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조합원 흉기로 협박한 한국노총 조합원 긴급체포

  • 등록 2022-12-14 오전 5:36:00

    수정 2022-12-14 오전 5:36:00

[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비조합원을 흉기로 협박한 한국노총 조합원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충주경찰서는 지난 13일 한국노총 조합원 A씨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강원본부 조합원으로 알려진 A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충주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비조합원 B씨에게 파업에 동참하라며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공사 현장에서 조합원 고용을 촉구하는 한국노총 집회에 참석 중이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