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이스라엘은 19일(현지시간) 이란 영토 내부에서 폭발이 확인된 것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할 말이 없다”며 공격 확인 요청을 거부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 14일 이스라엘 아슈켈론에서 바라본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한 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사진=로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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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이날 오전 이란 영토에서 공습을 실시했다고 미국 관리가 CNN은 전했다. 이 관계자는 “목표는 핵이 아니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에 대해 사전 통보를 받았지만 “승인하지 않았다”고 미국 고위 관리가 말했다고 CNN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