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장관이 의장이 맡게되면서 향후 새정추가 조직정비를 가다듬고 구체적인 신당 창당을 위한 행보에 더욱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장관은 안 의원 측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전에 신당을 창당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3월까지는 창당작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안 의원 측은 당장 오는 7일 지방선거 개혁방안에 대한 새정추의 입장을 발표한다. 오는 8일에는 대구지역을 방문해 신당설명회를 연 후,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