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가수와 스포츠 스타의 커플이 탄생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수 이미주와 축구 선수 송범근이 그 주인공이다.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템을 한 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이목을 끌었다.
| 이미주와 송범근의 일상 데이트 모습. (사진=이미주, 송범근 인스타그램) |
|
|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사진=까르띠에 홈페이지) |
|
사진에는 요코하마 번화가에 방문한 두사람이 각각담겼다. 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같은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함께 데이트를 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두 사람의 오른쪽 중지에는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가 자리잡고 있다.
두 사람의 커필링은 까르띠에 브랜드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화이트 골드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까르띠에 컬렉션으로 유니크한 로듐 도금 화이트 골드 셋팅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아이템이다. 가격은 약 366만원 수준이다.
이미주의 평소 사복 패션은 편안한 스트리트 캐주얼 패션을 보여준다. 이에 무신사는 간판브랜드가 총출동한 봄 아우터 캠패인인 ‘24 스프링 브랜드 빌보드>에 모델로 채용하기도 했다.
|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
|
이미주가 착장한 아우터는 트릴리온 워셔블 아란 케이블 후드 집업 니트다. 널널한 후드로 여유로운 실루엣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과 베이직한 캐주얼 무드를 표현한 상품이다.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단품이나 이너로 매칭할 수 있다.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하의는 크랭크 캉캉 프릴 미니 스커트 블랙이다. 가격은 78000원이다.
|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
|
또 다른 착장 사진에는 편안한 청자켓과 후드를 매치했다. 제품은 1933스튜디오의 스몰 로고 빈티지 워싱 데님 자켓 라이트블루다. 소재는 면 100%로 이뤄졌으며 소매 라인에 스몰 로고 자수포인트가 그려져 있고 2WAY 지퍼로 실용적이고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정면엔 플랫 포켓과히든 스냅 구성으로 실용적이고 깔끔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워싱 처리로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