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우 "사진 속 男 9할과 했다", 이렇게 많은 줄은..

  • 등록 2015-12-18 오전 3:15:46

    수정 2015-12-18 오후 1:25:46

[이데일리 e뉴스팀] 일본의 인기 성인물(AV) 여배우가 송년회 사진에 남긴 코멘트를 두고 파문이 일었다.

유명 AV여배우 하스미 쿠레아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유우 오오시마죠 씨의 트위터에 올라온 AV배우 송년회 사진이 재밌어서 보관했다”면서 “사진의 9할과 성행위를 했다”는 글과 해당 사진을 리트윗했다.

하스미의 리트윗 사진 속에는 일본에서 AV 배우로 활동 중인 수십여명의 남자 배우들이 단체로 모여 찍은 장면이 담겨있다.

현재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AV 남자 배우들은 일제히 상의를 탈의한 채 활짝 웃고 있는데 이들 가운데 90%와 성행위를 해봤다는 폭로여서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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