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29회 1등 42억 당첨자 4명 중 2명 부산서 나와

  • 등록 2016-11-20 오전 12:02:33

    수정 2016-11-20 오전 12:02:33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2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4명으로, 41억9825만원씩 받는다고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11, 17, 21, 26, 36, 45’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5명으로 799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75명으로 14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956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0만4682명이다.

제729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1등 당첨자 4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셀프카메라-자동, 부산 연제구 연산동 로또하는날-자동, 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로또-자동,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씨유월영마을점-수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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