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야구선수 약혼자라는 이유로`..美해병대 훈련 중인 슈퍼모델

  • 등록 2017-08-27 오전 1:58:54

    수정 2017-08-27 오전 1:58:54

사진=AP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해병대 기념 주간을 맞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훈련장을 방문한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해병대원들과 훈련을 받고 있다.

업튼은 미국프로야구(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투수 저스틴 벌렌더의 약혼자로서 다른 선수들의 아내들과 함께 이번 훈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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