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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씨는 강렬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차량을 모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포드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익스플로러’입니다.
허성태 씨는 한 방송에선 “경차를 타고 다녔는데 버스에 무시당해서 차를 바꿨다”고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
포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인 익스플로러는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후 전 세계적으로 약 800만 대가 판매된 글로벌 모델입니다.
현재 국내에선 리미티드와 플래티넘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1열 뒤는 2486L, 2열 뒤는 1356L, 3열 뒤는 515L로 활용할 수 있는 적재공간도 넉넉하다는 평입니다.
플래티넘 트림은 익스플로러의 프리미엄 모델입니다. 리미티드보다 파워트레인, 재질, 편의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입니다. 플래티넘은 3.0L 에코부스트(Ecoboost®)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4kg.m·3500rpm의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상시 4륜구동 시스템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다고 하네요.
차량 내부에 12개의 뱅앤올룹슨 (Bang & Olufsen) 스피커를 탑재해 높은 품질의 청취 경험도 제공합니다.
리미티드 가격은 6020만~6920만원, 플래티넘 가격은 7160만원입니다.(개별소비세 인하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