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기 메이크업의 핵심은 밀착력과 피부톤을 환하게 정리해주는 것이다. 특히, 유수분밸런스가 깨진 피부 바탕에 베이스 메이크업을 덧입히게 되면 허옇게 떠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하므로 밀착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이 피부결에 잘 피팅될 수 있도록 촉촉한 바탕을 만들어 주고 고운 입자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려면 프라이머 단계를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는 메이크업 첫 단계에 프라이머를 사용하고 안 하고가 메이크업 유지력의 성패를 가른다고 말할 정도.
프라이머가 중요한 이유는 주름, 모공 등 요철을 정리해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고 울긋불긋하고 불규칙한 피부톤을 보정해 색조 메이크업이 더욱 깨끗하게 발색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캐시캣’이 출시한 캐시캣 코드 스포트라이트 프라이머(G.루미에르 프라이머)는 피부 본연의 광채는 살려주고, 피부에는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받은 듯 자연스러운 윤광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최근 헬스&뷰티 스토어를 찾는 여성들 사이에서 가성비와 기능성 모두를 겸비한 인기 프라이머로 입소문이 퍼지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스포트라이트 프라이머를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메이크업 밀착력이 높아지고 피부 본연의 은은한 광채고 표현돼 환절기에도 24시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한편, 스포트라이트 프라이머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캐시캣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