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C ‘2018 유콘 데날리 얼티밋 블랙 에디션’ (사진=GMC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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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GMC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LA 오토쇼’에서 ‘2018 유콘 데날리 얼티밋 블랙 에디션’을 선보였다.
‘유콘 데날리 얼티밋 블랙 에디션’은 5179mm의 전장을 가진 풀사이즈 SUV 모델이다.
신차는 대형 크롬 프론트 그릴로 스타일 변경화 함께 트림이 강화됐다. 6.2리터 V8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426마력과 최대토크 46.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새롭게 탑재된 10단 변속기는 전체 기어비를 넓혀 정 주행 시 연비를 높인다.
신차의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약 7만 달러(한화 약 7600만원)선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