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릴리, 수요 증가 대응해 獨 제조시설 건설

  • 등록 2023-11-18 오전 12:02:43

    수정 2023-11-18 오전 12:02:43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제약회사 일라이릴리(LLY)가 독일에 새로운 제조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25억달러를 지출할 계획을 발표한 뒤 17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일라이릴리의 주가는 0.42% 상승한 591.22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는 일라이릴리의 새로운 시설은 주사제와 장치 제조 역량을 강화해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수요증가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라이릴리는 내년 착공 예정인 신규 제조시설 건설 기간 동안 19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2027년 시설이 운영되면 1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될 전망이다.

일라이릴리의 주가는 지난 3개월간 9.5% 상승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