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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8, 美 심장부서 `노트7 사태` 명예회복 나선다

갤S8, 美 심장부서 `노트7 사태` 명예회복 나선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홀에서 ‘갤럭시S8(오른쪽)’과 ‘갤럭시S8 플러스’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질 ‘갤럭시S8’이 드디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미국 현지시간 29일 11시(한국시간 30일 자정)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홀에서 ‘갤럭시S8 언팩’ 행사를 개최했다. 같은 시간 영국 런던 히어이스트에서도 제품을 공개했다. 갤럭시S8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작년 하반기에 출시된 ‘갤럭시노트7’는 배터리 발화 사태로 2차례 리콜을 거쳐 단종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해 2월 말 공개한 ‘갤럭시S7’ 이후 1년 1개월 만에 신제품을 공개하는 셈이다. 갤럭시S8은 단순히 2017년 신제품이 아니다. 노트7 사태로 실추된 삼성전자의 명예가 걸린 제품이다. 특히 노트7 사태에 유독 비판적인 입장이었던 세계 2위 규모 북미 시장에서 삼성 브랜드를 재정립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갤럭시S 시리즈는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을 통해 공개됐으나 이례적으로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연 것도 미국 시장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9%로 전분기보다 5%포인트나 하락하며 2위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애플은 시장점유율 39%로 1위를 수성했다.때맞춰 애플은 최근 ‘아이폰7’ 레드 버전을 출시하며 갤럭시S8을 견제하고 있다. 미국시장 3위 LG ‘G6’도 4월초 북미 출시를 앞두고 있다.신제품은 5.8인치 ‘갤럭시S8’, 6.2인치 ‘갤럭시S8 플러스’ 두 종류다. 베젤을 최소화한 듀얼 엣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고, 새로운 지능형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홍채, 지문에 이어 안면 인식까지 생체인증 기술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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