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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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서 패션 브랜드 ‘랄프 앤 루쏘’의 2016-2017 F/W 오트쿠뛰르 콜렉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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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위크는 뉴욕, 런던,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와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로 불린다. 1973년부터 시작된 파리 패션위크는 예술적인 면을 강조한 행사라는 평을 들어왔다. 가장 큰 볼거리는 오트쿠튀르 쇼다. 오트쿠튀르는 패션쇼를 감상한 뒤 직접 디자이너의 아틀리에로 가서 치수를 잰 뒤 나만을 위한 옷을 제작하는 방식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