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스터 센터는 중국지역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선 소비자 접점 포인트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일반적인 서비스센터와 달리 마스터 센터에는 휴대전화를 비롯해 TV·세탁기·냉장고·에어컨·모니터 등 주요 신제품을 전시한 코너가 마련됐다.
특히 휴대전화는 `고객 대면 수리 코너`를 마련해 소비자들이 제품 내부와 수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난징, 선양 두 곳에 마스터 센터를 설치했다. 올해 안에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우한 등 주요 도시 10여 곳에 추가로 설치한 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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