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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년째 마세라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차승원이 깜짝 등장해 르반떼를 소개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의 김광철 대표이사는 “지난 한세기 동안 레이싱 트랙에서의 화려한 업적과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브랜드로서 빛나는 역사를 만들어온 마세라티가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르반떼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날이라 뜻깊다”며 르반떼는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가졌는데 아름다우면서도 활기가 넘치는 부산과도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르반떼는 V6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두 가지 가솔린 모델과 V6 터보 엔진을 탑재한 디젤 모델 등 모두 3개의 라인으로 출시된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최상위 트림인 ‘르반떼 S’다.
한편 마세라티는 이번 모터쇼에서 르반떼를 비롯해 콰트로포르테 GTS, 콰트로포르테 디젤, 기블리 S Q4, 기블리 디젤,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등 모두 7종의 모델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