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강성 귀족노조 횡포 막고 코스피 3000 달성”

  • 등록 2017-04-28 오전 12:00:10

    수정 2017-04-28 오전 12:00:10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홍준표 한국당 대선후보는 27일 코스피 지수가 2200 포인트를 돌파한 것과 관련, “기업에게는 자유, 서민에게는 기회를 주겠다는 홍준표의 약진에 따른 것이라고 어느 종편에서 분석, 보도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홍준표가 되면 임기중 최소한 코스피 3000은 달성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안보불안으로 야기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없애고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면 코스피 3000은 수월하게 넘어간다”며 “강성귀족노조의 횡포를 막는 홍준표를 찍어야 대한민국의 경제가 산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조선닷컴 대선 보도 중 이슈가 된 사안에 대해 팩트체크를 보면 문재인 후보는 사실이 16퍼센트에 불과하고 사실아님이 58퍼센트였다. 안철수 후보는 사실이 50퍼센트이고 사실 아님이 25퍼센트였다. 저는 사실이 57퍼센트이고 일부만 사실이 42퍼센트이며 사실아님은 하나도 없었다”며 “거짓말 대장은 문재인 후보이고 두번째가 안철수 후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지도자의 거짓말은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국민을 불행하게 합다”며 “거짓없는 홍준표만이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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