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애스턴 마틴 '올-뉴 밴티지', 강력한 성능

  • 등록 2017-11-22 오전 9:23:20

    수정 2017-11-22 오전 9:23:20

애스턴 마틴 ‘올-뉴 밴티지’ (사진=애스턴 마틴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애스턴 마틴이 21일(이하 현지시간) ‘올-뉴 밴티지’를 공개했다.

마치 영화 ‘007 스펙터’에 등장했던 콘셉트카 ‘DB10’을 떠올리게 하는 ‘올-뉴 밴티지’는 애스턴 마틴이 DB11에 이어 메르세데스 AMG와 기술적인 협약을 맺어 탄생하게 됐다.

파워트레인은 DB11의 V8 모델과 같은 엔진을 탑재했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9.9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속도는 314km/h에 달하며, 4초 후반대를 기록했던 0-100km/h 가속은 3.6초로 대폭 단축됐다. 여기에 ZF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신형 벤티지의 판매 가격은 12만 900파운드(한화 약 1억 7470만원)부터 시작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