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 상공에 뜬 헬리콥터, 그리고 밧줄을 입에 물고 내려온 여성

  • 등록 2017-06-16 오전 9:25:18

    수정 2017-06-16 오전 9:25:18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5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타이로주 나아가라 폭포 상공에서 곡예사 닉 왈렌다의 부인 에렌디라가 헬리콥터에 연결된 밧줄에 매달려 공중 곡예를 펼쳤다.

에렌디라는 5년 전 남편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외줄타기를 선보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상공에서 밧줄을 입에 물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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