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약`…이별 극복하는데 3개월이면 충분하다

  • 등록 2016-06-25 오전 12:00:51

    수정 2016-06-25 오전 12:00:51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개월로 드러났다.

최근 미국 먼마우스 대학 연구팀은 실제 이별의 고통을 겪은 남녀 150여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이별과 치유 시간 사이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별을 겪은 참가자들은 각자 자유롭게 자신만의 방법을 총 동원해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71%가 이별 후 약 3달(평균 11주)이 지난 시점에 이별로 인해 변화한 내 삶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알게 됐다고 답했다.

연구를 이끈 니콜 비조코 박사는 “연인사이의 애정도와 연애기간 등에 따라 개인차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평균 3달정도의 기간이 흐르면 회복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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