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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질식 경위는 섣불리 단정 짓기 어려워 조금 더 판단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인 40대 남성 B씨를 추적해 15일 오후 10시 24분께 구로구의 한 만화방에서 긴급체포했다.
B씨는 무직으로 살인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A씨와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알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은 국과수에서 최종 부검 감정서가 나와야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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