언스 구매처 확보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 보고서를 통해 출시된 백신 공급계약이 72억 도즈 가운데 북미·유럽지역 계약이 40억 도즈에 달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북미·유럽 인구는 9억명으로 선진국 이외 국가를 중심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백신 구매처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란 진단이다. 올해 세계인구는 79억명이다.◇ 개발비용, 정부지원·펀딩으로 충당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NBP2001에 30억원, GBP510에 2억 1010만 달러(2369억원)의 개발비를 각각 정부, CEPI로부터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업계에선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5000억원 내외의 임상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지원금, 펀딩으로 코로나백신 개발비용 부담을 덜었다고 볼 수 있다”며 “이번에 지원받은 코로나19 백신 개발비는 성공·실패 여부와 상관없는 액수”라고 설명했다.정부로부터 백신개발비 추가지원도 기대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임상 3상 진행에 따른 위험 분산 및 기업비용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이상 지원 연구개발(R&D) 예산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아있는 정부 코로나 치료제·백신 지원금 예산은 1169억원이고 이중 백신 몫은 820억원이다. 정부는 그동안 국산 백신 개발사가 우수한 임상1·2상 데이터를 내면 임상3상 비용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GBP510은 지난해 비임상 시험에서 여러 개 항원이 모여 안정적으로 구조화된 수용체 결합체 단백질(RBD) 나노입자가 중화항체를 유도하고 바이러스 증식 차단하는 것이 확인됐다. GBP510의 수용체 결합 단백질이 핵심기술로 SK바이오사이언스 유전자 재조합 기술과 美워싱턴대학교 항원디자인연구소(IPD)의 ‘차제 결합 나노입자’ 기술이 바탕이 됐다.GBP510은 효능과 안전성을 CEPI에서도 인정해 임상비용을 지원했기 때문에 정부의 임상3상 지원 기준도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산 코로나백신 개발 비용부담이 더 줄어들 수 있단 얘기다.업계 관계자는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백신은 충분한 실탄을 확보했고 CEPI COVAX 계약을 위해선 임상데이터가 필요하다”며 “이 때문에 여타 국내백신과 달리 비교임상을 하지 않는 등 다른 노선을 걸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2021.06.15 I 김지완 기자
SK디스커버리·케미칼·바사, 나란히 `A+`로 한 단계 상향
  • [마켓인]SK디스커버리·케미칼·바사, 나란히 `A+`로 한 단계 상향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3일 SK디스커버리(006120), SK케미칼(28513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각각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상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서 해제하고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한신평은 이들 3사에 대해 분할 존속회사(SK디스커버리), 분할 신설회사(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호 연대보증을 제공하고 있고, 연대보증 주체인 각 사가 재무적으로 밀접해 경제적 통합실체 관점에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SK디스커버리그룹은 최창원 부회장→SK디스커버리→SK케미칼→SK바이오사이언스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3월말 기준 최창원 부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SK디스커버리 지분율은 47.5%다. SK디스커버리 재무지표김병준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SK디스커버리에 대해 “분할전 기발행된 회사채는 SK디스커버리,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호 연대보증이 되고 있다”며 “주력 자회사인 SK케미칼의 다각화된 사업구조와 이익창출력 개선세, 손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 IPO를 통해 개선된 재무안정성, SK가스의 최대주주로서의 위상과 SK가스 지분 기반의 재무융통성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SK디스커버리는 SK가스의 최대주주( 4월말 기준 72.2%)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SK가스 지분기반의 재무융통성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주력자회사인 SK케미칼 지분 33.5%를 가지고 있다. SK케미칼에 대해선 “화학 및 생명과학 부문으로 다각화된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주력 사업 실적 호조, 투자성과 가시화를 통해 이익 창출력도 제고됐다”고 등급상향 이유를 밝혔다. 이와함께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 IPO를 통해 재무안정성이 대폭 개선됐다는 평가다. SK케미칼은 2017년 12월 1일 SK디스커버리(옛 SK케미칼)의 사업부문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화학(수지, 정밀화학), 생명과학(제약, 백신)사업을 영위중이다. SK케미칼은 바이오에너지 사업 매각대금이 지난해 3800억원가량 유입됐고, 지난 3월 SK바이오사이언스 IPO로 연결실체에 1조5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121.1%에서 지난 3월말 56.9%로 대폭 개선됐다. SK케미칼은 3월말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68.43%를 보유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의 백신사업부문이 2018년 7월 1일자로 물적분할돼 설립됐다. 지난 3월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됐다. 김수민 한신평 연구원은 “SK디스커버리,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경제적 통합실체로 이익창출력이 제고됐다”며 “향후에도 PETG수지 판매량 증가, PPS 사업 적자 폭 축소, 신규제품 출시, 코로나19 백신 관련 CMO/CDMO 매출,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 유입 및 로열티 수입 확대 전망 등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이익 창출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으로 1조5000억원의 신주발행 및 구주매출 대금이 유입되면서 SK디스커버리, SK케미칼의 합산 순차입금(SK디스커버리(연결)+SK케미칼(연결)-SK가스(연결))은 2019년말 1조1000억원에서 2021년 3월말 7000억원으로 감소했고, 여기에 SK케미칼의 단기금융자산 1조8000억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무차입 상태라는 설명이다. 김병준 수석연구원은 “향후 투자자금 소요가 확대될 전망이나 개선된 영업현금창출력, SK바이오사이언스 IPO를 통해 확보한 대규모 보유 유동성 등을 통해 제반 자금 소요에 원활히 대응하면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M&A 등 보유 유동성 활용방안과 경제적 통합실체의 사업적, 재무적 영향에 대해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6.03 I 김재은 기자
안재용 SK바사 사장 “韓 글로벌 백신 허브, 매우 유효하다”
  • 안재용 SK바사 사장 “韓 글로벌 백신 허브, 매우 유효하다”
  • [이데일리 왕해나 기자] “한국이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라는 점은 매우 유효하다. 한국 생산업체들은 안전성, 품질은 물론 생산성까지 갖췄다. 글로벌 파마들은 아시아에 생산 거점을 가지고 싶어하는데 한국이 적격인 곳이다.”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사장은 27일 최종현학술원이 주최한 ‘백신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 웨비나에서 국내 업체들의 코로나19 백신 생산 역량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이 최종현학술원 주최 웨비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쳐)그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개발·생산의 특징에 대해 △국제기구 주도 △초기부터 개발지원 △업체들간 합종연횡을 들었다. 안 사장은 “(국제기구들은)백신 종류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잘할 수 있는 업체를 선별, 탑 다운으로 연구개발을 했기 때문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면서 “SK에도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가 먼저 연락와서 공장을 예약하고 노바백스와의 협력도 추진했다”고 말했다.안 사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전략이 투트랙이라고 설명했다. 자체 개발하는 백신 후보물질의 경우 ‘NBP2001’과 ‘GBP510’을 놓고 검토중이다. 그는 “임상 2상이 6월말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후보물질 가운데 가장 좋은 데이터가 나오는 1가지 후보물질로 3차 임상에 들어갈 계획”이라면서 “올해 7월에 3차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며 내년 이른 상반기에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자체 개발 백신의 종류를 합성항원 백신으로 선택한 데 대해서는 “mRNA 백신이 가장 빨리 나온 백신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합성항원 백신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SK가 해봤고 생산설비가 최적화돼있으며 유통의 편의성, 안전성, 효과가 있는 백신을 선택한 것”이라고 했다.위탁생산을 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과거 미국 빌앤멀린다게이츠재단 및 CEPI와 협력해 장티푸스 백신, 로타바이러스 백신 등을 개발한 이력이 이번 위탁생산까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그는 “위탁생산 계약은 단순 생산자이기 때문에 처분 권한이 제조사에 있지만, 라이센싱(기술이전)은 기술을 가져와 만든 후 우리가 파는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에 안정적인 백신 공급이 담보돼 있다”고 말했다.이날 웨비나에서는 제롬 킴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은 다른 전염병들과 달리 11개월만에 성공적인 백신을 만들었다”며 “집중적인 자금 지원과 개발사의 노력이 이어지면 단기간에 전염병 백신 개발이 가능하다는 선례를 남겼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다만 물량을 선진국이 과점하고 있어 공평한 백신공급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그는 “유니세프 등은 올해 전 세계에서 100~120억 도즈의 백신이 생산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100억 도즈를 선진국이 가지고 있다”면서 “집단 면역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 세계가 동시다발적으로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는 매커니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안광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국산 백신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안 교수는 “백신의 항체 지속기간이 10개월 미만이면 매년 발생하고, 24개월 미만이면 매 2년 발생한다고 본다”면서 “결국 다른나라가 백신을 대신 만들어줄 수 없고 백신개발이 완주해야 노하우가 축적돼 새 백신 개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이후의 또다른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백신 개발 관리 및 승인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면서 “감염병 전문 의료진이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바이러스 역학과 바이러스 기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 백신으로 각광받고 있는 RNA 기술에 대해 조명했다. 김 교수는 “우리가 mRNA 백신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RNA 치료제에 대한 안정성도 검증될 것 같다”면서 “그 다음에 RNA를 유전병, 대사질환 등에 사용하는 방법을 만들어 나가는게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다”고 봤다.
2021.05.27 I 왕해나 기자
코스피200지수 편입 오히려 역효과?…SK바사 하락
  • 코스피200지수 편입 오히려 역효과?…SK바사 하락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코스피200 정기변경이 주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신규편입 종목의 경우 교체 발표 이후 만기까지 시장 대비 평균 7.3% 상승해서다.하지만 첫날 성적표는 종목별로 엇갈렸다. 신규 편입된 5개 종목 중 2개 종목은 주가가 상승했지만, 나머지 3개 종목은 하락했다. 평균 상승률은 플러스였지만, 어떤 기업은 지수 편입으로 공매도 대상이 되며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200 정기변경을 통해 신규 편입된 효성첨단소재(298050)는 전 거래일보다 2.28% 오른 38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입설이 제기된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한전선(001440)도 전 거래일보다 8.99% 오른 1515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200 이틀 연속 상승세다.표=마켓포인트 제공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1.87%)와 동원산업(006040)(-0.50%), 효성티앤씨(298020)(-0.28%) 등 3개 종목은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특히 시총이 12조원에 이르는 대형주인 SK바사의 경우 지수 편입 이후 공매도 대상이 될 수 있단 우려에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틀 전까지만 해도 17만1500원을 터치하기도 했지만, 이틀 연속 하락세에 15만7500원으로 내려앉았다. 신규상장특례 요건을 충족할 경우 내달 2일 추가 편입될 것으로 전망된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도 이틀 연속 0.35%씩 내리며 14만2000원까지 빠졌다. 지난해 상반기 편입 종목 중에선 KG동부제철(016380)(50.4%)과 HMM(011200)(18.9%), 포스코케미칼(003670)(14.3%)이, 하반기 편입 종목 중에선 대웅(003090)(63.4%)과 신풍제약(019170)(48.2%)이 편입이 결정된 이후에도 큰 폭으로 상승한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주가 흐름의 배경으로는 공매도 가능성이 꼽힌다. 코스피200에 편입되며 공매도 가능 대상으로 포함됐고 이것이 투자심리 위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안지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에서 제외되면서 공매도 우려가 사라진 종목들의 경우 숏 커버 유입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코스피200지수에서 제외된 7개 종목 중 4개 종목은 상승세를 보였다. 2개 종목은 하락했고 1개 종목은 전날 종가를 유지했다. 삼양사(145990)(0.78%)와 빙그레(005180)(0.64%), 남선알미늄(008350)(0.55%), 태영건설(0.38%) 등은 상승 마감했다. SPC삼립(005610)(-0.80%)과 한일현대시멘트(006390)(-0.50%)는 하락을, 애경산업(018250) 주가 변동이 나타나지 않았다.다른 투자전문가는 지수편입 종목의 상승에 무게를 두는 경향을 보였다. 배한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두 차례 예외를 고려하더라도 과거 편입 종목들이 대체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한 점과 이번 편입 종목들의 업종구성이 편향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편입 종목 포트폴리오의 알파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05.26 I 이지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삼성·SK반도체 1등 DNA, 백신 허브 성장판 됐다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삼성·SK반도체 1등 DNA, 백신 허브 성장판 됐다-ETF시장 60조시대…‘액티즈’8종 날개 펼까-文,녹색외교 시험대…P4G 정상회의 주도-“AI산업 성장동력, 제조업과 달라…CEO부터 공부해야”△줌인&-30대 이준석 돌풍 현실화 가능성에…관록의 나경원·주호영 “투표는 당원이”-코인으로 병원수입 빼돌려 집사고 편법 증여…국세청, 신종 탈세 67명 적발△액티브ETF 선점 경쟁 본격화-8종 중 7종 상승마감 ‘성공적 데뷔’…‘30%만 재량운용’개선은 숙제-작년 첫 상장했던 액티브ETF 3종 수익률은 ‘합격점’-레버리지·인버스 ‘2배 수익’유혹…“장기투자에는 부적합”△부동산세제 개편 갑론을박-“과세기준 12억으로”vs “부자감세 안돼”…지역구 따라 갈린 종부세-무주택자 소득 기준·대상주택 가격선 상향도 검토-“임대주택 90%가 빌라·다세대…옥죈다고 시장 안정 안돼”△백신생산 날개 단 K바이오-SK바사 1분기에 작년 매출 절반…삼바 3공장 가동률 70%‘호실적 예고’-수익률 1위 펀드, CMO담고 진단키트 줄였다-대박 난 해외 바이오기업…흑자전환은 기본, 순이익률 60%△경제-규제강화·금리인상도 못막은 빚투·영끌…가계빚 1년새 154조 급증-공동 R&D·테스트베드…소·부·장 특화단지 맞춤 지원△금융-“건강나이로 보험가입”…의료데이터 활용 눈앞-반려동물·날씨·골프레저보험…‘만기 1년’미니보험시장 열린다-줄잇는 암호화폐 법안…컨트롤타워로 ‘금융위’지목-‘탄만큼 내는’캐롯 손보 퍼마일車보허므 가입자 20만명 돌파△산업&기업-경고등 켜진 韓태양광…하반기 반전 노린다-최태원 회장 ‘민간외교’빛났다-세계TV시장 휩쓴 삼성·LG…나란히 역대 최고 점유율-르노삼성, XM3 HEV수출앞두고 노사갈등·직고용 ‘이중고’-현대차,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출시△IT·과학-공용헬멧 개발없이…헬멧규제 풀리는 킥보드업계-과기부, 15개 기관서 ‘양자암호통신’시범사업-홈쇼핑 채널 번호·위치 지정?…과기부, 편성권 침해 논란-카카오, 공동 클라우드 진출 추진…네이버·KT아 한판 승부△중소기업·바이오-잇단 실패·백신에 밀려…코로나 치료제 개발 ‘존폐 기로’-렌털 가전 실적, 코로나 뚫고 ‘승승장구’-중소기업 57%“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소비자생활-녹차·홍차 물 506시간 발효…시간이 빚은 건강음료-비빔면 맞나는 스낵…‘팔도비빔칩’나왔다-‘단건 배달’쿠팡이츠에 배달의 민족 ‘도전장’-맥도날드 ‘The BTS세트’ 세계 49개국에 선보여△증권&마켓-SK바사 ‘코스피200’편입했지만…“공매도 표적 될 수도”-NH證 “옵티머스 펀드 일반투자자에 원금 100% 반환”-투자정책위 전문가 사퇴하자…他위원회 위원 불러 회의 강행한 국민연금△부동산-중도금 대출 ‘역차별’…실수요자보다 투자자 더 우대-1년째 무소식 ‘재건축 실거주 2년’ 없던 일 되나-‘2.7조원 폴란드 PKN올레핀 확장공사’…현대엔지니어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경제인문학 토크콘서트 위대한 생각-마우스 넘어 느끼는 五感인터넷…‘오래된 미래’서 ‘산업 대전환’주역△문화-‘시즌이 끝나도 드라마는 끝이 아니다’-작은 의심으로 산산조각난 가족관계…인간의 ‘연약한 믿음’보여줘-“학생이라는 편견 버려주세요…무대 위에선 같은 발레리나죠”△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알파고도 반쪽짜리…사람과 비슷한 지능 갖추려면 ‘보는 AI’가야”-“컴퓨터 공학과 정원 800명 돼도 모자라…교수·인프라도 태부족”△사회-한달 넘긴 손정민 사건…‘시민 의혹제기-경찰 해명’시소게임 반복 왜-‘6대 범죄’총장 승인제 추진에 “현행법에 반하는 위법한 조치”-김진욱‘이성윤 공소장’3호 사건으로…법조계 “與눈치 보나”-‘남혐’ 손가락 논란, SNS설전 넘어 고소까지-작년 ‘1조 적자’서울교통公 1000명 인력감축 추진
2021.05.25 I 신민준 기자
SK바사 등 코스피200 편입 성공…공매도 표적 되나(종합)
  • SK바사 등 코스피200 편입 성공…공매도 표적 되나(종합)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내달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등 5곳이 코스피200에 편입된다. 함께 입성이 전망된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신규상장특례 요건을 충족할 경우 내달 2일 추가 포함키로 했다.투자 전문가들은 지수 편입 종목의 경우 우호적 수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매도 표적이 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봤다.[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바이오 소재 기업 코스피 5곳·코스닥 16곳 포함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피200 7종목, 코스닥150 16종목, KRX300 33종목 등의 교체를 골자로 한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코스피의 경우 지난해 12월 정기변경 교체종목이 10곳이었다는 감안하면 3곳 줄어든 것이다. 편입종목은 5곳, 제외 종목은 7곳으로 차이가 나는 데에는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기존 201종목(엘엑스홀딩스 재상장 시 202종목)이 200종목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인적분할 신설회사 엘엑스홀딩스는 재상장 다음 매매거래일인 오는 28에 편입예정이다.편입 종목은 SK바사 외에 대한전선(001440), 효성첨단소재(298050), 동원산업(006040) 효성티앤씨(298020) 등 5개사다. 태영건설(009410)과 한일현대시멘트(006390), 남선알미늄(008350), SPC삼립(005610), 삼양사(145990), 빙그레(005180), 애경산업(018250) 등 7개 종목은 제외됐다. 이번에 편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경우 신규상장특례 요건을 충족할 경우 내달 2일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때 HDC(012630)는 제외된다. 코스닥150은 총 16곳이 교체됐다. 편입종목은 젬백스(082270), 테스나(131970), 심텍(222800), 파크시스템스(140860), 하나머티리얼즈(166090), 티에스이(131290), 에프에스티(036810), 박셀바이오(323990), 바이넥스(053030), 데브시스터즈(194480), 삼강엠앤티(100090), 유니슨(018000), 아이큐어(175250), 성우하이텍(015750), 아주IB투자(027360), 우리기술투자(041190) 등이다.제외 종목은 에스티큐브(052020), 케어젠(214370), 안트로젠(065660), 골프존(215000), 브이티지엠피(018290), 비츠로셀(082920), 사람인에이치알(143240), 신흥에스이씨(243840), 노바렉스(194700), 현대바이오랜드(052260), 클리오(237880), 네오팜(092730), 이지홀딩스(035810), 에이치엘사이언스(239610), 드림어스컴퍼니(060570), 한국기업평가(034950) 등이다.정기변경 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 200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1.3%다.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 15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52.6%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심의결과는 오는 6월11일부터 적용된다.◇ 편입효과냐 공매도 타깃이냐KRX 주가지수 변경은 1년 중 6월과 12월 두 차례 시행되는 이벤트다. 2020년에도 코스피200 편출입 종목들은 뚜렷한 인덱스 효과를 보인 바 있다. 하지만 투자 전문가들은 이번 지수 변경이 증시에 미칠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증시를 흔들만한 대형 종목이 없는데다, 긴 조정국면에 들어간 탓이다. 다만 종목 간 명암이 뚜렷하게 갈릴 것으로 전망했다.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들이 지수 구성종목이 바뀌면 빠진 종목은 팔고 들어간 종목은 사야하기 때문이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바이오와 소재라는 최근 주목받는 산업군이 편입되고 구(舊)경제라고 할 수 있는 제과, 시멘트 관련 산업은 제외됐다”며 “이미 시장에 이런 경향에 반영되고 있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편입된 종목의 경우 수급 개선 효과가 나타나겠지만, 제외되는 종목의 경우 일부 매물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비중을 줄이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일각에서는 지수편입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종목에 한해 공매도가 가능한 상황이라 지수편입은 공매도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노동길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지난해 3월 공매도 금지 이후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종목군에서 공통적으로 쇼트 커버링(공매도 잔고 청산)이 관찰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수 제외 종목군의 경우 패시브 자금 유출에 직면할 수 있으나 공매도 금지에 따른 공매도 잔고 청산을 이뤄진다면 상대수익률 상승 반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허재환 팀장은 “공매도 대상이 된다는 건 부정적일 순 있지만, 그렇다고 지수 자체를 무너뜨릴 요인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봤다. 이어 “특히 요즘 시장이 방향을 찾지 못하고 정체국면이 길어지고 있어 이런 이슈가 불편해질 수 있지만, 큰 영향을 줄 만한 요인은 아니다”며 “섹터 내에서 바이오 관련주 공매도로 SK바사의 매도 압력이 커진다면 다른 쪽으로 가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다. 급락 등의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05.25 I 이지현 기자
SK바사 코스피200 입성…SKIET 신규특례요건 충족시 추가(상보)
  • SK바사 코스피200 입성…SKIET 신규특례요건 충족시 추가(상보)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등 5곳이 코스피200에 편입된다. 함께 편입될 것으로 전망된 SKIET는 신규상장특례 요건을 충족할 경우 내달 2일 추가 포함하기로 했다.한국거래소는 지난 24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피200, 코스닥150 및 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정기변경 교체종목이 10곳이었다는 감안하면 크게 줄어든 것이다. 편입종목이 제외 종목보다 2곳 적은 데에는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기존 201종목(엘엑스홀딩스 재상장 시 202종목)에서 200종목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인적분할 신설회사 엘엑스홀딩스는 재상장 다음 매매거래일인 오는 28에 편입예정이다.편입 종목은 SK바사 외에 대한전선(001440), 효성첨단소재(298050), 동원산업(006040) 효성티앤씨(298020) 등이다. 태영건설(009410)과 한일현대시멘트(006390), 남선알미늄(008350), SPC삼립(005610), 삼양사(145990), 빙그레(005180), 애경산업(018250) 등 7개 종목은 제외됐다. 표=한국거래소 제공이번에 편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의 경우 신규상장특례 요건을 충족할 경우 내달 2일에 포함할 예정이다. 이때 HDC(012630)는 제외된다. 코스닥150 정기변경 결과 16곳이 교체됐다. 직전 정기변경(지난해12월) 교체종목수(17종목) 대비 1곳이 줄었다. 편입종목은 젬백스(082270), 테스나(131970), 심텍(222800), 파크시스템스(140860), 하나머티리얼즈(166090), 티에스이(131290), 에프에스티(036810), 박셀바이오(323990), 바이넥스(053030), 데브시스터즈(194480), 삼강엠앤티(100090), 유니슨(018000), 아이큐어(175250), 성우하이텍(015750), 아주IB투자(027360), 우리기술투자(041190) 등이다.제외 종목은 에스티큐브(052020), 케어젠(214370), 안트로젠(065660), 골프존(215000), 브이티지엠피(018290), 비츠로셀(082920), 사람인에이치알(143240), 신흥에스이씨(243840), 노바렉스(194700), 현대바이오랜드(052260), 클리오(237880), 네오팜(092730), 이지홀딩스(035810), 에이치엘사이언스(239610), 드림어스컴퍼니(060570), 한국기업평가(034950) 등이다.정기변경 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 200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1.3%다.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 15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52.6%가 될 전망이다. 표=한국거래소 제공KRX300은 30곳이 신규편입되고 33종목이 제외됐다. 편입종목은 효성첨단소재(298050), 솔브레인홀딩스(036830), 대한해운(005880), HMM(011200), 아시아나항공(020560), 한국단자(025540), 한전기술(052690), 제주항공(089590), 현대건설기계(267270), 진에어(272450), 세방전지(004490), 삼양홀딩스(000070), 하림지주(003380), 현대바이오(048410),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인트론바이오(048530), 녹십자랩셀(144510), 클래시스(214150),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박셀바이오(323990), SK바이오팜(326030), 메리츠금융지주(138040), 신성이엔지(011930), 한미반도체(042700), 젬백스(082270), 상아프론테크(089980), 테스나(131970), 파크시스템스(140860), 심텍(222800) 등이다.제외 종목은 SK가스(018670), 남선알미늄(008350), HDC(012630), 국일제지(078130), 경동나비엔(009450), NICE평가정보(030190), 현대홈쇼핑(057050), 쿠쿠홈시스(284740), 빙그레(005180), 네이처셀(007390), 풀무원(017810), 애경산업(018250), 매일유업(267980), JW중외제약(001060), 종근당홀딩스(001630), 코미팜(041960), 아미코젠(092040), 지트리비앤티(115450), 바디텍메드(206640), 파마리서치(214450), 휴온스(243070), 유안타증권(003470), NICE(034310), 디피씨(026890), KG이니시스(035600), 유비쿼스홀딩스(078070), 서울바이오시스(092190), 톱텍(108230), 알서포트(131370), 제이앤티씨(204270), NHN(181710), 이노션(214320), 에코마케팅(230360) 등이다.거래소 관계자는 “정기변경 후 KRX 3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이 83.6%”라며 “전체 주식시장을 적절히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심의결과는 오는 6월11일부터 적용된다.표=한국거래소 제공
2021.05.25 I 이지현 기자
지난달 회사채 24.6조원 발행…일반 회사채 중심 증가
  • 지난달 회사채 24.6조원 발행…일반 회사채 중심 증가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지난달 기업들이 2020년 사업보고서 제출 이후 일반 회사채를 중심으로 공모 발행을 본격화하며 회사채 발행 규모가 크게 늘었다. 지난달 기업의 회사채 발행 규모는 24조6000억원을 넘어 전월 대비 34.2%(6조2899억원) 증가했다. 자료=금융감독원◇ 4월중 회사채 발행 전월대비 34.2% 증가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 주식·회사채 발행 규모는 24조9113억원으로 전월 대비 4927억원(2%) 증가했다. 이중 지난달 회사채 발행규모는 총 24조6609억원으로 전월(18조3710억원) 대비 6조2899억원(34.2%) 늘었다. 회사채 발행은 월별 기준 1년 내 최대 규모로 확대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3월에 작년 실적을 발효한 이후 기업들이 4월 통상적으로 회사채 발행을 확대한다”면서 “작년엔 코로나19 여파로 회사채 발행이 주춤했던 기업들이 올해는 불확실성 해소에 따라 회사채 발행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회사채 선발행 수요도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덧붙였다. △신한은행(055550)(1조3000억원) △SK하이닉스(000660)(1조1800억원) △우리은행(1조1800억원) △이마트(139480)(6000억원) △KB증권(5000억원) △SK에너지(5000억원)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5000억원) △롯데카드(4900억원) △국민은행(105560)(4700억원) △신한캐피탈(4500억원) 등이다.일반회사채는 74건, 8조8680억원으로 전월(37건, 3조6420억원) 대비 5조2260억원(143.5%)이 증가했다. 채무상환 목적의 중·장기채 위주의 발행이 지속되고 있다. 4월 들어 운영자금 비중이 줄고 차환자금이 확대됐다. 금융채는 201건, 14조2615억원으로 전월(206건, 13조590억원) 대비 1조2025억원(9.2%) 증가했다. 금융지주채가 10건으로 1조4100억원을 조달했고, 은행채 3조6500억원(12건)·기타금융채 9조2015억원(179건)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사는 금융채 발행을 축소한 반면, 증권사는 대폭 확대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조5314억원으로 전월보다 1386억원(8.3%) 감소했다.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의 발행 실적은 7404억원(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기준 회사채 잔액은 598조7073억원으로 전월 대비 7조7309억원(1.3%)이 증가했다. 일반 회사채의 순발행 기조는 지속되고 있다.◇ 주식발행 주춤…SK바사 IPO등 전월 기저효과 탓4월 주식 발행은 총 7건, 2504억원으로 전월(16건, 6조476억원) 대비 5조7972억원(95.9%) 급감했다. 주식 발행규모 급감은 지난 3월 대규모 기업공개(IPO)로 자금을 조달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등과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 대한항공(003490) 등에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줬다. 지난 4월 IPO는 4건으로 1013억원을 조달했다. 전월(11건, 1조2343억원) 대비 7건, 1조1330억원 줄었다. 4건 모두 코스닥 시장 상장으로, 이삭엔지니어링(351330), 해성티피씨(059270), 쿠콘(294570), 유진기업인수목적6호였다. 유상증자는 3건, 1491억원으로 전월(5건, 4조8133억원) 대비 2건, 4조6642억원(96.9%) 감소했다. 코스피 상장법인 1건(한국내화(010040))과 코스닥 1건(다원시스(068240)), 비상장법인 1건(에이에이아이헬스케어)이다.자료=금융감독원4월 기업어음(CP) 및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31조3010억원으로 전월보다 15조8591억원(13.7%) 늘었다. CP와 단기사채 모두 일반CP와 일반단기사채 중심으로 증가했다. 전체 CP 발행실적을 보면 총 31조7400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7065억원(17.4%) 증가했다. 일반기업이나 금융사 등이 발행하는 일반CP는 15조3892억원, 기타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은 14조5721억원으로 전월보다 각각 30.1%, 12.7% 증가했다. 반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을 기초로 발행하는 PF ABCP는 1조7786억원으로 전월 보다 22.1% 줄었다. CP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203조8430억원으로 전월 보다 2.6%(5조1606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단기사채는 전월보다 11조1526억원(12.6%) 증가한 99조5610억원이 발행됐다. 단기사채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56조9984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5903억원(2.9%) 증가했다.
2021.05.25 I 김소연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한반도 운전자론에 더이상 빠지면 안돼"
  •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다음은 2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한반도 운전자론에 더이상 빠지면 안돼”- 모더나 위탁생산 단계적 확대, 백신 원액까지 국내생산한다- ‘다이너마이트’ 폭죽 BTS, 빌보드 4관왕- 주택시장 稅폭탄 초비상 “명의이전 먼저, 잔금은 나중”- 대체투자 새 유망주 ‘亞유니콘’ 살펴봅니다△줌인&- “‘라떼’ 타령 말고 청년 말 좀 들어라” 기성세대에 일침 날린 ‘잠룡’ 김동연- [사설]세종시 특공비리, 범정부 조사 시급하다- [사설]지주회사 유력한 LH, ‘무늬만 혁신’ 안돼△부동산세 폭탄 D-7- 매도 못한 다주택자, ‘증여’ 서둘러야...1주택자는 ‘부부 공동명의’ 유리- 급매물 이미 소화...6월1일 기점 ‘V자 반등’ 우려- 1주택자 稅부담 완화하나...與, 27일 부동산정책 의총△재미 석학이 본 한·미 정상회담- 文대통령 ‘이벤트’ 욕심 버리고…한·미 대북정책 ‘완전한 조율’ 나서야- “반도체와 배터리가 사실상 정상회담을 이끌었다”△한·미 정상회담 과제는- 침묵 깬 中 “대만 문제 갖고 언행 신중해야”…靑 “방미관련 中과 소통”- 文대통령, 내일 5당대표 靑 초청...방미 성과 설명- 美 국무 “외교적 관여 준비돼 있어...공은 북한 코트”△비트코인값 한달새 반토막- “4년 전처럼 중국發 폭락 재현될 것” vs “기관 참여로 위상 강화, 예전과 달라”- ‘디지털 금’ 비트코인 주저앉자...진짜 금값 뛴다- 에이티넘인베스트·우리기술투자...암호화폐 관련株도 휘청△정치- 나경원 “스포츠카보다 화물트럭 필요”...이준석 “난 깨끗한 전기차”- ‘빅3’ 말고 우리도 있다...박용진 이어 대선 링 오르는 이광재·추미애- 국힘, 무주택자 LTV·DTI 우대비율 20%p로 상향 조정- [방위산업, 바잉 파워 키우자(1)] ‘절충교역’ 완화로 방산정책 역행...K방산 키울 제도적 보완 급선무- 강창일 대사, 부임 넉달 만에 일왕에 신임장 정본 제출△경제- “코로나 피해 지속…확장재정 필요” “경기회복세...지출 구조조정 모색”- AI 잠잠해지니 과수화상병 고개...사과·배값 더 오르나-한은, 8월부터 디지털화폐 모의실험...네이버·카카오·LG CNS ‘입찰경쟁’△금융- 저축銀 열 중 여섯곳, 금리 年20% 초과 대출 중단- 금감원, 펀드·보험 정보 수시체크 “대규모 손실, 불완전 판매 막는다”- 보험업계 관행 ‘셀프 손해사정’에 칼 빼든 금융위- 국민銀 온라인 취업박람회에 기업 600여곳 참여△산업&기업- SK·LG 질주에 포스코·해외기업 가세...후끈 달아오르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99.99% 항균 스크린·영수증 프린팅 도어시스템·아래 향한 QR코드 센서...“삼성 키오스크에 배려 담았죠”- 손경식 “최저임금 인상보다 근로장려세 확대”- “LCC 자본잠식...고용유지지원금 연장해달라”- 현대차 아산공장·기아 美조지아 공장 가동 중단△산업·바이오- 삼바, 매출 수천억 증가...mRNA 기술 확보 기회- SK바사, 코로나 백신 개발 ‘2000억’ 추가 유치- “배달앱 ‘띵동’에 올인”...윤문진 대표, 씽씽 지분 정리- 메타버스 안에서 세계 여행...3년 뒤 1억명 이용할 것△소비자생활- “특별한 공간 특별한 음식”...체험장소 늘리는 식품업체- ‘조선 팰리스 럭셔리’ 오늘 강남에 문 연다- 한한령 해제 분위기에...K뷰티 IPO 급물살-집중이냐 확장이냐...개명 기업들 ‘엇갈린 전략’△식품박물관 시즌4 (20)BBQ- 건강하고 맛있는 ‘황금 올리브 치킨’...전 국민 입맛 사로잡다- 자사 앱·배달 전문매장, ‘배달시대’ 승부수 통해△건강- 풍부한 임상 경험, 최적의 협진 체계로 ‘3대 부인암’ 치료 선고- 노년층서 흔한 어지럼증...방치 땐 2차사고 우려- 중증 회전근개 파열, 동종이식물보강술로 재발 줄여△증권&마켓- 美 테이퍼링 가시화...금리 상승 견디는 실적株 주목- 한·미 원전 협력에 한전·두산重 ‘환호’-‘기후변화 중점’ 내세운 국민연금...‘문제기업’ 배제할까△증권- 兆원대 ‘M&A 트리오’…원매자들 막판 ‘합종연횡’ 택했다- 외인 엔터株 사랑 왜?- [현장에서]암호화폐, 세금 있는 곳에 투자자 보호도 있어야-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 제재, 6개월 지나도록 ‘감감’△문화- ‘5년 연속·첫 4관왕’ 신기록 행진...BTS “‘다이너마이트’ 목표 이뤘다”- [우리말, 생활 속으로] ‘팹리스 생태계’가 무슨 말이죠?- “경쾌하고 매혹적”...BTS ‘버터’ 전세계 아미 녹였다△스포츠- 미켈슨 “우승 믿었지만...막상 하니 실감 안나”- 김세영, 공동 7위로 시즌 3번째 ‘톱10’- 류현진, 최지만 상대 2루타-삼진 ‘장군멍군’- 한계규정 48인치에 딱 0.1인치 짧게...47.9인치 롱드라이버로 ‘펄펄’△피플- ‘베트남판 야놀자’ 현지화 성공해 年500%씩 성장해요- “펜트하우스 中서 인기 엄청나...한중 문화교류 기여하고파”- UNIST, 자석 하나로 혈장 분리해 내는 기술 개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BPW 골드 어워드 수상- 포니정재단, 고려대에 18억 기부...“한국학 연구 지원”- SK이노베이션, 설비협력사 구성원에 상해보험 가입 지원△오피니언- [목멱칼럼] 文대통령의 해외순방과 지지율의 함수관계- [생생확대경] ESG 선진국 도약, 절호의 기회 잡자- [기자수첩] 문체부-출판계, 출판전산망 갈등 소통 나서야- [e갤러리] 박승훈, ‘텍스투스 302 레든 홀’△전국- 발행 때마다 완판 ‘서울사랑상품권’...4000억원 규모 또 풀린다- “공공기관 유치에 사활...군사 규제 ‘70년 소외’ 극복할 것”- 운행중단 파국 면한 서울 마을버스, 지원 규모 놓고 줄다리기 지속될듯△사회- 오픈마켓 가전, 현금 보냈더니 먹튀...“10% 싸게 사려다 100만원 날렸네”- 5인금지 해제, 공연 자유롭게…‘백신 인센티브’ 논의 급물살- 檢, 월성원전·이용구 기소 가닥에...‘정치적 중립성’ 부담 던 김오수- P4G 녹색미래주간...정의선 현대차 회장 ‘탄소중립’ 선언- “코로나 장기화로 아동 신체·언어발달 지연”
2021.05.24 I 최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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