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파도서 사람 하반신 발견…"DNA 검사로 신원파악"

  • 등록 2022-08-20 오후 4:14:54

    수정 2022-08-20 오후 4:14:54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제주 가파도 갯바위에서 사람의 신체 일부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에서 갯바위에서 신체 일부분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주민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인근 순찰팀을 투입해 현장 확인 결과, 사람의 하반신으로 추정되는 신체 일부를 발견해 수습했다. 해경은 이후 주변을 탐색했지만, 추가로 발견된 부분은 없다.

해당 신체는 이미 부패가 진행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DNA 검사 등을 통해 시신의 신원 확인을 할 계획이다.

가파도(사진=제주관광정보센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줄 길게 선 김호중 공연장
  • 칸의 여신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