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은 25일 경기 용인시 삼성인력개발원 창조관에서 열린 고(故) 이건희 회장의 흉상 제막식에서 “이건희 회장이 우리를 떠난 지 벌써 1년이 됐다”며 “고인에게 삼성은 삶 그 자체였고, 한계에 굴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으로 가능성을 키워 오늘의 삼성을 일구셨다”고 추모했다. 이어 “이제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삼성을 만들기 위해 이웃과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