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BMW '뉴 C 에볼루션', 역동적인 주행성능

  • 등록 2018-06-10 오전 1:06:00

    수정 2018-06-10 오전 1:06:00

‘뉴 C 에볼루션’ (사진=BMW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BMW코리아가 지난 7일 열린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뉴 C 에볼루션’을 선보였다.

‘뉴 C 에볼루션’은 배기가스 제로의 이점에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더해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전기 맥시스쿠터다.

BMW i3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94Ah 용량의 새로운 배터리가 장착돼 최대 160km까지 주행 거리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정격 출력은 19kW(26마력), 최고출력은 35kW(48마력)이며 최대토크는 7.35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129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되며 정지상태에서 5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8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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