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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는 지난해 11월까지 13개월 연속 상승했다. 12월엔 보합세를 보이는듯 했지만 1월부터 또 다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유가 상승분을 반영해 제조업체들이 공산품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되면서 석탄·석유, 화학제품 물가 지수는 9년여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손진식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 팀장 지난 2월 생산자물가 설명 당시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상승 영향으로 공산품을 중심으로 생산자물가가 많이 올랐다”며 “특히 공산품과 서비스 물가가 오름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주간 보도계획
12:00 2022년 3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12:00 시각장애인용「한국은행권 액면 식별 도우미」앱 출시
△21일(목)
06:00 2022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
△22일(금)
12:00 2021년 결제통화별 수출입(확정)
△24일(일)
12:00 해외경제포커스 논고: 최근 해외경제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