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애 낳는 기계가 아니다"

  • 등록 2017-01-06 오후 9:44:15

    수정 2017-01-06 오후 9:44:15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 시위를 벌여온 여성들의 모임 BWAVE(Black wave) 회원들은 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여성을 출산의 도구로 취급하는 정부의 행태를 비판하는 가임거부 시위를 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지역별 ‘가임기 여성 숫자’를 기록한 ‘대한민국 출산지도’를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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