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99회 1등 8명 `20억`, 배출점은 어디?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699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8명으로, 19억9541만1375원씩 받는다고 밝혔다.

1등 당첨번호는 6개 ‘4, 5, 8, 16, 21, 29’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당첨번호는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0명으로 5321만970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99명으로 147만8905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50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1만397명이다.

1등 배출점은 서울 강남구 로또사랑점, 서울 서초구 교통카드충전, 부산 북구 구포라인점, 인천 남동구 풍인식품, 인천 부평구 복권전문점, 경기 용인시 처인구 정우, 경기 하남시 건강마트, 충남 천안시 천하명당 등 8곳이다.

8명의 로또 구입방식은 자동 6명, 반자동 1명, 수동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