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접이식 자전거 9만5000원

  • 등록 2013-03-03 오전 6:51:05

    수정 2013-03-03 오전 6:51:05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이마트(139480)는 접이식 7단 자전거(20인치) 6000대를 9만5000원에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비슷한 품질의 접이식 자전거가 16~20만원대 수준임을 감안할때 40% 이상 저렴한 가격이라고 소개했다. 오는 7일까지 삼성카드로 결제시 1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아 8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접이식 자전거 주 수요층인 학생과 여성들을 배려해 LED 전조등과 짐받이끈을 기본사양으로 채택했다. 색상은 화이트, 아이보리, 블루 3가지다.

자전거 품질과 애프터서비스는 이마트에서 100% 보증하며, 바람넣기, 핸들 중심 조정 등 간단한 서비스는 무료로 상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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