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모임 누구보다 빛나고 싶다면? '프라이머가 필수'

  • 등록 2016-11-23 오전 12:00:00

    수정 2016-11-23 오전 12:00:00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건조한 날씨와 실내 히터로 공들인 메이크업도 쉽게 무너지고 금새 칙칙해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이런 시기 메이크업의 핵심은 밀착력과 피부톤을 환하게 정리해주는 것이다. 특히, 유수분밸런스가 깨진 피부 바탕에 베이스 메이크업을 덧입히게 되면 허옇게 떠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하므로 밀착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이 피부결에 잘 피팅될 수 있도록 촉촉한 바탕을 만들어 주고 고운 입자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려면 프라이머 단계를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는 메이크업 첫 단계에 프라이머를 사용하고 안 하고가 메이크업 유지력의 성패를 가른다고 말할 정도.

프라이머가 중요한 이유는 주름, 모공 등 요철을 정리해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고 울긋불긋하고 불규칙한 피부톤을 보정해 색조 메이크업이 더욱 깨끗하게 발색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요한 연말 모임에서 메이크업 고민을 한다면 즉각적으로 피부 광채를 더해주는 프라이머가 가장 효과적이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캐시캣’이 출시한 캐시캣 코드 스포트라이트 프라이머(G.루미에르 프라이머)는 피부 본연의 광채는 살려주고, 피부에는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받은 듯 자연스러운 윤광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최근 헬스&뷰티 스토어를 찾는 여성들 사이에서 가성비와 기능성 모두를 겸비한 인기 프라이머로 입소문이 퍼지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배우 공승연이 사용하는 프라이머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소 자연스럽고 건강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프라이머를 사용하고 안하고는 천지차이라며, 페이보릿 아이템으로 캐시캣 코드 스포트라이프 프라이머를 꼽았다고.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스포트라이트 프라이머를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메이크업 밀착력이 높아지고 피부 본연의 은은한 광채고 표현돼 환절기에도 24시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한편, 스포트라이트 프라이머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캐시캣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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